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이벤트참여]무한루프5-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558회 작성일 17-02-11 18:53

본문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국딩때 읽은 '공포체험'이라는 책의 '끝나지 않는 꿈'이라는 에피소드에서 플롯을 따왔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묘사가 허접하네요.-_-
아이~ 민망해라~
-------------------------------------------------------------------------------------------
 

나는 화장실 바닥에 축 늘어진 엄마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으음..."
 
나의 손이 닿자 엄마는 몸을 약간 움찔거리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는 그런 엄마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으켜 세워 두 팔로 감싸안았다.
 
"엄마, 자리를 옮기자... 좋지?"
 
엄마는 아무대답도 하지 않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을 뿐이다.
 
아들 앞에서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절정에 다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 부끄러웠던 것일까?
 
나는 아무 말 없는 엄마를 안아들었다.
 
그리고는 내방이 아닌 안방을 향해 걸어 들어갔다.
 
발걸음을 뗄 때마다 제대로 닦지 않은 엄마의 몸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흔적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으응...응? 여긴?"
 
잠시 후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듯한 엄마는 주위를 살펴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이 쓰러진 화장실이 아니라, 안방이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신과 역시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남자들만이 가진 흉기를 세운 채 앞에 당당하게 서있는 아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악!!!"
 
그제야 모든 것이 기억 난 듯 엄마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비명소리에도 나는 태연하게 엄마의 앞으로 다가서며 오른손을 크게 휘둘렀다.
 
짝!
 
강한 파열음과 함께 엄마의 뺨이 왼쪽(내 기준으로.)으로 돌아갔다.
 
"아... 아들?"
 
엄마는 불신과 두려움, 경악에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뭘 그렇게 보는 거야? 남자 자지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니잖아? 거기다 좀 전까지 내 오른손을 자지처럼 사용한 주제에."
 
나는 야비한 웃음을 띄며 엄마를 몰아 붙였다.
 
엄마는 새파랗게 질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혼자만 즐기면 되는 거야? 아들은 이렇게 애태우게만 하고..."
 
나는 보란 듯 발기해 있는 자지를 왼손으로 두어 번 용두질 치면서 엄마에게로 다가섰다.
 
"아... 아들...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아니. 엄마는 잘못한 거 없어. 여자가 보지에 자극을 받으면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냐? 남자가 싸면서 느끼는 것처럼..."
 
"아... 아들..."
 
엄마는 조금씩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침대 위에서 도망갈 곳이 어디 있으랴?
 
금방 등에 차가운 벽이 닿는 것을 느끼는 엄마.
 
"왜 이래? 엄마만 만족하면 좋다는 거야?"
 
음흉한 시선으로 엄마의 가슴과 배와 보지 털을 응시하며 입맛을 다셨다.
 
그런 나의 인상이 험악하게 보였는지 엄마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와락.
 
이때다 싶은 생각에 엄마가 눈을 감자마자 나는 몸을 엄마에게로 날렸다.
 
"꺄악!!!"
 
갑자기 70킬로그램에 가까운 무게가 자신을 덮치자 비명을 지르는 엄마.
 
하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비비기 시작했다.
 
굳게 닫힌 엄마의 입술.
 
혀로 입술 주위를 자극해도 굳게 닫힌 채 열릴 줄을 모른다.
 
"쳇. 재미없게..."
 
나는 얼굴을 들어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봤다.
 
입술의 자극이 없어지자 살그머니 눈을 뜨는 엄마.
 
"하지만, 이대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는 아직도 발기해 있는 엄마의 유두를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아... 아들 안 돼, 그만둬.."
 
'그만둘 거 같아?'
 
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유두를 혈로 굴리다 이빨로 깨물었다.
 
끊어지지 않을 만큼 세게.
 
"아아악!!!"
 
엄마의 비명이 들려왔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
 
이건 다 꿈이니까.
 
오히려 나의 귀에는 쾌락에 겨워 흘리는 신음소리보다도 더욱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부지런히 엄마의 유두를 자극시키고, 왼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오른손을 다시 아래를 향해 내려가게 했다.
 
까칠한 털이 느껴진다.
 
'좀 빠졌을까?"
 
아까의 격렬했던, 엄마의 허리놀림을 생각하면 나는 피식 웃었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앙... 아들 그만둬... 그만... 그만..."
 
"그 소리를 '제발 빨리'로 바꿔줄게 엄마..."
 
나는 자극의 속도를 더욱 빨리 했다.
 
엄마의 다리근육이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허리가 들썩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내 입안의 유두가 더욱 꼿꼿해 지는 게 느껴진다.
 
나는 유두를 한번 꽉 깨물고는 가슴에서 입을 뗐다.
 
정말 꽉 움켜쥐고 싶을 정도 탄력 있고, 큰 유방이다.
 
비록 꿈에서이긴 하지만, 이런 몸을 내 것으로 할 수 있게 되다니.
 
"엄마, 고마워."
 
갑작스런 나의 말에 엄마가 고개를 돌린다.
 
"아들?"
 
"이런 몸을 나한테 벌려줘서..."
 
"......!"
 
뭔가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잠시 풀려있던 엄마의 얼굴이 굳어진다.
 
그 와중에도 자극되고 있는 클리토리스 탓인지 허리는 계속 들썩이고 있다.
 
"씨발년."
 
나는 갑자기 이런 엄마에게 욕을 하고 싶었다.
 
내가 욕까지 입에 담자,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글썽거린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오히려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오른손을 보지에서 떼어 냈다.
 
그리고는 가슴을 만지던 왼손과 오른손을 엄마의 허벅지에다 대고 양옆으로 확 벌렸다.
 
"앗!"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엄마의 보지가 확실히 보인다.
 
검붉은 꽃잎과 그 틈 사이로 보이는 검은 구멍.
 
내가 나온 곳이다.
 
나는 거칠게 그곳에 입을 가져다 댔다.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올라온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혀를 넣어 돌리고, 아니면 이빨로 꽃잎을 잘근거리면서 씹어대기 시작했다.
 
"아앙... 안 돼!.. 아들!! 느낄 거 같아!"
 
"씨발년. 벌써 가려고? 역시나 씨발년이야..."
 
나는 입을 보지에 밀착시킨 채 중얼거렸다.
 
"아악...아아아아아아아"
 
그게 오히려 더 큰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이제는 내가 보지를 빠는 것이 아니라, 보지가 내 입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으니.
 
"역시 어쩔 수 없구나."
 
나는 그런 엄마의 반응에 흐뭇한 생각이 들었다.
 
입술을 보지에서 떼어내자 아쉬운 듯한 엄마의 숨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무언가를 바라는 것인지 쉴새없이 벌렁거리는 검은 구멍의 모습도 보였다.
 
"아아....아들!!!"
 
"왜 그래?"
 
"제발... 제발..."
 
"제발 뭐?"
 
"쑤셔 줘~~~~"
 
엄마의 입에서 드디어 음란한 말들이 흘러나온다.
 
이제부터는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란 말이지.
 
"뭘 말이야?"
 
"자지... 자지를 넣어 줘!!! 내 보지에 자지를!!!"
 
"그럼 안에다 싸도 돼?"
 
"...."
 
안에도 싸도 되냐는 말에 그 와중에도 고민을 하는지 엄마의 말문이 닫혔다.
 
"안에다 싸도 된다면 넣어줄게..."
 
고민하는 걸까?
 
엄마의 침묵이 오래간다.
 
"조...좋아... 싸도 돼. 그러니까 넣어 줘!"
 
"좋아!"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끄덕거리고 있던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다 조준했다.
 
그것을 느낀 것인지 엄마의 보지가 앞으로 전진해 귀두를 조금 삼킨다.
 
사실 지금껏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나였으니까.
 
나는 망설임 없이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아앗!!!"
 
"윽..."
 
생각보다 강한 조임이다.
 
자위와 다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까지 조임이 다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쌀 것 같다.
 
나는 사정감을 간신히 진정시키면서 왕복을 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치골과 치골이 맞부딪치면서 음란한 소리가 난다.
 
"아앙 아앙 아~~~"
 
덩달아 엄마의 신음소리도 커져가고 리드미컬해진다.
 
나는 엄마의 입을 벌리며 혀를 찾았다.
 
조금전과는 다르게 엄마의 혀가 내 혀를 감싸온다.
 
'좋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정말 좋다고.
 
내 밑에 깔려있는 게 엄마라는 사실이.
 
비록 꿈이지만,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강한 쾌락과 자극을 나에게 주고 있다.
 
보지를 통과하는 자지의 속도가 빨라지고 방향이 바뀐다.
 
쑤걱쑤걱
 
절벅절벅
 
침대시트는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로 흥건히 젖어있고, 나의 목덜미는 엄마의 두 손이, 허리는 엄마가
양다리로 휘감아 떨어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아... 좋아... 아들... 갈 거 같아!"
 
"나도 갈 거 같아! 안에다 쌀 거야!"
 
"그래, 아들, 싸, 싸버려!"
 
허리의 놀림이 점점 빨라지고 그에 따라 자지를 자극하는 질압도 강해진다.
 
뭔가가 고환에서부터 자지를 타고 끝으로 치닫고 있는 게 느껴졌다.
 
"아앙!"
 
"앗!!!"
 
자지에서 소변을 볼 때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무언가가 엄마의 보지를 통해 자궁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투둑투둑...
 
엄마의 보지는 최후의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듯 나의 자지를 압박하고 있다.
 
"아들의 정액이... 내 안에 들어오고 있어..."
 
엄마는 몽롱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경직되었던 몸을 풀며 엄마의 가슴으로 고개를 떨군다.
 
'좋다...'
·
·
·
2주간 이런 식이었다.
 
아무데서나 엄마를 범했다.
 
학교도 가지 않았다.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그저 배고프면 밥을 먹고 식탁 위에서 엄마를 범하고, 화장실에서 범하고, 침대 위에서 범할 뿐이었다.
 
보지에다 한없이 나의 정액을 채워 넣었다.
 
그리고 지금도 엄마의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다.
 
딩동 딩동.
 
벨이 울린다.
 
하지만, 내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저 허리를 움직일 뿐이다.
 
철컥...끼익...
 
"아무도 없어?"
 
누군가가 안으로 들어서며 거실에서 외친다.
 
나는 그저 허리를 움직일 뿐이다.
 
보지 안에다 싸기 위해서.
 
"여보, 없어? 나왔어!"
 
안방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중년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
 
순간 자지에 전해오는 엄마의 질압이 평소 이상이다.
 
"여보!"
 
경악에 찬 엄마의 목소리.
 
"윽!!!"
 
동시에 자궁을 향해 다시 한번 정액이 쏟아져 들어간다.
 
"아악!!!'
 
엄마의 신음소리.
 
"도대체 뭣 들 하는 거야!!!"
 
사정의 순간 나의 머리가 누군가의 손에 끌려 올라간다.
 
자지가 보지에서 빠진다.
 
'싫어. 더 싸야돼'
 
아버지의 얼굴.
 
그리고 무언가가 나의 얼굴을 강타한다.
 
눈이 스르르 감겼다.
 
그리고는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이것들이 도대체...뭐...하....는....."
 
"아들! 괜찮아...아....ㄷ...ㅡ...ㄹ..."
·
·
·
따르릉...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명종이 내 귓가에서 울린다.
 
그리고,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소리를 몇 분간 무시하다가 손을 뻗어 자명종을 껐다.
 
잠시 후에는 역시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어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겠지...
 
5. 4. 3. 2. 1.
 
"철영아, 안 일어나니!!! 벌써 7시 30분이야!!!"
 
역시.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그만 좀 불러..."
 
그 소리에 조건반사 실험을 당한 개처럼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해 부스스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서며 대답했다.
 
일어나자마자 힘차게 솟아있는 나의 자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오늘도 건강하냐~~~"
 
여느 때처럼 실없는 소리와 함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긁었다.
 
"어...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묵직한 것 같은데... 착각인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팬티 안을 들여다봤다.
 
기분 탓인지 조금 커 보이는 듯도 했다.
 
하지만, 그다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기 위해서 부엌을 지날 무렵,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그... 대학 가더니만, 완전히 게으름뱅이가 되어 버렸어... 고등학교 다닐 때는 그렇게 부지런을 떨더니..."
 
"엄마도 참... 이런 게 바로 대학을 갔다는 증거라구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까지 부지런했으면 됐지..."
 
엄마의 말에 나는 실실거리며 대답했다.
 
그리고 고개를 돌린 순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
·
·
·
나의 꿈은 계속된다.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
 
- 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