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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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는 제키를 혼란케 햇지만 그것은 그가 바라는 변화라 그리 개의치 않았다. 물런 사람들의 눈치가 약간은 보여 조심은 하고 잇지만 그래도 이곳은 멋대로 사는 나라 미국이 아닌가.
제키와 메이가 같이 다니는 모습은 사람들이 자주 보아왔고 사고가 마을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퍼진뒤에는 제키와 메이가 같이 다니는것에 대해 사람들은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제키 오늘 저녁에 티비 같이 볼래?]
[홋.. 그럼 좋지.. 근데 괜찮겠어?]
제키의 걱정스러운 말에 메이는 그 뜻을 알면서도 모른 척 질문을 하였다.
[뭐가..?]
[거기 말야.. 어제도..]
제키는 약간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그녀를 보면서 이야기를 했다. 티비를 같이 보자는 것은 밤에 오라는 싸인이였고 그러면 그 다음은 불 보듯이 빤한 일이었다.
제키가 걱정이 되는 것은 어제도 심하다 할 정도로 관계를 하였는데. 오늘도 가능하냐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밤일에 있어서 한번도 만족을 한 적이 없는 제키가 무리했더라고 생각을 할 정도니 오늘도 어떠할지 자뭇 기대도 되지만 그래도 자신의 즐거움보다는 자기의 어깨 높이의 키를 가진 동양인 여자가 버틸지 걱정인 것이다.
무리해서 병원에 가는 것은 그도 그녀도 바라지 않는 일임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후훗.. 글쎄.. 자기는 버틸수 있겠어?]
그녀는 주의를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안볼 때 슬쩍 제키의 물건을 잡았다가 놓았다. 제키는 그녀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에 움찔해졌다. 은은히 풍겨나오는 기분 좋은 체리향은 언제나 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 그럼.. 내 오늘 저녁 꼭 갈게..]
...
시간은 저녁 10시 같이 티비를 보고 있던 제키는 이내 말을 했다.
[ 하 흠.. 졸리지 않아? 우리 이제 자러 가야지?]
[하하하하하]
갑자기 메이가 웃자 제키는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옆에 앉기만 해도 참을수 없는 향기에 미칠지경이었지만 그것을 참너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가. 그런데 이렇게 웃다니..
[왜 웃어.. 칫..]
약간은 삐진 듯이 말을 하자 메이는 더 큰소리로 웃으면서 자지러진다..
[하하하하.. 어설픈 하품하며.. 그 덩치에 삐지는거야? 하하하 너무 웃기고 귀여워.. 큭큭..]
그녀는 딩굴딩굴 굴르면서 웃다가 이내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었다.
[핏. 내 마음은 모르고...]
이내 제키의 얼굴은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이면서 아이들처럼 이유 없는 카페트를 손가락으로 후비고 있었다.
[하하하하.. 알았어 자기.. 이제 자러 가자 정말 졸리다 그치?]
그녀의 말에 제키는 이내 얼굴이 환해졌다.
[음..음..]
둘은 침대위에 벌거벗고 누워 키스를 하기 시작을 했다. 메이의 모습은 마치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같이 작고 연약해 보였다. 깊게 들어오는 제키의 키스가 거칠게 그녀의 입안을 휘저었다. 하지만 거칠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를 생각하여 부드러워야 할 때는 부드럽게 터치를 하고 있었다.
[휴..]
키스가 끝이나자 제키는 그녀를 조심스레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한 손안에 들어오는 가슴을 잡고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는 한쪽 손을 치우고 그쪽 유두를 입에 물었다.
[흠...]
생각 외로 부드럽게 그녀의 유두 끝만을 감싸던 제키의 입이 점점 그녀의 가슴을 빨아들이기 시작을 했다. 가슴의 거의 다가 그의 입안에 들어갔을 때 제키는 혀를 움직이면서 강하게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서 찔렀다. 그리고 나서 그 혀를 마치 회오리처럼 굴리면서 그녀의 가슴 대부분을 애무를 했다. 특히 그녀의 유두 아랫부분을 애무할 때면 메이의 입에서는 여지없이 신음소리가 나왔다.
[음~~ 아흑.. 좀 만 더~]
그녀의 신음소리에 제키는 다른 유방도 한입에 덥석 물고는 입안의 유두를 혀로 괴롭혔다. 괴롭힐때마다 딱딱 하게 일어나는 그녀의 유두는 사랑스럽기 이를 대 없었다.
그는 이내 혀를 밑으로 흐르듯이 내려보냈다. 그의 얼굴은 배꼽을 지나 허리 쪽으로 갔다가 골반과 허벅지가 만나는 부위를 찌르듯이 혀로 눌렀다. 그럴 때마다 메이는 몸을 비비꼬면서 그를 애타게 불렀다.
[아흥.. 제키.. ]
사랑스러운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음탕함에 젖어 있었고 그녀의 동굴은 그의 혀가 내려올 때 즈음에는 이미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그녀의 동굴 앞을 아래서 위로 핥아 올라가자 그녀의 음액이 그의 혀끝에서 길게 거미줄처럼 이어졌고 그렇게 할 때면 더욱더 많은 음액이 그녀의 동굴 앞에 흘러 나왔다. 마치 마르지 않는 샘처럼 흘렀다.
[아흥...재키 일로와.. 내가 해줄게..]
재키의 물건을 마치 사랑스런 아기 다루듯이 소중하게 두손으로 감싼 그녀의 손은 작아보였다. 그녀의 손은 그의 물건을 부드럽게 위 아래로 훑다가 오른손으로는 펌프질을 하면서 입으로는 끝의 귀두부터 천천히 입에 물어나갔다.
[흡...]
그녀의 따듯한 입이 그의 귀두를 감싸면서 빨아나가자 제키는 헛바람을 들이켰다.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그녀의 입은 마치 케익 위에 바른 크림처럼 부드럽게 그리고 그녀의 동굴처럼 따듯했다. 특히 그녀의 혀가 그의 귀두를 감아 싸면서 빨아들일 때면 그의 물건은 폭팔할 듯이 부풀어 올랐다.
그녀의 입안은 이가 없는 듯이 부드럽게 그의 물건을 골고루 자극을 했다. 그러면서 그의 물건이 충분히 침에 둘러싸일 때 즈음에 그녀가 입술을 사용하여 그의 귀두를 자극했고 그러면 제키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물을 품어냈다. 오늘은 그가 갑자기 품어내어서 인지 그녀의 얼굴에 튀었다. 그녀의 연한 화장위로 흘러내리는 그의 정액을 그녀는 손으로 훑어 입에 넣었다.
[꿀꺽..]
그녀가 그의 얼굴을 보면서 음탕하게 정액을 소리 나게 먹을 때면 항상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물건은 다시 일어났다. 아니 이 장면을 보고 자신의 흥분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이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그의 물건 밑에 있는 알맹이를 살짝살짝 빨았고 그럴때면 그녀의 입속에 약간씩 남아 있는 정액이 보였다. 그러다가 다시 그의 물건이 위용을 되찾자 그녀는 그의 물건을 점점 깊이 입안에 넣기 시작 했다.
그녀가 고개를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고운 곱슬머리는 반짝이면서 출렁거렸고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그녀의 입쪽에서는 막대 사탕을 빠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일부러 그런건지 그녀가 점점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얼굴은 점점 더 깊이 들어갔고 그럴 때마다 빠는 소리는 더 크게 들렸다.
[쭈읍..쭈읍..쭈읍..]
그녀의 머리는 점점 빠르게 그리고 그의 물건을 다 삼키려는 듯 깊이 움직였고 그럴 때마다 제키는 자신의 물건 끝이 어딘가 꽉 조이면서도 부드러운 속살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가 그녀가 그의 물건을 거의 다 삼켰을 때 그의 귀두는 그녀의 목젖을 지나 그 안쪽에 있었고 그가 느끼는 목의 조임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목젖안쪽까지 귀두를 집어넣음으로써 그녀는 구토 할 듯한 목의 조임을 반복해서 가지게 되고 그것은 그 안에 자신의 분신은 넣은 제키로서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이었다.
[으음... 그만.. 헉헉..]
항상 그렇듯 그녀의 애무는 이쯤에서 끝이 났다. 제키로서는 이이상의 쾌감을 참을 수가 없을 듯 싶었다.
제키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위에 몸을 겹쳐 가기 시작을 했다. 그의 동굴이 그녀의 입구 앞에 놓이자 그녀의 동굴의 세배는 되는 듯 해 보였고 특히 유달리 커서 입안에 넣을 때마다 턱을 얼얼하게 만들었던 귀두는 도저히 그녀의 몸에 넣을 수 없을 듯 해 보였다. 넣으면 그녀는 큰일이 날 듯 커 보였다. 그녀의 동굴은 중학생의 그것 마냥 작고 그가 그렇게 몇 일을 괴롭혔음에도 불구하고 연분홍색으로 반짝거리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으..음...]
그의 물건이 천천히 그녀의 비지로 들어가고 그녀는 그 물건이 들어갈 때마다 점점 몸이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그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허리를 잡아 천천히 지속 적으로 밀어 넣었다.
[으음..]
그의 물건이 3분의4 정도 들어갔을 때 그는 자신의 물건이 다 들어갔음을 느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의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항상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녀의 속살은 마치 다른 외계인의 것인 것 마냥 그녀의 몸과는 따로 움직이는 듯 했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크기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받아들이려 하고 있지만 정작 밑에서는 이미 받아들이고 그의 물건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이 우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물건을 빼낼 때면 마치 젖먹이 아이에게서 젖을 떼는 듯이 빨면서 놓아주질 않았다.
[으큭..]
물건을 넣을 때면 받아들이는 따스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에 뺄 때면 부드럽지만 확고하게 잡고 물건 전체를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에 그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일주일간 계속 관계를 해왔지만 처음에는 항상 처음 맞이하는 여인처럼 꽉 조이고 하다보면 능숙하게 남자의 혼을 빼는 그녀의 아랫도리에 그는 눈앞에 별이 오락가락 하는 듯 했다.
[아응...]
그녀의 입에서 첫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것을 신호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불규칙하게 사방으로 흔들었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살사댄스를 추는 브라질 여인 마냥 아랫도리를 휘휘 젓기도 하고 그의 움직임과 반대로 움직이며 그의 물건을 갑작스레 훑어 내리기도 했다.
[헉..헉..]
제키의 온몸에서는 땀이 베어 나왔다.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땀이 베어 나오는 것은 특이한 일이었다. 특히 제키는 다른 여인과 할 때는 그리 힘들지 않았으나 메이와 할 때만큼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렀다.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땀에 범벅이 되어 검은 곱슬머리는 그녀의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고 그녀의 약간 벌어진 붉은 입으로는 연신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약간은 백치가 된 듯이 그녀의 입으로는 침이 정액과 엉켜 넘칠 듯 고여 있었지만 그 모습은 오히려 그를 더욱 자극하였다. 그는 이제 그녀의 동굴이 익숙해진 듯 느껴지자 속도를 올렸다. 그가 넣을 때나 뺄 때면 그녀의 동굴은 더욱 쌔게 그의 물건을 잡았다.
그렇게 15분정도 그가 움직이자 제키는 쾌감의 꼭대기에 다들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메이는 제정신이 아닌 듯 그가 움직일 때마다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그의 등에는 이미 길다란 손톱 자국이 남아 있었다.
[오..오.. 나.. 이제...]
그가 말을 끝내기 전에 이미 그의 물건 끝에서는 정액이 품어져 나왔다. 그 정액은 양이 너무도 많아 그녀의 동굴을 가득 채웠다.
[휴우..]
그가 사정을 하고 그의 물건을 천천히 빼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반응을 하였고 동굴은 그를 순순히 놓아주었다. 그리고 그가 물건을 빼자 동굴은 살아있는 듯 움찔거리다가 그의 정액을 조금씩 뱉어내기 시작을 했다. 축 늘어진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동굴에서 하얀 정액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한 장면이었다.
[휴우..]
재키는 한차례 열풍이 지나간 후에 그녀의 옆에 누워 그녀를 쓰다듬었다. 메이도 이성을 찾은 듯 그를 보면서 힘없이 웃었다. 막상 일이 끝나고 나자 제키는 걱정이 밀려 왔다. 지성에 대한 걱정이 그의 마음을 어둡게 한 것이다.
자신의 사모와 통정을 한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패륜적인 일이었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다시 고쳐 잡았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품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달콤한 체리향이 은은히 풍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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