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그들의 음모... 그동안 쓴글... 모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14회 작성일 17-02-11 13:45

본문

그동안 올렸었던 글입니다... 그리구...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제가 그들의 음모라는 졸작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었는

데... 이제 잠시 중단 하려고 합니다...

요번에 가게를 하나 인수해 가지고 그것에 메달리다보니 시간이 너

무 없어서 도저히 글을 쓸수가 없군요....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이번일이 정리 되는데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그안에 회원자격이 박탈 된다면 작가 등용 게시판에 올리겠습니

다..

그럼 즐통되시구.... 좋은 하루 되시길....






'이곳이 어디지??' 희정은 정신이 든 순간 낮선 광경에 어리둥절해졌다. 자신은 조금전 까지 운전 사고로 인해 어떤 사내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던 중이였는데.....이 곳은 어떠한 방인 것이다. 커다란 방에 있는 것은 침대 한 개와 침대 옆에 있는 커다란 거울 뿐 이였다. 그리고 이곳에는 방문이 없었다. 어떻게 자신이 이곳으로 왔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희정은 자신의 몸을 살피고 곧 자신의 옷차림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가만히 방을 살피기 시작했다. 거울 밖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알지 못한 체...... '저 여자가 실험 대상인가?' 회전 의자에 앉은 사내가 말하자 그 옆에 서있던 사내가 긴장한 듯 대답했다. '네 그 동안 쭉 살펴본 결과 우리의 실험에 가장 부합되는 여자입니다' '어떤 점이 그렇지??' '네 저 여자는 안정적인 가정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본 결과 우리의 실험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그래?? 그럼 시간이 없으니까 바로 실험에 들어가도록 해..일호 이번 일의 중요성은 당신이 더 잘알겠지... ' '네 알겠습니다' 사내의 대답과 동시에 희정이 있는 방안에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희정은 다시금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잃은 희정이 옮겨진 곳은 병원의 수술실 같은 곳 이였다. 수술대 같은 곳으로 눕혀진 희정의 머리 쪽으로 의사로 보이는 사내 둘이 서서 희정의 귓속으로 무엇인가를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무엇인가를 완전히 집어넣은 듯 사내들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았다. 화면에서는 희정의 머리 속을 비추고 있었다. 사내들이 집어넣은 무언가가 희정의 대뇌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사라지자 사내들은 다시 희정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희정이 사고가 났던 곳으로 데려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희정을 차안으로 집어넣고는 서둘러 사라지는 것 이였다. 잠시후 희정은 무엇인가 두드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는 차밖을 보았다. 그곳에는 자신과 사고를 낸 남자가 무척 화가 난 듯 서 있었다. "그것은 꿈 이였나??" 자신에게 일어났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희정 이였다. 희정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이 아줌씨가.... 사고가 났는데 말하다 말고 차안에서 자고 있소??.... 진짜 정신없는 아줌씨네....' 사내는 사십대 정도로 보이는 사람 이였는데 상당히 거칠어 보이는 인상 이였다. '아저씨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그리구 내가 잘못했어요?? 아저씨가 저기서 갑자기 끼어 들어서 생긴 일이잖아요....' 사실이 그랬다. 희정이 제 차선으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옆에서 사내가 끼어 들다가 생긴 일 이였다. 희정의 항의에 '허허... 이 아줌씨가 정말...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사내는 어이가 없다는 듯 코웃음을 치며 빈정대고 있었다. 한편..... 그 광경을 컴퓨터 화면으로 지켜보는 사내가 있었으니....아까 희정을 자신들의 실험용으로 강력 추천한 일호란 남자였다. 상황을 지켜보던 일호는 노트북을 펼쳐들었다. 그러자 노트북 화면에는 희정이 보는대로 화면이 뜨는것 이였다. 일호의 손이 노트북위로 놓여지고 자판위로 순식간에 그의 손이 움직여 댔다. 그러자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군요...'희정은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나오는 말에 흠칫 했지만. 곧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는 것이였다. '뭐 그거야... 괜찮소 내차는 이상 없으니까... 그냥가슈......' 사내는 희정이 잘못했다고 하자 그냥 가라고 하고는 자신의 차로 올라타 출발했다. 희정은 고개를 갸웃 거렸지만 곧 자신의 차에 타고는 회사로 출발했다.


회사에서.......

회사에 도착한 희정은 자신의 방으로 곧장 들어왔다. 인터폰이 울리고 '사장님....인쇄소 박사장님께 전화 왔었는데요....' '응... 언제??' '네 사장님 들어오시기 10분전 쯤에요...''음... 그럼 전화 넣주고요....거기 이 대리 있죠??.. 이 대리 좀 들어오라고 해요..' '네.. 알겠습니다... 연결 됐습니다.' '고마워요... 음 여보세요....네 박사장님?....네.... 안돼요... 오늘중으로 꼭 해주셔야돼는데..... 네.... 꼭 해주셔야해요....네 부탁드립니다.....그럼...' 희정이 전화를 끊었을 때 방에는 벌써 이 대리가 들어와 있었다. '이번에 맡겼던 일은 어떻게 됐어요??' '네... 윤작가님이 벌써 준비 끝내고 기다리시던 데요...' '교보에선... 준비가 어떻게 됐대요??' '네 지금 우리측에서 벌써 가서 같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시간 내로 끝날겁니다..' '음... 지금 나랑 같이 가도록 하죠... 이 대리.. 준비하고 내차로 와요....' '네 알겠습니다...사장님..' 희정은 서둘러 준비를 하고는 교보를 향해 출발했다. 일호는 그 광경을 지켜보다가 음흉한 웃음을 띠고는 다시 자판을 치고 '음.. 이 대리..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됐죠??' '네 이제 서른 하납니다...' '벌써 그렇게 됐나요?? 부인은 훨씬 젊어 보이던데....' '하하... 마루라는 이제 스물 다섯입니다....' '호호 그렇군요... 어때요?? 부인이 잘해 주나요??' '네?.... 아..네... 뭐 그냥 그렇죠..뭐...하하...' '제가 물어보는 것은 밤일 말이에요.... 어때요... 섹스할때 부인이 서비스 잘해 주나요??' 그말에 이 대리는 이 여자가 사장이라고 자신을 희롱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가만히 희정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희정은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이 대리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난 남편에게서 만족하지 못해요....' '난.....' '어때요.. 나를 한번 안아 줄 수 있어요?' 희정의 노골적인 유혹에 이 대리는 다시금 희정의 몸을 살펴보았다. 사십대... 하지만 그 동안 얼마나 관리를 잘했는지 희정의 몸매는 자신의 아내보다 더 좋아 보였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아내보다 더 성숙한 여인의 몸인 것이다.... 그것도 남의 아내이고 자신의 상사인 희정..... 이 대리는 결정을 내렸다. '물론 안아 드릴수 있죠....' '그럼 지금 저기로 가요..' 희정이 가르킨 곳은 호텔 이였다. '지...지금요??... 지금은 교보에...' '그건 다른 사람이 알아서 준비하고 있잖아요... 우린 시간 맞춰서 가도록 해요...' '그럼 그러죠....' 이 대리는 귀신에 홀린 듯 한 기분이였다. 결국 호텔 방을 잡아 들어간 남녀.... 방으로 들어 서자 마자 희정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빨리 벗어요... 난 어서 당신을 맛보고 싶어요...' '네?....넷....알겠습니다..' 희정의 재촉에 이 대리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완전한 나체가 된 두사람.... 이 대리는 희정의 알몸을 정신없이 살피고 있었다. 희정의 몸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풍성한 유방... 가느다란 허리.... 그리고 잘빠진 다리와 그 가운데 무성한 수풀에 싸여 언듯언듯 보이는 그녀의 보지살들.... '자... 어서.... 날 기쁘게 해줘요....' 희정의 말에 힘을 얻은 듯 이 대리는 그녀의 몸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했다. 이 대리의 혀가 희정의 입속을 파고들자 이내 희정의 혀도 이 대리의 혀를 환영하듯 맞이하는 것이였다. 서로의 혀를 맞대고 타액을 교환하던 그들은 곧 침대위로 무너지듯 누웠고 이 대리의 손이 희정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애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대리의 입술이 희정의 입술을 떠나 유방을 핧을 때 이미 희정의 입에선 달뜬 신음성이 나오고 있었다. '하학...이 대리.....흐흥....' 하지만 이 대리는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머리에 담아둘려는 듯이 천천히 희정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이윽고 이 대리의 입술이 희정의 보지에 닿고 그의 혀는 질벽 사이를 헤집으며 안으로 사라져 갔다. '하학.... 제.....발.... 흐흥....하아흥...' 희정은 자신의 보지로 사내의 혀를 느끼고 미칠듯한 쾌감속으로 빠져 들어 갔다. 그러나 이 대리는 더욱 희정의 욕정에 부채질을 하려는지 혀로 클리토리스를 핧아대며 손가락을 희정의 질안속으로 깊숙히 집어 넣으며 흔들기 시작했다. '하학...학아항... 제발....흐흥..... 해줘요.... 하아앙... 제발....' 희정은 더 이상의 쾌감에 견디지 못하고 이 대리에게 박아 달라고 애원했다. 그런 희정의 보지에선 이미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이윽고 희정의 애원에 이 대리는 몸을 일으켜 희정의 다리사이로 들어 갔다. 이 대리의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희정의 보지에 잊대어 지고 푹..... 기이한 소성과 함께 이 대리의 자지는 희정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허헉...' '하학...' 억눌린듯한 신음성을 내는 두사람.... 이 대리는 자신의 자지를 물 듯이 쪼여오는 희정의 보지살의 느낌에 지긋이 눈을 감고는 그 촉감을 느끼고 있다가... 천천히 왕복을 시작했다. 철퍽.... 살과살이 부딧치며 야릇한 소성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하학...이...이 대리... 흐흥... 더....하아학...깊이....흐흥....하아흥....' '헉헉.. 사장님....대단.....헉헉....' '하아항....희.....흐흥...정이.....하아흥..라구불러요...하악..하아흑......하항...자기....' 희정은 쾌락의 소리를 질러대며 자신의 둔부를 더욱 흔들어 댔다. '헉헉....희정씨....허헉...' 이 대리는 희정의 이름을 부르며 빠르게 허리를 진퇴 시키고 있었다. '하학...항아학.....난 몰라...흐흥....하아항.... 너무...흐흥항... 좋아....하학' '헉헉.... 당신의...보지...허헉...정말...대단해...흐흑... 이... 조이는 느낌....헉헉...' '하항....나...쌀것..같애...흐흥..하학..' '허헉...나...나두...허헉..' 희정은 자신의 질속에서 이 대리의 자지가 더 팽창하고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는 자신도 서둘러 허리를 흔들어대며 절정감을 느끼려 했다. 이 대리는 폭발할 것 같은 느낌에 더욱 깊숙히 희정의 질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희정은 이 대리의 자지가 보지속 깊숙히 파고 들어오자 허리를 꺽으며 절정으로 오르고 있었고, 그순간 이 대리의 자지에선 정액이 뿜어져 나와 희정의 보지속을 적시고 있었다. '하아앙....너무...좋아...흐흥항...하으응.....아앙앙' 희정은 절정을 느끼며 쾌락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잠시 정적이 흐르고 '너무 좋았습니다....희...정씨....' 이 대리는 희정이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자... 자신의 성적인 우월감을 느끼며 말했다.

"아...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거지??" 희정은 자신의 이해할수 없는 행위에 자책과 후회감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지만, 이미 상황은 모든 것이 끝난후였다. 이 대리는 자신에게 온 이 뜻밖의 행운에 희정의 몸을 안고 있다가 다시금 욕정을 느끼고 희정은 자신의 보지에서 천천히 커지는 사내의 자지에 다시 그곳에서 쾌감이 오는 것을 느꼈다. 어찌 됐던간에 남편외에 처음으로 받아들인 사내의 자지 그것이 지금 다시 그녀의 질속에서 커져가고 있는 느낌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점차 빠져들고 있었다. 이윽고 완전히 커진 사내의 자지가 희정의 보지속을 왕복하기 시작하자 '하흑.... 흐으흥.. 천...천히...하아항.....흐흑...흥아흥...' '허헉...희..희정......헉헉...굉장해...허헉...' 이 대리는 희정의 질이 자신의 자지를 옴싸오며 쪼여대자 그 전율스러운 느낌에 신음성을 터트리며 더욱 빠르게 허리를 내둘르기 시작했다. 이 대리의 거친몸놀림에 희정은 남편때와는 다른 쾌감을 느끼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하앙흑... 정말 대단해요....흐흥하아흥.....당...당신...흐흑하으흥....' 희정은 사내의 자지를 더욱 깊이 받아 들이기 위해 다리를 들어 이 대리의 허리를 감싸 안고는 세게 쪼여댔다. 희정은 이제 자신의 말짱한 정신으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희정의 보지를 쑤셔대던 이 대리의 입술이 희정의 입술을 덮고 둘은 서로의 입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는 맹렬히 빨아댔다. 이 대리는 희정과 키스하면서 두손으로 희정의 유방을 주물르며 애무했다. '하학...정...말..흐흥항... 나...하흥...미쳐...흐흥항....' '허헉... 나...나두...헉헉.. 미치겠다...헉헉...희...희정아...' 희정은 이 대리의 거침없는 애무와 반말에 더욱 쾌감을 느끼며 사내의 행위에 동조 하고 있었다. 이 대리는 처음과는 달리 자신의 자지를 쪼여오는 희정의 질벽에 얼마 가지 못하고 사정기를 느끼고 있었다. '헉헉... 흐흠.. 나....쌀것같아...헉헉...허어헉...흐헉..' '하흥항...나.....나... 두... 흐흥항...싸요...항아항앙...' 이 대리의 자지에서 힘찬 분출이 시작되고 희정의 보지속으로 다시금 거침없이 이 대리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희정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한동안 쾌락의 절정에 빠져 있던 희정과 이 대리..... '흠... 지금 몇시죠??' '응??... 지금?? 음.....한시... 왜??' '큰일 났네... 늦었어요... 지금.... 빨리... 옷입어요... ' '왜그래??' '교보... 빨리...' 이 대리는 여자를 정복한 남자로서 당연한 듯이 반말을 했고 희정은 그런 말투가 거슬렸으나 이미 어쩔수 없는 일이였다.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 교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윤작가의 팬싸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 그리고 그날밤... 희정은 직원들을 회식 시켜주고는 서둘러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희정의 집엔 아들 현수와 딸 현희가 집을 보고 있다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엄마를 맞이하였고 희정은 서둘러 욕실로 향했다. 완전히 옷을벗은 희정은 자신의 팬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팬티에 붙쳐놓은 생리대를 띄어냈다. 그 생리대엔 사내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된체 젖어있었고, 그것을 바라보자 다시 몸이 뜨거워지는 희정이였다. "오늘은... 정말... 내가 미쳤나봐..." 희정은 자신이 벌인 낮의 일들을 생각하며 몸을 씻다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자 다시 은밀한 쾌감이 피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화들짝 놀라 얼른 젖은 몸을 닦아내고는 밖으로 나왔다. '현희야 아빠는??' '응.. 세미나 때문에 부산에 내려 가신다고 걱정말구 자래..' '응..그랬구나?? 그럼 어서들 자야지??' '저는 올라가서 공부할께요... 시험이 낼 모래라서... 시간이 없어요..' 아들 현수는 고2였다. 조금있으면 고삼이 될 터이니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한다고 벌써부터 내신성적에 신경쓰는 현수였다. '응... 그럼 그래라.. 대신 좀 쉬엄쉬엄 해... 우리 현수 지쳐 쓰러지면 어떻게해...' '아이참 엄마두...' 현수는 쑥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이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넌 빨리가서 자야지....' '어유... 난 이제 중2인데... 몰... 좀더 TV 보다잘래...' '안돼 일찍 자야 내일 학교 가지....' '에이참.. 엄마는... 잔소리쟁이...흥...' 현희는 귀엽게 삐친 듯이 자신의 방으로 향했고 희정은 거실불과 TV를 끄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어느 모대학 국문학과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이 보내온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한참후 완전히 다 읽은 희정은 불을 끄고 자려다가 현수가 자고있나 보기위해 이층으로 올라갔다. 현수의 방에선 아직 밝은 빛이 나오고 있었고 희정은 현수의 방문을 두드렸다. '현수.. 자니??' 잠시 기다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희정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선 현수가 책상위에 엎드려 자고 있었고 옆에 컴퓨터는 켜진체 화면 보호란 글자만 떠 있었다. 희정은 컴퓨터를 끄기위해 마우스를 움지였고 그러자 화면 정중앙에 다운 완료란 글씨가 떠있었다. '이구.. 이녀석이 통신을 하다 잠이 들었었구나..' 희정은 확인을 클릭하였다 그러자 그것이 사라진 부분에는 여자의 나체 사진이 있는것이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