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일본/관능] 마키무라 료의 유모(濡母) 일기......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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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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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여대생 눈 앞에서, 엄마와!......

(곤란하네, 어쩌면 좋지?)

책상 앞에 수북이 쌓여 있는 자료집 들을 보면서 기리야마 요코는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T여자 체육대의 4년생인 요코는 이제 서서히 졸업 논문을 준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담당 조교수에게 상의를 하고 나서, [제 2의 남성의 성장기]에 대한 논문을 준비 하기로 하였었다. 이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 이기도 하여, 처음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자마자 벽을 느끼고 만 것이다. 이미 자신이 졸업 논문으로 준비 하려고 하였던 과제에 대해서는 수도 없는 논문들이 나와있었고, 특별하게 색다르게 접근 할 만한 구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 이였다. 그래서 담당 조교수에게 다시 상담을 하자, 보기 좋게 거절 당하고 말았다.

“누구도 너에게 훌륭한 결과를 원하고 있지는 않아, 학부 시절의 논문이라면, 그저 에셋이에 가까워도, 졸업 논문으로 받아 줄 수가 있어, 그러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느끼였던 그대로의 경험 같은 것을 엣세이 형식으로 써도 난 그걸 받아 줄 수가 있어, 사실 일반 적인 딱딱한 논문들 보다는 그런 것이 재미가 있기도 해서 보기도 더 좋고, 그러니까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 정 힘들면, 보이프렌드에게 협조를 부탁해서, 접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고지식한 조교수라는 것은 요코도 알았지만, 결국 다른 과제로 바꿀 수가 없었다. 더욱이 단정적으로 자신에게 보이프렌드가 있어, 이미 섹스라도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이 말하였지만, 결코 자신을 조롱 하는 듯한 말은 아니라서, 요코도 포기 하고 말았다. 하지만 문제는 현실에서 요코 자신이 아직도 버진이라는 것 이였다. 분명 남성의 제 2 성장기에 대한 과제를 가지고 쓰다보면, 섹스가 필연 적으로 들어 가야 할 것이다. 고교 2학년 시절 좋아하던 선배가 있기는 하였지만, 고백도 못하고, 끝났었다. 물론 지금도, 티브이에 체조 코너에 출현 하고 있어서 대학 구내에서도 인기가 좋았고, 타 학교 남 학생 들에게 자주 권유를 받지만, 아직까지 보이프렌드라고 할 만한 남성과 교제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남성의 제 2 성장기 같은 과제로 논문을 쓰기에는 턱 없이 남성과의 경험이 부족하였고, 섹스는 물론 성인 남성의 남성기 조차도, 자세히 본적이 없는 요코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었다.

(엣세이풍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곤란하잖아,…..)

한번 더 깊이 한숨을 내 쉬던 요코는 순간 한 사람이 떠올랐다. 올해 도내 사립 대학을 다니기 시작한 자신보다 3살 연하의 남 동생 토모아키였다.

(맞다 과감하게 토모아키에게 부탁을 해볼까? 그 아이라면, 남성의 몸이라든지, 심리라든지 여러가지로 알려 줄지도 몰라)

형제라고는 단 둘뿐이라, 어릴 적부터 요코와 토모아키는 남달리 친하게 지내고 있었고, 요코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무렵까지 같이 입욕을 하였고, 남 동생의 사타구니도, 아무렇지 않게 재미 있다는 듯이 씻겨 줄 정도였다.

(후후 그러고 보면, 그때의 토모아키의 자지는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당시를 떠올리던 요코는 남 동생의 조그만한 자지를 떠올리며, 키득키득 웃었다. 최근 들어 그랬던 두 사람이 서로 대화를 할 시간 마저 없었지만, 요코에게 있어 토모아키에 대한 감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하지 않았다.

(후 그 아이에게 섹스 같은 걸 물어 보면, 부끄러워하겠지, 그 아이라면 아직 경험도 없을 것이 분명하고……)

거기까지 생각하던 요코는 순간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느껴졌다. 아니 불안감이라고 하기 보다는 불쾌감에 가까운 감정이 느껴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남 동생에게 이런 저런 여자 아이들에게 전화가 자주 오고는 하였다. 그런 남 동생을 보면서 그 때는 기쁘기만 하였지만, 갑자기 그 중에 한 명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서 있을 수 조차 없이 가슴이 미어지기 시작하였다.

(아니야, 그 아이라면 나에게 전부 말 해주었을꺼야, 나도 그 아이에게 전부 말해줬는걸……)

5년 정도 전에 정말 좋아하게 된 선배에 대해서 요코는 남 동생에게 이런 저런 대화를 가지고는 하였다. 그때 남 동생은 시종, 무뚝뚝한 표정으로 자신의 말 상대가 되어주었지만, 그런 남동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하게 기쁨이 느껴졌었다.

(아아 싫어! 정말 싫다, 토모아키가 애인이 있다는 건, 절대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요코는 미어지는 듯이 답답해진 가슴을 부여 잡고는 지금까지 의식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남 동생에게 희미한 연정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 논문이 아니라도, 알고 싶어, 토모아키에게 애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

등 뒤에 시계에 시선을 준 요코는 자리에서 일어 났다. 벌써 심야이기는 하지만, 평소라면, 토모아키가 아직 잠자리에 들지 않을 시간이였다. 요코는 남 동생의 방 앞에 당도 하여 가볍게 노크를 하였다.

“토모아키짱 나야 누나, 들어가도 괜찮겠니?”

노크를 하였지만,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다.

(이상하네, 이런 시간에 벌써 잠든 것인가?)

어쩔 수 없이 등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돌아 갈려던 요코는 문득 다시 등을 돌렸다. 왠지 오랜만에 잠자는 남 동생의 얼굴을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려 남 동생의 방문을 열었다. 그 순간 요코는 무심코 ‘앗!’ 하고 소리 치며 그 자리에 발을 멈추었다. 남 동생이 대자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정도라면 놀라지도 않겠지만 그런 남동생의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더욱이 그런 남 동생의 하복부에 붉은 침대 등으로 검은 털들과 함께 자지마저도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 어머, 토모아키도 정말 자지가 저렇게 커져 있었다니……)

당분간 사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요코는 그저 남 동생의 자지만 응시하고 있었다. 왼쪽으로 살짝 꺾어져 있는 자지는 자신이 알고 있던 그 사랑스러웠던 남 동생의 자지가 아니였다. 색은 잘 알 수가 없었지만, 적어도 크기만은 몇 배로 커져 있었고, 더욱이 귀두마저도 완전하게 벗겨져 노출이 되어 있었다. 그건 자료에서 보았던 남성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저렇게 큰 것이, 흥분을 하면 단단하게 더 커지는 건가?)

멍하니 남 동생의 자지를 보고 있던 요코는 바닥에 휴지조각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하여튼, 알아줘야 해요, 바닥에 이런 것이나 흘리고 말이야)

아무 생각 없이 휴지를 들어 휴지 통에 넣으려던 요코가 티슈를 집자 마자, 그것이 무엇에 사용이 되었던 것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었다. 충분하게 습기를 보이고 있는 휴지 조각이였다. 그건 남 동생의 욕망의 엑기스를 받아 들인 것이 분명하였다. 남자들이 자위를 하는 것 정도는 요코도 알고는 있었다. 물론 어떻게 하면 정액이 나오는지 잘 알지는 못하였지만, 이렇게 정액의 흔적이 남아 있는 티슈 따위를 손에 넣은 것은 처음이였다.

(이 눈으로 보고 싶어, 토모아키가 그걸 내는 모습을……)

반 진심으로 속말을 하면서 티슈를 휴지통에 던져 넣으려고 하였을 때 요코의 시선으로 또 다른 것이 보이는 순간, 요코의 얼굴에 새빨갛게 변하였다. 

(어머, 어머, 싫어, 난 몰라 저건, 내 팬티아니야!)

정확히 자신의 남 동생의 얼굴 앞에 놓여 있는 팬티는 자신의 팬티였다. 더욱이 그건 세탁이 된 것도 아닌 얼마 전까지 자신이 입고 있다가 입욕 중에 벗어 둔 더러워진 팬티였다.

(어째서, 내 팬티가 여기에? 어머, 설마……)

어리 둥절 하기만 하던 요코는 순간 머리속으로 언제인가 보았던 잡지에서 여자 아이들이 착용하고 더럽힌 팬티 같은 걸 팔고 있다는 기사가 떠올랐다. 남성들이 그걸 사용하여 자위에 사용하면서, 팬티에 사정을 하지 않으면 만족이 되지 않는 남성도 있다는 기사였다.

(토모아키가, 내 팬티를 자위에 사용 한 것이 분명해, 어머, 그런, 설마 이 아이, 혹시 날 생각하면서……)

그 순간 몸이 일순간에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부끄러움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남 동생이 자신을 생각하고 자위를 하였다고 생각하자 두근, 두근 가슴이 설래이면서 어딘지 너무 기쁜 것 같은 기분도 없지 않았다.

(괜찮아요 토모아키, 누나는 누나라도 괜찮다면 얼마든지 상상해, 물론 팬티도 언제든지 사용해도 좋아, 그 대신에 애인 같은 것을 만들거나, 누나가 모르는 사람과 절대로 섹스 하지마!)

남 동생의 잠 자는 얼굴을 응시하면서 요코는 마음속으로 속삭였다. 그건 희미한 연정이 아닌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남 동생을 깊이 사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으로 자면, 감기에 걸릴지도 몰라)

요코는 살며시 토모아키의 몸에 모포를 걸쳐 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적날하게 노출이 되어 있는 남 동생의 자지에 시선이 멈추고 말았다.

(정말, 너도, 누나를 생각하면서 이 자지를 비비다니, 아 하지만 보고 싶어 정말 이렇게 커져있었다니……)

요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런 요코의 손이 살며시 노출이 된 남 동생의 자지로 향하고 있었다.

(미안해, 토모아키, 하지만, 누나에게 조금 만지게 해줘!)

희미한 핑크색의 장대에 손가락 끝이 닿자마자, 토모아키의 몸이 살짝 경련을 보였다. 요코는 당황하여 손을 움츠렸지만, 다행히 남 동생이 눈을 뜨지 않고 여전히 새근, 새근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놀랬어, 자고 있어도, 만져지는 것이 느끼다니, 그러며, 잠 자고 있어도, 자지가 발기 하는 건가?)

요코의 가슴으로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어쩌면, 남 동생에게 들키지 않고, 발기한 자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었다. 긴장감을 억제 하는 듯이 심호흡을 한 요코는 다시 살며시 남 동생의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아아 부드러워, 정말, 어른이 되면, 벗겨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토모아키도 벌써 이렇게 완전하게 벗겨져 있다니……몰랐어……)

서적으로 얻은 지식을 확인 하면서, 요코는 서서히 대담하게 남 동생의 자지를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으로 남 동생의 자지를 쥐고 살며시 들어 보자, 굵은 귀두에 요도구가 마치 노승의 새우 눈 같다는 생각에 요코는 키득키득 웃다가, 다음 순간에 움찔 하였다. 어느 사이 남 동생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하는 것 이였다. 무심코 손을 때어 놓았지만, 남 동생의 자지가 본래의 위치로 돌아 가지 않고, 귀두를 위로 향하여 육경 전체를 공중에 띄우고 있는 것이다.

(어머 대단해 정말 토모아키의 자지가 정말 발기 하였어……)

놀라면서도, 더욱 강한 호기심을 느끼면서 요코는 남 동생의 자지를 다시 쥐고는 살며시 비벼보았다. 그러자 더욱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자신에게 뒤편을 보이며, 하복부에 달라 붙어 버리는 것이 보였다 손을 때어 놓은 요코는 잠시 남 동생의 발기한 자지를 응시하였다. 그때까지 숨어 있던 음낭이 모습을 보이며, 검은 털로 잔뜩 둘러 싸인 불알이 이상한 모습을 보이며 숨쉬고 있었다.

(커,,, 너무나 크다! 이렇게 팽창이 되다니 믿을 수가 없어, 섹스를 할 때 이렇게 큰 것이 여자의 거기에 들어 오는 건가? 말도 안돼! 이렇게 큰 것이, 정말 들어 올 수 있는 건가?)

아직 탐폰 같은 것도 사용할 용기 조차 없는 요코에게 굵고 큰 남 동생의 자지 같은 성인 남성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 온다고 생각하자, 무서움이 느껴졌다. 그 와 동시에 몸의 안쪽에서 뭔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 같은 감촉이 들면서 간질거리며, 욱씬, 욱씬 쑤시면서 뜨거워지는 정말 안타깝다는 감각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어머, 내가 미쳤어, 정말 이상한 상상이나 하고……)

요코는 무심코 크게 발기한 남 동생의 자지가 자신의 질구에 파고 들어오는 걸 떠올리며 자신과 남 동생이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그런 자신의 생각을 떨치려고 하였지만, 남 동생의 발기한 자지를 보면, 아무래도 섹스를 떠올리고 만다. 그런 남 동생의 자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성의 몸 속으로 들어 가는 생각을 하자 맹렬한 질투심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나, 나 토모아키를 남자로서 사랑하고 있었는지 몰라, 곤란해, 누나와 남 동생이 섹스 같은 걸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러자 지금까지 남자들이 권유를 하면, 반드시 머리 속으로 자신의 남 동생의 얼굴이 떠오르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런 남자들의 권유를 마다 할 수 있던 것도, 자신에게는 남 동생이 있기 때문에 사귈 수 없다고 무심코 생각을 하였던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누나는 어쩌니 토모아키, 너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네가 다른 여성과 그런 짓을 하는 것도 싫고……)

전혀 생각도 못한 고민으로 요코는 당황하면서도 다시 남 동생의 자지를 살며시 잡아 보았다.

(아아 뜨거워, 그리고 정말 단단해, 아 나 이제 남성의 제 2의 성장기 따위를 이 아이에게 상담 할 수 없을 것 같아, 이 아이에게 그런 것을 상담하면, 나 어쩌면 정말 이 아이에게 안 길 것만 같아)

몇 번이고 손을 때려다 아쉽다는 듯 다시 쓸어 보고, 다시 때려고 마음 먹다가 다시 비벼보던 요코는 겨우, 겨우, 발기하여 있는 남 동생의 자지에서 손을 때고 모포를 덮어 주고 자신의 방으로 살며시 돌아 왔다.

“이케가미 선생님 졸업 논문으로 조금 상당을……”

티브이 체조 녹화를 마친 기리야마 요코는 시노에게 말하였다.

“어머? 요코상 당신의 지도 교관 나카무라 조교수아닌가요? 나에게 상담을 하였다는 걸 나카무라상이 알면 기분 나쁘게 생각할 텐데……”

“그것이 나카무라 선생님에게는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제 졸업 논문 과제가, 사내 아이의 제 2차 성장기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음 우선 알았어요 자 그럼 차라도 마시러 갈까요?”

우선은 심각한 요코의 표정을 보면서 걱정도 된 시노는 우선은 티브이 녹화가 끝나고 자주 가는 찻집으로 향하였다. 서로 마주 보고 자리에 앉아도 요코는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 시노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었다.

“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 요코상 답지 않네요, 그래요 뭐든지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하고 말해 보세요”

시노가 말 하자, 겨우 요코가 힘들게 미소를 보였다.

“저 선생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 비밀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연하잖아, 학생의 프라이버시를 스승인 내가 남에게 말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고맙습니다. 실은 저, 모습, 쉽게만 생각하였어요”

“쉽게? 생각을 하다니? 아 졸업 논문 말인가요?”

“네, 제 2차 성장기에 대해서는 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료 같은 걸 보면서 졸업 논문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어요, 그렇지만, 그것에 대한 연구는 이미 많았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대의 졸업 논문은 실제 체험담 같은 걸 써도 괜찮거든, 그러니까 사내 아이의 제 2차 성장기 정도 라면, 경험자에게 물어 보는 것이 가장 좋겠구나, 예를 들어 애인이라든지”

시노의 말에 요코가 고개를 흔들었다.

“사실 나카무라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보이프랜드에게 협력을 받아 에세이 풍으로 쓰면 괜찮다고, 하지만 저, 보이프렌드가 없습니다.”

“에에, 정말!? 의외구나, 에 너 정도의 아이가……”

“그렇게 말하지 말아 주세요, 정말로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애인 같은 것은 없었어요”

“어머 그러면, 너……혹, 혹시 버,진?”

“……네, 부끄럽지만, 아직……”

수지뢰를 보이는 요코를 보면서 시노는 생긋 미소를 보였다.

“어머 부끄럽기는 뭐가 부끄러워 대학교 4학년까지, 버진으로 있다니 너무 멋진 일이잖아”

“그, 그런가요?”

:”그래요, 나 당신을 다시 보았어요, 매우 섹시한 몸을 하고 있어서, 사실 일찌감치 경험을 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하였어요, 물론 그랬다고 해도 별로 나쁘게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고 해서 바로 섹스 같은 걸 하는 것은 난 반대하는 입장이거든”

시노의 단호한 말에 요코의 표정이 밝게 변하였다.

“선생님! 저, 건방지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도 선생님을 다시 보았어요, 이케가미 선생님은 좀더 개방적인 여성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우선 선생님이 미망인이시니까, 편하게 아무나, 섹스 같은 걸 하고 있다고……”

“후후후 모두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 실제로는 전혀 아무런 남자에게 몸을 주는 여자는 아니에요”

섹스에 대한 말을 하고 있어서 인지 두 사람은 어느 사이 막연한 분위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 그래서 졸업 논문에 관해서 뭐가 알고 싶은 거지?”

“음, 그, 그게……”

말하기 어려운 듯이 요코는 몸을 움츠렸다.

“요코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자 어서 뭐든지 말해보세요”

“음 그럼, 말할게요……저 조금 전의 말이지만, 저 아직 남자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제 2차 성장기라고 해도 실제로 남성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과연, 그렇구나, 그래서 샘플 같은 것이 필요 하다는 말이군요”

“네 책에서 얻은 지식만으로는 어쩐지 좋은 논문을 쓸 수가 없을 것 같고……”

“그래서 중심 테마는 정한 거니? 제 2차 성장기라고 해도 여러 가지의 소재가 있으니까”

“일단 사내 아이가 성에 눈을 뜨는 사춘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 멋진 테마를 선택하였구나, 후후……”

시노는 흐뭇한 미소를 떠올렸다. 요코의 말에 자신의 아들이 떠올라서였다.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라도 매일 같이 아들에게 몇 번이나 안기고, 알몸으로 자신의 침대에서 아들과 같이 잠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 그래서 말이지만, 저 역시 섹스를 경험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머 어째서?”

“성에 눈을 뜨는 사내 아이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역시 남자를 모르면 안 될 것 같은 생가기 들어서……”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 경험을 하지 않아도 여러 가지로 어프로치 할 방법은 많아요, 예를 들어 애인이 아니라도, 아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어 본다 던지 하는 방법도 있잖아”

“그게 그럴 만한 남자도 없습니다.”

“그건 곤란하구나, 자 그럼 남자의 페니스 정도는 본적 있어?”

“네!? 아, 그 그건……”

요코가 갑자기 당황을 하며, 단번에 얼굴을 물들였다.

“왜? 본적 없어? 자 마음 편하게 말해봐요”

“으음……저. 그러니까, 남, 남 동생의 것이라면 조금……”

“남 동생?! 어머 그렇다면, 남 동생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논문 때문이라고 말하면 남 동생도 도와 주지 않겠어?”

“아니요, 그건 싫어요”

“어머, 어째서?”

(어머 이 아이 동생과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보구나)

대답을 하지 못하고 더욱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버린 요코를 보면서 시노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자신도 친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가 육체적인 관계로 발전이 되어 있는 지금 누나와 남 동생이라는 관계도 흥미스러운 일이었다.

“자 요코상, 날 믿고 정직하게 말해보지 안겠니? 너 혹시 동생과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은 아니니? 그러니까 동생과 섹스를 하였다던지……”

“아, 아닙니다.! 그, 그런 것은. 나 정말 섹스 같은 것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음 그러니까, 아 모르겠어요, 저, 어쩐지 남 동생을 남자로 의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부끄러운 듯 말을 더듬거리면서도, 시노를 신용하고 있는지 요코는 남 동생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정직하게 말하였다. 어느 날밤 남 동생이 자위를 하고 나서 잠 자는 걸 보고 자신도 모르게 남 동생의 자지를 만져 보았다는 말까지 하였다.

“에……그런 일이 있었구나”

“네, 그러니까 남 동생에게 부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아이와 섹스에 관한 말을 하다 보면 참지 못하고 그 아이에게 안겨버리고 싶어질지도 몰라서……”

“그래, 잘 알겠어, 좋아요 그럼 잠시 선생님에게 시간을 주겠니? 선생님이 샘플이 되어 줄 만한 사내아이를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 부탁을 해볼게”

“진심이세요? 아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선생님에게 상담을 한 것이 다행이에요”

만면에 미소를 보이는 요코를 보면서, 시노는 자신의 아들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 날밤도 역시 시노는 아들에게 안기고 있었다. 카즈야는 알몸이지만, 어머니는 검은 스타킹에 가타벨트 차림이었다. 첫 날밤의 인상이 상당히 깊었는지, 카즈야는 언제나 자신의 모친에게 그 모습을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있지 카즈야, 넣기 전에 엄마의 것을 빨아 주겠니?”

“응 엄마 그럼 엄마도 내걸 빨아줘”

“후후 그럼 이번에도 역시 엄마가 위가 돼야겠구나”

“응 나 솔직히 엄마가 내 얼굴 위에 올라 타 주는 것이 너무나 흥분돼”

시노는 아들의 얼굴에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타자 마자,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몸에 자극이 되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발기하는 아들의 자지를 보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얼마 전까지, 용기를 내지 못하고 아들의 욕망을 받아 주지 못하였던 걸 생각만 하면 너무나 후회가 될 정도였다. 아들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작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이미 아들의 애무를 기다리며, 젖기 시작한 어머니인 자신 음부로 뜨거운 입김을 토하고 있는 아들이 자신의 젖어 드는 음부를 적날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시노는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예뻐 정말 엄마의 보지 너무 예뻐”

자신이 출생 한 곳을 카즈야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음미한 냄새를 토하며, 음수투성이 되어 윤기가 흐르는 로즈 핑크의 음순으로 자신의 혀를 내밀어, 작고 부드러운 검은 털이 나 있는 꼭 다물어진 아누스 근처부터 음부를 쓱 핥자, 시노의 몸이 짧게 경련을 보이며 코로 괴로운 듯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아들의 얼굴에 자신의 음부를 접촉 시키고 문지르면서 거칠게 고개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아아 엄마의 입 속에 내 자지가 들어 가있어, 엄마에게도 좀더 기분 좋게 해줘야 해)

양손으로 어머니의 대퇴부를 껴안고 얼굴을 어머니의 대퇴부 사이에 넣은 모습으로 카즈야는 자신의 혀에 신경을 집중 하였다. 매일 밤 어머니에게 여러 가지의 지식을 얻으면서 카즈야도 그런 어머니에게 보다 더,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로 적극적이 되어 어머니의 몸을 탐구 하고 있었다. 그런 카즈야의 혀가 자신의 모친의 음핵에 접촉이 되었다. 이미 충혈이 되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음핵이 아들의 혀를 기다리며, 껍질을 까고 있었다. 그런 음핵을 카즈야는 살며시 배어 물고, 빨기 시작하였다.

“으음……”

시노는 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더욱 엉덩이를 흔들면서 아들의 자지를 격렬하게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우우 서두르지 않으면 이대로 엄마 입 속에 싸고 말겠어)

덮쳐 오는 사정감을 어떻게든 참으면서 카즈야는 혀에 힘을 주었다. 자신의 코가 어머니의 질구에 삽입 된 형태가 되어 숨막히는 접촉으로 숨쉬기도 벅찼지만, 카즈야는 혀를 때지 않고 더욱 애무에 집중을 하였다.

(아아 엄마가 느끼고 있어, 내 혀로 엄마가 느껴주고 있어!)

어머니의 몸부림을 보는 것 만으로 카즈야는 자신이 쾌감을 얻는 것 이상으로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아, 하아, 못 참겠어, 카즈야, 엄마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어서, 어서 넣어줘 카즈야!”

아들의 자지에 타액을 흘리며 입을 땐 시노가 허덕이면서 외쳤다.

“나, 나도야 엄마, 이제 나도 견딜 수가 없어”

“아아 카즈야, 카즈야……”

시노는 급하게 몸을 돌려 자신이 위가 되어 아들을 타고 올라선 그 대로 아들의 뺨이나 목덜미에 키스 세례를 퍼부으면서 오른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음부에 맞추었다.

“잠, 잠시 엄마, 저기 뒤로 하고 싶어”

카즈야의 말에 시노의 얼굴에 요염한 미소가 떠올랐다.

“후후후 카즈야도 정말 언제나, 백만 원한다니까”

“하지만 뒤에서 넣는 것이 엄마의 젖가슴도 마음 것 만질 수가 있는걸……”

“후후 그래? 하여튼 자 어서 엄마 견딜 수가 없어요”

시노는 아들의 몸에서 내려와 망설이지 않고, 침대에 엎드려, 아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치켜 올려 주었다. 검은 극박의 스타킹에 가타벨트만 작용하고, 검은 털로 수북한 음부를 대퇴부 사이로 적날하게 노출 시키고, 풍만한 엉덩이를 마음 것 아들 얼굴 앞에 내밀자, 카즈야는 기다렸다는 듯이 어머니의 엉덩이에 양손을 가져갔다.

“아아 완벽해 엄마의 몸은 정말 이렇게 엉덩이를 보이며 뒤를 보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만으로 나 너무나 흥분이 되”

“아잉 싫어요 카즈야도 정말 엄마에게 그런 아부나 하고……”

수줍은 듯이 웃음을 보였지만 시노는 기쁨을 숨길 수는 없었다. 아니 젊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몸에 열중을 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실감 하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의 질구에 아들의 팽창이 된 귀두가 접촉이 되어 왔다. 이미 몇 번이고 맛본 순간이지만,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뜨거운 열기를 토하는 어머니의 질구에 접촉이 될 때마다 카즈야는 자신이 정말 어머니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언제나 새로운 감동을 느끼었다.

“하아, 카즈야, 좋아 자 어서, 어서 들어와”

카즈야는 어머니의 재촉에 살며시 자신의 자지를 삽입 하여 갔다.

“우우 엄마! 엄마의 속에 내 것이……”

“아아 멋져요 카즈야, 당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어”

자신의 발기된 분신을 어머니의 몸 속에 깊이 넣은 카즈야는 그대로 허리를 숙여 어머니에게 매달리 듯, 어머니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고, 출렁이는 유방을 움켜쥐듯 살며시 중량감이 넘치는 어머니의 유방을 받쳐 올리며, 부드러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우우 엄마 나, 나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아!”

“엄마도, 카즈야, 엄마도……매우 기분이 좋아……아아……”

침대에 받치고 있던 오른손을 때어낸 시노는 아들의 분신이 출납을 하며 찔걱이는 소리는 내고 있는 음부에 가져가, 뜨겁게 충혈이 된 클리토리스를 아들의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손가락으로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악! 좋아, 아아 카즈야! 엄마 미쳐버릴 것 같아!”:

“나도, 아아 엄마 나도 최고야! 엄마, 정말 엄마의 보지 너무나 멋져!......”

카즈야의 허리의 스피드가 더욱 빨라지면서 철썩이는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때려 오는 아들을 느끼며 거칠게 모자는 숨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이렇게 멋진걸, 이렇게 행복한걸, 지금까지 난 모자 사이니까, 죄책감으로 배덕적이라며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고민만 하였다니, 이렇게 좋은걸, 나 이렇게 내 아들을 사랑하고 사랑 받고 있는걸, 좀더 빨리 이런 관계를 가졌다면, 더욱 좋았을 것을, 그래 요코상에게도 이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나와 카즈야가 어떻게든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면 좋겠어……)

시노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질을 출납 하고 있는 행복감 속에 남 동생과의 관계로 고민을 하는 요코를 떠올리고 있었다. 요코도 자신의 남 동생을 남자로 의식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었다. 상간의 동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누이와 남 동생이라면 할 수 있다면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래 요코상의 졸업 논문의 과제의 샘플로 우리 카즈야를 소개 해주자, 그녀에게 카즈야를 소개 해주면서, 나와 카즈야의 관계를 말하면, 그 아이도 분명 남 동생과 그럴 기분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아아 엄마! 나 나 이제 참을 수가 없어, 저기 아아 나, 나올 것 같아 엄마”

들려 오는 다급한 아들의 소리에 생각을 지우면서, 시노는 음핵을 더듬거리던 손가락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아들과의 섹스에 집중 하였다.

“우우 엄마 나, 나올 것……아아 엄마 나와! 엄마!”

“카즈야! 엄마, 엄마도, 쌀 것 같아, 아아 카즈야!”

상체를 휘면서 시노가 오르가즘이 임박하였다는 걸 호소 하자 카즈야가 자신의 자지를 어머니에게 깊숙이 박아 넣더니 몸을 떨었다.

“우우 느껴져 카즈야! 너의 것이 엄마 안에 가득 차고 있는 것이 느껴져 아아……”

“아아 엄마……”

시노가 부서지는 듯이 침대에 엎어지자 카즈야는 그런 모친의 뒤를 따라 겹쳐지듯 쓰러졌다.

“좋았어요 엄마, 나 정말 좋았어”

“아아 카즈야, 나의 아가……”

그리고 나서 얼마간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 침실 안에 가득 채우고 있었다.

“있지 카즈야, 엄마 너에게 조금 부탁이 있어”

쾌감의 여운에서 겨우 벗어난 시노가 입을 열었다.

“부탁?”

“응 너 기리야마 요코라는 학생 알고 있지?”

“아 그 누나라면 잘 알고 있어, 엄마와 같이 티브이에 출현 하고 있잖아 우리 반에서도 그 누나의 펜이 있을 정도인걸”

“에…그러니? 그녀가 그렇게 유명하였구나, 으음 하여튼 그 요코상의 이야기지만, 이번에 졸업 논문으로 사내 아이의 제 2차 성장기를 준비 하고 있어요”

“응? 제 2차 성장기? 그럼 섹스라던지 그런 것 말이야?”

“후후 잘도 알아 듣는 구나 그래요 확실히 그런 걸 말해”

시노는 일단 위로 향해 아들과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요코상이 아직 남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남성을 모르다니?......엥 설마 그, 누나가,…처, 처녀라는 거야?”

“그래요 엄마도 그 말에 놀랬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찬스가 없었던 것 같아요”

“흐음, 사람은 외관만 보고는 판단을 하면 안 된다고 하더니, 그렇게 매력적이면서……”

“어머 요놈 봐라, 정말 카즈야! 너 설마 요코상에게 마음이 있는 거니?”

시노는 차가운 시선으로 아들을 노려보았지만, 속으로는 전혀 아들의 말이 마음에 걸린 것은 아니었다.

“그런 일 없어, 나에게는 이렇게 엄마가 있는걸, 그렇지만, 저기 경험이 없다면, 제 2차 성장기라든가 그런 것 쓰기 힘들지 않아?”

“참 카즈야도 그런 쪽으로는 정말 잘도 아는구나, 맞아요 그래서 엄마에게 요코상이 상담을 하여 왔어요 샘플이 되어 줄만한 사내아이를 소개 받을 수가 없겠냐는”

“샘플? 샘플이라니?”

“그래요, 그녀의 경우 사내 아이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논문으로 작성 할 예정 인 듯해요, 그래서 사내 아이의 첫 사정이라든지, 자위라든지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알려 줄 만한 사내 아이가 필요 한 것이에요, 그래서 말인데, 미안하지만, 우리 카즈야가 샘플이 되어 주지 않겠어?”

“어!? 뭐 내가 샘플?”

“그래요, 당신의 경험을 요코상에게 말해주면 좋겠어”

“으음, 하지만 나의 경험을 말하면, 역시 엄마에 대한 것 밖에 없는걸, 자위 때도 언제나 엄마만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후후 그것이 엄마의 주 목적이야, 사실 졸업 논문은 뒤로 하더라도, 요코상 아무래도 자신의 남 동생을 좋아하는 것 같거든”

“남 동생!? 그 그 누나가 남 동생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거야?”

“으응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절대로 그런 관계가 되지 않게 조심 하고 있는 느낌이야, 그렇지만, 엄마는 어떻게든 두 사람을 엮어 주고 싶어, 카즈야와 엄마와 같이”

시노는 생긋 미소를 보이며, 지금은 작아져 있는 아들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희롱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유방을 카즈야의 손이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응 어때? 카즈야, 엄마와 당신의 이야기 요코상에게 말해주는 것이?”

“난 별로 상관이 없지만, 괜찮을까? 엄마 만약 그 누나가 다른 사람에게 말이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이잖아”

“그 점은 걱정하지마, 요코상은 그런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그 아이도, 엄마를 믿고 자신의 남 동생에 관한 말을 해주었는걸, 그래서 엄마는 더욱 그 아이를 도와 주고 싶은 거야”

“음 하지만, 나와 엄마에 대한 말을 한다고 그 누나의 고민이 풀릴까?”

“사실 대로라면 졸업 논문의 샘플도 자신의 남 동생이 최적이겠지만, 요코상이 그럴 용기가 없는 듯 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어서 그래요, 엄마라도, 지금 너무나 후회스러운 걸, 좀더 일찍 우리 카즈야에게 안겼으면 좋았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시노는 다시 팽창이 되어 오는 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으음 어쩐지 흥분이 되는 걸 엄마 그거 재미 있을 것 같아”

“그렇지? 엄마도 몹시 기다려져, 처음에는 그녀는 당신의 자위 정도만 질문 하여 올 것이 분명해,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서, 점점 핵심을 파고 들 작정이에요,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그녀 앞에서 당신과 엄마가 섹스를 하는 것 이예요”

“우우 어쩐지 너무 멋질 것 같아, 엄마, 나 견딜 수 없어”

“후후 엄마도 알고 있어요 벌써 우리 카즈야의 자지가 이렇게 단단해져 있는 걸, 덕분에 엄마도 또 카즈야와 하고 싶어졌어요”

두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모친의 손에 이끌려 아들의 자지가 다시 어머니의 몸 속에 방문 하였다.

그러고 나서 다음 주 일요일 시노의 집에 요코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먹 서먹 하던 것이 자연스러운 모자의 분위기에 녹듯이 동화가 된 요코는 가져온 노트에 카즈야의 대화 내용을 꼼꼼하게 적고 있었다.

“그래서지만, 카즈야군, 그러니까 첫, 첫 사정은 언제쯤에?”

“으음,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일 거예요”

“어머 4학년!,……에 정말 빨랐구나, 그런 어린 나이에, 그, 그래서, 어떤 식이었어? 첫 사정은? 그, 오, 오나니였니? 아니면 몽정?......”

“음 그게, 저 같은 경우는 어느 쪽도 아니고, 그냥 흥분이 되어서 저절로 나왔어요 바지를 입은 채로……”

“어머, 저, 저절로? 흐음, 저기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말 해줄 수 있겠니?”

요코의 얼굴에 붉은 빛이 돌기 시작하였다. 뭐든지 물어 봐도 상관이 없다고는 하였지만, 그래도 질문 하기 힘든 것이었다. 더욱이 왠지 분위기에 주눅이 드는 건, 그런 대화를 하고 있는 어린 사내아이는 별 동요도 하지 않았고, 그걸 듣고 있는 모친도 별 다른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가끔 두 사람이 시선을 주고 받으며, 눈 웃음까지 보이고 있었다.

“네 말 해드릴 수 있어요, 그건 엄마가 레오타드 차림을 하고 있는 걸 보다가 그런 거예요”

“엄마!? 어머 그럼 선생님?”

“네 엄마가 휴강인 날은 언제나 집에서 에어로빅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런 레오타드 차림의 엄마를 보고 있으면 거기가 단단해지는걸 이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 그랬니……”

요코는 다음 질문에 망설이며, 카즈야와 시노를 번갈아 보았다.

“그러면, 오, 오나니 도……혹시,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네 그래요, 나의 오나펫은 엄마뿐이니까”

어이 없을 정도로 당당하게 말하는 카즈야의 말에 요코는 당황을 하면서, 더욱 얼굴을 물들여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런 요코를 보던 시노가 입을 열었다.

“미안해 놀랐다면, 하지만, 이 아이가 말하고 있는 것은 전부 진실이에요, 카즈야는 오래 전부터 엄마인 날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

말하면서 시노는 카즈야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요코가 앞에 있는 것도 전혀 상관 하지 않고 카즈야는 어머니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며 그 몸을 안기었다.

“그래요 이제 와서 말 하지만, 나와 이 아이 이미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되어 있어”

“선생님!? 그, 그럼 설마, 카즈야군과…세. 섹스를?......”

“그래요, 물론 나라고 해도 처음에는 무척 고민을 하였어요, 어머니가, 자신이 낳은 친 아들과 섹스를 하다니 터무니 없는 일이라며, 죄의식에 시달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된 것이 진심으로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내면, 나 역시 정말 우리 카즈야를 사랑하고 있는걸”

요코에게 관심을 보이며, 시노는 카즈야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껴안았다. 카즈야는 반사적으로 오른손으로 얇은 원피스 위로 어머니의 유방을 비비기 시작하였다.

“있지 요코상 당신도 동생과의 일을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어때?”


“그, 그런,……저와 동생은……”

“으음 자신으로부터 도망만 치면 안되요, 요코상 지난번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난 느끼었어요, 당신의 동생도 요코상 당신을 원하고 있다는 걸”

“……네. 그럴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린,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그 기분 누구 보다 내가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걸 오늘 나와 우리 아이의 비밀을 당신에게 말해주는 것이예요,”

“선, 선생님……”

“물론 선생님도, 당신에게 남 동생과 섹스를 하라고 강요는 하지 않아요, 다만 그렇게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예요, 나와 이 아이도 일생 동안 지금과 같이 계속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잘 알아요, 하지만 할 수 있는 지금 서로가 가장 필요하니까, 내 아이를 안 울 수밖에 없어요”

“맞아요, 누나 나도 누나의 동생분의 기분을 잘 알 것 같아요, 저기 혹시 누나의 속옷 같은 걸로 장난하지 않나요?”

어머니에게 몸을 맡긴 채로 이번에는 카즈야가 말하였다.

“……그 그런 적도 있는 것 같지만……”

“그거예요, 그게 증거예요, 누나의 동생분도 분명 누나를 동경 하고 있는거예요, 나도 엄마가 벗어 둔 레오타드나, 팬티를 매일 저녁에 만졌는 걸요, 그것의 냄새도 맡거나 하면서……”

“그래 요코상 나도 그걸 처음 알았을 때 너무나 놀랐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기쁘기도 했어”

“역시,……저, 저도 그랬어요, 사실, 토모아키가……제 남 동생이 누나인 제 팬티를 가지고 장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딘지 가슴이 설래이기도 하였어요……”

요코는 정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요코의 말을 시노와 카즈야는 진지하게 듣기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곧 바로 남 동생과 어떻게 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졸업 논문 준비도 해야 하고……”

“그렇구나, 졸업 논문도 사실 남 동생의 체험 담을 듣고 쓰면 좋겠지만, 뭐 일단은 그러기 힘들다고 하니까 좋아, 우리 카즈야에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 어때 실제로 사내아이의 몸을 보는 것은? 그러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우리 아이도 승락을 하였거든”

“정말이세요?”

“정말이고 말고, 몸만이 아니예요, 오늘 사내 아이의 섹스를 당신에게 직접 보여 줄 생각이예요”

“네?! 그, 그럼 카즈야군과 선생님이……세. 섹스….하는걸?”

“후후 그래, 왜 마음에 들지 않아?”

“아,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꼭……보여 주세요”

“자 그럼 우선 카즈야, 누나에게 몸을 보여 주세요”

갓난아이를 어르듯이 말하며 시노는 카즈야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카즈야는 어머니의 손에 하반신을 맡긴 채로 요코에게 시선을 주었다.

“누나 나 기쁜 마음으로 모델이 되어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나와 엄마가 알몸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할 수 있다면, 누나도 겉옷 정도는 벗기를 원해요”

“에? 겉옷을?......”

“그것도 좋은 생각이구나, 요코상, 어때 이 아이의 자지가 어떤 식으로 발기를 하는지 보고 싶지 않아?”

“네? 아네 그건. 뭐……”

“그러면 이 아이의 눈 앞에서 옷을 벗어봐 그럼 자세히 볼 수 있을 거야, 자 우선 카즈야 너부터 알몸이 돼봐”

요코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시노는 아들에게 말하였다.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 요코 앞에서 카즈야는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어머니가 만져주고 있었기 때문에 카즈야의 자지가 살며시 발기를 한 상태였다.

“자 이번에는 요코상 차례, 이 아이의 자지를 잘 보면서 옷을 벗어봐요”

“으,음…음…”

얼마간 망설이기만 하던 요코는 결국 시노의 말대로 소파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카즈야의 정면에 서 있는 모습으로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를 노출 시키자 카즈야의 하반신에 변화가 생겼다. 살며시 앞으로 향하여 고개를 숙이고 있던 카즈야의 자지가 부풀어 올라 위를 보더니 그대로 우뚝 솟아 올라 하복부에 달라 붙는 것이었다.

“과연 요코상, 조금 분하지만, 당신의 몸 매우 멋지군요, 이것 봐 이 아이의 자지도 벌써 이렇게 커져어요”

요코와 카즈야의 자지를 번갈아 보던 시노가 말하자, 요코의 시선이 자연적으로 카즈야의 자지로 향하였다. 그 순간 홍조를 보이고 있던 요코의 얼굴이 단번에 붉게 물들었다.

“저 이제 되었나요? 아니면,……더, 벗어야 하나요? 선생님?”

“더 벗을 수 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더 벗어봐, 그럼 더욱 흥분한 카즈야의 자지도 더 커질 거야”

“아, 선생님……”

요코는 도움을 청하듯 시노를 보다가 결국, 스커트를 벗고, 팬티스타킹과 팬티, 브래지어만 몸에 걸치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누나 내가 도와 줘도 괜찮아요?”

돌연 카즈야가 눈을 빛내며 말하였다.

“돕, 돕다니?......”

“누나의 속옷은 내가 벗기게 해줘요, 그래도 괜찮겠죠?”

“니가?......음. 그래 괜찮을 것 같구나……”

카즈야는 기쁜 듯이 요코 앞에 무릎을 꿇어 양손을 그녀의 허리에 가져가 팬티스타킹을 살며시 익숙한 솜씨로 끌어 내렸다. 자신의 모친과 막상 막하에 볼륨을 보이는 성숙미를 보이는 여 대생의 새하얀 허벅지가 카즈야의 욕정을 부추겼다.

“와아, 정말 대단해요 누나의 허벅지 나 현기증까지 느껴져요”

카즈야의 말에 시노가 질투심을 보이는 말을 하였다.

“아잉 싫어요, 카즈야 너에게는 엄마가 있잖아, 너무해요 요코상의 몸에 너무 관심을 가지면 안돼요”

“알고 있어 엄마, 하지만 누나의 다리 예쁘지 않아?”

팬티스타킹을 요코의 발에서 뽑아 내고 난 뒤, 카즈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능숙하게 브래지어의 후크를 때어 여대생의 가슴에서 브래지어를 때어 내었다.

“앗, 난 몰라……”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사이 순식간에 브래지어가 벗겨지며 풍만하기만 한 유방이 출렁이면서 두 사람 앞에 노출이 되자, 요코는 더욱 얼굴을 붉히며 가슴을 양손으로 껴안고 가로막았다.

“숨기는 것은 위반이야, 요코상, 부끄러워하지 말고 좀더 젖 가슴을 보여봐”

“으, 음…음……”

시노의 말에 요코는 마지 못하고 유방에서 양손을 때었다.

“우와 역시 누나의 젖 가슴 크구나 우리 엄마와 비슷할 정도야”

감탄의 소리를 내면서 카즈야는 다시 요코의 앞에 주저 않고 요코의 허리에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그 순간 시노가 카즈야의 손을 잡았다.

“거기까지예요 카즈야, 팬티는 안돼요!”

“어째서? 엄마?”

“후후 아무리 그래도 역시 마지막 한 장은 요코상의 동생분에게 남겨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시노의 말에 요코의 머릿속으로 남 동생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일수간 알 수 없는 감정이 치솟아 올라 가슴이 욱신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어머니의 말에 승복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카즈야는 마지 못해서 요코 앞에 서서 요코의 몸을 응시하였다. 그런 소년의 하복부에는 힘차게 발기 되어 있는 자지가 당당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안되겠어, 엄마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구나, 카즈야 어서 엄마의 옷을 벗겨줘”

시노는 욕정에 달아 오른 소리로 외치면서, 카즈야에게 등을 돌렸다. 그런 어머니의 윈피스의 지퍼를 내리면서, 카즈야는 요코에게서 시선을 때지 않고 있었다. 카즈야가 지퍼를 내리자, 시노가 살짝 몸을 흔들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허물을 벗는 것 같이 원피스가 시노의 몸을 타고 흘러 내리며, 바닥에 떨어졌다.

“난 몰라,……”

원피스가 바닥에 흘러 내리면서 드러난 시노의 모습에 요코는 입을 벌리며, 놀라고 말았다. 새하얀 성숙미가 넘치는 시노의 관능적인 피부가 노출이 되어 왔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브래지어도, 하다 못해 팬티도 착용하지 않고, 적날하게 알몸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부끄러운 부위를 적날하게 드러내고, 극박의 검은 스타킹과, 가타벨트만 착용하고 있는 너무나 음란한 관능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후후 이 아이 이 걸 너무 좋아해, 날 안을 때는 언제나 이 차림을 하게 하는거 있지,”

“맞어요, 전부 벗은 것 보다, 이 편이 더 자극적이예요, 요코 누나도 동생분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줘보세요, 기뻐할 것이 분명해요”

“그, 그런……”

카즈야의 말에 다시 남 동생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르자, 요코는 전신이 불타는 것 같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드러난 시노의 몸은 정말 관능 적이고, 자신으로는 따라 갈 수 없는 요염한 성숙미가 넘치고 있었다. 언제나 지적이고, 활달 하면서, 상냥한 여 교사로만 생각하고 있던 시노가, 지금, 속옷만의 차림으로 자신이나, 그 자신의 아들 앞에 모든 걸 드러내고 있었다. 더욱이 속옷이라고 해봐야, 그 풍만함을 이기지 못하고, 육중하게 느껴지는 출렁임을 보이면서, 흔들리는 유방을 적날하게 드러내고, 더욱이 수북한 검은 털까지 적날하게 한올도 숨김 없이 드러난 가타벨트 차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극박의 광택이 흐르는 검은 스타킹과 그 위로 드러난 육질감이 넘치는 새하얀 대퇴부가 노골적으로 비교가 되면서, 검은 털이 수북함이 더욱 두드러지게 자극이 되어 오는 듯 하였다.

“나도 정말, 벌써 이렇게 젖어 있다니,”

시노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비부에 손을 가져가 살며시 비비던 손을 뽑아 내어, 자신의 음액으로 빛나는 손가락 끝을 아들과 요코 앞에 과시를 하는 듯이 보이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아아 엄마! 나 당장 하고 싶어, 엄마 속에 당장 넣고 싶어!”

“좋아요, 카즈야, 요코상에게 보여주자, 그래 모처럼이니까 오늘은 서서 해보지 않겠어?’

“네 서서요?......”

“그래요, 당신이라도, 엄마랑 뒤로 하는 걸 좋아하잖아요, 그 체위라면, 서서 할 수도 있어요”

시노는 말하면서 벽에 양손을 대고 새하얀 육중한, 엉덩이를 두 사람 앞으로 내밀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던 카즈야는 거칠게 숨을 토하며, 어머니의 등을 껴 안듯이 달라 들었다.

“아아 엄마, 엄마 못 참겠어, 당장 엄마 속에 넣고 싶어!”

“그래 카즈야, 하아, 엄마도 못 참겠구나, 지금, 엄마 속에 넣어 줄께”

시노는 살며시 어깨 넓이만큼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손을 넣고, 아들의 달아 오른 자지를 살며시 쥐었다.

“우우 엄마!”

“아아 단단해, 카즈야 당신의 자지 너무나 뜨거워요, 이런 멋진 당신의 자지가 지금 엄마 속에 들어 오는 거야”

시노는 요코를 의식하면서, 노골적으로 속삭이면서, 아들의 귀두를 자신의 벌려진, 음순 사이에 비비었다.

“아아, 좋아, 카즈야, 어서, 그대로 엄마를 찔러줘! 카즈야!”

“아아 엄마!, 엄마!......”

카즈야가 힘차게 허리를 찔러, 자신의 어머니의 질 속으로, 발기된 자지를 단번에 깊숙이 삽입을 하여, 힘차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요코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자신의 시선 바로 앞에서, 정말 두 사람의 성기가 결합이 되어 갔다. 생전 처음 섹스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생전 처음 타인의 섹스를 보는 것이, 친 엄마와, 아들과의 금지된 근친상간의 행위였다. 찔걱거리는 소리가 음탕하게 귀를 자극하여 오면서, 아들의 굵은 자지가 어머니의 질 속으로 힘차게 삽입 되어 가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아 정말 대단해, 선생님과 카즈야군, 정말 친 모자 사이면서도, 저렇게 아무런 저항도 없이 섹스를 하고 있다니, 아아 토모아키,)

오늘 몇 번이나 떠오르는 남 동생의 얼굴이 지금은 더욱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하복부에 짜릿, 짜릿한 욱씬거림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면서, 온몸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난 몰라 정말, 팬티가 젖어 버리다니……)

요코는 오른손을 살며시 허벅지 사이에 넣고, 팬티 앞을 더듬거려보았다. 시노는 그런 요코의 모습을 고개를 돌려 관찰 하고 있다가, 입을 열었다.

“요코상, 참지 못하겠으면, 해도 괜찮아요, 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나니 해보세요”

“그, 그런, 선생님도 정말, 오 오나니라니……”

“그렇게 무리 하게 숨긴 다고 좋은 것은 아니예요, 좀더 자신에게 솔직해져봐요, 동생,……하아…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만져,…아아 카즈야,……보세요, 그럼 분명, 매우 느껴질, 아아 카즈야 좀더,……자 요코상 어서, 아아 카즈야……”

시노의 유혹적인 허덕임에 요코는 자신도 모르게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아아 정말, 뭐야 이렇게 젖어 있다니, 이 정도로 젖은 것은 처음이야, 아아…토모아키……)

눈 앞으로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몸 속을 들락거리는 장면을 보면서, 요코는 뜨겁게 욱씬거리는 자신의 몸 속으로 남 동생의 자지가 들어 오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자신의 손도 아직까지 삽입 해보지 않은 곳을 살며시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아아 토모아키, 여기에 넣고 싶니? 누나의 여기에 너의 그 자지를 넣어 보고 싶은 거니?)

머리속으로 남 동생에게 질문을 하면서 요코는 중지로 살며시 욱씬거리는 음핵을 더듬거리며, 비비기 시작하였다. 평소에라면 언제나 모습을 드러내는 일도 없던 것이 지금은 과시를 하는 듯이 팽창이 되어 껍질을 까고, 적날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아 안기고 싶어, 나도 선생님과 카즈야군과 같이, 내 동생 토모아키에게 마음 것 안기고 싶어, 아아 토모아키 누나를, 누나를 당장에 안아줘 토모아키!)

요코는 눈에 보이는 모자를 자신과 자신의 남동생으로 떠올리면서, 찔꺽이는 소리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자위에 빠져 들기 시작하였다.

“아아 엄마 쌀 것 같아, 나,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엄마!’

“하아, 카즈야, 그래, 엄마도 쌀 것,……같아, 어서, 엄마에게 너의 뜨거운 흰 주스를 가득 체워줘 어서, 아아 카즈야……”

망상에 사로잡혀 격렬한 자위에 빠져 있던 요코는 순간 두 사람의 대화에 자신도 같이 오르가즘을 맛 보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을 느끼며, 몸 전체를 흔들면서, 격렬하게 음핵을 비비며, 절정을 향하여,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곧 이여 두 사람의 절정의 절규가 들려 오면서 요코는 생전 처음이라고 할 것 같은 너무나 강렬한 쾌감이 자신을 관통 하는 걸 느끼면서 눈 앞에 바닥으로 엎어진 모자를 응시 하면서, 어머니의 성기에서 아들의 불투명한 정액이 흘러 나오는 걸 보면서, 거칠게 바닥에 얼굴을 대고는 숨을 내쉬면서, 속으로 남 동생의 이름만을 외치고 있었다.

(좋아해요, 토모아키, 누나는 정말 당신만을 좋아해요, 아아 토모아키……”

우선 너무나 죄송합니다.

중간에 작품을 중단을 하다니…털썩…
하지만, 이번 작품은 좀…마음에 음 뭐랄까…퀼리티가 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아니면 제가 쉬는 동안, 좀 성향이 바뀌었다던지…흥미가 떨어졌다던지…그런지도…음 그런 것은 아닌 듯 한데, 하여튼 죄송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 마지막은 더욱 성의가 없는 작업이 된 듯 하군요…

하여튼 이후로 5장 6장이라는 두 단원이 남아 있지만, 결국 중단을 합니다.

5장의 줄거리를 살며시 소개를 하자면,.

드디어 마지막 등장 인물인 요코의 친구가 등장을 합니다. 음 별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면서 스쳐지나가는 까메오 역할이더군요, 하여튼 요코는 친구를 따라, 한 클럽을 방문하게 됩니다. 문제는 요코의 친구의 성향이 뉴타입입니다. 당연히 클럽 역시 뉴타입 클럽입니다. 거기서 요코의 친구가, 자신과 너무나 닮은 스트리퍼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호기심반, 강제적으로 끌려 클럽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친구의 말처럼, 등장한 뉴 타입 스트리퍼는 정말 자신의 쌍둥이라고 할 정도로 닮아 있었습니다. 거기서 더욱 놀란 건, 그 클럽에서 동생과 마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요코에게는 충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쩌면 지금까지 속옷을 사용하던 동생을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자신과 너무나 닮은 그 뉴타입 스트리퍼가 바로 자신의 속옷을 입고 있던 자신의 남 동생이였습니다. 그런 모든 사실이 너무나 충격이였습니다. 자신의 남 동생이 여성복장을 즐겨 하는 복장도착자라는 사실이, 더욱이 남 동생이 게이클럽의 스트리퍼라는 사실이 자신의 남 동생이 게이 일지도 모른 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당연히 그래서, 요코는 자신의 남 동생을 구제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결국 시노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카즈야와 교제를 하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 선은 넘지 않습니다만, 음 유사섹스로, 가랑이사이로 카즈야를 받아준다는 것이 5장의 대체적인 줄거리입니다.

그리고 종장인 6장의 줄거리는…

음 쓸 만 한 것이 없군요, 요코와 토모아키가 드디어 하나가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두 모자의 도움을 받기는 합니다. 시노의 집으로 요코와 토모아키가 방문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시노와 카즈야, 사와코와, 아키히코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모아키는 그 두 모자의 섹스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옷을 벗는 요코를 그리고 고백을, 그리고 자신의 누나의 처녀를 가지게 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씬은 상상을…전혀 마음에 들지도, 않는 씬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뭐 하여튼 이런 내용의 글이였습니다.
개인 적으로 너무 산만하고, 음 흥미를 느끼기에는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업을 중단 하기도 하였지만...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후 하여튼 보다 좋은 작품으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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