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현우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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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49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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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내기입니다. 글쓰는 솜씨는 없는데 써보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정말 졸작이네요-_-;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먼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아마 이것저것 본거 짜집기일거니 머 독착성은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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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일기 -1
1980년 8월 10일
서울 달동네 국민학교 6학년 여름
난 달동네에 사는만큼 풍족하진 않았지만
방 2칸에 엄마 아빠 나 3가족이 오손도손 사는 가정이다.
아빠는 지방건설현장에 다녀서 얼굴을 자주 보지도 못하고
오셔도 몇일 쉬다 바로 다시 현장을 떠난다.
그래도 언제나 따뜻하게 가족을 지켜준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친구들은 우리엄마를 부러워한다. 18살 어린나이에 시집와
나를 낳았다는데 다른아줌마들은 비교도 할수없다.
아들인 내가봐도 정말 이쁘다
살결이 정말 뽀얗다 다른아줌마들은 검게 그슬려
아줌마 티가 나는데 엄마는 나이도 젊고 그런지 그런게 전혀없다.
그 당시 잘나가는 여배우 정윤희를 닮은 외모에
풍성하게 튀어나온 젖과 엉덩이를 가진 몸매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선생님들은 우리엄마한테
잘보일려고 안달이다. 덜떠러진놈들 쯧쯧
하지만 그런 덜떠러진 놈들, 엄마는 관심도 없다
가장인 우리아빠와 아들인 나만이 엄마에게
전부니깐.
학교를 마치고 파란 페인트칠된 대문을 여니
맛있는 된장국 냄새가 났다. 냄새에 흥분한 난 곧장 조그만
마당을 지나 주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나왔어!"
주방에서 된장국을 끓이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젖무덤에 안겼다
"에구 우리 새끼왔네?"
엄마는 나를 안으며 내 엉덩이를 토닥였다.
엄마의 풍만한 가슴에 솟아있는 젖꼭지가 느껴졌다
'여름이라 브라자를 안했나보네?'
얼굴로 느껴지는 젖꼭지가 너무 부드럽고 좋아
얼굴로 이리비비고 저리비비다 보면
항상 이러면 내 고추가 딱딱해지고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엄마몸을 느끼고 싶다.
엄마한테 안겨있다
얼굴을 들어 물어봤다
"엄마 계란 후라이도 굽는거지~?"
엄마는 그런 내가 귀여워 죽겠다는듯
내 얼굴을 잡고 입술에 뽀뽀를 한다.
쪽!
"그럼 당연히 우리새끼가 좋아하는거 먹여야지~
자 어서 씻고와"
"네~"
아쉽지만 엄마의 얼굴을 보며 대답한후
주방옆에 있는 미닫이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가 가방 옷 양말을 벗고 다시 주방옆에 있는 수돗가에
씻고 밥을 먹었다.
한번씩 이상한 기분이 들어 엄마한테 달라붙긴 하지만
그것도 그때뿐이고 조금있으면 사그라들어갔다.
1980년 10월 10일 서울 달동네 가을
"여보 나왔어"
아빠가 돌아왔다!
"아빠!!"
도도도도도 탁
"어이쿠 이녀석"
"히히"
아빠가 왔다는걸 알고 난 한걸음에 달려가 안겼다
근데 항상 다른 곳에 내 신경은 한곳에 집중됬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아빠를 올려다 봤다.
"아빠 꺼벙이만화책 사오셨어요??"
그말을 듣자 약간 아빠는 서운한듯
"이노무 시끼가 아빠보다 만화책이 좋아?"
아차 한 난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말했다.
"당연히 아빠가 좋지~"
아빠는 그말을 듣고 마음이 풀렸는지 눈웃음을 지으며
"흐흐 요놈이 여우네 여우 아빠가
너 좋아하는 꺼벙이 사왔으니 자 밥먹고 보자"
"아빠 최고!"
쪽!
너무 기쁜마음에 아빠 볼에 뽀뽀를 하고
매달리며 엄마 아빠 나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 늦게 까지 꺼벙이에 정신팔려있다 잠이 들었다
"아...안되요.."
'으응??' 아빠랑 엄마가 주방이랑 붙어있는
tv있는방에서 자고
나는 안쪽방에서 자고있는데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 현우 깬다니까요...?"
"당신도 안깬다니깐?? 꺼벙이를 늦게까지 봐서
바로 골아떨어졌는데"
"아... 그래도.. 아앗..."
잠결에 엄마아빠가 하는 목소리가 들리니 점점더 짐중됬다
"아아.. 여보 안되요.. 하앗..."
슥슥 찔꺽찔꺽
저녁이라 그런지 작은소리도 되게 크게 들렸다.
왠지 엄마아빠를 방해하면 안될꺼 같아서 가만히 듣고있었지만
왜 저런소리가 나는건지 이해가 안됬지만
내 고추에서 점점 이상한 기분이 올라왔다.
"아앗.. 여보.. 아아"
철썩 철썩
내방과 안방도 문풍지로 되있어서 돌려보니
어둠지만 어렴풋이 그림자가 보였는데
아빠가 엄마 위에 누워있는거 같았다.
"흐응 기분이 이상해요"
"훅...헉헉"
철썩철썩
'엄마가 아픈건가?'
엄마가 계속 아픈 소리를 내는데도 내 기분은
점점더 이상해졌다.
"아앗.. 여보 이상해요!" 문풍지의 실루엣에 비치는
움직임이 점점더 거칠어 졌다.
"으윽 윽!"아빠가 소리를 내며 엄마쪽에 눕는거 같았다.
"하앗..하...여보 괜찮아요?
오늘 피곤해 보이던데 무리하신거 아니에요?"
엄마는 숨을 가다듬으며 걱정된 목소리로 물었다.
"휴 요새 소화도 잘 안되고 영 이상한거 같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맡아 봐야겠어"
난 엄마 아빠가 한게 대채 멀까 생각하다
잠에 빠져버렸다.
1980년 11월 30일 서울 달동네 겨울 저녁
아빠는 몇일 더있다가 다시 일하러 나갔다.
TV에선 이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고있었다.
"엄마! 연탄 너무 많이 때서 덥잖아" 나는 너무 후끈거려니 짜증을 내니
"그러게.. 한파주의보라고 해서 쌔게 피웠더니 너무 뜨겁네 옷 갈아입자" 엄마는 내가 짜증을 내자 옷을 갈아입자고 했다.
"진짜..알았어" 내가 짜증을 내며 옷을 다 벗는데
엄마도 벗고 있는 뒷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뽀얀살결에 큼지막한 젖 그리고 신기한건 엄마에 밑에는
분홍빛이다.
목욕탕에 엄마랑
같이가면 다른 아줌마들은 다 밑에쪽이 거무틔틔한데 엄마만
애들처럼 분홍빛이여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줌마들이
너나할것없이 쳐다봤고
그날은 엄마랑 나는 재대로 목욕도 못하고 도망치듯 나왔다.
엄마가 내복바지를 벗을려고 허리를 숙이자
엄마 분홍빛 구멍이 내 눈에 정확히 들어왔다.
"헉" 나는 갑자기 고추가 단단해지는걸 느끼며
왠지 당황스러운 마음에 옷도 안입고 바로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누운상태에서 엄마의 벗은 몸을 보자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엄마도 긴 얇은 치마와 윗옷으로 갈아입었다.
엄마도 눕기위해 이불을 들쳐내자
"현우야 옷은 입어야지..? 감기들면 어쩔려구?" 엄마는 아들 벗은 몸을보니
그저 몸이 걱정되는지 물었다.
"옷입기 싫어 답답하단 말이야. 옷입기 싫어" 내가 3살 애처럼 때를 부리자
"얘는.. 에휴.. 알았다 이불 잘덥고 자야되?" 엄마는 알겠다 하고 나랑 같이
누었고 TV에서는 수사반장이 하고있다.
나는 엄마뒤쪽에서 착 달라붙어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안마해주까?"
"어머 그래? 괜찮아~ 우리아들 효자네~"
엄마는 TV를 보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뒤돌아 나를 보곤
기특하다듯이 입술에 뽀뽀를 하고 괜찮다며 다시 TV를 봤다.
나는 먼가 눈치를 보다가 다시 말했다.
"안되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효도해야된다고
가르쳐 줬단말이야"
"선생님이??.. 그래 아들안마 한번 받아봐야겠네 호호"
어머니는 그러면서 엎드려 누워 수사반장을 보기 시작한다.
"누워만 계셔~"
나는 누워있는 엄마의 어깨 부터 안마하기 시작한다.
"에고 시원하네 우리아들~"
토닥토닥
"시원해? 히히"
엄마의 몸을 보면서 차근차근 주무르면서
수사반장을 같이 봤다.
....
..
...
"엄마 자??"
...
수사반장이 끝나고 난 뒤에 다른 테레비프로가 하고있었는데도
엄마는 잠이 들었다.
"엄마 다른테레비 안봐?"
툭툭
엄마는 누가업어가도 모르게 자는지라 건들여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엄마의 구멍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고추가
다시 단단해졌다.
"엄마 허벅지도 주물러 줄께~"
먼가 변명거리가 필요하다듯이 혼자 중얼거리며
엎어 누워자고있는 엄마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고
그안에 앉아 엄마의 긴치마를 엉덩이 위로 올렸다.
"허억"
엄마의 희고 큰 엉덩이에 울창한 숲에 가린 핑크빛으로 된
구멍이 엄마의 숨에따라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본능적으로 그곳에 가까이 얼굴을 대니
'이게 무슨냄새지?'
엄마의 그곳에서는 묘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살며시 손을 대봤다.
스륵...!
구멍에 손가락을 대니 따뜻하다
 
습기가 차있고 전혀 생각 못한 느낌이다.
 
좀더 만지는데  
머리속이 띵해지면서 고추가 더 단단해진다.
'아 아빠랑 엄마랑 하던거!'
아빠랑 엄마가 하던게 이것이겠거니 하며 짐작을 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엄마 엉덩이 쪽에 살며시 누워
엄마가 깨지않게 조심스럽게 고추를 엄마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한다.
슥 슥
엄마의 부드러운 엉덩이 살결과 구멍털들이
고추를 감싸주니 아빠가 이래서 이런걸 하는구나 생각된다.
쓱 쓱
엄마가 깬다는 생각은 못하고 강하게 비볐다.
엄마의 분홍빛 주름이 느껴지면서 먼가 차오르는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점점 엄마의 살결을 더 느끼고 싶어
찔러 넣듯이 넣었는데 고추끝에서 먼가 촉촉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느꼈다.
'머지??'
너무나 황홀한 감촉을 느꼈다.
다시 찔러 넣었을때도 너무나 황홀한 느낌이 들었다.
끝에 약간 들어갔는데도 이렇게 좋은데
 
다 들어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어설프게 누워있던 자세를 풀고 엄마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엄마의 분홍구멍이 보인다.
구멍이 약간더 벌어져 안이 보이는데 숨이 턱하고 막힌다.
내 고추 끝에는 약간의 물기가 묻어있고 아빠랑 엄마랑
하던게 이거란 확신이 든다.
떨린다 주체할수 없이 가슴이 두근댄다.
먼가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건 앞에 보이는
나를 유혹 하는 저 구멍 앞에서 사라진다.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더 단단해질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진 고추를 앞에 대고 넣을려는 순간
 
 
삑! 삒! 삐이익!!
"어이 거기서!"
우당탕탕탕
 
 
"으...음"
"헉"
밖에서 치안방범대가 통금시간 순찰을 돌다가 소동이
일어났나보다 씨끄럽게 울리는 호르라기 소리
엄마가 갑자기 깰려고 한다.
머리가 차가워 지면서 얼른 엄마 올려진 치마를 내리고
자기에 누웠다. 머리속이 뱅뱅돈다.
'어떻게 하지? 엄마가 깼나?' 두근거리는 소리가
엄마한테 들릴까봐 무섭다.
"음..."
....
..
다행이 엄마는 깨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이미 머리는 차가워질대로 차갑고
먼가 못된짓을 한거같은 느낌에 무섭다.
이불을 올리면서 머리속에 온갖 생각이 든다.
1981년 4월 23일 서울 달동네 봄
나는 중학교 1학년이 됬다.
그날 밤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내가 엄마한테 한 행동이 먼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수면위로 차올랐고, 중학교를 올라가는 과정에서
그게 아이를 낳는 행위이다라는걸 듣게된후
아주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로 엄마와의 스킨쉽도
안하게 되었다. 엄마는 커서 그런다며 많이 서운해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스퀸쉽을 하다보면 그때 항상 그때 일이 생각나니깐
아빠는 오랬동안 집에 오지 않았다.
'왜지? 한 2개월 넘게 안오신적은 있어도 이렇게 오래 안오신적은 없는데?'
엄마한테 물어봐도
"이번에는 조금 일이 많으신가보네~"하는 대답뿐이다.
자주는 못봐도 그래도 먼가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이 항상든다.
띠리리링 전화벨이 울린다.
"네 김필두씨네 댁입니다" 엄마가 수화기를 든다.
"네.... 네? 네 제가 임정혜입니다 어디시죠?" 대화가 이어진다
"아 네..... 네? 남편이요?"
급격히 떨리는 엄마의 목소리와 손이 보인다.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지고 씨그럽던 동네가 조용해지는거 같다.
"네.. 알겠습니다. 조금있다 뵙겠습니다." 엄마가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찰칵
난 불안감에 휩싸여 엄마한테 애써 밝은 목소리로 물어본다.
"엄마 무슨일이야? 아빠야?"
"어? 아... 아빠가 일하시다가 인대가 늘어나셨데
엄마가 잠깐 다녀올테니깐 저녁먼저 챙겨먹고 있어 알았지?"
"응 알았어!"
머리속으로는 절대로 그정도 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불안감을 해소하고싶어 내 자신을 속이듯이 생각한다.
잠시후 조신한 푸른 원피스 복장으로 갈아입은 엄마가
대문앞에 선다
"다녀올께"
"응"
엄마가 대문밖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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