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격류의 욕정 -제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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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32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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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등장인물-
 
현수 : 나이 16. 본국검법 계승자, 한쪽 몸밖에는 기가 통하지 않는 이상체질이었으나, 민정과 민자의
        남녀교합으로 인해 온몸으로 기가 통하는 신체로 변하면서, 한쪽으로는 막대한 기운을 한쪽으로는
        이상 성욕으로 느끼는 불안정한 상태를 가지고 있다.
 
민자 : 나이38세, 9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딸 가희를 혼자 키우며 험난 인생을 겪어오던 중에, 현희(승애스님)
        부탁으로 현수를 양아들을 받아 드렸지만, 그 양아들에게 9년간의 정조가 무너져버렸으며, 지금은
        그저 딸과 동생(민정)을 현수로부터 지키(?)려는 마음이지만.....
       
민정 : 나이31세, 민자의 여동생. 결혼실패후 언니의 도움으로 동네미장원으로 자기꿈을 펼치지만, 현수의
        첫여인이 되는 여인...
 
가혜 : 나이 17세, 민자의 딸로 고등학교 2학년, 아버지를 없이 자라지만, 민자의 한없는 보살핌으로
        곧은 성격을 가진 소녀, 하지만 가슴속으로 현수를.....
 
연희(승애스님): 39세, 민자의 친구이며, 고아인 현수을 핏덩어리인 아기부터 친자식처럼 키워온 비구니
                    어쩔수 상황때문에 현수를 민자에게 입양을 부탁하지만....
 
무운대사 : 나이 미상 현수의 본국검법의 사부이며, 현수의 정신적인 지도자
 
백민철 : 나이 36세, 한때는 군대에서 특공무술교관이었지만, 한순간에 실수로 조직의 보스가 되어버린
           남자. 그러나 한편으로는 밤의 세계를 떠나고 싶어한다...
 
백곰 : 나이 33세, 백민철의 오른팔이지만, 민철을 등에 엎고 전국통일을 꿈꾸는 야심가...
 
시마즈 요시히로 : 일본의 야쿠자, 백곰을 연합하여 조직의 힘을 한국까지  펼치려는 하는 시현류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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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사이로 하얀 백설이 계룡산을 덮고 있는 산사의 하늘은 청명하기
 
그지 없었다. 무운대사는 얼마전부터 천문을 보며 밤하늘에 빛나는 현수의 별자리가 심상치 않아,
 
아침일찍 승애스님을 찾아 의논하기 위해 계룡산 갑사로 떠나고 있었다.
 
"승애스님 계시요?"
 
"아니~~대사님께서 어인일로 아침부터 찾아오셨는지요?"
 
"일단 추우니 안으로 들어갑시다"
 
"예~"
 
쪼르륵...쪼르륵...
 
"올해는 녹차의 향기가 유달리 좋구려?"
 
"예~ 대사님 근데 하실 말씀이..."
 
"그게... 얼마전부터 현수의 별자리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려~~"
 
"아니 그런일이...."
 
"그래서 내가 직접 현수를 보려했으나, 이번 조계종의 행사참여로 인해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구려.."
 
"그러다면 저라도 가야지요. 그치 않아도 속세의 지기에게 염치없는 부탁을 하고 나서 맘이 편하지 않고,
 
 얼굴본지도 오래되어 한번 찾아가는 것이 예의일것 같아서요?"
 
"그래요 다행입니다..그럼 저 이만.."
 
"예 대사님...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요?"
 
승애스님은 오래만에 지기인 민자와 현수를 볼수 있다는 심정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며 서울로 상경하기
 
시작했다. 민자는 평소처럼 빵가게에 나와 일을 하고 있었지만, 지난 밤에 있었던 현수의 정사로 인해
 
아직도 아랫도리에 아들의 자지가 있는 것 같은 느낌때문에 서서 있는 것이 힘겨운지, 의자에 앉아 있었다.
 
"민자야~~"
 
"어머~~~스님 ~아니...연희야..."
 
"애는...둘이 있을때는 그냥 이름 부르라 니깐.."
 
"미안~~요즘 내가 건망증이 심해져서...밥은 먹었니? 빵이라도 좀 줄까?"
 
"아니야~~ 괜찮아..근데 현수는 잘지내니?"
 
"그......럼.."
 
현수라는 말에 민자는 도둑이 지발지린 것처럼 놀란 표정으로 지워지만, 이내 태평한 채 둘러 넘겼다.
 
오래만에 찾아온 친구에게 자기와 아들과의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남에게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 딸애는 잘 크지? 이제 곧 있으면 고 3이겠네?
 
"으..응~ 근데 요즘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네.."
 
"정말?"
 
"그렇다니깐,,, 근데 넌 왜 이렇게 말랐니? 무슨 꿔다놓은 수수깡자루 같다~"
 
"넌 조금 살 찐것 같은데..."
 
"요즘 아랫배가 조금 나와서 신경 쓰이네..."
 
오래만에 만난 둘은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그동안에 못다했던 애기보따리를 풀었다.
 
"근데..현수는 늦게 들어오니..."
 
"애는...그저 현수 걱정이네...누구 아들인줄 모르겠다..."
 
"고마워~~ 민자야..."
 
"고맙기는...."
 
"그나저나 민정이는 재혼 안해? "
 
"그렇게 말이야...좋은 선자리 들어왔도 무덤덤하니 걱정이야?"
 
"언니~~ 나왔수?"
 
"나도..엄마..."
 
"호랑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어머....연희 언니...아니 스님~~~"
 
"그래 잘 있었니... 가혜도 잘 있었구?"
 
"네....현수는 아직 학원에서 안 왔어?"
 
"곧 들어 오겠지...배고프지? 어서 밥 먹자..씻고 와~~ ?"
 
식탁에는 청국장과 며칠전 김장김치과 마른 반찬 몇가지만 먹음직스럽게 차려 있었다.
 
"연희야~ 오늘 자고 갈거지?"
 
"그래~~하루 신세 좀 져야 겠네?"
 
"애는 친구한데 신세가 뭐니~~그럼 민정이는 언니랑 자고...?"
 
"나랑......"
 
"왜 싫어? 간만에 언니랑 자면 좋치 뭐~~"
 
민자는 현수로부터 민정을 지키(?)려는 심정으로 내일부터 현수를 1층으로 내려오게 하고, 가혜를
 
2층으로 올려보내고 했다. 설마 자기를 어릴때부터 키워준 현희를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고, 아직은
 
불가의 영향으로 인해 현수 또한 함부로 현희에게 행동을 못할 것이라는 심정으로....
 
한편 현수는 저녁 6시에 학원을 마치고 요즘 들어 민철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로 인해
 
술을 마시는 날도 많아져, 늦게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오늘도 11시가 넘어서야 슬그머니
 
자기방으로 들어가던 현수는 낮선 인기척에 깜짝 놀랐다.
 
(민정이 이모가 출장 끝나고 오늘 돌아온다고 했는데...이모가?")
 
"이제 들어오는 거냐?"
 
잠결에 깨는지 자다가 일어난 목소리로 승애스님은 현수에게 말했다.
 
"스~~~~님"
 
"엄마 걱정하지 않게 일찍 다녀야지..?"
 
"근데 스님이 어인 일로..."
 
"늦었으니 오늘 그만 자구.. 내앨 일찍 애기하자구나?"
 
"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요?"
 
"어디가서 자게..지방 낳두고..."
 
"저 그게~~~"
 
"항상 내 옆이 아니면 잠도 못자던 녀석이...."
 
"아니...그게 아니라..."
 
"어서 불 끄거라...자자"
 
"네~~"
 
현수는 잠이 올리가 없었다. 그저 멍하지 천장만 보면서 절을 떠나 이제까지 겪어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러면서 옆으로 얼굴을 돌려 스님의 잠든 모습을 고개를 돌려봤다.
 
이불이 스님의 호흡에 맞처 일정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는 두개의 봉오리가 눈에 들어왔다.
 
보자기에 쌓여 들어온 핏덩이인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주셨던 스님을 보며, 지금의 엄마인 민자를
 
동시에 오버랩하자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미친 넘....)
 
이미 민정과 민자의 농염한 두 여인을 절정의 끝까지 밀어부쳤던 육체의 본능이 어처구니 없이
 
몰려왔다. 남녀교합으로 인해 정상적인 몸이 됐지만, 이전에는 없었던 성욕이 갈수록 켜져가는
 
자기의 모습에 한편으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냥 자자~~)
 
그렇치만 옆에서 나는 여체의 향기를 맡자, 더이상 참을수 없어 벌떡 일어서며 민정의 방으로 갔지만,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미치겠네..."
 
하는수 없이 자기방으로 다시 돌아온 현수는 조용히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등을 돌리고 자고 있는
 
스님의 좁은 어깨를 보자, 손이 저절로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천천히 스님의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밑으로 내려갔다.  조금 마른듯한 엉덩이를 승복위로 느끼며,
 
허벅지 위에 손가락을 세우며, 펴다 오므렸는 행동을 반복 했다.
 
꿈인가?  잠을 자던 연희는 누군가가 자기 허벅지에 손을 올린채 스멀스멀 기어 오르는 느낌을 받자,
 
잠에서 깨어낳다. 지금은 현수와 같이 잠이 자고 있었음을 느끼자, 잠이 번쩍 달아났다.
 
그녀는 현수가 잠을 자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고개를 돌려 현수를 보았지만 눈을 감고 자는 것 같았다.
 
그저 잠결에 만져다는 것을 알자 그녀는 다시 잠을 청했지만, 현수의 손길이 움직일때마다 다리가 꼬여지는
 
것을 느꼈다.  18살 꿈같은 여고시절에 그녀는 5.18 군사쿠테타로 인해 야당 국회의원이셨던 아버지는
 
 군사정권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며, 집안이 풍지박살되자, 삶의 비애를 느끼 나머지 불가에 귀의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고아인 현수를 키우며, 산사생활이 그나마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오래만에 보는 현수를 보자, 하룻밤만이라도 같이 자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같은
 
목마름이란 무어란 말인가?
 
온몸의 모든 세포들이 허벅지에 몰린것 같았다....그러는 사이에 그녀의 엉덩이에 현수의 손이 닿자..
 
헉~~~~
 
연희는 신음소리가 나오자 입으로 틀어막았다. 18살때에 절이 들어왔으니, 사내경험이 전무한 그녀는
 
지금의 현수의 행동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불가에 귀의하면서 몸에 일어나는 욕정은 한없이 부끄러운
 
것이었다. 그러던 중에 현수의 손이 자기의 엉덩이를 만지자, 고개를 돌린채 손가락만 꼼지락대며 그저
 
현수의 행동에 대해 모른채 했다. 현수는 조금은 망설였지만, 이내 연희의 골반에서 옆구리를 스쳐 가슴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39년만에 남자의 손길이 닿자, 연희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지 몰랐다.
 
승복위로 만지던 현수의 손이 승복안으로 들어오며, 자기의 마른배를 천천히 원을 돌리자, 연희는 점점
 
숨결이 거칠어지며, 생전 처음 겪어보는 다리사이의 열기를 느꼈다.
 
흠~~~~흠~~~~흠~~~
 
현수의 손이 승복 저고리를 풀려고 하자, 현희는 그제서야 현수의 행동을 막기 위해서 손목을 잡으며
 
고개를 돌려 현수를 보았다.  현수의 눈은 이미 성욕으로 부릅 뜬채, 연희의 몸 위로 올라가려고 했다.
 
그런 현수를 보자, 연희는 알수 없는 불안감으로 손을 떨며 현수의 손목을 놓아주고 말았다.
 
(현수의 몸은....남녀교합만이 있어야만 살수 있는 몸이요....)
 
무운대사의 말이 왜이리 연희의 가슴속에서 울려나오는 것일까?
 
승복을 거칠게 푸는 현수의 모습이 자기가 알았던 순진하며 티없는 소년이 모습이 아닌 성욕에 미친
 
사내의 모습을 보자, 연희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올랐다..
 
(이게 나의 업보인가..........)
 
"어찌~~~어찌하여......"
 
마른 몸매여서 그런지 갈비뼈가 드러난 앙상한 허리는 마친 어린 소녀와 같았다, 그런 스님의 모습에
 
현수는 민자와 또다른 여체가 눈에 비추어지자 현수의 자지는 점점 발기하기 시작 헀다.
 
현수의 손길이 브라 밑에서 들어와 젓가슴을 쥐어 만지자, 마치 작은 사과크기만한 느낌이 들었다.
 
(뭐~~야 이 느낌은 마치 13살짜리 소녀가슴인 것 같아...)
 
흡~~~흡~~~흡~~~흡
 
그저 무늬없는 하얀브라를 위로 올리자, 수유경헙이 없었서인지, 연분홍빛 유륜위에 포도알보다
 
작은 젓꼭지가 나타나자, 현희는 양손으로 젓가슴을 가렸지만, 고개를 숙여 가슴을 가린 손등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안됀다~~~안돼...."
 
그러자 현수는 거친 반항심이 몰려오면서 악마같은 사악함이 몰려 나왔다, 민자도 그래듯이 한번 몸을
 
섞고 나면 달라지는 여자의 태도를 알아버린 현수였다.
 
(가혜도.......)
 
그런 생각을 하자 현수는 자기의 자지가 미친듯이 커져 팬티사이로 귀두끝부분이 뛰쳐나왔고, 고개를
 
숙여 스님을 보면서 잠깐의 서글픈 미소가 스쳐 지나 갔지만 이내 다시 성욕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연희는 섬뜩한 표정을 하고 있는 현수의모습에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기 시작했다.
 
(정녕 이 방법밖에는 없는 것인가? 어쩌랴...이게 나의 업보라면.....죽으면 썩어 문들어질 육체...
 
 이아이가 살 수 있는 길이라면....)
 
그런 연희를 보며 두손으로 끌어오린 브라위로 들어난 포도알을 입에 물었다...
 
헉~~~~
 
연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와과, 그것을 시작으로 승복하의는 거칠게 밑으로 내려가자, 하얀
 
면팬티가 보이기 시작하자,  현수는 자기 손가락을 스님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
 
당연히 있어야 할 검은 숲이 없었다...민둥산이다.. 그걸 느낀 현수는 더 흥분이 되어 팬티에 힘을
 
주자.. 찌이익~~하얀 팬티가 찢어지자, 연희는 급히 자기 소중한 곳을 두손으로 가렸다. 그런 현희
 
몸을 현수는 뒤로 뒤집으며, 그위로 몸을 올라 연희 등위로 자기의 가슴을 포갰다. 연희는 자기의 몸을
 
뒤로 눞히며, 자신의 다리가 벌어짐을 느끼자, 정신을 번쩍 차렸다. 아무리 남자경험이 없지만, 지금
 
자기가 당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다.
 
안~~~~돼...현수야~~~나.....처음이야.....
 
"그래요..? 그럼 제가 오늘 개통식을 해드려야 겠네요?"
 
그러면서 연희의 좁은 어깨사이로 양팔을 넣고 자기의 발기된 자지를 스님의 도끼자국으로 가져갔다.
 
자기의 다리사이로 현수의 몸이 들어오면서 생전 처음 자기의 부끄러운 곳에 남성의 물건이 닿자
 
현희는 몸을 도망치려 했지만, 양쪽 어래를 잡힌치 꿈적 못하게 만들자, 연희는 갑작스런 서러움에
 
슬픔이 몰려왔다.
 
"어~엉~~제발...하지마...어엉~~"
 
현수는 현희의 말을 무시한채, 현희의 뒤쪽에서 몸을 누으며, 연희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잇대자,
 
아직도 충분히 젖지 않은 음부를 느끼자, 침을 보지쪽으로 내볕으며 조금씩 허리에 힘을 주며 동굴속으로
 
귀두를 밀어 붙이려고 했다.
 
제~~발 현수야....아~~~~악~~
 
아직 귀두의 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39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희의 처녀성이 마지막 반항을 했다.
 
현수는 민자와 또다른 무엇인가가 귀두를 막고 있는 느낌에 그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이 허리에 힘을 더 주며,
 
앞으로 귀두를  쭈~욱 밀어넣자, 성문은 파괴되었다..
 
아~~~아악~~아..........파...제~~~발...
 
푸우욱...푸욱...푸욱...
 
아아악 ...악악...아아악...
 
순결을 잃은 연희의 비명이 터지고 질구안이 칼로 돌려낸것처럼 고통이 밀려왔다.
 
아악~~아파....제발...천천히....
 
연희의 좁은 어깨를 끌어 안은채 뒤에서 움직이고 있는 현수의 숨소리가 점점 켜지면서, 그런 현수의
 
공격에 연희는 눈물이 볼로 떨어지고 있었다.
 
팍~~~팍~~푸욱~~~
 
아~~~아~~아윽~~~현수야...
 
연희는 더이상 반항을 포기했다, 그저 현수의 행동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다. 얼굴을 이불속에 파묻인채
 
현수의 치골이 자기의 빈약한 엉덩이를 쳐대자, 연희의 보지에서는 질퍽한 소리가 나왔고, 현수의 숨은
 
더욱 가빠졌다.
 
연희의 입에서는 자기가 키어온 애이름만이 터져나오는 순간, 17살짜리가 되어가는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39살의 보지에서 피가 아닌 미끄러운 액체가 스물스물 기어나오기 시작헀다.
 
연희의 몸은 결코 음탐하지 않고 이런 쾌감에 물들어 있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현수의 자지는 질속으로 거침없이 뚫으자 질퍽한 소리가 점점 켜져만 같다.
 
허억~~허억~~스~~님
 
현...수~~~야...아~아~아~아
 
이불에 파묻고 있던 연희 얼굴이 점점 붉그스럽게 변하기 시작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인 무엇인지 현희는 몰랐다, 자신의 하체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나오는 이런 야릇한 감정을 알수가 없었다.
 
현수는 곧은 직선 공격을 하면서 39살의 질속이 점점 자기것을 조여오자, 입가에 한줄기 미소가 흐러
 
나오며, 자지를 깊숙히 넣은채 허리를 돌려됐다..
 
(역시..달라...이게 처녀의 맛?)
 
아윽~~~아~~~아~~~아응~~
 
그래요  더 질러봐요.... 더 ..크게...
 
질속에서 푸른 힘줄이 불끈 선 17살짜리의 자지가 질벽을 끓어대자 연희는 그제서야 느꼈다.
 
검고 커다란 그림자는 자기 몸속에서 숨어있는 육체의 본능이었다는것을.....
 
그러나 연희는 부인했다. 이게 가당한 일인가, 불가의 귀의한채 도저히 자기의 몸은 여자가 아니었다.
 
비록 아이에게 몸을 허락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이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목적 아니었단가?
 
육체의 본능이 이런 순간에 밀려오는 것은 연희는 부인했지만, 욕정은 그것까지도 흡수해 버렸다.
 
현수는 자세가 불편함을 느끼자, 현희의 가는 허리에 손을 넣으며, 앙상한 연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연희는 현수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어지자, 한도의 한숨을 지었지만,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오려지는
 
느낌을 받자 얼굴이 붉어졌다.
 
삼년전.....
 
절에서 키우던 진돗개 두마리가 처음에는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으르릉 되지만, 나중에는 숫캐가
 
암캐의 등에 올라타서 연신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에 얼굴이 상기된 그때가 생각나자, 자기 또한 암캐가
 
된 것 같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몰려왔다.
 
허벅지 사이로 처녀혈이 흘리면서 떨어지고, 39살의 보지주변에는 피가 묻어 넑게 번져 있는 모습에
 
현수는 미칠 것 만 같은 성욕이 밀려 올라 왔다.
 
아음~~~그만~~~현수야...이제...그만...
 
스님....천국이 어떤 곳인지 제가 알려주죠?
 
아~~~~아~~~악 제...발...
 
으~~~음....죽여주는데....
 
현수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주며, 다시 질속으로 자기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현수의 공격이 점점 빨라지지, 연희의 무릎은 점점 풀려내려가면서 그저 엉덩이만 높이 쳐든채,
 
현수의 고환이 자신의 보지 둔덕을 때리는 순간에는 39살의 질 깊숙히 밀려 들어온 현수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들어오는 듯한 느낌에 질구에 힘을 주며 귀두의 움직을 저지하기 시작했다.
 
후~~~~우..욱~~~
 
아~~흐응~~아윽~~~
 
자지의 돌진을 막아서는 힘에 대해 현수는 놀라고 있었다, 민자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이건 숫한
 
남자 경험에도 발휘하지 못한 조임이었다.  하지맍 현수는 더욱 허리에 힘을 주며 연희의 엉덩이에
 
자신의 아랫배를 거칠게 부딧쳤다.
 
후~~우~~훅
 
아~~아응~~아~~아~~아~~
 
연희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으려 했지만, 현수의 허리놀림에 점점 젖어가는 보지를 보호하려고
 
얼굴을 뒤로 돌리며, 한손으로 현수의 엉덩이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막으려 했지만, 그건 현수의
 
움직임을 더욱 재축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턱~~~찌걱~~~턱~~찌걱...
 
아~~아아~~아응~~아~~~아~~
 
후~~우~~욱... 이년아...좋치.. 이게 말로만 들어봤던 조개 보지군....
 
음탕한 말과 마찰음에 더욱 방안에 울려 퍼지며, 거듭되는 현수의 공격에 흠뻑 젖어버린 39살의
 
보지에서 나오는 열기는 점점 연희의 온몸으로 퍼져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아~~~나...어떻게....어찌....아아!!아아으~
 
대~~단해~~암~깨 같은~~년.
 
절절의 꼭대기를 향한 현수의 움직임에 연희는 평생 한번도 껵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자, 다시 얼굴을
 
이불속에 파묻히며, 그 쾌감에 저항이라도 하듯이 이불보를 두손으로 움켜지웠다.
 
아~~~하으응~아~윽~~아~~응..아~~악~~
 
느끼지?~~후으윽~~싼...다
 
드디어 정상한 도착한 현수의 일갈이 터지며 한번도 남자의 정액이 뿌려지지 않은 자궁벽을 때리는
 
느낌을 받은 연희는 오르가슴 느끼고, 자신의 보지안에서 마지막 사정을 위해 헐떨이는 자지를 느끼며
 
연희는 끝없는 욕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나갔다...
 
"느꼈구만....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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