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혜경이는 예뻤다 20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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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27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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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역시 약간의 설레였다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카운터에서 미경의 이름을 대자 웨이터가 룸으로 안내를 한다..

 

좀 이른시간에 왔는데도 룸에는 혜경과 그의 남편이 와있다..

혜경이 날 반갑게 맞이한다..

 

어서오세요..주..이…”

어서오세요 일찍 오셨네요.근데 당신 하하무지 반가워하네..하하

 

아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요…”

 

아니 저번에 언니하고 쇼핑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밥먹었거든 그래서 좀 친해진 것 뿐이야.

 

혜경은 당황하기보단 오히려 지금의 이런 불편함과 긴장감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네 지난번엔 잘 들어가셨죠?..하하

 

나역시 남편옆에서 내게 살짝 윙크를 하며 방긋방긋 웃고 있는 혜경을 보니 좀 자극도 되었고..나름 이 상황이 싫진 않았다

한참 혜경이 부부와 일상적인 안부를 묻고있는데 문이 열린다..

웨이터가 문을 열고 이쪽입니다 라고 얘기하는듯 한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혜경의 부부가 보이고 난 등이 보이는 자리였다..

 

혜경이와 남편이 일어나는것을 보고 나역시 얼굴은 돌리지 않고 일어났다.

 

엄마 왔어? 언니왔어? 자 이쪽으로 앉아..

 

장모님 오셨어요?자 옷 이리로 주시고 이쪽에 앉으세요

 

어 그래..일찍들 왔구나..김서방 이옷좀 부탁하네.. 여기 앉으라고?

 

바로그때 정순이 날보며 쓰러질려고 한다휘청대는걸 김서방..혜경의 남편이 잡는다

 

괜찮으세요? 장모님?…”

 

? 엄마 왜그래 어디아퍼? 놀랬잖아?왜그래? 응

 

안녕하세요?미경씨 친구입니다처음뵙겠습니다..

 

~~ 네?.네..

 

혜경이 계속 자기엄마를 잡고있다

 

근데 괜찮아 몸 안좋으면 갈까 그냥?머리아퍼?

 

아냐 그냥 바닥이 미끄러워서 ..아~ 괜찮다..

 

우리 다섯은 자리에 앉았다가운데 혜경의 남편이 앉아있고..나와 미경이 한쪽에

혜경과 정순이 맞은편에..정말 이순간 참 긴장되면서 흐뭇했다그래 나의 노예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앉게되었구나..

 

맞은편 혜경은 연실 날보며 웃는다..그러더니 자기 엄마에게말을한다

 

엄마 언니 애인어때?..멋있어?..히히

 

놀리지 마세요 그보다 어머님이 참 미인이시네요..혜경씨와 미경씨가 어머님 닮아서 예쁘신가봐요얼굴도성향도.하하하

 

?  미경이 의야해 하며 묻는다..

 

아니 그냥..아름답다고..하하

 

웨이터가 들어와서 주문을 받는동안 정순은 내내 얼굴을 들지 못한다.. 많이 놀란것 같다얼굴은 많이 긴장을 하고있고 말도 안하고있다.전에 나의 섭이 두명이고

그 두명이 자매사이라고 얘기한적이 있다.어쩜 미칠지도 모른다 자신의 딸들의 주인이 바로 자신의 주인이란걸..알고.정순이 고개를 들어 날본다난 눈에 힘을주며 미간을 좁히며 강렬하고도 냉혹한 표정을 지었다정순은 다시 고개를 숙인다.

감당할수 없는 상황에 생각이 복잡할 테다..급할게 없다..난 자신있었다..정순의 결정은 내가 결정을 한다

 

식사를 하는 내내 혜경과 미경의 주도로 얘기는 끊어지질 않았고..역시나 정순은 간혹 미소만 지을뿐 내쪽은 쳐다보지 못했다아주 가끔 나와 눈이 마주칠때도 있었지만 이내 피하곤했다

 

식사를 다하고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계속하고있을 때 난 다리를 뻗어서 정순의 종아리에 대었다..역시 정순은 깜짝 놀라 나를 본다그동안의 엄격한 눈빛과는 달리 내가 웃어주엇다정순은 부끄러운듯 얼굴이 빨게진다.결정되어진거다 자신이 노예로서의 행복을 딸들로 인해 버릴수 없을거다품안에 자식이라고 이젠 다 커서 자신에게 신경도 잘 쓰지 않는 딸들로 인해 다시태어난듯한 복종의 행복을 이제와 버리기엔……. 그 복종의 행복이 정순에게 전부일 테다

 

종아리를 터치했던 발을 올려 치마속 허벅지를 비볐다.

정순은 오히려 이젠 나를 도와 다리를 벌렸다게임끝이다 그때 다리를 접어 이번엔 혜경에게 댔다..혜경은 기다렸단듯이 손을 밑으로 내려 적극적으로 내 발을 자신의 허벅지로 올린다자신의 남편이 무슨말을 지걸이든 상관이 없나보다

발로 혜경을 농락하고 아니 혜경이 내발을 잡고 즐기는 동안 이번엔 한손을 밑으로내려 미경이 치마속 허벅지에 손을 대봤다..미경역시..뜨거운 여자다.명령대로 혜경과 미경은 노팬티상태다..상태를 확인하고 맘껏 즐기고 있는데..정순이 날 본다

자신의 다리에 뻗었던 발이 오지 않으니 의야해서 날쳐다본다난 눈으로 밑을 가리켰다똑똑한 정순은 수저를 떨어트리고 줏으려 허리를 숙였다..테이블 밑을 보고

급히 올라온다..자신의 주인이 자신보다 자신의 딸들에게 아니 지금이순간 딸들이 아닌 또다른 주인의 섭으로 비유될거다자신이 아닌 다른섭들에게 주인이 신경을 쓰고 있으니 야릇한 감정과 질투심도 역시 들 테다..

 

난 정순의 그런 감정을 자극하여 지금의 약간의 혼란스러움을 없애려 했도 계획대로 정순은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을거다..왜냐면 그만큼 뜨꺼운 섭임이 틀림없다이젠 미경과 혜경의 차례다

 

바로그때 혜경의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고맙게도..

혜경의 남편은 깜짝 놀라 전화를 받으며 밖으로 나갔다결전의 순간이다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제 쇼부를 봐야한다..

 

난 혜경의 치마속에서 발을 빼고..미경의 치마속에서 손을 뺐다..그리고

내앞에 놓여져 있는 냉수를 한번에 들이켰다..

 

..이제 모든 것을 밝힐때가 된것같은데…”

 

?. 무슨 말씀이세요?

 

혜경과 미경은 나의 비장한 눈빛을 보며 혹시 자신들이 나의 노예란걸 자신들의 엄마에게 말할까봐 눈이 휘둥그레져서 날 보고있다..

 

왜 자신없어?..둘다 내게 그런말 하지 않았나? 평생 날 모시겠다고..나의 존재를 숨기는 정도 밖에 안돼?

 

이런말을 거침없이 하니 미경과 혜경은 엄마를 연신 쳐다보뎌 어쩔줄 모르고있다

하지만 정순은 가만히 고개만 숙이고 있을뿐이다

 

실망이군 나의 존재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군..하하 자 그렇다면 더 놀랄일을 내가 보여주지..자 정순아 고개들어!

 

정순을 차마고개를 들지못하고 눈만 올려다본다..

혜경과 미경은 내가 자신들의 엄마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정순과 나를 번갈아 보고있다.

 

정순아 내 팬티 갖고왔지?

 

.

 

자 보여줘옳지 잘했어..이제 그걸 니입에 넣어..기억하지 저번에 내팬티 입에넣고

쪽쪽 소리나게 빨았던거..해봐..

 

망설인다..딸들이 보고있기 때문이다

 

정순아..지금이순간 넌 혜경과 미경의 엄마이기전에 나의 한마리 암캐에 불과해..자 어서.~~!!

 

정순은 주저했지만 천천히 나의 팬티를 입속 가득히 넣었다..그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다..하지만 정순의 눈빛은 정말 한마리 암캐같았다..모든걸 포기한 것 같았고 수치심에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분위기를 몹시도 즐기고 있는 그런 눈빛으로 이젠 떳떳히 고개를 들고있다..

 

잘했어..정순아.. 자 인사들해 내가 저번에 얘기했지 세번째 늙은 암캐가 생겼다고 일부러 그렇게 된 것 아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니년들 애미되더라내 스타일 알거야 언제나 돔/섭의 관계 유지에 압박과 강요가 들어가면 제대로 될수 없지자신없으면 꺼져난 원래 여러섭을 둘 이유도 없고 필요치도 않아 단 한명의 충성스런 섭만 있으면 되는거야..혼란스럽겠지만 이제 니 남편올시간이야 시간없다..

 

얼마나 놀랬는지혜경은 입을 쩍 벌리고 다물지 못하고 있고 미경은 눈물을 흘리고있다..자신들의 엄마가 자신들의 모시는 주인의 팬티를 입에넣고 반쯤 눈이 풀려서 창피해 하지도 않고 고개를 들고 명령대로 팬티를 빨고있다..

혜경이 말을 한다

 

말도 안돼..어떻게 이럴수가너무해..어쩜주인님꼭 이래야만 했나요? 저의언니에 게다가 엄마까지 주인님이 흑흑..

 

그러면서 약간의 다혈질인 혜경은 룸에서 울면서 뛰쳐나갔다..

 

이번은 확신이 서질 않는다혜경이 내게 다시 올지 아니면 이게 혜경과의 마지막인지.미경은 눈물을 닦으며 내게 말을한다.

 

주인님정말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죠..그리고 엄마? 엄마 정말 주인님 없인 도저히 안되겠어?..정말 이러면…”

 

말을 차마 끝내지 못하고 또 운다..

 

정순은 그제야 눈이 다시 돌아오고..눈에서 눈물이 흐르고있다..하지만 입안에 나의 팬티로 인해 소리내어 울수도 없다..

 

자 난 너희 들에게 어떤 고통을 주기위해서 일부러 이러는거 아냐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거고 오히려 너희들과 D/S의 유희를 함께 느끼고 싶은 것 뿐이야 공겨롭게도 그게 너와 정순이가 모녀 사이란 것 뿐이지아까도 얘기했지만 어떤 결정이여도 내 이해하지..하지만 혜경이 처럼 가버리고 난 후 다시 돌아올 생각하지 마..

 

주인님 저 아실거에요 이제 주인님 없으면 저 죽을 수밖에 없어요 비록 엄마도 주인님의 노예기 되어서 저와 불편한 관계지만 엄마역시 주인님을 모시고 복종하는게 행복이라면 엄마의 행복을 뺓는다는거 역시 안되겠죠.대신 주인님 약속하나 해주세요…”

 

뭔데..?

 

저와 제 어머니 정말 잘해주시고 주제넘는 얘기란거 알지만 저희 말고 다른 섭은 이제 제발 그만해주세요 그만큼 저희가 잘모실께요..

 

그래 그약속은 내 하지하지만 전제조건은 그만큼 날 잘 섬기는 거야..

 

자 정순이 이제 그 팬티 줘..그리고 너도 할말있으면 해.

 

정순은 입에 넣고있던 팬티를 두손으로 잡고 울면서 말을 이어갔다

 

내가 무슨 낯짝이 있다고 말을 하겠어요..딸년들한테 미안할 뿐이죠 하지만 미경아

니가 엄마를 좀 이해해주겠니 너가 알다시피 니 아빠는 젋어서부터 항상 외국에 거의 살다시피했고 내나이 50중반에 정말 행복을 알게되었단다힘들겠지만 니가 혜경이에게도 잘 좀 말을 해다오그리고 주인님..흑 윽저 잘할께요..

 

정순과 미경은 내게 안겨 한참을 울었다..

 

그로부터 한달후.

 

그동안 난 이제 자유로이 정순과 미경의 집에서 두 섭들의 봉사를 받으며 지내왔다

그날도 퇴근후 집에 가기전에 정순의 앙탈로 압구정동에 있는 정순의 집에 갔다..

두년이 홀딱 벗고 내게 기어온후 엉덩이를 보인다.손으로 두년의 엉덩이를 쎄게 쳤다..두년이 양쪽 구두를 벗기고.걸어와 쇼파에 앉았다피곤한 하루 이두년이 내 발을 마사지 하고있다..

 

참 주인님 다름이 아니고 혜경이 말인데요..

 

네 저번에도 얘기했지 혜경이 얘기 하지말라고..씨발년아 엉덩이 대..

 

가차없이 20대를 손바닥으로 갈겼다..

 

아이 씨발년 얘기 꺼내지 말라니깐  정순아 저기 딜도있지 그거 갖고와..

 

 

딜도를 받아들과 미경의 보지를 딜도로 약 10대정도 때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주인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발 주인님을 뵙고싶다고 하도 애원을 해서요정말 죄송합니다..다신 말씀안드리겠습니다

 

가서 전해 꿈도 꾸지 말라고넌 그리고 오늘 벌로 이리와!…”

 

밧줄로 미경을 묶고 욕실 문고리에 걸었다본디지 당한 상태에서 쳐다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디지란 옴짝달싹 못하는 구속의 쾌락도 있지만 그런 모습을 돔이 지켜봐주는 돔의 시선과 묶인 상태에서 자신을 유린해주는 돔의 손길을 즐기는 거다. 하지만 난 미경을 쳐다 보지도 않고 가서 만져주지도 않고 완전 방치를 한 상태다.어떤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자신의 존재에 미경은 또다른 수치심을 느끼고있다

 

한편 정순의 마사지를 받고..내앞에 서게했다 그리고 그동안 길들여진 정순의 애널에 딜도를 꼽았다정순은 처음만났을때부터 느낀거였지만 항문하나면 거의 죽는다자신의 애널에 딜도를 꼽은 상태로 내앞에서 보여지고있다

그때 문이 열리면 누군가 들어온다……혜경이 였다..

 

모습을 보니 많이 헤쓱해진 모습에 많이 야윈 것 같다..

 

여긴 왠일이야..? 내 얘기 못들었어?..그날 그렇게 니가 떠나고 내 마음속에서 넌 이제 더 이상 나의 섭이 아니야..꺼져..

 

혜경은 무릎을 꿇고 목놓아 운다.한참을 운다딜도를 꼽고 엉덩이를 흔들고 있던 정순역시 움직이지 못했고 저멀리 본디지 상태에서 문고리에 매달려있는 미경역시 울고있다.한참을 운 혜겅이..

 

주인님 정말 잘못했어요그상황이 제겐 너무 혼란스러워서 하지만 할수 있을 것 같앗는데.. D/S를 안할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 주인님을 잊을수 있을 것 같았는데..엉~ 엉~~..저 미치겠어요..이러다 정말 죽을것만 같아요..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제발요정말 엄마나 미경언니보다 주인님 잘 모시고.충성할게요..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흑~ 흑,,,

 

뭐하고있어 씨발..정순이.!! 빨리 딜도 꼽힌 니년 히프 안돌려?..좀더 섹시하게..그래서 어디 보지에 한번 박아줄 것 같아?..좀더 자극적으로 못해?

 

10분쯤..계속 정순은 온 거실을 기어다니고 미경은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순을 보고 혜경은 계속 머리를 조아리고있다..

 

그만 정순이 기어와 빨아.

 

정순은 기어와서 소중히 나의 자지를 입에 넣고 정성스럽게 애지중지 다루고 있다

 

자 혜경 모두 벗어.

 

그말에 깜짝 놀라 미경역시 혜경일 보았고 혜경역시 급히 일어나서 모두 벗어뎐졌다..

 

첫번째 앞으로 한달동안 그렇게 정순이와 미경이랑 즐기는 동안 넌 현관앞에서 그런상태로 서있어. 두번째..앞으로 한달동안 남편과 섹스도 말고 자위도 마..

세번째 정순아 욕실에 있는 면도기 갖고와서 니 딸년 보지 밀어주고와세번째는 한달동안 깨끗한 상태을 유지해..

 

네 주인님..뛸뜻 기뻐하는 혜경이..그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미경이자신의 일처럼 기뻐서 욕실로 뛰어가는 정순이.모두 이쁘고 사랑스럽다..

 

오늘은 그로부터한달이 지나 정순과 미경과 혜경과 넷이서 처음으로 즐기는 날이다

정말 이 세년 모두 잘해주어야겠다.난 복받은 놈이 틀립없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현관앞에 세년 모두 전라의 상태로 기어와 엉덩일 보인다

아휴 사랑스런 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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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번째로 쓴 소설이여서 형편없는 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또 언제 쓸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smlife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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