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12살 엄마도 흉이 안 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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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49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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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엄마도 흉이 안 되는  나라
지금 나의 생활 터전이 된 인도는 이슬람 문화권이자 힌두교를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런 문화권과 종교적인 특성 관계로 일부다처가 허용 되는 남자에게는 최고의 나라이기도 하다.
돈이 많고 능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마누라를 둘 수가 있으며 내 치고 싶다면 약간의 돈만 주고도 내 칠 수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니 내 칠 필요도 없다.
간혹 생각나면 한 번 안아주고 밥이나 먹여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는 나라 바로 인도이다.
물론 카스트 제도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기는 하다.
인도 특유의 사회 제도인 카스트 제도란 크게 4계급으로, 즉 브라만이라고 부르는 힌두교 승려 계급과 크샤트리아라고 불리는 무사 계급과 일반 서민에 해당하는 바이샤란 계급이 있으며 그 밑으로 노예 계급인 수드라라는 계급으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계급 간에 결혼 제한은 물론이고 거주지나 공동 식음의 제한은 물론이며 사회 계층 간에 위계 서열 및 계급 세습 등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인도의 현재 헌법상으로는 부정이 되는 것이 현제의 카스트 제도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은 물론이고 행정적으로도 대부분의 분야에 뿌리 깊게 남아 있는 것이 지금의 인도 사회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일부다처제의 많은 마누라를 두고 있는 계층은 소위 말하는 상위계층으로 적어도 일반 서민의 계급인 바이샤 이상의 계급의 남자들이고 그들에게 노리개 감과 같은 존재인 다처 계층은 주로 노예 계급인 수드라 계층으로 말은 결혼이라고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아내 대접은 하니 않고 마치 하인 부리듯이 부리고 밤이나 낮이나 생각이 나면 섹스 노리개로 생각하고 데리고 노는 대상에 지나지 않는 존재이다.
그러다 보니 나처럼 돈 많고 시간 많은 외국인에게는 천국이나 마찬가지이다.

인도 여행을 해 본 사람은 느꼈을 것이다.
빈민촌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구름처럼 몰려드는 것은 꽤 제제하고 허름한 차림의 아이들이고 그런 애들 중에 계집애들 품에는 거의 아기가 안겨져 있는 것은 흔히 발견 하였을 것이다.
그렇다 법으로는 허용을 하지 않지만 전해 내려오는 힌두교의 율법에 의하면 여자 나이 12세만 되면 아기를 낳아도 되는 결혼을 허용하기에 12살이 되면 섹스를 허용하는 것으로 생각한 그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계집애 나이가 12살만 지나면 올라타지 못 하여 안달은 내는 것이 그 나라 남자 특히 빈민층의 대표적인 계급 사회의 구성원인 수드라 계층이다.
그러니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젖가슴을 들어 내 놓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광경을 빈민촌에서는 아주 흔하게 목격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인도인들은 그런 빈민촌을 외국인에게 보이려 들지 않고 안내도 관광 가이드들은 철저하게 거부를 하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들어 가 볼 수가 있지만 그럴 경우 아주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봉변을 당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라는 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의 경우 빈민촌을 차로 지나가다가 젖을 먹이고 있는 어린 계집애의 모습이 무척 안쓰러운 마음에서 동전 몇 닢을 무심코 던져주고는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이자 차를 천천히 몰고 가는데 한 불룩도 지나지 아니하여 그가 탄 차 주변으로는 꽤 제제하고 허름한 차림의 아이들이 구름처럼 몰려든 덕에 한 동안 오도 가도 못 하는 봉변을 당하였다고 실토를 하였다.

그런 나라에 난 생활터전을 두고 살기 시작한 것부터 먼저 이야기를 하겠다.

그러니까 벌써 25년이 훨씬 지난 옛날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다.
어려운 환경 속이었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농사를 지으면서도 날 대학에 보내주었다.
당시에는 토익이니 토플에 거의 관심을 주지 않았고 영문과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에도 영어 수준도 말 그대로 초보 수준이었고 외국인과 대화를 하라고 할 경우 벌벌 떠는 것이 태반이었다.
그렇지만 영문과도 아닌 경영학과에 다녔던 난 그 보다는 더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였고 외국인과의 대화도 서툴기는 하지만 손짓 발짓을 동원하면서 가능은 할 정도였다.
그랬기에 난 자신감을 가지고 미군 단기 군무원에 지원하였다.
지금은 그런 제도가 있는지 사라졌는지에 대하여서는 알 수가 없지만 그때 내가 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방금 언급을 하였지만 시골에서 손바닥만한 땅에서 농사를 짓는 가난한 형편인지라 유학은커녕 어학연수는 꿈도 못 꿀 형편이었다.
그런 내가 하나의 희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일반 군속에 비하여서는 보잘 것 없는 돈을 주고서 미군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미군  단기 군무원은 주일 미군부대에서 수시로 구하는데 이는 미군 입장으로서는 적은 돈을 들이고 뒤치다꺼리 일을 시키는 반면 거기에 지원을 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어학연수는 가지 못 하는 그런 어려운 형편의 젊은이가 어학연수에 가까운 소득을 얻으며 동시에 적은 돈이지만 돈도 벌기에 아주 선호하는 제도였고 나 역시 그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된 것이었다.
다행이 난 아주 무난하게 합격을 하여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던 미 해군 부대에서  하였으며 미 해군이며 미국 군속들과 대화를 통하여 적어도 영어 회화는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가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고 그런 경지에 다다르자 난 군무원 노릇을 그만 두고 다시 복학을 하여 학교를 졸업하고는 국내의 굴지 기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를 하였다.

당시 일본의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또한 노사 분규가 끊이지 않던 때인지라 내가 근무하던 회사에서는 인건비가 싸고 또 노사 분규로부터 안전한 외국으로 눈을 돌릴 때라 나의 우수한 영어 회화 실력은 그 굴지의 기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이었고 입사와 동시에 난 모두가 부러워하는 무역부로 발령을 받았다.
나의 대기업 입사는 모아둔 재산도 없고 홋카이도의 시골에서 살고 계시던 부모님의 재산도 없던 나의 결혼을 아주 무난하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 회사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나와 결혼을 하겠다는 여자들은 줄을 설 정도였으니 말이다.
입사 다음 해 봄에 난 결혼에 골인을 하였다.
처는 중산층에 속하는 친정에서 살았고 시집을 오면서 가전제품 등의 혼수는 물론이고 아파트와 자동차 키까지 가지고 왔다.
결혼을 하고 2년이 지났을 때 마누라와 나 사이에는 딸아이 하나를 두고 있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인도로 발령을 내 버린 것이다.
난 처와 딸아이도 데리고 가려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처가 싫다고 한 것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였다.
고향이 북해도인 처가 더위에는 꼼짝을 하지 못 하였다.
도쿄의 여름 날씨에도 힘들어 하는데 인도의 무더위를 버틸 자신이 전혀 없다는 것이 그녀가 인도로 동행을 기피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그렇다고 나도 회사의 발령을 마다 할 이유가 없었다.
겨우 입사 3년차인 나에게 회사에서는 나에게 현지 법인은 부 법인장이라는 아주 막중한 자리를 주며 발령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또 인도에서 무난하게 근무를 마치고 온다면 고속승진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인도 현지에 땅을 구하고 막 공장 건설에 들어간 상황이라 법인장도 우리나라의 우리 회사 직책으로 치면 부장급에 지나지 않았고 발령을 받은 나 역시 과장 대리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는 인도로 가려는 상사들이 없었던 것이 첫째 이유였다.
어쩌면 거의 강제적으로 현지 법인장도 발령을 받고 가 있는 상태였고 혼자 업무를 진행하기 벅찬 나머지 지원군을 요청하자 회사에서는 나에게 과장 대리라는 지위와 현지 법인 부 법인장이란 미끼로 발령을 내렸고 거기에 혹한 난 그 발령을 받아들였고 처와 딸아이를 국내에 남기고 홀로 인도로 갔던 것이었다.

현지에 도착을 한 나는 처와 함께 오지 않기를 잘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어도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으니 말이다.
한증막의 나라였다.
법인장과 같은 호텔에서 기거하며 업무를 봐야 하였다.
한 달 후 난 호텔 생활이 무척 갑갑함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집을 임대하고 밥을 직접 지어먹거나 가정부를 고용하여 살 경우 등등을 여러모로 비교 검토하였다.
놀라운 것은 호텔에서 생활하며 밥을 매식하는 것에 비하여 내가 집을 얻어서 직접 밥을 지어먹는 것이나 가정부를 하나 둘 고용을 하여도 드는 비용은 절반 이하로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법인장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 경비는 절반이 아니라 1/4도 들지 않을 정도로 적게 든다는 사실을 알고 법인장께 말을 하였지만 법인 장은 나보고 알아서 하지 자기는 호텔 생활이 편하다며 거절을 하였다.

나를 안내하던 현지인을 통하여 집도 구하였고 가정부도 구하였다.
가정부는 물론 최하위 계층인 수드라에 속한 여자였다.
또 나이 역시 어렸다.
음식을 조리 할 애는 14살 먹은 애였고 빨래와 청소를 한꺼번에 담당을 할 아이도 음식을 조리 할 아이와 1살이 적은 13살 먹은 애였다. 
거기서 하나 웃기는 것을 알았다.
조리를 하는 애는 조리만 하였지 빨래나 청소는 아무리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 한이 있더라도 거들지 아니하였고 빨래나 청소를 하는 애 역시 놀고 있으면서도 양파 껍질 하나 까는 일이 없었다.
공장 건설이 시작이 되면서 많이 쌓이는 빨래와(세탁기가 없었기에 모조리 손빨래임)청소를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기에 빨래를 하는 애를 하나 더 구하였는데 빨래와 청소를 함께 담당하던 애의 연년생 동생을 데리고 왔지만 앞에 빨래와 청소를 하던 애는 청소만 하였지 자기 친동생이 하는 빨래에는 손도 안 데는 것이었다.
물론 친동생도 놀고 있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언니가 맡아 하는 청소에는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질 아니하였다.
즉 자기가 맡은 임무에만은 충실하였지만 자기 임무 이외의 일에는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를 아니하였다.
음식을 만드는 애나 청소를 하는 애가 벗어 둔 옷도 빨래 담당의 애는 무덤덤하게 해 줬다.
하지만 밥을 먹고 설거지를 돕기는커녕 먹고 난 식기를 싱크대에 옮기는 일도 하지 아니하였다.
다만 식탁에서 그릇들을 음식을 하는 애가 싱크대로 옮기고 나면 식탁 정리는 청소 담당을 하는 애의 목이었다.

청소를 담당하는 애도 마찬가지였다.
내 방의 청소는 물론이고 집이 멀어 함께 사는 애들의 방도 아무 불평 없이 청소 해 주고 또 침대 시트도 갈아주었지만 바꾸고 나온 침대 시트는 모조리 빨래를 담당하는 애 목이었고 청소에 상관되는 물에는 손을 넣지 않고 교체를 하고 나온 시트를 빨래 통에도 넣지를 아니하고 거실로 던져만 놓으면 빨래를 담당하는 애가 그걸 가지고 가서 빨래를 하였다.
자기 영역의 일이 아니면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질 않았지만 자기가 맡은 영역의 일이라면 그 일의 과다를 푸념하지 않고 묵묵하게 맡은 바 일을 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받는 월급이라고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한 달에 부모님에게 받을 정도의 용돈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었다.
그나마도 내가 불쌍하여 지급한 것이지 좋은 집에서 먹여주고 옷을 넝마가 아닌 새 옷을 돌아가며 사 주는 것과 삼시 세 끼니를 풍족하게 먹여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정도였다.

“루샤오만 너 왜 배가 불러오지?”호텔에서 나와 가정부를 거느리고 살던 나의 눈에 요리를 담당하는 애인 루샤오만이란 애의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을 안 것은 그렇게 살기를 시작하고 6개월이 지나서였다.
“.............”처음에는 내가 임대한 집에서 함께 기거하던 애였는데 두 달이 지나서부터인가 출퇴근을 원하기에 그렇게 하라고 하였더니 아침 6시면 집으로 출근을 하여 저녁이면 내가 집에 오기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집에 도착하여 밥을 먹고 나면 설거지를 마치고 집으로 가곤하였던 애였다.
“너 혹시?”놀라며 물었다.
“주인님 애 낳기 전까지는 일을 하게 해 주세요”루샤마오는 닭 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무릎을 꿇고 손을 비비며 애원을 하였다.
"아니 네 나이가 몇 인데 벌써 임신이냐?”놀라며 물었다.
“주인님 주인님은 모르셔서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2살만 넘으면 결혼을 할 수가 있답니다. 물론 루샤마오가 정식으로 결혼을 한 것은 아니지만요”거실에서 청소를 하다 말고  청소를 담당하는 나르샤가 끼어들었다.
“.................”놀랍고 경악을 한 순간이기도 하였으며 길거리에서 거의 꼬맹이 수준의 아이들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몇 번 봤지만 그 연유를 몰랐던 나에게 그 사연을 알게 해 준 말이기도 하였다.
“그럼 혼외 임신이란 말이냐?”정신을 가다듬고 루샤마오를 노려보며 물었다.
“예 그런 셈이랍니다. 집으로 퇴근을 하는 이유도 살림을 살기 때문이고요”나르샤가 다시 거들었다.
“루샤마오 남편은 몇 살이고 직업이 뭐지?”루샤마오를 바라보며 물었다.
“나이는 18살이고 직업은 없습니다.”루샤마오가 대답을 하였다.
“그럼 아기 낳으면 어떻게 키우려고 그러지?”다시 물었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고 있는데 자리가 없답니다.”나르샤가 끼어들었다.
“흠 그래? 그럼 이걸 루샤마오 남편에게 주고 우리 공장 건설 현장으로 찾아와 날 찾으라고 해”난 내 명함을 한 장 끄집어내어서는 명함 뒤편에 루샤마오라고 쓰고는 그 명함을 루샤마오에게 주었다.
“고맙습니다. 주인님”루샤마오가 깍듯하게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며 두 손으로 명함을 받았다.
다음 날 내가 루샤마오에게 준 명함을 가지고 온 녀석은 루샤마오 보다 훨씬 검은 피부를 가졌으나 건강해 보였다.
난 녀석은 공사 현장 감독에게 데리고 가서는 일자리를 주라고 하였고 녀석은 내 덕 아니 녀석의 아기를 임신한 루샤마오 덕에 훌륭한 일자리를 얻었고 공장이 완공이 되면 공장에 취직도 시켜주겠다고 하자 펄펄 날며 좋아하였다.

“주인님”몇 칠이 지난 후의 어느 날 밤 루샤마오가 퇴근을 하고 나 혼자 내 방에서 서류를 뒤적이고 있는데 나르샤가 문을 빠끔히 열고는 머리만 들이밀고 나를 불렀다.
“무슨 일이냐?”하고 묻자
“주인님 주인님의 사모님은 우리 인도에 왜 안 오시나요?”나르샤가 웃으며 물었다.
“인도가 너무 더워서 못 데리고 왔어 왜?”웃으며 말하고 묻자
“주인님이 무척 적적해 보여서요.”인도 여자 특유의 동그란 눈망울을 굴리며 대답하였다.
“.............”순간 난 나르샤가 말하려는 말의 의미를 느낌으로나마 느낄 수가 있었다.
그건 분명하게 루샤마오 문제가 이야기 나온 후에 나왔기 때문이었다.
“나르샤 너도 경험이 있었던 모양이구나?”웃으며 들어오라는 듯이 손짓을 하며 묻자
“............”고개를 끄떡이며 안으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우샤 너도 따라 들어오렴.”하고 누군가의 팔을 잡아 당겼고 난 그 팔의 주인이 나르샤의 동생이자 나의 빨래 담당 가정부란 것을 알았지만 왜 동시에 들어 온 건지에 대한 의아심은 커지기만 하였다.
“주인님 전 이미 경험을 하였고 남자 친구도 있지만 얘는 아직 경험도 없지만 남자 친구는 더 더욱 없답니다.”하고는 자기 동생인 우샤를 내 앞으로 들이 밀었다.
“그래서?”놀라며 묻자
“주인님께서 적적하시면 우샤를............”하고 말을 흐렸다.
“우샤 주인님 말씀 잘 들어야 해 알았지?”나르샤가 말하였다.
“응 언니”우샤가 대답을 하더니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더니 들지를 못 하였다.
“그래 잘 모셔”라는 말만 남기더니 나르샤는 방에서 나갔다.
“..............”
“..............”나나 우샤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고 무거운 시간만 흘러갔다.
“주인님 씻고 올까요?”무거운 분의기를 깨트린 것은 나이가 많은 내가 아니라 겨우 13살에 지나지 않은 어린 계집애인 우샤였다.
“후회 안 하겠니?”나가려는 우샤의 팔목을 잡고 물었다.
“우리 인도인들에게 후회는 없답니다. 주인님”우샤는 당당하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렇게 하고 그 이상을 하여도 말이지?”인도 의상인 사리 안으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예, 주인님”하고 대답하며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서민 계급인 바이샤 급만 되어도 천으로 몸에 두르기만 하면 되는 사리 안으로 몸에 타이트하게 끼이게 하는 쫄리라는 의사 위에 사리로 몸을 감고 폭은 같지만 길이는 길 경우 12m가 넘는 사리를 감지만 노예 계급인 수드라의 경우 고작 폭 1m에 길이도 짧은 사리만을 몸에 감고 있는데 우샤의 사리 안에 손을 넣은 난 겨우 두 겹 정도의 사리 안에서 우샤의 밋밋한 보지 감촉을 느꼈지만 처와 떨어져 6개월을 여자 몸을 모르고 지내온 처지에는 그런 것은 사소한 것이었기에 나의 좆을 죽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우샤의 밋밋한 보지 둔덕에서 손을 때지 못 하고 있자 우샤 스스로가 사리를 몸에서 때어내 버렸다.
검지만 매끄러운 우샤의 피부의 빛나는 빛깔에 나의 좆에 힘을 더 하게 만들었다.
우샤의 보지는 보기에는 밋밋하였지만 솜털이 나고 있었다.
그리고 감싸고 있던 인도 전통 의상인 사라 겉으로 보기에는 밋밋하게 보였던 젖가슴도 제법 도톰하게 솟아오르고 있는 것이 앙증맞게 보였다.

“주인님 더러워요”우샤를 침대 위에 올려놓고는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머리를 박고 빨기 시작하자 우샤가 마의 머리를 밀치며 애원을 하였다.
“찰싹 가만있어 느끼게 해 줄게”하고 말하며 볼기짝을 때리고는 혀를 우샤 보지에 혀를 대었다.
짭짤한 느낌에 비릿한 지린내가 났지만 역겨운 정도는 아니기에 난 우샤 가랑이를 벌리고 우샤 보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아~주인님”밑에 깔린 어린 우샤는 계속 머리를 밀치려 들었다.
하지만 난 계속 우샤의 보지를 빨았다.
우샤가 동작을 멈추었다.
그러더니 갑자가 나의 다리를 당겼고 그리고는 내 하체가 우샤 머리 쪽으로 가자 떨리는 손으로 나의 좆을 잡는가 싶더니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기에 놀라며 고개를 들었더니 우샤의 언니이자 청소 담당 가정부인 루샤마오가 안방 문 사이에 머리를 넣고는 손짓으로 동생인 우샤에게 지시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못 본 척 하고 우샤 보지를 계속 빨며 훔쳐보자 루샤마오는 자기 손가락 하나를 입안에 넣고는 빨면서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였고 그러자 우샤는 마지 못 해 나의 좆을 입안으로 넣고는 떨면서 빨기 시작하였다.
6개월간 부릴 곳을 찾지 못 해 뿌리지 못 하였던 나의 분신은 그리 오래 버티지를 못 하고 13살의 인도 소녀 우샤의 입안에서 자신의 생을 마감하고 있었다.

“나르샤! 여기 시원한 차 한 잔 가져다주겠니?”문이 조금 열린 것을 확인하고는 시트로 나와 우샤 몸을 가리고 말하자
“예 주인님”하고는 문 앞에서 목소리를 내기에 난 웃음을 참았고 나의 좆 물을 삼킨 우샤는 시트 안에서 연신 구역질을 하였다.
“옳지 잘 했어 두 잔 가져왔구나.”하고 찻잔이 올려진 쟁반을 받으며 말하자
“주인님 우샤 처음이라 몰라요 이럴 줄 알았다면 제가 사전에 교육을 시켜 둘 것을 이렇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나르샤가 웃으며 말하기에
“알았어, 고마워”하고 윙크를 하자
“주인님도”나르샤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밖으로 나갔다.
“우샤 너도 한 잔 마셔”시트를 걷고 알몸의 우샤를 내려다보며 말하자
“웩! 고맙습니다, 주인님”우샤가 입을 가리고 구역질을 하며 일어나더니 내가 찻잔을 건네자 시원한 차를 단숨에 들이키더니 다시 가랑이를 벌리고 누웠다.
“우샤 엉덩이 들어야지 시트 버리면 다 너의 일만 많아져”언제 들어왔던지 우샤의 언니 나르샤 손에는 곱게 접은 타월이 들려져 있었다.
“고마워 언니”우새도 긴장이 풀렸던지 자기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고 엉덩이를 들어주자 언니 나르샤는 동생인 우샤 엉덩이 밑에 자신이 가지고 온 타월을 깔아 주더니
“주인님 이제 하세요, 우샤 주인님 잘 모셔”하고 말하며 자기 동생인 우샤 볼기짝을 가볍게 몇 번 치더니 밖으로 나갔다.
난 다시 심기일전하고는 우사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몸을 두고 엎드리고는 얼마나 심하게 빨았던지 충혈이 될 대로 된 우샤 보지 입구에 좆을 맞추고는 두 손으로 이제 막 앙증맞게 부풀기 시작한 우샤의 젖가슴에 두 팔을 짚고는 밑을 보며 천천히 힘을 가하며 우샤의 표정도 살폈다.

내 좆이 보지 안으로 점점 진입을 시도하자 우샤는 미간을 찌푸렸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고 참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아프니?”너무나 빡빡함에 넣기를 멈추고 우샤를 보며 묻자
“주인님 참겠어요, 하세요.”우샤는 미간을 찌푸리고도 나에게 계속 하라고 하였다.
안 된 마음은 생겼지만 내 이성은 그걸 찾지 못 하고 악마의 지시에 따라  아주 빡빡한 느낌을 느끼며 더욱 깊이 전진을 시켰다.
빡빡함은 극에 달하더니 더 이상의 진입을 저지하였다.
처녀막이 그것이었다.
“참아! 에~잇!”강하게 밀어 붙여버렸다.
“악!”단말마의 비명이 우샤 입에서 나왔다.
“우샤 잘 참았어, 훌륭해”거실에서 우샤의 언니 나르샤가 동생 우샤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였다.
밑을 봤다.
안 그래도 검은 우샤의 피부 색깔의 보지 주변에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검붉은 피가 선명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내 좆도 나름대로 제법 많이 사용을 하였던 탓에 조금은 거무죽죽하게 보이는 정도였지만 피부색이 검은 우샤의 보지 틈에 끼어서 현란하게 춤을 추는 내 좆은 우샤의 보지 둔덕 색깔에 비하면 거의 하얗게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얼마 못 가서 나의 분신을 내 전용 물받이인 처가 아닌 어린 소녀 그도 피부색도 다르고 국적도 다른 우샤 보지 안 깊숙이 분출시키고 말았다.
그로부터 우샤는 나의 전속 물받이 노릇을 톡톡히 해 주었다.

우샤의 언니인 나르샤에게도 관심을 안 가진 것은 아니지만 나르샤는 한사코 나와의 동침을 거부하더니 내가 너무 성가시게 굴었던지 나에게 면담을 요구하였다.
“주인님 우샤 하나로 만족을 못 하시겠습니까?”면담을 하면서 첫 마디부터 나르샤는 기선을 잡았다.
“...........”할 말이 없었다.
너무나 나의 심중을 꽤 뚫어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노예 계급이 수드라만 아니었다면 좋은 학교에 가서 그 빛을 발할 만한 그런 아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 동생 우샤를 버리지 않는다는 약속을 해 주신다면 다른 애를 하나 주인님에게 바치겠습니다.”무서운 아이였다.
“넌 왜 안 된다는 것이니?”나르샤의 말에는 대답을 하지 아니하고 내가 궁금하였던 점을 물었다.
“주인님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만약 숫처녀였더라면 전 우샤에게 주인님을 양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이미 한 번의 남자 경험을 가졌던 더러운 몸이라 감히 주인님을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동생 우샤에게 주인님을 모시라고 했고요 그리고 제 동생과 한 남자를 두고 서로 잘 보이려고 경쟁하기 싫어서 주인님을 모시지 않기로 했답니다. 몰라요, 제가 다른 남자가 생겨서 결혼을 하기위하여 주인님 곁을 떠나가 직전이라면 한 번은 꼭 모시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으며 그 마음은 언제까지라도 계속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주인님께서 저와 결혼을 할 남자를 소개하신다면 그 남자를 소개 받기 전에 먼저 주인님에게 저를 받치고 그 남자에게 가겠습니다.”14살의 어린 소녀가 하는 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말을 나르샤는 거침없이 쏟아내었다.
“좋아 그런 나처럼 외국인이라도 가능하겠니?”침착하게 물었다.
“예 국적은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저처럼 노예계급인 수드라가 쌀밥 보리밥을 가릴 처지가 되겠습니까? 우리나라에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저를 버리지 않고 예뻐 해 주신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나르샤의 말에는 자신이 노예계급임을 한탄하는 어조가 강하게 비쳤다.
“좋아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마음 좋고 널 아주 예뻐 해 줄 그런 분이 한 분 계셔, 언제 술자리 만들어서 널 그 분에게 소개 시켜줄게 내가 연락을 하면 멋진 술안주 준비하고 몸단장도 해, 대신 네 말처럼 초대하기 전날 넌 내 품에 한 번 안겨야 하고 또 너 대신에 조리를 하면서 나의 여자로 살 애를 하나 사전에 데리고 와서 조리 교육도 시키고 또 나에게 안기게 만들어 어때? 싫으면 노라고 해도 나무라지 않겠어.”웃으며 말하였다.
“주인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나르샤가 벌떡 일어서더니 두 손을 합장하고 고개를 숙였고 이에 당황한 나 역시 합장을 하고 고개를 숙였다.

난 내 물받이인 우샤의 언니 나르샤에게 남자를 소개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그 남자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윗분이자 우리 회사 인도 현지 법인의 총 책임자인 겐지 혼다 법인장이었다.
업무가 아니고 사석에서는 수호 형이라고 부르던 그 분은 씻을 수가 없는 상처를 가진 남자였고 그 상처로 인하여 독신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그런 분이었다.
그 분 역시 나처럼 굴지의 대기업인 우리 회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를 하였고 그 덕에 좋은 배경을 가지 처자를 만나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무역부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은 것도 문제였지만 그 분의 아내가 되었던 그 처자는 그 분과 결혼을 하기 전부터 정을 통하던 남자가 있었고 부모님의 성화에 견디지 못 하고 억지로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이 출장을 가기라도 하면 결혼 전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와 외박을 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그 남자를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남편과 함께 잠자리를 하던 그 침대 위에서 섹스를 하였고 그런 사정을 모르던 시부모는 며느리가 아들 출장으로 인하여 독수공방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만 불시에 아들 집에 방문을 하였는데 출장을 간 자기 아들 대신 다른 남자와 며느리가 알몸으로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아연 실색을 하게 되었고 출장에서 돌아온 아들에게 사실을 말하자 아들은 그 날로 저기 처를 친정으로 쫓아 보냈고 그와 동시에 이혼 수속에 들어가고는 인도 현지 법인의 공장 건설 현장에 자원 지원을 하고 말았는데 내가 재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넌지시 물었더니 한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놈이 무슨 재혼은 재혼이냐며 자기는 여자와는 멀리하고 혼자 독신으로 살 것이란 말을 나에게 하였던 것인데 난 그 분이야 말로 나르샤를 아주 예뻐해 줄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님 제가 떠나면 제가 맡았던 조리를 할 아이가 이 애입니다.”한 달이 되지 않아 아주 꽤 재재 해 보이는 가녀린 몸매의 아이를 데리고 와 나에게 소개를 시켰다.
“그래? 이름이 뭐니?”소파에 기대어 느긋하게 물었다.
“............”대답을 하지 못 하고 빤히 내 얼굴만 쳐다보았다.
“얘 앞으로 네가 모실 주인님이야 인사드리고 주인님이 물으시는 말에 대답을 해”나르샤가 그 애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대답을 하지 못 하고 우물쭈물하자
“어서”나르샤가 그 애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말하자
“루.....샤.......오......만”더듬으며 겨우 대답을 하자
“루샤오만? 그래 몇 살이니?”하고 물었다.
“어제로 12살이 되었습니다.”나르샤다 대신 대답을 하였다.
“그래? 정말이니?”마른 침을 삼켰다.
12살이 되었다는 말은 인도 법으로는 조혼을 금하고 있지만 문화권과 종교적인 특성 관계로 결혼을 암묵적으로 할 수가 있는 나이이며 또한 남자들이 범한다 하더라도 서로 마음만 맞았다는 것이 인정이 되면 벌을 하지 않는 그런 나이란 것을 그 동안 우샤와 나르샤 입을 통하여 알았기 때문인 것이다.
“네”하고 루샤오만이 이번에는 아주 똑똑하게 대답을 하며 얼굴을 붉혔다.
“음식은?”난 웃으며 물었다.
“주인님과 약속을 하고 바로 이 애와 이 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부모님 밑에서 열심히 배웠던지 주인님 입맛에 맞게 간만 조금 다르게 하면 될 정도는 되었고 주인님이 일본이란 말을 사전에 하였더니 김치며 몇 가지 일본 음식도 배웠다고 하더군요,”나르샤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며 대답을 하였다.
“좋아! 나르샤 내일 저녁은 이 애에게 전적으로 맡겨 넌 손도 대지 말고 아! 간이 안 맞다 했지? 그것만은 알려주고 알았지?”하고 말하자
“네 주인님”하고 나르샤가 대답하자
“저도 이 집에서 지내나요? 언니”루샤오만이 왕방울 같은 눈알을 굴리며 집안을 두리번거리며 물었다.
“내일 테스트에 성공만 한다면”나르샤가 대답하자
“아~!”루샤오만이 탄성을 질렀다.
난 그 애의 탄성의 의미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영국의 지배를 받은 탓에 최상위 계층인 브라만과 그 밑의 계급 크샤트리아와 서민 계급인 바이샤 층의 경우 대리석으로 지은 집이나 아주 멋지게 지은 집에서 살지만 그 밑의 노예 계급인 수드라라는 계급의 집은 흙집이나 판자 집이 고작이고 그나마도 많은 가족들이 아주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는데 내가 임대하여 살고 있는 집은 크샤트리아 층이 몰려 사는 것인지라 집은 그 애 눈에는 마치 대궐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르샤 이게 모두 저 애가 한 음식이니?”퇴근을 하여 집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자극하는 냄새의 끌림에 의하여 씻지도 아니하고 정장을 한 채로 주방으로 들어가서 주방에 널린 음식들을 보고 난 놀라고 말았다.
6개월 동안 맛을 보지도 못 하였던 스시(초밥)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 스케모노(채소를 소금이나 된장 등에 담근 것) 그리고 일본에서 인도로 오면서 가지고 와서는 다 먹고는 먹고 싶어 아내에게 보내 달라고 한 라멘까지(라면의 일본 라면으로 생 라면임) 준비가 되어있었다.
“예 주인님 저도 오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나르샤도 감탄을 하였다.
“주인님 어서 씻고 오세요, 상을 차리겠습니다.”루샤오만이 웃으며 말하였다.
“그래 그러자”난 서둘러 방으로 가서는 내 전속 불받이인 우샤의 도움을 받으며(우샤는 내가 퇴근을 하면 방안까지 따라와서는 마치 내 아내인 것처럼 벗은 옷을 받아서는 옷장에 걸고 씻을 옷은 빨래 통에 넣고 심지어는 욕실가지 따라 들어와서는 샤워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음) 옷을 벗고 우샤와 함께 욕실로 가서는 루샤오만이 만든 일본 음식을 먹을 마음으로 대충 씻고 나왔다.
평소 같았으면 우샤에게 좆을 빨게 하거나 뒤치기를 하여 나의 분신을 우샤 입이나 보지에 뿌리고서 샤워를 하였으나 그날은 그 모든 것을 생략하고 몸에 땀만 씻어내고는 욕실에서 나와 버린 것이었다.
물론 우샤의 표정은 실망스러움이 가득 찬 것은 알 수가 있었지만 6개월간 먹지 못 한 일본 전통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엔 우샤의 몸은 역부족이었다.

“너 이거 정말 네가 직접 한 것이니?”스시 하나를 입에 넣고 미소시루를 한 수저 떠서 입에 넣고 삼킨 후 난 루샤오만에게 물었다.
“예 주인님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 매일 만들어 올리겠습니다.”루샤오만이 공손하게 대답을 하였다.
“그래 좋아! 어디 보자꾸나! 오늘이 수요일이니 내일이 일요일이고 모래가 금요일이구나! 금요일 저녁에 아주 중요한 손님을 초대 할 것이니 그리 알고 이 음식들을 다시 만들어 놓아라!!난 감격에 찬 목소리로 루샤오만에게 명령하였다.
“주인님, 전번에 주인님께서 말씀하신 그 손님이십니까?”나르샤가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그래 루샤오만의 음식도 자랑을 할 겸 너에게 그 손님을 소개 하련다.”하고 말하자
“그럼 루샤오만은 그 이후로 미루시렵니까?”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하하하 그 손님이 오기 전에 너도 약속을 지키겠단 말이냐?”난 나르샤와 우샤를 번갈아보며 물었다.
“예 주인님, 우샤 용서 하겠지? 언니가 그렇게 해도”나르샤가 동생인 우샤를 보고 물었다.
“응 언니가 행복해 진다는데 내가 그 이상 뭘 바라겠어? 오늘 주인님 언니가 모셔”우샤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날 밤 난 나의 전용 물받이이자 자기 동생인 우샤를 나에게 준 우샤의 언니 나르샤를 품었다.
딱 한 번 강간을 당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는 나르샤의 보지도 우샤의 보지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나의 좆은 빡빡한 호강을 얻을 수가 있었고 나 역시 그런 나르샤의 보지 맛을 보는 것이 처음이지만 마지막이라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덕에 나르샤를 한숨도 재우지 아니하고 새벽녘 동이 트고도 계속 나르샤 보지 안에 나의 분신을 뿌렸고 루샤오만이 밥 준비가 다 되었다며 일어나라는 말을 듣고서야 난 나르샤를 내 품에서 해방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다시 나르샤를 찾았으나 나르샤는 매몰차게 하룻밤으로 만족을 하라고 하며 자신은 내일을 위하여 몸을 정갈하게 하고 있겠다며 우샤를 내 방으로 들려 보냈다.

“혼다 상 얘는 음식을 하는 나르샤고 얘 역시 나르샤와 함께 조리를 하는데 보조를 하는 애입니다.”법인 장이자 나의 상사이기도 한 겐지 혼다를 집으로 초대하여 소개를 하였다.
“오 나카무라 아주 호강을 하며 사는군!”혼다는 평소에 내가 생활하는 방법을 자주 이야기 하며 혼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권하기까지 하였으나 내가 정말로 그렇게 사는 줄은 이해가 안 되었는데 막상 보니 부러운 눈치였다.
루샤오만의 조리로 만든 일본식 음식으로 저녁을 마시고 난 술자리로 자연스럽게 변화를 주었다.
그러면서 난 내가 데리고 있던 조리담당인 나르샤와 새로 들어온 루샤마오, 청소 담당이자 나의 물받이인 우샤 그리고 빨래 담당인 루라까지 함께 앉히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이었다.
원탁 테이블을 둘러싸고 앉았는데 당연히 혼다 곁의 오른쪽에는 우샤의 언니인 나르샤를 앉히고 또 왼쪽에는 청소 담당인 루라를 앉혔다.
말 그대로 주지육림에 혼다를 빠지게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혼다가 술에 취하자 나르샤를 도와 혼다를 방으로 옮기고는 나르샤에게 동침은 하라고 하자 나르샤는 알았다고 하며 혼다의 옷을 벗겼고 또 자신도 알몸이 되어서는 혼다를 끌어안고 뒹굴자 혼다는 정신을 차리지도 못 한 상태에서 나르샤 몸 위로 올라갔고 그러자 나르샤가 혼다 좆을 자기 보지에 데어주자 혼다는 혼미한 가운데에서도 펌프질을 하였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혼다는 알몸의 어린 소녀가 자기 옆에 누워있고 보지에 말라비틀어진 더덕더덕 엉긴 좆 물을 보고서는 자신이 간밤에 올라 탄 것을 기억하였던지 나에게 간청하기를 나르샤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기에 데리고 가라고 하였더니 데리고 갔다.
몇 칠 후 혼다는 자기도 집을 구하여 나르샤와 살기로 하였다고 했다.
다시 몇 달 후 혼다는 우리 집에서 한 첫 관계로 나르샤가 임신을 한 모양이라고 했다.
난 후에 나르샤에게 물었다.
그 애가 내 아이냐 아님 혼다 아이냐고
하지만 나르샤는 의미심장한 웃음만 남기고 직답을 하지 않았다.
난 그 웃음의 의미를 알고 있다.
혼다는 앞으로 내 아이를 자기 아이로 인정하며 키울 것이다.

인도는 법적으로 결혼은 남자는 21살, 여자는 18살 이상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8세 정도의 어린 소녀들이 결혼을 하는 일이 인도에서는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CNN은 "유니세프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 결혼의 40퍼센트가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거짓일까? 참일까?
인도에서 사는 난 인도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
인도에서 법으로는 18세 이상의 여자만 결혼이 가능하자 그 밑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8살 소녀가 덧니가 나면 남편이 요절한다는 미신 때문에 개와 결혼했다.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타임스는 최근 잘칸트 주 메이톤에 사는 문다도우다 족의 소녀 락쉬미(8)가 지난 18일 개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 애가 개와 살고 있는 모습이 TV로 방영이 되기도 하였다.
인도의 마누법전에는 30세 남자와 12세 여자 그리고 24세 남자와 8세 여자의 조합을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고 되어있으며 따라서 여자의 아버지는 적어도 초경 이전에 결혼을 시키는 것을 종교적 의무로 알기에 조혼은 너무나 흔한 일이고 가난 때문에 몇 푼의 푼돈에 팔리는 경우는 너무나 허다하다고 보면 되고 우리 일본 사람들처럼 어린 것들을 밝히는 남자라면 인도에서 살아 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말이다.

참 일본 본국에 있는 아내와 사이를 마지막으로 말하겠다.
난 본국의 아내와 이혼을 한 상태이다.
난 인도에서 계집애들을 데리고 노는 것으로 생각하였지 아내와 이혼을 할 마음은 없었다.
대신 인도에서 근무를 하면서는 마음껏 즐기기로 하였는데 그게 그만 아내에게 발각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아내는 자기의 일이나 계획을 나에게 먼저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입이 무거운 여자였다.
아내는 딸아이가 소학교에 입학을 하기 전에 나에게 한 번 만나러 오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아내는 내가 반가워 놀라는 모습을 상상하며 사전에 나에게 말을 하지 않고 딸아이와 비행기를 탄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보낸 편지봉투에 적힌 주소 하나만을 의지하고 택시를 탔고 난 그 시간에 나의 물받이들과 주지육림에 빠져있는 상태였는데 그만 아내가 나의 세계로 들이 닥쳤고 그리고 나의 문란한 생활에 놀란 나머지 붙잡을 기회도 주지 아니하고 딸아이를 데리고 뛰쳐나갔고 그리고 몇 칠 후 우편으로 이혼 동의서를 보냈고 난 변명을 할 기회도 얻지 못 하고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하였다.
하지만 난 매 달 이미 아내가 아닌 남이 되어버린 아내에게 딸아이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고 있으며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한 후에 난 귀국을 포기하였고 회사에도 사표를 던지고 내가 근무를 하던 일본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받아서 인도와 인도 부근의 나라에서 보따리 장사를 하는 자들에게 파는 일을 하는데 그 수입은 현지 공장의 부 법인 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받은 봉급의 배 이상이 될 정도라 어린 계집들을 물받이로 데리고 사는 데는 하등의 지장이 없을 정도이며 보지구멍이 늘어나 재미가 없어질 경우 난 약간의 위자료에 가까운 돈을 주고 집으로 돌려보내지만 지금가지 어느 하나의 엄마아빠도 나에게 항의를 하러 온 경우가 없을 정도이기에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

다만 임신을 시켜서 나가라고 해도 되겠지만 코리언이 필리핀에서 선교 혹은 필리핀이 물가가 싸고 영어권 나라라 어학연수를 명목으로 필리핀의 어린 계집애들을 건드려 임신을 시켜놓고는 나 몰라라 하는 통에 한국계 아이들 같은 일본계 인도 여자들은 만들지 않기로 애초부터 나만의 약속이 있었기에 임신은 시키지 아니하고 사전에 피임약을 먹이고 있다.

하지만 나의 인도에서의 어린 계집애들을 상대로 한 섹스는 내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영원 할 것이다.
인도가 부국이 되지 않는 한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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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고갈 된 상태입니다.
쪽지로 소재를 주시면 피와 살을 붙여서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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