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New story] chapter 4 -眞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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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431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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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는 지금껏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알의 껍질과 투쟁하기로 했다.

그러자 그의 몸은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난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하나의 존재가 되었다.

위대한 아브락사스여.






신기한.........

신비한..........

서로의 몸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에 비친 놀라움과 경이로움에는 분명 차이가 있었고

특히 난수는 계속해서 바라보는 누나의 나신에 하체가 너무나 팽창해 지금 당장이라도

끊어질 것만 같았다. 선주 역시 자신의 손안에 잡힌 동생의 성난 물건이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힘차게 맥박을 뛰며 움직이자 그저 신기할 뿐이었고 속으로 막연하게 이제

이것이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하니 잡은 손엔 더욱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따스한 손 안에 꽉 잡혀진 자신의 페니스에서 느껴지는

녹아 내릴 것 같은 감각과 눈 앞에 보이는 친누나의 외계 생물체같은 비공이 난수는

신비했다.


"아름다워...."


선주의 스커트는 동생의 손길에 의해 허리 위로 활짝 젖혀져 있었으며 하일렉한 흰색

팬티 역시 그의 손길로 왼쪽 무릎 아래에 걸쳐져 있었다. 천천히 난수가 양 손을 뻗어
누나의 양 다리를 잡고 양 옆으로 더욱 넓게 벌린다.


"아아...이럼....안되는데..."


그녀는 동생의 행동에 그러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난수의 다음 행동들을

묵인하고 있었으며 지금과 같이 못이기는 척하며 슬쩍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누나가 은근히 기대하는 듯 하자 난수의 혈기 왕성한 성욕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난수는 동정이라는 것, 그리고 선주 역시 처녀라는 것 그렇지만 난수와

달리 선주는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직업 특성상 이미 충분한 사전지식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론과 실전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어서 지금 선주는

자신의 꽃 잎을 밀고 들어오는 남동생의 거대한 실체에 까무러치는 고통을 느끼며 지금

당장이라도 실신할 것만 같았다.


"아아아악........흑........."


"흐으윽"


난수가 물건을 꽃 잎에 삽입시키자 곧바로 그 물건 끝에 따뜻한 점막질이 와

닿는 것을 느끼고는 서둘러 허리를 더욱 세차게 아래로 늘어뜨리며 친누나의 음부를 향해

자신의 붉게 충혈된 페니스를 찔러댔다. 잔뜩 지푸러진 누나의 표정은 자신을 더욱

안쪽으로 인도하려는 안내자와 같은 모습으로 비춰졌고 엄청난 고통에 질러대는 비명소리는

한시라도 빨리 절정에 이르려 하는 색녀같이 느껴졌다.

엄청난 고통에 신음하고 있으면서도 선주의 손은 동생의 등 뒤로 다가와 깍지를 껴고는

그의 몸을 세차게 잡아당긴다. 마치 지금 떠나보내면 다시 보지 못하기라도 할 것처럼.

그 모습에 난수는 지금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의 친누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고개를 떨구며 깊은 입맞춤을 했다. 선주도 입술을 열며 난수의 혀를 반갑게 맞이하며

하체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보상받으려는 듯 세차게 빨아댔다.

역시 동정이었기 때문일까 난수가 그녀의 화원에 자신의 성기를 묻은지 2분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그는 누나의 꽃 잎 속에서 힘찬 분출을 시작했다.



"허억....헉헉....."



난수는 선주의 가슴에 고개를 묻고는 긴 분출뒤의 여운을 즐기려는 듯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빨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애무를 받으면서 자신의 질 벽안을 꽉 채우고

있는 동생인 난수가 뱉어내고 있는 정액의 느낌에 선주는 포만감을 느꼈다.



"미안해......"


문득 그녀의 가슴에서 입을 뗀 난수는 자신의 친누나를 겁탈했다는 사실에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이 들며 사죄를 고했다.

그 모습을 별 표정의 변화 없이 지켜본 선주가 고맙게도 말을 이었다.


"괜찮아..사실은 나도 원했던 일이었어."


"정....말?"


혹시나 자신을 걱정해서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되는 난수였기에 그의 말은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그래. 사실 내가 정말 싫었더라면 분명 널 거부했을 거야. 내가 너보다 완력이 센 건

사실이니까. "


아직 난수의 성기는 선주의 화원 안에 머물고 있었고 계속해서 들려오는 누나의 충격적인

고백 앞에 난수는 그 안에서 다시금 원기를 회복하고 있었다.

자신의 꽃잎 안에 머물고 있는 동생의 회복이 느껴지는지 선주는 어딘가 모르게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알게 모르게 자신의 요염한 허리를 비틀며 난수의 회복을 돕고

있었다.


"훗......다시 서나 보네?"


이제 처녀를 동생에게 바친 선주는 거칠 것이 없는 듯 대놓고 말하기 시작했으며 그런

누나의 대담한 말을 듣고 있는 난수 또한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너무 아름다우니까. 특히 옷을 모두 벗고 친동생인 나의 성기를 받아들이고도

기뻐하는 누나의 모습은 더할 수 없는 자극일 수 밖에 없어."


다시금 완전히 회복된 자신의 페니스로 선주의 꽃 잎을 향해 밀고 들어가는 난수였으며

처녀를 바친 결과로 혈흔이 보였음에도 또 다시 남동생에게 남김 없이 자신의 육체를

맡기는 선주였다. 이제 선주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듯 격렬히 움직이고 있는 동생의

피스톤 운동에 박자를 맞추며 그를 돕고 있었다.



"아 누나가 너무 좋아."


난수는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누나에 대한 사랑이 지금 이 순간

이뤄진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감격하고 있었고 자신의 성기를 꽉꽉 물고는

놓아주지 않으려는 친누나의 꽃잎에 말할 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열심히 그런 동생의 흥분을 도와주려 난수가 허리를 내리면 자신을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보다 깊게 난수의 페니스를 박아대고 있는 선주가 그 행동들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그에게 물었다.


"나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뭔데?"


"난수는 처음....이야?"


그녀의 물음은 조심스러웠다. 정말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그녀는 기대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분명히 기대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었을

것이었다. 그가 동정이라 말해주기를. 처음이라 말해주기를.


"처음이야. 항상 누나만을 생각했어.

다른 누구는 그 누구도 생각해 본 적 없어."


"기뻐."


그의 대답에, 그의 확신에 찬 대답에, 자신만이 사랑이라 말해주는 그의 진심을 듣게 되자

선주의 아름다운 눈에서 영롱한 빛의 결정체가 만들어지며 세상에 그 빛을 나눠주고자

그 모습을 드러내고는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난수의 사랑을 확신하자

비로소 눈물이 흘렀다. 흐르는 눈물을 난수가 혀로 핥아 주었다.



"울지마, 누나는 이제 나의 연인이야.

난 앞으로 절대 나의 연인을 아프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않을 테니까."



"응."


난수의 말에 선주는 행복한 듯 우는 얼굴로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대답했다.

그 모습에 난수는 자신들같이 슬픈 연인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알려져서는 안될 연인, 그 존재가 드러난다면 세상이 인정하지 않을 연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 어느 그 누구들보다도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있는 연인.......

슬픈 상념에 젖어 있는 난수를 자각시킨 것은 이제 처녀를 그에게 바치고 절정에 이르는

법을 스스로 배워나가고 있는 선주의 한 마디였다.


"아.....기분 좋아."


"좋아?"


"응."


누나가 기뻐하자 난수는 신이 나 더욱 힘차게 움직이고 있는 허리에 힘을 주었다.


"지금은 어때?"


"구름 위를 나는 것 같아. 아아....."


선주의 양 옆으로 놓여져 있는 손엔 어느덧 침대 시트가 두껍게 말아쥐어 있었으며 점차 그

손에는 느껴지는 쾌감과 비례해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에 난수는 누나의 허벅지를 안아

들고는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쳤다. 의외로 다리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지만 선주가

적극적으로 협력했기에 그리 힘들지 않고 자신의 어깨 위로 걸칠 수가 있었다.


"아앙.....또 이런 건 어떻게 아는거야."


이제 난수를 자신의 연인이라 마음먹었기 때문일까 지금 선주의 말투는 연인들 사이에서나

쓰는 그것과 별 다를바가 없었다.



"예전에 우연히 성인 잡지에서 봤었어."


다시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난수는 선주의 허벅지를 안고 있는 손 대신에 다른 손을

뻗어 자신이 페니스를 박고 빼낼 때마다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심하게 출렁거리고 있는

누나의 한 쪽 유방을 움켜잡았다.


"아아....이 쪽도....."


선주는 난수에게 다른 쪽 유방의 애무를 요구하면서 남겨진 곳을 자신의 손으로 잡고는

스스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나........."


평소 단정한 이미지였던 누나가 지금 자신의 페니스를 음부에 박아 넣은채 스스로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난수는 자기도 모르게 유방을 움켜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아악."


"아..미안."


누나의 날카로운 비명을 듣고 난수는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난수의 예상을 비껴갔다.


"아....멈추지 마......"


선주는 두 번째로 동생의 성기를 받아들일 때부터 자신의 음부에서 새록새록 올라오는

묘한 쾌감에 하늘을 나는 듯 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그것은 이 세상이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세계가 아닌 것만 같은 쾌락을 몰려 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 번 맛보게 된

금단의 열매는 이제 중독이 되어 그것이 없으면 살 수가 없을 것만 같았고 그 금단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필요한 자신의 음부 안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페니스의 움직임이 그치자

그녀는 안타까운 신음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누나...?"


지금 선주는 멈춰 있는 난수를 대신해 자신의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앞 뒤로 왕복시키며

동생의 성기를 자신의 화원 안으로 집어넣으며 다시 금단의 열매를 맺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아...빨리 해줘."


이제 그녀는 수치심이 완전히 사라진 듯 오직 오르가즘만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알았어."


"으음...."


한번 사정한 난수의 성기는 이제 지구력이 생겼지만 반대로 이제 섹스에 익숙해진 선주의

육체는 보다 빠르게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동생의 성기에 꽃잎을

꿰뚫리던 선주가 급작스럽게 난수의 온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아...난수야...나 지금......"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주는 온 몸을 경직시키는 듯 하더니 이내 온 몸의 힘이

빠졌는지 축 늘어져 버렸다.


"음...."

"좋았어..."


두 눈을 꼭 감고 태어나 처음 느껴본 오르가즘의 여운을 한참동안 즐기던 선주가 자신을

올라탄 난수를 올라다보며 말했다.



"나도."


선주의 만족스런 반응에 난수는 곧 누나의 화원 안에 머물던 성기를 빼내려 허리를 들었다.



"아..잠깐만.."


"왜?"


"너를 조금 더 느끼고 싶어. 아직 빼지 마."


"하지만 이렇게 하고 있으면 또 하고 싶어져."


"또 하면 되지."


"이제 보니 누나 상당히 밝히네?"


누나의 새로운 면에 놀라워 하는 난수에게 선주는 더욱 놀라운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난수의 성기를 화원에서 빼낸 선주는 다음에 고개를 내려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동생의 성기를 그 작은 입술 사이로 머금기 시작했다.


"누나...그런.....음...."


찹찹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성기에 묻어 있는 정액들을 조금씩 핥아 먹어 가고 있는

누나의 모습과 그 곳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정신 못차리는 난수였다.


"그만해....더 이상 하면 또 나올 것 같아."


"괜찮아. 느끼는 대로 따라가."


선주는 동생을 격려하며 입에 머금은 성기를 계속해서 자신이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여

하모니카를 연주하듯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열심히 애무했다.


"아..누나 지금..욱.."


다시 한번 누나의 입속에서 결국 난수의 성기는 폭발하기 시작했고 처음 맛보게 되는

정액의 처리를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동생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서

구토를 할 것 같았지만 그대로 삼키려 하고 있었다.


"울컥....우욱...."


결국에는 반 정도를 삼키다가 포기한채 입을 벌려 입술 주위로 삼키지 못한 정액이

넘쳐나듯 흘러나왔다.



"누나 괜찮아?"


"응..."


입 안에 있던 정액을 모두 뱉어낸 선주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동생을 바라보았다.


"그보다 너 있잖아."


"응, 왜?"


"킥, 조금 전에 너무 귀여웠다구."


"누나도 너무 섹시했어.

키스하고 싶어."


"안돼 더럽잖아."


아직 입안에 그의 정액이 남아 있기에 선주는 동생의 키스를 거부했다.


"사랑하는 사이인데 뭘 어때."


난수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선주의 입술을 찾았고 조금 전에 했던

말과 달리 그녀도 얼른 입술이 열리는 것이 동생의 혀를 기다리고 있던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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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담의 시간이........

원래는 오늘 안 올릴려고 했는데(쓴 다음에 한번도 안 고쳤거든여)

리플중에 형식적이 아닌 진짜로 제 글을 기다리는 님이 있는 것 같아서

걍 올렸습니다. (Gold 님이 가장 인상에 남는군여...살벌하기까지 한..--;)

제가 요즘 시간이 넘 없군여....학교에서 뭔 연극을 한다고 그러는지 원...

그래서 그거 준비하느라고 거의 인터넷을 못합니당.

이 글의 뒷부분은 도저히 매끄러운 진행이 안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cut!

글구 어쩌면 신입 회원 주제에도 불구하고 제가 잠시 잠수를 할 지도

모르겠군여...짤리는게 두렵기는 하지만 뭐 짤린다고는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그 해결방안으로 단편을 하나 지어 볼까 생각중인디...)



그럼 모두들

*즐독, 건필하세여~~~~

safe69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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