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러브-경험담을 번역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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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61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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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love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이 올린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헌데 묘사등이 자세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시간보내기용 입니다(^.^)

체험기 by love씨

꽤 오래전이었지만, 엄은 불량스러워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을 동경하고 있었다. 근성도 없고 꽤나 소심했던 엄이였지만, 약간의 괴팍함과 천성의 말솜씨의 진미가 불량한 친구들과의 연결고리를 넓히게 해주었다. 그런 중에서 현지에서는 꽤 얼굴이 많이 알려진 준이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다. 준은 상당한 악동이었지만 꽤나 남성적이고 개성이 뚜렸해서,준을 그리워하는 여자도 많았다.
그런 여자들중에 미카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었다. 얼굴은 항상 TV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인 相伴貴子를 거의 꼭 닮고 가슴도 꽤나 솟아서인지 몇번 지나칠 때마다 매력을 느껴서인지 이미 준은 마음속으로 그애와 사귀고 있었다.

준이라고 놀러 가는 때에는 반드시 미카가 붙어왔었다. 준은 언제라도 어디에서나 여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미카만을 특히 귀여워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아니었지만 항상 엄의 앞에서는 준의 옆에 미카가 있었다. 그런 엄이였지만,기본적으로 끈기가 없는 엄에게는 준과 그의 패거리들의 하루하루 생활에 관하여 질려가고,이후 집단폭력사건에 휘말리며 입원까지하게 되자 더 이상은 준이나 기타의 불량 동료들과는 만나지 않게 되었다. 그 일이후 엄은 현지에서는 유명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했다.불량스러움과는 관계가 없는 세계였던 고등학교라도 준의 말썽만은 자주 소문이 들렸다. 그 중에서 특히 준의 화려한 이성 관계는 자주 소문되고 있었다. 그러나 공부로 바쁘던 엄은 이제 준에 관한 것등 어떻게되더라도 상관없었다. 불량함에 대한 동경등은 사춘기에 잠시일 뿐이기에 더 이상은 끼어 들고 싶지 않았지만 솔직히 준의 이성 관계가 그저 조금은 부러웠다.

그리고 나서 1년 정도 지났던 어느 날,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의 전철안에서 미카를 만났다. 머리모양이 바뀌었지만 눈에 익숙한 제복과 약하게 한 화장을 기억해내자 이내 알아볼 수 있었다. 미카는 이전보다 더욱 귀여운 모습이었다. 고지식한 엄의 학교에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종류의 여자아이였다. 오래간만의 재회로 미카와의 대화는 쉽게 달아오르고 어느새 엄은 그녀가 내려야할 역에 도착하자 배웅을 해준다는 것을 구실로 함께 전철을 내렸다. 역의 대합실에서 다시 미카와 이야기에 열중했다. 준이 상상외로 여자에게 억압적이고 마치 노예를 부리는 듯 대우하는 것에 정나미가 떨어져 헤어졌다는 것부터 근래에 했던 미팅에서 파트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까지 미카는 꽤나 상세한 이야기까지 나에게 해주었다.

상당한 스케베에 마음이 있던 엄은 이 찬스를 놓치면 쉽게 좋은 기회가 오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미카를 유혹해서 어떻게 호출번호를 캐냈다. 미카와 헤어져 다시 전철을 타고 오는동안 아마도 미카는 자신의 주위에 불량한 사내밖에 있지 않아서 자신과 같은 인간에게 조금은 흥미를 갖고 있으리라는 추측을 해보았다.
그 뒤 2,3회 만났던 무렵, 미카와는 손을 잡고 걷게 됐다. 손을 잡었던 순간 아무런 저항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 근처의 공원에서 어깨를 살짝 안고 가까이 대고 키스를 했다. 단숨에 최후까지 가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여기에서 만일 그녀가 저항하게 되면, 힘들게 만든 찬스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엄은 크게 울리는 흥분을 누르면서 그녀를 천천히 설득해 굴복시키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다음 기회를 보기로 하고 그 날은 더 이상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았다.

항상 키스만 하며 일주일정도 지나갔다. 약간의 비가 뿌리는 토요일 방과후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카를 만나자 사람이 거의 없는 공민관의 도서관 공사장으로 미카를 데려간 엄은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를 껴앉고 키스를 하면서, 미카의 제복의 위에서 가슴을 쓰다듬었다. 저항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런 경험이 풍부한 미카는 더욱 깊게 혀를 얽혀왔었다. 지금까지의 그녀의 반응에 흥분했었던 엄은 제복의 안에 손을 접어들 수 있었고, 브래지어의 위에서 또 그 안으로 손을 넣어 조금은 딱딱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완전히 인기척이 없는 공사장의 뒷면이였기 때문에 엄은 용기를 내어 미카의 제복 조끼를 완전히 벗기고 블라우스를 걷어올리며 꽤나 어른스럽게 보이는 부라를 위로 밀어 제쳤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노출했었던 그 부분으로 달라붙자 미카의 숨결은 거칠어졌다. 엄은 더욱 더 흥분해서 무릅위에 걸쳐진 스커트의 안쪽으로 손을 접어들어 건강하게 곧게 뻗은 허벅지의 안쪽을 따라 부드럽게 선을 그리며 사타구니까지 손을 넣었다. 지금까지 미카에게서 거의 저항을 느끼지 못했던 엄은 본 궤도에 올라 조금은 촉촉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팬티의 금의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약간 움칫거리는 그녀의 행동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엄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그 감촉에 견딜 수 없이 흥분되었다. 이미 엄의 페니스에서는 조금씩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날 것을 두려워해서 삽입까지는 하지 않았다.

그 후로 두사람은 가능한한 매일 만나기 시작했다. 밤에 외출이 가능했었던 미카는 학원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엄을 만나고 있었다. 엄은 한적한 모자 역의 연락 통로에서 섰던 채 손가락을 돌진하거나, 노래방에서 엄을 위에 싣고 팬츠를 벗고 하거나 장소를 분별하지 않고 미카의 사타구니를 공격했었다. 미카는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항상 수동이 되어 있었다. 이 귀여운 아이는 엄이 요구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따라와 H를 하고 있었다. 나아가 단계적으로 둘의 섹스는 과감하게 확대되고 이제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원의 급수펌프실에서 섰던 채 삽입하는 일도 있었다.
미카는 여느 사람에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발랄하고 또한 새침때기였지만 엄에게는 매우 순응했고 관게를 가질 때는 엄의 앞에서는 항상 허덕이고 격정의 소리를 낼 정도로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존재였다. 항상 약간의 불안감에 시달리던 엄은 천천히 안정되고 이제는 HOTEL로 유혹했다. 미카는 약간은 뒤로 빼는 분위기였지만 그 순간의 쾌락을 말하는 엄의 특유의 언변에 쉽게 팔로 붙잡혀 왔다.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당연 차에는 탈 수 없는 그들은 걸어서 호텔에 들어가고 주위의 시선이 무척이나 경계되었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됐다. HOTEL로 접어들자 지금까지 없었던 개방감에서 서로 대담하였다. 조금 맥주를 마셨던 미카는 보다 요염했다. 특별히 대화를 나누지도 않은채 키스를 하면서 여느 때처럼 가슴을 만졌다. 옥외가 아니기 때문에 비로소 둘은 모든 옷을 벗었다. 이제는 주위의 시선이나 혹은 행인에게 발각되는 두려움도 없었기에 아무런 주저도 하지 않고 옷을 벗었다. T셔츠를 벗자,어른스러워졌던 부라가 보였다. 엄은 그 위에서 가슴을 비볐지만 곧바로 스커트의 안에 손을 넣고 그 사타구니 가운데를 쓰다듬으면 미카의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커트도 벗긴 뒤 최후의 걸림돌이었던 팬티도 벗었다. 평상시라면 곧바로 손가락을 넣으며 곧바로 삽입하는 것이 순서지만, 모처럼 호텔에 접어들었다는 안심에 안달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던 엄은 미카의 비부를 쓰다듬으면서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직 그녀의 비부는 남자와의 경험이 적었다.

엄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비부의 형태를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 보통 여성은 보여 주는 는 것만으로도 저항이 있을 것이다. 하물며 만지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이 많었다. 그래서 실제로 보았던 리카의 그것은 상상도 가능하지 않는 정도의 징그러움으로 만났지만, 처음 온전히 보았던 호기심에서서 차분히 그것을 만지고 쥐지 보거나 잡아 끌어보았다. 음핵이라고 말하는 존재를 책 등으로 알고 있었던 엄은 이내 그것을 찾아 보았다. 껍질속에 숨어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벌려 노출시키며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햝아보았다.
「아아잉∼」
미카는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AV 여자 배우를 무색해질 정도의 소리를 올렸다. 본 궤도에 오르었던 엄은 더욱 나아가 그 부분을 게속해서 혀로 공략하며 여기에서 삽입을 할 것인지 망설였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던 엄은 이번에는 미카의 양 다리를 들어올렸다. 비디오 등으로 자주 보는 스타일을 시도해보기로 한 것이다. 이제 미카의 양다리는 엄의 어깨에 올려지고 엄은 좀 더 편안한 자세로 미카의 비부에 얼굴을 묻은채 입술과 혀로 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빨고 햝으며 점차 깊은 쾌감의 나락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이,아아이이」
미카는 꽤 흥분했는지 숨을 허덕이고 소리를 내질렀다. 벌써 견딜 수 없게 됀 엄은 콘돔을 하는 것도 잊은채 상체를 일으켜 삽입했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미카의 그곳은 궁극의 세계라고도 할 정도의 부드러운 감촉이 엄의 허리까지 전달되며 어린 여학생들의 특권이라할 수 있는 특유의 꼭 조여주는 감촉에 의해 엄은 자기를 잊고 열중하며 허리를 흔들고 상당히 짧은 시간에 발사했었다.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간 뒤 지친 미카는 엄의 팔을 베고 잠시 누워 있었지만 샤워를 하자며 엄이 유혹하자 끄덕이고 목욕탕을 향했다.
샤워를 하러 탕에 들어가자 자신의 집의 그것 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욕조에 조금 감동했었다. 그녀도 마찬가지로 감동했을 것이다, 아직도 그곳이 아프다는 마카는 거품목욕을 하고 싶다고 했고 엄도 순순히 욕조에 거품분말 액체를 가득 부은 뒤 더운물을 넣었다. 곧바로 욕조는 거품이 일고, 미카는 아이와 같이 거품을 가지고 재롱을 부리고 있었다. 미카가 몸을 씻겠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미카가 욕조에서 몸을 씻으려 몸을 돌리자 재빠르게 엄은 스펀지로 미카의 등을 씻었다.
미카와 같이 남성 경험이 어느 정도는 있는 여자라도 결국은 같은 또래의 고등학생인 그녀와 평소 AV에서나 보았던 욕조에서 서로에게 몸을 씻기는 행위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동경하고 있던 엄이었다. 미카는 매우 기분이 좋와졌는지 이제는 엄의 등을 스펀지로 문질러 주었다. 당연히 등이외의 부분도 씻겨주기를 기대한 엄은 다시 뒤로 돌아 그대로 미카를 마주본채 자신의 사타구니와 미카의 얼굴을 교대로 응시했다. 곧바로 엄의 희망을 깨달었던 미카는 상당히 수줍은 듯이 웃으며 손으로 거품을 만들어 붙이고 엄의 사타구니를 완만하게 문질렀다. 방금 전에 발사했었던 뿐인데, 곧바로 기운을 되찾었던 엄의 사타구니는 금세 커지고 미카는 그것을 지켜보면서 얼굴이 발그레 홍조를 띠었다. 이 장소에서 한번 더 즐기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여기에서는 그것을 자제하며 다시 미카의 몸을 씻겨 주었다. 이제 와서 등을 씻겨 주는 것만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던 엄이 씻긴다는 명목으로 만졌던 장소는 사실 하나밖에 없다. 사타구니 아래의 털을 보디 비누의 거품으로 문지르면 재미있을 정도로 거품이 일었다. 중요한 부분은 이제 완전하게 열리고 그곳으로도 거품을 넣거나 손가락을 넣거나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욕실이라도 자세가 불편하여 속까지는 손가락도 접어들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곳만 집요하게 씻었다. 계속해서 삽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몸이 젖고 물이 식어버리자 한기가 느껴져 탕을 나와 샤워기 앞에 섰서 거품을 씻고 몸을 닦았다. 그대로 서로 옷도 입지 않고 침대로 온 두 사람은 곧바로 또 애무를 시작했다.
이제는 완전하게 형태를 기억하는 미카의 아소코는 이미 삽입할 수 있는 정도로 젖고 있었다. 2회째이기도 하고 장 시간의 애무를 번거롭게 생각했던 엄은 미카를 납죽 엎드리게 한 뒤 뒤에서 돌아가 시도해 보았다. 당연 엄은 뒤로 삽입했었던 경험은 없고 어떻게 삽입할 지도 잘 몰랐기에 몇 번의 삽입시도를 실패한 뒤 아쉬워하며 어쩔 수 없이 정상위의 자세를 취했다. 다소 유감이였지만 그것 정도까지의 한계를 느끼며 재차 삽입하고 극한까지 자제하며 미카의 배에게 사정하자 이제는 피곤했다. 그대로 호텔을 나와 미카를 자전거로 집까지 보냈다.

미카는 엄에게 즐거움을 얘기했지만 성욕을 잃어버렸던 엄에는 확실히 말해서 찌무룩했다.그러나 두 사람이 나서는 광경을 미카의 집 근처의 아주머니가 보게된 후 수 주후 ,역시 일은 벌어졌다. 부모에게서 심한 추궁을 당한 미카는 엄에게 이 사실을 알려왔고 그녀의 어버이는 매우 격렬하게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기 시작했다.
섹스없는 교제따위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던 엄은 당연히 미카의 어버이를 물리쳤다. 아예 대담하게 다가오는 방학을 이용해서 엄은 여행으로 갈자며 미카를 유혹했다. 미카도 쉽게 응하여 피서지에 가는 것이 결정되고 모텔에 예약도 취했다. 여행을 간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진척시키고 있었지만 실제는 여행보다는 그녀와 며칠을 붙어 있고 싶은 강한 성욕이 지배적이었음은 두사람에게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

일주일 정도 지난 뒤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행의 날이 다가왔다. 여행 피서지까지 기차로 가서 주위의 시선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묵고 돌아오는 것인 만큼 처음 여자아이와 데이트하는 때의 설레임 만큼 엄은 쏫아오르는 흥분을 억누르는 것이 대단하였다.

오전 일찍 출발한 기차여행은 어느덧 목적지의 모텔에 도착하며 끝나가고 있었다. 오후3시 정도이였지만 도착하다면 곧바로 내기로 누르고 쓰러뜨렸다. 아직 밝었지만,미카는 완전히 저항하는지도 않기에 느긋하게 5시가 되도록 삽입하는 일도없이 손가락으로 사타구니를 조롱하고 가슴과 젖꼭지를 질리도록 애무했다. 그러다가 노출된 국부가 서서히 젖어드는 것을 확인하고는 단숨에 삽입하고 천천히 쾌감을 즐기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미카가 꽤 큰 소리를 냈기 때문에 옆방에 들리지 않을까하고 불안해지기는 했지만 잠깐이나마 희미해지고 있던 미카의 수족에 대한 흥미가 단숨에 다시 살아나 길었던 전희에 비해 삽입에서 사정까지는 별로 시간이 들지 않았다.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가자 미카가 꽤나 피곤해했지만 모처럼 모텔에 투숙해서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쉬워서인지 자판기에서 뽑아온 맥주를 마시고는 1시간도 지나지 않아 키스를 해오며 다시한번 깊숙하게 혀를 얽혀오기 시작했다.
연신 키스를 해오며 조금전보다 훨씬 요염해진 미카를 품에 안고 간단히 목욕을 하고나니 여자아이 특유의 좋은 냄새가 났다. 따라서 ·그러면 만났던 나방 키스를 하면서,맥주를 마시고 조금 요염하다 됐던 미카를 안고 가까이 댔다.몇 시간도 조금 전 비비고 계속하고 있었던 미카의 가슴이지만,목욕에 접어들었던 뒤이였기 때문에,여자아이 특유가 좋은 냄새가 났다.

조금씩 일그러져가는 얼굴을 바라보다가 젖꼭지를 혀로 굴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조금전에 남아있던 여운을 최대한 끌어내어 자극을 주기 시작하자 점차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뜨겁게 변해갔다. 이미 한번 사정한 후라서 단단하게 발기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조바심을 참지 못하고 미카의 비부에 얼굴을 묻고 침으로 도배를 한 뒤 삽입했다. 도중에 피임을 생각하는 것이 번거롭고 또, 술이 들어가서인지 제멋대로 움직이다가 한가지 실수를 했다. 미카의 말에 따르면 오늘이 가임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에 휩쓸려서인지 판단능력을 잃어버려 오직 허리를 움직여대다가 자궁속에 사정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순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 흥분한 것이 가라앉기 시작하자 걱정이 되어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고 끝내는 새벽녘에 돌아오고야 말았다. 돌아오는 도중에도 미카와는 말이없었다.

그후에도 전화도 하고 어렵게나마 만나기도 했지만 점차 마음이 떨어지고 말아서 서로에게 힘들바에는 그만 연락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통화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 뒤로는 미카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소문으로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난후 미용전문학원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미용사가 되었다는 말까지는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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