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숙한 여자아이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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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31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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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어 엄마!"


집에 돌아온 현정이는 현관문을 열어젖히며 들어갔고 집안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걸 보니 현정이의 엄마는 집에 없
는것 같았다.

엄마를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현정이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거실에도 엄마는 없었고 부엌과 안방에도 없는걸 보니 외출한게 분명하다고 현정이는 생각했다.

"아 배고파.."

학교에서 한창 뛰놀다왔기에 현정이는 배가 고팠고 엄마가 있었다면 뭔가 맛있는걸 만들어 달라고 하겠지만, 엄마가 없으
니 다른걸 먹어야 했다.

가방을 자기방에 던져놓고는 주방으로 들어갔고 냉장고를 뒤져보았지만, 전부 반찬이나 마실것 밖에 없었다.

마실것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액체로 배를 채우기 싫은 현정이는 냉장고 문을 닫고는 다른먹을거리를 찾아서 주방을 뒤적
거렸다.

그러던 과정에 주방이 조금 어지럽혀지긴 했지만, 배가 고픈 현정이에게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몇분간 주방을 뒤진 결과, 엄마가 숨겨놓았던건지 찬장의 안쪽 구석에 과자로 보이는 은빛의 봉지가 눈에 띄었다.

"아싸! 과자찾았다! 엄마는 왜 저런곳에 과자를 숨겨두는거야?"

현정이는 엄마가 저런곳에 과자를 숨겼다는 생각에 입을 삐죽이고 잠깐 투덜거리고는 찬장이 높기에 식탁의 의자를 끌고
왔다.

찬장앞에 의자를 두고는 배가 많이 고픈지 얼른 먹으려고 급히 의자위로 올라갔고 봉지를 잡으려고 손을 쭉 뻗었지만, 길이
가 약간 모자랐다.

그러자 현정이는 위험하게 까치발을 했고 그렇게 하자 손끝에 봉지의 끝자락이 쥐어졌다.

봉지의 앞에는 찬장이다 보니 그릇들이 쌓여있기에 현정이는 봉지를 위로 조심스럽게 들어올렸고 그릇뒤쪽에 숨겨져있던
봉지의 상표가 눈에 들어났다.

"응?"

봉지에는 건조미역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쓰여있었고 현정이는 그 글씨를 보고는 인상을 찌푸리고는 실망을 했다.

그때, 까치발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균형을 잃었는지 현정이가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현정이는 깜짝 놀라서 미역봉지를 놓고
는 균형을 잡으려고 손을 공중에서 휘휘 저었다.

하지만, 균형이 잡히기는 커녕 계속해서 휘청거렸고 현정이는 의자에서 넘어지면 크게 다칠것 같아서 의자위에서 뛰어내
렸고 다행히 넘어지지 않고 바닥에 두다리로 착지했다.

다만, 그덕에 의자는 큰소리를 내며 바닥에 넘어져버렸다.

"이크..아래층에서 올라오면 안 되는데.."

현정이는 한숨을 쉬고는 의자를 세워서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았고 열었던 찬장문도 다시 닫았다.

그 봉지가 과자봉지가 아닌 미역봉지여서 실망은 했지만, 넘어질뻔 해서 놀라서 그런지 배고픈 감각은 싹 사라져버렸다.

현정이는 먹을것을 찾는걸 포기하고는 거실로 가서 쇼파위에 들어누워서 tv를 켰다.

애니메이션이 하는 채널부터 시작해서, 쇼프로그램이 하는 채널, 영화를 하는 채널등 이리저리 채널을 돌렸지만 마땅히 흥
미를 끄는 방송은 하지 않았고 현정이는 뚱한 표정을 짓고는 리모컨을 멀리 던졌다.

"오늘따라 왜 이래."

투덜거리던 현정이는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신호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쇼파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술래잡기를 하고난뒤에 수업이 시작하기전,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셨는데 아무래도 그것때문인지
소변이 마려워졌다.

그렇게 귀찮지만, 쇼파에서 소변을 볼 수는 없으니 몸을 일으킨 현정이는 화장실로 향했고 화장실에 불을 켜고는 안으로 들
어갔다.

마지막으로 소변을 본게 아빠였는지 변기의 덮개가 올라가있었고 괜히 귀찮게 덮개를 내려야하는 현정이는 짜증이 날 뿐
이었다.

덮개를 내리고나서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내린 현정이는 변기위에 앉았고 소변을 보려고 할때, 왠지 모르게 야한생각이
떠올랐다.

아마도 제일 처음 야한짓을 할때 예빈이가 오줌을 누는 구멍을 만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현정이의 머리속에
떠올랐다.

소변을 누고 나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소변을 참고 하고 싶었고 현정이는 나오려는 소변을 꼭 참았다.

그러자 소변이 들어갔는지 현정이의 몸엔 여유가 생겼고 그러자 현정이는 손가락끝을 입에 넣고는 침으로 손가락을 적셨
다.

"응..음.."

손가락을 침에 적신 현정이는 슬슬 손을 다리사이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예빈이가 했던것처럼 제일 작은 새끼손가락의 끝
을 요도구에 가져다 대었다.

손가락끝이 요도구에 닿는 순간 아랫배에서 시작해서 머리끝까지 뭔가 전류가 흐르는듯 했고 그와 더불에 오줌을 누고 싶
은 욕구는 더 커져버렸다.

"힉.."

깜짝 놀란 현정이는 손가락을 요도구에서 때고는 아랫배에 힘을 줘서 나오려는 오줌을 꼭 참았고 겨우 다시 안정을 찾았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현정이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지만, 말 그대로 스쳐지나갔을뿐 다시 현정이의 손은 다리사이로 향
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새끼손가락을 요도구에 가져다 대었고 다시한번 전류가 흐르는듯한 기분과 함께 오줌이 나오려고 했
지만, 현정이는 손을 때지 않았다.

새끼손가락으로 요도구의 위를 살살 비비기 시작했고 그러자 오줌은 거의 나오기 일보직전이었다.

현정이는 눈을 꼭 감고는 문지르는 새끼손가락을 때지 않고선 아랫배에 힘을 줘서 오줌을 참았고 오줌은 다시 들어가는듯
싶으면 새끼손가락의 감각에 다시 나오려고 했고, 다시 힘을 주면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 계속되었다.

현정이는 이런짓을 하면서 굳이 오줌을 참으면서 이런짓을 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은 했지만, 왠지모를 감각에 그만둘 수
없었다.

말못할 그런 느낌. 구속감이라고 해야할까? 괴롭기는 하지만 그런 괴로움속에 느껴지는 쾌감이 현정이를 물들이고 있었다.

그럴수록 현정이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더욱 과격해졌고 그럴수록 현정이는 오줌을 참기 위해서 힘을 내야 했다.

"아..아으..아..안 되겠어.."

더 이상은 안 되겠는지 현정이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요도구를 문지르던 새끼손가락을 타고 몇방울의 물방울이 타고 내려와서 변기안으로 떨어졌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따뜻한 느낌이 그것이 소변이라는것을 현정이는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두어방울 나오기 시작할때, 현정이는 갑자기 어디선가 힘이 나기 시작했고, 다시 오줌을 참으려고 힘을 주자 오줌은
다시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 순간, 아랫배에서 머리끝까지 전류가 몇번씩이나 지나가는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현정이는 순간 느껴지는 그런 감
각에 눈앞이 순간 하얘져버렸다가, 오줌이 나오는듯한 느낌에 정신을 차렸다.

"아..응..좋아..너무 좋아..다시 한번..한번만 더."

현정이는 방금전에 느꼈던 감각을 다시 느끼려고 계속해서 새끼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까와 똑같이 괴로움속에서
잔잔한 쾌감이 느껴질뿐, 아까와 같은 전류가 흐르지 않았다.

그럴수록 현정이의 손가락은 거칠게 움직였고, 결국 현정이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새끼손가락의 끝을 요도구의 안으로 집
어넣었다.

그러자 다시 한번 느껴지는 진한 쾌감!

나오는것만 해야하는 구멍에 이물질이 들어가자 요도구는 새끼손가락을 꽉꽉조이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느껴지는 진한 쾌
감에 현정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아흥..흐윽.."

그와 더불어 새끼손가락이 끝이, 한마디도 안 되지만 그러한 끝이 요도구의 안에 들어와서 요도구가 새끼손가락을 꽉꽉조
이자 나오려던 오줌은 새끼손가락에 가로막혀 나오지 못했다.

현정이는 아랫배에 주던 힘을 조금은 풀었고 그러자 오줌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요도구를 타고 내려갔지만, 새끼손가락
에 가로막혀서 요도구의 안에 고여있을 뿐이었다.

그러자 막힌 수도관처럼, 나가려던 오줌이 가로막히자 요도구에 안이 꽉차버려서 단단한 수도관과는 다르게 요도구가 부
풀어오르기 시작했고 그러자 현정이의 머릿속은 정신을 잃을 듯 다시한번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정이의 새끼손가락을 요도구의 안에서 조금 더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저절
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앙..학..하으으으.."

현정이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버리자 눈동자에 초점이 흐려졌고 자기도 모르던 사이에 얼굴에는 미묘한 색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와 더불에 입가에서는 침이 흐르기 시작했다.

예빈이와 달리 비정상적인 성행위에 현정이는 예빈이보다 많은 쾌감을 얻었고 그와 더불어 많은 고통에 현정이의 머릿속
은 이미 엉망진창이었다.

만약 정상적인 성행위로 이정도의 쾌감을 얻었다면은 저렇게 상황판단이 안 될만큼 머릿속이 엉망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
러한 쾌감에 더불어 고통까지 느껴지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요도구의 안을 움직이던 손가락에 의해서 요도구는 서서히 풀어지기 시작했고, 어느덧 요도구의 안에 새
끼손가락의 한마디가 들어가버렸다.

"꺄흐윽! 하악..하악.."

요도구에 들어가버린 한마디의 새끼손가락을 살짝씩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요도구를 파해쳤고, 자칫 잘못했다간 요도구가
완전히 풀어져서 새끼손가락이 다 들어가버릴 상황이었지만, 곧이어 현정이가 절정에 이르러서 새끼손가락은 요도구안에
박힌채 움직이지 않았다.

절정에 다다르자 다시한번 머리속에서 폭탄이 터지는듯 느낌을 받은 현정이는 느껴지는 쾌감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입만
벌린채 풀린 눈동자는 천장을 향했고, 입에서는 침이 흘러내려서 목을 타고 옷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른 현정이는 몸에 힘이 쭉 빠져서 저절로 손가락이 요도구에서 빠져나왔고 드디어 막힌 수도관이 터진
것처럼 현정이의 요도구에선 노란색의 소변이 거침없이 뿜어져나와서 변기의 안에 부딪혔다.

얼마나 오랫동안 참은건지 오줌은 그칠생각을 하지 않고선 폭포수와 같이 쏟아졌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현정이는 잔잔한
쾌감을 얻고 있었다.

"아흐..아흐.."

서서히 소변의 줄기가 약해져가자 현정이는 아쉬움을 느끼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깜짝놀라서 입가에 흐른 침을 손등
을 슥 닦고는 휴지를 뜯어서 목에서 부터 시작해서 옷안으로 들어간 침을 닦아내었다.

그리고 나서 휴지를 다시 뜯어서 자신의 성기를 닦았고, 그러자 휴지에는 노란 오줌을 제외하고도 성기에서 부터 휴지까지
기다란 액체들이 십여가닥은 이어져있었다.

그러한 액체들을 없애기 위해서 휴지로 십여번이나 성기를 닦았고, 그제야 휴지에는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았다.

"후우..무슨짓을 한거지.."

현정이는 뒤늦은 후회를 했지만, 아까전의 쾌감을 생각하고는 얼굴이 빨개졌다.

현정이는 잡생각을 떨쳐버리려는듯 고개를 좌우로 털어내고는 팬티와 바지를 올려입고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진정하자는듯 다시한번 한숨비슷하게 숨을 몰아쉰 현정이는 거실의 쇼파에 누워서 tv의 채널을 돌렸고 이번에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하길래 그것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애니메이션은 10분정도 보고있자, 현관문이 열리는소리와 함께 엄마왔다는 엄마의 소리가 들렸고 현정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다시느껴지는 배고픔에 쇼파에서 일어나서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갔다.

"엄마! 나 배고파. 맛있는거 해줘."

"알았어. 그렇게 엄마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으면 맛있는걸 만들수가 없잖니."

"헤헤.."

현정이는 기분이 좋은듯 밝은 웃음소리를 내면서 끌어안은 엄마의 허리를 놓고는 쇼파에 앉았고 엄마는 현정이에게 맛있
는걸 만들어주기 위해서 주방으로 갔다.

그때, 현정이는 깜빡한게 있었다.

아까전에 배가 고프다고 주방을 뒤지느라 주방은 엉망진창이었던 것이다.

곧이어 엄마의 신경질적인 소리와 함께 현정이는 깜짝 놀랐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잔뜩 겁을 먹고는 주방으로 갔다.

"이거 누가 이랬어?"

"내..내가.."

현정이의 엄마가 어지러진 주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묻자 현정이는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고 현정이의
엄마는 허리에 손을 얹은채 현정이에게 꾸중을 했다.

"엄마가 주방뒤지지 말라고 했지? 왜 말은 안 들어?"

"잘못했어요. 배가 고파서.."

"배가 고프면 엄마를 기다리던가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배가 고프다고 하면 될 거 아니야?"

"다신 안 그럴게요."

현정이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대답을 했고 현정이의 엄마는 아직도 화가 덜 풀렸는지 허리에 손을 얹은채 현정이를 보
며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열었다.

"좋아. 잘못했다고 하니 용서해줄게."

"정말요? 와아!"

"대신, 벌은 받아야겠지?"

현정이는 만세를 하면서 환호를 하다가 벌이라는 소리에 풀이 죽어서 손을 내리고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현정이가 정해. 맛있는 간식을 안 먹을래? 아니면 엄마한테 엉덩이를 맞을래."

"어..엉덩이?"

현정이는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선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말했고 현정이의 엄마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며..몇대요?"

"3대. 3대는 맞아야겠지?"

현정이는 3대라는 소리에 잔뜩 기가죽어 버렸다.

1대라면 엉덩이를 맞는게 났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3대라면 조금 무리가 있었다.

3대씩이나 맞는다면 오늘 자기전까지 엉덩이가 화끈거려서 자리에 앉는것도 힘들것 같았다.

현정이는 작게 손을 올려서 손가락을 2개 펴보았고 현정이의 엄마는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엄마아..2대만..딱 2대만 맞을게요."

"안 돼. 잘못했으면서 엄마랑 지금 흥정하는거야?"

"으응으응..그게 아니라..응? 딱 2대만.."

현정이는 간절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2개 펴보였고 현정이의 엄마는 그런 현정이의 모습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알
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현정이의 얼굴은 순간 밝아졌고 손가락을 1개를 펴보이며 1대로 깎을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랬다간 괜히 더 맞을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

현정이의 엄마는 의자위에 앉은채 자신의 무릎위를 손으로 두드렸고 현정이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는 엄마앞으로 갔다.

그러자 엄마는 현정이를 들어서 자신의 무릎위에 엎드리게 했고 현정이는 양손을 마주잡고는 눈을 꼭 감았다.

현정이의 엄마는 신호없이 손을 높게 들어서 현정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짝소리나게 때렸고, 순간 현정이는 엉덩이에
서 느껴지는 통증에 꺅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가렸고 현정이의 엄마는 빨리 손을 치우라며 현정이의 손을 때어냈다.

"조금만..조금만 있다가.."

"빨리 맞고 끝내는게 나아."

현정이는 엄마의 말에 울먹이며 손을 엉덩이에서 때었고, 현정이의 엄마는 아까보다는 약하게 현정이의 엉덩이를 때렸지
만, 맞았던대를 또 맞아서 그런지 현정이는 아까와 똑같은 아픔을 느꼈다.

그렇게 두대를 맞자 현정이의 엄마는 현정이를 바닥에 내려주었고 현정이는 코를 훌쩍이며 팬티와 바지를 끌어올려서 입
었다.

현정이의 엄마는 그런 현정이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볼에 뽀뽀를 해주었고 현정이는 코를 훌쩍이며 뾰로퉁한 표정으로 엄
마를 보았다.

"잘했어 우리 현정이. 엄마가 맛있는게 해줄게."

"킁..응.."

현정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식탁의 의자에 앉았고 의자에 앉자 엉덩이가 아팠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야하니까 고통
을 참았다.

곧이어 엄마는 현정이에게 돈가스를 튀겨주었고, 현정이는 기름기있는걸 좋아하기에 아까전에 엄마한테 엉덩이를 맞은건
싹 잊고는 엄마가 제일 좋다며 돈가스를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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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roholic"입니다.
오늘날씨 좋지요? 하하하..밖에 눈쌓였군요.
업로드 늦게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난화에서 말했듯이 제가 귀차니즘이 있어서 자주 연재를 못하니까..
그저 제 소설이 올라오면 "아..이거 올라왔네"라면서 읽어주세요.
기다리진 마세요. 그러다가 화병나니까요..
5화의 댓글을 읽어보니 지난편이 보고싶다는분들도 계시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같을 소설을 한번 더 올리면 안 될것 같으니 그렇다고 이 소설을 보내드리기도 저로선
조금 꺼림직해서요..죄송합니다..
그저 지금부터 읽어도 좋으니 읽어주세요..
중간중간에 전편에 대한 설명은 조금씩 쓸테니까요.
그럼이만..좋은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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