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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6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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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버스 안에서


진혁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을 때는 진희와 아버지가 이미 나와 표를 사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밤 늦은 시각이라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서 우등 고속버스 안에는 진희와 진혁을 제외하고 5-6명밖에 없었다.
진혁과 진희는 아쉬워하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버스에 올랐다.
맨 뒤에서 두 번째에 앉게되자 의자에 가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다른사람들은 앞에 앉아서 두 남매만 잇게 되었다.
버스가 천천히 터미널을 빠져나가자 그때까지 밖에 있던 아버지가 마치 연인을 떠나보내는 사람처럼 손을 흔들며 배웅하였다.
차가 고속도로를 들어서자 기사는 비디오를 틀어주고는 운전에 열중하였다.
사람들은 밤이 늦어서인지 모두 고개를 옆으로 꺽고 잠이 든 것 같았다.
진혁은 지난밤에 누나와 아버지의 씹질을 생각하자 자신도 모르게 좆이 일어서서 바지 앞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진혁은 전날 은지와 오늘 낮에 학교에서 선생님과 나누었던 씹 때문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다. 한참동안 달게 잠을 잔 진혁은 이상한 신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낳다.
신음소리는 옆에 앉은 진희누나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무릎에는 겉옷을 덮고 있어서 옷 속의 상황을 볼 수는 없었지만 진혁은 대충 눈치를 챌 수 있었다.
진혁이 잠에서 깬 듯한 움직임이 있자 진희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얼굴을 붉히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진혁은 슬그머니 손을 누나의 다리사이로 가져가 누나의 손을 만졌다.
누나는 짧은 치마를 허리위로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다가 진혁이 손을 잡아오자 흠칫 몸을 떨었다.
진혁은 진희누나의 손을 잡고 귓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 누나! 나도 이제 다 컷어! 어제밤 누나가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는 걸 보고 우리 누나 최고라고 생각했는 걸!"
" 진혁아! 어제 밤에 일찍 들어왔었니? 사실 아버지가 너무 가여웠어.. 어머니가 병석에 계신 것까지 계산하면 근 7, 8년을 홀로 계시지 않았니? 너도 남자니까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
" 응! 나도 어제 처음 여자와 씹을 했었거든 그리고 오늘도 했는데 또 하고싶어 그러니 아버지는 오죽 하겠어? 다 이해할 수 있어."
" 진혁아! 그럼 어제 처음으로 여자 보지에 좆을 박았었니? 이제 진혁이도 어른이구나..어디 진혁이 좆 좀 만져볼까?"
진희는 웃으며 손을 진혁의 사타구니로 뻗어 불룩 솓아있는 진혁의 좆을 옷 위로 잡았다. 그런 진희누나의 모습은 마치 요부처럼 섹시해 보였다.
진혁은 누나의 손이 떠난 보지를 손바닥으로 넓게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의 보지구멍속으로 미끌어 뜨렸다.
누나의 보지에는 보지 물이 가득고여 있어 쉽게 지혁의 손가락을 안으로 인도했다.
진희는 진혁의 바지자크를 내리고 손을 안으로 집어넣어 커다랗게 곤두선 좆을 꺼내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탓인지 진혁의 좆은 아직 색깔이 진하지 않은채 좆끝에서 맑은 물방울을 흘리고 있엇다.
진희는 고개를 숙여 좆 끝에 맺혀있는 물방울을 혀끝으로 핥았다. 순간 진혁의 좆이 꿈틀하더니 더욱 커지는 것 같았다.
" 누나! 내 좆이 어떼? 아빠 좆보다 작지?"
" 진혁아! 남자의 힘은 좆이 크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란다. 얼마나 강하고 오랫동안 버틸수 있는지가 중요하지...사실 네 좆은 아빠 것보다는 조금 작지만 그건 곧 더 크게 되니까 염려할 것은 없어.."
진희는 진혁의 좆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좆대가리를 살며시 입안에 품어보았다.
버스는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있었고 버스 안에서는 바야흐로 남매간의 사랑이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 누나! 매형은 어떼?"
" 응! 네 매형의 좆은 아빠보다 더 크고 단단하단다. 아무래도 젊으니까...그리고 힘도 대단해서 매일 밤에 한번 새벽에 한번 두 번씩 내게 좆물응 주곤 했지...그동안 난 서너번씩 절정에 오르곤 했어.."
진희는 진혁의 좆에서 입을 떼며 진혁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는 동안 진혁은 손가락 두 개를 누나의 보지구멍 속에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 누나! 난 그전에는 여자를 몰랐었거든 그러니까 여자에 대한 궁금증도 별로 생기지 않았었는데 어제 은지하고 첫 경험 후에 어제 중학교때 영어선생님을 만나니까 갑자기 선생님이 여자로 보이데..그리고 누나두.."
" 그래! 넌 이제 한참때니까 치마만 두르면 모두 여자로 보일때지...하지만 아무여자나 상대해서는 않돼...정 여자가 필요하면 내가 너의 욕망을 해소시켜줄 테니까 매형이 없을 때 내게로 오렴 "
진희는 진현을 빤히 들여다보며 생긋 웃으며 말했다. 진혁은 그런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입술을 내밀어 키스를 했다.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라 앞에서는 전혀 보이지가 않아 마음놓고 서로의 혀를 상대의 입안에 넣고는 장난을 쳤다.
이윽고 키스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싱긋 웃고는 진희가 다시 진혁의 좆을 입에 물었다. 입안 가득 좆을 삼킨 진희가 혀로 좆을 핥으며 자극하자 진혁은 눈을 지긋이 감으며 누나의 애무를 즐겼다.
갑자기 버스의 출렁거림이 의자를 통하여 진혁의 몸에 전달되자 진혁의 좆을 물고있는 진희는 자연스럽게 진혁의 좆을 피스톤 운동하게 해 준 상태가 되었다.
젊은 진혁은 이틀 연속 두 여자와 씹을 하였지만 다시금 누나의 입 속에 좆물을 품어내고 말았다.
" 아흐윽......아항......아.......나...나...지금.....나와요...싼다구요...허어억!"
진혁의 뜨거운 좆물이 진희의 목구멍을 적시자 진희는 그것을 그대로 삼켜 버렸다.
고개를 드는 누나의 입가에 자신의 좆물이 약간 흘러내리는 것을 본 진혁은 그대로 누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그것을 핥아 다시 누나의 입 안에 넣어 주었다.
진혁은 진희의 무릎에 덮여있는 겉옷을 들추고는 얼굴을 진희의 사타구니에 가져다 대고 혀를 내밀어 진희의 보지를 핥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진희의 보지는 양 다리사이에 있어 보지 윗쪽의 수풀만이 입에 닿았다. 그러자 진희는 상체는 앞을 본채 허리를 틀어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리고는 무릎을 벌려 보지를 진혁의 입에 대 주었다. 진혁은 혀를 내밀어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핥아 올렸다.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혀로 걷어올려 삼키면서 진혁은 보지구멍 위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비벼 주었다.
" 아웃..어어..아웃..아웃..아..아...하아아...아아아..나..나...어쩌면 좋아..어떻게 해..아웃.. 아앗..앗.."
진희는 찌르르한 전율이 보지에서부터 일어나 허리를 타고 머리 속에 도달하자 브르르 몸을 떨면서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보지구멍 속에 혀를 더 잘 집어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진혁의 혀는 마치 맛있는 사탕을 핥아먹는 어린아이처럼 보지구멍과 그 주위를 핥아대었다. 마침내 진혁이 혀를 뾰족하게 말아 진희의 보지구멍 속을 쑤시자 진희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감추기 위하여 이를 악물었다.
"아, 아아아으으으......오오......어어엄....마아아아....."
한참동안 진희의 보지를 핥고있던 진혁은 입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듯 두 개의 손가락을 보지구멍 속에 쑤셔 넣고는 혀로는 그 주변을 핥았다.
' 쩝..쩝...쩝....쑤걱 쑤걱 .....쩝쩝..'
이윽고 누나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 물을 왈칵 쏟아내자 진혁은 혀로 보지 물을 깨끗하게 핥아먹은 다음 고개를 들었다.
진희는 진혁의 입가에 뭍은 자신의 보지 물을 혀로 핥아주면서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고 있는 동안 진혁의 좆은 다시금 기운을 차리고 뻣뻣하게 섯다.
이제 진혁은 누나의 입보다는 보지구멍 속에 좆을 박고싶었다. 다행히 우등고속버스라 좌석간의 폭은 넓은 편이었다.
진혁은 누나에게 잠깐 일어나라는 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진희도 알았다는 듯이 진혁의 무릅위에 올라앉아 앞좌석 등받이에 상체를 기대며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진혁이 자신의 좆을 누나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아내리자 진혁의 좆은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박혔다.
" 아아!! 아아! 아아! ‥아!"
진희는 신음소리를 입안에 물면서 버스의 진동에 몸을 맡기자 기분좋은 진동이 좌석에서부터 전해와 진희의 보지를 타고 흘렀다. 그러자 진희는 보지구멍을 강하게 수축하여 진혁의 좆을 잘근잘근 물어주었다. 진혁의 좆은 버스의 진동에 맞춰 자동적으로 피스톤 운동이 되었다.
" 찌걱..찌걱..찌걱....철벅...철벅...철벅..."
한참동안 버스의 진동에 맞추어 피스톤 운동을 하던 진혁은 보지구멍 바로 뒤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러자 진희의 보지구멍이 한층 더 조여오는 것이었다. 진혁은 손가락에 침을 뭍여 항문속으로 서서히 집어 넣었다.
진희는 가빠오는 숨결을 추스릴 새도 없이 항문 속으로 진혁의 손가락이 파고들자 두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는 흥분에 보지 물을 쏟으면서 첫 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앞좌석의 손님들이 신경쓰여 마음껏 신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더욱더 안타깝게 하였다.
진혁은 몸을 좌석에 깊숙이 뭍고 진희누나가 보지로 조여주는 좆의 감촉을 즐기고 있다가 갑자기 누나의 보지구멍 속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보지 물에 한껏 흥분하였다. 손가락으로 항문속에서 자신의 좆을 만지는 감촉은 정말 굉장히 흥분되게 하였다. 그러나 방금 전에 이미 한번 사정하였기에 이번에는 좀 더 시간이 걸렸다.
진희누나는 한번의 오르가즘이 지나가자 또다시 기운을 차리고는 보지구멍을 움찔거리며 진혁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물고 있었다.
이윽고 버스가 톨게이트에 다다랐는지 드르륵하면서 짧고 강하게 떨렸다.
그동안 누나의 보지구멍 속에서 서서히 움직이던 진혁의 좆이 크게 움직이면서 진희의 보지구멍 깊숙한 곳을 찌르게 되자 진희의 보지가 전보다 더 강하게 진혁의 좆을 조여왔고 이제는 진혁도 참을 수가 없어 뜨거운 좆물을 누나의 보지구멍속에 쏟아 내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되는 진혁의 좆물 세례를 보지구멍 속에서 받은 진희는 온몸의 신경이 갑자기 뚝 끊어진 듯 아득한 기분을 느끼며 보지 물을 왈칵 쏟아내며 두 번째 절정에 도달했다. 갑자기 꼭 감은 두눈이 환해지는 듯한 착각 속에 참았던 신음을 쏟아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다시 버스가 달리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기지개를 펴는 시늉을 하며 앞좌석을 살펴봤지만 아무도 자신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다.

버스 안에서 사랑을 나누었던 두 남매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명진이 집에 없는 때를 골라 수시로 서로의 몸을 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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