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이벤트참여]미친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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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817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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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에서 왕따가 대버렸다. 아니 왕따가 되어야만 했다.

친구 엄마를 강간한 놈이 왕따가 안되면 누가 되겟는가.

수업시간 선생님은 날 짐승보듯 보았고, 친구들은 구박과 욕설을 퍼부었다.
 
학교가기가 겁이났다. 이런 사실은 어머니에게도 전달되엇다.
 
"영철이는 더이상 학교에 오지않는게 좋겠습니다"

담탱이의 말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상의를 했다. 이사를 가기로 하지만 나에게도 친구가 없는건 아니었다.

 소년원 친구들 그들이 나에게 연락을 해왔고 난 그들과 어울렸다.

 학교는 점점 안나가게 되엇다.

 아버지는 처음엔 날 죽일것처럼 패고 욕햇다.

 친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 지엄마 고생시키더니 넌 더한놈이다하며.

 그래 이사람은 나의 양아버지였다. 하지만 난 친아버지 이상으로 존경한다.
 
이사람은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날 아들처럼 잘 대해줫기에 어머니보다도 더 따랗다.
 
어머니는 18살에 날 낳았다.

 고등학생때 였을것이다.

 그런 어머니를 아버지는 호적에만 올리고 짐승처럼 대햇다.

 "누가너보고 애낳으래 엉"

그냥 한번 즐기자고 한게 날 임신시켯고 그래서 결혼식도 않고 데리고 살았나보다.

 하긴 옛날일이니 난 잘모른다.

 하옇튼 친아버지는 간암으로 금방 죽었고 지금의 양아버지가 아직 어린 나와 어머니를 데려다 살았나보다 내가 아는건 이게 전부다 .

하지만 난 아버지를사랑했다. 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몇번의 성경험을 햇다.

보통 기집애들과 술을 먹다가 산으로 올가거나 또는 빈집에서 하지만 틀렷다. 보지에 넣는 그맛이 틀렸다.
 
처음에는 똑같이 느껴졋었다 "응 헉 앙 아아아아 억"

여자애들은 날 좋아했다.

 난 그애들의 성욕을 채워주는 것뿐만 아니라 오르가즘이 뭔지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아니엇다. 기집애들은 오르가즘에서 눈을 하얗게 뜨고 오줌을 질질싸며 기절을
하기도 하고 울기까지 하였지만 난 아니였다.

좋기는 하엿다. 이 주체할 수없는 자지가
보지에 넣을때만은 괞찮앗기에 난 기집애들을 찾아다녛다. 아니 넣을 구멍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기집애들이 더 날 찾았고 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난 선배에 애인을 건들인게 또 화근이 되어 또 한번 죽도록 얻어 맞어야햇다 .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난 또 며칠을 병원에서 보내야햇고 어머니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날 간호해줫다 .

하지만 난 어머니와 같이있는 시간이 미칠것만 같았다.

나의 머리속에 어머니의 보지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기에.......

 어느날 이었다.

 아버지가 날 조용히 부르시더니 전학갈래 하며 날 바라보았다.
 
난 아무말 못하고 그저 고개만 그떡였다. 왕따 그래 이제는 아무도 나와 상대를 안해준다.

소년원 친구들과 내게 보지를 대주던 년들이 이제는 연락조차 안하고 있다. 아니 못하고 있겠지.

짱의 말한마디로 난 배신자가 된거니까 .

하지만 몰래 연락하던 기집에들은 내가 연락을 안햇다.

그년들의 보지맛은 이미 봐왔고 박고 있을때만 좋았지 별로 좋아햇던 기집에도 없었기에 만나주지 않앗다.

그런 상황은 내가 만든것이지만 엄마의 영향도 컸다.

병원에 온몸을 구타당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신도 못차릴때의 일때문이다

정신을 못차린것은 너무 화가나 있었기에 일부러 정신을 못차린척햇다.

그때 어머니는 나의 붕대를 갈아주며 나를 씻겨주며 보살펴주엇다.
 
하지만 그때 나는 엄마의 체취를 느꼇다. 아니 한 암컷의 체취를 말이다 .

나의 자지는 하늘을 찌를것 같았다.

 8인병실을 썻지만 의외로 퇴원 할때까지 거의 독방처럼 지냈기에 엄마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길었다.
 
그날도 난 잠을 자고 있었고 어머니는 옆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오즘이 마려왓다.
 
어쩔수 없이 일어나려하자 어머니 깜작놀라며

"영철아 이제 좀 정신이 드니?"

"이녀석 걱정햇잖아 "

"나 오줌  마려워"

"녀석"하며 주둥아리가 긴 피티병을 같다줬다.

 오줌을 누려하자 내 손의 상태를 처음으로 보았다.
 
완전히 병신이된 오른손은 어깨부터 기브스가 되있었고 왼손은 손가락이  부러졌는지 손목부터 기브스를 하고 잇었다.

왼쪽 다리가 그래도 성했지만 갈비뼈와 왼쪽눈까지 아주 아작을 내논것이었다.
 
짱의 여자 친구와 잔것치곤 약한 벌이엇지만, 난 완전히프 랑켄슈타인이었다. 아니 미이라였다.

"가만 있어라. 내가 도와줄테니"

버시럭 버시럭"헉"

잠깐 이었지만 어머닌 신음 소리를 내는걸 난 들었다. 이내

"영철이 우리 아들 이제 어른이 다 되었네. 자  쉬--------"

어머니의 손길이 내 자지의 다았다. 하지만 난 신음소리를 내었다. 너무나 시원했다.
 
이런느낌은 처음이었다.

 어떤년도 이런 손길을 느끼지 못했다.

"왜! 오줌이 잘 안나오니. 자  쉬 엄만데 머 어떻니.."

이윽고 오줌이 나왔고 그런 상태로 난  이상한 느낌을 받으며 병원 생할을 해야만 했다.

어머니는 그 일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아마 녀석들이 날 때릴때 경찰이 출동을해 나를 구했고, 그중 한 명을 잡았기에 그 녀석의  얘기를 들은 경찰이 어머니에게 얘기햇고

그래서 어머닌 자초지종을 모두 알고 잇었던 것이다. 물론 나중에 알았지만

어머닌 그 상태로 한달을 내 곁에 있었고 난  그 상태에서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 다가왔다.
 
밤에 난 잠을 자지 못햇다.
 
하루종일 하는일 없이 먹고자니 밤에 잠이 오겠는가,하여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때 옆에선 어머니는 가벼운 코고는 소리와 함께 주무시고 있었다.

그런어머니를 가만히내려다볼떄 나의 자지는 힘차게서잇엇고 어머니의 티셔츠위로 봉긋솟아있는 가슴과 바지밑으로 흐르는 각선미를 바라보앗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말이다.

 그사이 엄마는 상상속에서 이미 내 여자가  되잇었다.

퇴원후 한동안 집에 있던 난  아버지의 설득에 학교를 전학가기로 했다.

 우선 집부터 이사가기로 했다.

 트럭을 모시던 아버지의 봉고에 모든 짐을 올리고 우린쌍x동의 한 허름한 빌라 3층에 이사를 갔다.

 그집은 그래도 앞에 큰 건물이 없어 큰길까지 훤히 보였다.

나는 전학 수속이 될때까지 다시 하는 일이없이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며 하루를 보내었다.

 그러다가 경품을 준다는 사이트에 여러 가지 응모를 했다.

 물론 아버지에 이름으로  그러던중 하나가 당첨되었다.

 최신형 캠코더였다.

 맨 처음 놀란것은 아버지였다.

 아버진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당첨되었다는 소리에 장난인줄알고 화를 내셨다고 한다.

 나중에야 캠코더를 보고 꿈인지 생신지하셨단다. 흐흐

내가한 가장큰효도엿다.

 그리고 난 XX에 전학을 했고 조용히 학교생활을 했다.

 그러던중 옆에 잇는 녀석들의 소근거리를 들엇다.

"진석이가 이번에 정학이 풀려 다시 학교에 나온대며"

 "응 그녀석 또 애들 삥이나 뜯겠지 그게 무슨 짱이냐"

어떤 녀석인지 궁금햇었다.

 함게 어울려 놀던 녀석중 한 녀석의 이름이랑 같앗기에 은근히 기대를 햇다.

 음 혹시 학교생활이 좀 편해지려나.... 하지만 그 반대엿다.

 분명 그 녀석은 내가 아는 녀석이엇다.

 하지만 그 녀석은 날보자 대뜸 아니 이 십새끼가 왜 여기있어 하며 발길질을 해대엇고,  난 그 순간부터 또 왕따가 되엇다.

 난 상관없엇다. 학교를안가면 되는것이니까.

끝내 난 학교를 그만둿고 검정고시 학원에등록햇다.

 학원과 집사이를오가던 어느날이엇다.

 집에 들어오니 간단한 메모에"밥차려 낫으니 먹으렴"이란 말만 남긴체 어머닌 내 학원비를 벌러나가셧다.

 가까운 식당에 일자리를 구한것이다.

 심심해서 캠코더를 가지고 놀려고 옥상에 올라갓다.

 그날은 한일축구를 하는 날이었다.

 길거리에 그 많던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차도 별 로다니지 않았다.

 아마 막 어둑어둑 하던 해질 무렵이엇다.

 캠코더로 사방을 찍어대던 내 눈에 저 큰길에서 아버지가 오는게 보엿다.

 응"아버지가 이 시간에 왼일이지 아 맞아. 한일전 하지하며 혼잣말을 하며 아버지를 줌으로 찍고잇엇다.

 그순간 아버지는 하늘을 날앗다.

 붕 나르더니 길 한쪽으로 떨어졋다.

 아버지를 친차를 바라보앗다 .

운전석에서 내리는 사람이이엇다.

 어디서 본 얼굴이엇다.

하지만 멍하니 바라보기만 햇다. 옆에 타던 사람이 얼른내려 아버지에게로 뛰어갓다.

 나도 그만바라보고 아버지에게로 뛰어갓다.

 곧 구급차가 오고 경찰이 왓다.

아버지는 실려갓지만 곧 숨을 거두엇다.

 아버지가 죽은 것이다.

또 한 명의 나의 아버지가 죽은것이다.


이런젠장 ....................

아버지의 장례식에는 많은사람들이 왓다.

 그중 어떤 사람이 와서 어머니에게 봉투를 내밀엇다. 아마 돈봉투엿다.

1억이엇고 우린 합의를 보앗다.

 하지만 합의서를 쓸때 난 이상한 점을 발견햇다.

 어머니에게 내민 서류엔 운전수의 나이가 52살로 되잇지만 내가 본사람은 아무리 맣이 잡아도 30초반 밖에는 안보엿던 것이다.

 난 영화속에 한 장면이 떠올려졋다.
 
그 운전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앗다.

 알아보던중 갑자기 생각이 났다.

 며칠전 본 텔레비젼에서 국회의원에 아들로 하버드에 들어간 영애에 대한 소식이 낫엇고, 그때본  그 아들이엇던걸 난 생각이 났다.

난 운선소포를 보내엇다.

 비디오 테잎을  복사한것과간단한 편지를 말이다.

며칠뒤 난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엇다.

 "다알고 있다. 10억만준비해라."

이 한 마디만하고 끊었다 .그리고3일후 다시 전화를 햇다.

 그돈을 '피해자에게 줘라 그럼 테잎도 주겟다"

그리고 끊었다.그러자 갑자기 어떤사람이 찾아왔다.

 그전엔 미쳐 성의를 다하지 못햇다며 10억을 주고 황급히 가버렷다.

 난 죽은 아버지를 팔아 부자가 된것이다. 하지만 난 다시 전화를걸어

"돈을피해자에게주란말이야"하며화를 냈다. 

그리고 가만히 있었더니 "여보시오 이미 줫오"

"진짠가?"

"그렇소 그 테잎을 주시요"

"알앗다 확인하고보내주지"

하고 며칠뒤 인천에 한 우체국에서 보내주엇다.

 물론 하나는 복사를 더하고 말이다.

그들은 아마 지문조회며 머며 하며 범인을 알아보려 하겠지만 난 지문같은건 남아있어봤자 조회가 안되니 걱정이없다.

 하하하 난 부자가되엇고 ,아버지는 죽었다.

 이제는 어머니와 나의 둘만의 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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