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일본/관능] 마키무라 료의 유모의 일기, 레오타드의 허벅지...제 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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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08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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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모일기, 레오타드와 허벅지
저자: 마키무라 료 (1999년 프랑스서원 출판작)

등장인물:
(시노, 미망인 에어로빅 강사), (사와코, 유부녀), (요코, 여대생), (미나코, 이웃집 유부녀)
(쿄오코, 여대생), (카즈야, 시노의 외아들), (아키히코, 사와코의 외아들)

제 1장: 아주머니의 레오타드의 모습은!......

(하아, 그 아이 역시 엿보고 있어……)

자신의 집 리빙을 개조한 에어로빅 스튜디오의 창쪽으로 살짝 엿본 이케가미 시노는 은밀히 한숨을 내쉬며, 쓴 웃음을 보이며, 수강생인 주부들에게 이런 저런 자세를 고정하면서 핑크색의 도발적인 레오타드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육감적인 육체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도발을 하는 듯한 포즈를 창 쪽으로 취하여 보였다.

(정말, 아키히코군, 내가 눈치채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지금 망원경으로 엿보고 있겠지……)

자신의 집 정면에 자리 하고 있는 고층의 맨션 7층으로부터, 분명히 한 명의 사내아이가 이쪽을 엿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토리 아키히코였고, 자신의 에어로빅 교실에 다니고 있는 주부, 카토리 사와코의 외아들이기도 하였다.

도쿄의 서부에 위치한 하치오지에 있는 T여자 체육대의 운동생리학 강사인 시노는 집을 개조 하여 자택에서 에어로빅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수강생등과 함께 모체널의 체조 코너에 출연 하고 있기도 하여서인지 근처의 사모님들에게 인기가 있는 교실이기도 하였다.

그런 시노가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 것은 2개월 정도 전의 일이었다. 5,6명의 주부들과 평소와 같이 수업을 진행 하던 중, 창으로부터 뭔가 반짝거리는 걸 느낀 것이다. 그것이 뭔지 알기까지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음탕하고 비열한 쌍안경의 렌즈가 무르익은 유부녀들의 레오타드 차림을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누가, 저따위에 짓을……)

당혹스럽고,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그 비열한 행위에 분노심이 느껴졌지만, 시노는 그걸 곧 바로 수강생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 누가 엿보고 있다는 걸 안 수강생들 중에는 곧 바로 에어로빅 교실을 그만 두겠다고 말하는 주부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시노는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자신들을 엿보고 있는 그 쌍안경이 빛나고 있는 위치가 자신의 에어로빅 교실의 수강생이기도 한 유부녀 카토리 사와코의 집이었기 때문이다.

(어머, 말도 안돼, 그렇다면, 범인은 사와코상의 아들, 아키히코군!?......)

분명 사와코에게는 아키히코라는 고교 1년생의 외아들이 있었다. 아직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였지만, 분명 이성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느낄 나이에 사내아이에게, 섹시하고, 풍만한 유부녀들의 레오타드 차림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면서, 엿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어쨌든 다행이구나, 곧 바로 부인들에게 말하지 않아서……)

놀라움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안도에 한숨이 나왔다. 어쨌든 자신의 수강생이기도 한 사와코의 아들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주부들이 알게 되었다면, 그 사와코가 대 망신을 당할만한 큰 사건이 분명 하였기 때문이었다.

(언젠가 아키히코군을 만나면, 은근히 주의를 주면 되겠지……)

시노는 처음에 그렇게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아키히코가 엿보기는 멈추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더, 본격적이 되어 가고 있었다. 쌍안경으로 보는 듯하던 것이 어느 사이 창으로부터 삼각다리에 고정이 된 망원경으로 변하였고, 그건 언제나 자신의 에어로빅 스튜디오의 창가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결국 시노는 24시간 아키히코에게 노출이 되어 있는 것 같아 부담스럽기 시작하였다.

(아 정말 곤란한걸, 이렇게 아키히코에게 엿보이고 있으니, 아무것도 마음 놓고 할 수가 없잖아, 정말 음란한 비디오 같은 것이나 볼 것이지……)

한숨을 내쉬던 시노는 문득 이상한 감정에 휩싸였다. 순간 이쪽을 엿보면서, 아키히코가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가, 한가지 생각이 떠올라서였다.

(어머 정말, 그 아이도, 못되었다니까, 분명해, 우리를 엿보면서 그 아이 어쩌면, 스스로 자지를 비비고 있을지도 몰라……)

남편과 사별을 하고 나서 6년, 단 하나 밖에 없는 외 아들과 단 둘만 생활을 하고 있던 미망인으로 지금까지 별다른 남성과의 교제는 커녕, 만남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한참 나이의 젊은 미망인에게는 자극적 사실이 분명하였다. 상대는 자신의 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고교 1년생의 젊은 사내아이였다. 그런 아이가, 자신을 자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딘지 모르게 몸이 뜨거워지면서, 촉촉하게 젖어 오는 것만 같았다. 망설임이 없지는 않았지만, 시노는 오히려 이쪽을 엿보고 있는 그 사내아이를 위하여 섹시한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하였다.

(아아, 난 몰라 정말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그 아이에게 엿보이고 있는 거야, 아아 난 몰라, 이런 모습을 아키히코에게 내 보이고 있다니,,,,,,)

성적 욕구에 시달리고 있던 젊은 미망인의 뜨거운 육체는 생각하고 있던 것 이상의 자극에 젖어 들기 시작하였다. 마음속으로는 그런 자신을 숨기려고 하였지만, 미망인의 몸은 그런 생각을 간단하게 배반을 하였다. 어느 날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나 도발적인 레오타드를 착용하기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 하였다. 그 풍만하고 익은 자신의 육체를 차마 전부 가리기 힘들 정도의 레오타드 차림으로 자신을 엿보고 있을 이웃집 소년에게 대담한 모습을 노출 시키는 자신을 느끼었다. 그런 자신을 느낄 때마다, 욱씬거리며, 뜨거워지면서, 젖어 드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아아 정말, 궁금해, 아키히코군의 자지는 어떤 모습일까?, 분명 아직 동정이겠지? 내가 유혹을 하면, 분명 그 아이 넘어 오겠지, 아아, 마저, 그렇구나! 아키히코군과 그런 관계를 가지면, 나 어쩌면 잊을 수 있을지도 몰라……)

이웃의 젊은 사내아이를 유혹하여 안기는 상상을 하던 시노는 순간 한 명의 얼굴이 떠올랐다. 올해 중 2의 14살의 자신의 외아들 카즈야의 얼굴이었다. 미망인이 이웃집의 사내아이의 이창에 쉽게 자극이 된 것은 사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자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부담을 주고 있어서였는지도 모른다. 아니 솔직히 말하며, 아들의 얼굴을 마주 할 때마다,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들이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써의 분위기를 느끼는 자신을 느끼며 곤란해 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카즈야가 그런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기 시작한 것은 그 카즈야가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부터였다. 지금도 그날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었다. 평소와 같이 그 아이의 방을 청소 하던 중, 휴지통에서 그 아이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휴지 뭉치를 발견 한 것이다.

(아직도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벌써 이렇게 한 사람의 남자 아이가 되어 있었다니……)

그런 생각을 하던 시노는 순간 자신의 육체에 이변이 발생 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어느사이 후덥지근하게 달구어진 자궁 안쪽으로부터 욱씬거림이 느껴지면서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짜릿함을 느끼며, 말라 있던 음부가 토해지는 애액으로 젖어 드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말도 안돼, 카즈야는 내 아들인걸, 내 아들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자신의 그런 이변에 경고를 하였지만, 한번 뜨거워진 젊고 젊은 미망인의 성적 욕망은 더욱 뜨겁게 젖어 들고 있었다. 그날 시노는 대낮에 자신의 침대 위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가고 말았다. 남편과 사별 이후 섹스는커녕 자위마저도, 거의 하지 않았던 미망인의 뜨거운 육체가 오랜만의 남자의 냄새에 자극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그날 시노는 마치 그 동안 억제 하였던 성적 욕구를 보상 받는 듯, 차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배덕적인 상상마저도, 억제 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들의 자지가, 미망인의 뜨거운 육체를 마음껏 위로 해주는 상상을 하면서, 생전 처음이라고 할 정도에 격렬한 자위에 빠져, 오랜만의 절정을 맞이 하였었다.

(나도 정말 미쳤어, 그렇다고,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아들 카즈야를 생각하면서 그런 짓을 하다니……)

그렇게 자신의 행위를 격렬하게 원망하고 후회를 하였지만, 그런 자신과는 반대로 나날이 자신의 아들이 더욱더 한 사람의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우연이라도 그 아이의 바지가 부풀어 오른 것만 보아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안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만, 금단의 행위를 떠올리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아니 주에 두 번 정도, 자신의 아들 방을 청소 하던 시노였지만, 어느 사이 매일 과 같이, 자신의 아들 방을 청소 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 전 날밤 아들이 자위를 한 흔적을 찾기 위한 목적이었다. 휴지통에서 정액으로 범벅이 된 휴지뭉치를 발견 하기 전부터 젖어 들기 시작 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흥분에 가득 떨리는 손으로 휴지 뭉치를 집어 들고, 마음껏 그 휴지 뭉치를 코에 억눌러 깊이 숨을 마시는 자신을 발견 하였다.

(아아 남자의 냄새, 아아 이 냄새, 이 냄새가 내 아들 카즈야의 자지에서 토해진 정액의 냄새라니……아아 보고 싶어, 그 아이의 자지를, 하아, 아니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딱딱해진 그 발기된 내 아이의 자지를 내 속으로 넣어 보고 싶어,…아아아…카즈야……)

어느 사이 그런 생각마저도 이제는 서슴없이 하게 되었다. 그런 상상을 하다 보면 미망인의 뜨거운 육체가 젖어 드는 걸 억제 할 수가 없었다. 시노는 그 자리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아들 침대 위에서 음부에 손가락을 가져가 비비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언제나 후회를 하면서도, 시노에게는 이제는 하루의 일과와 같은 행위가 되어 있었다. 휴강이라도 있는 날이면, 마음껏 반나절 동안 자신의 아들 침대 위에서 자신의 아들이 전날 자위를 하며 토한 정액의 냄새에 자극이 된 미망인 모친은 욕정을 억제 하지 못하고, 몸부림 치는 일도 생기고 있었다. 자신의 손가락으로 절정을 느끼면 언제나 시노는 극심한 후회와 혐오감을 느끼었다. 그렇게 상상 속에 아들에게 안길 수 있다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배덕적인 행위였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이 시노를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아아, 안기고 싶어! 그 아이의 자지가 마음껏 내 몸을 위로 해주면 좋겠어, 하지만 그런 일 절대 용서 되는 일이 아닌걸, 난 분명히 그 아이의 친 엄마인걸……)

아키히코가 엿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은 시노가 바로 그런 고민에 빠져 들고 있던 시기였다. 물론 이웃집의 젊은 고교생의 사내아이와 그런 관계를 가진 다는 것 역시 부도덕 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과 그런 관계과 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죄의식이 느껴지지 않는 일이었다. 남편과 사별한 젊은 미망인이 고교생과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다는 것은 세상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부도덕한 일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망인의 몸은 시노의 죄의식을 쉽게 배반하고 있었다. 은근히 자신을 엿보고 있는 소년에게 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면, 그 흥분감에 넘쳐서, 애액이 토해지며, 레오타드에 얼룩을 지게 만드는 일마저도 생기고 있었다. 그렇게 젊은 사내아이를 의식한 행위는 오히려 자신의 아들에게 배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위로 하기는커녕 이전 보다 더욱 자신의 아들이 남자의 존재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아아 안되겠어 이러다가는 정말, 어쩔 수가 없어, 하루라도 빨리 아키히코군을 유혹해서 안기지 않으면 나 정말 카즈야와 어떻게 될지도 몰라……)

시노는 결국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당연히 아키히코에 대한 도발도 점점 더 격렬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음악에 맞추어 육감적인 몸을 흔들면서 주부들 몰래 은밀히 적날한 포즈를 창 쪽으로 잡아 보이는 것만이 아니고, 자신 혼자 있을 때는 그 당장이라도 터져 음부가 적날하게 노출이 될 아슬, 아슬한 레오타드 사이로 손을 넣고, 자위를 하는 모습마저도 내 보이고 있었다. 마치 애액으로 젖어 얼룩이 지는 레오타드의 모습을 아키히코가 엿보기를 바라는 듯이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면서도, 창가로 다리를 마음껏 벌려 보이는 일도 생기고 있었다.

(아키히코군 어때? 지금 자지가 딱딱하게 발기 되어 있겠지? 아아 기다려, 응 좀만 기다려, 아줌마가 그 단단해진 자지를 아줌마의 여기에 넣게 해 줄 테니까……)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아들의 존재감을 지우려는 듯 시노는 우연히도 나타난 아키히코라는 사내아이와의 은밀한 행위가 더욱 더 발전시켜가며, 그렇게 아들에게로 향한 자신의 배덕적인 욕망을 억제 하기 시작하였다.

“선생님, 무슨 생각 하세요?”

최근 2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이 은밀한 행위에 자극이 되어 있던 지금 와서는 에어로빅 수업 중이라는 사실마저 잊어 버릴 정도로 욕망을 느끼기 시작 한 것이다.

“아, 아니요 별로 아무것도……”

한 수강생이 이상한 듯 말하는 바람에 망상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온 시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연스럽게 수업을 진행 하기 시작하였다.

(아 정말, 더 이상은 한계인 것 같아, 그래 서서히 내가 엿보고 있다는 걸 아키히코군에게 알려 줄 때가 된 것 같아……)

시노는 수업중인 주부들에게 눈치 채지 않게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면서, 창가를 향하여 다시 한번 도발적인 포즈를 잡아 보였다. 주부들이 귀가를 하고 나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온 시노가 다시 스튜디오에 나온 것은 얇은 극박의 핑크색의 미니 슬립에 동색의 로즈핑크의 팬티차림이 되어서였다. 은근히 정면의 맨션 7층으로 시선을 주자, 고정이 되어 있던 망원경 근처로 분명히 아키히코라고 생각이 되는 그림자가 보이고 있었다.

(벌써 한번 정도는 끝냈었겠지? 하지만 오늘은 그것만으로는 이 아줌마가 허락 하지 않아요 아줌마가 드디어 아키히코군 널 본격적으로 유혹 하기로 마음을 먹었거든……각오하세요 아줌마를 이렇게 젖어버리게 만들다니 나쁜 아이……)

창문 저편으로 자신의 풍만한 유방이 극박의 란제리에 적날하게 출렁이는 모습을 내보이고 있는 모습을 엿보고 있을 아키히코에게 미망인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속삭이면서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레오타드를 착용 하고 있었지만, 그날은 괴로울 정도로 도발적인 속옷 차림을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였다.

창가를 향하여 당장이라도 시커먼 털이 노출이 될 듯한 음부를 노출 시키는 듯이 마음껏 다리를 높게 차올리거나, 출렁거리며, 넘쳐 흘러 버릴 듯이 묵직하게 흔들리고 있는 유방을 과시 하는 듯이 상체를 흔들어 보이는 동안, 땀이 솟아 오르면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면서 마음껏 노출이 된 맨 살의 새하얀 허벅지가 어느 사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하아, 안되겠어,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이웃집의 사내아이에게 도발적인 속옷 차림으로 유혹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극이 되어서 인지 평소보다 더욱 자극이 되어 버린 시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듯 그 자리에 살며시 몸을 눕혔다. 마음에 결정을 하였지만 역시 부끄러움이 느껴져 망설이는 듯 하더니 창을 향하여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활짝 다리를 벌려다. 뜨거워지는 얼굴을 느끼면서도, 거칠어지기 시작한 뜨거운 숨결을 토하면서, 살며시 손을 내려 얇은 팬티에 손을 가져가보았다. 이미 팬티에 후덥지근한 습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예민해진 곳이 자극이 되는 걸 느끼며, 시노는 손가락에 살며시 힘을 주어 보았다. 그러자 젖어 있던 애액이 팬티를 한 순간에 젖시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하아 대단해 나 벌써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

이 생각 하기만 해도 변태적인 도착적인 행위에 자신의 몸이 보이는 반응이 놀랍고, 부끄러우면서도 멈출 수 없는 욕망으로 시노는 손가락을 망설이지 않고 팬티 안으로 쑤셔 넣었다. 중지로부터 후덥지근하게 달아 올라 욱씬거리며, 흠뻑 젖어 미끌거리는 꽃잎의 감촉이 느껴지자 시노는 망설임 없이 그 꽃잎 사이로 손가락을 비집고 파고 들어 상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하면서 중지를 본능적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부풀어 오른 질구가 손가락을 삼키기 시작하자, 이제 6년 가까이 남성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비역이, 그 순간 마치 환호를 하는 듯 마음껏 자신의 날씬한 손가락을 받아 들이는 듯 그 뜨거운 유육이 손가락을 잡아 삼키는 듯 달라 붙어 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너무 좋아, 하아, 이것이, 아아 내 손가락이, 아키히코의 자지라면……아아 그 아이의 자지라면…)

“우우 하아 난 몰라 아아 아키히코군…거긴…아아…”

시노는 순간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신음성을 토하고 말았다. 질구에 깊숙이 삽입 되어 있는 중지의 존재감을 느끼던 시노가 본능적으로 엄지에 힘을 주자, 뜨겁게 달아 올라, 부풀어 오른 음핵이 자극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시노는 한계까지 다가온 욕정을 참지 못하고 중지를 뽑아 내어 집게와 약지를 중지와 함께 뭉쳐서 그대로 자신의 뜨겁게 달아 오른 질구에 쑤셔 넣었다.

“아아아…안돼,,,아아 아키히코군, 그, 그러지마, 아아 거기에 넣으면 아줌마. 아아…”

미간에 괴롭게 주름을 보이며, 참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시노는 천천히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3개의 손가락을 뜨겁게 젖은 질구에 삽입을 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엄지로 껍질을 까고 붉게 달아 오른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미쳐버리겠어! 하아 너무 좋아, 하지만, 아아 하지만 역시 진짜 자지를 원해, 아아 정말 구리도 내 손이 아니라 아키히코군이 빠는 것이라면 아아…난 몰라 정말…)

그렇지 않아도 적날하게 엿보이고 있던 자신의 그 풍만한 유방을 가리고 있던 슬립을 어깨에서 끈을 내리고 노출 시키더니 비어 있던 왼손으로 살며시 애무 하기 시작하였다. 새하얀 풍만한 봉우리가 마음껏 짓눌리더니 이미 발기 하여 단단해진 유두가 유혹적인 모습을 노출시키었다. 시노는 자신의 왼손 엄지와 집게로 단단해진 유두를 살며시 집으며 참지 못하고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며 음란한 모습을 보이며, 몸을 떨었다. 그 순간 삽입 되어 있던 손가락으로 뜨거운 애액으로 더욱 젖어 드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아아 못 참겠어 정말 이제 누가 뭐라고 해도 가지고 싶어, 아아 저 아이를 정말 이제는 진짜로 가지고 싶어……)

아직 한번도 그 얼굴도 본적 없는 미지의 사내아이였지만, 그 사내아이의 자지를 떠올리면서 시노는 격렬한 자위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정말 대단해!......)

망원경 저편으로 전개 되는 광경에 아키히코는 숨을 삼켰다. 지금까지 몇 번인가 앞집 미망인의 자위를 엿 본적이 있었지만, 오늘 같이 과격한 모습은 처음이었다. 더욱이 평소와 같은 레오타드 차림도 아닌 핑크색의 미니슬립과, 팬티 차림의 유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 정말, 저것 봐 벌써 아줌마의 저 팬티 흥건하게 젖어 있는 것 같아 아아)

창가에 놓인 삼각다리에 고정을 시킨 쌍안경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정면으로 보이는 이웃집 미망인의 에어로빅 스튜디오를 엿보며, 자위를 하는 것에 요즘 맛 들린 아키히코는 오늘도 역시 이미 한번 욕망을 토한 이후였지만, 쌍안경 너머로 보이는 광경에 단숨에 바지 속에 자지가 단단하게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압박감에 아픔을 느끼며 벨트를 풀러 참지 못하고 그대로 바지와 브리프를 무릎까지 끌어 내리자, 이미 완벽하게 발기가 되어 있던 자지가 힘차게 튕기며 모습을 들어 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키히코는 오른손으로 살며시 잡아, 쌍안경 렌즈 너머로 크로즈업 되어 있는 미망인의 가랑이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손의 움직임에 마추어 자신의 손을 움직이며, 단단한 자신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앞집의 미망인인 연상의 시노가 자신 쪽을 향하고 활짝 다리를 벌리고 격렬하게 자위를 하면서 풍만한 유방을 노출 시키고 주물럭거리는 것이 확실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아 만져보고 싶어, 아아 아줌마의 저 젖가슴을 이 손으로 마음껏 주물러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사정 할 것 같은 극도의 흥분감을 겨우, 겨우 이기면서 10분 정도 앞집 미망인의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자지를 비비던 아키히코는 순간 시노가 몸을 크게 휘더니 몸을 떨면서 움직임을 멈추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아줌마 혹시 지금 싸려고 하는 건가?)

아직 경험이 없는 아키히코였지만, 지금 앞집 미망인이 보인 모습으로 어쩐지 절정을 느끼려고 하는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자신도 동시에 사정을 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느끼며, 참았던 욕망을 토하기 위하여 격렬하게 손을 움직였다. 어쩐지 이 은밀한 행위에 동시에 사정을 하고 싶다는 강렬한 본능을 느끼었기 때문이다.

(아아 아줌마 잠시만, 아아 나도, 나도 같이 싸버리고 싶어 아아 아줌마!)

한번도 대화도 해보지 못하였던 아름다운 연상의 미망인과 동시에 느끼는 것만으로도 좀더 미지의 성적인 세계를 맛 볼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소년의 손을 격렬하게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그 순간 확실히 시노는 절정에 가까워진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만 자극 하면 바로 절정을 맞이 해버릴 것 같은 안타까움에 손이 저절로 움직이려고 하는 걸 겨우 겨우 참고 있었다. 하지만 시노는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키히코는 오늘 어쩌면 동경하는 미모의 앞집 미망인과 동시에 느낄 수도 있다는 강렬한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가 돌연 자신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미망인을 볼 수가 있었다.

(아아 그런, 너무해 아줌마, 아아 아줌마 안돼 어서 다시, 응 다시 보여줘 아줌마의 모습을...)

당장이라도 사정을 해버릴 것 같았지만, 시야에서 미망인이 사라지자, 아키히코는 손을 멈추고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오늘만은 이상하게도 고혹적인 미망인의 자위를 본 것만으로 그 모습을 떠올리며 자지를 비비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때였다 돌연 거실에서 전화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의 모친인 사와코가 앞집 미망인의 에어로빅 교실의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자원봉사 모임을 간다는 말을 들어서 아직까지 외출 중이었기에, 차마 다시 미망인이 보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주저 하던 아키히코는 결국 브리프와 바지를 올리면서 거실로 향하여, 약간 짜증 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네 카토리입니다…”

“아 아키히코군? 맞죠? 나야 누군지 알겠어?”

“아, 누구, 아, 혹시 시노 아주머님?...”

전화 상으로만 몇 번 들어 보았던 그 여성으로써는 저음에 허스키한 목소리는 분명 금방 자위행위를 엿보이고 있던 그 미망인의 목소리였다. 그 순간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며 발기 하여있던 자지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응 그래 맞어, 어때? 잘 보았니? 아줌마의 오나니?”

“네? 네에!? 무, 무슨…전…전…”

생각도 못한 미망인의 말에 아키히코는 순간 뒷머리가 띵한 걸 느끼며, 횡설수설하였다. 엿보기 시작 한 것이 2개월이기는 하였지만, 결코 미망인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제대로 말도 못하는 아키히코에 귀로 미망인의 이상하다는 듯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후후, 너 설마 아줌마가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니? 니가 언제나 쌍안경을 사용해서, 이쪽을 엿보고 있다는 걸?......”

어찌 되었던 우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전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여보세요? 듣고 있니? 아키히코군? 듣고 있는 거니?......”

“네? 아 네에…듣, 듣고, 있습니다.”

아키히코는 도저히 오리발을 내밀 수가 없다는 걸 느끼면서, 크게 한숨을 내쉬고 수화기를 향하여 겨우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님,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서 우연히도 아주머님의 스튜디오가 보이는 걸을 알고는 어쩐지 아무래도 참을 수가 없어서, 쌍안경으로…”

안스러울 정도로 기어 들어가는 아키히코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 것에 시노는 그만 실소를 터트렸다.

“후후 대강 그런 한심한 변명 따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키히코군, 아줌마가 특별히, 널 야단 칠 생각으로 전화를 한 것은 아니에요”

“네? 네에!? 무, 무슨 말씀이세요?”

어떻게도 미망인의 의도가 뭔지 알 수가 없어, 아키히코는 어리둥절 하기만 하였다.

“저기 사실 아줌마 니가 엿보고 있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었어요, 왠지 알 수 있어?”

“네?! 네! 그, 그럼 아주머님, 설마……”

“그래요, 아줌마 너에게 보이고 싶었어, 처음에는 아줌마도 너무 놀랍고, 당혹스러웠어, 하지만, 이상하게 니가 엿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점점 그것이 흥분이 되는 것 있지”

“네? 정, 말로요?”

“응 정말이야, 니가 엿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희 엄마나 다른 아줌마들과 수업 중이라도, 그만 아줌마의 거기가 젖어버릴 것 같은 걸”

“아, 아주머님……”

방금 전에 빠졌던 패닉이 거짓말 같이 사라지면서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하였다. 타산적인 것으로 순간 얼어 붙어 줄어 들었던 자지가 단숨에 발기 하여 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응 있지, 아키히코군, 지금 너희 엄마 아직 부재중이지?”

“네 자원봉사 모임으로 7시경에 귀가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 그러면, 천천히 즐길 수 있겠구나, 우리 카즈야도, 학원에 가서, 당분간은 아줌마도 혼자 있거든……저기 혹시 그 전화 무선 전화니?”

“네? 아네 그렇기는 하지만?”

“잘되었구나, 저기 전화기 들고 쌍안경 있는 곳으로 와봐”

“네? 아네 당장 갈께요……”

생각도 못한 어리둥절한 상황을 맞이 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던 아키히코는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저어 보이더니, 생각 났다는 듯 당황하여, 급하게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수화기에 귀를 대고 쌍안경에 눈을 가져가자, 벌써 스튜디오로 돌아온 미망인이 손을 흔들어 보이는 것이 보였다. 미니슬립으로부터 노출이 되어 있는 새하얀 농익은 미망인의 대퇴부가 유혹적으로 크로즈업이 되는 것 같아 아키히코는 숨을 삼키며 군침을 꿀꺽 삼키었다.

“어때 아키히코군, 보이니?”

“네, 아주머님, 아주 잘 보입니다!”

“후후 다행이구나, 저기 있지, 아키히코군, 혹시 너, 폰 섹스라고 알고 있니?”

“네? 네에? 저, 저, 일단은 뭔지는 알지만……”

반 친구 중에 한 아이가 마치 자랑스럽다는 듯 그 체험을 말하면서, 일정한 단위에 금액을 은행계좌로 입금을 시키면, 여성과 음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응 그래, 해본 적은 있어?”

“네? 아니요, 전혀, 전혀, 친구 중에 경험자가 있기는 하지만, 전…전혀…”

“그래? 정말이니, 저기 그럼 혹시 아줌마와 해보지 않겠니?”

“네? 네에? 아, 아주머님과, 저, 그러니까, 폰,. 폰, 섹스를 말인가요?”

“그래요, 지금까지와 같이 아줌마를 보면서 하던 것과 별로 다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네, 그, 그래도, 그건…”

“저기 아줌마가 좀더 흥분시켜 줄게, 어때? 괜찮겠지?”

“아아, 아주머님……”

너무나 흥분이 되는 제안이었다. 상대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제안을 하는지 알 수가 없는 어리둥절한 상황이기는 하였지만, 우선은 끊어질 것 같이 아픔을 전하는 자지가 고혹적인 매력의 미모를 가진 미망인의 달콤한, 허스키한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며 당장이라도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이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저기 아키히코군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 혹시 자지를 꺼내고 있지 않니?”

“아, 아니요, 아직……”

“흥 간사해요 아줌마만 이런 모습을 보이게 하고, 보이니, 아줌마 조금 전에 오나니로 인하여 젖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팬티까지 벗었단 말이야 보이니?”

쌍안경 저편으로 미망인의 손에 팔랑거리며 흔들리고 있는 팬티가 보였다. 분명 좀 전까지만 해도 그 매력적인 미모의 미망인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로즈핑크색의 팬티였다.

“아아, 아주머니! 나, 나 너무 흥분이 되어서, 벌써……”

“어머 팬티 가지고 그렇게 흥분하면 안돼요, 지금부터 아줌마가 그 팬티 속에 있던 것까지 전부 보여줄 생각이란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정말로 미망인은 팬티를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살며시 미니 슬립을 살짝 걷어 올려 보였다. 순간 자세하게 보이는 건 아니었지만, 미망인의 사타구니로 검은 털들이 수북하게 싸여 있는 모습이 보여왔다. 아키히코는 어떻게든 단번에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난폭한 숨소리를 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 하고 있어 어서, 자지를 꺼내봐”

“아, 아 네, 네 아줌마!”

미망인의 말에 조정을 당하는 듯 아키히코는 급하게 바지와 브리프를 단번에 벗어 던졌다. 이미 질퍽하게 흘러 나온 점액으로 번들거리는 굵은 귀두가 자랑스럽게 튕겨 모습을 보이며 하복부에 촥 달라 붙어 버리는 것이 보였다.

“저기 있지 응 아키히코군, 당신 혹시 섹스 경험은 있는 거니?”

“네? 설마 없어요, 그런 건……”

“정말? 후 그렇지만, 걸프렌드는 있겠지? 어때 그녀와는 어느 정도 까지 경험하고 있어? 키스 정도는? 아니 벌써, 젖가슴 정도는 애무해보았겠지?”

“아, 아니요, 없습니다. 그런 일은, 저, 저 사실 아직 걸프렌드 같은 것 없어요……”

거짓말은 아니었다. 아키히코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남녀 공학의 도립교이기는 하였지만 걸프렌드 따위는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자신 스스로가 동년배의 여자 아이에게 흥미를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가 원하는 일도 아니었다.

“에에, 엿보기 같은 걸 하고 있어서, 그 정도는 경험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구나, 뭐, 그건 상관 없어요, 그것 보단, 저기 아키히코군의, 그거, 자지 색은 어떤 색이니?”

“네? 색이요? 음 뭐라고 해야 할지, 그냥 살색이라고 해야 할까? 핑크라고 해야 할지…”

“그래? 그렇구나, 하긴 아직 여성을 경험 해보지 않았다고 하니까, 아아, 어쩌지 아줌마 정말 보고 싶구나, 너의 자지를…”

아키히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생각도 하지 못하였던 동경의 앞집 미망인의 달콤하고 유혹적인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그 숨결을 느끼며, 쌍안경으로는 바닥에 누워 왼손으로 수화기를 잡고 막 다리를 살짝 벌리고 팬티까지 벗어 노출 시킨 미망인의 가랑이 사이에 다가는 손을 보면서 침을 삼키고 있었다.

“아키히코군, 보여? 응 보이니, 자, 이것 봐, 이것이 아줌마의, 거시기야, 어때 응 보이니 내 보지가!?”

시노는 소년을 향하여 더욱 다리를 활짝 개방 하고 허리를 공중을 치켜 올리는 듯한 동작을 보이고 있었다.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고혹적인 매력이 넘치는 미망인이 자신을 향하여 다리를 활짝 벌리고 칠흑의 털을 적날하게 노출 시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키히코에게는 참을 수가 없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하학, 아, 아줌마, 아아 나, 나 도저히, 나 당장이라도 나와 버릴 것 같아요……아아…”

“아, 안돼요, 그러면 싫어, 아키히코군, 지금 우리는 폰 섹스를 하고 있단 말이야, 나도 응 아줌마도 같이 싸고 싶어, 좀만, 응 조금만 더 참아줘 아키히코군 하아, 하아……”

너무나 유혹적인 숨소리가 들려 오면서, 자신에게는 참으라면서 미망인은 손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미망인의 손가락이 어딘지 모르게 자신의 질을 쑤시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저기, 아줌마, 혹시, 저기 거기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건가요?”

아키히코는 참을 수 없는 호기심에 결국 거친 숨소리가 들려 오는 수화기를 향하여 질문 하였다.

“하아, 응? 아 그래요, 지금 아줌마 너의 자지라고 생각하면서 손가락 3개를 넣고 있어……”

“네? 3. 3개나요?”

“그래요, 하아 집게와 중지, 아아, 거기에 약지까지, 하아 하지만 너의 자지에 비하면 부족 하겠지? 아아 새끼손가락까지 넣어볼까?, 아아 하지만 이래서야, 만족스럽지가 않을 것 같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아키히코의 자지를 당장이라도 여기에 넣어 보고 싶어 아아 아키히코군!”

“아주머님, 아아 나도, 하학…나도 당장에 넣어보고 싶어요 아아 아주머님!”

“하아 그래, 아키히코군, 아아 언제라도 넣게 해줄게, 자 어서, 어서 넣어줘, 아아 내 보지 속에 너의 그 단단한 자지를 당장에 박아줘 아아 아키히코군!”

“우우 아주머님, 아아 아주머님, 나, 나 더 이상은 아아 당장에 싸버리고 싶어요 아아!”

미망인의 적날한 도발적인 행위와 목소리에 사춘기의 고교생의 사내아이는 더 이상 참는 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만 같았다. 일단 상대가 원해서 완화를 시켰던 손의 움직임이 더 이상은 억제 되지가 않는 듯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아 좋아, 아아 아키히코군, 아줌마도,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자 어서 싸버려, 아줌마의 보지에 어서 너의 그 뜨거운 흰 우유를 가득히 채워줘 어서 아아아……”

순간 젊은 사내아이의 자지가 마침내 폭발을 하면서 전에 없이 강렬하게 뜨거운 욕망을 토하며 큼직한 덩어리가 공중으로 솟아 올랐다. 그 직후 시노 역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두 사람 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폰 섹스였다. 그 첫 행위는 적날하고, 격렬한 행위였다. 동시에 그 음미한 행위의 절정을 맞이 하였던 두 사람은 서로의 거친 숨소리만 수화기를 통하여 언제까지나 나른해지는 몸을 느끼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기력이 빠진 상태였다.

그날 밤 늦게 공부를 끝낸 이케가미 카즈야는 밤 늦게 살며시 자신의 방을 나왔다. 집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고요만이 흐르고 있었다. 분명 이미 자신의 모친인 시노가 깊은 잠에 빠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카즈야는 도둑걸음으로 살며시 복도를 걸어 욕실로 향하였다. 욕실 문을 살며시 열고 탈의실로 들어온 카즈야는 망설임 없이 세탁기를 열어 손을 넣고 핑크색의 레오타드를 집어 들더니 그대로 가랑이 부근을 뒤집어 자신의 코에 억눌렀다.

(아아 엄마! 아아 엄마의 냄새 흐읍…)

카즈야는 뒤집힌 레오타드에서 발산이 되는 땀에 젖은 비릿한 냄새를 깊이 빨아 들이면서 온몸을 사시 나무 떨듯이 떨었다. 자신의 어머니인 시노가 벗어 놓은 레오타드에서 진한 땀냄새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것 만이 아니었다. 분명히 느껴지는 그와는 다른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 가슴이 쿵쿵거리게 하면 목이 바짝바짝 마르게 하는 자신을 흥분감으로 휩싸이게 하는 음미한 향기도 느껴지고 있었다. 카즈야는 어느 날부터 인가 자신을 흥분 시키는 그 기묘한 냄새에 도취가 되어 자신의 모친을 상대로 자위를 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그날 밤 역시 세탁기에서 레오타드를 집어 들고 자신의 방으로 가 자위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 카즈야의 시선으로 문득 세탁기 속으로 베이지와 로즈핑크의 주2장의 팬티가 파고 들었다.

(어라, 이상하네, 오늘은 웬일이지 엄마가 팬티를 2장이나 갈아 입다니?…)

의심감을 느끼면서 카즈야는 먼저 베이지색의 팬티에 손을 가져 가보았다. 역시 평소와 같이 별다른 이상을 발견 할 수 없는 깨끗한 팬티였다. 자신의 모친은 평소에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에어로빅 강사를 하고 있어서 인지, 습관처럼, 팬티 안에 보호구 같은 걸 붙이고 있어서 인지 팬티에는 소변 자국 같은 흔적마저도 전혀 발견 한 적이 없었다. 언제인가 카즈야는 자위 시에 그런 팬티를 사용한적도 있었지만, 땀에 젖은 냄새가 더욱 진한 것에 매력을 느끼면서 최근 들어서는 언제나 레오타드만 사용하고 있었다. 평소와 같이 별 다른 점을 발견 할 수 없다는 것에 어딘지 실망감과 같은 걸 느끼며 베이지의 팬티를 다시 세탁기 안에 던져 놓고, 망설이다가,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핑크색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 순간 카즈야는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긴장감과 같은 충격을 느끼었다. 별다른 기대감 없이 기계적으로 자신의 모친이 벗어둔 팬티를 뒤집던 카즈야는 순간 자신의 눈을 파고 드는 곱슬거리는 검은 것을 발견 하였다. 그건 자신의 모친인 시노의 털이라는 사실은 두말 할 것 없는 일이었다.

(아아, 이건, 설마 엄마 거기의 털? ……)

떨리는 손가락 끝으로 소중한 걸 만지 듯 신중하게 거뭇 거리는 털을 집어 드는 순간, 카즈야는 다시 한번 몸을 떨었다. 지금까지 전혀 느껴본 적이 없던, 어딘지 모르게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는 걸 느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 눈을 번쩍 뜨고 자세히 보자 분명하게 팬티 안쪽에 얼룩이 져 있는 걸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아아 설마 이 얼룩, 엄마의 오줌자국인가? 아니야 다른 것 같아, 오줌이라면 좀더 노란 색을 보이고 있을 것이 분명해, 그럼, 그럼 설마? 엄마의?......)

처음 보는 촉촉한 느낌을 전하는 얼룩자국에 카즈야는 지금까지와 다른 격렬한 음미함을 느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아찔한 현기증까지 느끼고 있었다. 문득 정신을 차리자 이미 끊어질 것 같은 욱씬거림을 보이며 자신의 자지가 파자마를 찢을 듯이 부풀리며 텐트를 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엄마가 오늘 2장이나 팬티를 갈아 입은 이유가 설마, 엄마가 자위를 하여 팬티를 이렇게 젖 셔서 인지도 몰라, 아니야 분명해 엄마가, 아아 우리엄마가 자위를 한 것이야 아아 엄마…)

흥분감을 억제 하지 못하고, 카즈야는 레오타드와 로즈핑크색의 팬티를 들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 위에 그 2장을 나란히 늘어 놓고, 정신 없이 봐라 보았다.

(아아 엄마도 정말 오나니 같은 것이나 하고, 그러지 말고 나와 섹스를 하면 얼마나 좋아 아아 엄마……)


카즈야는 도가 지나친 흥분감을 느끼며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파자마와 브리프의 두 겹에 천 위이기는 하였지만 평소보다 더욱 달아 올라 단단해진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기다려라 이제 곧 진정을 시켜 줄 테니)

자신의 달아 오른 자지를 위로 하는 듯 톡톡 치면서 카즈야는 티브이 앞으로 다가가 비디오 테크에 스윗치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머지 않아 화면에 자신의 모친의 모습이 보이고 있있다. 그저 단순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일반 적인 에어로빅 교습 중인 녹화 비디오와 별 다른 것이 없는 것이었다. 대담한 포즈나 자극을 주는 장면은 없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모친의 레오타드가 도발적인 하이레그의 레오타드 차림을 보이고 있는 장면이 모이고 있었다. 비록 그 속에 얇은 타이츠를 착용하여 맨 살이 드러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육감적인 대퇴부를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만들기에는 충분하였다.

(아아 엄마의 저 허벅지를 만져 보고 싶어, 아아 정말 어떤 느낌이 들까?)

자신의 모친의 그 육감적인 허벅지에 동경의 시선을 때지 못하면서 카즈야는 파자마와 브리프를 동신에 내려 벗어 던지고 하반신을 노출 시킨 모습으로 자신의 침대 위에 올라타 티브이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그 모친이 벗어둔 레오타드를 얼굴에 지긋이 억눌렀다.

“아아 정말 하고 싶어, 엄마! 아아 엄마 나 정말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어!”

카즈야는 무심코 소리를 내며 흐느끼는 듯 중얼거리며, 가슴 깊이 숨을 빨아 들이면서 땀 냄새와 함께 느껴지는 음미한 자신의 모친의 냄새를 맛보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티브이의 화면은 모친의 모습이 사라지고 아침 체조 시간에 같이 출연 하고 있는 자신 모친의 학교에 여대생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나름대로 전부 매력적인 몸매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그 중에 요코라는 여대생은 일본인답지 않게 이국적인 글래머의 육체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런 요코는 자신만이 아니고 자신의 친구 사이에도 팬이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 여대생 들은 그저 자신의 어머니의 대용품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팔팔한 젊은이 넘치는 탄력적인 허벅지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도 자신의 모친의 무르익은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그 흥분감과, 유혹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카즈야에게 있어 현재는 자신의 모친 이외의 그 어떤 여성에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런 카즈야가 자신의 친 모친에게 여성을 느낀 것은 몇 년 전인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의 무렵이었다. 무슨 일 때문인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어느 날 우연히도 어머니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린 물건을 무심코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어 주기 위하여 아무 생각 없이 어머니의 치마 자락을 치켜 올리는 사건이 있었다. 그 순간 노출이 된 새하얀 맨 살의 육감적인 자신의 모친의 허벅지를 본 순간 카즈야는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심장이 쿵쿵거리며, 그 자리에 얼어 붙고 말았었다. 그리고 그날 밤 카즈야는 첫 몽정을 경험하게 되었었다. 그 낮에 보았던 육감적인 새하얀 어머니의 허벅지를 꿈꾸며, 잠들어 있는 사이 팬티 속으로 진하고 진한 하얀 점액을 듬뿍 토하였던 것이다. 그 이후 카즈야에게 있어 자신의 모친은 자신만의 엄마인 동시에, 아이돌적인 존재로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섹시하고 자극적인 사진이 가득한, 성인 잡지도, 강렬한 성행위를 적날하게 볼 수 있는 AV도 카즈야에게는 흥미에 대상이 될 수가 없었다. 물론 비디오에 출현 하는 미모의 여배우의 알몸을 보면 자지가 발기를 하기는 하였지만, 언제나 자위 행위 시에는 자신의 모친의 얼굴이나 몸을 떠올리면서, “엄마” 라는 말을 외치며 사정을 맞이 하고 있었다.

(아아, 엄마, 엄마도 정말 나와 같은 기분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

자신도 알고 있었다. 아무리 자신이 원해도 분명히 현실에 두 사람은 모자의 관계였고 자신이 바라는 섹스 같은 걸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진심으로 자신의 모친을 여성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었다. 한 평생 결혼 따위도 하지 않고, 그런 모친의 곁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마저도 진심으로 떠올리고 있었다.

(하아 어찌 되었던 언젠가는 분명히 나에 이런 마음을 말하지 않으면 안되, 엄마가 다른 누군가와 재혼을 하기 전에,…..)

카즈야는 손에 쥐고 있던 레오타드를 두고, 로즈핑크의 앏은 팬티를 쥐어 들고, 다시 한번 처음으로 보는 어머니의 얼룩이 남은 팬티부분에 시선을 주었다.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순간 카즈야는 그곳을 자신의 코에 억눌러 마음껏 그 음미한 비릿한 냄새를 떠올리며, 깊이 숨을 마셔 보았다. 순간 아찔함이 느껴지는 상상 이상의 강렬한 냄새가 코를 파고 들어왔다.

(아아 엄마, 엄마도 나처럼 자위 같은 걸 하는구나, 아아, 그렇지만 엄마는 누굴 떠올리면서 자위를 한 거지? 설마 엄마에게 벌써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생긴 걸까? 아아 싫어, 엄마! 너무해, 난 정말 싫어 그런 건 엄마에게는 언제까지나 내가 있잖아, 엄마 응 언제까지는 나만의 여자로 있어줘 엄마!)

카즈야는 기묘한 초조감과, 질투감을 느끼면서도 이상하리 만치 흥분이 되는 걸 느끼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생전 처음으로 촉촉한 습기를 보이며 검은 털마저도 달라 붙어 얼룩자국이 남은 모친의 팬티를 코에 억눌러 생생하게 느껴지는 여자의 짐승과 같은 빈취에 도취가 되어 화면으로 보이는 자신의 모친을 감상하면서 배덕적인 욕망을 발산 하기 위하여 자지를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날 밤, 시노는 어떻게라도 잠들 수가 없었다. 그 만큼, 아키히코와의 생전 처음에 적날한 폰 섹스마저도 좀처럼 자신의 욕망을 식혀 주지는 못하였다. 실직적으로는 분명 자신의 아들에 대한 그 배덕적인 욕망을 잊기 위하여 이웃집의 사내아이를 유혹하게 되었지만, 그런 행위가 오히려 잊혀지기는커녕 이전 보다 더욱 강하게 배덕적인 욕망을 갈망 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하아, 하아, 정말 안되겠어 뜨거운 물로 샤워를 다시 한번 해봐야겠어)

시노는 이웃집 사내 아이와의 격렬한 폰 섹스를 가지며, 격렬한 절정을 느낄 수가 있었던 그날 밤 이전보다 오히려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르기만 하는 자신을 느끼며, 어쩌지 못하고 결국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하였다. 그때였다. 탈의실에 막 들어 서는 순간 이전에 느껴지지 않는 기묘한 위화감이 온몸에 타고 흘렀다. 순간 시선은 뚜껑이 열려 있는 세탁기에 고정이 되었다.

(이상하네, 분명 욕실을 사용한 이후 닫고 나온 것 같은데……)

기묘한 위화감을 느끼면서,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무심코 세탁기에 다가가 뚜껑을 닫으려고 하였다. 그때였다. 기묘한 위화감을 느끼게 하던 것이 어떤 이유 때문인지, 설마, 설마 하였지만, 분명하게 세탁기 안에서는 없었다. 분명히 얼마 전 자신이 욕실을 사용하면 벗어둔 속옷이 사라지고 없었다.

(없어, 아아 없어 어떡해, 아까 벗은 레오타드와 내 팬티가 없어, 아아 난 몰라 정말…)

그 사라진 레오타드와 팬티가 지금 어디에 있다는 정도는 너무나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결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아들 카즈야가 범인이 분명하였다.

(설마, 그 아이가 내 속옷을 가지고…)

자주 들을 수 있고 잡지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었던 한가지 사실이 그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이성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내아이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신 근처의 여성들인 엄마나, 누나, 등의 여성들의 속옷을 사용하여 자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 떠올랐다. 설마 하던 그런 일이 현실로 다가 오자 시노는 충격을 받아 다리를 휘청거릴 정도였다.

(아아, 카즈야 그 아이도 정말, 자위를 하기 위하여 엄마인 내 팬티를 가져가다니…..)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느껴지는 일이었다. 동시에 기묘한 감격스러움 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쭉 한 명의 남자로만 의식이 되기 시작한 자신의 아들이 자위를 하기 위하여 자신의 팬티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그 아들이 자신을 떠올리면서 자지를 잡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서로가 모자 사이에 배덕적인 상대를 대상으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당분간 어쩌지도 못하고 있던 시노는 문득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확인을 하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여기까지 오면, 어떻게라도 자신의 속옷을 사용하는 아들의 모습을 확인 해보지 않고는 도저히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샤워 하려고 하였던 자신도 잊고 시노는 발소리를 죽이고 이미 아들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방문 틈으로 불빛이 보이는 걸 보면 다행히 아직 자신의 아들이 이미 일을 치르고 잠자리에 들지는 않은 듯 하였다.

왠지 너무나 떨리는 걸 느끼며 시노는 살며시 자신의 아들의 방문에 귀를 가져가보았다. 그 순간 들려 오는 소리는 자신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음악소리였다. 그건 분명히 자신이 출현 하고 있는 아침 체조의 테마 곡이었다.

(어머 어째서 카즈야가 저런 음악을 듣고 있는 거지?......)

너무나 확실하게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던 시노는 생각도 못한 음악 소리에 불가사리함을 느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도대체 자신의 아들이 어떤 이유로 아침 체조의 배경음악을 이런 깊은 밤에 듣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건 어떻게도 시노의 호기심을 떨칠 수 없게 만들었다. 도대체 자신의 아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자신의 두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 살며시 문을 열면, 그 아이가 눈치를 채지 않을 지도 몰라, 아니 눈치 채더라도 늦은 밤에 아직 잠들지 않는 것 같아서 확인을 하려고 하였다면 되는 거야……)

드디어 마음에 결정을 내린 시노는 살며시 최대한 신중하게 아들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순간 시야로 여학생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 티브이의 화면이 보였다. 분명히 자신의 제자인 요코라는 여 학생으로 자신이 직접 티브이 방송에 출연 멤버로 뽑았던 여대생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자신이 생각 하던 이상의 인기를 받게 된 여대생으로 방송국으로 수많은 팬레터까지 올 정도로 인기를 받는 여대생이기도 하였다.

자신의 아들은 그 화면을 보면 침대에서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 걸터 앉아 있었다. 뒷모습이기는 분명하였지만, 그런 아들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가 있었다. 더욱이 왼손에는 그 사라진 자신의 팬티가 쥐여 있었다. 아니 그 팬티를 자신의 얼굴에 억누르고 있었다.

(아아 저 아이도 정말 역시 자위를 하고 있었어……)

자신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시노는 이상할 만큼 흥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아니 마치 자신의 그 부위가 아들에게 빨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어느 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심지가 욱씬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토하며, 팬티를 젖시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순간 시노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였다. 생각하면, 지금 자신의 아들이 냄새를 맡고 있는 팬티는 좀전에 자위로 인하여 흠뻑하게 젖어 있는 팬티였다. 그런 더러워진 팬티를 지금 아들이 마다 하지 않고 자신의 코에 억눌러 냄새 맡으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나 부끄러웠다. 동시에 젖어 들기 시작한 자신의 비부를 직접 아들이 빨아 주는 것 같은 착각이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쩐지 분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였다.

(정말 저런 걸 녹화 하고 보면서 자위나 하다니, 혹시 저 아이 요코상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비록 손에는 자신의 젖은 팬티를 들고 자신의 냄새를 맡고는 있었지만, 눈으로는 분명히 화면에 보이는 젊은 몸을 감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쩌면 화면에 가득 보이는 그 젊은 미모의 여대생을 떠올리면 자신의 더러워진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여대생의 냄새를 떠올리면 자위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순간 시노는 자신이라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질투감을 맛보고 있었다. 분명 자신이 생각해도 사랑스럽고, 젊은 미모의 제자 요코였지만, 그런 아이를 자신의 아들이 사로잡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따위는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분명 14살의 사내아이가 동경할 만한 21살의 젊은 여대생과 모친인 자신과 비교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아아 너무해, 카즈야 너 정말 너무하구나 요코상 따위나 생각하다니 싫구나 정말, 너에게는 엄마가 있잖아, 응 부탁이야 카즈야 엄마만을 봐줘 응 카즈야!)

당장이라도 아들의 방으로 달려 들어가 그렇게 애원을 하고 싶다는 기분으로 시노는 자신의 아들의 등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그런 아들은 자신의 젖은 팬티를 코에 억누른 채로 점점 손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때 티브이의 화면이 바뀌면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은 자신의 제자들의 모습이 보이지만, 새로운 동작을 시범을 보이는 자신의 장면이 보이는 장면이었다. 그런 화면 가득히 다리를 어깨 폭 만큼 벌리고 상체를 크게 뒤로 휘어 마치 자신의 사타구니를 과시 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며 화면 가득히 자신의 허벅지가 적날하게 노출이 되는 장면이 보여왔다.

“아아 엄마, 엄마 좋아해, 난 엄마를 너무나 좋아해!”

돌연 전혀 생각도 못한 말이 들려왔다. 비록 자신의 팬티를 억눌러서 들릴 듯 말한 한 아들의 목소리였지만, 시노의 귀에는 너무나 크게 들려왔다.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동안 카즈야가 불현듯 자신의 팬티를 옆에 두고 리모콘을 집어 드는가 하였더니 일시 정지 버튼을 눌렀는지 자신의 대퇴부가 적날하게 보이는 장면이 화면 가득히 차지 하고 있었다. 그런 화면에 빨려 들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아들이 그 장면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당분간 봐라 보는걸 알 수 있었다.

“아아 하고 싶어, 엄마! 난 정말 엄마와 섹스를 해 보고 싶어!”

자신의 아들에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다. 하지만 그 한마디는 모친인 시노의 성감을 격렬하게 흔들었다. 아니 마치 실제로 자신의 비부에 아들의 자지가 깊숙하게 박혀 드는 듯한 착각마저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엄마도, 아아 카즈야! 너도 역시 엄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아아 좋아해, 카즈야 엄마도 널 너무나 좋아해!)

문득 정신을 차리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얇은 나이티 안으로 손을 넣고, 맨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더듬거리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시노는 그런 자신의 행위를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었다. 시노의 손이 저절로 팬티 안으로 파고 들기 시작하였다.

(아아 정말 나도, 벌써 이렇게 젖어 있다니…)

얼마전 입욕을 하고 난 이후 갈아 입은 팬티였지만, 이미 애액으로 흥건하게 얼룩져 있는 것이 느껴졌다. 더욱이 오늘 밤은 평소에 드물게도 나이트용 생리대를 착용하지 않아서 인지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살며시 쥐어 보자, 마치 물에 젖은 빨래감이라도 짜는 듯이 팬티 넘어로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릴 정도로 젖어 있는 듯 하였다.

(아아 나쁜 아들, 엄마에게 이런 기분을 들게 하다니……)

손의 움직임과 함께 상체가 흔들리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시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중지의 끝으로 느껴지는 예민해진 음순이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다는 걸 곧바로 느낄 수 가 있었다. 그 미끌거리며 후덥지근하게 젖은 음순 사이로 손가락을 파고 들게 하여 어루만지면서 음순의 상단에 자리 하고 있는 음핵을 찾았다.

(아학, 카즈야, 아아 그래 거기, 아아 엄마가 가장 느끼는 곳이야, 아아 아니 엄마도 사실은 언제나 니가 엄마의 여길 빨아 주길 원하고 있다는 걸, 아니 엄마의 여길 빨아 주는 너에 자지를 엄마도 같이 빨고 싶어, 물론 엄마의 입 속에 싸도 괜찮아, 엄마가 너의 그 뜨거운 주스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마셔 줄 수도 있어, 아아 카즈야, 당신…)

당장이라도 신음성이 터질 것 같은 걸 시노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몸의 안쪽에서부터 쉬지 않고 계속적으로 뜨거운 것이 흘러 넘치며, 전신이 마치 불에 타는 듯 뜨겁게 느껴지는 걸 느끼었다.

(하아, 카즈야, 아아, 카즈야 안되, 응 아아 카즈야 엄마도, 엄마도 너와 함께 싸고 싶어 아아 부탁해 같이 싸게 해줘 카즈야!)

시노는 마음 속으로 계속 아들에게 차마 말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가득한 말을 속삭이며,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중지를 이용하여 이미 더 이상을 부풀수가 없이 단단해진 음핵을 잔은 원을 그리는 듯이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예민해진 음핵이 자극을 받자 입술 사이오 낮은 신음성이 흘러 나올 정도가 된 시노는 등줄기에 타고 흐르는 쾌감으로 넘쳐 나는 애액이 이제는 팬티 틈으로 흘러 넘쳐 자신의 매끄러운 허벅다리까지 젖시며 흘러 내리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아아 보고 싶어, 저 아이의 자지를 아아 내 아들의 자지를 보고 싶어!)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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