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에서 노출노예로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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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혜진의 회사생활1>
다음날아침 혜진은 갈증과함께 아래가 뻐근함을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빛이 새들어오는 블라인드사이로 주위를살펴보았다...
처음보는곳에 자신이 와있음을느꼈다....
그리고 옆에 낮선남자가 자고있었다...
그남자는 다름아닌 성현의 친구현석이었다....
혜진은 지난밤일을 기억하려애를쓰고있었다...하지만 도무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그이후에는 생각이 나질읺았다....
"아...머리아퍼...여기가어디지???"
"내가 왜 현석씨랑같은침대에서자고있는거지??어제밤에 도대체무슨일이있었던거지???그리고 이기분나쁜느낌은???"
한순간에 여러의문점들이 혜진의 머리를 어지럽게만들고있었다....
그때였다.....
"하암,,,,,,,함..."
하품을하면서 현석이깨어났다...
"현석씨 어제 무슨일이있었던거죠,,,그리고 여긴어디고 내가 왜현석씨와..."
"기억안나?? 어제 노래방에서 혜진이가 노래부르다가 쓰러졌잖아...."
"혜진씨집으로가긴너무멀고 그래서 여기 내오피스텔로 데리고온거야...."
"그리고 어젯밤우리 좋았잖아..... 나혜진씨다시봤어.."
"섹스에 영쑥맥인줄알았는데...잘하던데..."
"뭐라구요??어젯밤에 우리가???
"뭘 첨도아니면서그래...그날도 좋았지만 어제도 좋았어..어제를 계기로 혜진씨 다시봤어..."
혜진은기가막혔다..아니 어젯밤기억이 전혀나질않아 뭐라할말을찿지못했다...
현석은혜진이 충격을받을까봐 사장과 부장과의 일은일단비밀로햇다....
만약에 혜진이 그사실까지안다면 망가져버릴게뻔했다...여러번의경험을통해잘알고있었다...
대다수의 섹스 초보들은 갑자기 자신에게 강한충격이가해지면 망가져버렸다...
현석은 오랫만에얻은수확물을 쉽게 망가트릴순없었다....
현석은시계를보았다....시간은벌써8시를향하고있었다...
회사와현석오피스텔과의 거리는 가까웠다...
"참...빨리씻고 출근해야지..이럴시간없다..."
현석은혜진에게 더이상의여유를주지않고 화제를다른곳으로돌렸다....
혜진도 늦었다는걸 이제서야꺠달았다....
"혜진씨 빨리씻어....."
"혜진은 샤워를하고싶었지만 그럴수없었다..속옷도없었거니와 무엇보다 출근시간이 촉박했다....
대충머리를감고 세수만하고 나왔다.....
씻는사이 옷이 약간젖어있었다....햬진의 근무복은 옷이젖으면 속이 비치는 제질이었다.....
보일락 말락하니 더욱섹시해보였다....
그렇게 혜진과현석은출근길에올랐다....
아직취기가 완전히 가시지않아 차를 끌고 출근하는것은무리가따랐다...
혜진씨안돼겠따.....지하철타고가자......
출근길의 지하철은 러시아워와맡물려 발디딜틈조차없었다....
출근길의 넥타이부대는 섹시한혜진이 나타나자 다들 훔쳐보느라정신이없었다....
혜진은 그런줄도모르고 옷매무새를정돈하며출근길에서 화장을하느라 바빴다...화장이래봤다 손가방에든 기초화장이 전부였다.....
혜진의 모습은 눈요깃감이되기충분했다....
현석의 서두름 덕분에 늦지않게 출근할수있었다...
부장과 사장은이미나와있었다
"이제오는가???혜진씨???"
"안녕하세요...사장님부장님......대리님들도안녕하세요.."
혜진은고개를 숙여서 인사했다...
"어제는잘들어갔고??" 부장과 사장은 혜진을보면서 알수없는웃음을보냈다...
그웃음뒤엔 우리가 어젯밤널따먹었지라는 말을하는것같았다...
하지만 혜진은 이사살을알리없었다...
"네....사장님...."
"혜진씨 안피곤해???"
"네???"
"어제술마니마셔서 안피곤하냐고....."
"아..네 괜찮아요..."
"그럼어서일들하자고...."
"김부장 난 본사에있을테니까 무슨일있으면 전화하고..."
"네...사장님...."
무슨일이라는게...혜진을따먹을수있으면 부르라는것이었다...
혜진은 빠르게 업무를파악해나가기시작했다....
이런저런업무를 보다가 점심시간이됐다.....
"오늘은뭘먹지???
"회가좋겠군.....모두들회어때??"
부장이말했다...
모두 찬성했다.....
혜진의 회사근처 횟집 다다미 방에들어가자리를잡고앉았다...
"어제 숙취도풀겸 반주들하자고...."
술이돌아가고 살아있는회맛이잆안을감돌았다....
혜진은배가고팠는지 회를정신없이먹고있었다...
"혜진씨 배가 많이고팠나봐..."
"내...아침을 안먹고왔거든요....."
"저런저런 아침 안먹고다니면속버려...아침꼭먹고출근해..."
"회많이먹고..."
"네...부장님..."
부장은 회를보면서 중얼거렸다..
"이하얀속살을보니깐 혜진이년속살이생각나는군....맛도좋았는데...쩝..."
"야들야들한게 곡 혜진이년 보짓속살이 생각나는군..."
그렇게 생각을하면서 점심식사를마쳤다....
점심먹고 시간도남는데...우리커피라도 한잔씩하고 들어가자고....
모두 동의했다...
"현석은 혜진에 대해잘알고있었지만 현석을 제외한 3명은 혜진에대해 이것저것물어보았다..."
이상형이어떻느니...남편이 해외에있어서 심심하겠냐느니부터시작해서 남편과의 관계가 어떻냐느니 등등 노골적인질문도서슴치않았다...
혜진은 최대한 바르게 대답하려고 노력하고있었다....
"혜진씨 경험많아??
"경험요??무슨경험요..??"
"그거있잖아..섹스말야..."
"부장님 부끄럽게 그런건왜물어보세요...."
"이런거가지고 부끄러워하면어떻게해...나중에 해진씨가 설문조사하려면 더 노골적인질문도해야하는데...."
"가끔씩 여성들의 성생활에관한조사도있거든....성생활뿐아니라 자위라든가 자위도구라든가 이런거 실태파악도해야하고 설문도해야하고
실험도 해진씨가 해야됄텐데..."
"혜진씨 앞으로 바빠질거야..."
"설문조사는 매주마다 해야하는건데... 그때도 부끄럽다고안할거야???"
"그건아니지만.....그럼일단 그런거에익숙해지도록해야해..."
한경그룹은 사장이 하는회사이고 혜진이다닌는회사는 한경그룹과는무관한 그런회사였다....
한경그룹이라는사명도 이름만 사장이같은사람이라 쓰는거고 별개의 회사사명은 (주)섹스산업이었다...
섹스산업의 기본 취지는 원하는 사람에게 섹스파트너를 공급하는역할을하고 자위기구등 성인용품을 주로판매하는역할을한다...
섹스산업은 온라인으로 검증됀 회원들을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있다...
이곳에서나오는성인용품들은 길거리에널려있는 일반 온오프매장에서 판매하는 성인용품들과는 질적으로 다른제품들이었다...
더사실적이고 더고급적인 명품브랜드였다....
이런곳에서 혜진은 말그대로 실험도구로써 일하게됀다....
혜진은 자료를뒤척이던중 놀라운사실을발견하게됀다....
사진자료였는데..그 자료집에는 어떤 여성이 알몸으로 회사사장과 부장 그리고 현석에게 몸을대주는 장면이찍힌 자료였다...
그자료에는 사진속의 여자가 자위하는장면목욕하는장면 알몸으로 잠들어있는장면 남자들의 정액을 받는장면 등등 많은 사진들이채워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프로필에는 신상명세가적혀있었다..
키167 나이 25 몸무게 47 신체사이즈34-25-33 이름 노예민경 이라고써져있었고...더욱충격적인것은 보지사이즈와 깊이 좋아하는체위 그리고 몸값이적혀있었다...
말미에는 노예민경 2009년5월8일 경매를통해낙찰 낙찰가13억이라고 적혀져있었다...
그랬다 이회사는 여성을 노예로 육성하고 키워서 판 수익금과 성인용품을판수익금으로 운영되는회사였다...
문제는다음파일이었다....
파일명이 노예혜진 이라고쓰여있는데..거기에는 혜진의 나이 키 몸무게와 알몸전신사진이 있었다....
혜진은놀라지않을수없었다....
"이사진을어떻게....."
이사진은 혜진의 남편인 성현이 출국전날 섹스할떄 찍은사진으로 깜찍한표정과한께 혜진이 자신의손으로 자신의 보지를벌리고있응사진이었다..
혜진은 사진찍기를거부하였으나 혜진의 남편성진은 이번에 혜진과쩔어지면 3년동안못볼것을 무기로 보고싶을때 대신보려한다는 핑계를대며 찍어둔것이었다...
이사진을아는사람은 혜진과 성현뿐이었다..그럼데 그사진이 혜진의 회사 자료열람실에있었던것이었다...
혜진은그사진을없애려고 파일들을 뜯어내려고했다....
하지만 파일은 뜯기지않았다...
혜진은 조심스럽게 석현에게 어떻게됀거냐고물었다...
"이사진이어떻게여기있어요??"
"봤어???혜진씨 봤구나....."
"숨기려고했는데 어쩔수없군.."
"잘들어 헤진씨 그리고 놀라지마...."
" 사실 혜진씨가 알고있는게전부는아냐..."
"현석이는 유럽으로 파견근무를 간게 아니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근무를간거야..."
"알지 아프가니스탄이어떤나라라는걸,.. 그곳엔 외지사람들을 심심치않게 잡아 가서 살해하는곳이야.."
"사실 성현이가 혜진씨를부탁한게아니고 혹시나못돌아롤걸염려해서 혜진씨를 나에게판거야..."
"네~~~~믿을수없어요...."
"믿고안믿고는 내가알바아니지만 잘들어혜진씨.."
"지난번 난 혜진씨와섹스이후 더욱더 혜진씨를 갖길원했어... "
"그리고 성현이가 돌아오고못돌아오는건 다 혜진씨하기에달렸어..."
"그게무슨소리예요???"
"사실 현석이가 회사가 지금사장님 회사하청이야....."
"그래서 아프가니스탄파견근무도 3년간 파견간것도 사장님이지시한거고..."
"거기서 살아오게만들수있는것도 못돌아오게할수있는것도 사장님이 하실수있는일이거든..."
"그럴수가..."
"놀라지말고 끝까지들어...지금와서하는말이지만 어젯밤 노래방에서 정신잃고 혜진이 보지를 밖에있는 과장님과 사장님께맛보여드렸더니 아주흡족해하더라구..."
"난혜진씨가 좀더솔직해지고 좀더 밝혀졌으면좋겠어..그래야만 성현이가일찍돌아올수있거든..."
"혜진씨 성현이사랑하지???"
"네..사랑해요..."
"그럼 성현이가 빨리돌아오길바라잖아...우리가원하는목표에도달하면 성현이는 바로돌아올수있고..혜진씨가 우리가원하는데로따라주지않는다면 성현이는 늦게돌아올수도 아니 아예못돌아올수도있어..."
"그런일이...."
"내말이거짓말같아????"
"그럼이걸봐봐..."
현석은 혜진에게 CD 한장을내밀었다....
"내가 할말은이제끝났어...이CD 를보면 혜진씨가 뭘해야할지답이나올거야...."
혜진은두려웠다...아니 무서웠다...자신이사랑하는사람이 죽게됄지도모른다는생각뿐이었다....
혜진은 cd를 컴퓨터에넣고 곰플레이어를실행시켰다.....
그곳에는 보고싶었던 성현이있었다.....
혜진은 자신도모르게 눈물이떨어지고있었다...
"헤진아 너만두고 혼자와서 미안해.... 니가이걸보고있다는건 모든사실을알았다는거겠지.."
"위험한이곳에 너를데리고올수없었어.....내가없는동안 현석이가널 잘보살펴줄거야...
그러니까 내가없는동안 현석이 말잘따르고....현석이는 내겐 형제같은놈이니까...너에게 해가가는일은없을거야...
내가 널사랑하는만큼현석이도 널 아껴주고 사랑해줄거야....
현석이에게 널보내서미안해.....
사랑해 해진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니가좀더편안해졌으면좋겠어...니맘속에 너를가두고있는거알아..."
"너가 고등학교때 성폭행의충격으로 섹스에대해 거부감이 생긴것고알아.."
"하지만 난 니가 진정으로 즐길줄알면좋겠어..."
"이게나의소원이야....혜진아 내소원들어줄순없겠니???"
"내가 돌아가면 달라지고 섹스에 개방됀혜진이가 나를반겼으면좋겠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시선따위는 의식하지않았으면좋겠어 다른사람이뭐가중요해..
알지도못하는사람 그사람들보다 내가 내느낀이 더중요하잖아...."
"혜진이 니맘가는대로 니생각대로 다른사람의식하지않는 사람이 됐으면좋겠어..."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현석이랑 나없는동안 잘지내...."
이렇게 첫내용은끝이나고있었다.....
다른내용은 어제저녁에찍은 내용이었다...그곳엔 알몸의4남녀가 있었다....
혜진은 그내용을보자마자 눈을감고말았다...
분명 화면속의 자신은 눈을감고는있었지만 신음소리를 보아하니 느끼고 있었던게분명했다....
이제서야모든실마리가풀렸다 자고일어나서 왜자신의 보지부분이 뻐근했는지와함께....
동영상을다보자 현석이가 혜진을불렀다...
"어떄???"
혜진은말을못하고있었다...
"또한가지얘기해줄까??? 성현이는 니가 이런지경에놓인건꿈도못꿀걸...열심히 일하는줄알겠지.... 혜진이 널나에게 넘겼지만
그건어디까지나 성현이없는곳에서 널 지켜달라는의미였어...."
"성현이는 너에대한사랑이 엄청커..그렇기때문에 널다른위험에둘수없었던거야..그래서 널내게맡긴거고..."
"그런성현이를 실망시키고싶어???이동영상이 성현에게 가면 성현이는어떨까???아아...그보다 먼저 사장님이 성현이를가만놔두지않을지도..."
"잘판단해.....잘생각해서 대답줘....1시간의 생각할시간을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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