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벽을 허물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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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55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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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수지의 유방... 아름답다."


정민이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수지의 여린 젖가슴을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아주 민감한 젖꼭지 주위를 문지르며 애무를 시작하였다.


"아~~응~~~"


수지가 몸을 꿈틀대며 반응을 하자 정민이는 엄지랑 집게 손가락으로 백태보다 작은 젖꼭지를 살짝잡고 비벼보았다.


"아! 아읏... 으~~응~~"


수지가 상체를 약간 들썩이며 좀더 큰 반응을 보였다.
정민이는 자연스럽게 입안에 침이 고였다. 혀를 내어 앙증맞은 젖꼭지를 살짝 건드려 보았다.


"아앙~~ 으~~응~~"


수지는 축축하고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젖꼭지에 전해지자 몸을 부르르 떨고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아... 제..제발...."


그러면서 얼굴을 가리고 있던 두 팔을 뻗어 정민이를 껴안을려고 했다.
정민이는 수지의 반응에 회답하듯이 수지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 작은 열매를 입에 물었다.


"아! 읍"


수지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큰것 같아서 입을 막았다.
두려움인지 모르겠지만 수지는 몸이 몸살이 걸린것 처럼 바들 바들 떨고 있었다.
정민이는 이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입안에 작은 열매를 빨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혀로 핥거나 돌리고 때로는 치아로 살짝 물고 혀로 핥아 보기도 했다.


"아흑~~ 아~~ 으응~~ 하아~~하아~~~"


수지는 정민이의 뜨거운 숨결과 축축함으로 상체가 들썩거렸고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하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수지의 다른 쪽 젖가슴은 자연스럽게 정민이의 손에 의해 유린 당하고 있었다.
정민이는 오른쪽 젖가슴을 입으로 왼쪽 젖가슴은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다가 손에 쥐고 주므르고 작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주기도 하였다.


"아...흑..... 으으음.... 아앙~~~"


정민이는 탐스러운 젖가슴을 사막에서 오와시스를 만난것 처럼 탐했다.
정민이는 그 탐스러운 젖가슴을 빨아들이듯 강하게 흡입했다.... 점점 강도가 세져 갈수록 그녀의 몸은 더욱 전율했고
그녀의 호흡은 빨라지기 시작했다.
수지의 젖꼭지는 도톰히 일어서기 시작했다(팥크기). 그 돋은 젖꼭지의 감촉은 젖가슴에 파묻은 정민이의 빰에 느껴졌다
젖가슴은 이미 상당히 긴장한듯 부풀어 올라 탄력이 있었다. 정민이의 입술은 다른쪽 젖가슴으로 옮겨 빨기 시작했고
어느새 젖꼭지뿐만 아니라 젖가슴 전체가 정민이늬 타액으로 적셔져 나갔다.

수지는 자신의 젖가슴에서 휩슬고 있는 정체불명의 감각때문에 헤어나지 못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온몸 구석 구석 휩접고 다는 감각들 몸을 나른 하게 만드는 감각들..
수지는 난생 처음 겪어 보는 순간 순간의 짜릿한 전류와 함께 수지의 몸이 하늘로 떠오르는듯 했다


[이...이상해... 내 몸이...내몸이.... 아...아흑....]


수지는 자신의 몸이 왜이러는지 왜 마음대로 이러는지 몰랐다.
다만 내 동생 정민이의 뜨거운 숨결이 마법을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지는 정민이의 숨결과 열기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신음 소리가 입안에서 나왔고 그녀의 젖가슴은 이미 정민이의
침에 의해 범벅이 되어 번들거렸다.
점차 수지는 정민이의 힘에 의해 침대에 뉘어지게 되었다.
그녀의 몸은 정민이의 얼굴을 젖가슴에 품은 채 그저 바르르 떨고 있었고 아무런 거부의 몸짓도 반항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몸은 정민이의 집요한 손길과 숨결로 달아 오르고 있었다.
정민이는 한참동안 수지누나의 젖가슴은 탐하고 고개를 들었다.


"하아~~ 하아~~~"


정민이의 거친 숨소리가 수지에게 느껴졌다.
수지또한 자신의 몸을 탐하던 뜨거운 숨결이 멀어지자 거친 숨소리가 잦아졌다.
그녀는 한쪽팔에 걸쳐진 슬립이 걸린채 누워 혼란스럽고 두려운 눈빛으로 정민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민이는 누워 있는 수지를 위에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자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했던 감각때문에 부끄러워 눈을 감았다.


"아..."


정민이는 그런 수지의 귀여워 살며시 수지의 눈꺼풀 위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이제...."
"응?"
"이제 벽을 넘을 거야. 남들이 손가락짓 해도.. 욕을 해도... 무시할거야."
"정...정민아..."
"이제...괜찮겠지?"


수지는 무엇이 괜찮으냐는 이유를 알수 없었다.
다만 수지는 자신의 부끄러운 소리와 모습... 그리고 알수없는 감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민이의 가벼운 입맞춤으로 시작으로 또 다시 수지의 온몸을 개척해 나갔다.
처음부터 시작되는 개척.... 수지누나의 온몸 구석 구석을 자신의 혀와 뜨거운 숨결로 영역을 표시해 나갔다.
그리고 남은 미개척지.... 그곳으로 영역을 표시를 하러 준비를 하였다.
정민이는 상체를 밑으로 내려 수지의 옆구리부터 영역을 표시하였다.
옆구리부터 서서히 내려오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어주는 입술..피부속으로 퍼져나가는 크고 작은 감각이 수지의 감각을
자극을 시켰다.


"하아~~ 하아~~ 흐~~흐윽~~ 으~~으응~~"


수지는 정민이의 숨결과 혀의 감각으로 그때마다 몸을 꿈틀 거렸다.
정민이의 입술은 이제 옆구리에서 복부쪽으로 내려왔다.
귀여운 배꼽.... 정민이는 혀를 내어 배꼽의 옴폭한 곳을 휘져었다.


"아 아앗!! 아..으 으으응"


지금까지 다른 반응을 느끼는 수지였다.


[누나의 성감대?]


다시한번 수지누나의 음푹 파인곳을 혀로 쥐져었다.
수지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감각이 온몸을 휘졌었다.
몸을 부르르 떨었고 양 손으로 이불을 움켜 쥐었다.
머리 속이 하얗게 변해 버리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아~~하아~~하아~~~"


수지 입속에서 뜨거운 숨결과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엇다.
한동안 그곳을 머물고 정민이 손은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뻗었다.


"....!!!"


몽롱하게 있던 수지는 자신의 엉덩이로 오는 정민이손이 놀라 제지 할려고 했지만 이미 정민이는 귀엽고 탄력적인
엉덩을 잡고 있었다.
정민이는 살짝 힘을 주어 엉덩이를 쥐어보자 어딘가에 자극되는지 몸을 움찔했다.
수지는 엉덩이의 맨살을 남자의 손에 잡힌것이 부끄러워 눈을 감았다.
정민이는 서서히 엉덩이에서 앞쪽으로 손을 전진 시킬려고 하자 이미 앞쪽은 수지의 두손이 막고 잇었다.


[방어하네....]


정민이의 손은 일단 후퇴를 하여 미끈한 허벅지쪽으로 향했다.
수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 정민이는 친구의 얘기가 생각났다.
무릅 안쪽에 여자의 미감한 부분이 있다고..

{꼬집어라}

그 민감한 부분을 자극 시켜주니 역시나 수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으응~~"


앓는 소리를 내며 무릅을 굽혔다. 정민이는 다시 그곳을 자극 시키자 수지는 정민이 몸을 잡고 떨며 사정했다.


"아~~ 제...제발..... 그...그만...."


흥분과 희열 그리고 처음 느끼는 감각... 수지는 그 꼬집히는 감각까지 또 다른 감각인줄 착각한것 같았다.
순간 허술해진 허벅지 안쪽.... 정민이는 미끄러져 손이 들어 갔다.


"어머.!!"


남자의 손길이 허벅지의 두드러운 살결을 타고 안쪽으로 침범해오자 수지는 다시 손으로 누르고 다리를 닫았다.
정민이의 손은 끝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허벅지 안쪽에 갇혀버렸다.
부드러운 허벅지 속살은 느끼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하지마...."


수지는 도라질을 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누..누나.... 다리를 벌려...."
"아..안돼.... 부끄러워...."


수지는 부끄러워 저항을 하고 있지만 정민이의 따뜻한 손길이 허벅지 안쪽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힘으로 밀고 들어 갈까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다 싶어 손을 다리사이에서 빼었다.
수지는 허벅지 사이에 손이 빼지는걸 느끼자 떨리는 마음으로 얌전해 졌다.


[어..어떡하지... 어떡하면 좋아....]


한동안 정민이에 애무로 인해 정신이 혼미했던 그녀는 정민이 손길이 다리 사이로 침범해오자 놓았던 이성이 점차 점차
돌아오기 시작했다.


[내..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세..세상에.. 이럴수는 없어...]
[나...난.... 정민이 친누나인데.... 근데... 이미....]
[아냐.... 여기서 멈춰도... 그럼...정민이는....]


수지의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었다. 그 생각을 하는동안에도 정민이는 멈추지 않고 수지를 애무했다.


[으~흑~~ 좋아.... 정민이의 손길이 좋아.... 저 따뜻한 손길... 심장소리...]
[나...난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지...]


수지의 미약한 이성은 정민이의 손길과 숨결로 혼미했다가 다시 끈을 잡다가 다시 까무라치기도 했다.

수지가 눈을 질끈 감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 무렵 정민이는 움직였다.
먼저 두려운듯 누르고 있는 수지의 손을 잡아 힘으로 치웠다.
정민이는 그런 그녀를 달랫다.


"두려워?"
"으..응"
"괜찮을 거야.... 두려하지마..."


그는 이어 수지의 슬립자락을 복부 위로 올렸다.
정민이는 올린 슬립 자락 안을 보자 작은 팬티가 젖어있는 채 자리하고 있었다.
그 젖은 팬티 밑에는 도톰한 둔덕과 그 위에 더무스름한 작은 털들이 비쳐 보였다.


"...젖어 있구나...."
"....!!!!"


이제 앞으로 다가올 일때문에 수지는 떨고 있었다.
두려웠다.. 난생 처음 남자의 손길...동생의 손길이 자신의 다리 깊은 곳 속살을 행해 들어오는 것이엇다.
그것도 다른 이도 아닌 친동생의 손길이엇다.


[어..어떡하지... 어떡해...]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놓았던 이성의 끈을 조금씩 조금씩 수지는 붙잡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누나의 떨림을 느꼈다.
그것을 느낀 정민이는 수지 누나위로 올라와 안심시켜 주려듯 그녀를 안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속사여 주었다.


"걱정마... 믿어... 그리고 사랑해..."


그러면서 정민이 손은 다시 아래로 미끄러져 갔다.
정민이의 손길이 수지누나의 우유빛 살결 위를 항해하듯 스쳐가고 드디어 손끝에 얇은 팬티의 끝자락이 느껴졌다.
떨리는 정민이의 손가락이 그 얋은 천 자락을 올리고 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아앙~~"


수지는 자신의 따뜻한 팬티안으로 들어오는 커다란 정민이 손을 느끼자 얼굴을 가리며 떨리는 신음을 토했다.

드디어 정민이는 아무도 침범 못한 누나의 입구를 향해 손이 들어가고 있었다.

창밖은 비가 그쳐 아름다운 별빛들이 반짝이고 풀내음과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 지나는 소리와 고양이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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