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친구에서 노예로... 외전 그 노예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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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28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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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서 현성이가 나의 처녀를 빼앗아간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때 내 처녀를 빼앗겼을 때 현성이의 거친 행동에 난 실신하여 제대로된 기억이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현성이는 나에게 여러가지 조교를 행하였다. 학교를 올때는 속옷을 절대로 입고 오면 안된다는 명령이나 아침에는 옥상에서 언제든지 자지를 박을 수 있게 미리 자위를 하여 보지를 적셔놓아라는 등의 치욕적인 등의 일들을 말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내 몸은 점점 현성이의 조교에 따라가게되고 어느샌가는 좀 더 치욕적이고 괴로운 조교를 바라게 되었다. 그리고 점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처음부터 이렇게 음란했는지.... 도대체 왜 진성 M의 성향을 가지있었는지...
달칵!
난 일요일이라는 황금 같은 시간에 어쩐지  잠이 안와 일찍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였다.
그런데 부모님의 방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난 마치 홀리기라도한듯 자연스럽게 살며시 열려있는 문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충격적인 모습에 난 숨이 넘어갈 듯한 비명소리를 막기 위해 입을 가로막고는 그곳을 벗어나지 못한체 잠이 확달아난 눈으로 안방 안을 훔쳐다보았다.
그리고 그곳엔....
"아하! 아흐흥~"
혼자 보지를 질척하게 적시며 작은 바이브로 자신의 보지에 피스톤질을 하며 신음 소리를 참고 있는 듯한 엄마의 모습. 하지만, 결코 더욱 충격적인 것은 결코 그것 때문만이 아니었다.
바로 엄마의 목에 걸린 붉은 개목걸이와 풍만한 가슴의 유두와 보지살에 집혀진 빨래집게.
그리고 엄마는 컴퓨터를 보면서 헤드셋의 마이크 부분에 거친 숨소리를 내며 말했다.
"주, 주인님 다음 명령을 내려주세요."
쿠쿵!
그렇다. 엄마의 모습은 그야말로 노예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치 현성이에게 조교당하던 나의 모습과도 겹쳐져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엄마의 모습에서 내 안에 또 다른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악! 주, 주인님......!!"
지금 어머니가 SM을 즐기고 있으신 컴퓨터 화상 채팅방은 나도 잘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자주 출장을 나가시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가르쳐준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잠시 엄마가 철저한 노예의 모습을 보다가 어느새 보지를 적시고 서둘러 다시 내 방으로 들어갔다.
달칵!
난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엄마가 사용하는 채팅방에 로그인하여 가명을 만들었다.
"괴롭히는사람"로 말이다. 그리고 난 엄마의 아이디를 추적하여 메시지를 보냈다.
-화끈하게 즐기실 여자 구하는데 관심있어? 길들여줄게.
난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달아오르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려하며 과연 엄마가 메시지를 보내 줄까하는 생각으로 뒤덮혔다. 그리고 잠시 후 날아오는 메시지.
-M노예섹녀 님께서 채팅 신청을 하셨습니다......
엄마의 가명을 본 난 또 다시 알 수 없는 묘한 흥분감에 젖꼭지를 세우며 수락을 클릭했다.
그리고 네모난 작은 장면 속에 나타나는 엄마의 모습.
42살이라는 나이와 걸맞지 않는 동안의 미모와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물론 나도 그 미모를 이어받은 것이고말이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34살이에요.
어머닌 자신의 나이를 한참 내려낮추며 말하지만 보통 사람이 본다면 오히려 늙었네?라고 대답할 정도로 엄만 동안이었다.
-유부녀예요?
-네
-아이 있어요?
-네, 18살된 딸아이...
-아이디가 M노예섹녀인데 혹시 제 아이디를 보고 채팅 신청을 날리신건가요?
-네에....
-크크크 아줌마 혹시 저한테 조교 받고 싶은건가요?
-네에....
-아줌마 생긴 것과 달리 엄청 음란하구나? 그럼 좋아. 오늘 하루동안 내가 노예로 써먹어주지. 갈보 새끼 넌 날 여왕님이라 불러! 그리고 너 헤드폰 있냐? 글로 쓰면 실감이 안나서말이야!
-있습니다.
순간 어머니의 표정에서는 환희 비슷한 표정이 그려지는가 했더니 엄마 재빨리 준비해두었던  헤드폰을 끼고는 말하자 내 스피커에는 엄마의 거친 숨소리와 음란한 말들을 들려왔다.
"이 노예년 오늘 하루동안 여왕님의 충실한 노예로 길들여주세요."
-크크크 이 암캐 년 그래 좋다. 그럼 네가 준비해둔 것들을 꺼내보거라.
엄만 나의 명령에 따라 우선 개목걸이와 바이브 그리고 각종 팬 같은 것들을 꺼내놓았다.
-개년 많이도 준비했군. 그럼 우선 벗어야지.
 
 
친구에서 노예로....
작품을 쓰는 작가입니다. 다른 작품을 쓰고 싶은데 근친물을 쓰고 싶어서 외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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