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경험-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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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95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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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love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이 올린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오래되었기에 출처등은 기억나지 않고 내용도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번역된 것을 조금 다듬어 올립니다.

체험 by LOVE씨
고등학교 1년의 여름쯤으로 기억된다. 짧은 오전수업이 끝난 뒤 야구중계를 위해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가던 중 중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신입생끼리 단체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오지않겠니?」
라고 유혹하기에, 동행하던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곧바로 참가하겠노라는 약속을 했었다. 당시 중학의 졸업식과 동시에 동급생이던 사키라는 여자아이와 사귀고 있었지만 그녀에게는 탄로 나지 않도록 몇 친구들의 협조로 미팅에 참가하였다.
현내라도 평판이 좋기로 유명한 양양 사립 고등학교(당연 여자학교)인 만큼 무척이나 귀여운 아이들이 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나 보였던 아키라고 말하는 아이를 필사적인 방법으로 짝을 맺은 뒤 뛰어난 화술로 설득해서 그런대로 전화번호와 벨의 번호를 알아내는 정도까지 이르었다. 마음 한 켠에는 그녀는 있고 실패할 믿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미팅에서의 예상하지 못했던 수확으로 환한 기분으로 그때의 그 벨의 번호로 전화했다.

부끄러웠던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아키이지만 그 쇼트 컷의 머리카락이 엄에는 견딜 수 없게 신선했다. 그러나,전화를 받는 아키는 이상한 정도로 냉정했고「나도 연애정도는 하고 싶지만 너 보다 먼저 연애감정을 가지고 사귄 아이가 있어서 오늘은 그 아이와 놀고 있다 」라면서,너무나 어이없게 전화를 끊였다. 이런 때의 여성 특유의 위선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처럼 되면 무척이나 공들였던 것이 허무하게 되어버리는 것에 당황하여 무척 화가 나지만 그럴 경우도 없이 두 번째로 맘에 들었던 리카라는 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키보다는 조금 뒤떨어지는 듯해도 귀여운 얼굴이라고는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리카였지만 적당히 아무진 키에 가슴도 크게 발달한 듯하여 각선미 스타일만은 남보다 더 좋왔다.
마침 그녀도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던 아이인 만큼 전화로의 회화도 순조롭고
「한가한 때에 둘이서 만나 놀자」
라고 말할 정도까지 진척이 되었다. 그런 상태로 만나기도 했지만 사키에게는 반드시 하루에 한번은 전화를 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있었다. 사키는 엄이 중학 3년간 줄곧 생각했던 여자이고 마음속으로도 사키를 좋아하였다. 하지만 엄에게는 말하지 못할 하나 불만이 있었다.

진한 애정의 표현이 없었다. 아직 중학교를 나오고 정렬적인 사이도 아닌 무렵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키스까지는 해주면서도 더 이상의 선에는 나가게 할질 않았다. 그런 그녀라도 언젠가는 육체를 허락할 것이라 생각하며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복잡한 일이 있었던 때의 다음주 일요일, 사키와 엄, 그리고 엄의 친구인 마사타카와 마사타카의 여자친구와 함께 오전 중에 마사타카의 집에서 공부하자는 얘기가 있게되고 마침내 일요일 아침 10시 경, 사키와 나는 둘이서 마사타카의 집에 했다.
엄은 미리 마사타카와 계획을 짜고 있었다. 마사타카와 그의 여자친구는 벌써 육체적인 관계를 중학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으므로 두 사람의 앞에서 노골적인 애정행위를 하게 되면 사키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게되고 엄격했던 감정이 조금은 열리는 않을까하는 계획이였다. 곧 계획은 실행됐었다. 함께 모여 공부하는 흉내를 내는 중간에 마사타카와 그의 여자친구는 서로 자극적인 연행과 애무로 두사람을 놀라게 했고 다행히 최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젖꼭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두사람의 행위는 16세의 소년과 소녀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마사타카의 그녀가 사키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고 사키도 엄에게 몸을 맡길 것 같다고 생각되는 적당한 시기에 마사타카는 방을 나갔다. 지금 생각한다면 그 때는 참으로 긴장되고 어려웠던 타이밍이라고 생각되지만 마사타카의 이야기로는 그러한 생황에서는 빨리 이성에게 과격한 행동으로라도 쓰러뜨리라 충고해왔던 터라 더 이상 숨쉴 겨를이 없었다. 확신을 갖고 임했던 엄이였지만 사키는 예상 이상으로 엄격한 아이였다. 가슴을 만지는 것을 거절하기에 무리하게 셔츠속에 손을 넣자 그만 울기 시작하기에 더 이상 어쩔 수 없어 그만 끝냈던 것이다. 자존심을 상했던 엄은『이제는 헤어지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눈앞에 그런 것을 말할 용기는 없고,일언「미안하다」라고 사죄만 하다가 아직 1시 전후였지만 집까지 보내고 말했다.

그 순간에 있었던 일을 마사타카에게 이야기 한뒤,힘없이 집을 나서서 집에 돌아오면서 다시 그 순간을 생각했다. 그러나 도중에 이런식으로 끝나버리자 도저히 그냥 집에 들어가고픈 생각이 없었다. 뭔가 타락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다. 그런 기분을 깨달었던 것일까? 곧바로 리카에게서 호출이 왔다. 전화를 해보니 친구와의 약속이 깨어져 혼자 시내에 있다는 것이었다. 3시에 근처 역광장으로 리카를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한 뒤 공원에서 저녁놀을 맞이하며 시간을 보낸 엄과 리카는 누가 먼저라고 말할 겨를도 없이 근처의 가라오케 BOX로 접어들었다. 당시는,가라오케 전성 시대라고도 하는 것이 당연한 정도로 곳이 많았지만 둘은 망설이지 않고 아베크룸(정말로 작은 방에서 열쇠로 안에서 잠근 뒤 노는 곳, 또 방범 카메라등도 없었다.)으로 접었다. 방안은 어두운 조명으로 서로의 모습이 쉽게 보이지 않았고 이내 작동하는 영상반주기에서는 음란한 장면들이 짜집기 식으로 편집된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서비스로 들어오는 맥주를 연거푸 두잔을 들이마신 엄은 2,3곡 부르다가 갑자기 더러운 소파의 위에 리카를 누르며 쓰러뜨리고 T셔츠를 벗겼다. 이러한 은밀한 공간에서는 누구나 음란한 생각이 들겠지만 더군다나 엄은 애인에게서 자존심 상하는 일을 당한 뒤 누구에게라도 복수를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리카는 발버둥을 치며 거부해 보았지만 엄은 상상하는 것보다도 훨씬 깊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태어나 처음 대면했었던 어른들끼리의 애정 표현으로 한 순간 곤혹했었지만,이미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었던 엄에게는 감당할 수 없었다. 엄은 그녀의 반항하는 힘이 약해짐을 느끼며 비로소 완력을 줄여 천천히 자신의 본능대로 리카의 가슴을 입술로 끈끈히 애무하고 하반신으로 손을 폈다. 짧은 반바지만을 걸친 그녀의 하반신은 짧은 순간에도 그 속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털의 감촉과 엄의 상상을 더욱 조여드는 듯한 촉촉한 느낌 그를 흥분시켰다. 책에서 밖에 읽었던 것이 없는 여성의 하반신으로 점차 가까이 얼굴을 들이댔다. 역시 무리하게 삽입할 용기까지는 엄에는 없고,고개를 들어 두눈을 꼭 감고 있는 리카에게 물었다.
「삽입해도 될까?」
좋다는 대담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무서워」
라고 말하는 리카의 말에 쇼크를 받었다.
그 이후로는 처녀와 관계를 갖기 전에,상대가『무섭다』라고 말하는 그 상황을 나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하기는 무서울 것 같다. 지금까지 완전히 모르고 있던 타인이다. 하물며 한번의 만남과 2번의 통화, 그리고는 두 번째의 만남에서 아무리 사랑하고 있을 것 같지만 처녀에게 주기에는 커다란 고통이 될 수 있는 지도 모를일이다.
그녀의 말에 엄은 곧 이성을 되찾었다. 순간적인 이러한 사랑을 엄은 원하지 않았다. 하물며 진실로 사귈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닌 여자를 이것 이상 상처를 준다는 것은 심한 비난이 되리라는 소극적인 생각이 들어 엄은 잠시 뒤로 물러나 앉았다. 그런 엄을 잠시 바라보던 리카도 벌린 디리를 오무리며 상체를 세워 쇼파에 기대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엄은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강한 자극으로 가라앉지 않는 엄의 소유품은 발산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을 그냥 지나칠 만한 자제력이 엄에게는 가능하지 않았다. 하여튼 사정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했던 엄은 고개를 돌려 리카를 잠시 바라보다가 이내 말했다.
「리카, 나를 좀 도와줘」
고개를 숙인채 놀랐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던 리카는 물끄러미 엄을 바라보았다.
순간 화면에서는 한쌍의 남녀가 방안에서 진한 애무를 주고 받는 정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남자는 쇼파에 기댄체 자신의 하반신을 여성에게 내밀며 뭔가를 요구했고 이내 여성은 남성의 굵은 그것을 입으로 품은채 애무하기 시작했다. 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리카는 쉽게 엄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했고 대답 대신에 엄의 소유품을 입에 품어주는 행위가 나오기에 동기에는 충분하였다. 리카는 몸을 일으켜 엄에게 다가온 뒤 무릎을 꿇어 그의 앞에 앉아 얼굴을 내밀었다. 엄은 리카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움켜쥔채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입 근처에 들이댔다. 후에 리카의 말에의하면 자신에게서 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알수는 없지만 엄의 것을 자신이 최초로 품었다는 것에는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쨌거나 그녀는 엄의 페니스를 가만히 입으로 문 뒤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의 표정은 이내 일그러지며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것도 역시 사키에게서 받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느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얼마만큼 물고 있었는지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최초로 발사할 까지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엄은 앞으로 자신의 버릇이 여자가 입을 통해 자극을 주지 않을 경우 자위 행위를하는 것은 한심하게 될 정도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강한 자극에 엄은 정신을 아득히 혼미한 곳에 버려둔채 일순간 사정했다. 엄은 발사했었던 것을 리카가 내뱉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얼른 티슈를 찾았지만 당연 그런 것은 없었다. 그러나 리카는 이미 다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엄의 눈을 올려다 봤다. 틀림없이 어떤 책에는 나오는 것을 받아 마시면 남자는 즐거워한다고 읽었을 것이다. 싫은 기분이 아니지만,다른 여자가 있었던 엄에게 있어 그 눈을 보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한순간의 쾌감이 지나간 뒤 가라오케 BOX를 나선 두사람은 작은 포장마차에서 라면을 시켜 먹으면서도 말이 없었다. 이 후 그녀를 역까지 보내고,엄도 돌아왔다. 리카가 엄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 되어버렸고 또한 엄도 그녀를 전혀 다른 감정으로 보게되는 것도 사실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엄은 리카보다도 사키를 더 좋아하다. 자신은 충동적이고 한심한 남자일 것 같다라고 말하는 자책의 생각이 엄을 괴롭혔다. 그리고 엄은 더없이 남자답지 않는 판단을 했었다. 언제든지 자신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리카가 사키보다는 훨씬 매력적이지 않은가 하는 것이었다. 고등학교가 다른 사키는 전화로 안부를 묻지 않는한 만나는 것이 힘들기에 자연스럽게 둘사이는 소원해가고 그것에 따른 이별이 다가오는 중이었다. 사키에서 전화가 걸리고 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당연히 마사타카의 집에서의 사건으로 상처가 나고 있었던 것 같고 엄에게서 위로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 뒤 사키와 만나는 것은 다시는 없었다 .그 일을 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후회하고 있다.
사키와의 교제를 끊었던 엄은 아무런 주저없이 리카와 사귈 수 있게 됐다. 일주일 정도는 지난 번의 일의 반성의 의미에서 이성을 갖고 있고 사귀었지만,여름 방학으로 접어들고 대부분 매일같이 만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항상 가라오케에 가는 것으로는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었기에 엄의 집에 부르었다. 역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전원 마을에 있는 엄의 집에 리카는 아무런 말도 없이 불쑥 나타났었다. 엄의 양친은 맞벌이이고 여동생은 시골 친척댁에 가 있기에 바로 안성맞춤이였다. 작은 의자와 책상과 텔레비전밖에 없는 엄의 방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반침을 소파 대용으로 하게되면 곧 사랑을 맞이하는 자세로 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둘은 곧 깊게 혀를 얽히며 반침으로 쓰러뜨렸다. 리카는 아무런 저항도 없고,엄에게 몸을 맡기며 그 위를 엄을 올라타는 자연스러운 자세가 되었다. 엄은 리카의 비교적 잘 발달한 가슴을 옷의 위에서는 알아보지 못하겠다는 엄살을 피우며 단추를 풀러 옷안으로 손을 넣었다. 속옷에 손가락이 닿아 부드러운 피부를 느끼며 그 독특한 내음과 감촉을 즐겼다. 그녀의 상의와 바지를 벋긴 뒤 엄이 바지를 벗는 것까지는 순조롭게 나아갔다. 최후의 한 장의 옷감만이 엄을 난처하게 했다. 그녀의 엷은 속옷위에서 손가락을 판티안에 넣어 도저히 동일 생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던 그 부분을 만지는 것은 허락됐다. 엄이 부드러운 체모를 비집고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음핵을 손으로 비비며 옷을 끄러내리려 하자 그녀는 강하게 거부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더라도 삽입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녀의 끈질긴 거부에 지친 엄은 다시금 그녀에게 지난 가라오케에서 처럼 똑같이 자신의 남성을 그녀가 입으로 애무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더욱 나아가 마지막 속옷을 휘휘 감었던 채의 상태인 하반신을 엄의 눈전에 갖다 대었다. 쉽게 말해 69의 포즈를 취하며 엄은 속옷으로 숨어 있는 그녀의 은밀한 그 부위를 상상하며 속옷의 위에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만지고 있는 중에 엄은 발사했었다. 강하게 마시도록 지시했었던 것 때문에 더욱 강렬한 자극이 오히려 발사하기 까지의 시간을 단축했을 것이다. 이런 것을 2.3회 되풀이하면,역시 끊어지지 않는 욕망이 그를 습격해 왔다. 허나 그녀의 완강한 저항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렇게 수 시간을 보낸 뒤 두사람은 다음번 약속을 리카의 집에 놀러 가는 것으로 한채 아쉬운 이별을 했다.

여자아이의 방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 생각해도 흥분한다. 더군다나 지금은 동급생의 방안에 와있된 사실만으로도 엄은 상당히 흥분되었다. 리카의 방은 부자집답게 화려하고 모든 것이 엄의 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특히 넓은 침대는 환상적이었다. 엄은 리카의 허리를 끌어 안고 침대에 누웠다. 오늘이야 말로 최후까지 갈 수 있을 곳이라는 기대와 정성이 깃들였던 애무로 마침내 리카가 팬티까지 벋은 뒤 자신의 부끄러운 그곳을 엄의 입술로 애무해줄 것을 바라는 상태까지 만들었다. 그리고는 서로가 알몸이 되고 비로소 엄은 그녀의 중심부를 마음껏 농락할 수 있었다. 리카는 수치심에서 여러번 생각을 바꾸었지만 엄의 자극적인 입술에 이미 익숙해진 그녀의 육체는 마침내 거부하는 행동을 포기했다. 그 후 그녀는 과격한 격통을 동반하며 소녀로부터 한 단계 더 성장했었다. 이 후 몇 번은 삽입에 따른 통증을 호소하였지만 점차 엄의 삽입운동 중에 달콤한 소리를 올리게 되고, 언제나 수동적이었던 그녀도 점차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되어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거나 다양한 체위를 요구하는 엄의 요구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였다.
그것은 단지 기분이 좋기 때문에라는 뜻도 있지만 단지 엄이 즐거워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양으로 변해가고 점차 그녀 자신도 즐기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 가는 듯이 좀더 허리를 움직이고 강렬한 쾌감에 모든 것을 열중시켰다. 학생 신분이 자유롭지 않아 항상 섹스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여름 방학동안은 거의 매일 만나고 있었다.

여름이 거의 끝나갈 무렵 개학을 하게되자 학기초의 학교 생활에 바쁜 두사람은 상대적으로 만날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훨씬 강한 욕구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엄은 동급생의 여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멀리서 제복입은 여고생들의 모습만으로도 흥분하여 더욱더 리카를 그리워 하였다. 양양여자학교의 제복이라고 하는 것은,같은 나이 또래의 엄에게 있어서는 자극적인 과녁이었다. 하물며 리카의 고등학교는 현내라도 인기 넘버 1의 제복이다. 한 번은 이대로의 모습으로 리카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마침내 수 일후 실현했었다. 그날은 리카의 양양여자 고등학교의 행사로 인해 조기 수업이 실시되었고 때마침 엄은 집에 일찍 돌아 올 수 있었다.

정오의 밝은 태양이 따사로운 전원주택의 좁은 가로수길...

이윽고, 엄의 시야에 멀리서도 선명한 눈부실 정도의 흰색 셔츠와 뚜렸하게 구분되는 빨간 조끼, 그리고 짧은 스커트와 사립 여자학교를 상징하는 블루의 리본을 한 리카가 나타났을 때 엄은 더욱 흥분하였다. 쉽게 흥분을 억제할 수 없는 엄은,리카가 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리카를 끌어 안고는 긴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며 그 입의 깊은 안쪽으로 혀를 넣었다.
어머∼
보통의 여자라면 너무나 돌연한 그의 행동에 거절하겠지만 이미 리카는 엄이 어떤 행동을 취했다하더라도 그것을 거절하거나 하지않았다. 혀의 교환을 즐기면서 조끼를 풀어헤친 엄은 조끼의 버튼을 2.3개 풀러놓고 속옷을 비켜 놓았다. 엄의 공격적인 태도에 리카도 쉽게 흥분했는지 가방을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리며 곧바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엄은 숨쉴틈도 없이 노출했었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가 짖굳게 보일 정도로 젖꼭지를 가지고 빨고 핱고 혀로 굴리며 탐스러운 리카의 유방을 격정의 순간으로 유도하기 시작했다.
아∼ 유
일주일만에 이성에게서 그리던 자극을 받던 그녀의 입에서는 아름다운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엄 나를 사랑해줘∼
쉽게 벗어버리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했던 엄은 강하게 젖꼭지를 마시면서 체크무니의 짧은 제복의 스커트의 안에 손을 넣었다. 신체의 여러부위중에서도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촉촉해진채 상당히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엄은 엷은 옷감을 한 장 사이에 두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그곳을 문지르며 그녀의 쾌감의 고조를 유도하다가 손가락을 곧게 펴서 그녀의 금을 찔렀다.
아앙∼
순간 리카는 얼굴을 찡그리며 달콤한 소리를 흘러내어 마치 비디오에서 본 여배우의 과격한 모션처럼 생각이 들 정도로 허리를 휘며 어쩔줄 몰라했다. 거칠은 리카의 숨이 엄의 귀로 접어드는 때에 엄의 사타구니는 이미 터질 정도로 팽창했었다. 견딜 수 없게 됐던 엄은 지퍼를 내리며 리카의 손을 바지의 안으로 잡아 끌고 들어가 팽창했었던 것을 잡아당기게 했다. 속옷의 위에서 만지는 것으로도 싫증을 느낀 엄은 직접 리카의 육체를 만지고 싶어 스커트를 입고 있는 상태로 속옷을 벗게 했다. 리카는 허리를 들어 차마를 걷어 올리며 자신의 아랫도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끌어 내렸다. 환한 방의 조명아래 그녀의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창가에서 쏟아지는 밝은 태양아래에 그녕의 중심부가 노출되자 엄은 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제복을 입은 어린 여고생이 지금 자신의 앞에서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노출 시킨채 좀더 강한 애무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은 스스로도 강한 성취욕을 가져왔다. 무엇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17세의 소녀가 자신의 육욕의 노예인 것을 생각하면 더 이상 사키와의 미련이 남아있을 수 없었다.
리카의 음핵의 안에 손가락을 넣으려 했을 때 계속 엄의 페니스를 애무하던 리카의 손은 멈추었다. 이것 이상 흥분된다면 삽입도 하기전에 사정하리라는 생각이 든 엄은 마찰이 적은 리카의 입으로 방향을 바꾸어 리카의 얼굴에 들이댔고 이것을 리카는 순순히 입안에 넣은채 부드럽게 침을 삼키듯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조용한 실내에는 그녀의 입과 엄의 페니스가 마찰되면서 나는 끈적이는 점액의 마찰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시키지도 않아도 리카는 엄의 육체에의 향연에 마음껏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런 리카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지만 엄은 모처럼 리카에게 무었인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상호 오럴 섹스의 자세로 들어갔다. 그나마 하체를 가리던 스커트를 완전히 육체에서 분리시킨 뒤 리카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나니 이전에 미처 보이지 않았던 리카의 모든 구석구석이 눈에 들어왔다. 방이 어둡지 않다면 리카는 부끄러운 그곳을 엄에게 보여준 적이 없지만 이미 흥분되어 엄에게 몸을 내맡긴 리카는 지금 밝은 대낮에 환한 방안에서의 섹스가 자신의 모든 부위를 이성에게 보여불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 번도 자세히 볼수 없었던 복잡하게 얽힌 그곳에 엄은 강렬한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윽 아앙∼
보드랍고 반짝이는 체모의 갈라진 틈을 타고내려가자 확실하게 붉은 속살의 음순이 눈으로 비쳤다. 그 꽃잎을 혀로 쓰다듬으면 그 때마다 리카의 움직임은 멈추고,동시에 리카는 환희의 소리를 올렸다. 엄은 계속해서 음핵의 중심부에 입술을 가져간채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으응 아∼
리카는 어쩔줄 모른채 엄의 허리를 부둥켜 안으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어두운 감색의 제복에 감추어진 여자아이의 욕구가 이제 그밖으로 강렬하게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리카의 사타구니에 대한 흥미로 잠시 방심하고 있던 엄은 자신의 페니스가 더 이상 참기 힘든 상태로 까지 흥분되었음을 느끼며 이것 이상 자제할 수 없다고 생각되자 이제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상체를 세워 돌려 놓은채 허리를 손을 감아 일으켜 세웠다. 뒤에서 삽입하고 싶었던 엄은 소위 말해서 백의 자세로 앞에 있는 리카의 엉덩이에 키스를 퍼붓다가 이내 삽입의 자세로 접어들었다. 리카나 엄 자신도 무척이나 후배위를 좋아했고 이러한 절정적인 순간에도 엄은 이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리카의 그곳은 엄의 진한 입술과 혀의 애무로 이미 흥분된 분홍빛의 음핵이 상당한 애액으로 범벅이 된채 충분히 젖고 있었다.
생리가 지난지 며칠되지 않았다고 하기에 자신있게 콘돔은 치워버리며 좀더 자극적인 분위기를 맛보고 싶었던 엄은 고의로 들어가지 않는 몸짓을 하며 그녀의 질구 부근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비비고 미끄러 뜨리며 리카의 손을 대신 잡아끌어 넣게 했다. 리카는 잠시 실망하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찡그리더니 엄이 천천히 허리를 대자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질구를 출납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여름 제복의 셔츠를 뒤에서 잡아당기자 완전히 벗겨지며 하얀 우유빛의 등이 노출되었고 그 뒤에는 둥그란 엉덩이와 검게 갈라진 사타구니와 체모가 조금씩 비쳐보였다. 지금 그런 광경에서 이 여고생은 손가락으로 안타까운 듯 자신의 그곳을 애무하는 상태로 리카로 스케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엄의 흥분은 최고조로 달했다. 엄은 비로소 그녀의 손을 잡아 시야를 확보한 뒤 천천히 그러나 묵직하게 그녀의 질구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악∼
소녀의 짧은 외마디가 실내에 울려퍼졌다. 엄은 천천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고,리카의 반응을 보고 있었지만,리카는 눈을 감고 입을 힘껏 깨물고 있는 채로 아직까지 자신이 받아 들이기에는벅찬듯한 엄의 페니스의 피스톤운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엄은 좀더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였다.특별히 행위없이 그저 가만히 있어야 하는 리카는 단지 거칠은 숨을 몰아 쉬는 것이 일이었다. 리카의 등을 애워싼채 거칠게 가슴을 움켜 쥐며 엄은 그녀의 육체내로 사정했다. 동시에 리카도 짧은 외마디를 지르며 사정했다.
그 뒤에도 이와 같은 행복한 관계가 계속되는 터이였지만 가을이 끝날 무렵 어느 날,사태는 급변 했었다. 리카에서 돌연 전화가 있고 불순한 관계가 어버이에게 탄로 났다고 말했다. 정작 꽤나 안달했던 나를 사랑하고 모든 것을 주었던 리카의 기분을 생각하다면 쉽게 헤어지지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어버이에게 탄로 나지 않도록으로 교제를 계속되어 둘이서 전화로 이야기하고,살짝 만나거나 했지만,그 때마다 리카는 하루의 모든 것을 부모에게 추궁당하게 되고,속이는 것도 한계가 되어가자 한계를 느꼈던 엄은 점점 리카와의 기분이 희미해지고 가고,이별 이야기를 꺼내게 되어 리카는 꽤 울었지만,자신으로도 한계를 느끼고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만날 것을 약속하며 이별을 선언, 결국 타도시로 떠나게 되었다.  B
이 일 이후 리카와는 한 번도 만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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