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뒤바뀐파트너 제 1장(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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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47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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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집을 잘못해서 내용이 중복된것 같네요
여기 그동안 제가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여러개로 나누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앞으로도 뒤바뀐파트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글 재미있게 읽으세요....내일부터는 제 2장으로 갈까합니다

나는 아주 섹시한 아내와 6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S전자의 월급쟁이이

다. 특별히 피임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 우리는 애가 없다. 나는 내 아내 가

원과 모든 종류의 섹스를 해 보았다. 하지만 섹스를 할 때마다 항상 무엇인

가 아쉽다. 나는 간혹 다른 부부와 섹스를 하는 것을 상상하곤 했는데. 이

상상이 지난주에 실현되었다. 아래의 이야기는 지난주 주말에 일어난 일이

다.

지난 주말에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나는 내 고등학교 동창인 수창에게 전화

를 했다.

"수창아 뭐하냐?"

"뭐하긴 저녁 먹고 뒹구는 중이다"

"야 심심한데 우리 집에 와서 야불이나 까자"

"그래? 그거 좋지. 그런데 우리 과의 김대리가 오늘 기똥차다고 하면서 테

이프 하나를 줬는데 가지고 갈까?"

"진짜 기똥차?"

"나도 아직 보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나오는 애들이 영화배우급 이래더라"

"야 근데 마누라들이 있지 않냐"

"마누라들 부엌에서 수다떠는 동안 보지 뭐"

"그래. 그럼 지금 와라" 수

창은 나와 국민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내고 있고, 바로 우리 아파트의 옆 동

에 살기 때문에 아무 할 일이 없는 때에는 주로 함께 당구도 차고 테니스도

치며, 또한 나의 아내인 가원과 그의 아내 주희 또한 서로 왕래를 자주 하

는 사이였다.

"여보 수창이 온다"

"아니 참 진작 말하지. 집을 하나도 안 치웠는데"

가원은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하였고 나는 지난번 유럽여행시 이태리에서 산

포도주와 감자쎼등을 준비하였다. 그런데 위스키 병이 거의 바닥이 나 있어

우리 아파트의 상가의 슈퍼마켓으로 가 위스키를 한 병 사 가지고 돌아오는

중 엘리베이터 앞에서 손에 비닐봉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수창과 주희를 만났다.

"어이 제수씨! 안녕하세요?"

"어머 동수씨 어디 갔다오세요?"

"술이 없어 큰 맘 먹고 위스키 한 병 사오는 길입니다."

엘리베이터에 우리 모두 탔는데 내 앞에 서있는 주희로부터 향수 냄새와 여

름의 비릿한 살 냄새가 섞여 내 코를 자극하였다. 내 반바지 속의 물건이

조건반사 적으로 반응을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가져온 테이프가 무슨 테이프예요? 동수씨가 아주

좋아하는 거라 하면서 나한테도 안 가르쳐줘요"

수창은 눈을 찡끗해 보였다. 주희는 170의 키에 약간은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었고 수창과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다 만나 약간

은 늦은 시기에 결혼을 한 사이였다. 나는 주희에게 평소 내 아내와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 아내가 육감적인 인상이라면 주희는 이지적인

인상이라 더 그랬다. 특히 풍만한 내 아내의 몸매를 보다 가끔 그녀의 가는

몸매를 보면 나도 모르게 욕정이 일어나곤 했다. 그녀는 빈약한 가슴에도

불구하고 종종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도 날씨가 더워서 인지 브래

지어를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우리가 함께 집에 들어섰을 때 가원은 이미

안주상을 탁자에 준비하고 있었다. 내 아내 가원은 160정도의 키에 매우 육

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가원은 전문대 출신으로 소위 백치미 스타일이

다. 대학 지방분교를 나온 수창과 달리 나는 명문 S대의 인기학과인 전자공

학과를 대학원까지 마친 후 국내 굴지의 S전자연구소에 들어갔고, 지금은

과장이다. 나는 총각시절 소위 일등신랑감 이었다. 따라서 나에게는 수많은

여자가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원을 택한 것은 그녀가 가

식적이지 않고 직선적이며 항상 명랑한 성격을 가진 점도 있지만 특히 얼굴

이 예뻐서 였다. 그리고 결혼 전 총각 때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부담 없는 섹스상대가 되 주었던 점이 부모님의 반대를 설득하는데 결정적

인 원인이 되었다.

그녀는 동양사람에서는 드물게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고, 허리는 매일 하

는 수영덕분에 잘록하며 배가 전혀 나오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이상적인

몸매를 항상 유지하고 있었다. 결혼 후 가원은 정말 나를 만족 시켜주었다.

항상 싹싹하게 내 위주로 모든 것을 생각해 주었다. 섹스에 있어서도 내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다 해주었고 또한 그녀 자신도 더욱 더 성감대를 발전

시켜 웬만한 포르노는 시시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수창은 나와는 입

장이 달랐다. 조그만 무역회사의 과장인 수창은 사장의 조카인 주희를 회사

에서 만났고, 명문여대출신이란 점과 그녀의 지적이고 냉담한 인상 때문에

수창이 수동적이고 항상 주희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었다. 내가 수창과 술

마시며 가원과의 섹스에 대해 약간 얘기를 하면 굉장히 부러운 눈빛으로 나

를 바라보곤 하였다.

가원이 잔과 안주거리를 탁자에 놓을 때 나는 수창이 블라우스 위로 팽팽히

튀어나온 유방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았다. 수창도 가끔 가원을 볼 때 눈빛

이 달라지는 것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이는 가원의 몸매 때문에 수

창에 한정된 것만은 아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 동의 남자들은 모

두 그러한 눈빛으로 가원을 쳐다보았다. 가원은 꼭 맞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속으로 꽉 조이는 브래지어 때문에 풍만한 가슴이 위로 올라와

그 탱탱함을 더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주변 잡담 등을 얘기하면서 이태리와인을 1병을 벌써 비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가원이 수창에게 물었다.

"무슨 비디오를 가져왔죠?"

"저도 아직 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는데, 아주 찐한 거라고 하면서 우

리 과 김대리가 반드시 마누라와 함께 보라 하면서 선물한 겁니다."

가원은 깔깔 웃으며 "뭔데 반드시 주희씨와 같이 보아야 한다는 거죠?" 라

고 다시 질문을 했다. 짓궂은 질문이었다. 왜냐하면 가원도 그것이 포르노

테이프일거라는 짐작을 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가원과 나는 결

혼초기부터 포르노를 보면서 섹스를 하기도 하고, 그대로 따라하기도 한 경

험이 많았고, 수창이 포르노 테이프를 구하면 보통 나에게 빌려주고 나는

이를 가원과 보통 같이 보기 때문이었다.

"혼자 보거나 남자끼리 또는 여자끼리 보면 안 되는 건가요?"

"아 물론 그래도 되는데,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큰 일이 날 수도 있지요"

"무슨 큰 일요?"

"왜 있잖아요. 그런 거... 어떤 큰 일이 일어나나 제수씨 저와 함께 봐 볼

까요?"

수창은 약간 천연덕스럽게 계속 가원의 말을 받았다.

"못 볼 것도 없죠. 하지만 우리 동수씨와 주희씨가 질투가 날 것 같아 사양

하겠어요"

나는 순간 재미있는 느낌이 들어 얘기가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는 생각에

말을 이었다

"나는 그런 것 없어. 주희씨가 화가 나면 몰라도.. 수창아 옛날에는 여관에

서 그런 거 보면서 같이 밤도 많이 샜는데... 장가간 후에는 여엉.. 아 그

때가 그립다."

나는 이렇게 말하며 일부러 주희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주희는 얼굴이

약간 불그레해 졌다. 이성적인 그녀의 얼굴이 다시 평온을 찾더니 질 수 없

다는 의지가 담긴 투로 나에게 말했다.

"어머 왜 나를 물고 늘어지세요? 나는 괜찮아요. 내 핑계대지 마세요."

"그런데 어렸을 때 남자끼리 그런 것을 보는 일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닌

가 보죠?"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이미 다 결혼한 유부녀 유부남들인데 같이 보면 좀

어때요."

수창은 눈이 동그래져 나를 쳐다보았다. 나도 내심으로 놀랬다. 평소 그녀

의 성격에 맞지 않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가원이 수창을 힐끗 훔쳐보면서

"그럼요. 우리는 지금 숨어서 몰래 볼 이유가 없죠. 항상 남자들끼리 골방

에 처박혀 숨어서만 보지 말고 우리 같이 한번 영화감상을 하죠?" 라고 얘

기하였다. 아마 주희의 평소 이성적인 행동양식에 대한 반발인 것 같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수창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수창은 "좋지" 라고 하며 나에

게 눈빛으로 동의를 구하였다. 나는 고개를 약간 끄떡이는 것으로 동의를

하면서 속으로 여자들의 대담성에 다시 한번 놀랬다.

수창이 비닐봉지에서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비디오에 넣고 주희 옆에 가 않

았다. 주희와 수창을 넓은 소파 위에 편안한 자세로 비스듬히 앉아 있었고

나는 팔걸이 소파에 앉고 가원은 내 오른쪽 앞의 마루에 내 두 정강이 사이

를 등받이 삼아 앉았다.

영화는 포르노치고는 질이 좋았다. 처음부터 섹스씬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줄거리가 있는 헐리우드의 모델세계를 주제로 한 포르노였다. 나오는 여자

배우들이 예뻤고, 남자배우들도 약간 고급스런 인상을 풍기는 포르노였다.

그러나 포르노는 포르노. 화면에서 여자배우가 턱시도차림의 남자배우의 바

지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빠는 장면이 나오자 나의 물건이 커지기 시작했다.

장면이 거꾸로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를 애무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가원이

약간 흥분하고 있음을 나는 내 정강이에서 느껴지는 희미한 떨림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수창은 소파 위에서 오른팔로 주희의 목을 안고 있었는데, 오른

손이 주희의 유방 위에 가 있었다. 주희는 우리를 의식하여 처음에 몇 번

수창의 손을 치웠지만 수창의 집요함에 이내 포기한 것 같았다. 수창의 손

은 언제든지 유방을 애무를 할 수 있는 자세였다. 젖꼭지가 선명하게 튀어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수창이 그새 몇 번 젖가슴을 애무한 것 같았다

.

나는 탁자 위에 포도주가 바닥이 난 것을 보았다.

"포도주가 벌써 다 비었네. 너무 밝히지 말고 목도 축여가며 봐야지. 화끈

한 거 보는데 내가 화끈한 걸로 가져오지"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나의 물건이 이미 커져 내 반

바지 위가 불룩하게 된 것을 보고 재빨리 발걸음을 옮겼다.

"제가 좀 도와 드릴게요"

수창 옆에 있던 주희가 일어나 내 뒤를 따랐다. 아마 그녀 성격에 자리에

있기 민망하여 후회하면서 부엌으로 도망을 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의

얼굴 또한 약간 불그스레하게 변해 있었다. 나는 부엌 장식장에서 위스키

잔을 고르는 동안 약간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주희씨 저런 영화를 수창 말고 다른 사람과 같이 보니 느낌이 다르죠?"

"......"

수창이 말에 의하면 여태까지 수창과 주희는 같이 포르노를 본적이 없다.

수창이 끈질기게 요구했지만 지저분 하다고 주희는 항상 거부한다는 말을

지난번에 수창으로부터 들은 터였다.

"물론 흥분이 되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다르죠. 아까 보니까 수창이

우리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제수씨를 재미있게 하는 것 같던데..."

"......"

주희는 당황한 듯 얼굴이 더 붉어져 눈을 어디 둘지 모르는 상태에서 참외

를 깎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약간 떨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그녀의 젖

꼭지가 더 옷 위로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아마 흥분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나는 순간 끝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더 노골적으로 나갔다.

"괜찮아요. 가원이도 영화를 보며 유방을 혼자 계속 만지는 것 같던데요 뭘

..."

"아참 참외는 그렇게 자르면 먹을 때 별로 안 좋아요. 제가 시범을 보여 드

리죠"

나는 주희의 뒤로 의도적으로 바짝 다가갔다. 내가 어디까지 하면 부엌에서

도망칠까 한번 실험을 하고 싶었고, 또한 평소 그녀의 이성적인 행동을 가

식이라고 확인하고 싶었다. 어차피 주희의 성격에 누구에게도 말못하리라

"이렇게 껍질을 약간 남겨 놓으면 포크 없이도 참외를 먹을 수 있죠"

나는 뒤에서 순식간에 주희의 두 손을 잡았다 그리고 참외를 잘랐다. 주희

가 키가 큰 덕분에 주희의 귓불과 나의 입술의 사이는 약 5 센티 메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내 숨결이 주희의 귓불에 닿자 주희는 몸을 약간 움찔하

였다. 이쯤 되면 나를 뿌리피고 도망가야 되는데 주희는 의외로 가만히 있

었다. '어 취했나?' 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의도적으로 내 하복부를 주희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그래도 주희는 반응 없이 계속 참외를 깎았다.

'어어?'

"실은 아까 내가 수창이 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주희씨를 지켜봤지

요"

나는 입술을 귓불에 더 가까이 붙이며 속삭였다. 동시에 양손으로 주희의

양 젖무덤을 감쌌다. 그러자 주희는 몸을 더 움찔하였지만 적극적으로 거부

를 하지는 않았다. 나는 혼란에 빠졌다. 성난 내 물건은 이미 주희의 갈라

진 엉덩이 사이에 꽉 끼어 있었고, 온몸으로 주희가 바르르 흥분으로 떨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창이 자식 평소에 불만만 하지 말고 대담하게

행동으로 옮겨보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미 엎어진 물 끝까지 한번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창이와 저는 좋은 부랄 친구지요. 하지만 주희씨도 오래 전부터 지켜보

았습니다. 물론 저는 가원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가원이 다음으로 주희씨

도 허물없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데.."

"......"

주희는 아무 말이 없이 나의 유방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는

손가락을 어깨너머로 뻗쳐 내 얼굴을 쓰다듬으려 했다. 나는 굉장히 놀래면

서 손가락을 혀로 장난치듯이 핥았다. 동시에 내 오른손을 그녀의 리바이스

501 청바지의 단추위로 이동한 후 약간의 압박을 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입

술에서 탄식 음이 흘러 나왔다. 이미 그녀는 흥분한 것 같았다. 나는 더 용

기를 내어 내 왼손으로는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청바지의 단추를

풀르기 시작하였다. 두 개의 단추가 풀리자 내 손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그

녀의 배와 청바지 사이에 생겼다. 나는 손을 그 속으로 집어넣었다. 주희는

망사로 된 얇은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위로 까칠까칠하게 음모가 느껴졌

다. 아마도 수영복라인대로 면도를 한 것 같았다. 내가 손을 더 깊숙이 넣

어 그녀의 팬티가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음을 확인했을 때, 갑자기 주희는

내 손을 잡아 빼면서 몸을 돌렸다.

"다른 사람들이 거실에서 기다려요."

주희는 바지 단추를 채운 후 상기된 표정으로 참외접시를 들고 부엌을 쫓기

듯 나가 버렸다. 그녀의 뒷모습에서 그녀의 엉덩이가 평소와는 달리 긴장이

되어 청바지가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양주잔과 위스키 병을

가지고 마루로 돌아왔다. 영화는 계속되고 있었는데 수창이가 몹시 흥분되

어 있다는 것을 그의 벌건 눈빛과 부풀어 오른 테니스반바지의 앞섶을 보면

알 수 있었다. 가원이 역시 흥분되어 있었는데 그녀는 자기의 반소매 블라

우스의 단추 2개가 풀어져 더욱 탱탱해진 젖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가 보

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면 내가 부엌에

서 주희씨와 한 일이 이곳에서도 가원이와 수창이 사이에 이루어졌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튼 영화 속에서는 이제 2대 2의 섹스신이 펼쳐지고 있었다. 두 명의 잘

생긴 남자 배우가 한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고 다른 한 여자는(매우 예쁜

배우이다) 옆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여자의 동굴과 뒷문에 동

시에 물건이 삽입되어 왕복운동을 하고 있고, 자위를 하던 다른 여자가 혀

로 그 부근을 애무하는 장면으로 연결되었다. 수창이는 연신 혀로 입술을

훔치고 있었고 주희는 수창의 팔에 안긴 채 오른손으로 청바지의 앞섶단추

를 누르고 있었다. 아마 손바닥으로 은밀한 곳을 비비는 것 같았다. 가원이

는 내 앞에서 등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거친 호흡

으로 보아 꽤나 흥분한 것 같았다.

나는 4개의 위스키 잔에 위스키를 가득 채웠다.

"자 찐한 영화도 좋지만 찐한 술도 한잔씩 합시다"

순간 신선이 나에게 집중되었는데 나는 그 시선들 속에서 무엇인가를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원샷을 제의했고 모두들 한숨에 스트레이트 잔을 비웠다.

그리고 나는 다시 모든 잔을 채웠다. 화면에서는 이제 절정에 달한 배우들

의 사정신이 펼쳐지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다시 이 장면으로 우리의 시선

을 집중시켰다.

뒷문에 펌프질을 하던 이태리 풍의 검은머리 배우가 먼저 그의 물건을 빼자

그 밑에서 두 물건의 뿌리부분들을 혀로 애무하던 금발의 배우가 물건을 손

으로 용두질 치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청난 양의 주스가 입 속

에서 분출되어 물건으로 가득 찬 입 가장자리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넘쳐나

는 주스가 그대로 밑에서 아직도 펌프질을 하고 있는 동굴위로 흘러내렸다.

그후 입에 가득 주스를 머금은 금발여배우가 일어나 밑에 엎드려 있는 다른

여배우의 입위에 자기의 입을 가져가 입을 벌렸다. 그러자 엄청난 양의 주

스가 다른 여배우의 입에 흘러 떨어졌고 마지막에는 혀로 금발머리여배우의

입을 깨끗이 핥았다. 그와 동시에 밑에서 동굴을 맡았던 근육질의 남자배우

가 사정을 시작하였는데 막 동굴에서 빠진 물건이 아직도 완전히 수축이 안

되 약간 벌어져 있는 그녀의 뒷문근처에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역시 엄

청난 양의 주스가 뒷문입구 위로 뿌려져 뒷문 속으로 일부가 들어가고 나머

지는 그 밑의 꽃잎위로 줄줄 흘렀다. 그러자 금발의 여배우가 혀로 모두 핥

아먹기 시작했다. 뒷문과 동굴 속으로 들어간 정액도 모두 삼키려는 듯 혀

로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쑤셔 대었다.

우리들은 정말 이 장면에 몰두해 있었다. 그리고 모두들 흥분해 있었다. 나

도 또한 매우 흥분해 내 반바지 속의 물건은 이미 윤활유가 흠뻑 나올 정도

로 탱탱해 져 있어 방향만 바뀌면 반바지 아래로 귀두가 내밀 것 같은 상태

였다. 그리고 수창의 손은 이미 주희의 티셔츠 밑의 젖무덤에 가 주물거리

고 있었고 다른 손으로 반바지의 앞섶을 지긋이 비비고 있었다. 주희는 두

손을 모아 가랑이 사이에 낀 채로 두 다리를 반듯이 소파위로 모으고 수창

에 기대 있었는데 역시 두 손으로 은밀한 곳을 누르고 있는 것 같았다. 나

는 비디오가 끝나자 어색해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다시 건배를 제안하였

고 우리 모두는 3잔을 연거푸 원샷으로 마셨다.

수창이 운을 먼저 띄었다.

"어때 그렇게 나쁘지 않지?"

"괜찮은데요"

내 아내 가원이 받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정말로 저렇게 하겠어요. 저건 단순히 지어내어 돈

받고 연기한 포르노에 불과해요."

"그렇지 않아요. 서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환

상대로 섹스를 즐긴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가원씨도 잡지에서 그룹섹스에

대해 읽은 경험이 있을 텐데..."

주희가 의외로 가원의 말을 받았다. 나는 조금전의 부엌일을 생각하자 다시

객기가 발동했다.

"그러면 주희씨도 그러한 섹스에 대한 환상을 해본 적이 있어요?"

"글쎄요"

주희는 수창을 한번 힐끔 쳐다본 후 대답을 하였다.

"그럼 한번 얘기 해 봐요"

"우리끼린데 뭘 주저해요. 찐한 영화도 같이 보았는데 한번 주희씨가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되게 궁금하네"

가원도 한번 눈을 크게 뜨며 나를 거들었다.

"자기야. 자기가 얘기를 해야될 분위기인 것 같은데 한번 해봐. 나도 궁금

하다구. 하지만 자기만 밑질 수는 없지. 그래서 내가 제안을 하나 하는데

제수 씨가 먼저 가지고 있는 섹스상상을 얘기한다면 다음에 주희도 자기의

상상을 얘기하기로 하죠. 먼저 요구한 사람이 먼저 풀어놓는 게 세상의 이

치 아닙니까?"

수창은 이색적인 제안을 하였다. 진짜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으나, 결정권은

이미 가원에게 넘어 왔다. 가원은 나를 쳐다보았다. 나도 호기심이 발동하

여 가원의 섹스에 대한 상상을 듣고 싶었고 특히 반바지 속의 내 페니스가

무조건 허락을 하라고 요청을 하여 나는 고개를 끄떡여 가원에게 허락을 하

였다. 가원은 약간 망설이며 자기의 환상을 얘기하기 시작하였다.

"좋아요. 내가 먼저 하지요. 하지만 주희씨도 반드시 해야 되요"

"나도 좋아요"

주희는 다시 어떤 의지의 빛이 얼굴에 나타나면서 동의했다.

"참 말을 꺼내기 굉장히 쑥스럽네요. 하지만 주희씨도 약속을 했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환상을 얘기해 볼게요."

"나는 종종 둘이나 세 명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환상을 하곤 해요. 이상 끝

."

"자 그럼 이젠 주희씨의 얘기를 들을 차례 에요"

"아니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되죠. 좀더 자세히 둘이나 세 명의 남자와 어

떻게 섹스를 하는 것을 환상으로 하고 있는지를 얘기해야지요"

주희가 자세를 고치며 얘기했다. 오늘의 주희 모습이 진 모습인가 아니면

술기운에 의한 객기인가 나는 헷갈렸다.

"그런가 ? 그럼 쪼금 자세히"

"두 남자가 저에게 일단은 키스를 시작합니다. 키스는 모두 어떤 건지 알

테죠?"

"아뇨 !! 잘 모르겠는데요"

주희가 끝까지 가보자고 작정한 것 같았다. 수창은 이러한 주희를 놀란 눈

으로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한 남자는 내 입술과 내 귀 그리고 내 목을 빨고, 다른 남자는 혀를 젖꼭

지에서 시작하여 내 유방주위로 빙글빙글 돌려 내 젖꼭지가 완전히 흥분되

어 발기되는 것을 본 후 배꼽을 지나 아랫배를 애무한 후 그 밑의 공알로

부드럽게 미끄러져요. 그 다음 꽃잎을 살며시 입술로 무는 장면을 상상해요

."

가원은 얘기도중 두 손을 젖가슴위로 가져갔다.

"그 다음에는요?"

주희가 눈을 여러 번 깜빡이며 재촉했다.

"나는 엎드려 한 남자의 물건을 혀로 애무하죠. 동시에 누워서 딸딸이를 치

고 있는 한 남자의 입술에 내 꽃잎을 비벼 달콤한 내 애액으로 입술을 적시

죠. 다른 남자는 하늘을 향해있는 나의 뒷문을 혀로 마사지해야 되요. 그러

면 내 괄약근이 이완되어 지는 쾌감이 와요."

가원은 이제 탱탱히 부풀어 단추가 풀어진 블라우스사이로 터질 것 같은 유

방을 본격적으로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이제는 주희씨 차례예요" 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며 주희를 바라보았다

.

"진짜 해야되 ? 가원씨 얘기를 계속 듣는 것이 더 좋은데"

"아니 주희씨 얘기를 실은 더 듣고 싶어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자 수창과 가원은 동의한다는 듯 주희를 주시했다.

"좋아요. 제가 그럼 얘기하죠"

수창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저는 저와 다른 부부가 섹스를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우선 여자가 먼

저 옷을 벗고 남편을 유혹해서 물건이 커져 바지 앞이 부부는 것을 보며 즐

겨요. 그후 나는 무릎으로 서서 바지를 벗지를 벗긴 후 발기된 물건을 거칠

게 가지고 놀아요. 그러는 동안 그의 아내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 후

누워 혀로 나의 공알과 꽃잎을 비벼요. 그러면 나는 입술로 그녀의 공알에

살며시 키스한 후 촉촉이 젖어있는 꽃잎을 혀로 부드럽게 터치해요. 그리고

난 후 그녀의 다리를 더 높게 들어 손가락으로 삽입하기 쉬운 자세로 만든

후 검지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요"

주희 가 이렇게 설명하는 동안 가원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거의 다 풀러버리

고 선분홍색 젖꼭지가 다 드러날 정도로 브래지어를 위로 올린 후 본격적으

로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수창은 눈이 둥그래져 시선이 가원의

유방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고 주희는 자기의 허벅지 안을 쓰다듬기 시작했

다. 나는 부풀어 꽉 끼어 있는 물건에게 약간의 공간을 주기 위해 자세를

살짝 바꾸어 앉았다.

"그녀와 나는 서로 애무를 시작해요. 중지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하고, 그녀는 혀로 나의 동굴입구와 공알사이를 왔다 갔다 해요

. 또한 그녀의 남편은 내 뒷문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물건을 비벼 그의 윤

활유로 촉촉이 젖게끔 만들죠."

주희는 이렇게 말 한 후 수창을 계면쩍은 듯 바라보았으나, 수창은 가원이

두 손으로 유방을 애무하는 것을 보느라 정신없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뜨겁게 흥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만 흥분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섰다.

'찐짜 한번 해보자고 하면 어떨까? 가원은 분명히 동의할 것이고 수창도 그

렇겠지? 문제는 주희인데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동의하겠지 ? 애라 모르

겠다'

나는 주희의 말을 끊었다.

"이제 그만. 말로는 이제 충분한 것 같은데..."

"수창아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보는 것이 어때? 주희씨는 요?"

나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았다. 곧바로 가원의 뒤로 돌아가 거의 풀어진 블

라우스를 마저 벗기기 시작했다. 수창은 그 것을 잠시 보고 있더니 곧 내

곁으로 다가와 옷 벗기는 것을 돕기 시작했다. 문제는 주희였는데 수창이

가원의 옷을 벗기는 것을 보자 결심한 듯 티셔츠를 단숨에 벗었다. 빈약하

지만 봉긋 발기 되어있는 유방이 드러났다. 그리고 리바이스 501 의 단추를

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는 망사로만 된 것이 아니었다. 중심의 삼각

지는 반짝이는 천으로 된 것이었는데, 그곳이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사이 엄청난 애액이 흘러 나왔다는 것을 알자 나는 더 이

상 주저할 것이 없었다.

수창이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우선 가원에 대한 애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수창은 가원의 브래지어를 벗긴 후 왼쪽 유방을 빨면서 테니스 반바지와 팬

티를 벗은 후 물건을 잡고 용두질을 쳤다. 가원은 비음을 내며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기고 있었다. 가원은 나의 얼굴을 그녀의 배 위로 내리 눌렀고,

나는 이빨로 그녀의 치마 벨트를 풀러 치마를 내려트렸다. 그리고 드러난

검은 팬티의 중심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가원이 다시 신음을 냈다. 나는 그

중심에서 약간은 찝찔한 냄새를 맡으며 혀로 공격을 하였다. 옆에서 서있던

주희가 우리에게 다가와 수창과 나를 한번 훑어보더니 무릎을 꿇고 나의 애

무에 동참하였다. 주희와 나는 가원의 팬티를 마저 벗긴 후 번갈아 가며 공

알과 동굴입구를 핥았다. 가원이 계속 몸을 비틀었고, 우리가 공격할 때마

다 비음을 냈는데, 주희는 이를 잘 관찰하며 공격을 하는 것 같았다. 가원

은 벌써 절정에 이른 것 같았다.

"이제 그만. 누군가가 직접 해줘"

"내가 하지"

가원의 요청에 수창이 기다렸다는 듯 다가섰다. 아마 이 수창은 이 순간을

오래 전부터 기다렸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하는 동안에도 계속 출렁거리는 유방을 볼 수 있게 하고 싶은

데"

"자식, 남의 마누라 먹으며 별거 다 요구하네. 하려면 제대로 하고 싶단 말

이지?"

우리는 자세를 바꾸었다. 수창이 소파 위에 눕자 가원이 동굴 입구를 귀두

끝에 맞춘 후 천천히 앉으며 신음을 냈다.

"아.. 아"

"수창씨 가만히 있어. 내가 할게"

가원은 수창의 물건을 뿌리까지 다 삽입한 다음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기 시

작했다. 가원의 공알이 수창의 둔덕에 압박되어 동굴과 함께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이 순간을 가원도 평소 고대했나? 그 옆의 팔걸이 소파에 손을

다리사이에 낀 채 이를 주시하고 있던 주희의 표정은 이미 평소 이지적이고

냉정한 표정이 아니었다.

"주희씨 옆의 장식장 속 맨 윗 칸을 열고 작은 상자를 꺼내봐" "왜요? 동수

씨"

"주희씨룰 한번 놀래줄려고"

주희는 내 말대로 상자를 꺼냈다. 상자 속에는 가원과 나만의 비밀이 들어

있었다. 그 속에는 실제 물건모양을 한 진동기와 작은 플라스틱 진동봉이

들어 있었다. 주희는 그것을 보자 약간 놀라는 것을 같았다.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인데... 이게 스위치인가?"

작은 진동봉을 꺼내더니 스위치를 켰다. 그리고 공알과 꽃잎에 가져가 비비

기 시작했다. 옆에서는 이제 가원이 본격적인 상하운동을 하고 있었고, 수

창은 작은 소리로 헉헉거리고 있었다. 이를 보며 진동기를 비비던 주희의

동굴에서 애액이 흘러 나와 주위를 촉촉이 적셨다.

"아. 이건 색다른 기분예요."

"이 거 내가 나중에 가져가도 동수씨 잘못이니 후회 말아요"

주희는 진동봉을 동굴로 진입시켰다.

"으으음..."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가원의 등위로 올라갔다.

"여보. 약간 숙여봐"

"아... 알았어"

나는 상하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가원의 풍만한 엉덩이를 약간 벌린 후 내

물건을 항문부터 질 사이의 계곡에 끼웠다. 엉덩이 사이는 벌써 수창과 가

원의 주스로 축축하고 미끌미끌 하여 내 물건이 사이에서 마찰될 때마다 깊

은 쾌감이 전달되었다.

"으음"

"당신 것도 직접 해요"

"알았어. 기다려"

가원과 나는 아날섹스를 가끔 즐겼다. 처음에는 그 방법을 몰라 무턱대고

삽입을 시도해 가원이 아프다고 거부했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방법대로 한

번 성공한 후부터는 가원도 아날섹스룰 좋아하였다. 비법은 다른 것이 아닌

윤활유에 있었다. 여러 가지를 사용해 본 결과 우리는 바셀린이 중간에 마

르지도 않고 제일 적당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바셀린은 항상 조금 전에

주희가 꺼낸 우리의 비밀상자에 있었다. 그래서나는 순간 바셀린을 생각했

으나, 수창과 가원의 주스로 충분히 젖어 미끌미끌한 내 물건을 보고 잊어

버렸다. 수창에게, 특히 주희에게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항문에 물건 끝을 대고 지긋이 누르자 가원은 약간 고통에 찬 비음을

내었다. 아마도 그녀의 동굴에 수창의 물건이 꽉 차서 그런 것 같았다. 항

문이 강하게 수축되는 바람에 조금 들어갔던 귀두부분이 이내 빠져 버렸다.

"여보 힘을 약간 빼고 몸을 풀어야지 들어가지"

"수창씨 때문에 그게 마음대로 잘 안돼."

"자 다시 한번 해봐. 지금"

나는 약간 세게 재차 삽입을 시도하였다. 귀두부분이 들어가자 나는 천천히

내 물건의 뿌리부분 까지 삽입을 하였다. 얇은 막 사이로 수창의 물건이 느

껴졌다.

"아악. 어무 강해.. 아아.."

가원은 절정에 이른 것 같았다. 나는 본격적으로 왕복운동을 하려고 천천히

내 물건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귀두부분만 남기고 뽑아낸 후 다시

전진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뒷문이 수축되며 귀두가 빠져버렸다. 내가 힘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빠진 내 물건은 그대로 밑으로 미끄러져 수창의 물건이

박혀있는 동굴입구에 걸렸다. 이 순간 나는 가원의 동굴이 내 것 까지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감각이 왔다. 가원의 동굴은 수창의 물건으로 꽉 차 있었지

만 동굴테두리는 뒷문 입구보다 더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내가 수창의 물건

이 박혀있는 동굴 입구에 귀두를 대고 천천히 압박하자 가원의 동굴테두리

가 늘어나더니 뒷문보다 더 매끄럽게 쑥 들어가 버렸다.

"아아.. 여보 그러다 찢어지면 어떻게 해?"

"아아.."

"괜찮아. 걱정하지마. 그렇게 작지 않아."

"수창아 박자가 똑같으면 둘 다 빠진다. 조심해라"

내가 왕복운동을 하자 수창의 물건과 비벼지는 느낌이 왔다. 그리고 동굴이

더욱 더 조이기 시작했다.

"여보 그거야. 계속 해"

"아.."

가원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로 보아 은 최고 절정에 이른 것 같았다.

가원은 계속 비명을 질렀고 절정에 다다른 것 같았다. 밑에 깔린 수창은 눈

을 감고 있었는데 그의 표정으로 보아 사정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나도 오랫동안 흥분해 있어서 그런지 사정할 것 같았다. 수창이 사정을 시

작했다. 나는 왕복운동을 멈추고 내 물건을 통해 전달되어 오는 수창이 왕

복운동을 하며 품어내는 뜨거운 주스를 만끽했다. 가원은 더한 번 절정을

맛보는 것 같았고 그녀의 질은 더욱 더 미끄럽게 되기 시작했다. 이 순간

옆 소파에서 우리를 보며 진동봉으로 자위를 하던 주희가 다가왔다. 주희는

나의 물건을 가원으로부터 뽑아 낸 후 가원과 수창의 주스룰 맛보려는 듯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직도 수창의 물건이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가원의

동굴은 수창의 주스로 번들번들 했고, 내 물건이 있던 자리가 수축하면서

많은 양의 주스가 비질 비질 새어나오고 있었다.

"동수씨. 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도 좀 어떻게 해줘"

주희가 이렇게 말하며 나를 탁자로 이끈 후, 탁자를 짚고 엉덩이를 내 쪽으

로 향했다.

"나는 뒤에서 해주는 게 좋아"

나는 아직도 수창과 가원의 주스로 번들거리는 내 물건을 주저 없이 주희의

동굴에 삽입하였다.

"아. 아"

그녀는 비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욱 더 밀착시켰다. 그녀의 동

굴은 가원의 것보다 약간 더 넓은 것 같았다. 나는 동시에 손으로 꽃잎을

애무 하였는데 내 물건의 왕복운동으로 벌어졌다 닫혔다 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손에 들고 있던 진동봉으로 그녀의 공알을 애무한 후, 내가 왕복운

동을 하고 있는 동굴 주위에 비볐다. 나에게까지 전달되는 진동은 색다른

쾌감을 주었다. 주희는 진동봉에 애액이 충분히 묻자 끝 부분을 내 물건으

로 꽉 찬 동굴의 입구에 대고 압박을 하였다. 나는 순간 주희도 가원이 경

험한 것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나는 진동봉을 주희의 손에

서 뺏어 조금씩 동굴 속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진동봉이 완전히 동굴 속으

로 들어갔다. 진동봉은 작았지만 딱딱해서 내 물건을 압박했다. 하지만 진

동이 있었기 때문에 곧 사정할 것 같았다. 수창의 물건과 비벼댈 때와 는

다른 느낌이었다. 우리 둘이 폭발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내

가 동굴 속에 사정을 시작하자 주희는 비명을 지르며 내 손에서 진동봉을

뺏은 후 빼 버렸다. 그러자 내가 사정한 정액들이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동

굴 밖으로 흘러 주희의 가랑이룰 타고 내려갔다.

수창과 가원이 우리를 보고 있었는데 가원은 아직도 수창의 물렁물렁해진

물건을 잡고 상하운동을 하고있었다. 어느 정도 수축이 된 내 물건이 주희

의 동굴에서 빠져버리자 반투명 흰색 주스가 동굴에서 흘러내렸다. 어색한

적막이 3초 정도 이어졌다. 이 어색한 분위기는 가원에 의해 깨졌다. 역시

내 마누라다.

"여태까지는 내가 했으니까 이제는 주희씨 차례야"

"여보! 좀 쉬었다 해야지. 너무 무리하면 안돼. 우선 우리 한잔씩 걸치자."

"좋지"

우리는 콜라위스키를 찬 얼음과 함께 마시기 시작했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한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며. 가원은 콜라위스키를 마시는 중에도 수창

의 물건을 가지고 계속 가지고 놀았다. 주희가 이러한 장면을 다시 냉정한

표정으로 돌아와 주시하고 있었다.

"가원씨. 이제 내 차례라고 그랬지? 그러니까 내 옆으로 와줘요."

가원은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희에게 다가갔다.

"주희씨. 무슨 생각이 있는데?"

"오늘 우리가 이 두 남자를 보내는 거야. 책으로만 보던 것을 한번 해보고

싶어. 가원씨도 좋아 할거야. 나만 믿어"

주희는 가원의 유방을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가원의 풍만한 가슴은 곧 주희

의 애무로 더 탱탱해 졌다.

"가원씨 여자랑 해 본 적 있어?"

"아니" "그럼 상상은 ?"

"상상은 해 본적이 있어. 소설과 영화에서 볼 때마다"

"나도 생각만 해 봤어. 수창씨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한 직접

파트너를 찾을 용기도 없어 생각만 했지"

주희는 가원의 풍만한 유방을 더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좋지? 혼자 주무르는 것 보다 좋지?"

"말해봐 한번"

"얼마나 좋지?"

"여자끼리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어디 한번 말해봐"

"그래..." "혼자 하는 것과는 확실히 달라. 계속해 줘.."

주희는 가원의 유방을 주무르며 계속 말을 걸었다.

"자 다음에는 무엇을 해줄까? 가원씨 에게 남아 있는 주스를 먹을까?"

"그래. 그런데 주희씨 그렇게 해줄 수 있어?"

"한번 빨아 줘"

"그러려면 가원씨가 먼저 내 마음에 들어야해"

이렇게 말한 후 주희가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가원이 무릎으로 걸어 다가

가자 주희는 가원의 얼굴을 내 주스로 아직도 번들거리고 있는 자기의 하복

부로 끌어 당겼다. 가원은 주희의 동굴주위의 주스뿐만 아니라 동굴 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모든 주스를 빨아먹는 것 같았다. 주희의 비음은 점점 커지

고 절정에 다다른 것 같았다. 가원의 입술은 이제 조개처럼 주희의 양 꽃잎

을 꼭 물고 압박을 하고 있었다.

"아아. 나 이제 쌀 거 같아"

"내 입에 한 번 해봐"

"여자의 주스도 한번 맛보고 싶어"

마침내 주희는 절정의 비명을 지르고 가원은 입술을 꽃잎에 꼭 붙인 채 고

개를 좌우로 흔들어 대었다. 주희는 어느새 바닥으로 미끄러져 누워있는 자

세였다. 가원은 일어서 주희의 얼굴위로 걸어갔다.

"주희씨 이제 내 것도 해줘. 내 동굴 속의 주스를 먹어 줘"

가원이 주희의 얼굴 위에 앉은 자세가 되자 동굴입구가 살짝 벌어졌다. 그

러자 수창이 남겨놓은 희끄무레한 주스가 동굴로부터 흘러나와 오른쪽 꽃잎

에 커다란 꿀 방울처럼 모이기 시작했다. 그 방울은 점점 더 커져 주희가

혀를 갖다대자마자 바로 주희의 혀로 녹아들어 갔다. 수창은 이를 보고 있

다 가원의 뒤로 다가갔다. 수창의 물건은 다시 커져 있었다

"수창씨 뒤에서 해 줘."

"이번에는 뒷문에 해 줘"

아까 내가 하다만 아날섹스를 다시 수창에게 요구했다. 수창이 무릎을 굽혀

물건으로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했을 때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내가

해 보기는 했어도 자세히 관찰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엎드려 기어 다가갔다.

"나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괜찮을까?."

"여보. 수창씨를 좀 도와줘요"

"알았어"

수창의 물건은 아직 주스 남아 있었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 나는 바셀린을

듬뿍 퍼 가원의 뒷문 입구에 발랐다. 그런 후 다시 중지에 바셀린을 듬뿍

묻힌 후 뒷문에 천천히 삽입하였다. 아래로 눈을 살며시 뜨고 가원의 꽃잎

을 핥고 있는 주희의 얼굴이 보였다.

"아.... 아..."

"천천히..."

"계속 해줘"

중지로 왕복운동을 하자 조금씩 괄약근의 저항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나는

검지를 추가로 삽입하였다. 천천히 두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하자 충분히

괄약근이 늘어난 것이 느껴졌다.

"수창아. 너도 묻혀야 되"

"알았어"

"내가 해주지"

나는 손가락을 뺀 후 다시 듬뿍 바셀린을 묻혔다. 그리고 수창의 터질 것

같은 물건을 감싸 잡았다. 이상한 기분이었지만 싫지는 않았다.

'여자들이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걸까?'

나는 손을 왕복운동을 시켜 수창의 물건 골고루 바셀린을 발랐다.

"아... 아..."

"야 임마. 싸겠다. 그만해"

나는 바셀린을 다시 한번 듬뿍 퍼 마지막으로 수창의 귀두에 다시 한번 묻

혔다. 수창이 가원의 뒷문에 귀두를 갖다 대었다. 바셀린으로 떡이 된 수창

의 귀두가 내 준비로 인해 약간의 틈이 생긴 뒷문의 입구를 압박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자 입구 가장자리의 주름살이 펴지며 귀두끝이 천천히 뒷문속

으로 들어갔다. 바셀린이 비질비질 새어 나왔다.

"수창아. 처음부터 끝까지 넣으면 안돼"

"왜?"

"처음에는 너무 아프거든"

수창은 내 말대로 약간 물건을 후퇴시킨 후 다시 조금 더 깊게, 다시 후퇴

그리고 좀 더 깊게, 이런 방법으로 천천히 삽입을 하였다. 가원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비음이 흘러 나왔다. 이윽고 수창이 좀더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수창이 항문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주희는 밑에서

눈을 가늘게 뜬 후 이를 관찰하며 가원의 공알을 혀로 핥고 있었다. 나는

더 가까이 접근하여 가원의 뒷문과 10 센티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서 지켜보았다. 나의 물건은 이미 다시 팽팽해져 윤활유가 뚝뚝 떨어졌다.

수창의 두 알이 주기적으로 가원의 꽃잎을 때리고 있었다. 밑에 있는 주희

가 혀로 두 알을 핥을려고 혀를 내 밀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었다. 수창이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동굴입구가 벌어졌다 오므려 졌다하며 주스가 새어

나왔다. 주희가 혀로 이를 맛 보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주희에게 키스를

하려고 허리를 굽혔다. 주희의 혀를 내혀로 애무한 후 허리를 펴는데 수창

의 두 알이 내 이마를 부딪혔다. 나는 순간적으로 빨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 나는 수창의 두 알을 혀로 핥아 맛을 보았다.

"동수야"

"여자끼리도 하는 데 뭘 그러냐"

"아아..."

수창은 비음을 냈다. 털이 까끌까끌한 알에 나는 내 타액을 듬뿍 묻혔다.

그리고 혀를 더 내밀었다. 수창의 왕복운동을 하는 물건이 내 혀를 스치는

느낌이 왔다. 수창의 물건과 주희의 혀로 인해 가원은 완전히 절정에 다다

라 두 다리를 떨기 시작했고 동굴에서 엄청난 양의 주스가 흘러 나왔다. 동

굴만이 아니라 수창의 물건이 들락거리는 뒷문에서도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

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주스가 밖으로 나와 꽃잎으로 흘렀다.

"아. 아. 나 이제 나와."

마침내 가원은 절정을 맞이했는데 그러한 절정의 모습은 내가 전에 전혀 보

지 못한 가원의 모습이었다. 내 입 속에 있는 수창의 두 알 이 수축하기 시

작하였다. 수창은 신음을 내며 가원의 항문 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사정의 양이 많다는 것을 두 알의 수축 시간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수창의 두 알을 다시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그러자 수창은 물건을 빼

내어 엉덩이의 갈라진 틈에 마저 주스를 뿌렸다. 그리고 약간은 계면쩍은

표정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동수야. 고마워."

"그런데 너 언제부터 그런 거 즐겼냐?"

"오늘이 실제로는 처음이야. 평소에 생각은 해보았지만. 나도 누군가 그렇

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내가 먼저 그렇게 했지."

"그럼 이제는 내가 해 줄께. 일어나봐"

내가 일어서자 수창은 무릎을 꿇고 단단히 발기해 윤활유로 번들거리는 내

물건으로 입을 가져갔다. 나를 한번 올려 쳐다보더니 수창은 귀두를 살며시

삼켜버렸다. 그리고 곧 그의 머리가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가원의 밑

에 있던 주희는 이 것을 본 후 일어섰다. 그녀는 실제 물건처럼 생긴 진동

기룰 아직도 엎어져 있는 가원의 엉덩이계곡에 대었다. 그리고 가원의 뒷문

과 동굴사이에 비벼 그 주위에 있는 주스들을 진동기에 묻게 했다. 그리고

나서 바셀린을 진동기의 귀두부분에 더 듬뿍 발랐다.

'무엇을 하려고 그러지?'

주희는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수창의 뒤로 돌아간 후, 진동기를 수창의 엉덩

이 사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예기치 못한 일 이었다. 수창은 쾌감이 오는

지 자세를 더 낮춘 후 엉덩이를 더욱 더 하늘로 세웠다.

"자기도 한번 가원씨 처럼 해 봐야지"

"동수씨 참 아까 동수씨가 가원씨 한테 한 것처럼 해야 되요?"

"물론요. 그렇지 않으면 상처가 날 수 도 있어요"

주희는 바셀린을 손가락에 듬뿍 묻힌 후 수창의 뒷문을 마사지하였다. 주희

의 두 번째 손가락이 들락날락 거리는 것 같았다.

"아. 아. 새로운 느낌이야. 계속 해 줘."

주희는 물건 같이 생긴 진동기를 다시 집어들고 귀두 부분에 다시 한번 바

셀린을 묻혔다. 그리고 뒷문 입구를 문지른 후 진동기를 수창의 뒷문에 삽

입하기 시작했다. 나는 볼 수는 없었지만 내 물건을 빠는 수창이 간간이 신

음을 터트리는 것으로 보아 왕복운동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수창은 간헐

적으로 내 물건을 더 세게 빨았다. 주희가 진동기를 점점 빠르게 왕복운동

을 시키는 것 같았다. 수창의 물건은 어느새 다시 커져 있었다. 주희는 수

창의 가랑이 사이에 누웠다. 한 손으로는 진동기를 왕복시키며 다른 한 손

으로 수창의 물건을 잡더니 빨기 시작했다. 수창은 비음을 계속 냈다.

"자기야. 이제 다른데도 해봐"

"어디?" "동섭씨 ! 뒤돌아보세요"

"왜요?"

"아 글쎄 돌아봐요."

내가 수창의 입에서 물건을 뺀 후 뒤로 돌자, 수창이 내 엉덩이를 보고 있

는 꼴이 되었다.

"가원씨. 이 것 좀 마저 부탁해요."

"그리고 동수씨 무릎을 약간 굽혀요."

주희는 수창의 뒷문에 끼어 있는 진동기를 가원에게 주고 일어섰다. 그리고

수창의 옆에서 수창의 얼굴을 내 엉덩이로 밀었다. 수창과 나는 금새 주희

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았다. 나는 주저했다. 하지만 수창은 주저 없이 내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박았다. 나는 수창을 돕기 위해 허리를 깊숙이 숙이

고 다리를 더 벌렸다. 수창의 혀가 내 뒷문 주위를 맴도는 것을 느꼈다. 말

로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이 전신으로 퍼졌다. 수창이 혀로 내 뒷문 입구를

열었을 때 내 물건에서는 주스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주군가 물건을 건

드리기만 해도 곧 폭발할 것 같았다.

"나도 그렇게는 해본 적이 없는데!!!"

수창의 뒷문에서 진동기로 왕복운동을 하던 가원의 목소리이었다.

"동수야. 한 번 해보자"

"뭘"

"내가 한번 넣어 볼게"

"자기야. 바셀린 좀"

나는 수창의 말을 금새 알아 차렸다. 나는 내가 인터넷에서 읽어 가원에게

가르쳐준 것을 생각했다. 힘을 완전히 뺐다. 수창은 주희로부터 받은 바셀

린을 내 뒷문 주위와 골고루 발랐다. 주희는 눈이 커져 이 장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수창이 자기의 물건으로 내 뒷문에 몇 번 비벼 대더니 입구를 압박

하는 느낌이 왔다. 나는 배변하는 것처럼 뒷문의 긴장을 풀었다. 수창의 물

건이 내 뒷문 입구를 찢는 것 같은 고통이 왔다.

"수창아. 조금 천천히"

"미안해 동수야."

수창의 물건이 천천히 들어왔다. 나는 내 뒷문 입구의 괄약근이 최대한 벌

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이 왔지만 물

건이 내 안에 완전히 들어와 조금씩 전진후퇴를 하기 시작하자 상상할 수도

없는 쾌감이 나를 감쌌다. 수창이 움직일 때마다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 했

던 쾌감이 느껴졌다. 나의 물건은 나도 모르는 사이 약간 줄어들었지만 많

은 양의 주스를 흘리고 있었다. 가원은 진동기로 수창의 뒷문을 더 빨리 공

격했고, 옆에서 삽입광경을 지켜보던 주희는 내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

다. 수창과 나는 비음을 냈다.

수창은 거칠게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내 입에서는 비명이 흘러 나왔다. 어

느 순간 나는 수창이 뜨거운 것을 토하는 것을 느꼈다. 뜨거운 것이 내 안

에서 느껴졌다. 동시에 나도 사정을 하기 했는데 주희가 내 주스를 입으로

받았다. 수창이 물건을 빼자 뒷문에서 따뜻한 것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원은 진동기를 뺀 후 내 뒷문 주변의 주스를 핥았다. 그러자

주희는 입에 나의 주스를 입에 머금고 일어나 수창에게 키스를 하였다. 수

창은 내 주스를 주희와 함께 나눴다.

"샤워하러 가자." 라고 외치면서 수창이 먼저 목욕탕으로 뛰어갔다. 우리

모두 한바탕 웃었다. 우리는 함께 욕조 속에 서서 샤워 기를 틀어 서로 비

벼댔다. 다시 거실로 들어 온 후 주희가 벗어놓은 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챙겼다.

"주희씨. 무엇 하러 옷을 입어요?"

"맞아. 주희씨 그냥 우리 이렇게 얘기해요"

"자기야 그냥 이렇게 있자."

"알았어"

"그런데 오늘 일은 비밀이에요"

"물론"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했다. 수창이 이 날 저녁 나이트클럽을 한판

냈다. 물론 수창의 재미있는 제안에 따라서.

"오늘 저녁 우리 파트너를 바꿔서 디스코텍에 가자. 다른 사람이 보면 파트

너가 바뀐 줄 모르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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