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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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5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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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녀가 했던 것처럼 행동하고 천천히 행동반경을 넓히도록.. 그리고 특히 우리에게 연락하려 하지 말아. 연락하려 할 때는 급한 일이 아니면 하지마. 아. 그리고 이거..]

길다란 리무진 안에서 현정에게 시계를 건네는 한 남자는 하던 말을 계속 하였다.

[시계유리를 깨면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되니깐 무슨 일이 있으면 그것을 깨도록 해 깨는 방법은 ....]

현정과 똑 같은 페타.. 그녀는 피곤한 듯 그를 처다 보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검정색의 슬립 같은 속이 잘 비쳐 보이지 않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검정색 팬티 스타킹은 그녀의 날씬한 다리를 더욱 날씬하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약간은 굽이 낮은 힐은 그녀의 발목에 부담을 주긴 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내 차가 어느 한 골목에서 선다.

[이제 차에서 내려.. 그리고 앞에 잇는 차를 타도록..]

그녀는 깊게 심호흡을 한 다음에 차에서 내렸다.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두 남자가 그녀의 등 뒤로 붙으면서 짧게 한마디 했다.

[대통령께서 기다리십니다. 이차를 타시지요.]

그녀가 탄 검은 유리로 선텐이 되어 있는 리무진은 이내 공항으로 움직였다.

[대통령께서는 부인을 보고 싶은 나머지 예상보다 빠르게 입국을 하셨습니다. 그런만큼 대통령을 잘 대하시고 다시 재차 부탁을 하지만 소문을..]

[그만.. 알았어요..]

그녀의 아래 사람 대하는 것은 여전했다. 얼음장을 대하듯 차갑기만 했다 하지만 그녀의 미모에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해주는 편이였다.

공항에 도착을 하자 그 차는 바로 공항 안에 활주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대통령은 비행기가 서자 천천히 경호원들과 같이 내려와 그 차안에 홀로 탔다.

[오.. 자기.. 보고 싶었어.. 내가 자기를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알아?]

[훗.. 자기는 .. 그렇게 보고싶었어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의 품에 안긴다. 대통령은 이내 헛기침을 하면서 리무진 안에 방음시설을 기동시켰고 운전사와도 격리가 되어갔다. 운전사와 가로막힌 창이 닫히려 할 무렵 대통령은 운전사에게 말했다.

[아.. 지금이 교통 체증시간일지도 모르니 외곽으로 돌아서 들어가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운전사가 아니다.

[네.. 걱정 마십시오 대략 2시간쯤 걸릴 것입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방음시설은 닫혔다.

[대통령각하께서 교통을 방해하고 싶지 않으시다 는 분부야. 우리는 외곽순환으로 돌아서 들어가도록 하지]]

그러자 호위차량들은 차선을 바꾸어 외곽으로 방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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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됐다.. 자기도 내가 보고 싶었어?]

[물런이지.. 자기야...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그녀는 그의 품안에 달라 들면서 그의 옷 위로 그의 젓꼭지를 살짝 잡아 틀었다.

[흠.. 그렇게 급해.. 하긴 나도 참느라 고생을 많이 했어.. 우리 2시간뿐이지만 즐기자고.. 백악관 안에는 귀찮은 여우가 있으니깐.]

영부인을 귀찮은 여우라고 말한 그는 이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헉.. 자기야.. 옷 흐트러져.. 잠깐만..]

그녀는 알아서 그녀의 원피스를 벗었다. 그 원피스를 잘 접어서 한쪽에 놓은 그녀는 이내 그의 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지익..]

그의 바지의 지퍼를 열자 그 안에서는 50대의 나이 못지않은 굵고 기다란 몽둥이가 나왔다. 이내 그녀는 정현의 기억을 더듬어 입으로 그 물건을 빨기 시작을 했다. 그것은 그녀에게는 고역과 다름없는 일 이였으나 어쩐 일인지 자주 한 것 마냥 몸이 자동으로 반응을 하는 것 이였다.

[으.. 으음.. 역시 아직도 실력은 좋구만.. 오.. 그렇지..]

그녀의 목젖 안으로까지 길게 그의 귀두가 들어가자 그는 숨을 멎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그 누구와도 다르게 그녀의 오랄을 받을 때면 이빨의 느낌을 하나도 받을 수 없었다.

[큭.. 쯥.쯥..큭..]

그녀의 목안으로 물건이 깊이 들어 갈 때 그는 참을 수가 없었다.

[오오.. 자기야.. 나 못 참아.. 아..]

그녀의 입안으로 그는 정액을 품어내기 시작을 했다. 오랫동안 참았다는 말이 맞는 듯 그녀의 입 안 가득 품어져 나오는 정액을 그녀의 입안에 머금고 있었다. 그때 차가 길에 있는 움퍽 파인 곳을 지났고 그러면서 그녀의 목안으로 방망이는 치고 들어왔다.

[흡..꿀걱. 꿀꺽..]

그녀가 입안에 넘긴 그의 정액은 한번으로는 다 삼킬 수 없을 만큼 양이 많았고 그녀는 이내 얼마만큼의 양을 남기고는 다 입안으로 삼켰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붉은 입가에 살짝 삐져나온 그의 정액을 핥아먹으면서 그에게 눈웃음을 쳤다.

[아이.. 언제나 자긴.. 개구쟁이야..]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몸이 녹아나는 듯 했다. 험한 일정에 유일한 낙이라고 할까. 그의 모든 피곤함이 일시에 사라지는 듯 했다.

그녀는 다시 고개를 숙여 그의 물건을 물고 위아래로 움직였고 그의 물건은 빠르게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일로와.. 이제는 진짜를 보여주지..]

그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는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들이대었다. 그녀의 음부는 이미 살짝 물이 맺혀 있었다. 오늘따라 그녀가 달아오르는지 더욱 적극적으로 느껴졌다.

[츱..츱..]

그는 그녀의 음부와 항문을 돌아가면서 혀끝으로 찌르듯이 애무하다가도 공알을 살짝 물고 빨기도 하면서 손가락 중지 손가락 두 마디를 그녀의 동굴 안에 놓고 살살 돌리기 시작을 했다.

[흑.. 아흑..아.. 앙..]

그녀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달아오르기 시작을 했다. 그러다가 그가 엄지에 그녀의 음액을 묻힌 다음 그녀의 항문에 살짝 누르듯이 찔러 넣었다. 그녀의 항문은 전에도 그렇듯 그의 손가락을 물고서 놓아주질 않았다.

렉스 대통령은 그녀의 항문과 동굴의 반응에 너무나도 좋아 이내 히죽 웃으면서 그녀의 위로 올라타고 구멍에 방망이를 맞추었다. 그의 코와 입주면 그리고 턱에는 그녀의 음액이 번들거렸으나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으 으 으 음...]

그녀의 동굴에 자신의 방망이를 넣은 그는 이내 잠시 만족한 듯 가만히 있다가 그녀를 안고 뒤로 누웠다. 그는 누웠고 그녀는 그의 위에 앉아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눈을 감은 체 그의 물건을 감상하듯 가만히 있었다. 이내 렉스는 자신의 허리를 위로 탁탁 퉁기듯이 움직였다 그때마다 현정은 고개를 숙인 체 신음소리를 냈다.

[학.. 학.. 학.. 아앙.. 아앙.. ]

그녀의 출렁거리는 머릿결이 더욱 풍성해 보이고 그녀의 가슴은 점점 더 뾰족하게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는 허리를 퉁기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고 한 손으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안에 들어가자 그녀의 동굴은 그의 물건을 갑자기 주기적으로 조이기 시작을 했다.

[학.. 손가락이.. 아앙.. 너무 좋아...좀더..]

렉스 보다도 그녀가 더욱더 팔딱 팔딱 뛰기 시작을 했다 마치 야생마 같은 힘이 잇는 몸짓 이였다. 그는 그녀가 계속 조이면서 튕겨 나갈 때마다 두 번째 사정이 임박해 옴을 알 수 있었다.

[아.. 아.. 아.. 나 싼다.. 오..흨..]

이내 그녀는 자신의 동굴 안으로 입에서 한 것 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는 양의 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꼇다 그의 방망이가 움찔 거리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물건을 놓지 않고 계속 방아질을 했다.

[오.. 오.. 그래.. 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야..오.. 그래...]

그녀의 몸 안에서 다시 방망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밀려나오는 속살은 이미 빨갛게 달구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안을 거세게 흔들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떨면서 잠시 멈추었다.

[아..아악.. 나가요.. 악..]

오늘따라 유난히 오버하는 듯한 그녀였지만 아마도 자신이 그리워서 그랬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렉스 대통령은 이내 헐떡이는 그녀를 앞으로 엎드리게 한 다음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방망이를 그녀의 국화꽃사이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헉.. 아.. 헉..]

그녀는 눈이 하얗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렉스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그의 물건을 넣고는 피스톨운동을 시작을 했고 그 운동을 할 때마다 그녀의 뒷구멍이 딸려나 오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한편 현정 역을 맡은 페타 그녀의 몸속을 뒤집는 듯한 치오르는 느낌과 빠져 나갈때의 아쉬움과 이 교차하면서 오르가즘의 절정기를 길게 느끼고 있었다. 덕분에 그녀의 항문에 물건을 넣고 있던 렉스는 유달리 빠르게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다른 여인들은 항문의 깊이를 얕게 하기 위해 몸을 같이 움직였지만 그녀는 반대로 더욱 깊이 넣기를 바라는 듯 엉덩이를 내밀었다. 뿌리까지 깊이 들어간 자신의 몽둥이를 보자 뿌듯한 렉스 대통령은 이내 마지막 사정을 하였고 그의 물건이 굵어지면서 사정을 하자 그 따듯한 액체와 굵기가 변한 것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느낀 현정 역시 마지막 크라이막스를 올랐다.

[오..오..오.. 오.. 싼다...헉~~]

[아.. 아악.. 나도 갈거 같아요.. 악~~]

그녀의 항문에서 렉스의 몽둥이가 빠져나가자 그녀의 엉덩이는 하얀 피부를 드러내면서 음탕한 두 구멍을 가운데로 그에게 보여주었다.

[휴~~~]

그가 잠시 쉬려고 하자 그녀가 기어와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다시 빨기 시작을 했다. 마치 야수처럼 무릎으로 기어와 그의 물건을 빨면서 똑같이 그의 항문까지 핥기 시작을 했다.

그는 사정을 했기 때문인지 민감한 신경들이 거침없이 빨리자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더 이상의 발기는 시간이 걸릴 듯 했다. 그때 인터폰으로 연락이 왓다.

[각하 도착 10분전입니다.]

둘은 천천히 일어나서 깊게 프렌치 키스를 하였고 대통령은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 이차로 숙소까지 데려다 주라고 할 테니 그리 알고 쉬면서 가..]

그 말과 함께 그는 빠르게 옷을 다시 입었다. 현정도 혹시 몰라 자신의 원피스를 입었고 벗겨 젓던 팬티와 스타킹을 다시 입었다. 팬티를 입자 그의 물건이 남긴 여운이 밀려 왔다. 그녀는 실크재질의 팬티 스타킹을 천천히 다리 위에 감싸며 입었다.

잠시 뒤 차가 서자 그녀는 밖에서 안보이게 구석에 앉았고 대통령은 천천히 웃는 얼굴로 내렸다. 마치 배우같이 순식간에 변하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그 리무진은 조용히 현정이 머무는 숙소를 향해 떠났다.

렉스 대통령 앞에는 검은 양복의 한 사내와 영부인이 있었다. 40대부터 남편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게 사방팔방으로 조언하고 물밑 작업을 한 그녀는 40대 후반이라고 치기에는 너무나 젊어 보였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그녀에게서 여인의 향기보다는 기계의 향기를 느끼는 듯 했다. 물런 부인의 입장에서도 피곤한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 남편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저번처럼 다음 대선을 위험하게 하는 팬티사건 같은 것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빨리 오셨네요.. 이번 여행은 실적이 별로 없으시다면서요..?]

기자들을 의식한 그녀의 자연스런 행동 이였다 마치 화목한 가정 마냥 그에게 다가가 그의 팔에 팔짱을 끼고 가슴 쪽에 붙인 후 같이 나란히 걸었다. 대통령은 국민을 매료했던 활짝 웃는 웃음을 보이면서 앞으로 걸어가면서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아.. 그쪽이 준비가 덜되고 재정사항이 안 좋은지라 그들을 도와주는 차원에서 마무리졌어.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자나 어느 정도는 베풀줄도 알아야지..]

그들 뒤로 검은 양복의 사내는 따라가다가 그들이 백악관 안으로 들어가자 뒤를 돌아 기자들을 향해 말했다.

[오늘은 이만 하고 내일 기자 회견에 나오시면 상세한 브리핑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냉정하게 백악관 안으로 들어간 다음 문을 닫았다.

그가 들어오자 두 부부는 팔짱낀 것을 어느새 풀고 빠른 걸음으로 들어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당신.. 이제 다른 여자 침실로 들여오면 나두 까발릴 거여요..이제는 대권이고 뭐고 필요 없어요.. 나한테 위자료 물을 생각 없으면 처신 잘하세요..]

[알았어 그만 하자고 내.. 말대로 다른 나라까지 가서 반성하고 왔자나..]

[알았어요 여기서 이제 그만 접죠. 그럼 내일 아침에 봐요..]

그녀는 냉정하게 2층으로 올라가 버렸고 렉스 대통령은 멍하니 그녀 뒤를 바라보았다. 팔짱을 낄때만 해도 상냥하고 이쁜아내 였는데..그런 대통령 뒤로 조용히 소리가 들렸다.

[렉스 대통령각하 아니 제임스 윌리암씨..]

대통령은 뒤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아 왜...또 그러나 시노..우리는 친구자나.. 나 좀 그만 쉬게 해주게나..]

검은 양복의 사낸 그를 조용히 바라보면서 말 했다.

[이봐 자내 딸 페타 윌리암을 생각하면 자내 조심해야 할거야.. 만약 자내가 잘못된다면 나는 물런이고 그 애가 편히 살수 있겟나.. 그 애가 그리 된 것도 자내 때문이니 자내가 좀 참아야지..딸을 생각해서 좀 참게.. 내가 아까 그 동양여자는 눈감아 줄테니..]

렉스는 자신의 딸인 페타를 떠올렸다. 자신의 실수로 차사고가 났던.. 아마 시노가 아니면 그의 딸은 죽었을지도 모른다. 비록 장애자지만 그녀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버린 자기 아닌가..

[그래 .. 알았네.. 그래도 그 현정 하고의 일은 눈감아준다니 정말 고맙구먼.. 그래.. 페타는 잘있지?]

[그럼 그녀는 이제 아주 활잘 하게 남자도 만나러 다니고 그런다네.. 수술이 성공적 이였거든..]

[그래.. 그녀가 잘살기만 하면 되네..알았네 고맙구만.. 역시 자낸 내 친구야..]

[걱정 말라고.. 난 이만 가보겠네. 차안에서 한창 하는거 같던데 잘 씻고 침대에 들어가게 또 걸리지 말고..]

렉스 태동령은 비굴하게 그를 향해 웃으면서 말했다.

[알았네.. 시노 자내말만 따르지...]

검은 양복의 사내는 밖으로 나가 담배를 한 대 피면서 생각에 잠겻다가 이내 자신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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