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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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69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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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하고.... 어디보자..]

고위층이 많이 찾는다는 개인숍인 안체스샵은 한 고객에 의해 정신이 없었다.

아침 무렵 찾아온 간편한 운동복만을 입은 고위층 딸 같은 그녀는 갑자기 많은 물건을 사갔다. 그러더니 점심때 즈음 되자 본격적으로 그녀의 쇼핑이 시작이 됐는지 정신없이 물건을 사갔다. 보통 엔만 한 여자는 입기 힘든 옷들이 대부분이다. 많이 드러내거나 해서 못 입는 게 아니다. 모델들이라도 소화하기 힘들 정도의 옷들을 거침없이 사는 것이다.

그녀가 아침에 사가서 입고 왔던 가죽 원피스도 몸매가 안 되면 입기 힘들뿐더러 보기도 흉한 옷이다. 하지만 그녀가 입자 마치 주문한 것 같이 그녀의 몸매를 잘 드러내면서도 예술작품 같은 이미지를 주었다. 안체스가 힘들여 제작했다가 모델이 입은 것을 보고 맘에 안 들어 모델을 바로 그 자리서 해고하고 그냥 전시용으로만 했다는 전설이 있는 옷...

[얼마죠?]

[만5천400 달러 나왔습니다.]

[여기요..]

그녀의 주머니서 나온 것은 다이아몬드 프레티넘 카드..고위층 관리들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저.. 계산서는.. 좀 길 것 같은데..]

[필요 없어요, 이거 오늘 안으로 여기로 배달 해주세요..]

그녀의 품안에서 그녀의 주소가 찍힌 명함이 나왔다. 이름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주소만 달랑 있는 명함..

그녀가 밖으로 나가자 카운터에 있는 여자는 한숨을 내쉰다.

[봤니? 대단하다.. 근데 여자가 박력이 대단하지?]

[응.. 앞에서 숨쉬기도 어려웠어.. 무슨 여자가 ..]

그녀가 나오자 사람들은 그녀를 한번은 돌아보고 눈이 마주칠 때면 남자들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살짝 인사한다.

그녀는 무시하듯 자신의 차에 들어서서 운전을 했다. 평범한 벤츠 차량이였다.

차안에서 그녀는 핸드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삐..삐...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이야기는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유아수 사장님의 비서인데요..]

그녀의 이야기에 반가운듯 팬힐의 목소리가 대답을 하였다.

[아.. 이야기 들었어요.. 빨리 연락주시네요.. 어제 이야기를 하고 일주일은 걸릴 것 같았는데..]

[무슨 말씀을.. 저의 사장님은 부인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신답니다. 특히 부인의 이미지에 상당히 감탄을 하고 계시지요..]

이야기를 하면서 수아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살짝 흥분된 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일이 잘 성사 되고 있음을 말해주었다.

[어머 그러세요.. 그런데.. 무슨일로..?]

[네..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회사와의 연계의 일에 제가 전적으로 담당을 하계 되었습니다. 모든 사진 촬영 로케나.. 기타등등은 제가..]

말을 하면서도 수아는 모든 가능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호홋.. 그럼 저도 모델이 되는건가요?]

[보통 모델보다 더 이쁘신 것은 사실인거로 아는데요.. 모델경력도 있으시자나요..]

[잠깐 했을분인데 기억해주시니 고맙네요.. 음 그럼 내일 아침에 만날까요?]

팬힐은 순순히 그녀의 요구에 응해주었다.

[네.. 그럼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탈칵..]

수아는 빠르게 앞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기 시작을 한다.

[전문가용 카메라. 초소형 도청장치. 도청 감지기, 약간의 마약도 필요하겠군.. 그리고..]

전화를 했던 팬힐부인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잽싸게 전화를 하여 에린스와 하스퍼 부인들과의 내일 아침 만나기로 약속을 하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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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하는 워싱턴의 경치는 사진에서 본 것 보단 못하지만 그런 대로 볼만했다. 특히 워싱턴에 잇는 백악관이 붉게 물들어 가는게 더욱 볼만 했다. 마치 네로가 불을 지른 것 같은 붉고 붉은 하얀집..

[똑. 똑. 똑]

[들어오세요..]

[모시러 왔습니다. 대통령 각하의 부름이십니다.]

[훗.. 급하시긴 해도 지지 않았는데..]

그녀는 이미 이 시간쯤이면 경호원들이 올 줄 알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녀는 중독성이 있는 여자이었다. 한번 발을 담그면 헤어나올 수 없는 늪같은 여자였다. 또한 그게 그녀의 특징 이였고 그녀와 관계를 한번하고 나면 그녀가 관계한 남자의 마음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었다.

죽을 만치 사랑하게도 아니면 미워하게도 할 수 있었다. 다만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게 문제였지만 한국에서 개발한 특수한 호르몬주사를 맞고 나서는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만으로도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 수 있었다. 게다가 호르몬 덕분에 훌륭한 몸매까지 얻게 되었다. 참으로 그녀만을 위한 호르몬 이였다.

그녀는 돌아보며 싱긋 경호원에게 웃으면서 앞장서기 시작을 했다. 무릎 가까이 올라간 부츠 안에는 그녀의 눈 같이 하얀 스타킹이 허벅지까지 올라오고 있었고 그녀의 얇게 세로줄무늬가 들어간 검은 치마는 충분히 짧았다. 그 위로 가로줄무늬가 있는 반팔티를 입고 최종적으로 흰색 재킷으로 마무리한 그녀는 마치 틴에이저가 잠시 놀러 나온 듯 했다. 게다가 약간은 얇은 화장은 하얀 그녀의 피부와 맞물려 인형 같이 보이게 했다.

그녀는 매일 그러는 듯 자연스런 동작으로 경호원들을 이끌고 정문에 있는 리무진에 자연스럽게 탔다. 이어 차는 조용한 낮은 저음을 뒤로 남긴 체 종적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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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네.. 들어와요..]

이상하게 어제 저녁부터 아무생각도 안 들고 현정 생각만 드는 프로스트 렉스 미합중국 대통령 이였다. 그녀가 석식 자리에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그는 그녀를 덮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었다. 하지만 간신히 그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그녀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한번이라도 더 만나려는 속셈에 모든 사람들에게 술을 따르면서 분위기를 이끄는 힘든 일을 자처 했다. 덕분에 그의 호평은 더욱 좋아졌지만..

[안녕하세요. 대통령각하..]

[오.. 미세스 유군요.. 아.. 무슨 일로? 잠깐만요.. 아.. 제가 오늘 만나서 앞으로의 보안장비에 대한 문제를 상의 할려고 했군요.. 회사의 실세인분과..]

[네.. 그렇습니다만...]

능글맞게 이야기 하는 그의 모습에 현정은 미소로 대답을 하였다.

[아.. 이렇게 미인이신 분이 실세라니 놀랐습니다..음.. 보안이 요구되는 회의가 되겠군요.. 잠시 자리 좀..]

노련한 생강이다.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면서 둘만의 시간을 바로 만들어 냈다. 얼마나 간편한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보안이라면 모든 게 허용이 되다니..

[탁..]

경호원들이 나가자 바로 렉스는 그녀를 끌어당기더니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입은 항상 단맛이 났다. 체리향 또한 그를 정신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제일 그를 정신이 없게 만드는 것은 그녀였다.

키스할 때의 그녀의 부드럽고 촉촉한 입맞춤 그리고 한팔 안에 들어오는 날씬한 허리.. 항상 안을 때면 느껴지는 저질스럽지 않은 그러면서도 적당히 풍만한 가슴.. 재킷이 타이트한지 그녀는 재킷 앞의 단추2개는 잠그지 않았다. 그게 마치 코르셋처럼 역할을 했던지 그녀의 가슴은 오늘따라 풍만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저번보다 더 학생 같으면서 타부를 저지르는 듯한 그녀의 패션은 더욱 그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웃.. 누가 보면 어떻해요]

품안에 달라붙어 입맞춤을 즐기는 듯 하더니 이제는 살짝 얼굴에 홍조를 띄며 고개를 살짝 숙인다. 마치 부끄러운 듯 그러면서 약간은 달궈진 듯. 이것이 계흭된 연기라도 눈치 채거나 혹은 눈치 채더라도 기분 나빠할 남자는 없으리라.

그는 급한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어 그녀의 옷을 거칠게 벗기였다. 그녀의 재킷을 벗기고 티셔츠를 벗기자 가슴을 감싸고 있던 하얀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가 나왔다.

너무나 여성적인 그러면서도 약간은 아동틱한 분위기가 스며나오는 브래지어는 보통과는 다르게 매듭으로 푸는 것 이였고 매듭은 꽁꽁 묶여 있었다. 그는 참을 수 없어 그녀의 치마를 허리로 들어 올린 후 그녀의 곰돌이 팬티 위를 혀로 핥기 시작을 했다. 이내 그녀의 곰돌이 팬티는 렉스의 타액과 그녀의 윤활액으로 젖어버렸다.

그녀의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 졌고 가끔은 그녀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기도 했다. 렉스는 자신의 옷을 벗다가 귀찮은 듯 거의 반절은 찢다시피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의 물건 끝에는 이미 미끈미끈한 액이 묻어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쥐고 자세를 잡자 그녀는 약간 물러나면서 이야기한다.

[잠깐만요 .. 서두르기는..]

약간은 풀린 눈으로 그녀는 그를 바라보면서 눈웃음을 치고는 그를 소파에 앉게 하고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채로 앉아 그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었다.

[으..으음..]

이미 커다랗게 성나있는 물건이 그녀의 입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했다. 가끔은 밑에 있는 쌍방울과 항문을 살짝살짝 혀로 건드려 주는 것도 잃지 않았다. 그녀가 그렇게 하다가 손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면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근데.. 자기야.. 전에 이야기한 거 지켜 줄 수 있지?]

그녀의 손은 그의 물건에 비해 택도 없이 작았다. 작지 않은 가늘고 긴 그녀의 손 이였지만 그의 물건에 가져다 대니 마치 야구방망이를 잡은 아이의 손 같이 보였다. 입 속 깊이 목젖까지 사용하면서 애무하다 갑자기 그렇게 나오자 렉스는 미칠것만 같았다.

[뭐.. 75% 말이야?]

빨리 대화를 끝내고 그녀가 본격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그는 돌려이야기 할것도 없었다.

[응.. 나두 자기가 좋지만.. 할 일은 해야 할거 같아서 나두 먹고 살아야 되자나. 오늘 아침에 큰소리도 쳤고..]

[아.. 이미 들었어..알았어 내가 얼마나 해주면 되?]

[글세.. 그거야 자기가 하기나름 아닌가?]

[내가 85% 주면 어떻게 할거야? ]

[실은 나두 바빠서..아마 남편이 여기에 상주하지 않을까? 나는 다른데 더 있나 알아보고.. 그러면 만나기 힘들 것 같은데?]

[그럼. 100% 주면?]

[그럼 내가 고객의 만족도를 확인해야 되니깐 자주 오겠지? 아무래도 이번 수주는 큰거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깐..]

살짝 살짝 건들면서 그의 물건이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드는 그녀의 손길은 마치 깃털 같이 가벼웠다.

[아.. 그래그래.. 내가 보장할게.. 진짜로 .. 빨리.. 좀 움직여봐.. 아님 입으로 좀 ..]

[그래? 역시 자기야..최고인걸!]

렉스는 현정이 생각한대로 전과는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도청했다는 것을 고백을 하거나 아니면 앞 뒤 안보고 사인을 한다는 것은 그답지 않았다. 게다가 여색을 밝히지도 않던 미 대통령이였다.

그랬기에 많은 나라가 그의 배금적인 부인을 통해서 부탁을 많이 하곤 했다. 그녀는 돈만 있으면 다 오케이 였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넘어오다니..

그녀는 한참을 입으로 그를 즐겁게 했다. 그러다가 입안의 물건에 있는 근육이 불쑥거리려 하자 입을 잽싸게 빼었다.

[어.. 왜그래.. 빨리 안해?]

이제는 거의 반강제적이였다. 그녀는 자신의 자켓에서 계약서2본을 꺼내어 그에게 주었다.

[본래는 나중에 주려 했는데. 가만히 생각 하니 빨리 끝내고 맘 편하게 화끈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다른 생각 하지 말고..]

그녀는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은 그녀도 마음이 급한 듯 빠르게 설명을 하려 했다. 렉스의 입장에서도 앞 뒤 안보고 빨리 끝내고 맘 편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듯 했다.

[그래.. 역시 자기야.. 빨리 이리 줘..]

그녀는 소파 앞에 무릅을 꿇은 채로 앉아서 2개의 계약서를 넘겼다. 그리고 렉스는 알몸으로 벌떡 일어난 체 나는 듯이 책상으로 가서 서명을 했다.

[자기야.. 거기에 얼마만큼의 퍼센트 주는지도 써줘 .. ]

그는 짜증난다는 듯이 잽싸게 100% 라고 쓰고는 하나는 책상에 놔둔 체 하나를 들고 소파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는 절대로 모를 것이다. 그가 싸인하러 가서 팬을 잡을 때 즈음에는 이미 현정이 자신이 신고온 부츠안에 있던 초단파 플라스틱 도청장치를 소파 밑에 하나 설치를 했다.

그리고 렉스가 돌아오자 현정은 고맙다는 듯이 눈물이 글썽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고마워 자기..]

대뜸 자기란 말을 쓰고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보는 황홀한 느낌을 준 그녀에게 그는 뭔가 더 해주고 싶었다. 그는 서류를 소파 위에 던지고 대뜸 그녀를 안아 들더니 한마디 했다.

[이 거래 비밀이야..]

그리곤 그녀를 안은 체 한쪽 구석으로 갔다. 구석에서 그는 한쪽 모서리를 팔굼치로 살짝 치자. 바닥이 올라오고 천장이 갈라지기 시작을 했다.

한층 위로 올라가자 그곳은 침실 이였다.

[음 아내가 오려면 한참 남았어. 우리 침대로 가서 즐기자고..]

속으로는 환호성을 지르는 현정 이였다. 백악관 집무실 안에 도청장치 하나 설치한 것도 대단한 일이였는데 침실이라니.. 모든 역사는 침실에서 이뤄진다고 하질 않던가..

[털석...]

50의 나이답지 않게 괴력을 선보인 그는 그녀를 이내 침대로 던지고 자신도 올라가려 했다. 유달리 긴 그의 물건이 덜렁거렸다.

[후훗.. 급하긴 잠깐만요..]

그녀는 그가 보는 앞에서 브래지어 매듭을 풀었다. 그것은 자신만이 쉽게 풀수 있는 매듭이였기에 쉽게 풀수 있었다.

브레지어가 땅에 덜어지고 그녀는 엉덩이를 그에게 돌린체 엉덩이를 흔들면서 곰돌이 팬티와 치마를 같이 벗었다.

그리고 엉덩이 쪽을 그의 얼굴이 있는 쪽에 보이게 하고 다리를 편체 상체를 숙여 부츠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을 했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천천히..그녀가 고개를 숙이며 보인 그녀의 비밀의 동굴은 분홍색으로 액을 머금고 있어 살짝 살짝 빛이 났다.

[오.. 이쁘군.. 아.. 정말 대단해..]

그리고 현정은 고개를 들고 부츠를 다 벗은 다음 하얀 레이싱이 달린 스타킹만을 입은 체 그가 누워있는 곳 앞에 고개를 숙여 하던 오랄을 마저 하였다.

[쯥.. 즙..]

[아.. 오.. 그래 바로 이거야.. 그래.. 오.. 자기.. 좀더..]

그가 천국의 입구를 다시 두들길 때 현정은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침대 밑에 이미 도청장치가 설치되었고 앞으로 그것을 통해 수많은 직접 간접적인 정보가 들어오리라

.

[오.. 오옷.. ]

그녀의 입 안 가득 그의 하얀 물들이 가득 찼다. 현정은 그것들을 꿀꺽하면서 마셨다. 입가에 약간 흘른 햐얀액을 손으로 훑은 그녀는 혀를 내밀어 음탕하게 그것들을 혀끝에 담았다. 입을 벌린 그녀의 입안에는 하얀액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었고 그것들을 그녀는 재차 꿀걱 마시더니 다시 그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한다.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그의 물건은 다시 위용을 되찾았다. 렉스는 현정을 바로 눕힌다음 자신의 분신을 현정의 굴속으로 탐험을 시키려했다. 현정을 약간 풀린 눈으로 그를 바라보면서 다리를 활짝 벌려 그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의 몸이 현정의 몸위로 포개졌다.

[네.. 이러다간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악관에서 나오는 한 경호원은 담배를 한대 꺼내어 불을 붙였다.

[휴우~~네..너무 가깝게 접근하는게... 전에 말씀하신데로 불씨가 커지기전에 끄는 것이 전부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중요한 것은 그 여인 먼저 떼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여자는 너무 수상합니다]

[네.. 알았습니다.]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마친 그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저자식.. 운도 좋구만.. 저런 미녀와 말이지..풋.. 그래봐야 오늘이 미지막이지만..]

백악관을 보면서 중얼 거리던 그는 반도 안피운 담배를 휙 던지고 다시 백악관 안으로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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