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우리반 수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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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692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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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살........ 정말 세월은 빠르다고 생각된다...
중학교를 입학한지가 엇그제 같은데도... 벌서 고등학교를 가게된다..
그때였던가..........?


"강철! 똑바로 안보고 뭐하나 지금?"
이쁘장한목소리지만 높아서 무서운느낌이 드는 목소리...
바로 물상선생님의 목소리였다.. 어젯밤 밤새 컴퓨터를 하다보니
학교에 와서 깜빡 잠이 든것이었다..
아참.... 우리학교는 남여합반의 중학교...이닷..
"으앗~ 깜짝이야.."
난 깜짝놀라며 단숨에 깼다.
"강철 맨날 이렇게 공부안하다가 고등학교나 갈래???"
"아구구..죄송합니닷 선생님..."
난 인상을 찡그리며 대답했다..
"쿠쿡.. 강철 넌 왜 맨날 괜히 자서 혼나니?"
그때 내 옆자리에선 수연이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어..엉? 아..나도 모르게.."
'언제봐도 정말 이쁘다..'
난 수연이를 보면서 맨날 이런생각을한다..
170정도의 키에 산뜻한 단발머리... 완벽한 몸매..
전교 학생들의 우상일정도로 이뻣다....그런 수연이가
내 짝꿍이라니.........
다시 수업은 계속 진행됐다..
"자..그래서..이러저러해서...지구는..음..자.."
또다시 물상선생님의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어떻게보면 물상선생님도 처녀라서 그런지 나름대로의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수연이와는 비교가 안됐다..
물상수업이 끝나려면 약 20분정도가 남았다..지루하다..
'지루하군.......쩝..뭐 할게 없을까..'
심심하던 차에 오른쪽을 바라보던 내눈은 순간 번쩍! 하는거와 같이
놀랐다....
'어..어엇???!!!'
바로 오른쪽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수연이의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있는것이었다..
새하얗고 보드랍게 느껴지는 그 허벅지를 보면서 나는 잠시 멍해졌다.
수연이는 눈치채지 못한것 같았다.
'응? 강철 저녀석이 또 딴짓을 하고있어? '
물상선생님은 계속 강의를 하고있었는데 강철이 오른쪽옆을 멍하니
바라보고있자 괜히 혼내지는 않고 호기심이 생겼다.
자세히 보니 옆짝꿍인 수연이의 다리쪽을 보는것 같았다.
다시 철이의 눈을 보자, 계속 멍하니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까지
짓는 것 이었다.
"다음 문제는.........어디 철이가 한번 해볼까? "
"네...넷?!"
당황하며 일어선 철이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뭘해야 하는건지 묻고있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것을 보며 웃어댔다.
단번에 얼굴이 새빨개진 철이는 수업이 끝날때까지 아무소리 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철이가 수연이의 다리를 보고있던것은 선생님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수연이 자신도 알고있었던 것이다. 수연이는 철이가
자신의 다리를 보자 부끄럽기도 했지만 놀랍기도 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것이었다.
뎅~ 뎅~ 뎅~~~~~~~~~~~~~~~~~~~~~~~~~~~
마지막 수업이 시작했다.
국사시간 이었다. 국사선생님은 원래 이름난 무척 무섭고 사납기도 유명한
중년의 남자 선생님이다.
헌데 지금 들어온 무척 귀엽기만 한 여선생님이 하는말은 국사선생님이
딴학교에 일이 있어서 가셨다고 했다.
"와아~~~~~~~~~~~~"
"우오오오~~!!"
아이들의 환호성과함께 수업은 시작했다.
그런데 수업이 시작되고 5분이 지나서도 내 옆의 수연이가 아직도
안 들어온것이었다!!
'매점갔나? 전화하러 갔나? 화장실에 갔나???'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철이었지만 여선생님의 귀여움에 정신이 팔려
수업에만 열중하기로 했다.
그때 수연이는....
"헉..헉..아흑.....아..아앙....아."
맨윗층인 4층 화장실.. 교실은 3층까지밖에 없어 잘 가지도 않는 화장실
이었다.. 그런데 그곳 여자화장실에서는 지금 이상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던것이다.
"아흑...처..철아...아응~~ 아..아..아악.."
바로 수연이었다.
수연이는 아까 철이가 자신의 허벅지를 보는걸 알면서도 모른체하며
괜히 즐겼던 것이었다.
그리곤 사람들이 거의 오지도 않는 화장실에 와서 남몰래 그생각을하며
혼자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위를 하고있었던 것이다.
"아앙..처..철이가 나랑 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흐흑.."
자신이 생각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한 철이었다, 그러기에
그와 함께 섹스를 꿈구며 흥분를 도발시켜 자위를 하고있었던 것이다.
"으..으흑..아..아흑..읏....학~!"
곧 절정이 오고, 다리를 벌려 열심히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던
보지에서는 꿀물같은 물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흑...하....후...후우.........."
곧이어 숨을 내쉬며 휴지를 꺼내 이마에 맷힌 땀과 흘러내리는 물을
닦으려고 하는데 문득 한가지의 생각이 떠올랐다.
'처..철이를 유혹할수 있는 방법이..있다!'
수연이는 이런 생각을 하며 땀은 닦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은
냅뒀다.
그리곤 엉거주춤하며 얼른 교실로 뛰어갔다...
드르륵.....
교실 뒷문에서는 문이 열리고 곧 수연이가 들어왔다.
수연이는 선생님께 집에 전화를 하다 늦었다고 죄송하다며
곧바로 철이의 옆자리에 앉았다.
"15분이나 늦게 전화를 했어? 걱정했는데..."
철이가 웃으며 말했다.
"어..어? 아..급한일이 있어서..미안해.."
수연이는 숨을 약간 헐떡거리며 책을 편다.
'수연이의 매끈한..허벅지를 다시 볼수있을까..?'
철이는 아까의 생각을 다시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신의 바지쟈크가 위로 두툼해졌다..약간의 발기가 된것이다.
순간! 수연이는 떨어져 옆으로 굴러가는 펜을 집으려 책상밑에서
다리를 올려, 뺀뒤 몸을 젖혔다.
그러자 수연이의 치마는 다시끔 엉덩이쪽으로 밀리고 곧 다시 허벅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수연이는 의식하지 못한것 같았다.
그런데 그때, 철이의 눈에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는 한두줄기의 물방울...약간
끈적끈적한 듯하기도 하고 주르륵내리는것으로 보아 물같기도 했다.
'치마속에 물통을 감출리는 없고....설마..?'
철이는 또다시 나름대로의 짐작을 했고...결론은
2가지가 나왔다..
'올떄 화장실에 들렸다가 늦은바람에 오줌을 약간 묻힌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설마....이 예쁜..수연이가....그..그걸?'
하는 생각이었다.
그랬다. 수연이는 철이를 유혹하기 위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을
닦지 않고 그냥 와버려서 그것이 흘러내린 것이다.
철이는 다시 펜을 집고 일어선 수연이의 얼굴을 보았다.
아무런 표정도, 이상도 없었다.
안심한 철이는 두줄기의 물이 흘러내린 수연이의 허벅지에
살며시 손을 가져갔다...
손이 마구 떨렸다...
그 떨림에 철이는 수연이의 허벅지에 손을 스쳤다.
'읏'
놀람과 당황이 교차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수연이는..
'호호.. 철이가 드디어...'
수연이는 그상태로 다리를 약간 벌렸다.
철이는 수연이가 다리까지 벌리자 흥분을 가라 앉힐수가 없었다.
바지사이는 불룩하게 튀어 올랐고 손은 점점떨려만 갔다.
수연이는 그런 철이를 보면서 다시 안보일정도로 내린손으로 살며시
치마를 올렸다.
곧 반투명이다시피한 흰색 팬티가 보였고, 그속으로 거뭇거뭇한
보지털로 추정되는것이 보였다.
원래 흰색이었던 팬티가 반투명처럼 보이는 이유는 흘러내리는 보짓물
때문이라.............
'허헉...'
철이는 계속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수연이는 계속해서 치마를 올렸고 맨뒷자리라 상관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리곤 시선을 앞으로 옮기고 두손은 내렸다.
"후우..."
수연이의 한숨비슷한 숨이 들려왔다.
철이는 그것을 끝까지 지켜보며 의자를 책상쪽으로 앞당기고
역시 두손을 내린다음 살며리 바지쟈크쪽으로 가져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서 놀랄정도로 팽창되있는 자기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옆의 수연이는 내린 두손을 살며시 팬티쪽으로 가져가 거뭇해보이는
중심부를 문질렀다.
'아흑~'
계속 문지르던 손을 팬티 끝으로 가져가 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무성한 털의 가운데엔 빨간 꽃잎처럼 벌려졌다 닫혀졌다하는
보지가 보였다.
"헉.."
철이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옆의 수연이의 이상한 행동을 보면서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그역시 자위를 하고있는것이었다.
다른 애들은 모두 너무나 귀여운 여선생님의 강의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빨간 조개같은 보지에 수연이는 살며시 검지손가락을 넣는다..
'아앙....처..철이가 보고있어....'
철이가 보고있는 시선을 느끼며 흥분하는 수연이는 곧이어
2개의 손가락을 다 넣어버렸다.
'헉..헉...수..수연이가...'
서로 원하는 생각을하며 자위를 하는 두남녀는 정신이 팔려있었다.
또한 열심히 강의하던 여선생은 겉으로는 문제를 풀고있었지만
철이와 수연이를 쳐다보는 순간 심상치 않다라는 것을 느꼈다.
수연이는 계속 자기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얇은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그때.. 수연이의 왼손이 철이쪽으로 다가가더니 곧
열심히 문지르던 철이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헉!'
너무나 놀란 철이는 더욱더 흥분되어 절정에 가까워진듯했다.
수연이는 철이의 자지를 대신 자위를 해주며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둘다 절정에 이를때!!
뎅~~~~~~~~~~~뎅뎅!!
수업을 끝마치는 소리와함께
"아앙~~ 아흑.....흐윽..!"
"어헉....훅훅...."
두남녀의 분출과동시에나는 신음소리...
그리고 여선생님의 종례를 마치고 수연이와 철이는 교무실로 내려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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