야설 민모(悶母)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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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는 근친상간(母子)물입니다.
* 후속편 요모(嬲母)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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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 -배덕과 쾌락의 틈-
-1-
인기 여배우 후지와라 키요의 결혼 보도가 텔레비젼에서 흘러 나온다.
올해, 36세가 된 전업주부 아야세 미유키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옛날에 키요씨와 함께 레이스 퀸이었지?」
「그래요. 엄마도 키요씨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아들 타카야가 텔레비젼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물어 왔다.
「사진이 있으면 보여줘. 증거 사진! 내일 학교에서 자랑할거야.」
「사진? 좋아요.」
레이스 퀸이었을 당시, 광고 대리점에 근무하는 남편과 알게 되어, 애초 길게 연예계에 있을 생각이 없었던
미유키는 일을 그만두어 버렸다. 결혼 후에 태어난 외동 아들 타카야도 올해 14세가 된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다.
-2-
「굉장해! 뭐야, 이것! 이런 야한 옷을 입었던 거야?」
당시는 거품 경제의 시대, 하이레그가 유행하던 무렵이다.
「이거 정말, 대단하네! 레이스 퀸은 지금도 모두, 이런 옷을 입어?」
여자의 신체에 호기심을 가지는 나이인 만큼 타카야에게는 대단한 선물이다.
「여기를 보렴. 이쪽이 키요씨, 이쪽이 엄마야. 거짓말이 아니지?」
후지와라 키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한 미유키가 비치고 있는 사진이다.
앨범에는 그밖에도 다양한 미유키의 하이레그 사진이 있었다.
「내일, 학교에 가지고 갈거니까, 앨범 좀 빌려줘. 괜찮지?」
「상관없지만... 이상한 일에 사용하면 안 되요?」
미유키는 외동 아들인 타카야의 어리광에는 약했다.
결국 앨범을 타카야에게 빌려주어 버렸다.
-3-
한밤중, 샤워를 끝낸 미유키는 침대 위에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단신 부임으로 남편이 미국에 출장을 떠나고 나서 반년이 지났다. 돌아오는 것은 3개월 후다.
외로운 밤은 나이가 한창인 여자의 신체를 달아오르게 해서 견딜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나이가 있는 아들이 있으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유키의 손가락은 뜨겁게 달아오른 미육 안을 춤추고
있었다.
-4-
「아... 응... 아, 여보... 미유키는... 미유키는... 벌써, 이렇게...」
미유키의 미육에서는 추잡한 음액이 넘쳐 나와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오른손은 비혈의 안쪽까지 손가락을 삽입한 채로 그 움직임을 활발하게 반복하고 있었다.
왼손으로는 풍만한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다. 가슴을 밀어올려 혀끝으로 유두를 빤다.
「아아... 으응...」
손가락 장난은 잘익은 고육을 밀어 헤치고 안쪽에 이르러 움찔거리고 있는 항문에까지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남편에게 배웠던 금단의 쾌감이 미유키를 한층 더 불타오르게 하고 있었다.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어야할 타카야에게 들켜서는 안 되는 행위였다.
「아, 여보... 아아... 응... 거기는... 당신이... 안 돼... 이런 추잡한 짓, 미유키에게 가르쳐... 아,
안 돼... 여보...」
미유키의 추잡한 손가락이 미육으로부터 넘쳐 나온 음액을 충분히 발라, 항문에 바른다.
고육(尻肉)의 아픔을 견딜 수 없게 된다. 미끈미끈한 감촉을 즐기면서 미유키는 항문에 손가락을 꽂았다.
-5-
「후우, 후우, 엄마... 으읏... 후욱!」
타카야는 딱딱하게 된 남근을 열심히 훑어내고 있었다.
미유키의 레이스 퀸 무렵의 사진이 오늘 밤의 자위반찬이었다.
세탁기에서 몰래 꺼내온 미유키의 란제리 속옷에 얼굴을 대어 냄새를 맡는다.
추잡한 냄새로 가득한 열녀의 향기가 한층 더 흥분시켰다.
「후∼, 못 참겠어!! 포동포동한 엉덩이에... 후욱... 자지를 넣어서...」
타카야는 어릴 적부터 미유키를 아주 좋아했다. 아름다운 엄마가 자랑이었다.
그런 아름다운 엄마가 어른이 되어 감에 따라 여자로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도 너무 아름다운 미유키의 죄인 것일까...
어딘가에서 여자의 괴로워하는 듯한, 허덕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타카야는 깨달았다.
「설마, 엄마...」
그 소리는 부모님의 방에서 들려 왔다.
부친이 계실 때에는 전부터 종종 요염한 소리가 들려 오기도 했었지만 지금, 부친은 미국에 계시다.
「혹시, 엄마도...」
타카야는 마치 홀린 것처럼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부모님의 침실로 향했다.
미유키가 있는 방을 들여다 본다.
-6-
문의 틈새로 들여다 본 미유키의 추잡한 치태...
타카야는 흥분을 억제하지 못했다.
「아앙, 좋아... 앞도... 뒤도.. 기분 좋아... 아앙∼ 여보, 여보, 아아... 이제... 미유키는 이제...」
미유키는 스스로를 잊고 열중하고 있었다.
날씬한 손가락을 몇개나 미육에 삽입하여 휘젖고 있다. 추잡한 항문에도 들락날락 삽입을 반복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리는 더 이상 안될 정도로 벌려진 채로, 잘 익은 엉덩이는 요염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추잡한 광경이었다. 음란한 창녀와 같은 미유키의 성적 매력이 후덥지근한 방으로부터 넘쳐 나오고 있었다.
「아앙, 흐응, 이제... 안 돼... 가아... 가 버려... 아앙, 하앙, 후∼ 아응, 가, 가요!!」
미유키는 너무 격렬할 정도로 절정을 향해, 추잡하게 채워져 갔다.
실룩실룩 경련을 반복하는 성숙한 육체로부터는 암컷의 페로몬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엄마... 엄마... 이제, 참을 수 없어!!」
미유키의 자위신을 보면서 남근을 마구 훑어내고 있던 타카야도 인내의 한계에 도달해 버렸다.
이성을 잃고 한발 한발, 절정을 다한 미유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7-
절정의 여운에 잠긴 채, 축 늘어져 있는 미유키의 눈에 뛰어 들어온 것은 젊은 남근을 꼿꼿이 세우고 있는
타카야의 모습이었다.
「...타카야?」
「...나빠... 엄마가 나쁜거야! 엄마가... 그렇게 음란한 소리를 내니까...」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창녀와 같이 미각(美脚)을 펼치고 있는 미유키에게 타카야가 덤벼 들었다.
「꺄아, 타카야... 그만 둬요. 그만 두세요, 타카야!!」
「엄마, 난 엄마가... 안 돼, 이젠 나를 억제할 수가 없어!!!」
아름답고 스타일도 발군, 일찍이 수 많은 그라비아 잡지에 소란을 피운 레이스 퀸의 괴로운 신체가 거기에
있었다. 사진에서 본 팔팔한 느낌은 없지만 그 대신, 성숙한 성인 여성의 성적 매력이 넘쳐 나오고 있다.
「싫어, 안 돼. 타카야! 엄마와 타카야는 부모와 자식이야. 이런 일 하면 안 돼!! 아아, 그런... 안 되요.
그만두세요.」
타카야에게 힘으로 억눌려 있는 미유키의 저항은 허무해지고 있었다. 될 대로 되라는 상태가 되고 있었다.
미유키는 방금전, 절정을 맞이했기 때문에 나른해져 있었다.
「전부터 엄마와 이렇게 하고 싶었어!! 나는 참고 있었다구!! 쭉 참았었는데... 그런데, 엄마가 그렇게...
격렬하게, 음란한 소리를 내니까... 전부, 엄마가 나쁜거야!!!」
타카야는 그렇게 외치면서 미유키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몸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발기하고 있는 남근을 질척질척해 있는 미육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8-
「아앗! 타카야, 아응, 안 돼. 지금 그런 일 하면... 엄마, 이상해져 버려...」
이미 한번 절정을 맞이했던 만큼 미유키의 미육은 민감하게 되어 있었다.
추잡하게 젖은 미육을 가르며 마찰될 때마다 발기한 음핵이 자극받고 있었다.
여운에 잠겨 티슈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타카야는 모친의 젖은 미육에 흥분한 채, 음액의 미끈미끈한 감촉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타카야에게 있어서 이것은 첫체험이다. 동정을 미유키에게 바칠 생각이었다.
「후∼ 기분 좋아, 엄마. 이제 넣는다. 넣어 줄께!!」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고는 미육의 밀단지에 남근의 귀두부를 꽉 눌러 단번에 근원까지 삽입했다.
「아흑! 아아, 안 돼. 타카야!!」
양팔을 눌리고 있는 미유키는 타카야의 젊고 씩씩한 남근의 삽입에 등을 젖혔다.
「히히히, 느끼고 있지? 엄마? 내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간 것이 느껴지지? 엄마!」
타카야는 미유키의 성숙한 신체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허덕이고 있는 입술에 키스를 한다.
혀를 얽히면서 타액을 훌쩍여 미유키의 입에 흘려 넣었다.
「응후∼ 아앙, 타카야. 움직이면 안 돼... 아응, 안 돼.」
젊은 타카야는 자기를 잊고 열중해서 미유키를 마구 찔렀다.
격렬한 하체의 압력으로 몹시 거친 움직임이었다.
오랜만의 남근 감촉...
미유키는 어느새인가 타카야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앙, 좋아. 흐응, 아앙, 타카야, 너무 좋아... 후우, 아앗, 엄마... 이제, 못 참아... 아앙! 아앙!!」
-9-
「아, 아앙, 저속해져 버려... 그렇게 하면... 엄마... 아흑, 이대로라면... 아, 아앙, 아으으... 하아∼
타카야, 너무 격렬하게, 아응, 그렇게... 하면...」
그렇게 말하면서도 휘감겨 오는 미유키의 잘 익은 미육의 감촉에 첫체험의 타카야는 그다지 견디지 못했다.
미유키의 안이 너무 좋았다.
「아... 아... 엄마, 그렇게... 격렬하게 조이면... 쌀 것 같아, 싸 버려!!」
「아응, 뭐, 기다려... 아흣, 안... 안에는 안 돼. 싸 면... 아, 아앙, 안 돼!」
「후우, 후우, 어째서? 나, 엄마 안에 싸고 싶어. 나의 아이를 낳게 하고 싶다구. 낳아 줘! 나의 아이!!」
타카야는 질내사정이 거부될 줄은 몰랐다. 설마 질내사정이 거부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어쨌든 미유키의 안에 싸고 싶었다. 자신의 정액을 듬뿍...
「후우, 후우, 그렇게 보지에 질내사정되고 싶지 않으면, 후우, 그렇다면 여기에 쌀 꺼야.」
타카야는 미유키의 포동포동한 엉덩이의 안쪽을 살그머니 손가락으로 찔렀다.
미육에는 타카야의 남근이 꽂힌 채 그대로다. 미육에서 빠져 나오고 있는 대량의 음액으로 미유키의 항문은
번들번들하게 젖어 있었다.
어널 자위의 자취로 느슨해져 있는 미유키의 항문은 타카야의 애무를 마치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야?
라고 말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타카야는 히죽 웃으면서 갑자기 미유키의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아흑! 거긴, 안 돼! 아앙, 약하단 말야. 거기는, 후∼ 아앙! 아아아, 아앙!!」
「히히히, 굉장해. 쭈욱쭈욱 휘감겨 와. 엄마의 보지!! 역시 보지에 질내사정 해야겠네.」
타카야의 난폭한 애무에 미유키의 항문이 비명을 울렸다.
갑자기 몇 개의 손가락을 억지로 비집어 넣었던 것이다.
항문으로 느껴버리는 음란한 모친은 잠시도 견디지 못했다.
「보지에 질내사정되고 싶지 않으면, 엉덩이에 넣게 해줘, 엄마.」
「하아, 하아... 그런... 아, 알았어요... 엄... 엄마의 엉덩이에... 넣어 줘...」
-10-
이제 미유키는 타카야가 시키는 대로였다. 오랫만에 生의 남근이 삽입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것이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하는 배덕감이 미유키의 관능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헤헤, 그럼 엄마. 거기에 엎드려.」
미유키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멈추었기 때문인지 폭발 직전이었던 타카야의 남근에는 여유가 생겼다.
미육으로부터 남근을 뽑아내, 미유키에게 짐승의 자세를 취하게 했다. 사진 안에 있었던 여자의 포즈다.
성숙한 미유키의 고육이 타카야의 눈 앞에 제물로서 바쳐졌다. 타카야는 꿀꺽 군침을 삼켰다.
「...정말 음란한 엉덩이야... 보지도 이렇게 젖어서... 나는 엄마의 여기에서 태어났겠지? 못 참겠군...
엄마, 너무 야하다구.」
미유키의 고육을 정신없이 바라보던 타카야는 갑자기 철썩 손바닥으로 후려갈겼다.
미유키의 고육이 출렁였다. 타카야는 어린 아이처럼 마구 후려갈기기 시작했다.
「꺄, 아파! 그만 둬요. 때리지 마.」
미유키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타카야에게 애원했다.
견딜 수 없는 요염한 그 행동에 타카야의 남근은 더욱 꼿꼿이, 우뚝 솟았다.
타카야는 쑥 내밀어진 미유키의 고육을 나누어 열었다. 거기에는 번들번들 젖어있는 항문이 움찔움찔 떨면서
타카야의 고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11-
「아아, 엄마의 거기... 너무 쳐다보지 마... 엄마, 부끄러워...」
미육으로부터 넘쳐 흐른 음액으로 유키의 항문은 빛나고 있었다.
타카야는 흥분을 숨기지도 않고 금단의 배설 기관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항문의 주름을 하나하나 잡아 늘리려는 듯이 열심이 집요하게...
마치 암캐에게 교미하기 전의 숫캐와 마찬가지였다.
「아앗, 그렇게 핥으면... 아으, 하악...」
타카야는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안쪽에 찔러 넣었다. 항문 안까지 충분히 맛볼 생각인 것이다.
타카야의 입속에 미유키의 항문 맛이 입 안 가득히 퍼졌다. 씁쓰레한 음미의 맛이 난다.
「아, 히이, 이제 용서해줘... 아흐, 엄마의... 엉덩이... 녹아버릴 것 같아. 아응, 이제 못 참겠어.」
「맛있어! 엄마의 항문... 이렇게나 풀어져서... 후후후, 내 손가락이 자꾸자꾸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지?
벌써 이 만큼 들어가 버렸어, 엄마.」
타카야는 양손으로 미유키의 미육과 항문을 동시에 몰아세웠다.
몇 개의 손가락을 미유키의 추잡한 양쪽 구멍, 모두에 찔러 넣어 마구 휘젖거나 미육과 항문 사이의 육벽을
비볐다.
「아앙! 그것, 너무 좋아! 아, 아앙! 아아앙, 좀더 해 줘!!」
미유키도 제정신을 잃어버린 채, 고육을 휘두르고 있었다.
항문을 휘젖는 쾌락에 빠지고 있었다.
「히히히. 엄마, 정말 음란하네. 이제, 이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푹푹 쑤씰거야. 각오하라구, 엄마!!」
철썩철썩 미유키의 엉덩이를 후려갈기면서 타카야는 말했다.
미유키는 등을 뒤로 돌려 눈물 젖은 눈동자로 자신의 친아들을 보았다.
치욕과 배덕감에 시달리면서 추잡하게 항문 성교를 졸랐다.
「하아, 하아, 어... 엄마... 타카야에게 부탁이 있어... 엄마의 엉덩이 굉장히 음란해... 그러니까...
항상 남자의 굵은 것을 먹고 싶어져서, 범해지고 싶어져서,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어... 그러니까...
타카야의... 굵은 것으로... 어, 엄마의 엉덩이를... 범해줘... 엄마의 엉덩이에 넣어줘. 이제,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12-
「허덕이는 엄마의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나도 이제 못 참겠어. 엄마의 엉덩이 안에 쳐 넣어줄께. 각오는
되어 있지?」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고는 갑자기 미유키의 미육을 찔렀다.
「히익! 히이!! 그런, 약속이 달라요! 타카야, 응?」
그러나 미육에의 삽입은 한 번뿐이었다. 음액을 묻히려는 듯이 고육의 골짜기에 남근을 문지르고 있다.
타카야는 남근에 충분히 음액을 바르자 미유키의 항문에 꽉 눌러 천천히 확실하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아∼ 들어오고 있어, 히아아∼ 아아, 굵어!!」
미유키는 울부짖었다.
욱씬거려서 참을 수 없는 한창 나이의 여자의 고육에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제 거기에는 아름다운 모친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음란한 신체를 번민시키고 있는 한마리의 암컷이
있을 뿐이다.
「아흐흐, 좀 더, 좀 더요! 좋아! 아아앙, 좋아!! 아아, 아앙, 너무 좋아,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처음이야.
아앙, 히야, 엄마, 저속해져... 저속해져 버려... 안 돼, 안 되요!!」
「으읏! 후우, 나도 좋아. 엄마의 안... 마구 휘감겨 오고 있어. 굉장히 조여 온다구!!」
타카야는 넋을 잃고 미유키의 항문에 빠져들었다. 찌르고 찌르고 마구 찔렀다.
「...전부터 엄마의 항문을 노리고 있었어! 나는 보지보다 이 에로틱한 엉덩이 구멍에 쳐 넣고 싶었어!
이제, 이 엉덩이는 내 물건이야! 이 엉덩이는 나만의 것이야!!」
「아흑, 아악, 너무 격렬해!! 아앗, 아앙, 그래, 엄마의... 엉덩이, 타카야의 물건이야!! 아윽, 아흑!」
타카야도 미유키도 전신이 땀투성이가 될 정도로 격렬했다.
특히 미유키는 항문의 쾌감이 굉장했기 때문에 덥썩 시트를 움켜쥔채 백안을 뜨고, 군침을 흘리면서 발광한
것처럼 고육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미 피가 연결된 부모와 자식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짐승의 행위처럼 암컷과 수컷의 이상한 교미하는 모습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먼저 그 끝을 맞이하는 것은 역시, 미유키 쪽이었다. 민감한 항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절정에 이르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13-
「아앙, 이제... 안 돼... 가버려!! 참을 수 없어요... 아앙, 타카야, 타카야. 망가져버려, 엄마의 엉덩이
망가져 버려요... 아 아 아 아! 히이, 갈 것 같아! 이제 안 돼! 가요! 가!!!」
미유키의 절규가 방에 울려퍼졌다.
몇 번이나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쳐 오는지, 떨림이 전혀 다스려지지 않고 있다.
갑자기 강렬한 항문의 억압에 습격당한 타카야도 한계를 넘고 있었다.
「으윽! 나도, 안 돼! 나온다!! 나와... 싸 줄께, 엄마!!」
울컥울컥울컥...
타카야는 미유키의 항문에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 것을 부딪치듯이 대량의 진한 정액을 쏟아내었다.
푹 빠지게 될 것 같은 쾌감이었다.
「후우, 후∼ 엄마, 이제 엄마는 나의 여자야. 그러니까 엄마의 엉덩이도 나의 물건이야. 그러니까, 헤헤,
한두번으로는 끝내지 않아. 오늘 밤은 아침까지 범해줄께. 내일은 학교도 쉴 생각이니까... 각오하라구!
아침까지 재우지 않아!」
타카야는 미유키를 정복한 여운에 잠기면서, 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젊기 때문에 한 번 사정했어도 남근은 발기한 채, 그대로였다. 그 뿐만 아니라 미유키의 항문 안에서 더욱
커지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아앗, 타카야 또, 아응!! 부탁이야. 엄마의 엉덩이... 그만 용서해... 아앗, 그런식으로 또
격렬하게... 아응! 히이! 히이!」
「후후후, 아버지가 돌아올 때까지 3개월 남았지? 그동안에 충분히 조교해 줄께. 이제 곧 여름방학이니까,
매일 범해하고 또 범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께. 엄마는 내 육변기가 되는 거야.」
미유키를 철저하게 타락시켜서 육변기로 만든다. 자신의 취향의 매저키스트母로 만들어 준다.
그런 생각을 하는 타카야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아앙, 아앙, 또, 또 가버려!! 미유키 가요!!」
아름다운 모친의 절정을 고하는 슬픈 비명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고 있었다.
<完>
- 이전글요모(嬲母) -1-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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