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이벤트 참여] (번역) Romance of Lust 3부 - 새로운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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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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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까지의 격렬한 사랑으로 나는 골아떨어졌다. 갑자기 누군가 내 몸을 흔들어대자 나는 번적 눈을 떴다.
그것은 여동생 메리였다. 메리는 내 목에 팔을 두른 채 뽀뽀를 퍼부었다.

"잠꾸러기아기. 모두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갔어. 왜 이렇게 늦잠을 잔 거야?
"아, 그게 말야. 어제 무서운 꿈을 꾸었거든."
"아무튼 지금 당장 일어나라구.

여동생이 이불을 거두었을 때, 내 은밀한 가운데, 잠지가 발딱 서 있는 걸 목격하였다.

"어머, 오빠! 오빠 잠지가 엄청나게 자랐네?

메리는 눈으로 굵기와 길이를 관찰하다 손으로 꼬옥 감싸 쥐었다.

"와, 나무처럼 단단하고 대가리는 빨개졌어."
"아, 귀여운 내 동생. 난 너무나 신비스런 비밀들을 배웠단다.
우리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너에게도 가르쳐줄께.
하지만, 식사하러 내려가기 전에 우리 동생 불쌍한 조가비가 얼마나 나았는 지 볼까?"

우리는 순진하고 무지해서 이렇게 유치한 말로 서로의 성기를 불렀다.
물론 나는 더 이상 순진하지가 않았지만, 메리는 그대로였다.

"잠깐만 침대에 누워봐."

그녀는 순순히 내 말에 따랐다.
그녀의 V자 계곡은 완전히 틀이 잡혔으며, 이끼와 같던 잔털들도 제법 수북해졌다.
나는 동생의 보지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그녀의 공알을 찾아서 혓바닥으로 쓸어올리자 금새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오, 찰스 오빠! 기분이 너무 좋아. 도대체 뭘 한거야? 아, 멈추지 말고 계속해 줘, 제발..."
"지금은 안 돼. 하지만 다음 번에는 좀 더 근사하고 재밌는 걸 가르쳐 줄께."

에블린 선생님은 평소보다 더 친절하게 나를 대해줬다. 강의를 할 때는 내 옆에 서서 가르쳤고,
 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어깨를 부딫히기도 했다. 다행히도 나는 어젯밤의 격렬한 사랑으로
발기를 잠재울 수 있었고, 더욱 순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그런 내가 귀여워서 못견디겠다는 듯, 그녀는 내 허리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가랑이 쪽으로 밀착시켰다.

"앞으로는 선생님 말 잘 들을거지. 안 그렇니?"
"오, 선생님, 앞으로도 절 많이많이 귀여워해 주세요. 전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어휴, 요 아첨꾼 같으니...."

그리고는 선생님은 나를 끌어안으며 달콤하게 키스를 했다.
나는 내 고추가 다시 서는 걸 느껴서 떨어지려고 했지만, 선생님은 더욱 자기 하복부쪽으로 나를 끌어 당겼다.
상기된 얼굴로 선생님은 말을 이었다.

"자, 제 자리에 앉거라."

내가 자리에 앉아 선생님은 화급히 교실 밖을 나갔다. 나는 선생님이 흥분을 가라앉히러 나갔음을 눈치챘다.
그날 밤 엄마는 내가 잠이 설친 것을 걱정해서 일찍 자라고 명령했다.
벤슨부인이 오자 나는 서둘러 일을 치루기 시작했다.

"오늘은 왠 일로 서두르는 거니? 하지만 좋았으니까 용서해 줄께."
"오, 나의 주인님. 전 제게 크나큰 기쁨을 준 그곳을 키스하고 애무하고 싶어요."

나는 내 입술과 혀를 그녀의 사랑스런 보지에 밀어넣었다. 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서 두 번이나
방출을 하자, 아줌마는 새로운 체위를 가르쳐주었다. 그녀는 내가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내 물건은 성인의 그것 이상이라면서 자신은 남편이 오면 여기를 떠날 테니까 다른 여성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충고해 주었다.

다음 날 아침, 엄마는 벤슨부인과 에블린 선생님과 쇼핑을 하러 가겠다고 했다.
메리와 엘리자도 같이 가겠다고 떼를 썼지만, 내가 메리에게 윙크를 하자,
메리는 눈치를 채고 동생 리지에게 남은 자리를 양보했다.
오전 11시 정각에 가족들이 떠나자, 메리는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오, 찰스 오빠. 이제 우리 단 둘만이야. 어제 아침에 가르쳐줬던 걸 계속 해줘."
"잠깐만, 꼬마 아가씨. 우린 여기서 이걸 할 수 없어. 우선 여름별장으로 가자. 거기라면 안심이야."

여름별장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 위에 지은 작은 오두막으로, 여름이면 거기서 무더위를 피하곤 했다.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침대 대신 쓸 수 있는 기다란 소파도 있었다. 또한 하인이나 정원사 등 가족 외의
사람이 이용하지 못하게 자물쇠를 채워놓았는 데, 나는 어디에 열쇠가 있는 지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전부 벗었다. 내가 바지를 벗자 메리는 내 잠지를 갖고 놀고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놀이가 끝나자, 나는 그녀의 벗은 몸을 관찰했다.
그녀의 귀여운 젓무덤에는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연분홍 젖꼭지가 매달려있었고,
아직 너무 작아서 내 입술로 빨기도 힘들 정도였다.

"오, 찰리 오빠, 왜 이렇게 커진거야? 아, 앞 뒤로 까딱거려."

나는 동생에게 그만 멈추라고 해야만 했다. 안 그러면 곧 싸버릴 것 같았으므로....

"그럼, 이게 오빠가 가르쳐준다던 비밀이였어? 우리 잠지랑 봉지를 갖고 노는 것 말야...."
"아니, 하지만 먼저 비밀을 지키겠다고 맹세해. 엘리자에게조차 말하지 않겠다고.... 걘 너무 어려."
"알았어."
"어느날 내가 공을 찾으로 벤슨 부인의 방에 들어갔는 데, 무슨 소리가 들려서 옷장에 숨었거든.
벤슨 부부가 들어오더니 문을 잠근 다음에, 벤슨 부인이 옷을 벗고 눕고, 벤슨씨는 속치마를 들어올리는 거야.
아저씨는 아줌마 조가비에 입을 대고 쭉쭉 빨아먹었어. 내가 너한테 어제 아침에 한 것처럼 말야..."
"맞아, 오빠. 그 땐 정말 기분이 좋았어."
"그 다음엔 아저씨가 자기 잠지를 꺼냈는 데 내 꺼보다 훨씬 컸다. 그걸 아줌마 보지에 넣고는 막 휘젓는 거야.
그러면서 서로 뽀뽀도 하고, 막 껴안다가 잠잠해지더라.
그 다음에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처음엔 너무 아팠지만, 지금은 너무 좋다'고 그런 거야."
"어머, 찰리 오빠, 나도 꼭 그렇게 해보고 싶어."

그녀가 슈미즈를 벗어 올리자 하얀 배와 언덕이 드러났다.
나는 무릎을 꿇고, 동생 다리를 내 어깨에 밀착시킨 다음 내 혀로 공알을 빨기 시작했다.
공알이 단단해지자, 그 끄트머리가 점점 길어지더니 핑크빛 틈새 위로 빳빳하게 고개를 쏙 내밀었다.
내 행동에 그녀는 내 머리를 자기 쪽으로 잡아누르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 오빠, 너무 좋아. 아! 계속 해줘. 정말 너무 좋아...."
"아악, 그만해. 너무 기분이 이상해. 더 이상 못 견디겠어. 이제 그만...."

그녀는 첫번째 사정과 함께 기절해버렸다.
정신이 들자 상냥한 미소를 지으면서 얼마나 황홀했는 지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오, 난 천국에 있었어. 오빠. 이것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거야."
"아냐, 이보다 훨씬 더 기분좋은 게 있어. 하지만 먼저 너의 거기에 키스를 해서 촉촉하게 만들어야만 해."
"하지만 오빠, 설마 오빠 잠지를 넣겠다는 거야? 오빠 건 너무 크단 말야!"
"한 번 해보자. 만약 너무 아프면 그 땐 그만 둘께."

한 번의 방출로 동생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들었다.
나는 내 물건을 잡아당겨 부드럽게 입구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머리를 집어넣자 생각보다 쉽게 쏙 들어갔다.

"아, 너무 커. 오빠 게 내 걸 늘리고 있어."
"찰리 오빠, 오빠 말대로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우리의 배가 부딪칠 때 마다 내가 손가락으로 동생의 클리토스를 만지자 동생은 또다시 절정에 올라갔다.

"오, 오빠, 완전히 푹 밀어넣어 줘.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동생의 눈물과 탄성에 나는 더욱 흥분되었다. 곧이어 나도 사정을 하면서 시체처럼 동생의 몸 위로 쓰러졌다.
동생의 작은 보지를 못채우고 흘러나온 정액을 보면서, 나는 작은 보지가 내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쥐었다 놨다
하는 걸 느꼈다. 나중에 안 거지만, 메리의 보지는 흔히 얘기하는 명기였던 것이다. 메리의 본능이 눈뜨자,
내 몸 위에 올라 탄 채로 벤슨 부인이 했던 것처럼 앞 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내가 몸을 일으키자 동생의
몸에서 하얀 정액과 함께 흘러 나온 붉은 피는 우리 둘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침착해진 우리는
손수건으로 정액과 피를 닦아낸 뒤 가져온 점심을 먹었다.

웃고 떠들며 먹다가 배가 부르자 다시 바구니를 구석에 치워놓고 둘 다 식곤증에 바닥에 벌렁 누웠다.
메리는 신기한 듯이 나의 거북이 대가리를 가지고 깔깔 거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으고, 나 또한 그녀를
뒤집었다 엎었다 하며 그녀의 부쩍 커버린 보지와 아줌마 못지않게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도톰한 젖가슴을
실컷 만지고 비비며 구경했다. 날씨가 더우니 발가벗고 놀자고는 나의 제안에 메리는 지체없이 셔츠를
머리위로 뽑아내며 순식간에 태어날 당시의 알몸이 되었으며, 나도 벌거숭이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껴안고서 서로의 몸을 부비고 만지작 거렸다.

메리는 조금만 있으면 완벽한 미녀로 자랄 것이다. 그녀의 어깨는 이미 다 자랐으며 가느란 팔과 균형잡힌
작은 허리, 엉덩이는 이미 풍만하게 벌어져 있었으며, 봉긋한 그녀의 보지입구는 그지없이 부드러운 털로
제법 거뭇하게 뒤덮여 있었다. 등에서 허리까지 내려와 스페이드 문양처럼 벌어지는 그녀의 궁둥이는,
나의 기둥을 다시 화나게 만들었다. 메리를 소파 끄트머리 위에 무릎을 꿇게 하여 고개는 반대쪽으로 숙이고
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게 하자, 내가 뚫어놓은 그 앙증맞은 좁은 구멍의 조갯살이 금붕어처럼
입을 오물거리며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드러났다.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을 그녀의 보지에 딱 붙인 후, 쪽쪽 빨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뒤틀며 전율하는
그녀를 오랫동안 느끼다, 몸을 일으켜서 이미 흥분에 힘줄마저 돋아있는 나의 거대한 성기를 메리의
조갯살 사이의 좁은 구멍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 자세에서는 나의 고추가 깊이 들어가는 탓인 지, 메리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한층 거칠어졌다.
나의 움직임에 따라서 같이 요동치는 여동생의 사랑스런 알몸를 위에서 굽어보는 즐거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몇시간을 즐겼다. 난 그녀에게 아줌마에게서 배웠던, 누워서 옆으로
박는 자세도 가르쳤는데 섹스에 대해서 타고난 자질을 가진 그녀는 금방 그것의 훌륭한 장점을
알아차리고는, 말랑말랑한 도톰한 젖가슴을 나의 입 안에 즉시 밀어 붙여 나로 하여금 그 자세에서
나의 우람한 기둥이 그녀의 좁은 동굴안을 부지런히 들락거리는 동안 그녀의 도톰한 우유빛 양쪽 젖가슴을
실컷 만지고 빨게 해 주었다.

벌거벗고 몇 시간동안이나 실내를 뒹굴며 그 짓을 하다가 해가 지평선 가까이 걸려서야 우리는 옷을 입고
주위를 깨끗이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밑이 약간 쓰린지 가끔씩 얼굴을 찌푸리는
메리에게 따뜻한 물로 하체를 좀 씻으라고 말해 줬으며, '보지'와 '자지' 혹은 '좇', '씹'이라는 섹스용어도
가르쳐 줬다. 이상이 나의 여동생, 메리와의 첫 섹스를 즐긴 기록이며 또한 내가 처음으로 순결한 여자를
더럽힌 기록이기도 하다. 살아가며 더욱 절실하게 깨닫는 건 데, 남매간에 친밀하면 할수록 근친상간의
즐거움도 커진다는 걸 여러분께도 알려주고 싶다.
 
P.S. 이번 주 내에 일단 5부로 완결을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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