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역] キツネツキ(키츠네츠키) 02-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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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7-02-10 00:19

본문

 

 

「아 아! 저기, 언니…나 …이제, 익……!」
 마오는 떨리는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곤 쿠션에 얼굴을 묻어 소리를 억눌렀다.
「어머나…또 흘리는 거야. 벌써 5번째야, 마오」
 무아는 킥킥 미소를 흘리면서 희롱하듯이 마오의 꼬리를 잡아, 가볍게 만지작거렷다.
 알몸으로 뒤를 속박되어 소중한 부위를 모두 무아의 앞에 노출된 처분.
 게다가 무아는”사형”이 시작되고 나서 꼬리 이외의 장소는 거의 손대지 않았다.
 다만 꼬리만을 어루만져 문질러, 흔들고, 잡아당겨, 철저하게 자극해 몇번이나
몇번이나 마오를 높은 곳에 데리고 간다.
 담담하게 꽉 눌리는 쾌감과 거기에 따르는 절정.
 그것은 길들여지지 않은 애완동물에게 누가 주인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 같은,
그런 행위를 닮은 것이 있었다.
「마오, 이봐요…엄청나게 흘리고 있잖아?」
 슬쩍 들어 올려지는 마오의 하반신, 그 샘의 바로 밑에는 큰 얼룩이 되어있었다.
 꼬리에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쾌감에 마오가 소리를 높여 외치며, 애액을 내뿜게
한 결과이다.
「히………, 언니…이제,…용…서 …」
 마오는 입가로 침을 흘리며, 꿈틀거리며 꼬리를 경련하듯이 뛰게 하며 간절히 원했다.
「…용서해주면 좋아?」
 무아는 사랑스럽게 떨리는 그 꼬리를 반볻해서 비비듯이 쓰다듬으며 소근소근
마오의 여우귀에 속삭인다.
 일순간, 지금까지 탁해진 빛을 나타내고 있던 마오의 눈에 희망의 색이 뒤섞인다.
 하지만---
「안돼, 아직 용서해 주지 않는다」
 무아는 잔혹한 미소를 띄우며, 마오의 어깨를 잡아 휙 위로 향해 굴렸다.
「꺄…!」
「이봐요…마오의 여기도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지?」
 무아는 손가락끝으로 흘러넘치는 애액을 주르륵 퍼올리곤 그것을 마오의
넓적다리, 배, 유방으로 발라 간다.
「떠올려도 떠올려도 흘러넘치는군요. 음란한 마오의 맛있는 국물」
「……!」
 음란.
 그 말을 들을 때에 마오는 몸을 떨면서 숨을 삼켰다.
「흥분하지요? 음란하다는 말을 들으면」
 , 라고 애액이 흩날릴 만큼 난폭하게 무아의 손가락이 질안에 쑤셔넣어진다.
「꺄아!……, ……」
「무엇이 다른 거야?」
 !!!
 용서가 없는 고문.
 애액을 흩날리며 무아의 손가락이 날뛰었다.
「히! 좋아! 좋다!…!…그런데, 언니………악!」
 마오는 브릿지를 하듯이 허리를 뛰게 해 허리를 들어올린다.
 무아와…와 실을 당겨 비렬로부터 손가락을 뽑아 내자, 그 젖어든 손으로
그대로 마오의 가슴을 정성스레 만지작거렸다.
「어때? 마오 …이제 인정하지…?」
 ….
 애액을 마오의 몸에 바르듯이 하며 손을 기게 한 다음 더 그것을 혀로
햝아간다.
「응…………뭐라고요?」
 마오가 녹아드는 눈빛으로 무아를 올려보자, 그 가슴의 정상을 꼭 잡고, 이끌었다.
「 「 나는 음란하고 매저키스트인 암여우입니다」…겠지?」
 덮고 있을 뿐의 마오의 여우귀를 잡아 올려 죄인에게 말하듯이 악마와 같은 어조로
무아가 속삭여 걸친다.
「안되 ……언니…그런 것…말할 수 있을리가…꺄히! 그만!」
 무아는 무언으로 마오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손가락끝으로 연주한다.
 마오는 그 만큼으로 번개같은 자극에 총격당한 부분을 떨며 애액을 쏟는다.
「 「말할 수 없다」가 아닌거야.「말한다」야. 알았어?」
 강제.
 웃는 얼굴인 채 학대해 오는 무아의 압력에, 마오는 오싹해진 등골을 떨었다.
「…………원, 나…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계한 곳에서 입술이 춤추었다.
 꿈틀거리며 몸의 심지가 불타는 것 같은 흥분을 느낀, 마오는 천천히 계속한다.
「 나는……음란…한…암, 여우…입니다 ……―――만나는 응!」
 다시, 음핵이 연주해진다.
「음란하고 매저키스트인, 이지요?」
「있고, 음란…하고, 매저키스트…인…암여우…입니다 ………」
「 「제발 무아 님의 애완동물로 삼아주세요」…계속해?」
 …와 무아의 입술이 귀를 해쳐 온다.
 거절은---할 수 없었다.
「……부디 무아 님의…애완동물로 삼아주세요……」
 저절로 한숨을 흘리면서, 마오는 말했다.
 가슴속에서 치솟는 흥분을 무아에 눈치채이지 않는 듯이, 가능한 한 무관심을 가장해.
「…사랑스러운, 최고야…마오. 정말로 「애완동물」로 삼고 싶을 정도로 」
 무아는 약간 한숨을 내쉬면서, 희열의 미소를 띄워 어린 아이를 칭찬하는 것 같은
손놀림으로 마오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사랑스러운 마오에게 포상…해줘야지」
 무아는 미소지으며 마오의 양넓적다리를 양손으로 안는 것처럼 해 그 골짜기에
얼굴을 묻었다.
「……언니…거기…하……」
「특별 서비스야. 마오에게 「천국」보여 주겠어」
 무아는 눈아래의, 애액에 젖어든 과실을 촉촉한 혀로 햝는다.
「안되요, 언니…그런 곳……아아악!」
 쥬룩! 쥬룻쥬룩! 꼴깍!
 팩의 바닥에 불과에 남은 쥬스를 빨대로 무리하게 빨아들이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내며 무아가 애액을 마신다.
 혀가 드릴과 같이 질구를 비틀어 열어 안으로 붐비어져 온다.
「아하! 나 힉…아아!」
 마오는 육지에 밀려온 인어와 같이 허리를 뛰게 한다.
 무아의 혀는 특별했다.
 어떤 때에는 단단하고, 마치 남성기와 같이 질구를 찢어와 범했다.
 어떤 때에는 부드럽고, 철벅철벅 추접스럽게 소리를 내 애액을 빨아들였다.
 마치 마오의 몸이 그 찰나에 요구하는 자극을 미리 예지라도 해 알아
있는 것과 같게 정확하게, 약한 곳만 꾸짖어 온다.
「후……………!……마오, 기분이 좋아?」
 꿈틀거리며 경련하는 거기에 한숨을 내뿜으면서, 무아는 묻는다.
 마오는 우두커니 입술을 깨물며 수긍했다.
「그럼, 자 이번은 손가락도 사용해 주겠어.…마오 민감하기 때문에…「천국」
까지 가볼까?」
 키득, 이라고 무아는 악마와 같은 미소를 하곤 그 길고 날씬한 손가락을
깊승히 파묻었다.
 동시에, 발기한 음핵을 노출시키곤 달라붙듯이 해 키스를 하고, 흡인하면서
혀끝에서 정중하게 핥고 돌린다.
「히악! 아 아! 그런데, 언니…나 ……안돼, 안돼, 꺄아아악!」
 꿈틀, 꿈틀.
 경련을 하듯이 마오의 다리가 뛴다.
 질내부에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은 마치 스스로의 의지가 있듯이 꾸불꾸불,
좁은 질구를 펼쳐 가볍게 세게 긁어, 출입한다.
 마오의 약한 부위는 철저하게 꾸짖고 그리고 적당의 초조하게 해가며.
 발기한 음핵에 빨아 올리는 것 같은 키스.
 질불공평 보고, 강렬하게 빨아 올려 떼어 놓는다.
 때때로 이빨로 가볍게 깨물어, 혀끝에서 연주하듯이 빨아 다시 들이마셨다.
「응―……, ………응―………후후…「천국」보았어? 음란 매저키스트여우인 마오 」
 무아가 태연히”음란”의 엑센트를 강하게 해 말했다.
「…, 히응, 아히좋은! 그런데, 언니…나 …변…, 이킥 이루어, 그리고…하앙!」
 마오는 침을 흘리며 아양과도 같은 소리를 높여 번민한다.
 하반신은 이제 대부분 저리듯이 감각이 희미해져 강렬한 쾌감만이 끊임없이
보내버릴 수 있어 왔다.
 손이나 다리도 저린 채로, 등뼈를 밀어 올려 오는 전기의 같은 쾌락에
용수철 인형과 같이 경련을 반복할 뿐이었다.
 사고가 멈추어 걸치고 있었다.
 머릿속에 흰 안개가 걸린 것처럼 분명하게 하지 않는다.
 세계로부터 중력이 사라져, 깃털처럼 공중에 날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덮쳐 온다.
「아!, 아!, 아!아아!, 아…언니!…아 아아! 나 …도 …째…멈추어!……죽어버리겠어!
죽어버리겠어!」
 마오는 울부짖듯이 외치며 간절히 원했다.
 미지의 감각에 공포스러웠다.
 순간, 모든 애무가 멈추었다.
「…---…?」
 방안에 나무의 정 하고 있던 탁해진 물소리도 사라졌다.
 무인의 세계에 돌연 한 명만 내던져진 것 같은 그런 생각조차 들었다.
 진중은 힘껏 몸을 일으켜, 보았다.
 심술궂은 미소를 띄운 무아가 보였다.
「 「천국」, 보여 주겠어」
 일순간의 시간차 공격이었다.
 튼…과 그 입술이 다시 음핵을 잡아, 힘들게 꼭 죄여, 큐욱, 이라고 나사를
잡듯이 굴렸다.
「아!」
 마오는 절규를 올리고, 그리고 실신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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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돌연, 츠키히코는 외치는 것 같이 고함을 지르며 일어났다.
 전신을 식음땀으로 적신 상태로,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바라보았다.
 어슴푸레한 실내에는 유리문으로부터 이른 아침의 약한 태양의 빛이 쏟아져,
그것이 아직 일어나기에는 너무 빠른 시간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버님? 괜찮아요…?」
 옆에 자고 있던 마오가 순간에 얘기해 온다.
「아---,……아니…괜찮아…또, 싫은 꿈꾸었을 뿐이다……. 크윽…이것으로
3일 연속이다…」
 츠키히코는 푸념을 하며, 안심시키듯이 마오에게 미소를 흘렸다.
「…어떤 꿈이었어요? 아버님」
「응, 아…아니,…조금,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꿈이 아닐까…는 하……」
 꿈은 꿈이다---츠키히코는 머리를 털어 기억을 지우려고 했다.
 누나, 무아가 좋아하는 대로 몸을 만지작거려지는 진마오의 꿈---생각한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았다.
 샤워라도 할까---식은 땀의 싫은 감촉에 츠키히코는 결심하곤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렇다, 마오도 함께 샤워 어때---…는 어…? 마오…?」
 츠키히코는 위화감을 느꼈다.
 마오의 머리카락이 희미하게 습기를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아, 응…잘 잘 수 없어…조금 전 혼자서 씻었어요……」
 마오는 그렇게 말하면서, 쑥스러운 듯이 웃었다.
「, 그런가………어쩔 수 없군, 혼자서 갔다온다」
 츠키히코는 조금 부자연스럽게 느끼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갈아입은 다음, 방을 뒤로 한다---꼭, 머리카락을 닦으면서 계단을 올라 오는
무아와 마주쳤다.
「저것…누나도 아침 샴푸인가…?」
「응, 츠키히코인가」
 무아는 마치 시시한 것이라도 봐 버렸을 때와 같은, 진절머리 나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츠키히코에 시선을 달리게 했다.
 …변함 없이 쓰레기에서도 보는 것 같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여자다---츠키히콘
싫은 것 같은 얼굴을 했다.
 무아는 키키와 계단을 올라, 츠키히코의 가까이 왔더니 문득 생각해 낸
것처럼 소리를 냈다.
「츠키히코, 손」
「은…?」
 츠키히코가 엉뚱한 소리를 높이자, 무아는 손바닥을 보여 한번 더,
「손.」
 이렇게 말했다.
 또 무엇인가 터무니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라고는 생각하면서도 거기는
어릴 적부터 박아 넣어진 누나와 남동생의 습성으로 손을 실어 버린다.
「응,」
 무아는 츠키히코의 손을 뒤집곤, 그 손등에 지금의 지금까지 자신이 물고
있던 담배를 억눌렀다.
「!」
「…재떨가 보이지 않았는데. 살아났어요. 변기에 버리고 와」
 기절 하는 츠키히코에게 무아는 담담하게 말한다.
「갑자기 뭐가 살았어! 이 망할 누나---」
「아 이제, 이른 아침부터 큰 소리 내지 마. 번거로우니까」
 무아는 하지, 라고 용서가 없는 차는 것으로 츠키히코를 계단으로부터
밀어 떨어뜨렸다.
「원수! 원수다다다닥!」
 덜컹덜컹 콰당, 쾅! 과장된 소리를 내며 츠키히코는 마루까지 구르듯이 떨어졌다.
「아-아―…떨어질 때까지 시끄럽네」
 무아가 한숨 섞여에 계단을 오르자, 츠키히콘의 비명을 듣고 방으로부터
나온 마오와 우연히 우연히 만났다.
「아…언니…님…」
 순간, 마오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버린다.
「응, 안녕. 마오 」
 무아는 살그머니, 츠키히코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미소를 흘리며,
마오의 어깨에 손을 써 껴안았다.
「아………」
 순간에 몸을 당기려고 하는 마오의 꼬리를 잡아, 떨리는 여우귀에 살그머니
입맞춤을 했다.
「…쿡, 오늘 밤에도, 방에 오세요. 귀여워해 줄테니다」

 

 

 

계속을 읽는다

메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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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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