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연희의 사랑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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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25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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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연희는 미용실 직원들과 같이 회식을 하고 술이 취해서 집으로 왔다
욕실서 씻는둥 마는둥 하고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그때 안방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는 살금살금 연희의 침대로 가더니 연희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천천히 옷을 벗고 술취한채 자고 있는 연희의 곁에 누우며 살며시 연희의 가슴을 더듬었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손끝에 느껴지자 그는 부르르 몸을 떨며 이불을 젖혔다
어둠속에서 드러난 그녀의 알몸은 눈이 부셨다

이미 그의 성기는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젖 가슴을 손바닥으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중년의 여인 답지 않게 팽팽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해 나가자 그녀의 입에서 알듯 모를듯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으응......으응.........”

그의 손이 그녀의 배를 지나면서 그녀의 무성한 밀림속을 더듬자 그녀의 다리가 조금 벌어지며 그의 손길을 인도하였다
부드러운 그녀의 꽃잎에 그의 손길이 닿자 그는 숨이 멎을것 같았다
부드럽게 그녀의 꽃잎을 애무하며 그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를 핥아주자 그녀의 몸에서 반응이 왔다

그는 더 참을수 없다는 듯이 그녀의 몸을 끌어 안았다
그의 한쪽 다리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허벅지 안쪽을 마찰하면서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그녀는 잠결에 양팔을 뻗어 그를 안으며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몸을 넣고는 잔뜩 부풀은 그의 불기둥을 그녀의 꽃잎에 맟추었다

아까부터 누군가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는 기척을 느낀 연희는 아무 생각없이 그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당신이예요?”
꿈결처럼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소리에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그녀의 살을 뚫고 들어갔다
‘아.....”

소리와 함께 그의 입술을 받으며 그녀가 눈을 뜬 순간
그녀의 눈에 보이는 남자는 인수가 아니라 미스타 박이었다
“아....미스타박 이게 뭐예요....저리 비켜요......”
하지만 그녀는 양손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녀의 몸속에 박힌 그의 불기둥은 그녀를 꼼작 못하게 했다
그녀는 허우적 거리며 그를 밀쳐내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아...저리비켜요.....이러지말아요......”

그때 그녀의 눈이 번쩍 떠졌다
꿈이었다
그러나 현실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손을 뻗어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져보았다
이미 그곳은 홍건히 젖어 있었다

그녀는 순간 부끄러운 마음과 아쉬움이 교차되었다
“세상에 미스타 박의 꿈을 다 꾸다니.........”
그러면서 그녀는 나이트에서 미스타 박과 같이 부르스를 추던 생각을 떠 올렸다
은근히 그녀의 몸을 애무하며 뜨거운 눈길을 보내던 미스타 박이었다
여 종업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나이트까지 간 후 그곳에서 많은 술을 마시었다
그녀는 그제서야 갈증을 느끼곤 주방으로 가서 시원한 음료를 따라 마셨다
그녀는 문득 인수가 몹시 보고 싶어졌다

가벼운 한숨을 쉬며 그녀는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으나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지난날 남편과 행복하게 지내던 일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살아온 자신의 과거....
문득 김갑수가 생각났다
남편이 죽고난후 살을 섞은 처음 남자였다
그녀는 김갑수와의 정사를 떠올리며 문득 그가 보고 싶기도 했다

그러다 인수를 떠올리자 그녀는 도리질을 했다
어쩌다 아들과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그관계가 지속될지 그녀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나 언제나 그녀는 인수가 좋은 여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기를 원했다
비록 지금은 그를 남편으로 모시고자 마음 먹었으나 언젠가는 인수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인수가 없으면 살수가 없을 것 같았다
남편보다도 김갑수 보다도 인수와 섹스를 할때면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 때문에 아들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나 아닌지 어머니로서 걱정도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이미 터져버린 그녀의 육체적 욕망을 누르기에는 이미 늦었던 것이다
그녀는 인수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올때 무한한 행복과 쾌감을 느끼곤 하였다 지난번 호숫가에서 그에게 처음으로 아날을 관통 당하던 날도 고통보다는 희열이 앞섰던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그녀는 다시 몸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꽃잎을 애무했다
“아...여보.......”
질퍽한 그녀의 꽃잎은 그녀의 손가락을 흠뻑 적셔주었다
“아......여보....너무 외로워요...”

그녀는 꽃잎에서 흘러나온 꿀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회음부를 따라 그녀의 항문까지 손가락을 돌리면서 꿀물을 적셨다
“아.......여기..당신이 처음 들어온곳.....아.....”
그녀는 다시 손바닥 전체로 벌바를 덮으며 위아래로 자극하면 두개의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에 넣어 빙빙 돌렸다
그녀는 눈을 감고 인수와의 정사를 떠올리며 손가락을 더욱 깊게 찔러 넣었다
“아아...여보......”
그녀의 왼손은 어느새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날 오전 내내 미스타 박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미스타 박의 얼굴만 보고 있으면 간밤의 꿈이 생각나 그에게 몸을 허락한 기분이 들어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후가 되자 그녀는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인수에게 연락도 하지 않은채 그를 놀래주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그녀는 인수에게 안기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했던 것이다
인수의 하숙집에 들어서자 어느덧 해도 저물었다

“어머..인수 어머니 오셨네요......”
하숙집에 들어서자 마자 막 학교에서 돌아온 영란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네...학생도 그 동안 잘 있었어요?”
“네”
“그런데 인수는 몇시쯤 오지요?”
“글쎄요 오늘도 늦게 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올텐데......오늘 어머니 오신다는 거 인수가 모르나 보죠?....”
사실 영란은 오늘 인수가 도서관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었다

“네......그냥 마음도 울적 하구 또 아들도 보고 싶기도 하구 그래서 그냥 왔어요”
“그럼 인수한테 전화나 한번 해보지 그래요?”
“공부에 방해가 될텐데...곧 오겠죠 ......”
인수가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것을 알고 연희는 약간 마음이 허전했으나
연희는 인수의 방을 깨끗이 청소를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 인수는 윤숙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윤숙과 처음 섹스를 가진 후 오랫만에 둘만의 시간을 내었던 것이다
윤숙은 아르바이트를 하루 쉬기로 하고 인수와 극장을 가기로 약속한것이다
영화를 보는 도중 인수와 윤숙의 눈이 마주치면 인수는 가볍게 윤숙의 입술에 키스를 하곤 했다

윤숙은 인수와 키스를 하는 것이 너무도 좋았다
인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윤숙은 마냥 즐거워했다

영화가 끝나고 둘은 저녁을 먹으면서 가볍게 술을 마시곤 거리로 나왔다
“아까 그영화 라스트씬이 너무 눈물 나오더라.......여주인공이 그 고생을 하면 겨우 행복을 찾았는데 죽다니......눈물이 나올라구 해서 혼났어.....쓸쓸히 걸어가는 그 남자의 뒷모습이 너무 슬퍼보이더라”

인수는 그녀의 허리를 가볍게 안았다
“이제 어디로 가지?”
인수는 윤숙을 바라보며 물었다
인수는 윤숙을 여관으로 데리고가 그녀를 안고 싶었으나 차마 말을 할수가 없었다
“글쎄...넌 어디로 가고 싶니?”
“누나는 가고 싶은 곳 없어?”
“난 그냥 너랑 이렇게 둘이만 있어도 좋아......넌 안그래?”

윤숙은 그의 옆구리에 달라 붙으면서 말했다
“나도 누나랑 이렇게 둘이 있으면 좋아....”
저만치 모텔의 간판이 보이자 인수는 모른척 윤숙을 이끌었다
윤숙은 힐끗 인수를 쳐다보더니
“나 안고 싶니?”
“응....누나.....”
하면서 인수는 계면쩍은 얼굴로
“하지만 누나가 싫다면 할수 없고......”

윤숙은 아무 말이 없었다
모텔은 점점 가까워 지고 있었다
“난.....난...........너만 좋으면 괜찮아.....”
윤숙은 인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사실은 윤숙도 인수에게 안기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발걸음은 어느새 모텔로 향하고 있었다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인수는 격렬하게 윤숙을 끌어 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윤숙도 인수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입술을 받았다
“쪼옥....쪼옥...쪽......”
서로의 입술을 빠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 퍼졌다
윤숙은 인수와 키스를 하는것이 너무나 달콤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목을 감고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그는 그녀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그녀의 브래지어 위로 보이는 젖무덤이 요염하게 빛났다
그는 그녀를 번쩍들어 침대위로 조심스럽게 눕히고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브라우스를 벗기자 분홍색 브래지어가 그녀의 가슴을 반쯤 가린채 드러났다
그의 손이 브래지어 밑으로 파고 들어 그녀의 가슴을 가득 쥐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눈을 감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등뒤로 돌아가면서 그녀의 후크를 풀고는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그녀는 다시 부끄러움을 느껴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했으나 이내 인수의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아 부드럽게 가슴아래로 떨구었다
인수는 그녀의 가슴을 한참 바라보았다 눈이 부셨다
“아이..인수야 그만봐......’
그녀는 양손으로 인수의 눈을 가리는 시늉을 했다
“누나의 가슴 너무 예뻐.......사랑해 누나.....”
그는 한입 가득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아....................”
그녀는 그의 머리를 잡고는 인수의 입놀림에 온신경을 집중했다
그의 혀와 입술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그의 다른 한손이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계곡을 찾아 올라갔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아.....아아....앙......”

그녀는 게속되는 애무에 그저 신음리만 낼뿐이었다
참으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였다
그가 그녀의 계곡을 두툼한 손으로 덮으며 누르자 그녀의 하체가 약간 들썩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 뒤로 돌아가 팬티를 끌어 내리자 그녀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벗기기 쉽게 하여주었다
팬티를 벗겨내고 그는 그녀의 스커트마저 벗겨 내고는 자신의 티를 벗어던지며 팬티와 바지를 한꺼번에 벗어버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실었다

양 팔로 무게를 지탱한채 그는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사랑해 .....”
“나도 사랑해 인수야.....”
“누나....”
“응?”
“누나는 정말 이뻐.....”
“정말?”
“응...”

“그래 고마워..너도 이뻐....사랑해.......”
“그동안 누나를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알아?”
“알아....나도.....”
“누나도 나 안고 싶었어?”
“으응......”

그는 그녀의 가슴을 혀로 핥아나갔다
오랫동안 공을 들여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천천히 아래로 이동해나갔다
앙징맞은 그녀의 배꼽에 이르러서 그는 혀로 그녀의 배꼽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음모를 턱에 느끼면서 그는 그녀의 습한 그곳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었다
연희나 영란의 그곳과는 또다른 향기가 그녀의 계곡에서 뿜어나왔다

그의 혀가 그녀의 역삼각형의 수풀을 스칠때 그녀의 다리가 본능적으로 오무라 들었으나
인수는 그녀의 엉덩이 사리로 팔을 넣어 그녀의 다리를 껴안고 입술을 움직여 그녀의 꽃잎에 숨어있는 음핵을 터치했다
“아아....인수야 거긴 부끄러워...그만해.....”

인수의 타액과 그녀의 분비물로 인해 그녀의 음핵이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이윽고 그의 혀가 그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아래위로 핥아나가자 그녀의 계곡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넘쳐 흘렀다
“아아...인수야...그만.....너무 챙피해.....”
그녀는 부끄러움에 하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몸부림 쳤다
양다리로 그의 얼굴을 조이면서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연약한 그녀의 허벅지살을 뺨에 느끼면서 그의 입술과 혀는 집요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찾아다니면서 그녀의 몸을 뜨겁게 달구어나갔다
그녀는 부끄러움도 잊은채 인수의 애무에 온몸을 맡겼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
“누나 좋아?”

인수가 고개를 들고 말을 하자
“몰라...아아아....그만해...부끄러워.....”
그녀는 가뿐숨을 몰아쉬며 그의 머리를 끌어 올리려고 애를 썼다
“그만 인수야......아아.....”

그의 머리가 천천히 올라가면서 이윽고 그녀의 입술에 다시 닿았다
“쪼옥....”
그녀는 큰소리가 나도록 그의 입술을 빨며 혀를 말아 그의 입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작고 부드러운 혀가 그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입술로 그녀의 혀를 빨았다
서로의 혀가 입속을 왕래하면서 서로의 타액을 빨아들였다
윤숙은 입속에 가득찬 인수의 타액을 목으로 넘기며 너무나 맛있다고 생각했다

“누나...사랑해....누나의 몸 너무 아름다워....입술...가슴...배..그리고 거기....너무이뻐...”
“아.....인수야....”

인수는 한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그녀의 입구에 맞추고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살짝 누르며 말했다
“누나...”
“응?”
“이거 누구꺼야?”
“응? 어떤거?”

그는 다시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다시한번 눌렀다
“이거.....”
“아잉....몰라.....”
“말해줘.....”
그녀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망설이다가
“너무 짖꿎어......무슨 얘기 듣고 싶어서 그래?”
“누나가 말해봐 누구껀지.....”

그가 다시 말하자 그녀는 할수 없다는 듯이
“.니꺼.....”
하고 입술로 말했다
“진짜 내꺼지?”
“응..........”
“그럼 누나는 누구꺼야?”
그녀는 눈을 떠 지금 자기를 안고 있는 인수를 바라보며
“니꺼야.....아.....”

그 말을 하면서 그녀는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그래 누난 내꺼야........사랑해....누나....”
“응 인수야...나 버리지마...........이제 너 없으면 못살거 같아.....”
“나도 그래...누나는 너무 예쁘고 귀여운 여자야.....”
“고마워 인수야.......”

그의 손이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벌바를 쓰다듬자 그녀의 다리가 힘없이 벌어지며 그를 맞을 준비를 했다
그의 다리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면서 그녀의 몸위로 포개졌다
그의 귀두가 그녀의 꽃잎을 짓누르며 비벼대자 그녀의 팔이 그의 목을 감아왔다

그가 허리에 힘을 주어 꽃잎을 가르며 진입을 시도하자 그녀는 다시 통증을 느꼈다
“아............아파......”
그녀의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많이아파?”
그가 허리의 힘을 빼며 말하자
“아냐...괜찮아....참을수 있어”
그녀는 허둥대었다

“괜찮을거야 누나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질꺼야.....”
“응...알았어.....”
그녀는 하체에 힘을 주고 그의 삽입을 기다렸다
이윽고 그의 귀두가 좁은 그녀의 질을 뚫고 그녀의 몸속으로 조금씩 밀려들어갔다
“아아...아파......아........”
“그만할까?.....”
“아냐 계속해.........”
아픔을 참으며 그를 받아 들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 아픔은 그리 길게 가지 않았다 그녀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하여 인수의 불기둥은 처음보다는 쉽게 그녀의 몸안으로 밀려들어갈수가 있었다
“아아......”
그가 한번 더 힘을주어 그녀를 밀어붙이자 굵고 뜨거운 인수의 불기둥이 좁고 여린 그녀의 살을 뚫고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아아.....아파......아직멀었어?”
“다 들어갔어.......”
인수는 하체를 그녀의 몸에 더욱 밀착 시킨채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으응......아아.....”
그녀는 자신의 질을 가득 채운 뜨거운 그의 분신을 느낄수 있었다

“으응.....사랑해 인수야.....”
“나도 사랑해......”
그는 그대로 한참을 있었다
인수를 몸 속 깊이 받아들인 윤숙은 또 한번 인수의 여자가 됐다는 사실을 실감하고는 더욱 그의 몸에 매달리며 하체로 부터 퍼져 오는 그 어떤 쾌감에 희열을 느꼈다
자신의 몸속깊이 박힌 인수의 살기둥이 이제 그리 낯설지 만은 않았다

그가 움직이지 않고 그녀의 몸위에 엎드려 미동도 않자 윤숙은 살그머니 눈을 떴다
그때 인수의 눈과 마주쳤다 인수의 입술이 열리며
“누나....누난 이제 내여자야.....사랑해.....”
그의 말에 윤숙은 무한한 행복감을 느껴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들은 그렇게 결합을 한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내몸속에 들어와 있어......아.....-

충만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인수는 그녀의 눈에 고이는 이슬을 보았다
“우는거야?”
“아니....”
“그럼 왜...”
“나도 몰라...그냥 너무 좋아서 그래......”
그는 혀로 그녀의 이슬을 찍었다

인수가 몸을 일으켜 불기둥을 조금 빼내자 그녀는 안타까운듯 따라오며 그에게 매달렸다
다시 그가 힘차게 그녀의 몸을 파고들자 윤숙은
“아......”
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고통과 희열이 그녀의 몸을 관통했다
“헉헉....”
인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쉬지 않고 그녀에게 펌프질을 했다
“퍽퍽퍽.....”
“아아...앙....”
“으응...헉헉....”
그가 격렬하게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앙...”
“헉헉...”

그의 불기둥은 그녀의 질을 빈틈없이 채우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아앙....으응....아앙...”
그녀는 숨이 끊어질 듯 콧소리를 내며 인수의 청각을 자극했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는 질주위로부터 퍼져나가는 괘감을 느끼며 더욱 그에게 매달렸다
“퍽퍽퍽”
인수의 하체와 그녀의 하체가 부딛치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퍼졌다

쉬임없이 들락거리는 인수의 페니스는 그녀의 벌바를 뜨겁게 달구었다
질벽 안쪽으로부터 쾌감이 퍼져나가자 그녀의 몸속 깊숙한 곳에서는 쉬임없이 사랑의 샘물이 흘러나와 인수의 페니스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와 그녀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주며 살과 살이 비벼지는 쾌감에 그녀의 몸은 전류를 탄듯 바들바들 떨렸다

“아앙...아앙..아아.....아아......”
참으려 해도 터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인수를 더욱 자극시켰다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인수의 몸동작은 더욱 빨라졌다

“ 아아...누나 터질거 같아....”
한순간 인수의 몸이 윤숙의 하체에 강하게 밀어붙이더니 화려한 폭발이 시작되었다
인수는 그녀의 몸속깊이 그의 씨앗을 심으려는듯 하체에 더욱 힘을 주며 밀어붙였다
꿀룩 꿀룩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자궁속으로 퍼져나갔다

윤숙은 한순간 자신의 몸속에 깊이 박혀있는 인수의 페니스가 부푸는 것을 느끼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는 인수의 정액을 한방울 이라도 더 몸으로 받아내려고 양다리에 힘을 주어 그의 엉덩이를 감싸주었다
그녀의 몸은 절정에 이르러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낸 인수가 긴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몸위에 엎드렸다
잠시후 윤숙은 자신의 질을 가득 채웠던 인수의 페니스가 작아지는 것을 느끼곤
“아...인수야..이런기분 처음이야........어쩜......이럴수 있니?”
“좋았어?....”
“응....너무 좋았어...넌?”
“나도 무척 좋았어.........”

인수가 좋았다는 말을 듣고 윤숙은 기분이 좋았다
인수도 윤숙이 만족 했다는 소리에 기분이 좋았다

두 남녀의 몸에서 흘러내린 땀과 애액은 침대시트를 흠뻑 적셨다
인수가 그녀의 몸에서 내려와 그녀 곁에 누워 그녀에게 팔벼개를 해주고 그녀의 머리를 가슴에 묻고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려 주며 이마에 키스를 하였다
“사랑해....”
“응...나두....사랑해....”

그녀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그의 허리를 힘주어 안았다
그는 양 다리로 그녀를 감싼채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쓸었다
매끄러운 감촉이 그의 손끝에서 느껴졌다
인수의 품에 얼굴을 묻고 쌕쌕 거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그녀의 뺨은 더욱 붉게 물들어 그의 가슴에 밀착되어 떨어질 줄 몰랐다

그들이 모텔을 나서서 집에 도착한 시간은 윤숙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돌아오는 그 시간과 거의 비슷한 시간이었다
영란과 연희는 인수의 방에서 인수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제 거의 돌아올 시간이 다 됐어요..”
“네 ...”

그때 문이 벌컥 열리며 인수가 들어왔다
인수는 영란과 마주 앉아 있는 연희를 바라보자 반가움 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아니 엄마가 여긴 어떻게.....”
“호호 우리 아들 보고싶어 왔지 어서 들어와......”
연희는 인수의 뒤에 서있는 윤숙을 바라보면서 활짝 웃었다
“좀 일찍오지 네 어머니가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줄 아니?”

영란이 들어오는 인수를 보며 말하자 연희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우리아들 배고프겠다......”
“아니예요 ......저녁은 먹었어요 지금이 몇신데...그리구 일찍 오셨으면 연락을 해야죠.......”
“내가 그렇게 연락 하라고해도 안하셨어 네 공부 방해될까봐......”
“그랬구나.....엄마 그동안 잘 있었어요?”

두 모자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 보자
“자 그럼 인수가 왔으니 가볼께요...”
영란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아...아니예요....잠깐만 시간이 늦긴 했지만 장만한 음식도 많은데 들고 가요...그리고 밖에 있는 학생도 들어와요......”

이렇게 해서 인수, 연희, 영란, 그리고 윤숙 넷이 연희가 차린 음식상 앞에 둘러 앉았다
인수는 참으로 묘한 분위속에 쌓여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영란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 했고 연희와 윤숙은 약간 어색 했으나 맥주가 한잔씩 들어가자 이내 스스럼 없이 애기를 했다

젊은 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연희도 젊어지는 것 같았다
인수는 자신과 섹스를 가진 세 여자와 이렇게 한방에 앉아있는 것이 몹시 부담스러웠다
다행이 밤이 깊어 윤숙과 영란은 각자 자기의 방으로 돌아갔다

방으로 돌아온 영란은 윤숙에게
“너 오늘 아르바이트 안하고 어디 갔었니?”
“어머 얘 너 거기 들렸었니?”
“응.......어디 갔다온거니? 뭐 좋은 일이라도 있었니? 얼굴이 무척 좋아 보이는데?”

영란은 윤숙이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인수와 같이 들어온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윤숙은 우물 쭈물 할말이 없었다

차라리 인수하고 데이트 했다고 말해 머릴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옷을 벗고 있는데 영란이 다시 다그쳤다
“인수는 어디서 만나서 들어온거니? 인수도 오늘 도서관에 없던데.......”
여우 같은 계집애 라고 생각하며 윤숙은 더 이상 숨기기가 어려웠다
“응 인수하고 둘이서 영화보러 갔었어.......”
“단둘이?”
“응”

영란은 그날 나이트 클럽에서 정수와 나간후 윤숙과 인수의 사이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었다
“너희들 무슨일 있었구나......”
영란은 지나가는 말로 물었다
“일은 무슨일......그냥 인수가 영화표 두장 있다길래 따라간것 뿐이야.....”
“그런데 왜 이렇게 늦게 들어 왔니?”
“응 그냥..산책좀 하다가 왔어......”
“너희들 아무래도 무슨일 있지?”
“영란아 그만하고 자자 일은 무슨일....그냥 인수랑 데이트 하고 온거 뿐이야....”
“너 요즘 행동이 좀 이상했어.....”

남자를 많이 겪은 영란은 확실히 윤숙과 인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를 채기 시작한 것 이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하니 너도 참.....”
하면서도 윤숙은 인수와의 관계를 말해 버릴가 하다가 문득 지난번 영란과 인수사이에 조금 이상했던 일이 생각나 그만두어 버렸다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를 한번도 빼먹은 적이 없는 네가 인수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내가 이상하게 생각 안할수가 없지....그리고 요즘 인수를 대하는 네 행동이 조금 이상했어.....”
영란은 자리에 누우면서 그동안 가끔 셋이서 자주 어울렸었는데 요즘은 거의 윤숙과 인수가 같이 들어 올때가 많았음을 떠올렸다
윤숙은 더 이상 영란에게 숨길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또 남자를 밝히는 영란이 인수에게 꼬리를 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만 털어 놓기로 했다

“영란아......너 인수 어떻게 생각하니?”
“뭘 어떻게 생각해?”
“어쩌면..나 .....인수를 좋아하게 될지몰라 ......”
영란은 깜짝 놀랐다
“뭐? 뭐라구? ”
“놀라지마.....”

“사실 며칠전부터 인수와 영화 보러 가기로 약속을 했어 너를 빼놓고 가서 미안하지만...단 둘이 할말도 있고 해서.....”
“니들 둘 사이에 무슨일 있었니?”
영란은 약간의 질투심을 느끼며 물었다
“너 무슨 말 할려고 그러는 거니?”
“아니 그냥..물어본거야....”

“그냥 아무일도 없었어 하지만 인수도 나를 무척 좋아하고 있어.....나도..싫지않아.... 다만 나이가 나보다 두살 어린게 맘에 걸리지만 ....... ”
“너....너.....진짜 인수를 좋아하는구나......”
“아직은 모르겠어...........”
“어디까지 갔니?”
영란이 다그치자 윤숙은
“어디까지 가긴 너 무슨 생각하는 거니?....... 지난번 나이트크럽에서 춤추다 그냥 키스만했었어 그때 내가 술이 취했었나봐...”

영란은 어느 정도 둘 사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막상 윤숙의 입을 통해 키스를 했다는 소리를 듣자 깜짝 놀랐다
“그랬었구나......어쩐지..좀 수상하다 생각했더니....”
“너랑 정수씨랑 나가고 나서 인수가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하길래 그냥 받아줬어......그런데 그렇게 싫지많은 않더라”
“키스뿐이었어? “
“응......”

“정말 키스만 한거야?....인수가 네 가슴은 더듬지 않았어?”
“글쎄......술이 취해서..............”
윤숙은 나이트그럽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영란에게 거기까지만 얘기하기로 마음 먹었다
“인수가 내 가슴을 만지는 건 허락했어.....나중에 내 스커트 밑을 더듬길래 그냥 키스만 하자고 했어........ “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하기야...술들도 어지간히 먹었지 나도 그날 너무 술이 취해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누워버렸으니까.....”
“내가 이런 말 했다는거 인수에게 말하지마.....”
“알았어....그만 자자.....”
영란은 이불을 얼굴 위까지 덮어쓰고는 눈을 감았다

방안에 단둘이 남은 연희와 인수는 곧 자리를 펴고 누웠다
연희는 옷을 벗고 검은 속옷차림으로 인수가 누워있는 곁을 파고 들었다
조금전 윤숙과 격렬한 섹스를 치루 온 인수는 힘이 들었지만 곧 바로 연희의 풍만한 몸을 안았다
거의 한달만에 안아보는 연희였다
연희는 인수의 몸에서 평소와 다른 그 어떤 냄새를 감지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낯설은 기분이 들었다 여자의 육감이란 참으로 미세한 것도 변화도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수와 이렇게 단둘이 있게 된 것이 너무 기뻐 연희는 곧 그런생각을 지워 버렸다

“놀랬죠? 여보.....”
“응 ....당신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
“미안해요...그냥 당신을 놀래주려고 왔는데......”
“미안하긴 나도 보고싶었어.....”
“나 오기 잘했죠?”
“응 잘왔어....그렇지만 앞으로는 꼭 연락을 하고와”

조금 전까지 엄마라고 부른 여자가 이제는 다시 인수의 여자로 다가왔다
“네...”
연희는 인수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보고싶었어요 여보.......”
인수는 그런 그녀를 꼭 안고 부드러운 천으로 몸을 깜싼 그녀의 등을 어루 만져주었다
오랫만에 느껴지는 인수의 애무에 연희는 무한한 행복감에 쌓였다
그의 손이 등을 타고 허리를 맴돌다 펑퍼짐한 둔부에 이르렀을때 그녀의 몸은 더욱 그에게 밀착되었다

농익은 중년의 몸에서 단감 냄새가 나는듯 하였다
인수의 손이 그녀의 둔부 갈라진 곳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며 종아리까지 부드럽게 애무하자 그녀는 벌써 촉촉히 젖어 들었다

다시 그의 손이 다리를 타고 올라오면서 속치마를 들추고 맨살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갈라진 둔부를 쓰다듬을때 그녀의 손이 살그머니 내려와 인수의 팬티속으로 들어와 이미 단단해진 그의 불기둥을 꼬옥 쥐면서 그의 팬티를 벗겼다
인수도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속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그녀의 어깨너머로 뽑아내었다

연희는 브래지어 한장만 달랑 걸친채 어둠속에 누워 있었다

인수가 몸을 들어 그녀의 브래지어를 끄르자 어둠속에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츨렁거렸다
인수는 그녀의 목뒤로 손을 넣어 그녀를 안고 약간 벌어진 그녀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었다
달착지근한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그의 혀를 입술로 살그머니 빨았다
달콤한 인수의 타액이 그녀의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목이 마른듯 인수의 혀를 빨아들였다
인수는 혀를 빨리면서 천천히 그녀의 유방을 한손 가득 쥐고는 주물러 대었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비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자극 하기도 하고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가슴에 원을 그리며 그녀를 자극했다

“흐흑....”
그녀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애써 참고 있었다
그녀는 혹시나 자신의 신음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나 않을까 무척 조심하고 있었다

인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더니 그녀의 귀쪽으로 이동하면서 귓밥을 애무했다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으나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애무에 열중했다
그의 혀가 귀속을 파고 들때 그녀는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 하였다
“흐흡....”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간신히 참으며 이를 악물었다

그의 입술은 다른 한쪽 귀를 애무하더니 이내 그녀의 목을 타고 흘러내려와 그녀의 젖꼭지를 베어 물며 한손으로 그녀의 다리사이의 밀림을 덮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핵을 건드리며 좌우로 비비며 자극했다

윤숙의 그것보다는 많이 발달된 그녀의 음핵은 자극을 받아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갈라지 골을 따라 내려가다 질구를 살짝 건드리자 그녀의 입구에서 샘물이 홍수를 이루며 흘러나왔다
“아아.....흑...”
그녀는 참을수 없었던지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안고 있던 그의 머리를 더욱 끌어 안으며
“아아..여보 해줘요.......참을수 없어요...........”
연희는 목소리를 죽여가며 그에게 매달렸다

인수의 페니스도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 그녀의 하체에 단단하게 부딛치고 있었다
인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몸을 실었다
그의 페니스는 그녀의 갈라진 골을 따라 아래위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들썩 거리며 그의 페니스를 따라 다녔지만 그는 그녀의 의지와는 반대로 페니스를 움직이며 좀처럼 삽입을 서둘지 않았다

다른때 같았으면 참지못해 벌써 삽입을 할시간이었지만 이미 윤숙과 한바탕 정사를 나누고 온터라 여유를 보이며 그녀를 더욱 달구었다

그것이 더욱 그녀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이..여보...어서해줘요.....아아...어서요...미치겠어요......”
인수는 그녀를 더욱 달아 오르게 만들기로 작정했다
이미 그의 여자 다루는 솜씨는 그 누구도 따를 수 없을 만큼 세련돼 있었다

들어올듯 들어올듯 들어오지 않는 인수의 페니스에 연희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다
“아아..여보 어서 해줘요....”
‘어떻게 해줄까?”
“아이....여보...어서요....”
“말해....연희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
“넣어줘요.....”
“뭘....”
“아이..여보...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연희는 인수가 음탕한 말을 하자 더욱 달아오르는 느낌이었다
“말해봐.....”
“아이...알았어요....당신꺼 넣어줘요......”
“어디에?”
그녀는 또 그가 짖꿎게 다시묻자 격정에 휩쌓이며
“제 보지에요.......”
“그게 왜 연희꺼야..... 내 꺼지......”
20살 젊은 아들과 40세의 중년 엄마가 주고 받는 말치고는 매우 음탕하게 느껴졌으나
그들은 음탕함 보다는 욕정에 휩쌓여 에로틱하게 느꼈을 뿐이다

“네 맞아요 당신 보지예요.....아아......”
음탕한 말을 주고 받으면서 그녀는 자신의 벌바에서 더욱 샘물이 넘쳐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래 나도 연희보지에 들어가고 싶어.....”
인수는 두툼한 엄마의 꽃잎을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며 한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그녀의 옥문에 귀두를 맞추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연희보지가 너무 많이 젖었어.....”
“아...여보 빨리 넣어줘요.....”

그제서야 인수는 그녀의 질속 가득 그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아아.....여보.....”
질속 가득 남근이 뿌리채 박히자 그녀는 그제서야 긴숨을 내쉬었다
인수는 그녀의 다리를 번쩍 들어 어깨까지 올리고는 그녀와 결합된 곳을 보면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삼각형의 짙은 수풀 밑으로 완전히 박혀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머금은 그녀의 벌바는 애액으로 번들 거렸다
양팔로 몸을 지탱한채 그의 몸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하자 연희의 풍만한 가슴이 파도치듯 출렁 거렸다

“아..여보 너무 좋아요.....”
그녀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참아가며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한 그녀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인수는 좌우로 그녀의 질벽을 찔러대며 그녀를 절정으로 몰고 가기 시작했다
“아흑 ...흡.....”
“헉헉.....”
두 모자의 숨소리와 함께 질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아아..여보.....너무 좋아요...아아..여보....사랑해요....”
“아아..나도 좋아..연희...사랑해....”

인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내려놓고 그녀의 몸위로 엎어지며 입술을 찿았다
그녀는 양팔로 그의 목을 감고 그의 입술과 혀를 격렬하게 빨았다
인수는 입안에 가득 고인 타액을 그녀의 입속으로 흘려 넣어주었다
달콤한 타액이 그녀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연희의 풍만한 가슴이 인수의 가슴에 눌려 납작하게 옆으로 퍼졌다
인수는 격렬하게 그녀의 하체를 압박하며 펌프질을 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연희의 알몸을 인수가 온몸으로 부드럽게 마찰하며 비벼대자 그녀의 몸은 더욱 뜨거워져 갔다

그녀는 몇번 오르가즘을 느꼈다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그녀의 벌바는 꽃잎을 나풀거리며 인수의 페니스를 조여왔다
가랑이 사이에 나풀거리는 꽃잎의 감촉은 인수를 더욱 흥분으로 몰고갔다
인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대퇴부를 애무하며 자신의 페니스가 박혀있는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만져보았다

질펀한 애액이 손가락에 묻어났다
그는 그것을 찍어 그녀의 항문주위를 애무했다 그러나 그 꿀물은 곧 말라버렸다
인수는 다시 꿀물을 찍어 그녀의 항문주위를 애무했다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항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인해 그의 손가락이 쉽게 그녀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아흑......흡.....”
그녀의 전신에 짜릿한 쾌감이 전달되어 몸을 움찔거렸다

“아파?”
‘아뇨...”
“그럼?”
“좋아요....”

인수의 페니스는 그녀의 벌바에 가득 박혀있고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에 박혀 있었다
두 남녀의 허벅지는 빈틈없이 밀착되어 완전히 결합되어 있었다
그녀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그가 다시 그녀를 밀어 붙였다
“철썩 철썩....”
“아아....여보....여보.......흑....”
“헉헉....’
“아...연희...나올거 같아......’
“아.....여보...저두 할거 같아요.....싸줘요....”

두 남녀는 오르가즘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펑”
하고 인수는 그녀의 몸안에서 폭발했다
“아앙....*&^%&$**&^***“
꾸역꾸역 토해내는 그의 정액은 그녀의 질을 가득 채우고 그녀의 회음부를 다고 흘러 내리면서 그의 허벅지를 적셔 놓았다

사정을 마친 그는 미동도 않고 그녀의 몸위에 엎어져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연희는 온몸으로 그를 안고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작아진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꽃잎에서 빠져 나가자 그녀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내려가세요.....”
하며 그를 밀치고는 그의 다리사이로 머리를 넣어 꿀물과 땀으로 얼룩진 그의 사타구리를 혀로 닦아 나갔다

그녀는 작아진 그의 페니스 입안 가득 넣고 그의 귀두를 혀로 샅샅이 닦아주었다
인수는 약간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페니스를 물고있는 그녀를 만족한듯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의 다리를 들어 어깨로 올려놓고 그의 고환은 물론 항문까지 혀로 깨끗이 닦아주고는 휴지를 뜯어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묻은 애액을 닦아내고는 인수의 곁에 다시 누웠다

“수고 했어요...... 피곤하죠?”
“아니 난 괜찮아 당신이 먼길오느라고 피곤 했을텐데...”
“아니예요.....전 괜찮아요...오늘 너무 좋았어요...저요........ 오늘 죽는 줄 알았어요.......당신 너무 멋져요.....”

그녀는 그의 가슴을 손톱으로 긁으며 말했다
“그렇게 좋았어.?..........”
“네.....여러 번 느꼈어요.....당신도 좋았어요?”
“응 나도 너무 좋았어......연희....... 보지........너무멋져....”
“아잉...또 그소리....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그녀는 콧소리를 내며 애교있게 눈을 흘겼다

“뭐..어때서....내가 나온곳도 바로 여기잖아...”
하며 인수는 손을 뻗어 그녀의 벌바를 덮고는 주물럭 거렸다
연희는 눈을 감고 자신의 하체를 애무하고 있는 인수의 손을 슬쩍 밀었다
“이제 그만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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