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구미강간 일본번역소설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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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661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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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같은 시각-----같은 관내에있는 모 고급호텔 스위트룸
그방의 공기에는 어딘지모르게 화끈한 여기가 느껴졌다
거칠은 숨소리와 애액과 애이 만나는 야릇한 소성
그리고 성교 특유의 향이 방안의 공기를 덮히고 있었다
실내에는 남자와 여자가 알몸으로 뒤엉켜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는 검은색 스타킹 밸트와 줄이 굵은 스타킹만을 입고있다
마치 창녀와 같은 외양이다
남자는 의자에 앉자 다리를 크게 벌린체 허리를 앞으로
내밀고있고 여자는 바닥위에 엎드려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자세가 그러하는 남자는 성기를 다드러내놓은것만 아니라
항문까지 여자앞에 드러내져있다
그 불결해 보이는 곳을 중심으로 여자의 혀는
깊숙히 잠입해 있다
궁형으로 휘어있는 남자의 육봉을 여자는 희디힌 속가락으로
감싸듯 쥐고는 흔들고 혀로는 남자의 음낭과 항문을 핡고있다
정말로 보통의 남자라면 보기만해도 사정할만큼
여자는 교묘히 그리고 야하게 남자의 성감을 자극하고 있다

[윽...그렇게 좀더 세게 자지를 흔들고....
헉 그렇게 빨아봐 으....
그래 항문에 좀더 혀를 넣고 윽...]

[후후 산강씨 엉덩이 구멍으로도 느끼나봐요]

여자는 미소를 머금었다.독이 있는 그런 웃음이다
그섯만으로도 남자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여자는 아직 젊어보이지만 어딘지 완숙하고 요염해 보였다
어찌보면 천박할 정도로 색기를 품고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어디로 보나 미녀라는 사실이다
보석과 같은 눈동자 칠흑과 같은 긴머리
남자의 사타구니를 핡고있는 붉은 입술
그리고 정말이지 도발적인 자세
정말이지 전체적으로 섹시함과 요염함 그리고
어딘지모를 매력을 함께 같고 있다
거기에 중량감을 갖고있는 두가슴은 엎디린 상태에서도
형태를 잃지 않는다
그첨단에서 베어나오는 음탕함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증가 시킨다

여나 십구세 업계유일의 대형 프로모션 바니치 소속의
우상 텔런트다
데뷔가 일년전이라는것은 구미와 동기임을 말했다
그것은 곳 구미와 최대의 나이벌임을 뜻했다

또 한사람 이치로라 불리었다
그는 구미와 여나가 고정출연중인 토요일 심야의 [깊은 토요일]
의 담당하고 있는 tv프로듀서였다

[좀더 엉덩이 구멍을 느끼게 해드릴께요
프로듀서씨 어떻게 해드릴까요
여나의 손가락 끝까지 넣어 볼까요]

[윽.....으으....]

항문 깊숙히 잠입한 속가락 끝에 이치로는 어리에 힘이 풀리며
여자와 같이 신음한다
그에 질세라 여나의 손가락은 헤엄치듯 이치로의 항문속을
헤집듯 돌아다녔다

[참지 않아도 되요 여나가 당신의 정액을 마실께요
몇번이라도 저에게 당신껄 주세요....]

잘게 수축을 반복하는 이치로의 항문을 여나는
꺼리낌없이 출입을 계속하며 길게 내놓은 혀로는
남자의 육봉을 입에 머금었다
귀두의 들어간 부분을 혀로 돌리며
깊게 때로는 얇게 빠르게 느리게
남자의 육봉을 유린해 간다
이치로는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체 황홀이란 이름에
몸을 맡긴다
그런 그를 보는 여나의 눈동자에는 조소와 같은 빛이 떠오르며
그의 두 고환을 번갈아 빨아댔다
첨단의 끝으로 투명한 액체가 고이고 여나는 주저 없이 혀로
그것을 핡아 낸다
그리고는 다시 남자의 성기를 깊이 물고는 앞뒤로
빨아댄다 남자는 비몀섞인 신음을 토하며 절정으로 향하고
여나는 그런 그의 모습에 만족하며
한편으로 자신의 욕정을 불태운다

[윽..... 아 나온다 으 나와.....]

이치로의 음경으로부터 단발적인 경련에 이어 여나의 입속에서
음경이 팽창헸다 굉장한 세력으로 뜨거운 정령이 튀어나온다
연달아 대량의 정액이 입속을 쳤다

[윽...으......]

입속에 넘쳐날듯한 정액을 모듬고
아직도 황홀한 표정의 이치로 여나는 아직도
정액을 방울져 흘리는 맥동하는 음경을
입술로 다시한번 세게 빨아내었다
이치로가 다시한번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아 ..입 하나가득 이치로 당신의 정액이 가득찼어요
당신의 소중한 액체가 여나의 입속에..]

여나는 입술을 열고 입안 가득히 차있는 정액을 보여주며
웅얼 거리듯 말했다

[.....전부 먹습니다.....]

입술주위에 붇어 있는 흰 정액을 혀로 핡으며
마치 들으라는 듯 넘기는 소리를 크게 내며 삼키었다
이치로는 꿈을 꾸듯한 표정으로 힘을 잃은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도 아직 음경에는 의지가 남아 있다.

[정말 여나는 굉장하군 풍속점 아가씨라도
자네처럼 이렇게 해주지는 않아...]


이치로가 말했다 여나는 그말에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동성이 본다면 등골이 오싹한 웃음이다
하지만 미인계로 남자를 농락한 이여자의 지금웃음은
자신감에 넘치며 그녀의 미모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순간이였다

[귀엽군 .섹시해]

혼을 읽은거 같이 급속히 쇠약해 진 성기를
여나는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감싸고 즐긴다

[자네 한테 모라고 해야할지 모르겠군
앞으로도 가끔 이렇게 해줄수 있지
부탁할께 ---뭐 돈이라면 어느정도 줄수있고
아님 맨션 하나 얻어 줄까]

완전히 아부성 맨트다

[호호 좋아요 저도 당신이 좋아요
여나가 매일 이라도 당신께 서비스하지요
그렇지만 돈은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 대신.....]

여기에서 일단 음경을 애무하던것을 멈춘다

[...여나도 매우 중요한 부탁이 있습니다
꼭들어 주세요 네...]

응석을 부리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했지만
그 음성에는 꼭해야만 한다는 강력한 명령이 담겨있었다
이치로는 이미 이지를 상실하고
마치 사막을 걷듯이 사고 회로는 이미 안개 속이었다

[사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렸으면해요
여자연애인을 요 그것도 여자에게 있어 가장 굴욕적으로.
이것만 들어주세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아시지요]

소름끼칠듯한 말 그말과는 정반대로
여나의 손은 어느세 음경을 부드럽게 쥐고
위아래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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