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웃집 여인과의 관계 - 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328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   Two day

 

그 여자에게는 젊은 남자로 애인이 있다는 소리도 들렸다.

헬스클럽에서 만난 남자인데 3~4살 연하의 남자로 그 남자와 자주 어느 오피스텔

에서 만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뭐 그러려니 할 수 밖에

없지만 남성편력이 있는 그녀에게 자꾸 호기심이 가기도 했다.

 

사무실에서 늦게 일하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서로에게 안부를 간단하게 묻고는 자신이 지금 남자 생각이 나서 그녀의 애인

오피스텔에 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녀의 대담한 태도에 이해를 하는 척하면서

그녀가 왜 전화를 했는지 궁금해 했다.

 

그런데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이 애인과 섹스를 하는 소리를 들어 보라는

제안이었다. 아! 이 여자가 정말 색녀인가?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는 여자

같았지만 나는 태연한 척 그녀의 제안을 받아 들였고

 

나는 수화기를 내 귀에 가깝게 가져다가 대었다.

 

수화기에서는 남녀가 섹스를 준비하는 듯한 내용들이 들렸고

무엇보다도 어린 남자가 그녀에게 꼼짝을 못했다.

 

그녀는 거칠게 그 남자를 대했으며 그남자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 들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새끼야….팬티 빨리 벗어…네 좆 대가리 좀 빨자…”

네…누님…”

 

누님이라고?...내가 언제부터 네 누님이냐?...주인님이지…주인님이라고 해”

네 주인님…”

 

옳지 좆대가리가 부풀어 올랐네…너 내 보지가 좋아 네 아내 보지가 좋아?”

하악…당연히 주인님 보지죠…”

 

가만히 전화기에서 들어보니 그 남자도 역시 유부남이었던 것 같았다.

 

옳지 내 개새끼….벌써 발기 되었네…너 내 허락없이 다른 년에게 좆 밖으면

 죽는다…”

네 알았습니다. 주인님…”

 

 

 

 

그리고 나서는 한 시간 정도 전화기로 그 둘의 섹스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하고 잔인했으며 남자는 거의 그녀의

섹스 노리개 처럼 느껴졌다.

 

 

여자는 그 남자를 마치 애완견처럼 다루었고 서로 부등켜 앉고 삽입을 하고

그녀의 항문도 빨아댔으며 그녀가 엎드리자 그 남자는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박아댔고 박으면서 나는 철퍼덕 소리가 수화기를 음탕하게 적셨으며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의 음탕함에 빠져들고 있었고 오히려 더 많은 호기심과 자극이

생기게 되었다.

 

그녀의 뱉어내는 침도 남자는 받아 먹었고 그녀의 빨아 달라는 곳은 어느 곳이든

빨아대는 그 남자에 대한 정복감을 그녀는 쾌감으로 느끼고 있었다.

정말 무서운 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의 이러한 행동이 싫지가 않았다.

 

두 남녀의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와 괴성이 방안을 온통 울리고 있었고

쾌락과 고통이 범벅이 되어 이내 서로 클라이 막스에 도달했는지

동시에 두 남녀는 비명소리를 지르고는 조용해졌다.

 

어땠어요? 자기….나…자기 좆 생각하면서 섹스 하니까 더 꼴렸어요…”

그녀의 나즈막한 목소리에 나는 얼어 붙는 듯 했으며

 

그녀의 이런 변태적인 섹스행각에 의외로 호기심이 더 발동했다.

설마 나도 나중에 저 남자처럼 되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까지 했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까지 유혹을 하려 드는 것일까?

그녀의 변태적인 섹스성향의 하나의 희생물이 되는 것은 아닌지?

머리가 복잡해졌다.

 

그냥 그녀를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날은 이런저런 생각에 퇴근을 하면서도 그녀가 바로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이

마음에 많이 걸렸고 무엇보다도 아내하고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를 빨아 보았다는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 않았으며 그녀의

보지는 정말 탐스럽고 요염했으며 남자를 자극하는 묘한 느낌이 있었다.

잠자기 전에도 그녀의 보지가 아른거려서 혼자 아내 몰래 자위를 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