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세명의 엄마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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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231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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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임신

지수가 만나자고 해서 그녀가 있는 곳을 찿아 가는 중입니다. 좀처럼 먼저 만나자고 하던 지수가 아니었는데 저는 별 생각 없이 지수가 나를 만나고싶어해서 그런 줄 만 알고 오늘도 지수와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벅차 가벼운 발걸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갔습니다.
우리는 항시 처음 데이트하던 그 공원에서 만나는걸 좋아했습니다. 기다림이란 참으로 힘겨운 것입니다. 지수가 보이지 않자 저는 발로 지수의 이름자를 써보지만 불록으로 깔린 자리에 자욱이 남을리가 없지만 쉬지 않고 써봅니다
평소처럼 그녀는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의 나를 보자 손을 흔들었습니다.

"많이 기다렸어......"
"쪼금............."
"얼굴이 어둡게 보인다..............무슨 고민이라도.............."

지수의 얼굴은 잔뜩 일그러져 고민이라도 있는 듯 말은 하지 않고 커다란 눈을 껌뻑이며 저만 쳐다보고 찌푸리고 있어 저는 지수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무척이나 긴장했습니다

"철이............나 어떻게 해.............."
"왜..............왜................."
"나...................임신이래................."
"정말..............하하하"

심각하게 고민하고 걱정하는 지수의 손을 잡아 제 옆자리에 앉게 하고 어께에 손을 얹져 안마하듯 주무르며 몇 번 등을 톡닥거려 주었습니다. 학생신분으로 생각지도 않은 임신 사실에 얼마나 놀라웠을 것이며 두려워하였을 겁니다.

"나는 걱정되어 고민하는데..........놀라지도 않고...........뭐가 좋아서 웃어.............."
"내 사랑 지수가 우리들의 아기를 갖었는데..................좋지..........."
"아직 어리고 학생신분이며 부모님들도 모르는데 어쩌면 좋아..........."
"이제라도...... 부모님 만나서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 말씀드리자."

저는 지수의 임신했다는 소리가 놀라웠지만 내색하지 않고 침착하게 지수에게 대하였습니다. 다 예상했고 계획한 일이었으니까요.
지수의 얼굴에는 걱정스런 모습이 나타내있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모든 게 잘 될거야............"
"애 지울까?.............."
"무슨 소리야..............절대 그러지마................그때는 나 화낸다.............."
"자꾸 두려워............"
"우린 결혼할 사이인데 뭐가............."
"그래도................두렵단 말야............."
"지수 옆에는 내가 항상 있잖아..............."

지수의 임신..............지수와 결혼한다고  지수 부모님과 만나게 되면 지희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  저도 그 생각을 하면 조금은 흥분되어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수의 어께를 두두리면서 편안하게 해주고 두려움을 잊게 지수를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지수에게 부모님에게 저를 인사 할수 있게 만들라고 일러주고는 지수를 안심시키고 타이르면서 헤여졌습니다.

일종의 복수가 이루어진 느낌입니다. 엄마가 고통이 저로 하여금 덜어주는 것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지수 많큼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아내로 맞이할 것입니다
희롱 당한 지희가 장모.................지수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

집에 들어와 엄마와 저녁을 먹으면서  저는 지수와 사귀고있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엄마는 놀라워하면서도 좋아했습니다.

"참으로 예뻐............그리고 마음씨도 착하고............"
"내 아들 이제 다 컷네...........이제 결혼한다고 하는 걸 보면............"
"엄마도 좋지............"
"그래...............이제 아들과 잠자리도 못하겠네.............며느리가 들어오면 .............."
"별걱정을............며느리 몰래 엄마하고 놀아 줄게............"
"그러면 쓰나..............이제 우리의 관계도 끊어 야지.............."
"엄마가 그럴 것 같아.............아마도 먼저 요구 할 껄.............아들 좆 맞에 실신을 할 정도인 엄마가 자제한다고................."
"호호호"
"하하하"

이야기하면서도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저입니다. 당연스럽게 저는 엄마를 유혹하듯 엄마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끝내 저는 엄마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고 엄마에게 올라타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지수와 지희와 만 자다 보니 엄마와 섹스한지 꽤나 된 듯 합니다.
엄마의 머리에 손바닥을 펴고 머릿속을 파듯이 잡아봅니다.
퍼머한 머리에서 엄마만의 향기를 맏아 가며 엄마를 유혹해 봅니다.
그리고 엄마의 입술을 찿아 황홀한 섹스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 엄마도 나의 애무와 섹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만족하고 황홀에 순간을 잊지 못하고 저에게 은근히 바라고 있는 듯 보입니다 
결렬하게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모습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나 많이 흥분했어.............어서 삽입 해봐.........."
"나 없이 못살겠지.........나 장가가면 엄마 며느리한테 질투 할 테지............."
"몰라...........몰라"
"아마도 엄마는 그럴 거야...............내 자지를 못 잊을 거야..........."
"아이.............그만하고 어서..........."

엄마는 딴청을 부리며 아닐 것처럼 제 말에 엉뚱한 이야기 하지만 저는 엄마가 그럴 것이라 믿없습니다.
그런 엄마를 위해 새로운 남자와 재혼을 맺어주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가끔 해드린다고 해도 엄마로써 만족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서............철아............엄마 죽겠다............아흥..........."
"좀.................기다려봐 엄마 보지 속에 잔뜩 쌀께.................같이 느끼는 거야.........."
"못 참아...................된다................나온다 철아.............엄마...........죽는다.............미쳐버린다......."
"그래 엄마...........나와요.............어 쿠 어구 싼다......싸.........."
"철아...............나죽는다...........왜 이리 좋아................철아..........."
"끄루룩 끄루룩................"

온몸이 사시나무 떨 듯 엄마와 저는 온힘을 주며 방출을 했습니다. 폭풍이 일어나듯 우리의 격열한 섹스의 절정기에 오르고 저는 엄마의 몸 위에 잠이 들 듯 엎드려 엄마와 저의 가뿐 숨소리를 들렀습니다.
섹스를 언제나 해도 이 기분은 여전하게 저에게 사무치게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여 몽롱한 상태로 이어집니다.
엄마와의 섹스도 결혼하면 이루어지기 어려울 텐데 어머니가 불쌍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게 질퍽하게 하고 나면 엄마의 아침은 맑은 날이 됩니다. 맛있는 음식에 엄마의 도움이 다른 날보다 좋아집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엄마의 훌륭한 서비스를 받으며 집을 나섭니다..

일주일이 흐른 어느 토요일 저녁 지수에게 연락이 오고서부터 저는 흥분과 들뜬 기분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어릴 때 엄마와 놀러간다고 하면 좋아서 들뜬 기분에  잠을 못자고 했던 그런 기억처럼.....지금의 제 마음도 그랬습니다. 좀 걱정도 되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수와 시간 맞추어 지수의 부모님이 계시는 식당의 구석진 조용한 방으로 들어섰습니다.

"어서들 오너라............."
"처음 뵙겠습니다 김 철이라 합니다."
"편하게 앉게나"

그곳에는 어머니 지희가 혼자 앉자 있었습니다. 지희 어머니가 저를 바라보는 순간 눈을 크게 뜨고 놀라고 있었습니다. 당연한 일 입니다.
자신과 놀아난 남자와 자신의 딸과 교제하면서 부모님에게 인사하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니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딸 앞에서 소리지르지 않고 침착하게 자세로 있다는 것만으로 다행이엇습니다 
저는 모르는 사실인척 놀라는 모습으로 입을 벌렸다고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지희가 볼 수 있도록 쇼를 하고 지희를 보았습니다. 그녀 역시 붉어지는 지희의 얼굴입니다.
다행이도 지수는 치마를 입었기에 앉으려는 자세로 허리를 굽히는 중이라 우리의 모습을 보지 못한 듯 합니다.

"아버지는.............."
"어..............화,,장,,실,,,에 간다고 나가셨어........"

지희는 딸 지수의 말에 말을 더둠 거렸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의아한 듯 고개를 보이지 않을 정도록 좌우로 흔들어 습니다

"엄마 많이 긴장했나보네...그냥 자식처럼 편하게 해"
"응................으........그....래"

지희는 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하고 있었고. 저 역시 아무말 없이 있었습니다.
한참 후 지희 아버지가 들어오시는걸 보고 일어나서 정중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자
손을 내밀려 악수를 청하여 저도 손을 내밀어 처음으로 내 아버지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사람이 엄마를 힘들게 한 장본이라는 생각에 울화가 치밀었지만 내색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버지를 가까이 보는 것도 처음이고 지희 아버지는 이런 사정을 모르는 터라 딸의 사위감으로 생각해서인지 덤덤하게 자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손짓을 하였습니다.

"김 철 입니다..............따님과 오래 전부터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수씨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을 하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따님과 결혼을 승낙해 주십시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음..............아주 패기가 좋군............."

지수 아버지 현욱은 저에 그 말 한마디에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승낙할 듯한 말을 하였습니다  지희가 입을 열었습니다.

"평생을 살아갈텐데 좀더 서로 알아 알고 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말아요.............그리고 아직도 더 공부를 하여야 할 나이들인데 ......."

그 말엔 지희와 나의 결혼은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지수나 현욱은 모르니까 그 말을 대수롭지않게 듣겠지만 저는 지희의 말에 단호함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장차 사위감이 될 사람에게 강간당하게되고 수 차레 이 끌니다 싶이 몸을 석었으니 말도 하지 못 하고...... 이 혼사는 무조건 반대할 것입니다
김 현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나자 지수 부모님은 자리를 비워줄 량으로
나가시었습니다

"되도록 일찍 들어오너라"
"네."

그렇게 지수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지수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다짐하면서 키스를 해보지만 지수의 마음은 평소처럼 밝지는 않었습니다. 우리는 몇 잔의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서로의 몸을 기대고 손을 잡고 화면에 러브신이 나올때면 자연스럽게 키스도 하고 지수의 가슴도 살짝 만져보기도 했지만 반응이 없는 지수였습니다.이런 기분으로 지수와 같이 있다는게 힘들었을 것 같아 불끈거리는 성욕을 참으면서 아무일없이 지수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지수와 헤어지고  되돌아 집으로 오는 와중에 지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철이................."
"네.............."
"절 때 이 결혼은 안 돼.................내 딸과 결혼은............."
"저도 지희를 보고 무척 당황했어 지수가 지희 딸이라는 걸 알고 황당했지만 지수와 나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야 지수도 나를 사랑하고 나도 지수를 무척 사랑해............"
"제발...... 다시 생각해봐...............말이 되는 .............."
"허지만 어쩌겠어...............이미 엎지러 진 물 인데..................."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 이루어질 수 없는 결혼이라는 걸 뉘우치게 될 거야"

지희는 그 말과 동시에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듯한 어조였습니다. 그 마음 이해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말은 못하고 미치고 환장하겠지요
짜릿한 기분..........복수를 했다는 성취감..........안달하는 지희 모습에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혼자말로 죽어도 그렇게는 못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음날 지수와 만났을 때 지수의 얼굴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자초지종이야기를 들어 보려했지만 지수 입에서 쉽게 말이 나오지 않었습니다.
대략 짐작은 합니다.

"어머니께서 우리의 결혼 반대하는구나........."
"어떻게 알었어..........."
"어제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 그럴 것 같더라고........"
"아버지는 좋은 남자라고 하며 결혼 승낙했는데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하며 부부싸움까지 하셨어"
"부부 싸움까지........"
"해서 내가 그이의 아이까지 갖었다고 말해버렸지........."
"그러니까?"
"그래도 안된대.............무슨 이유로 안된다고 하니까?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예의도 없을 것 같고 아직 직장도 없는 학생이며.......내 딸 고생시킬 것 같다고 했어"

말도 안된다는 지희의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지희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거리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우리들의 결혼을 막으려는 그런 뜻인걸 알고 있습니다.
자신을 강간한 사람이 사위감으로 나타났으니 어처구니없는 일에 반감할 것입니다.

"그래 엄마를 설득했지 공부도 잘하고 마음씨도 아주 착하다고 주위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사람이라고...............그래도 말이 안 통해"
"너무 걱정마............시간을 두고.............설득하면 엄마도 자식마음 이해 할 때가 올 거야"
"엄마 고집이 워낙에..............."
"그만 생각하고 강의 시간 되었어 어서 가..............."
"오빠는 강의 없어............."
"응...............도서관에 있을게.................."

지수를 위로하고 저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하고 웃었습니다. 지희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 모습을 직접 제가 보았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나의 계략에 말려 들어가는 상황..........하하하
 
또 시간이 흘렀을 때 지희가 한번 만나자고 하더군요. 만나서 한번 섹스 할 꺼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지희 버럭 화를 내며 이 상황에 그러고 싶으냐고 반문합니다.
저는 배짱좋게 팬티 벗어주면 만난다고 했죠. 펄펄 띠는 지희 였습니다.
그래 지금 나한테 큰소리 칠 입장이 아닐텐데..............말하자.............지난번 그 호텔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제가 마다 할 이유가 없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
"왜 오자마자 화부터 내고 그래.............."
"화 안나게 됐어 나하나 괴롭혔으면 되지 내 딸 지수에게 까지 손을 뻗쳐............."
"내가 알고 그런 것처럼 말하지마............"
"지수가 내 딸이라는 것 알고 있었지.............모르진 안었을거야"
"지수가 지희의 딸이라는 것 전혀 몰랐던 것이고 이미 지수도 나를 사랑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나보고 어떻하라고.............."
"내 집에 왔을 때 거실의 큰 사진 안 봤어"
"봤지만 그냥 예사로 봤지 그 경황에 자세히 보았겠어"
"제발 지수하고 헤어져............지수보고 아기 지우라고 할 테니..............나 하나 괴롭히면 되었지 "
"내가 이럴 줄 알었나..............그리고 나도 지수 좋아해............헤어 질 수 없어.............그러니 지희가 이해 해줘"
"조금의 양심도 없는 인간이군"
"뭐.............인간.............이제 앞뒤 가리지 못하고..............가정 파타나는 것 보고싶어"
"제발..............지수만은 안돼............."
"그만 떠들고 옷이나 벗어.................좆 꿀린단 말야..............이제 장모라고 불러야 겠군.........."
"너도 사람이야............."
"장모.................사위 좆 한번 먹어봐..............장인 것보다 단단하고 큰걸 받아들이는 기분 새로울 거야"

지희는 어이가 없다는 듯 나를 뚜러지게 바라보면 잡아먹을 듯 한 얼굴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쉽게 지수와 떨어진 내가 아닌데 지희는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저를 만나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 것입니다.
내가 장모의 옷을 잡고 벗기려하자 제 손을 뿌리치며 발악하는 것입니다.   
정말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지희 마음 이해합니다. 

"자............그러지 말고 벗어............지희와 내가 발설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뭐...........사위도 자식인데 ..........같이 정 좀 통했기로서니 별일이야 나겠어........"
"지수와 헤어지면 시키는 대로 할게............."
"그렇게는 안되지..........나는 지희도 필요하고 지수는 더욱 필요해.............."

그녀에게 달려들어 강제로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앙칼지게 반항하며 몸부림치지만 제힘을 당할 수는 없었죠 작은 체구의 여자가 힘은 생각보다 세었습니다. 십여 분의 씨름 끝에 그녀의 알몸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지친 그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안아주며 위로했습니다.
두 팔을 흔들며 저를 제치면서 때려보지만 지희의 손 힘은 강하게 안마하는 수준의 손짓이었습니다

"지희.........아니 장모마음 잘 알어............지금 와서 되 돌리수 없는 일이고 장모가 조금만 이해하고 살아...........지희가 거절하면 더 이상 몸 요구하지 않을 께 ............무슨 말인지 알겠어....."
"흐흐흐흑............."
"오늘로써 마지막이라고 해도 되............나 화나게 하면 지희 사진 남편에게 보낸다........그 뒤의 일은 말 안해도 뻔하잖아"
"으..............엉.................엉,................흐흐흑"
"그만 울고 누어봐............기분 좋게 해줄게..............."

좀처럼 그녀의 울음은 그치지 않었습니다. 분하고 서글펐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제 입술은 그녀의 몸 전체를 구석 구석 핧아갔으며 최종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핧아 주었습니다.

"쪽.........쪽르록............쩝쩝.........."

한참을 핧아 주었고 저도 한계에 이르어 그녀의 질에 제 자지를 박아 버렸습니다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흐느끼는 지희 였습니다.
반응이 없는 섹스를 하려니 재미는 없는 듯합니다. 혼자 딸을 치는 기분으로 그녀의 보지에다 정액을 뿌리고  그녀의 질을 닦아주고 같이 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조금의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입니다.

지수에게서 아버지가 금요일 저녁에 저녁 초대한다고 하면서 시간 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그런다고 말해 줬고 어머니에게도 지수의 모든 걸 말씀드리자 한번 데려 오라 했습니다 . 일사천리로 지수와 결혼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럴것이 지수가 임신했다고 하니 당연히 배부르기 전에 결혼 시켜려 한 것입니다

처음 와 본 집이 아니지만 저는 처음 온 집처럼 행동을 해야 했으며 지수의 집안구경도 하면서 들어오신다는 장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방에서는 지희와 지수가 음식 만들고 있느라고 분주하지만 가끔 지희는 나를 보며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얼른 고개를 돌렸습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된 듯 지희의 모습입니다. 모든게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되는가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예비사위의 저녁 음식을 만들겠습니까?
장인과 작은딸이 같이 귀가하면서 모인 가족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희 음식솜씨가 있는 음식들입니다. 평소 때보다도 많이 먹었습니다.
사위로 초청된 자리에 잘먹는 사위로 보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희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고 장인 되실 분의 이야기만 이루어졌으며 거기에 저는 간단하게 대답할 정도였습니다
장인 될 형욱과 마주 안자 주는 술을 마시지만 주량이 센 현욱에 저는 취해 버렸습니다
옆에는 지수도 앉있지만 유독 지희는 자리를 지키지 않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기가 부담스럽고 어색하고 난처해서 그런가봅니다

"아빠............그만 하게요.............철이 술이 약해요..........."
"그래 어서 올라가 자도록 하거라"

그렇게 저는 지수에게 도움을 받고 지수의 방에 침대에 누울수가 있었습니다.
깊은 잠을 자보기도 처음인 듯 합니다 평소 소주만 먹던 저는 달콤하고 입에 당기는 듯한 양주를 마셨으니 순간에 확 오르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아침엔 것든하게 일어나자.

"자네 속은 괜찮나............."
"네............상쾌합니다........."
"건강한 체질이 구만.............."
 
해장국을 마시며 하시는 장인은 부럽다는 듯이 저를 앉으라 했습니다.
지수가 국물을 주는걸 그냥 단숨에 마시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토요일이 하루일과가 없는 저는 좀더 지수의 집에서 있기로 하고 지희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자리를 일찍 비워주려고
지수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참으로 어색한 저녁초대였습니다.
저는 지수와 동생 지영과 대화를 하면서 유머를 장난삼아 나누면서 놀았습니다
제게도 형부라고 하는 고2 처제가 있는 것입니다.
장인 되실 분은 이미 집을 나가셨고 처제 지영도 친구 만나러 나간다고 나가버리고 지수와 지희만이 남게되었습니다.
셋이 거실에 마주앉은 자리가 지희 입장에서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잠시 지수가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면 저는 지희의 얼굴을 봅니다.
눈이 커지면서 동그래지고 흘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씨익 웃어 보여주었습니다.

"저 뻔뻔스런 얼굴............"
"왜 그래............장모사랑 사위라는데.........."
"난...... 가정을 지키려는 주부로 남고 싶어서 남편의 뜻에 따르는거야..........."
"좋은 사위가 되도록 할게.............너무 미워하지마"

지수의 인기척이 오자 우리의 이야기는 침묵 속에 묻혀 버립니다. 나는 지수가 보는 앞에서 지희에게 다가가 지희의 뒤에 무룹 끓고 앉자 지희의 어께를 주물러주었습니다. 지희가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몸을 움츠리지만 이내 딸 앞에서인지 가만히 앉자있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지희의 가슴을 훔쳐보는 괘감을 같었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음식 만드시느라고 힘드셨죠..............장모님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되겠습니다"
"평소에 매일 하는 일인데........."

무겁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지희 였습니다. 지수에게 좋은 남자 애교 많고 장모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장모 지희에게는 우리들의 결혼 반대하지 말라고 받아달라는 뜻으로 해준 것입니다.
지수의 얼굴이 좀 밝아지는 듯해 보여 안도했습니다. 미소가 항시 있던 지수였는데 요즘 많이 우울하게 지낸 시간들이었습니다.

"자기야 어머니님과 차 한잔 마시고 싶은데..........."
"알었어............"

지수를 잠시 자리를 비우게 하려는 속 셈 이었습니다.
지수가 일어나 주방에 가는걸 확인하고 저는 지희의 가슴속으로 손을 뻗어 지희의 가슴을 희롱하듯 주물렀습니다. 지희가 저지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저는 지희에게 카스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딸 지희의 눈치를 보아야하기 때문에 지희의 반항은 거칠지 못했습니다. 그 키스가 오래 동안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발 이러 지마............지수가 보면 어쩌려고............."
"장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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