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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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30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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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허벅지 끝까지 스커트를 걷어올린 카스미는, 이제 더 이상은 할 수 없다는 듯이 애원의 시선으로 세키야를
바라보았다. 굴욕과 수치에 몰린 여교사의 얼굴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요염하고 음란했다.
그러나 세키야는 눈썹하나 움직이지 않고 턱을 내밀어 다음의 행동을 재촉했다.
카스미는 쓰러져 울 것 같은 기분으로 한층 더 스커트를 올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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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노팬티다!」

한명의 학생이 외쳤다. 세이료우 학교의 우상인 시마모토 카스미의 음모가 훤희 노출된 것이다.
하얀 하복부에 칠흑의 음모가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었다. 한명의 학생이 우윽 신음했다. 여교사의 음모를
본 것만으로 사정해 버린것 같다.

「후후, 내기는 아무래도 나 혼자 이긴것 같군.」
「......아아, 이제... 됐지요?」

카스미는 새하얀 치열을 내비쳐 허덕이면서 스커트를 내렸다.
학생들의 눈앞에서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노출시켜 버렸다. 빨리 혼자가 되어 마음껏 흐느껴 울고
싶었다.

「모두들 잘 보았겠지? 공교롭게도 카스미 선생은 노팬티였어. 최근에 취미가 바뀐것 같아.」

세키야가 카나모리와 얼굴을 마주보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랑스럽게 단언했다.

「쳇! 벌써 끝이야?」
「선생님의 보지, 좀 더 보고 싶다구!」
「그래, 그래!」

동경하던 미인교사의 수치스런 모습을 보자 학생들의 욕망은 이제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었다. 카스미는
양쪽 겨드랑이를 잡힌 채 도망치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서 있었다. 세키야가 무엇인가 또 사악한 일을
생각해낸 듯이 빠진 앞니를 보이며 히죽히죽 웃는다.

「좋아! 모두들, 천엔씩만 더 내면 좀 더 재미있는 쇼를 보여주도록 하지!」

그 말에 카스미는 기겁해서 세키야를 응시했다. 자신에게 더 큰 창피를 주려는 것일까?

「좋아, 내겠어!」
「그런데, 재미있는 쇼가 뭔데?」

나머지 학생들도 눈을 빛내면서 허둥지둥 주머니에서 돈을 꺼낸다.
카나모리가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다시 돈을 회수해 나간다.
세키야는 카스미의 귓가에 대고 무엇인가를 속삭였다.

「싫어! 그런 일... 절대로 싫어요!」

카스미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말 안들을 거야?!」

세키야는 클래스 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손바닥으로 카스미의 뺨을 때렸다. 카스미는 와악 쓰러져 울기
시작했다. 마치 야쿠자와 정부의 사랑싸움 같았다. 두 명은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 라고 학생들은 머리를
갸웃거렸다. 그러나 그 이상 생각하고 있을 틈은 없었다.

「후후후, 지금부터 미술 수업을 시작하겠어. 물론 모델은 시마모트 카스미 선생님이다!」

세키야는 웃으면서 카스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카스미는 저항하지도 않고 포기한 듯이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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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 누드 모델이야?」
「벗겨라∼ 벗겨라∼」

아연하게 천장을 올려보면서 세키야에게 벗겨져 가는 카스미. 풍만한 유방이 드라나자 교실 안의 남자들이
감탄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굉장해! 정말 큰 유방이야!」
「나... 이제 못 참겠어! 여기서 싸게 해 줘!」

카스미는 블라우스에 이어 미니스커트도 벗겨져서 가터 밸트와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만이라는 선정적인
모습이 되어 교단에 서 있었다.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카스미는 자포자기인 기분이 되어 있었다. 귀여운 제자들도 한꺼풀 벗기면 세키야와 같은 짐승이다.

「후후후, 조금 기다리라구. 지금부터 카스미 선생님이 책상 위에 누워서 너희들의 정액을 받아 줄 거야!
 대금은 카나모리에게 지불하면 돼. 단, 모델에 손대는 것은 금지야!」

세키야가 카스미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말했다.
세키야의 손에 일그러지는 유방을 바라보면서 학생들은 크게 수긍했다.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빨리 책상위에 누워!」
「......네」

카스미는 하복부의 수풀을 손으로 가리면서 명령받은 대로 책상을 붙여놓아 만든 즉석침대 위에 누웠다.
형태 좋은 커다란 유방이 위를 향한 채로 흔들렸다.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어.」

세키야가 턱짓을 하자 카나모리가 자신의 가방에서 밧줄을 꺼냈다.
이 줄로 카스미의 신체를 책상에 속박해 움직일 수 없게 할 작정이었다.

「묶는 거야?」
「굉장해! 진짜로 카스미 선생님을 조교하는 거야?」

학생들이 세키야를 공포와 선망이 섞인 시선으로 올려보았다. 세키야는 휘파람을 불면서 카스미의 팔다리를
책상의 다리에 묶어 붙였다. 미인교사의 요염한 가랑이 사이에 숨겨진 비순이 빠끔히 입을 열어, 그 안에서
투명한 액체가 넘치기 시작햇다.

「아아...」

학생들의 사나운 시선에 노출되어 느끼고 있는 것이다. 카스미는 이제 부정할 수 없었다.
마음으로는 어떻게든 저항하려고 해도 육체가 반응해 버리는 것이다.

「우와! 선생님 젖고 있어! 진짜로 매저키스트 노출광이야!」
「아∼ 충격이 크네... 동경하던 카스미 선생님이 이런 변태였다니...」
「너, 그렇게 말하면서 자지를 세우고 있냐?」

자신들이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불안해 하고 있던 학생들도 카스미의 음부가 적어
있는 것을 보자 갑자기 대담하게 되었다.

「으윽, 이제 참을 수 없어!」
「허억허억... 나도...」

학생들이 일제히 교복 바지를 내려고 각각의 페니스를 잡아 상하로 훑어내기 시작했다.
눈 앞의 미인교사를 범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에 빠지고 있다.

카스미는 참기 힘든 굴욕을 느끼면서도, 지금부터 학생들의 정액이 자신의 신체에 퍼부어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자 하복부의 욱씸거림을 억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 손님들이 사정하기 쉽게 특별 서비스를 해 줄까?」

카나모리가 세키야에게 핑크색의 작은 계란형 로터를 건넨다.
세키야가 로터의 리모콘 스위치를 작동시키자 작은 모터음이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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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은...」

카스미의 안색이 변했다. 공포와 쾌락의 기대가 섞인 표정이다.

「아아, 안 돼...」
「입으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 기뻐하는 것 같은 얼굴인데?」

세키야는 잔인한 웃음을 떠올리면서, 가는 허리를 흔들어 도망치려고 하는 카스미의 비열에 윙윙 진동하는
로터를 밀어넣었다.

「히익!」
「벌써 미끌미끌해서 로션이 필요없겠는걸?」
「아아, 아응...」

카스미의 허리가 휘면서 신체가 몇번이나 상하로 날뛰었다. 학생들은 일순간 자위하던 손을 움직이는 것도
잊어버린 채 요염한 여교사의 치태에 정신을 빼앗겼다.

「하악, 아응... 그만두세요. 부탁이에요.」
「입으로는 그만두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행복한 표정이야, 선생.」

세키야는 카스미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목표로 정했다.
비순을 넘겨 안에 숨어있던 복숭아색의 돌기에 로터를 들이댄다.
카스미는 전류가 전신을 통과하는 것 같은 쾌감에 울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하얀 배가 상하로 미친듯이 춤춘다.

「히윽! 히이, 하악... 아흐흑...」
「모두들, 어때? 오늘은 특별 서비스니까 수업이 끝날 때까지 무제한으로 싸도 좋아!」

카스미의 치태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던 학생들은 세키야의 말을 신호로 다시 페시니를 훑어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굉장해... 카스미 선생님!」

둘러싸고 있던 학생들은 눈이 벌개진 채로 오로지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스윽스윽 하는 마찰음이 카스미의 귓가에 들린다.

「아응... 아앙...」

학생들의 시선이 신체를 찌르는 것 같았다. 아무도 직접 만지지 않았는데 전신이 빠짐없이 애무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학생들의 시선으로부터 피하려고 무의식 가운데 신체를 비틀고 있지만 그 행동이
반대로 남자들의 시선을 보다 강하고 뜨겁게 달구어 갔다.

「후우, 후우... 아읏... 이제... 안 돼! 선생님, 내 정액, 마셔주세요!」

한명의 학생이 카스미의 얼굴 위에 발기한 페니스를 내밀어 대량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었다.

「우우...」

뺨으로부터 입에 걸쳐 백탁액이 흠뻑 달라붙는다.

「나도, 이제 안 돼! 선생님!」
「나도! 이제 곧... 후욱, 후욱...」

한 사람이 카스미의 얼굴에 사정하자 나머지 학생들도 연쇄반응을 일으켜 잇달아 카스미의 신체에 정액을
퍼붓기 시작했다.

「아앙, 아응, 흐응...」

머리가 멍해질 것 같은 정액의 냄새가 카스미의 이성을 미치게 했다.
요염하게 흔들리던 유방위에도 뜨거운 정액이 쏟어지고 있다.

「후후, 좋은 경치군. 카스미, 이대로 전신에 정액 팩을 하는 것은 어때?」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손님을 기쁘게 해야겠지?」
「아아, 아응, 아앗, 아아...」

돌연, 질내의 로터가 격렬하게 날뛰기 시작했다.
안쪽까지 삽입되어 있던 로터가 민감하게 된 비열 안을 가차없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히익! 하이... 아앙... 아앙... 카스미... 이상해져요... 아앙... 히이... 가... 가 버려요...」

말이 되지 않는 절규를 지르면서 카스미의 사지가 부들부들 경련한다.

「어떻게 된 거야, 선생? 갈 것 같아? 귀야운 제자들의 앞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야?」

세키야는 카스미에게 질문하면서 손에 들고 있는 스위치의 강약을 몇번이나 변화시켰다.
그 때문에 카스미는 신체를 몇 번이나 들썩이면서 전신을 경련시켰다.

「후후, 갈 것 같은면, 얼른 가라구!」
「아앙, 아앙... 히이... 히이... 아앙, 아, 아우우... 히... 가... 가요...!!」

로터의 진동이 최대가 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카스미는 허리를 들어올린 채, 전신을 팽팽하게 했다.

「굉장해... 선생님, 정말로 느끼고 있어!」
「하아, 하아... 나는... 선생님의 보지에 뿌려줄꺼야!」
「그럼, 나는 겨드랑이에 뿌린다!」

환희의 흐느끼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경련하는 카스미의 신체에 차례차례 학생들의 정액이 퍼부어졌다.
교실 안은 남자들의 정액냄새로 가득찼지만 모두들 카스미의 치태에 열중해 자신의 페니스를 계속 훑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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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하아... 으응...」

벌써 20발 정도의 정액이 퍼부어졌다. 카스미의 신체는 정액 투성이가 되어 반들반들 빛나고 있었다.
이제 정액에 더럽혀지지 않은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각각의 학생이 제각기 자신이
제일 뿌려보고 싶었던 곳을 노려 사정했기 때문이다.

한 학생은 카스미의 유두를 노려 정액을 쏟았고, 또 다른 학생은 허벅지를 향해 발사하고 있었다.
카스미의 겨드랑이 밑을 향해 사정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발바닥을 향해 정액을 발사하는 학생도 있었다.

「모두들, 서로 짠 것도 아닌데 능슥하게 전신에 뿌려주고 있구나?」

모두 한 번 발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두발, 세발 번갈아가며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세키야라고 하는 남자의 잔학성은 간단하게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 같았다. 카나모리는 물론, 클래스 전원을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아직 사정하지 않은 사람? 자, 사양하지 말고 맘껏 뿌려주도록 해! 이 여자는 정액냄새를 정말 좋아하는
 변태니까!」

세키야의 호소에 남자들은 마치 원숭이처럼 자신의 페니스를 계속 훑어내어 카스미의 신체를 더럽혀 갔다.

「어이, 카나모리. 돈은 얼마나 모였지?」
「아, 응. 굉장히 많아. 8만엔이나 모였어.」

세키야의 물음에 침을 꿀꺽 삼키면서 카나모리가 간신히 대답했다.

「지금부터 음악시간은 이런 것에 한정하면 안 돼. 좀 더 가격을 올려서 새로운 돈벌이를 만들어야 해.」

세키야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카나모리의 손에서 천 엔권의 두꺼운 다발을 낚아챘다.
불만스럽게 입을 비쭉 내미는 카나모리에게 3, 4매만 건네준다. 단지 그 만큼이 카나모리의 몫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카스미는 민감한 부분을 끊임없이 로터로 자극되면서, 전신은 정액 투성이가 되고 있었다.
정액이 신체에 닿는 감촉마저도 점차 쾌감으로 변해갔다.

「아아... 아응... 으응, 흐응...」
「후후, 또 갈 것 같아? 온몸이 정액 투성이가 되어서는... 음란한 년!」

그렇게 말하면서 세키야는 손에 들고 있는 스위치로 로터의 진동을 최대로 했다.

「히익! 아응... 아앙! 히이... 안 돼... 아앙... 아, 아, 아... 아흐응...」

전신을 백탁에 물들이면서 카스미는 다시 정점을 향해 치달렸다.

「후후후, 자, 시간은 아직 남았으니까, 만족못한 사람은 계속 해도 돼!」

세키야가 따로 말할 것도 없이 남자들은 앞다투어 카스미를 향해 사정을 반복했다.
육욕의 포로가 된 학생들은 두발, 세발, 네발, 다섯발, 사정을 반복해 끊임없이 카스미의 전신에 사정했다.
수업 종료의 종이 울릴 때까지 카스미는 자신의 제자들의 정액을 계속 퍼부어지면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절정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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