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언제나 처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언제나 처럼


민주의 숨결이 고르게 가라앉고 있었다. 영민은 흡족한듯 담배를 꺼내 물었다.

"...어쩌다...이렇게..."

"복잡 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우린 그냥 서로를 원했던 거니까.."

담배 연기가 길게 천장으로 뿜어졌다.영민이 뜻모를 눈물이 어려 있는 민주의 볼을 쓰

다듬자 민주는 그의 손에 가볍게 얼굴을 부빈다.

"손이 참 따뜻해요"

이미 몸을 섞은 사이 여서 인지 둘 사이에선 따뜻한 정감이 감돌았다.

영민은 서서히 성욕이 되살아나고 있다는걸 느꼈다.알몸으로 업드려있는 그녀의

몸매가 너무도 곱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등을 쓰러 내리자 민주는 기분 좋은 안도감에 스르르 눈이 감겼

다.

영민은 그녀의 손을 자신의 중심으로 당겼다.움찔 하던 손은 움켜쥐듯 페니스를 잡았다.

"당신 다시 이렇게....."

"형수님이 너무 섹시해서 그래요..그렇게 잡고 있지만 말고 만져조요."

민주는 생전 처음 만져보는 낳선 페니스에 강렬한 흥분이 생겨 버렸다.바로 눈앞에 자

신을 조금전 그렇게 괴롭히던 그의 성기가 천천히 뜨거워지며 발기 되고있었다.

"너무 좋내요.손이 참 부드러워요..."

"정말 좋아요?"

영민은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 듬는다.

"형수..."

"네..."

"입으로 좀 빨아조..."

그의것을 앞뒤로 흔들던 손이 멈췄고 그녀는 고개를 들어 영민을 바라 보았다.민주의

눈동자는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는 결심 한듯 그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음..."

영민은 그 어떤 흥분에 사로잡혔다.뜨거운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도 느낌
이지만그녀가 이렇듯 자신의 것을 입에 물고 있다는 것은 자신과 이제 완전히 일체가 된

것 이라는 사실 이았다.이제는 진짜로 그녀의 남자가 된것 같았다.몸과 마음을 모두 지

배하는 그녀의 남자.

"근사해요 당신...너무 좋아..."

민주는 그의 칭찬을 들으며 정성껏 그의 페니스를 빨아 들였다.입안 가득 넣을때 그가

더 자극 받고 있음을 알자 목젖을 찌를 때까지 삼켰다.눈물이 찔끔 거렸다.

"아...아...너무 좋아...당신 것도 빨아 줄께...이리대...당신 보지도 먹고 싶어..."

민주는 그의 음탕한 반말에 더욱 자극 받으며 엎드린 채 그의 것을 입에 물고 자신의

가랭이 사이를 그의 얼굴 위로 가져갔다.

다른 남자에게 자신과 남편 만의 보지를 빨린 다는 생각에 허벅지 깊은곳에서 부터 떨

림 이 생겨났다.

영민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민주의 보지를 바라보았다.빨갛게 벌어진 살틈은 끈적한 물

기로 번들 거렸고 움찔움찔 수축 하고 있었다.

아래서 부터 들리는 물기젖은 빠는 소리를 들으며 입을 가져 가자 민주의 몸이 꿈틀 하며 그를 반겼다.성숙한 여인의 깊은 살내음이 코속으로 빨려들었다.

영민은 양손으로 영자의 벌어진 살틈을 더욱 벌리며 돗아오른 음핵을 찾아 혀를 감았다.

"흑..으흑...나..나..."

그의것에서 입을 뗀 영자의 입에서 거친 탄성이 터져 나왔다.그녀의 몸이 잠시 세차게

경련 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굳어졌다.

그의 눈앞에서 민주의 꽃잎이 파르르 떨고 있었다.그녀의 구멍이 조그맣게 벌어지며

꿀물이 흘러 내린다. 영민은 손가락 끝에 그녀의 꿀물을 비비며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작은 구멍안은 습기와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잠시 굳은채 절정의 여운을 음미 하던 민주는 엎어진 자신의엉덩이가 들어올려지는것을
알았다.조금전까지 입에 물고있던 그것은 세찬 힘으로 질속을 찔러 들어왔다.

"흑...아..죄송해요..저만.."

"했어요?...좋았어요?"

"예..."

힘이 빠진 영자는 엉덩이만 들어올린채 얼굴을 시트에 묻었다.

영민은 자신의 페니스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 벌어진 살틈으로 파묻히는 것을 음탕한 눈

길로 내려다 보았다.

"나 정말 좋아 죽을겄같아... 이렇게 좋은 보지는 정말 처음 이야...당신도 좋아...?"

그가 한번씩 찔러올때 마다 민주는 시트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이런 자세... 는.... 나..."

"정말...?"

민주의 숨결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했다.살아나기 시작한 흥분이 겉 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번져갔다.

"멋있어...당신..보지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가는게 보여."

철수와의 섹스에서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탕한 말들...

"흑..흑...채...챙피해요..."

영민은 조금씩 힘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윽...흐윽...흑...."

완전히 발기한 그의 페니스는 민주의 질벽 전체를 마찰했다.그 압박감과 마찰이 질벽을

타고 머리속까지 짜릿 하게 번져 올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