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CIA 펠리칸브리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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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7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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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구성한 허구의 내용으로
어떠한 법적근거로 사용되기를 원치않으며
또한 야설의 한편으로 생각하며 읽어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인의 길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이미 클린턴

 

미합중국 CIA동남아 지부 한반도 담당.

 

176cm에 58kg 38-26-36의 살인적 몸매

 

벤쟈민 주립대학에서 국제법을 전공하고

챨스 &닉슨 법률 로펌에서 최고의 에이스로 근무하던 중

챨리 보스에게 낙점 되어 CIA에 입사

현재 싱가폴에 국제법률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고 활동 중인 요원

 

 

우~우 쒯!~~~으~~ 마더 ~~퍽~ 큐~~으~~응~~오우!~~마이 갓!~~흐응~

새로 산 바이브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에널과 비너스를 동시에 쑤실 수 있고 전후 좌우 꿈틀대는 진동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히팅기능이 있다길래 온도를 올려뒀더니 따스한게

진짜 남자의 좆을 자신의 바기나에 쑤시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이 아주 리얼했다

사실 애인인 리챠드의 자지보다 더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공항에 몰래 가지고 들어오느라

기기부분과 커버실리콘을 분리 할 때는 혹시라도 망가지면 어쩌나 싶어서 얼마나 조마조마 조심조심 했는지 모른다

한국에 들어와 하얏트 리젠시호텔의 더블룸에 여장을 풀고 바로 여러 정.재계와 언론의 사람들을 만나느라 분주해서 바이브를 꺼내 볼 시간 조차 없다가

저녁에 애인인 리챠드가 무드를 잡으며 한강 강변카페에서 딮키스를 선사하자

오랜만에 쌓인 여독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심산으로

뜨거운 정사를 치루고 돌려보낸 후 부족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바이브를 꺼내

자신의 갈색털의 오솔길 속 비린 샘을 잡아 쨀 듯 쑤시며 절정을 맞고 있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몸이 나른한 게 섹스로 몸 좀 풀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리챠드가 자꾸 보지에 좆질을 하면서 딴 이야기를 해대선 클라이막스에 오르려다 주저앉고 오르려다 주저 앉고 해서 짜증이 났었다

 

리챠드와는 가끔 같은 임무로 활동할 때가 있어 달아오른 제이미가 리챠드를 유혹해서

임무중 짬 날 때 마다 스릴있는 섹스를 즐기는 사이였다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문질러 제이미의 갈색 음모에 이슬이 맺히는 광경을

의자에 앉아 지켜보는 리챠드의 입술에는

갈증의 목마름이 매듭처럼 목을 죄어오곤 했었다

 

그런데 아까 리챠드가 한 소리가 무슨 뜻이었지?

 

아까 한창 달아오른 제이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찌걱 찌걱 쑤시며 리챠드가

오늘 뉴스호외 봤어? 이번 작업 내가 한 중에 최고 작업이었던 것 같아 ㅋㅋ

호외라면 한국 대통령의 자살소식 아닌가?

제이미도 뜻 밖의 일이라 당황하면서 TV에 보도되는 한국 대통령의 서거 뉴스를

유심히 지켜 보면서 이 사태로 인한 이후 한반도 정세의 여파를 분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는 얼른 리챠드의 좆을 세워서 집어 넣고 싶어서 거꾸로 엎드려 그가 손가락을 쑤시는 리듬에 맞춰 그의 늘어진 좆을 빠느라 여념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의 말의 의미가 궁금해 지는 것이었다

 

헬로우~하이 리챠드~아까 자기가 한말 무슨 말이야?

호외 나온 거 자기 작업이었다니? 아이~~그러지 말구~응? 말해 줘 봐봐~응?

전화로 묻자 리챠드가 쉽게 대답을 해 주지 않는 것 같았다

 

리촤듯! 자꾸 이럴거야!~~흥!~몰라 나한테 전화 하지 마!~ 쳇!~

애교도 부리고 사정도 해보며 자초지종을 들어보려 했지만 기어이 리챠드가 말해주지 않자

화가 나서는 고함을 지르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막상 화가 나서 전화는 끊어버렸지만 머릿속을 맴도는 궁금함으로 안절부절 못하며 룸 안을 서성거리다가 복잡한 기분을 달래려 Bar에 내려가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싶어 토트백만 하나 달랑 챙겨 들고 슬립처럼 하늘거리는 씨쓰루룩 원피스를 살랑이며 룸을 나섰다

 

한국 전 대통령의 서거와 CIA 특수기관원의 연관성? 뭐지? 미국이 개입된 일이라는 건가?

엘리베이터로 스카이라운지로 이동하면서도 머릿 속은 온통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잔잔한 음악이 깔린 째즈 칵테일바

포근한 조명아래 몇 개 테이블에선 연인들이 소근거리며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고

창 밖으로 남산줄기와 그 너머로 보이는 서울의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또각 또각!~

당당히 걸어가는 팔등신 서양 미녀의 모습은 Bar안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사람들.아니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의 가슴과 힢에 쏠리는 것을 느끼며

그들을 경멸하듯 도도한 모습으로 제이미는 바텐더의 긴 의자에 풍만한 엉덩이를 올렸다

노팬티의 엉덩이에 닿는 의자의 감촉이 차가워 그녀의 깊은 샘이 잠시 움찍하고 이슬을 흘렸다

 

치!~저번에 일본 히다치상사 건 작업할 때 내가 정보 안 줬으면 아마 신분 노출되서 지금쯤 플로리다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교관생활이나 하고 있을건데~ 담엔 도와주나 봐라 밤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튕기기는..치~흥이다!~

 

매번 물컹해서 잘 서지도 않는 그의 좆을 잡고 세워서 집어 넣고 나면 입안이 얼얼하고 목이 다 뻐근할 지경이 되는데 겨우 조금 흔들어서 좀 달아오를 만 하면 혼자 싸버리고는

마치 자기가 날 아주 죽여놓은 것처럼 늘어져서 골아 떨어져 버리는 리챠드 때문에

침대모서리에 젖은 비너스를 긁고 손가락마다 얼마나 많은 음액을 발라대야 했던지.

 

그런 그가 뭐 대단할 일을 했다고 큰 비밀인양 말도 안 해주다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치밀었다

 

촛불에 비치는 영롱한 레미마틴의 결을 바라보다가 이런 생각으로 화가 치밀자

한입에 레미마틴을 들이키고 내려 놓았다

목줄기를 타고 입으로 콧속으로 향긋한 레미마틴의 향이 차 올라왔다

다른 때 같으면 코로 숨을 내어 쉬면서 레미마틴의 파티로 몰입할텐데

머릿속이 복잡하여 그냥 다시 잔을 채우는 바텐더의 손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익스큐즈 미~하이!~미쓰 제이미?

 

누굴까 한국에서 이 조용한 밤시간에 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쉬폰사로 하얗게 빛나는 케쥬얼 정장차림의 남자가 환한 미소로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오우! 갓!~미스터 리!~하 와 유~호호호!~~

 

놀랍게도 그는 상해에서 만났던 현태그룹 이실장 이었다

이런 장소에서 뜻밖의 만남이라 놀랍고 반갑기도 하였지만 샹하이에서 그와 나누었던 그 엑스터시한 절정의 섹스가 떠오르며 해일처럼 자신의 모든 생각을 지우고 밀려오는 기대감에

제이미의 반가움은 더없이 컸었다

샹하이에서 밤새 그의 품에 안겨 몇 번이고 까무러치고 침대위에 흥건히 애액을 쏟아내다 못해 마지막에는 드러누워 분수처럼 오줌을 뿌려대지 않았던가

그의 단단하고 굵은 좆을 떠올리며 제이미는 부끄러움에 웃음을 거두고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그가 북경으로 가기 위해 샹하이 푸동공항으로 갈 때 공항까지 따라나가 공항 화장실에서 나누었던 섹스가 그와의 마지막이었다

 

그런 그를 뜻 밖에 이런 곳에서 이런 시간에 만나게 될 줄이야

이실장의 권유로 이실장의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니 이실장 역시 레미마틴을 음미하고 있던 중이라고 한다

사실 이실장에게서 레미마틴의 황홀한 파티를 알게 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여긴 어쩐 일이고 이 늦은 시간에 미녀께서 혼자 술을 드시기에 혹시나 하고 봤는데 제이미더라고 왠 일이야?

 

그가 시원한 웃음을 머금고 깊은 눈으로 바라보며 묻는데 제이미의 파란 눈은 그의 갈색눈빛에 빨려들어 자신의 갈색 음모가 그의 눈동자색깔을 닮았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뭐해 제이미! 사람 무안하게시리 무슨 일 있어?

응? 아~ 미안 그냥 머리 아픈 일이 좀 있어서 회사일로.잠이 안 오길래 술이나 한잔 하고 들어가 잘려구

제이미가 피곤한 듯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매혹적인 파란 눈동자에 갈망하는 흔들림이 담겨있다

그런데 미스터 리는 어쩐일이야? 북경 일 다 마쳤어? 언제 들어온거야? 내 생각 안했었어?

싱가폴 한번 들리지 난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에고~ 그 속사포 쏴대는 버릇은 여전하구만 하나씩 물어봐 뭐부터 대답하라구.

내가 제이민대 그렇지 뭐 까르르~

그의 옆자리로 옮겨 앉으며 제이미가 그의 손위에 손을 포개며 깔깔거렸다

 

오늘 전 대통령 서거하셨다는 급보 듣고 저녁 비행기로 바로 날아 들어왔어

오자마자 호텔에 여장 풀고 상황판단 좀 할 겸 한잔 하려고 올라왔다가 이런 미인을 만나게 됐네 하하

 

아~그랬구낭 많이 보고 싶었어 당신은?

제이미가 몸을 더욱 밀착 시키며 교태를 떤다

그의 손을 잡아 끌어 원피스 치마 위로 올려놓고 지긋히 눌렀다

얇은 한자락 천아래 그녀의 갈색비너스가 자신의 위에 올려진 남성의 손바닥을 느끼며

삐죽삐죽 음순을 움찔이며 애액을 갈라진 살집사이로 해서 에널로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위로 끌려갔던 손을 들어올려 담배를 한 개피 꺼내 물고 멋진 모습으로 한모금 뿜으며 이실장이 그녀를 깊이 응시하자 제이미는 그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착각에 사로잡혔다

 

그런데 혹시 제이미 이상한 느낌 없어?

응? 뭐가?

그의 손길이 거둬지자 아쉽기는 했지만 그가 자신에게 물어오자 그의 말에 뭐든 답해주고 싶었다

대통령의 서거가 자살이라고 발표 되었는데 오면서 신문에 난 기사와 회사 기획실에서 수집한 자료를 보다 보니 여기저기 납득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사실 제이미도 조금 그런 느낌을 받은 부분은 있었다

법률가 출신의 대통령이었지 않은가? 그런 분이 법적 효력도 없는 컴퓨터 워드보드에 자신의 유서를 남긴다는 점국제변호사로 활동하는 입장이다 보니 가장 먼저 마음에 걸린 부분이었다

 

그 경호원이라는 사람 하루 전에 교체 되 온 사람이라는데 내가 청집 경호실 식구들 모르는 사람 어딨어 근데 이 사람은 낯설어 그게 좀 찝찝하고 유서도 그렇고.. 한두가지 찝집한게 아니야

 

에이!~설마~그래도 이 나라에 대통령을 지낸 분인데 누가 어떡 할려구 하겠어?

자기가 괜히 깊이 생각 하는 것 같다~

이야기가 깊어 질 것 같아서 서둘러 대화의 소재를 돌리고 싶었다

 

아냐~추락한 산이 온통 바위산인데 거기서 추락한 사람이 머리 정수리가 11cm나 찟어져 있다는 것도 수상하구 제이미도 알잔아 추락사하면 정수리보다는 이마나 뒷통수쪽이 깨진다는거 그리고 추락지점 근처에 혈흔이 없다던데 추락하면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깨지게 되어 추락하면서 살집이 터져 엄청난 출혈량과 동시에 흩어진 살점들이 있게 마련인데 말이야

 

생각해 보니 그의 말이 그럴 듯 하다 법의학 수업시간에 보았던 추락 사망자의 몽타쥬와 현장 사진이 떠올랐다

 

아~이~ 자기야 우리 이러다 날 새겠다 오늘은 이만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 사랑해 줘 응? 으~~~흥~~

제이미가 그의 말을 가로 막으며 키쓰를 해 왔다

버버리 향수.

그래 제이미에게선 늘 버버리 향수향이 났었지

진한 향수향기에 취해 들 무렵 정신없이 입안을 탐색하던 제이미의 혀가 빠져 나가면서

다시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끈다

슬쩍 허벅지를 훔치며 원피스 안자락으로 손을 밀어 넣어보니 까칠한 음모가 손가락에 느껴졌다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 색끼어린 시선으로 답하며 제이미는 깊고 뜨거운 숨을 내 쉬었다

 

허니~아이 러뷰~오늘 우리 최고의 밤 만들어 줘 하~~아~

손가락을 깔짝거리자 스스로 입을 열어 맞이하는 제이미의 비너스

나를 만날 것을 생각도 못하고 나온 옷차림 일텐데 씨쓰루룩의 아이보리 원피스에는 그녀의 음탕함이 비춰져 보였을 것이다

그냥 혼자 밤을 보내고 싶지는 않았겠지.음탕한 년 그래 오늘 또 한번 죽여주지

허벅지를 훑으며 내려온 손으로 무릎팍을 살살 간지르자 자지러 진다

한손으론 허리를 감싸안아 옆구리로 유방과 유두를 짖이기듯 눌렀다가 발딱선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간지르니 엉덩이가 들썩 들썩하며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간간히 구석테이블에선 킥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여 그 방향으로 제이미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 손가락을 보지에 살살 돌려가며 집어 넣었다

제이미의 다리를 들어올려 쇼파의 팔걸이에 걸쳐 적나라하게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여주는 순간 킥킥거리던 소리는 일순 숨을 죽이는 것으로 봐서

구석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던 연인이 이쪽의 분위기와 신음소리에 ㅋㅋ 거리다가

제이미의 보지가 활짝 벌린 다리사이로 야한 플레이보이지 사진 같은 모습으로 연출되자

숨죽이며 다음 상황을 기대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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