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오빠의 비애 Vo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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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92회 작성일 17-02-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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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비애 Vol.7

동생이 나간 욕실에 떵그러니 혼자 남아

이빨 닦고 똥구녕 닦고(쓰펄...동네 호모들 다 모이겠다...--;)

상쾌한 기분으로 다리를 후들거리며 방으로 향했다...

(하루 세번 발사했으니...--;)

이뿌게 치장하고 나가야쥐...모 맛난거 먹을까? 아이 저아~

근데.....쓰벌.....입을 옷도 별루 엄따....--; 멀 입어도 티는 안나지만....--;

(여기서 잠깐! 이 글을 미성년자가 읽으면 안될 이유가 이씸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도 다 다시피 너무나도 당연한것입니다......

바로.......바로........맞춤법이 엉망이라는 점이올시다....이거 아새끼들이 읽으면 앞으로

울나라 문법이 우째 될지 저도 모립니다....그러니까 미성년자는 읽지 마세염....--;)

내는 대충 주서입고 기어 나가(주로 기어다니는구먼...--;) 동생방을 빼꼼 들여다.

.....캬캬..훔치보는 재미....

동생이 옷갈아 입는 장면이 다 보인당....아이 저아~

그런데.....아니 이럴수가!!....여기서 나는 엄청난 장면을 목격하고야 만다...

이...이...이뇬이 빨래판가슴에 브라를 하는데 거기다가 정체불명의 이물질을 대량으로 집어넣고
있는것이다!!

........푸...푸우.....푸하하하하하.....우껴죽겠지만 지금 들키면 저뇬 아마

자살할꺼다...푸히히....모린척 해야지.....푸우후후후....캬캬캬....

마루에서 배꼽잡고 끝에서 끝까지 뒹굴뒹굴.. 헉...커헉.....넘 우껴서 수...숨이...커억.......

"오빠 머얌? 시끄럽게?"

이 말과 함께 방문을 박차고 나온 내 동생.. 또 텔레토비 뱃살 쳐다보듯 날 본다..--;

"커...커억...보...보지만 말고...이...인공호..흡.....끄윽.....커억!!"

"먼 지랄이얌? 허파에 바람 들어갔쪄? 드뎌 미쳤구낭?"

"끄억...커억....푸헐....컥컥!! 꾸에엑!!"

동생 커진 가슴을 쳐다보니 더 미치겠다....푸하하...드..드뎌 18살 생일에.. 커억...

자...장렬하게 웃다가 죽는구나...푸훗....컥컥...

"에잇! 멈칫....에잇!...멈칫....에라이!! 퍼억! 퍼억! 퍽퍽!!"

"꾸에엑!! 아...안웃을께...자...장난이었어....부들 부들...부르르..."

......(여기서 잠깐....방금 무슨일이 일어났는고 하니.........

추잡스럽게 뒹굴며 이유없이 눈물까지 흘리며 우는 오빠를 보다못해 열받은 동생이 울트라

스트라이크 스트롱 킥으로 정확히 대가리를 겨냥...그러다 잠시 인간이 불상해 멈칫한후 다시 거

시기를 겨냥..그러나 시큰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감이 없어질까봐 멈칫한후 아예 무자비하

게 발로 밟기시작....여기에 정신차린 주인공! 더 맞기 무서워 급히 정신을 차린다.....

그런것이었다.....흠흠.....)

"특별히 시간내서 데이트해주는거니까 정신나간짓 하지말고 빨랑 나와!"

...뛰벌.......우째 아까 목욕탕에선 베시시 웃으며 사죽을 못쓰더니만......

옷입고 나니 본성이 드러나네....--; 뛰벌..........

....가만......혹시...설마...설사...다 환상이었나? 아니고서야 우째 저렇게 사람이 달라질 수

있을까? 헉...트...틀림없이 욕구불만으로 내가 헛것을 보고 느낀게 틀림없다...

크윽.. 꺼이 꺼이...드뎌 나도 갈때까지 갔구나.....ㅠ.ㅠ....

좀있으면 손발이 떨리고 좀전의 일도 기억이 가물거리고 벽에 똥도 이뿌게 칠하고싶어 안달나게

생겼다...사람들은 다들 혀를 내두르며 말하겠지...

"젊은 나이에...쯧쯧...동생한테 맨날 얻어터지더니만 저꼴났군...쯧쯧" .....윽...보...보인다!

사람들의 동정과 혐오섞인 눈빛이...헉헉...

"머야? 왜 허공을 휘젖고 난리야? 진짜 미쳤어?"

...............

"저...저기..지은아? 우리...아까 모...목욕 가...같이 했어? 혹시?

목욕 같이하믄서 내가..니...보쥐에...꾸에엑! 퍽! 퍼억!!"

"부...부끄럽게 왜 그래? 이씨....몰라!!"

헉...얼굴을 잘 구운 새우 꼬리처럼(머야 이거? --;) 빨갛게 물들이고 부끄러버하는 걸 보니....

..헐...헐헐.....그...그래 환상이 아니었던것이다!! 모든것은 존재했던 일이었던것이다!!

음무하하!!

"이뇬이 서방한테 대하는 태도가 걸렀구나...음무하하...자 내가 지나는 길에 꽃잎이나 뿌려보그

라!! 음무하하!!"

"머여? --+ 서방? 꽃잎? 그래 어디 한번 해보자! 서방과 북어는 팰수록 맛이라던데

(..이...이봐..틀렸어 그거..) 어디 한번 죽도록 맞아봐라!"

"꾸에엑~ 퍼억! 와지끈! 푸드득! 푸헉! 쿨럭쿨럭! 나살류~"

동생의 필살 지랄난무를 한대도 못피하고 다 맞은 나...바닥에 뻐드러졌다....ㅜ.ㅜ

"한번만 더 까불면 아예 죽여버릴꺼얌!! 쨉도 안되는게...흥...빨리가자..배고파! 끙차!"

'질.....지일.....질...질...'

난 동생에게 뒷덜미 잡힌채 대문밖까지 질질 끌려나왔다....

"놔...놔줘...쪽팔려...이씽....사람들 보잖아!!"

"어쭈? 그래도 쪽팔리는건 아네.....그럼...음... 날 언니라 부르면 놔주지롱...히히"

"언니잉~"

동생 말끝나기 무섭게 최대한 이뿐 목소리로 말했다...

이런 내가 싫다..ㅠ.ㅠ...자존심도 엄나벼..ㅜ.ㅜ

그런데...자기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해서 그런지 아님 내 목소리가 비위를 상하게 했는지 아니

면 내 표정이 메스꺼웠는지 또 날 텔레토비 뱃살 쳐다보듯 쳐다본다....

"자존심도 엄서? --+ 이그....내가 그렇게 무셔버? 여동생한테 쥐어사는 오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을꺼다!!"

"무...무서운걸 우째라고....그...그리고 오빠보고 '너'라니....버...버릇엄게....."

"그래도 할말은 다해네....빨리 가자! 배고파!!"

갑자기 옆에 착 달라붙어 팔짱끼고 걸어가는 동생 옆얼굴...다시금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켜켜..난 복받은 놈이여!!

......근데....이뇬 가슴을 쳐다보니.....푸훗...또 웃음이 튀어나온다...큭큭...그래도 큰 소리

로 못웃겠다...무셔버서...--;

"키득...킥킥...푸훗...큭큭..."

"머야?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도대체 왜 그래? 한번 더 터질래?"

.........뚝.....하고 웃음이 멎는다....'터질래?'라는 말 한마디에....--;

"어...어디 데꼬갈꼬얌? 맛난거 사줘!! 켜켜...오라버니 생일이시다...선물은 엄냐?"

이말 한마디에 동생 얼굴이 또 잘 구운 새우꼬랑지처럼 새빨게졌당....

헐....생각해보니 나도 얼굴이 뽈게지는군...흠흠...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영롱한 저녁노을이 두사람을 따뜻히 감싸고돈다.....서로를 위하는 마

음에 선뜻 말을 꺼내기가 힘든 시간었다...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았다...이

미 둘은...(퍼억!! 꺄악! 자..잘못했어염!! 평소 쓰던데로 쓸께염..ㅠ.ㅠ)

내 대가리는 지금 욜나게 저녁메뉴를 고르고 있는 중이다...쓰파...머먹지?

고르기 힘드네...맨날 먹는거라곤 꿀꿀이 죽이니..--;

"머...머먹으까? 맛난거 있어? 웅? 웅?"

"에뛰.....나도 몰라...밖에서 사먹어본거라곤 떡뻐끼나 아님 붕어빵뿐이얌...--;"

아흑..여기서 우리는 불쌍한 영세민의 일상을 알 수 있다....ㅜ.ㅜ

이리 저리 뭔가 번쩍이는 가게는 많은데 들어가기 무셥따.....--;

.....어..어리숙해 빈다고 바가지씨울것 같다...헉헉....

(언제쯤 믿고사는 세상이 오려나....--;..난 맨날 바가지 덮어 쓰고 산다...--;)

"오빠 머먹지?"

"그건 나한테 물어보면 안되지~"

"에뛰...오빠 생일이자너...도..돈 따지지 말고..헉헉..아...아무꺼나 골라봐...헉헉..."

...지가 지입으로 골라보래놓구선 왜 숨을 헐떡여...--+

"나...난........"

사실 친구들과 한잔 퍼러 갈때도 온 동네 기본 3바퀴는 돈다...--;

...또 가게 잡아 들어가도 점원 눈치보며 메뉴판 암기한다...--;

"아띠....몰러....몰러!! 멀 먹어야 하는겨!! 내는 몰러!!..후다닥!!" <= 달리는 오빠!!

"오빠 어데가? 머물껴?" <= 오빠 잡으러 달리는 동생!!

"나잡아봐라~"

"아뛰...배고픈데 뛰게해? 잡히면 갈기갈기 찢어죽일꺼야!!"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철푸덕~

"아흑.....너머져쏘....아포....."

"꼬시다 꼬셔! 주거라! 에잇! 퍼억! 빠지끈...우두둑!!"

아! 이 얼마나 평화롭고 로멘틱한 남매지간인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하구나....

아흑!....(후다닥~.....캬캬..때려봐! 때려봐!!)

"우히히히! 그만혀...캬캬..(드뎌...맨날 맞기만 하더니만 메조키스트가 되부렸나보구먼...--;)"

"진짜 머먹을꺼얌? 배고파잉....."

머먹지.....머먹지...어이...작가양반...좀 골라보슈...우리도 피곤해여!

(쓰파...난 맨날 라면만 먹는데...--;)

"라면 먹을까?"

"주글래?" (허거.....)

........................머..............먹...............지.........

........배....고..프...다....이..러...다...굶....을...라............

..........우...짜....쓰...까...이............................

........................................

.............오옷!!

(이순간...갑자기 주인공 대가리속을 번뜩이며 지나가는 한줄기 빛이 있었으니...

훗날 사람들은 이것을 '굳 아이디어'라고 부르더라..)

"지은아? 베시시.....이짜나....어물쩡...저물쩡..."

"머얌? 정했쪄? 오빠 머쪙!!"

(별게 다 멋지다...저녁메뉴 정하는게 그리 멋지냐? 그렇다면 난 정말 멋진 놈이군...너구리로

할지 삼양라면골드로 할지 맨날 빠리빠리 정하니까..캬캬!!)

"이짜나...장봐서 집에서 니가 만들어주라...^o^...너 음식 잘하자나?"

어벙하게 굳은 울동생.....

"어머어머....아니..그...내가 음식 잘하는건 사실이지만....어물쩡...저물쩡..."

하늘 높은줄 모르고 뜨네....집중 공격!!

"잘하는 정도가 아니고 예술이쥐! 난 니가 만든 음식 먹을때마다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다고 생

각했단다..." (청와대로 가라....한자리 줄꺼다...--;)

"아..아니...그정도까진...호호"

"아냐 아냐! 이미 넌 치킨...아니 키친 마스타얌!(그게 먼데? --;) 이 오빠를 위해 특별요리를

선보여줘...주거도 소원 엄슬꺼얌...ㅠ.ㅠ"

"호호...그...그럴까? 아니..머...오빠가 그렇게까지 부탁한다면야....호호...베시시"

작전 성공.....오늘내로 도저히 저녁 메뉴 고르긴 힘들것같았는데...

잘됐다! 저녁 안굶어도 된다...ㅜ.ㅜ

"근데 머 만들어먹지?"

...........쓰파....그 생각을 못했네....--;

"아..아무거나...아무거나 만들어도 일품요리쥐..암암...."

헉헉....헉헉.....

"아무꺼나 머?"

.....쓰파...환장하겠네....--+

"구...국물 있는걸로 먹고시퍼...난....칼질이나 그런거 시로하자나...헉헉.."

"왜 땀을 흘리고 그래? 국물 있는거.....움............라면?"

....쓰발....주글래 이뇬아!! (아니 왜? 라면이 어때서? 쓰바...열받네!!)

"아니...평소에 못먹는거...^^;"

"움......움.........움..........움.........조암! 따라와! 장보러가자!!"

아싸 가오리!! 저녁 먹을 수 있다!! ㅠ.ㅠ

둘을 팔장끼고 대형 할인점으로 행했다.....그들은 알고 있을까? 대형 할인점땜에 동네 슈퍼 다

망한다는 사실...돈 있는 놈이 돈 번다는말은 사실이었던 것이다...(후...다....닥...꺄울~)





어라...이거 야설 맞아여? 죄송함더....담편에 일을 벌려보게씸더...용서를....


.........음...음....음...애초부터 계획없이 막 써낸 글이라(--;)

우째 해야할지 감을 못 잡겠네염...--;......우짜면 좋을까....에잉.....

이 시리즈는 그냥 막 쓰겠씀다...본능에 손가락을 맡기고....대신 담에 쓰게 될 글은 정신 똑바

로 챙기고 잘 써보게씸다...ㅠ.ㅠ..이건 아마 한 10편으로 끝날것 같심니다.....

다음엔 공포 스릴러아님 하드고어를...헉...헉...

"빨간 보쥐가 니 보쥐냐? 까만 보쥐가 니 보쥐냐?".....헉...

헉... 무셔버...

그럼 쓰기 시작하게씸다......




*제목: 오빠의 비애 Vol.8

정체모를 우락부락한 재료들을 잔뜩 싸들고 집에 도착했다...

완죤히 지 성격을 음식에 반영하려나 보다....--;

"머..머 만들거야? 이런걸로.....--;"

"지둘려봐...맛난거 만들어주께....홍홍~*"

아무리봐도 마녀들이 사람 홀릴때 쓰는 약재료같다....

울퉁불퉁...까무잡잡....우락부락...이뇬이 날 완죤히 노예로 만들려고 그러나?.....--;

'뚝딱 뚝딱...지글지글.....뽀글뽀글.....'

.......식탁에 앉아서 동생 음식 준비하는거 보니 마냥 행복하다....^o^...꼭 신혼부부같다....

헐....살랑살랑 흔드는 궁뎅이하며 흥얼거리는 콧노래....넘 이뻐보인다........넋을 잃고 가만

히 동생 뒷모습을 감상하는데 이거 또 아랫도리가 꿈틀거린다....에궁......신혼부부라면 이 상

황에 어떻게 할까?.....홍홍~*

"어머! 깜짝이야! 머얌?"

난 슬금슬금 동생 뒤로 가서 가슴을 감싸 잡았다......

......쓰파...근데 내가 상상했던 물컹이는 느낌은 없다....뉘미럴....

"아직이야? 배고파잉~"

"보채지말고 지둘려잉~"

음......여기서 끝내면 쪼메 심심하지?

난 몰래 자크를 열어 자쥐를 꺼내고 동생 치마를 들어올린다음 내 자쥐를 쑥 들이밀었다.....

캬캬....맞아죽기야 하겠냐...뻐헐~

"허억....아...아이...오빠 머해? 또 커졌어? 자꾸 이러면 안돼..."

우히......생각보다 순하게 나온다....켜켜....

"뒷모습이 넘 섹시해서 못참겠어...쪼끔만...웅? 웅?"

애교만점의 목소리로 슬슬 구슬린다음.....켜켜...

동생 빤쓰를 사알짝 옆으로 밀어 내 자쥐를 침투시켰다......

"아....아아.....머...머야 오빵? 에이...."

켜켜.....내 자쥐를 동생 도톰한 보쥐살이 살짜꿍 감싸고 돈다....헐...조아라~

"오..오빠...치워...음식만드는데 집중이 안되자나~"

켜켜....니같으면 이 상황에 그만둘래? 난 슬슬 엉덩이를 움직였당...

워메 조은거....

빤쓰가 좀 걸리적거리지만 그래도 내 좆 대가리는 열쒸미 보쥐살을 헤집고 다닌다.....

문자그대로 보짓살만 문지른다......--;

함만 넣어보면 소원이 엄께따....ㅜ.ㅜ...하지만 무셔버....ㅜ.ㅜ

"아....오빠...아이...참...안되는데....."

말은 안된다고 하구선 벌써 자쥐에 미끈미끈한 느낌이 전해지는건 머얌?

"지...지은아...미끌미끌한게 나오는데?"

"아...모...몰라...오빠땜이야...아이...씨..."

난 열쒸미 엉덩이를 움직였다....으싸 으싸~ 이젠 완죠니 내 좆이 흠뻑 젖어부렸다......

아이 저아~

뻣뻣히 서 있던 동생도 이젠 싱크대에 양손을 대고 계속해서 약간씩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다리

를 약간씩 벌렸다...내 눈앞에 있던 동생 머리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이때 생각난거......아까 못해본거....하고싶어 미칠것 같은거.....맞아 죽어도 좋다...

난 내 좆을 갑작스럽게 때냈다...

'찌걱..'

요상한 고리와 함께 번들거리는 내 좆이 동생 보짓살에서 빠져나왔다...

"어...엉....으응?"

동생은 아쉽다는 표정으로 뒤를 돌아본다....지둘려보그라....

난 동생 팬티를 조심스레 아래로 끌어내렸다.

내가 머하나 싶어 눈이 똥글해서 날 올려다본다....이때 한마디 해줘야지...

"우...웅...팬티가 걸려서 아포.....베시시..."

동생은 수긍한 표정으로 다시 고개를 떨군다....

후후후.......무릎까지 팬티를 벗긴다음....동생 다리를 쪼메 더 벌리고....

나도 바지랑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손가락으로 동생 보지를 슥 훑어올렸다......

'찌걱~'

"아...아흑...아..."

환상의 사운드 콤비네이션.....

난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을 열쒸미 움직여 보지구멍을 찾았다...요리조리 요리조리.....

'쑤욱....'

"아...아항~"

한순간 손가락 두마디가 한번에 쑥 들어가는곳이 있었다....

'음..여기구나...'

난 일어서서 조심스레 동생뒤로 접근.....한손으로 좆을잡고 구멍에 정확하게 조준을 했다....

"지...지은아....사...사랑해...."

"오...오빠...나도...."

다른한손으로 동생 허리를 감고 난 사정없이 힘껏 동생의 질속으로 내 좆을 박아넣었다!

"허억! 헉! 아앗!"

동생은 번쩍 머리를 쳐들고 연속으로 탄성을 지었다.

"지..지은아...으흑....."

쫄깃하게 감싸는 뜨거운 동생의 질속에서 내 좆은 터질듯이 부풀었다.

내 좆은 계속해서 껄떡거리고 동생 보지는 계속해서 움찔거렸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행복하다....

"아...오빠..나...이제..어..어떻해...아앙.."

"지...지은아..내가 ..내가 다 책임질께...사..사랑해...으흑.."

난 한참을 동생 허리를 감싸고 끌어안은채 엉거주춤 서 있었다..

지은이는 몸에 힘이 풀리는지 이젠 팔꿈치로 몸을 지탱히고 있다....

우린 둘다 지금의 이 느낌을 만끽하며 가뿐 숨을 몰아쉬며 꼼짝하지 않았다.

"지...지은아...조...좋아?"

"아...뜨거워...오빠...꺼...너무 뜨겁고 ...굵어......아..이..이러면..."

난 좆을 뒤로 천천히 빼냈다.

'찌익...찌이...'

"아아...오빠...조..조금만..더...지..지금 빼지마...아..."

아쉬운지 한쪽팔을 뒤로 휘저으며 애원하는 지은이...너무 귀엽다..

좆을 3분의2정도 빼낸 상태에서 난 동생의 허리를 단단히 감싸쥐었다.

그리곤...굽힌 몸을 펴면서 있는 힘껏 동생 보지로 좆을 쳐올리면서 박아넣었다!!

'찌걱~ 처억~'

"아악~ 아~ 오..오빠~ 오빠~ 아..내....내....으앙~ 엉~ 엉~"

나보다 작은 내 동생은 발이 공중에 뜬채 완전히 좆으로 보지를 관통당했다!!

내 좆에 꼽힌채 공중에 떠있는것이다...

"아...아앙..오...오빠...너..너무해...아..끄윽....."

동생은 울며 도라질을 틀었다.

"지..지은아...와..완전히 다 들어갔어..으윽..."

난 내 좆대가리가 딱딱한 무언가에 감싸져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오...오빠...나..자..자궁까지 들어왔나봐....아..나..나한텐...너..너무 커..길어..."

좆이 부러질것 갔다...하지만 내 좆 전체를 감싸는 쾌감에 계속 동생을 공중에 띄어놓았다....

"오..오빠..미치겠어...나..나..미칠것같아...오..오빠...나...아....아앙..."

그냥 넣고만 있는데도 동생은 어쩔줄몰라 도라질을 틀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가냘픈 동생의 몸이 공중에 뜬채 조금씩 떨고 있었다.

천천히 몸에 힘을 풀고 무릎을 굽혀 동생을 내려놓았다...

가뿐숨을 몰라쉬며 조심스레 동생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찌이익...주르륵~'

동생 보지에서 나온 물이 고여있다가 줄 흘러내렸다.

지은이는 보지에서 좆이 빠지자마자 바로 뒤돌아 내품에 안겨왔다.

"흐윽...흑흑...흑...어엉...앙....앙~"

내 품에서 도라질 틀며 헐떡이며 우는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끝까지 책임질거다! 이런 동

생을 일순간 쾌락의 도구로 삼을 순 없다...전생에 맺어지지 못한 연인이 남매지간으로 태어난다

는게 사실이라 믿고싶어졌다...

"지...지은아...."

"흐윽...흑흑...오빠...오빠...앙...너무해......사랑해 오빠...엉..엉"





-쓰파...왜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

빨랑 끝내도록 노력하게씸더.....ㅜ.ㅜ....담편 기대해주세여...ㅜ.ㅜ

몇일 뒤에 올리게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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