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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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자기 무슨일이야? 왠 도미농피자?]
그는 조용히 자신의 주머니 안에서 신분증을 꺼낸다.
그리고 그녀에게 하나 던지면서 말한다..
[무슨일 이라니 그냥 심심해서..]
신분증은 김현정이라 나와있지만 그 안은 미국 시민이라고 적혀 있었다.
크레딧 카드 역시..
그는 그녀를 내려다 보면서 이야기 한다.
[이제 우리 둘만의 시간인데.. 즐겁게 보낼까..]
그녀가 그를 올려다 보자 그는 입을 달삭거리기 시작을 했다. 소리는 내지 않고 입만 달싹거리고 그녀는 그의 입에서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었다.
{미행이 있어. 일단은 이 신분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지원요원을 불러야 할 것 같아..불러서 대기 시켜}
그녀는 그를 처다보면서 이야기 한다
[당신이 원한다면 다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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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맞은편 건물에는 두 남자가 귀에 이어폰을 한체 신경을 집중하기 시작을 했다.그러면서도 그들은 둘이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였다.
[진짜 제내 첩보원 맞아? 아무래도 그냥 즐기면서 사는 신혼 부부 같은데..]
[어이 제이슨 자내는 모르나? 첩보 활동이 들어가면 할머니건 10살 박이 아이건 부부이면 부부처럼 해야 한다는걸..]
[글세.. 난 감시만 해봐서.. 잘.. 게다가 요즘은 이런 일이 드물잖나?]
[하긴..하지만 일단은 잘 감시해..]
[엇.. 진짜 하는 것 같아 자내도 들어보지..]
그들의 신음 소리는 점점 높아가고 실제로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으음.. 자네.. 그 여자 봤지 얼마나 섹시한지.. 그 녀석만 아니면 그냥 강간이라도 하는건데..]
[몰라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전에 우리한테 덤비던 일본 요원처럼 ]
[아.. 그녀 참 좋았지.. 아직 살아 잇던가?]
[아니 미쳤어 .. 잘 됬지뭐..]
[좀 아까운데..]
감사하는 그들이 음담패설을 주고받을 때 방안 침대위에는 달랑 작은 녹음기 하나만이 돌고 있었다. 둘은 침대 옆 바닥에 누워 입만 벙긋거리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줌의 소리도 나지 않게 이야기를 하는 그것은 아무에게도 도청을 당할 일이 없었다. 심지어는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다른 내용의 대화를 할수 있었다.
{내일 모임이 잇지 우리가 참석하는..}
{네.. 그런데 그게 무슨?}
{내일 대통령하고 만나서 니가 그 대통령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 해..나는 정보부 쪽을 뚫고 들어갈 길을 만들어 볼게.. }
{그럼.. }
{CIA국장 아내가 그리 정절을 잘 지키는 현명한 여자라고 유명하지.. 그녀를 이용해야지..}
{그녀는 남자들을 혼자 안 만나잖아요..}
{아 정보에 의하면 그녀는 레즈비언이야..내가 조교시키면 될거야..일단 내일 대통령하고 만나서 잘 알아봐. 그리고 뭔가 이상한게 잇는지 알아보고..}
{네..}
{010은 불렀어?}
{네 내일 저녁부터 행동을 시작을 한다는데요. 음.. 그럼 2일 인가?}
{네.. 그리니깐 글피에 010을 볼수 있을꺼에요..}
침대위에서 돌고 있던 테이프의 내용이 거의 끝나간다.
둘은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가 눕고 실제로 끝난거 마냥 헐덕 거리다가 둘이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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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악관 정문에 들어설 때 이미 감시의 눈길은 사라졌다. 감시의 필요성을 못 느끼겟지 하는 생각이 아수의 머리를 스친다.
[여기]
[아.. 유아수님 내외시군요..안으로 들어가시면.. 안내자가 있을 겁니다.]
5시 간단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6시 저녁을 먹은 다음 8시까지 만찬을 하는 간단한 일이였지만 주로 사업가들을 연결한다는 자리에서 이 날 저녁엔 많은 수의 국가와 관련된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유아수 부부도 그들 중의 하나로 꼽혀 있었다. 신분증을 만드는 회사이다. 실존 하는 회사였고 갑자기 회장이 바뀌어 재계에서는 신경을 쓰고 있는 일중에 하나였다. 보안과도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회사였으니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할 것이다.
아수는 적당한 정장을 입고 있었고 현정은 가슴이 튀어나올 듯 한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가 차에서 내릴 대는 다들 이목을 집중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등에는 끈만이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고 가슴과 아래쪽을 간신히 가린 곳을 제외 하고는 조밀한 망사처럼 되어 있는 옷이라 조금만 신경 쓰면 안이 다보였다. 마치 비키니 옷 위에 망사로 된 옷을 입은 듯한 느낌 이였다.
하지만 검은 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는 그 옷은 특이 하게도 상반되는 모순적인 이미지를 풍겼다. 도발적이면서 이지적이고 청순한 그러면서도 은근히 은폐된 듯한 느낌을 주는 옷 이였다. 하얀색의 피부를 가진 그녀와 잘 어울리는 옷 이였다.
[다들 너를 처다보는군..훗]
아수의 귓속말에 그녀는 살짝 보조개를 보이면서 이야기 하였다.
[그러게요.. 부러우시나요? 킥킥]
그런 그녀의 모습을 멍하니 보고 있던 안내자 앞으로 다가간 아수는 살짝 목소리를 높혀 이야기 하였다.
[저런.. 나는 유아수일세.. 우리자리는 어디지?]
벨보이는 불에 덴 듯 화들짝 올라다가 대답을 했다.
[아.. 6 까진 자유미팅이십니다. 그리고 6시부터는 연회장에 마련된 자리로 가시면 됩니다. 그때 테이블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화들짝 놀라는 그의 모습이 웃겼지만 웃으면 안되는 자리인지라 아수는 손짓으로 알았다 신호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수와 현정은 그대로 안으로 들어갔다.
10분밖에 안 지났는데 연회장은 이미 여러 사람들의 사교 활동으로 활기를 보였다. 아수는 빠르게 사람들을 훓어 보았다.
[흠.. 저기 대통령이 있군.. 그 옆에 NIS 부장도 있고 CIA부장도 있군.. 임무 브리핑은 받았겠지? 나는 아든 세 조직 책임자를 너는 대통령을...]
아수와 현정은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서 이동을 하다가 대통령 옆으로 슬쩍 끼었다. 대통령과 아수 사이에는 현정이 서있었다. 현정은 가볍게 인사 하고 소개를 하면서 대통령 옆에 붙었다. 특히 인사를 할 때는 눈웃음을 치면서 대답을 했다. 대통령은 그녀의 옷을 보고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몰랐다. 특히 그녀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면 자기에게 푹 빠진듯 한 눈을 반짝이면서 쳐다보는 모습에 그녀의 나체가 상상이 될 정도였다. 마치 자신을 위해서 옷을 이렇게 입고 온 듯한 생각이 들기 시작을 했다. 50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미합중국의 대통령인 랙스는 자신의 물건이 은근히 일어서는 느낌에 아랫도리를 아무도 모르게 추스리너라 고생을 하고 있었다.
반면 아수는 CIA국장의 부인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하면서 이야기 했다. 국장의 부인은 입이 무겁고 신중하였다. 처음에는 부인의 외모에 혹여나 바람을 피워 정치적인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대통령이 신임하기를 꺼려했지만 그녀는 이를 불식 시키듯이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 지금의 국장이 선임 될 수 있었던 것 이였다.
[안녕하십니까 미세스 팬힐]
[네 안녕하세요]
지금은 공개적인 장소라 마음을 놓는 듯 했다. 그는 이내 우스갯소리로 그녀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그러면서 자기의 약간은 엉뚱한 이야기들을 하였다.
[전에는 저의 비서가 다른 여비서랑 바람이 났었죠.. 뭐 전 그런 연애는 자유의사니 반대는 안한다지만 그때의 비서가 너무 많은 비서들을 거느려서 말이죠. 저도 한수 배우고 싶었다니깐 요..]
순간 미세스 팬힐의 눈을 반짝 빛이 났고 이를 놓칠 아수는 아니었다.
[참 그런데 이번 광고 건에 때문에 그 비서를 보낼 건데.. 혹시 문제가 되면 바로 말씀하시죠.. 일은 유능하게 하고 공사가 분명한 여자긴 하지만 문제를 일으키면 잘라야죠..]
[아.. 그런가요? 근데 비서를 보내도 괜찮겠어요? 게다가 로케라니.. ]
[아 걱정 마세요 저의 회사를 선전 하는데 부인만큼 좋은 사람이 어디 잇겠습니까? 나중에 잘되면 제가 밥이라도 한끼 거하게 사죠..]
[훗.. 모델비를 받는 제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 말입니다. 나중에는 부인이 저보다 부자가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쓸데없는 듯 비서 보내는 일을 은근히 이야기 했고 미세스 팬힐은 오히려 그게 기다려진다는 듯 눈빛을 반짝였다. 미세스 팬힐은 본인이 모를지라도 이미 동생애자적인 성상을 보인다는 것을 분석하여 알고 있었다. 그것이 아수에 의해 떠보였고 이런 모임의 경험이 적은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보인 거나 다름없다..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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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이 있던 곳에 있던 현정은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런 미인을 홀로 놔두고 다른 곳에 가시다니 남편분이 밉겠습니다. 하하하]
은근히 떠본다. 부부간의 사이는 어떤지..
[글쎄요.. 제가 뭘 하든 관심을 안 보이는군요., 훗,, 저도 그 사람이 뭐를 하든지 관심 없어요. 뭐 서로 보이지 않는 계약을 한 거라고나 할까요? 아. 잠깐만요 여기 칵테일좀...]
그러면서 그녀는 대통령의 앞을 지나갔고 현정은 슬쩍 대통령의 그것을 슬쩍 스치듯이 쓰다듬었다. 그리곤 다시 대통령의 옆자리로 돌아갔다.
대통령은 자신의 그것이 현정에 손의 의해 슬쩍 잡힐 때 입에 물고 있던 칵테일을 내뿜을 뻔했다. 이렇게 대범할 줄이야.
[아.. 잠시 뒤 30분부터 백악관안내가 잇을 것입니다만.. 지금 제가 따로 안내를 해드려도 될지..]
대통령은 참지 못하고 바로 한수 던진다.
[아.. 저야 영광이죠,, 특히 특별한 즐거움이 넘치는 안내였으면 하네요..]
그녀는 살짝 대통령이 있는 쪽으로 미소를 보이면서 그에게만 윙크를 하였다. 아무도 보지 못했으리라.
대통령은 옆에 비서를 잠시 부르더니 귓속말을 한다. 하지만 현정은 그게 무엇인지 입모양으로 읽을 수 있었다.
[여기 레이디 분은 내가 안내할 테니 방해 말도록 하게 집무실 안내는 하지 말고.]
경호원인 듯한 사람이 고개를 숙이면서 대답 했다.
[네.. 각하]
그는 잠시 생각 하다 신중하게 이야기 하였다.
[자내는 내가 믿을 수 있는 부하라 는걸 아네.. 저번처럼 보안 좀 해주게나. 혹시 이걸로 빌미 삼을 것 같으면 제가 하는 것도 부탁 하네. 남편도 혹시 문제 생길 것 같으면 처리 하고 ]
경호원은 충실 하게 대답 하였다.
[네.. 각하]
이내 고개를 돌린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그녀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남편분이 아예 이쪽에 신경을 안 쓰시는군요.. 그럼 구경이라도 하시겠습니까?]
현정은 웃으면서 대답을 하였고 그러면서 얼굴에 힘을 약간주어 얼굴이 약간 빨갛게 상기되도록 하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은근히 둘만의 시간을 기대하는 모습일 것이다.
[저야 고맙지요.. 시간이라도 벌 겸..]
둘은 살짝 연회장에서 나왔고 그것을 눈치 챈 사람은 아수밖에 없었다. 아수는 대화를 하면서 살짝 미소를 보였다.
연회장에서 나와 복도로 접어들자 대통령은 목에 있는 타이를 풀었고 그러면서 조금 전과는 다른 약간은 풀린 태도로 앞을 향해 걸으면서 불어보았다.
[미세스 유, 왜 나에게 그리 관심을 가지지요? 당신 같으면 젊고 건강한 남자를 구하는 것은 쉬울 텐데..]
현정은 당황한 듯하다가 말을 하였다.
[역시 각하는 숨길수가 없군요. 이번에 보안에 수주 하는 회사는 다른 회사에요. 하지만 저의가 싸고 더 좋은 가격인데도 안됬더군요. 근데 중요한 것은 남편이 그걸 받아들이는 거예요. 남편은 저의 회사 주식을 10%도 안가지고 있어요. 제가 60% 가 넘게 가지고 있죠.. 말하자면 남편은 얼굴마담이고 제가 실주인인 셈이에요. 근데 이번 수주 무슨 수를 써서도 따야 하는데 안 되겠더군요. 마지막 남은 방법이라곤..]
[그런 수에 제가 넘어갈 것 같습니까 미세스 유?]
대통령은 웃으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현정은 그를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네. 저는 진심이니깐요.]
그녀의 대답에 렉스대통령은 다시 질문을 하였다.
[남편을 사랑하진 않나요?]
[그는 진짜 남편이 아니에요.. 그냥 서로 필요한 인형일지도..]
그와 그녀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전화가 왔다..
[따르릉..]
[응.. 결과는 ?]
저화기 건너편에서는 건장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각하 .. 복도에 잇는 진실탐지 기능에는 진실로 나왔습니다]
[음 알았네..]
달깍..
수화기를 내기로 커튼을 잠시 젖히고 밖을 내다보던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럼 거래를 위해서는 머든지 한다는 거지??]
현정은 굳은 결심을 보이듯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대통령 각하도 아시겠지만 그걸 잃으면 저의는 모든 걸 잃게 되요. 그럴 때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실거 같은데요.]
대통령은 열었던 커튼을 다시 폈다. 이제 안에서 무슨 일이 얼어나도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대통령은 돌아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었다.
[그럼 저의에게 수주를 주시나요?]
실제 잇는 회사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되면 한국은 미국의 보안시스템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
[아.. 항상 철회 가능한 조건은 어떤가요? 그 다음 봐서 결정하기로 하고..]
역시 노련한 묵은 생강이다. 만약 다 들어주면 나중에 더 요구할 것 같으니 목만 축이게 하자는 거다. 현정은 잠시 생각을 하는척하다가 그에게 다가갔다.
[미워요.. 내가 거절할 수 없다는 걸 아시는군요]
[그런가..흡]
현정이 랙스의 입을 덮쳤다. 그녀의 입에서는 체리의 맛이 났다.
[하~]
입을 띠자 그녀의 숨결이 렉스의 귀에 닿는다.
렉스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전에 현정이 자신의 허리춤에 있는 줄을 당기자 옷은 아래로 흘러내려 갔다. 그녀는 지금 꽃무늬가 잇는 팬티를 제외하곤 전부 벗은 상태였다.
랙스는 한손 가득히 잡히는 그녀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현정은 마치 부드러운 아기를 안 듯 그의 머리를 감으면서 가벼운 심음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렉스는 그녀의 소리에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형편이라 바지의 지퍼만을 내리면서 그녀를 안아 테이블 위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녀의 꽃무늬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삼각지는 보기 좋게 다듬어져 있었고 다른 부위는 미끈하였다.
[브라질 왁스 한 건가?]
[네.. 오늘 같은 날은 위해서 준비한 거죠. 선물이라고 할까요?]
렉스는 그녀의 대답에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꽃잎을 헤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했고 그럴 때마다 그녀는 고양이의 신음 소리 같은 것을 내었다.
랙스는 그녀를 들어 소파에 내려놓고 그녀의 머리가 있는 데로 가서 그의 물건을 꺼내놓았다. 그리 큰물건도 아니고 튼실한 물건도 아니었다. 하지만 현정은 아이스크림을 먹듯 살살 혀로 그의 물건을 애무하다가 입안으로 삼키었다.
[헉..]
그녀의 혀놀림 그리고 그녀의 손은 그의 두 알맹이와 항문에 닿아 있었다.
굵듯이 때로는 튕기듯이 때로는 혀로 알맹이와 항문을 핥자 렉스는 참을 수 없는 느낌에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하려했다. 화장을 한 그녀의 얼굴에 사정을 하는 것은 무덤을 파는 행위와 같은 것이다. 사정을 하려할 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입에 넣은 체 위 아래로 흔들어 그의 사정을 도왔다.
사정을 할 때 즈음.. 그녀는 손가락에 있는 인조손톱 밑으로 그의 정액을 받았다. 그리고 그 손톱으로 귀걸이를 만지는 척 하면서 귀걸이 안쪽에 정액을 따로 보관을 하였다. 랙스는 충격적이면서도 참을 수 없는 교태로운 그녀의 모습에 그는 이내 바지를 벗고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곤 그녀의 음부에 그의 물건을 넣었다.
[아악..아.. 커요 .. 아 좋아.. 좀만 더 쎄게..]
렉스의 물건이 그녀의 꽃잎 안으로 사라졌다가 나왔다 했다. 그는 미친 듯이 앞뒤로 움직였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조임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악..악..아.. 좀더.. 아 좋아.. 자기야 좀더.. 자기 최고야.. 아.. 나 미쳐..]
그녀의 환호성은 들리지도 안는 것처럼 그는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고 한 10분이 지나자 그는 탈진 한 것처럼 모든 정액을 그녀의 몸 안으로 품어내었다.
[아.. 넘 좋아요.. 일이 아니더라도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글세.. 내가 시간이 날까?]
렉스는 잘난 척하면서 물건을 빼내 그녀의 입쪽으로 다가갔고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입으로 빨면서 정리를 해주었다.
[오.. 오..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야..]
그녀가 깨끗히 다 빨고 옷을 입혀주자 그는 바지를 추스르면서 나갔다 그러면서 이야기 했다.
[내일부로 다시 회의해서 반절이상은 하도록 해주지..]
탁..
그녀를 뒤로하고 그는 나갔다. 현정은 일어나서 옷을 입고 화장을 확인했다. 지워진 립스틱을 다시 칠하고 머리를 정리 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잘 입었나. 확인 한 다음 들어왔던 복도로 나갔다.
그리고 다시 연회장으로 돌아가자 시간은 정확히 6시가 되었다.
그녀는 마치 무리 속에 잇던 것처럼 스며들어 정확히 남편인 아수를 찾았다. 그리고 그 옆에 서서 그에게 말을 했다.
[어떤거 같아요]
[아.. 약간의 변경이 있어 하지만 너는 잘한 것 같군.. 입에서 냄새가 나니깐..훗]
그의 이야기에 다시 그녀가 귓속말을 했다.
[내가 유혹의 숙주라는 것을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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