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검한 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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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518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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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래서?‘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야. 지금 보는 그대로지 뭐. 보면 몰라? 첨엔 막 화를 내면서 날 혼내더니, 나보고 내 방으로 가라고 쫓아내고는... 그리고는... 헤헤... 자기도 오빠 자지보고 그냥 훼까닥 반해버린 거지 뭐”

유란은 검한의 아랫도리로 손을 내려 오빠의 남근을 조몰락거리며 말했다.

오빠의 벌거벗은 가슴을 혀로 핥으며 유란이 말을 이었다.

“오빠의 대왕자지 보고 뿅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 안 그래?”

“음......”

검한은 뭐라고 대꾸할 말이 없었다.

그저 아랫도리를 동생에게 내맡긴 채 조용히 유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만 쓰다듬을 뿐이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애란은 무릎을 꿇고 눈을 감은 채 오빠의 대왕마마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는 유란과 동생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철부지 소년의 모습을 보고 입을 떡 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검한은 애란이 깨어난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향해 어깨를 으쓱하며 멋쩍은 미소를 띄워 보냈다.

뭐, 자기로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는 듯.


 
 
 
 
 
 

검한은 살금살금 발끝으로 다가가 조용히 그녀의 뒤에 섰다.

“라리라리라라...”

양손에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면서 그녀는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두 뺨은 복숭아 색깔로 밝은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라리라라라...”

그녀의 콧노래는 사뭇 경쾌하기 그지없었다.

사랑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어린 새색시마냥 한없이 밝고 높은 목소리였다.

검한은 소리없이 웃으며 애란의 흥얼거리는 노래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러다가 잠시후 검한은 애란의 뒤에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그녀의 치마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어마!”

깜짝놀란 애란이 뒤돌아보았을 때는 이미 치마가 검한의 머리너머까지 올려져버린 뒤였다.

기쁘게도 치마속 그녀의 아랫도리는 팬티같은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가려져 있지 않았다.

검한은 혀를 길게 빼고 서슴없이 애란의 풍만한 엉덩이를 핥기 시작했다.

“아이... 설거지하고 있잖아”
트리오가 잔뜩 묻은 고무장갑을 낀 상태라 소년을 제지하지 못하고 애란은 그저 코맹맹이 소리만 낼 뿐이었다.

검한이 그녀의 다리를 잡고 좀더 넓게 벌렸다.

펑퍼짐한 엉덩이가 벌어지고 성숙한 어른의 검붉은 보지, 그리고 주변을 무성하게 덮은 음모가 확연히 드러났다.

소년의 혀는 그 성숙한 보지를 거침없이 훑어올렸다.

“할짝할짝...”

“아아...”

“쩝쩝...음음...아 보지 맛있어...”

“아잉...검한아아...”

애란은 고무장갑낀 손을 싱크대에 얹고 상체를 비비꼬며 히프를 씰룩거렸다.

“누나...보지는 정말 맛있어. 보지물이 많아서 짱 좋아. 음...음...쩝쩝...할짝할짝...앞으로 나 목마를 때 딴거 안 마시고 누나 보지물만 마실거야...할짝할짝...그래도 되지?”

“아앙...모...몰라...검한이 이 나쁜 녀석...설거지하는데 덮치다니...아이잉....음음...”

애란은 계속해서 몸을 외로 꼬며 히프를 씰룩거리고 양다리를 바르르 떨어댔다.

검한은 그녀의 다리를 꼭 잡고 혀끝을 세워 설창(舌槍)으로 그녀의 음부를 콕콕 찌르고 또 찔렀다.

그럴수록 애란은 끓어오르는 신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씽크대를 잡은 손에 한껏 힘을 주고 애써 버티려 하였지만, 이미 검한에 의해 뻥 뚫려버린 아랫도리는 무참하게 주인의 의지를 저버리고 뜨거운 씹물만 줄줄 토해낼 뿐이었다.

그 씹물들은 요 작은 악마 같은 소년의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검한은 그녀의 애액을 받아삼키며 쉬지 않고 애란의 보지를 애무했다.

“아앙! 아아아!”

마침내 애란은 고개를 뒤로 꺾으며 주방에 떠나가라 교성을 토했다.

열네 살 소년의 입과 혀만으로 절정에 오른 것이었다.

“헤헤, 정말 맛있어...”

얼굴을 그녀가 토해낸 분비물로 범벅을 한 채 검한은 티없이 맑은 미소를 내보였다.

혀로 입술을 핥으며 검한은 자리에서 일어서 바짝 일어선 물건을 잡고 애란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골프공보다 더 큰 귀두에서 맑은 액체가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좀만 더 벌려줘 누나”

“아앙...또?”

그러면서도 애란은 검한을 위해 상체를 숙이며 다리를 넓게 벌려주었다.

그래도 애란이 어른이라 검한보다 키가 커서 엉덩이를 다소 낮춰주어야 검한의 아랫도리와 높이가 맞았다.

“헤헤, 누나 보지는 정말 싫증이 나지 않는단 말야...”

검한은 중얼거리며 아랫도리를 힘껏 밀어붙였다.

푸욱!

열네 살 소년의 왕자지가 서른한 살 여인의 엉덩이를 가르며 깊이 쑤셔박히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퍼졌다.

“아!”

짧은 신음성.

그러나 억눌렀던 세월을 보상받으려는 듯 애란의 뜨거운 보지는 소년의 자지를 끝없이 흡수하였다.

푸욱푸욱푸욱

“오, 오, 오오!”

뜨겁고, 으르렁거리는 듯한 신음성이 애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삽시간에 애란이 절정에 이르는 것을 검한은 알 수 있었다.

보지가 전율을 일으키며 엄청한 힘으로 그를 조이고 있었다.

그럴수록 검한은 더욱더 힘을 내어 애란의 자궁을 박고 또 박았다.

푸욱푸욱퍼억퍼억퍽퍽퍽퍽퍽!

“우우우...나 이제 거의...아아아!”

퍽! 퍽! 퍽! 퍽! 퍽! 퍽!

“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한 순간, 애란의 보지가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힘으로 검한의 자지를 물고 안으로 빨아들였다.

검한은 펄펄 끓는 용광로속으로 아랫도리가 끝없이 빨려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으으으으, 누, 누나아...”

검한은 오만가지 인상을 다 쓰며 애란의 엉덩이를 터져라 쥐어뜯었다.

그리고 그녀의 달콤한 꿀보지속으로 다시금 뜨거운 좆물을 넘치도록 쏟아부었다.

애란은 숨을 멈추고 이를 악문 채 검한의 신음성이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아직도 힘을 잃지 않은 굵은 몽둥이가 산발적인 분출을 울컥이며 아랫도리로부터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온몸을 덮쳐오는 나른한 감각,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만 같은 황홀한 전율을 느끼며 애란은 보지에서 흘러나온 검한의 좆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아.......”

“하아......”

검한은 그대로 주방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다리를 벌리고 앉은 자세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아직도 파들파들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애란의 엉덩이와 그 사이로 꾸역꾸역 흘러나와 허벅지를 따라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쳐다보았다.

“아...역시 누나 보지는 꿀보지야... 내 정액이 거기서 흘러나오고 있는 모습을 누나도 보면 좋을텐데...”

“......”

애란은 검한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싱크대로 얼굴을 묻었다.

아무리 천국 같은 쾌감을 느꼈어도 자기보다 열 몇 살이나 어린 아이로부터 그렇게 음란하고 노골적인 말을 듣는 것은 아직도 익숙지가 않고 부끄러운 일이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그러나 머릿속의 생각과 아랫도리의 당위(當爲)는 서로 맞지 않는 것, 조금 있다가 검한이 기운을 회복하여 다시 달려들면 오히려 자기쪽에서 기쁘게 가랑이를 벌려주게 되리라는 것은 애란 자신이 너무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 일이었다.

‘그래...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 거...다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이자. 내가 검한이하고 이렇게 된 것도 어쩌면 다 하늘이 정해준 운명인지도 몰라...그래, 다 솔직하게 받아들이자’

애란은 고무장갑을 벗고 주방 타월을 꺼내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검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검한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검한아”

“응?”

검한도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참으로 맑고 깨끗한, 세속의 때가 전혀 묻어있지 않아 보이는 눈이었다.

순수한 눈, 그 눈은 그대로 열네 살 소년의 눈이었다.

‘그래...검한이는 순수한 애야. 마음에 이것저것 잡념이 없으니까 정력도 그렇게 셀 수가 있는 걸거야... 자지, 보지하고 말하는 것도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지 별다른 뜻은 없는 걸거야...’

“왜 누나? 말 해”

애란은 배시시 웃었다.

“아니, 그냥”

“그냥?”

“응. 검한이가 그냥 너무 좋아서”

“헤헤, 정말?”

애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검한은 웃으며 두 팔을 벌려 그녀를 끌어안았다.

“나도 누나가 너무 좋아”

“검한아...”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입술을 포개고 서로의 혀를 빨았다.

한참후 입술을 떼고 애란이 검한의 사타구니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아직도...죽지 않았구나”

검한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응. 나 또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애란이 눈썹에 주름을 만들며 가볍게 고개를 흔들었다.

“지금은 더 안 돼. 정말로 할 일이 많아. 그리고...한 번만 더 하면...나 아프게 될지도 몰라...그러니까 좀 쉬기로 하자. 응?”

“응. 알았어”

검한은 순순히 애란에게 동의했다.

“그럼 일어나 봐. 고추 닦아줄게”

“응”

검한은 일어서서 아랫도리를 애란의 얼굴앞으로 내밀었다.

꺼덕꺼덕

아직도 생생히 살아 고개를 주억이는 위용을 보이는 물건이었다.

‘어쩜...! 아...!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야...’

애란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한 손으로 검한의 자지 밑둥을 잡고 천천히 입을 가져가 빨았다.

그의 음경에 묻어있는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먹은 다음 주방 타월로 깨끗하게 닦았다.

“아...!”

검한이 낮게 신음했다.

애란도 자신의 아랫도리가 다시금 은근하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지만 애써 마음을 추스렸다.

그녀는 검한의 엉덩이를 철썩 두들기며 말했다.

“자, 이제 네 방으로 가서 공부해. 학생은 자고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거야”

“나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그랬지. 얼른 올라가”

“치잇, 알았어. 가면 되잖아. 유란이한테 가야지”

“뭐?”

“가서 유란이하고 할 거야. 그래도 되지?”

“나 참...”

애란의 얼굴에 기가 막히다는 표정이 떠올랐다.

“도대체가...검한이 넌 지치지도 않니?”

“헤헤...”

검한이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였다.

“하이구 참... 검한아 유란이도 지금 지쳐서 자고 있잖아. 네 동생 아니니? 좀 쉬게도 해줘야지. 안 그래?”

“쩝...알았어”

검한은 마지못해 그녀의 뜻을 따른다는 듯 커다란 아랫도리를 털레털레 흔들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소년의 궁둥이가 좌우로 흔들리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쳐다보며 애란은 아무래도 자신이 괴물을 잘못 건드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강남(李强男)은 따뜻하고 기분좋은 감각을 허리아래로 느끼면서 눈을 떴다.

그는 아래로 시선을 던져 자기 사타구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아채고 잠에서 완저히 깨어났다.

긴 머리의 여인이 가느다란 허리와 놀랍도록 풍만한 둔부를 살랑거리며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에 박고 한참 작업중이었다.

강남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팔베개를 하고 지그시 눈을 감았다.

여인은 머리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침으로 강남의 물건을 온통 도배하였다.

그녀는 한 손으로 그의 불알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그의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혀와 입을 움직여 그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으으!”

강남은 짧은 신음성과 함께 수문을 열었다.

여인은 입을 꼭 다물고 그의 정액을 꿀꺽꿀꺽 받아삼켰다.

잠시 후 여인은 일어서서 강남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굿모닝”

“으음, 굿모닝”

“잘 잤어요, 아빠?”

“으응”

여인은 웃고 나서 욕실문을 열고 사라졌다.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강남은 아랫도리를 주물럭거렸다.

언제나처럼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졌다.

비록 기운이 빠져 시들어 있지만 아들놈이 자랑스러웠다.

새벽이 다 가도록 그녀의 윗구멍과 아랫구멍을 가열차게 행진(行進)했던 놈이다.

이 멋진 놈 때문에 여자의 입에서 얼마나 많은 비명과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던가.

풀이 죽어 완전히 사그러들어 있다가도 조금만 자극을 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개를 빳빳이 처들고 반항하는 놈이다.

“후후...내 물건이지만 정말 이쁜 놈이라니까...”

강남은 자신의 물건을 톡톡 건드리며 웃었다.

스탠드에 놓인 손목시계를 보니 아침 열 시가 넘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밤을 꼴딱 새웠구나. 유란이가 또 한 소리하겠는데”

강남은 계속해서 사타구니를 주물럭거리며 막내딸의 얼굴을 떠올렸다.

또 외박했다고 조막만한 양손을 허리에 얹고 아빠한테 훈계를 하는 깜찍한 모습이 강남의 뇌리에 선명하게 그려졌다.

커다란, 보석처럼 예쁜 눈과 오똑 귀여운 코, 그리고 앵두같은 작은 입술이 떠올랐다.

“유란아...”

그 앙증맞은 작은 입술이 그의 자지를 물고 빠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우!”

강남의 손길이 점차 빨라졌다.

유란의 작은 입술이 그를 강하게 조여왔다.

귀두는 막내딸의 입속에서 뜨거운 모래폭풍을 맞이하고 있었다.

“으으, 유란아...”

남근을 용두질치는 그의 손이 초스피드로 움직였다.

바야흐로 폭발하려는 순간, 욕실문이 열리고 사라졌던 여인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며 등장하는 것이었다.

강남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용두질을 치던 손의 속도를 늦추며 그녀를 향해 웃어 보였다.

“씻었어?”

여인은 배시시 웃으며 대답했다.

“응. 아빠도 씻어. 이제 나 회사가야 해”

“그래”

“아빠 딸 유미는 신혼여행 어디로 갔다고 했지?”

“어, 프랑스”

“좋겠다. 나도 프랑스 가보고 싶다”

강남은 팔을 뻗어 그녀를 끌어당겨 안았다.

여인의 젖은 머리에서 물방울이 그의 얼굴 위로 떨어졌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강남이 말했다.

“다음에 아빠가 출장갈 때 데려갈게”

“정말?”

“응. 약속해도 좋아”

“아이 좋아라. 아빠 최고!”

여인은 강남의 머리를 껴안으며 활짝 웃었다.

“사랑해 아빠”

“나도 사랑해 월선(金月仙)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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