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風流創作夜說★ ♣여인고백시리즈♣ 제일탄 "환상과실현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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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29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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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고백시리즈 제 1탄

환상과 실현 2/2

作 風流


이제부터는 3인칭관찰자시점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이 떠났다.
그녀가 이 세상에서 단하나 사랑하던 사람이 그녀에게 작별을 고하고야 말았다.
고삼때 나의 처녀를 가져간 오빠 이후로 처음 사랑을 느낀 사람이었는데...
결국엔 이리 될꺼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쳐온 이별의 아픔에 그녀는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않는다.
그는 유부남이었다.
나를 사랑한다고 몇십번이나 되풀이하던 사람이 결국엔 그의 가정으로 돌아가고야 말았다.....
돌아보면 그와의 섹스는 남달랐다.
이제껏 수많은 남자와 섹스해 보았지만 그만큼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섹스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이제 다시는 그를 볼수없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는 눈물이 날것같아 얼른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가을이 어느새 캠퍼스를 점령하고 있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들이 스산한 바람에 실려 이리저리 휩쓸리고 있었다.
강의실안에선 수학여행 준비로 부산하다.
행선지는 제주로 정할 듯 싶다.
하지만 그녀는 수학여행따위에 관심은 없다.
실연의 아픔이 그녀를 일상으로부터 멀리 그녀를 내팽게쳐버렸다.
그녀는 문득 바다가 보고싶어진다.
그래, 수학여행동안에 홀로 바다를 찾아가는거야. 수평선멀리 그에 대한 모든 기억을 던져버리고 올꺼야.
수많은 사랑의 밀어들, 밤마다 나누었던 사랑의 행위들...모두다 바다에 넣어버리고 깨끗이 잊어버리는거야
일정을 짜는 과친구들을 건성으로 바라보며 그녀는 결심을 굳혀버리고 있엇다.


집에는 수학여행이라고 말하고 버스터미널에서 가장 빨리 출발하는 바다행 고속을 탄 것이 속초행이었다.
속초해수욕장...
철지난 해수욕장은 지난 여름의 욕망과 열정을 전혀 아는바 없다는 듯이 한산하다.
그녀는 천천히 해변을 걷는다.
파도가 가끔씩 그녀의 발치까지 밀려오지만 그녀는 수평선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이 낯선 도시 낯선 바닷가에서 그녀는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해변의 중간쯤에서 그녀는 파도가 오지 않을만한 곳에 털썩 주저앉는다.
저녁때가 되자 제법 추위를 느낀다.
주위를 둘러보니 몇쌍의 커플들이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때마침 낙조가 시작된다.
세상이 온통 황금빛으로 처연히 타오른다.
불현 듯 그와의 다정했던 때를 떠올린다.
그의 탐욕스럽던 손길, 집요했던 혀, 뜨겁고 단단했던 , 그리하여 그녀를 몇번이나 울게했던 페니스...
그녀는 단한번만이라도 다시 그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라고 생각한다.
그와의 지난날들을 회상하던 그녀의 몸도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다
부질없는 욕망은 그녀를 황혼속으로 밀어넣어 버리고 그녀도 황혼이 된다
이루어질 수 없는 바램이기에 더더욱 간절하고 애타는것인가...
그녀의 몸이 하늘빛으로 붉게 물들어간다....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있던 커플에게서 비음이 들린건 그때였다.
그들도 황혼을 바라보다가 불이 옮겨붙은것일까..
이미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해변에서 그들은 키스를 나누고 있다.
남자의 손은 손목부터 보이질않는다.
상대여자의 블라우스속으로 깊이 들어간 것이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허벅지에 올려진다.
남자의 반바지는 이미 불쑥 올라와 있다.
여자의 손은 그 주위를 아쉬운 듯이 서성이고 있다.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느라 그들의 볼은 움푹 들어가있다.
곁눈질로 그들을 훔쳐보던 그녀는 깊은 한숨과 함께 몸을 떤다.
추위 때문만은 아닌 듯, 그녀의 떨림은 깊숙한 곳에서 그 진원지를 찾는다.
그를 버리러 온 바닷가에서 외려 그와 그의 육체를 그리워하다니....
그녀는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이미 사위는 짙은 어둠의 커튼이 드리워져있다.
그녀는 숙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잘 자리를 잡아야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아까부터 심한 요의를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몸안의 욕정이 배설로 드러나는것일까..
너무 늦은것같다...라고 그녀는 되뇌였다.
이미 그녀의 신경계는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아우성치고 있었다.
그녀는 마침내 발걸음을 돌려 숲쪽으로 향했다.
호텔들이 늘어선 곳까지 갈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숲은 성수기엔 텐트촌이 세워지던 곳이었나 보다.
아직도 그때의 흔적들이 드문드문 남아있엇다.
인적이 없는 곳으로 그녀는 안으로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그녀의 눈에 방가로가 늘어서 있는 것이 들어왔다.
그녀는 방가로 뒤쪽으로 돌아서자마자 청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고 밑으로 내려버리고는 방뇨를 했다.
배설의 쾌감이 밀려온다.
막혔던 둑이 터지듯 그녀의 방뇨는 거셌고 길었다.
휴우~
그녀는 안도일지 탄식일지 모를 한숨을 내쉬고는 휴지를 찾기위해 등에 맨 가방을 열려는 순간!!!

그녀는 인기척을 느끼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
고개를 들자,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남자들을 발견한다.
너무나 놀란 나머지 그녀는 쭈그려 앉은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얼어붙어버린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발각된 것을 알고선 건들거리며 그녀쪽으로 다가선다.
젊은 남자들...그녀 또래로 보이는 남자 넷이었다.
꽤 깔끔한 옷차림들로 봐선 불량배같진 않아 보였다.
그녀는 이 상황을 파악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너무나 당황한 그녀의 머리는 생각이 흐르지못하고 있다.
"좋은 구경했어. 그렇게 센 오줌줄기는 처음 보는군"
유난히 까맣게 탄 남자가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친구들로 보이는 나머지 남자들은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에게서 눈을 띠지 않는다.
비로소 그녀는 수치감을 느낀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이 상황을 벗어나길 기도한다.....그러나 구원은 조짐조차 없다.
"난 말야...빚 지고는 못사는 성미라서....하하하"
그녀는 그를 깜둥이라 부르기로 한다.
깜둥이는 말을 마치자마자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꺼낸다.
훅!
그녀는 순간적으로 숨을 들이키고만다.
남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그녀는 순간적으로 의문을 가지면서도 그 크기에 놀라고만 것이다.
아직 미완의 발기상태였지만, 이미 그 위용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것이었다.
순간 깜둥이의 페니스에선 힘찬 물줄기가 분수처럼 퍼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바로 앞에 그 탄착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튀어오르는 물줄기를 피할 생각도 없이 그대로 앉아있었다.
머리속은 다시금 텅 비어버렸고,
결국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을 빠져나갈 길은 없는 듯 했다
그때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그녀의 첫남자였던 오빠의 방에서 보았던 사진이었다.

여기서 그녀와 나의 대화를 원문 그대로 소개할까한다.

"그럼 그 사진을 보고나서부터 쭉 그런 상상을 하셨단말인가요"
"네..그 사진의 모습들이 날이 갈수록 오히려 제 상상속에서 선명해지더군요"
"상상을 실행으로 옮기고싶은 생각은 없으셨나요"
"물론이죠. 정말 꼭 해보고 싶었어요. 여러 남자들과의 섹스는 어떤 기분일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속초에서의 상황은 그럼 상상한대로 실현된 꼴이군요 하하"
"호호 하지만 처음엔 얼마나 놀랐던지..나쁜짓할만한 애들이 아닌 것 같고요...그래서"
"그래서?"
"네, 그래서 제가 일어나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나갔죠. 뭘 원하는지안다, 대신 상처를 주진 마라고 얘기했죠"
"호오~ 대단하시군요"
"그랬더니 그애들이 외려 질린 듯 하더군요"
"그래서요"
"역시 깜둥이가 제일 능동적이더군요. 웃더니 저를 데리고 방가로로 들어갔어요...."
"나머지 남자들은?"
"걔네들도 호기심가득한 표정이 되더니 따라오더군요"


방가로안은 어두웠다.
남자들은 횡렬로 서 있고 그녀는 그 맞은편에 서 있다.
빛하나 없는 방가로였지만 차츰 그들은 어둠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당당함은 그녀의 목적한 바보다 더욱 효과를 거두었다.
주도권은 그녀에게로 넘어와 있엇다.
깜둥이만은 예외였다.
그는 싱글거리며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훏으며 말했다.
"처음은 아니지?....만약 그렇다면 놓아줄수도 있어"
그녀는 깜둥이의 말을 무시하고는 조용한 목소리로 남자들을 하나씩 바라보며 씹어뱃듯이 말한다.
"누구부터할꺼야"
........
"어라..이거 몸 파는 앤가본데...그치 너!!"
깜둥이가 여전히 웃음을 섞어가며 놀란 듯 물어왔지만 그녀는 대답하지않았다.
짧은 침묵....
침묵을 깨뜨린건 역시 깜둥이였다.
"좋아. 그럼 순서는 네가 정해"
"내가?"
그녀는 되묻고는 남자들을 쭈욱 둘러봤다.
남자들은 호기심과 욕망이 뒤섞인 묘한 분위기로 어정쩡하게들 서있다.
"......"
"그럼 서잇는 순서대로 하지뭐"
.......
"하하하 좋아 그럼 난 3번이군..그럼 너부터해라 짱똘!...우린 나가는게 좋겠지"
깜둥인 남자들과 나가버리고 짱돌과 그녀만이 남았다.


"왜 한사람씩 한다고 했죠? 모두 함께 하고 싶어했잔아요"
"근데 막상 하려고하니 겁이 났어요...남자애들도 그런건 상상하지않은 듯 했구요"


짱돌은 바보처럼 서 있다가 결심이라도 하는 듯이 그녀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입을 맞추려했다.
그러나 그녀는 입을 돌려버리곤 외면해버린다.
머쓱해진 짱똘은 화가 나는지 그녀의 가슴을 뒤에서 움켜 잡는다.
엉덩이로 전해지는 그의 아래춤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것이 느껴진다.
그녀의 몸은 아직 메말라있다.
그의 손길은 거칠었고 떨리고 있엇다.
그의 손이 그녀의 티셔츠를 바지로부터 빼내고 안으로 들어와 브레지어를 푼다.
그리고는 셔츠를 위로 올려 벗기려 한다.
그녀는 팔을 들어올려 그의 행동을 도와준다.
드러나는 상반신....어둠속에서 하얀 나신은 더더욱 빛을 발한다.
그가 그녀를 자기쪽으로 돌려세운다.
몸을 숙여 가슴을 입으로 물면서, 그녀의 바지벨트를 풀고 있다.
바지가 밑으로 내려가고 그녀는 양다리를 번갈아 들어올려 바지로부터 벗어난다.
추위가 느껴진다.
그의 손이 뒤로 돌아 히프를 움켜쥔다.
팬티만이 남은 그녀의 몸을 그의 입술이 샅샅이 침을 묻히고 있다.
서서히 그녀의 몸에도 반응이 온다.
그녀를 바닥에 눕히면서 남자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튕겨지듯 그의 페니스가 나온다.
그리곤 그녀의 몸위로 겹쳐지듯 덥쳐온다.
그가 다시 키스를 요구한다.
이번엔 그녀도 거부치않는다.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아랫배를 압박한다.
가슴을 주무르던 그의 손이 그녀의 팬티끈을 잡고선 밑으로 내린다.
그녀는 히프를 살짝 들어올려 그에게 협력한다.
두사람의 체모가 엉킨다.
그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에서 위로 올라온다.
그리고 마침내 다다른 오아시스에서 나그네는 손가락으로 찍어 목을 축인다.
그녀의 몸에 반응이 온다.
튕겨지듯 그녀는 짧은 신음을 토한다.
그러자 남자는 자신의 페니스로 그녀의 입구에 노크한다.
아아...아직 일러..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지만 만류하진 않는다.
아직도 세명이나 남아있는 것이다.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그녀안으로 그의 상징이 헤집고 들어선다.
"아..."
고통의 호소를 남자는 흥분으로 착각하고는 더더욱 깊게 쑤셔넣는다.
그녀는 양다리를 최대한 벌려 고통을 최소화하려한다.
그러나 고통은 오래지않다.
유난히 반응이 빠른 그녀의 꽃잎은 곧 꿀을 손님에게 내어 환영한다.
남자의 피스톤이 느닷없이 빨라진다.
"어........"
하고선 맥없이 그녀의 몸에 널브러지고만다.
그녀의 터널엔 마치 홍수라도 닥친 듯 밀크로 가득찬다.
너무 빨랐음을 남자도 부끄러워하는지, 벌떡 일어나선 바지를 챙겨입곤 나가버린다.
그녀는 마치 음식을 급하게 먹어치운 아귀처럼 허전하다.
맛도 모르고 공복도 채워지지않는다.

짱돌이 나가자말자 계주하듯 또 한명이 들어선다.
작은 키에 통통한 몸매의 남자다.
역시 바지를 벗고선 그녀에게 다가선다.
그녀를 일으켜앉힌다.
그리고는 자신은 일어서며 "빨아...."하고 명령하듯이 말한다.
그녀의 눈앞에 건들거리고 있는 페니스는 주인처럼 짧고 통통하다.
게다가 포경.....
그녀는 피식 웃음이 나온다
한손으로 잡고 바나나껍질을 벗기듯이 귀두를 드러낸다.
그녀의 혀가 귀두둘레를 한바퀴돈다.
"욱!"
남자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허리를 앞으로 밀어댄다.
그녀의 입술이 탐스럽다는 듯이 첨단을 머금는다.
입술안에서는 그녀의 혀가 첨단을 강렬히 공략하고 있다.
그녀의 안에서 다시 불꽃이 피어오른다.
그녀의 한손이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그녀의 위아래입이 모두 침으로 흥건해지고 있다.
그의 허리가 압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는 입술을 조이며 그의 페니스를 압박한다.
그녀의 손이 어느사이 자신의 아래 꽃술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감미로운 쾌감이 물결처럼 일렁인다.
그녀의 위아래 입이 어느쪽이랄 것 없이 더욱 흥건해진다.
페니스를 잡고 있던 손이 흔들리는 두 개의 공으로 옮겨가서 잡고 가만히 당겨준다.
남자의 허리운동이 더더욱 빨라진다.
그녀의 손가락이 그녀의 아래입술로 사라진다.
처음엔 두 개였던 손가락이 다시 세 개로 고쳐져 들락거리고 엄지손가락은 꽃술을 미친 듯 헤친다.
그녀의 윗입술은 더더욱 조여지고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움켜쥔채 허리를 요동친다.
...
절정은 남자에게 먼저 온다.
으윽..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앞으로 쑤욱~ 내밀며 사정하고만다.
입안에 쏟아지는 밀크를 느끼며 그녀도 감미로운 고개를 맞이한다.
"움....음....."
그녀는 밀크를 목젖 가득히 넘기면서 위아래 모두에게서 황홀감을 느낀다.

다음은 깜둥이였다.
그녀는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아까 본 방뇨하던 그의 페니스의 위용이 내내 그녀의 눈앞에서 어른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기대대로 그는 들어서자마자 예의 그웃음을 지으며 옷을 벗었다.
앞의 남자들은 바지만 벗은것에 비하여 그는 모두 벗고 알몸이 되엇다.
그녀의 시선은 그의 페니스에 고정되어 있엇다.
난생처음 그런 크기와 굵기의 페니스를 본것이었다.


"도대체 어느정도였기에 그리 감탄하셨나요"
"길이는 제가 양손으로 잡고도 귀두가 완전히 드러날 정도였어요"
".....그럼 20센티가깝겠네요.."
"게다가 굵기가 제 손으로 잡히지않을 정도엿으니까요"
나중에 알고보니 혼혈이라더군요 흑인과의..."
"어쩐지....동양인으로선 힘들죠 그런 크기는..."
"그걸 떠올리니까 ...또 흥분되는군요 호호 전 어쩔수없나봐요"


남자는 여자를 번쩍 안았다.
'...."
그리고는 방 한귀퉁이의 탁자에 그녀를 가만히 눕혔다.
아주 조심스러운 동작이었다.
안겨있을 때 그의 가슴근육과 팔근육의 단단함이 그녀에게 기대를 더더욱 깊게했다.
탁자에 눕힌 그녀를 , 그는 옆에서 가만히 쓰다듬는다.
그녀의 얼굴에서 목덜미로......가슴으로...배꼽을 어루만지던 손이 다시 밑으로..
그녀의 음모를 쓰다듬다가 슬쩍 움켜쥔다.
"앗!"
그녀가 엉덩이를 뒤튼다.
남자는 웃으며 더더욱 힘을 준다.
"아아...아파...."
하지만 그녀는 털이 뽑힐것같은 느낌속에 숨은 다른 종류의 감미로움을 놓치지않는다.
남자가 더더욱 힘을 주어 털이 전부 뽑히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아래로...
"어...."
그녀의 실망어린 탄식을 뒤로 하고 그녀의 꽃잎은 마치 스치듯이 지나친다.
허벅지에서 맴돌던 거칠한 손은 더더욱 아래로 향하고....무릎, 발....
시선을 향하자 어둠속에 더더욱 깊은 어둠이 그녀 다리사이에서 그를 유혹하고잇다.
뭔가가 꽃잎에서 흐르고 있다.친구들의 정액인가...
그가 그녀의 발을 집어든다.
그리곤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혀로 닦아준다.
"오옷!....."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지고만다.
발가락에도 성감을 느낄수있다니...
새로운 경험에 그녀는 경악하면서 또 기쁘다.
발가락 열 개가 그의 혀로 깨끗이 닦이자 그는 서서히 위로 그의 욕망을 옮긴다.
종아리에서 무릎..
"헉~~"
무릎에서조차 성감이 온다.....그녀는 또 놀란다.
마침내 허벅지까지 올라온 남자의 입술은 더 이상 등반하지않는다.
오로지 허벅지에서 자유로운 탐식을 한다.
그녀는 밀려오는 쾌감과 어서 올라오기를 바라는 안타까움이 뒤범벅된 심정으로 몸을 뒤튼다.
마침내 그녀가 몸을 아래로 쑥 내밀어버린다.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 것이다.
남자의 입엔 갑자기 꿀항아리가 닿았다.
남자는 물론 거부치 않는다.
그녀의 꽃잎은 그녀의 꿀물과 먼저남자의 밀크와 남자의 침으로 뒤범벅된다.
그녀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다.
그녀의 손이 허공을 휘젓는다가 남자의 머리를 움켜쥔다.
그리고는 꿀단지를 그의 입쪽으로 더더욱 내밀어버린다.
남자는 숨이 막힐 것 같지만 그녀를 실망시키진 않는다.
그녀의 두다리가 공중을 박차다가 그의 목을 끌어담는다.
느닷없이 그녀의 절정이 닥친다.
미친 듯 남자의 머리카락을 쥔채로 그의 혀만으로 그녀는 고개를 넘었던 것이다.

그녀가 가뿐 숨을 고르고 있을 때 ...
그녀의 아래입술을 노크하듯이 페니스가 느껴졌다.
그녀는 순식간에 다시 타 오르는 자신을 발견했다.
남자는 조심스럽게 입구에 갖다대었지만 , 마치 개미귀신이 개미를 당기듯이
그녀의 입술은 순식간에 그를 입구안으로 인도한다.
그라고 조금씩조금씩 그녀 안으로 진군할때마다 그녀는 숨이 막힐만큼 꽉 차오르는 느낌에
몸서리친다.
도무지 빈틈이라고 없이 꽉 차 오르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가 자궁에까지 닿은 걸 느꼈을 때 페니스는 서서히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남자의 양손은 여자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고 그녀는 미칠것같은 쾌감에 머리를 흔들고 있다.
그때였다.
언제 들어온것인지, 4번째로 하기로 했던 남자가 그녀의 머리맡에 서는 것이 아닌가.
그도 알몸이었다....
그 남자의 페니스는 이미 발기해있었고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걸 입에 머금었다.
드디어 그녀는 원하던 경험을 시작한 것이다.
깜둥이와 네 번째가 이미 약속을 한 듯 했지만 그건 그녀에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허겁지겁 그녀의 입안에 네 번째의 육봉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했다.
아래에선 깜둥이의 막강한 페니스가 그녀몸을 관통시키고 있었고
위에선 네 번째가 그녀의 식욕을 만족시키고 있었다.
"아아....이대로 죽어도 좋아....헉헉"

네 번째가 눈짓을 하고는 그녀입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는 그녀를 이번엔 깜둥이가 다시 안았다.
그리고는 바닥에 엎드리게 유도했다.
네 번째는 앉아있엇고 그녀는 돌아온 네 번째의 것을 반가운 마음으로 입안에 품는다.
깜둥이는 그녀의 뻥 뚫린 터널위에 벌름거리고 있는 야누스에 흥건한 꿀물을 옮겨 바른다.


"아날섹스를 시도하던가요?"
"네 그는 이미 제가 경험이 있다는걸 간파한 것 같았어요"
"순순히 응했나요?"
".........."

그녀는 깜둥이의 의도를 눈치채곤 더럭 겁이났다.
아널섹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저런 거대한 것이 들어왔다간 분명 찢어질 듯 싶었다.
그녀는 벌떡 일어나 네 번째에게 안기듯이 하며 그의 페니스를 자신의 입구로 인도한다.
갑자기 타겟을 잃은 깜둥이의 거대함이 허공에서 끄덕거린다.
네 번째의 페니스가 터널을 피스톤친다.
그런데...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껴안은 깜둥이가 다시 그녀의 야누스를 공격한다.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그녀지만...네번째와 깜둥이의 힘에 그녀는 옴짝달싹 못한다.
마침내....입구를 찾은 깜둥이의 페니스는 진군을 개시하고....
그녀는 찢어지는 고통속에 비명을 지르려는 찰나..
또다른 하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비명을 막아버린다.
어느틈엔가 들어온 짱돌의 페니스가 그녀 입을 채워버린 것이다.
그것은 아까보다 외려 더더욱 발기된 듯이 느껴진다.
그녀는 한손으로 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나머지 한손으로 짱돌의 페니스를 잡아 빤다.
야누스의 고통은 서서히 쾌감으로 바뀌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구름에 뜬 것 같은 쾌락에 그녀는 겨워한다.
그녀가 누워있던 탁상엔 포경이 혼자 자위를 하고 있다.
그녀는 그걸 바라보녀 나즈막히 말한다.

"아아 ..좀만 기다려 .내가 다 이뻐해줄게..."



"긴 이야기군요..벌써 날이 밝았습니다..."
"그렇군요...새소리가 들려요"
"미안합니다만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저로선 쇼킹하군요"
"안믿으셔도 하는수 없지요...저도 마치 꿈이라도 꾼듯한 기분이엇으니까요"
"음...이걸 야설로 써서 발표해도 될는지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그럼요..맘대로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 글로 남는다니 무척 기대돼요. 부디 잘 써주세요 호호"
"네...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방, 게속 여실꺼죠?...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거든요"
"물론입니다. 자주 오셔서 여러 경험을 들려주십시오 하하"
"네..그럼 다음에 뵐께요"
"안녕히......"


프롤로그

하지만 전 그녀와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곳 성인방이 문을 닫고 만것이지요....
그녀의 이야기는 기승전결이 완벽히 들어맞았고 한군데도 빈틈이 없엇습니다.
"사진"이란 복선을 깐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재능있는 분이 쓰셨더라면 더더욱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야설이 되었을걸 하는 죄스러움도 그분에게 듭니다

코리아인터넷 성인대화방에서 "SWY"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시간 나는대로 그분들과의 약속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風流 짓고 쓰다

공지사항
다음 여인고백시리즈는 "면도하는 여자"편입니다.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많은 의견 보내주십시오
독후감도 좋고 비판도 좋습니다.
남성의 특이한 상상이나 경험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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