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신랑을 위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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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88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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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도 여자로써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강하지는 않지만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 의아했습
니다만..........두 번 다시 부장과 섹스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이런 사람과 뭔 재미로 섹스를 하겠습니까?...........아니지요..........즐기러 온게 아니라
남편을 위해서 제 몸 희생하는 것이니까?
좋은 감정을 느낀다는게 남편에게 죄인 인 듯 했습니다.
진정한 오르가즘은 사랑하는 남편과 같이해야 아내로써의 할 도리일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외간남자에게 두 번씩이나 몸을 허락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
써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것입니다. 그것이 남편은 모르지만 제 자신은 이일로 남편에
게 평생 죄인처럼 마음 고생해가며 살아갈 것 입니다

그후로 시댁의 식구들과 한집에서 기거하게 되었고 시댁생활을 하면 바쁘게될 것을 예상했
지만 아주버님이 많을 것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청소와 심지어 빨래까지 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아주버님께 한마디 했습니다

"남자가 빨래하는 건 볼상스러우니 하지 마세요"
"항시 하던것이고 제 옷을 어떻게 내놓겠습니까?"
"집안에 여자가 있는데 빨래는 제게 맡겨 주세요"
"그렇게 하도록 해 볼께요"
"그러니까 아주버님은 장가를 가지 못하는 거예요

저는 장난 삼아 그 말을 해놓고 보니 아주버니에게 혀가 찔리는 말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

"죄송해요......그냥 .........편하게 말하다보니..........."
"사실인지도 몰라요..........신경 쓰지 마세요"
"조심할께요"

아주버님은 농사짓다보면 쉴 사이도 없는데 워낙 부지런하여 일거리를 놔두고는 쉬지를 못
합니다. 아침도 새벽에 먹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저는 항시 잠이 모자르게 되어 부족한 잠
을  한낮에 자는 버룻까지 생겼습니다
세 남자를 거르리며 산 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사는 것 같은 집안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워낙 많은 논 농사일을 하는지라 기계화로 일손을 덜어준다고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벅찬
일입니다. 
어서 빨리 결혼을 하셔야 하는데 연분이 아닌지 되지를 않았습니다. 아버님도 말은 안 하시
지만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잠이 부족해 거실에서 연속이라도 볼량이면 잠이 들어 버릴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깨어보면 아버님과 아주버님이 상을 보시고 점심을 들고 계십니다.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아녀자가 낮 잠자는 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흉을 보시겠습니까.
때가되면 점심을 차려주지도 않고 낮 잠을 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죄송합니다............좀 깨워주시죠............"
"이런 시골에 들어와 힘든 살림에 피곤할텐데.............시골서 살아주는 것만으로 고맙구나"
"다음부터 제가 낮 잠를 자더라도 꼭 깨워주세요"
"제수씨 무척 피곤하신가봐요 코까지 고시던데..............."
"아주버님 정말 죄송해요.............."
"한가족인데 뭐가 죄송하다고 해요.............제수씨 없을 때도 보다 편하고 좋은 걸요..........."
"그래..........편하게 지내고 건강 상하지 않게 하려므나..........."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조금도 불편하지 않다고 오히려 시골생활에 감사한다고 싫은 소
리 한번 하지 않는 시댁의 식구들입니다.

낮잠 주무실 때 방에서 주무세요...........거실에서 주무시는 모습이 좀 그러네요.........."

아주버님이 제에게 살짝 말해주셨습니다. 민망스러운 모습을 하고 낮잠을 잔 모양입니다
나중에 알었지만 치마 속 팬티가 보여서 아주버님이 살짝 내려주셨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주버님 얼굴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아주버님이 제 옷자락을 잡으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남자들은 혼자 사시면 성 욕구 어떻게 푸는 것일까?
저도 남편과 떨어져 있다보면 한 주일정도 못하게 될 때 무척이나 하고싶은 의욕이 생기던
데.....................혼자의 몸 노총각이신 아주버님은 어떻게 해결 하실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남자는 직선적이고 여자는 무드에 넘어간다는데 아주버님의 욕구를 어떻게 해소하는걸 알고
싶었습니다.

"여보............아주버님은 성 욕구를 어떻게 해소 할까?"
"왜.................갑자기 ............그런걸 물어봐..............궁금하면 직접 물어봐............"
"당신은.................어떻게 ......................그런걸 직접 물어봐............."
"당신이 궁금하면 물어봐야지.............."
"당신도 총각 때 자위 같은거 하지 않었어............."
"형도 자위 할테지...............뭐..............."

남편의 냉담한 소리에 정이 떨어졌습니다. 형님이 장가를 못가고 있는데 걱정도 되지않는식
으로 말하는 남편을 꼬집어 봤습니다.

"아~~~아퍼..............."
"인정 없는 사람................형님이 불쌍하지도 않어"
"인연이 안돼서 장가 못 가는 걸 어떻하라고................"
"말이라도 그러면 안되지.............."
"어서 자자 ...............사소한 일 가지고 부부 싸움하지 말고.............."

청소를 할 때면 제일 나중에 아주버님이 기거하시는 방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버님 살림도
훔쳐보기도 하고요. 허지만 아주버님은 평범한 생활을 하셨고 .아주버님에게 신경을 쓰게 되
는 것이 한창 성욕이 있을 때인데 결혼하지 않은 남자의 세계가 알고 싶은 겁니다.

세탁기에 속옷을 빨기전에 아주버님의 속옷을 유심히 보게 되는 버룻까지 생겼습니다.
자신의 속옷은 아주버님 손수 빨았지만 지금은 제가 빨게 되었습니다.
자위를 한다면 표시 나기 마련인데.........전혀 찿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끔 저녁 늦께 읍내로 나갈 때 해결하는 것일까?
제가 왜 아주버님에게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어요. 아주버님의 그을린 얼굴과 체격을 보면
남성미가 철철 흐른답니다.
멎진 남자이고 정이 많고 부지런한 사람이라 그런지 제 자신도 모르게 아주버님을 많이 생
각하게 되는가 봅니다.
세상 여자분들이 이런 멋진 남자를 내버려 두었다는게 이상했습니다.

어느날인가 아주버님과 마주 안자 식사 할 때가 있었습니다. 집안에 아주버님과 단둘이 있
다는 자체로 만도 마음이 들뜨게 되고 가슴이 콩당 콩당 방망이질을 합니다.
왜 제 가슴이 이리 뛰는지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음흉한 생각을 혼자 하고 있다는
것에 당황했습니다.

아주버님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 모습에서 저는 아주버님을 훔쳐 보고있습니다. 그냥 가족으
로 생각이 들지 않고 자꾸 마음이 그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도마질에 손을 다쳤고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잡았습니다

"아~~!!얏.............."
"왜 그러세요........... 다치셨군요..............조심하시지.............."

아주버님은 저희 손가락을 보시며 급하게 상비약을 찿으러 가셨습니다. 반바지 차림으로 급
히 뛰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몸이 날렵하게 움직이는데 반바지가 반쯤 내려오는걸 보고 만 것입니다 
그냥 대수롭게 생각 할수도 있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못 볼걸 본 것처럼 금새
얼굴이 달아오름을 알아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아주버님에게 관심을 갖는 제 자신이 이상해올 정도 였습니다.
제가 아주버님을 사랑하는가 싶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주버님이 제 손가락을 잡고 지혈을 해주시고 붕대로 감아주시는데 제손은 떨고 있었습니
다.  아니 온몸이 떨고있다고 봐야했습니다.
저희 그 마음이 지금의 남편과 첯선을 볼 때처럼 긴장하고 떨렸을 때와 같은 지금입니다.
 
그날 아주버님의 손에 의해서 밥을 얻어먹는 꼴이 되었고 긴장된 하루가 되어 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겸상을 하면서도 아주버님을 보기가 민망했고 간간히 아주버님의 얼굴을
겹 눈질로 보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남편은 저를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오면 그냥 쓰러지듯 잠을 자고
제에게 덤비질 않었습니다 .
저희 부부생활에 실증을 느낀것일까요/ 가끔 남편앞에서 야한 옷을 입고 유도해보아도 남편
은 그저 두 눈을 감고 누어만 있어 남편에게 손을 뻗어보지만 무덤덤 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무척이나 생각났지만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저를 안타깝게만 할뿐입니다.
몸도 무척이나 쇠약 해가는 것 같은걸 보면 회사일이 무척이나 힘든가 봅니다.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에게 서운함이 생겨가고 마당에 나와 어두운밤을 보면서
살아온 지난날을 뒤 돌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날들이었는데 너무 빨리 행복이 끝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아프기 합니다
남편이 힘들어하면서도 말은 하지 않고 제가 바라는 성욕은 채울수없고 그저 우울한 기분에
울고 싶을 뿐 입니다.

그때 제 어께에 누군가의 손이 얻혀지는 걸 알었습니다. 제마음의 눈치를 보고 남편으로만
생각하고 저도 모르게 어께 잡은 손을 제가 또 잡은 것입니다.
잡아본 손의 촉감이 남편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도 큰손이고 꺼칠한 손등에서 남편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고개를 돌리자 시아주버님이 제 뒤에 버티고 서 계시는 것입니다  
"어머...........아주버니............"
"왜 ............나와 계세요..........."
"잠도 안오고.........."
"안오고..............또............"
"그냥 우울해서........."
"싸우셨나요..............동생하고..........."
"싸우지는 않었는데....... 남편이 그러지 않었는데 요즘은 너무 무관심해요"
"어떤 면에서............"
"어떻게 그걸 .............제입으로............."
"제수씨.............."

아주버니의 두팔이 저를 감아오면서 저를 안어 버리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이루어지 통에
그만 아주버니의 품안으로 빨려들어가듯 제몸이 밀착되었습니다.

"안돼 요...............누가 보면 어쩌려고............."
"잠시 안고만 있을께요...........너무 안고 싶었습니다."
"빨리 놓으세요.............어서요"
"조금만 안아보게 해주세요......."

간절하게 아주버니는 사정하듯 안어보게 해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몸집이 큰 아주버니의
넓은 가슴에 끼여서 움직일수도 없어거니와 뿌리쳐 보았지만 제 몸은 움직이지 않었습니다
밀착된 서로의 몸이 닿다보니 아주버니의 성기가 제몸에 닿아 찔러대는 것을 알었습니다.

얼마나 여자가 그리웠으면 제에게까지 그러겠습니까? 아주버니를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허지만 남편이 엄연하게 살아있는데 아주버니의 품속에 안긴다는 건 크나큰 죄악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부장에게도 몸을 허락한 저로써는 애타게 달려드는 아주버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왜 아주버니에게 동정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총각이라서 그런 것 일까요

아주버니의 입술이 제 입술에 닿아고  일방적으로 아주버니의 뜻대로 키스를 하고 있습니
다.

"으...........읍..............그만..............이제.................그만......."
"사랑합니다.........정말 좋아합니다..........."
"그만........누가 나와요.............."

그 말에 아주버님과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주버니와 저는 현관모서리에서 몸을 숨기시며
서 계시는 아버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장을 아버님에게 들키게 되자 저는 앞이 캄캄해져 오는 것입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다시 들어가시는 아버님의 뒤 모습을 보면서 이 집안에서도 쫓겨나게 될
판입니다.

"왜 그러셨어요...............흐흐흐..............."
"난처하게 됐네............."
"이젠........어떻해요........"

이렇게 저는 시집남자들에게 흠집만을 보였고 추잡하고 화냥년같은 여자로 전락해 버린것
입니다.  그렇다고 제 몸이 순결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었지만 남자만이 사는집에 시
집와서 살다보니 제 몸이 이런 모습으로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생각은 이미 저와 아주버님과 정을 통한 것으로 볼 것이고  제가 아니라고 한들
그 말을 믿겠습니까?

집안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아버님이 과수원에 나가시고 아침을 차
려놓게 저는 방에서 나가질 못 했습니다

이미 남편은 출근했고 새벽같이 나가셨다가 들어오시는 아버님과 아주버님이 들어오시는걸
알면서도 이불만을 두 집어쓰고 있었을 뿐입니다

문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아버님이 들어오셨습니다. 한참을 머뭇거리시다가 아버님이 이
불을 들추고 들어오시며

"그래 나에게도 기회를 주지 않으련"
"네..........엣........"

그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나 아버님을 보면서

"무슨 말씀이세요"
"나도 한번 안아보게 해달라는 말이다"
"아주버님의 일방적인 행동이었고................"
"괜찮아............여자 생각나서 그랬을거야............나도 여자 생각나면 참기 힘든데............"
"어서 내품에 안기거라.............."
"아버님...............저 이 집 며느리예요................"
"그렇지.............남자들만 사는 이 집안의 귀한 며느리이고 여자이지............."
"아버님이...............저를............"
"혼자 살다보니 여자생각에 힘든 니날이 되풀이 되다보니 참는 것도 이젠 지쳤어...............며
느리가 힘들더라도 한번 희생해 주려므나"
"그건 절대 안돼요...........그럴순 없어요..........."

완강하게 거절하며 제 입장을 밝혔지만 그럴수록 아버님은 집요하게 저를 잡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앙탈하며 반항을 해보았지만 그럴수록 아버님의 손에 제 옷은 갈기갈기  찟
기어 갔고 움크리며 침대 구석으로 몰려  알몸을 아버님에게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아버님이 벌거벗고 저를 사정없이 눕히고 올라탔습니다. 또다시 제 몸을 강제로 아버님에게
짓 밣히고 있습니다.
사내들은 여자들만 보면 목적을 달성하려고 온갖 수단을 써가며 무력을 습니다
제가 발악을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다. 나약한 몸으로 그저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걸요.
아버님 역시 제 입과 가슴을 계곡을 순서대로 고스란히 아버님에게 드려야 했습니다.
강간이라는게 이런 것인가 봅니다. 남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야 하는 아품을 받아야 했습
니다. 믿을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아버님도 아주버님도 오로지 제가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제 몸을 자신의 욕구에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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