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Lez Story] Twins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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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55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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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이 입술을 떼자 이번에는 미혜가 미현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처음 받아보는 자극으로 흥분해서인지 미혜는 무의식중에 혀를 내밀어 동생 미현의 입술을 살짝 핥았다. 혀가 미현의 입술에 닿을때의 느낌은 좋았지만 미현의 반응이 걱정 되었다. 그러나 미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의 입술을 열어서 언니의 혀가 자기 입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살짝 벌려주었다. 게다가 자기의 혀로 언니의 혀를 조금씩 건드리면서 앙증맞게 재촉을 하는 것이었다. 미혜는 마치 뱀처럼 슬금슬금 동생 미현의 입속으로 자기의 혀를 집어넣었고, 결국은 격렬하게 얽히게 되었다. 쌍둥이 자매인 미혜와 미현은 시간이 멈춘 듯이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긴 키스가 끝나자 미혜는 입술을 떼면서 길게 숨을 쉬었다. 안고 있던 두 사람이 조금 떨어지게 되었을 때, 미혜는 자기의 젖꼭지가 티셔츠 안쪽에서 발딱 서서 미현에게 흥분했음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미혜는 동생 미현도 같은 느낌이길 바라며 동생의 가슴쪽을 바라보았다. 역시 미현의 젖꼭지 또한 탱크탑 속에서 탱탱하게 일어서 있었다. 미혜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이 감정에 당황스러워 동생의 가슴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갑자기 "아, 이제 자야지..." 하고 말하고는 침실에 인접해 있는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간 미혜는 이를 닦고는 머리를 빗었다. 그리고는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미혜는 옷을 벗으면서 축축히 젖어서 자기의 사타구니에 꼭 껴있는 팬티를 바라보았다. 조금 부끄러워진 미혜는 동생때문이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서 빨래바구니에 던져놓고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몸을 흘끗 쳐다보았다. 거울에는 20살의 여자가 자기를 바라보며 서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섹시함 그 자체였다. 기대감 반 창피함 반으로 얼굴은 발그스레했고, 젖꼭지는 탱탱하게 일어서 있었다. 미혜는 좀 전에 느꼈던 쌍둥이 동생인 미현과의 키스에서의 아찔한 느낌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기분은 동생도 마찬가지 였으리라고 생각을 하였다.

카렌은 새 팬티를 꺼냈다. 팬티를 발목에 집어넣는 동작이 떨려왔다. 왠지모를 기대감에 온 몸이 흥분됐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팬티를 입은 후 팬티속에 손을 살짝 집어넣어 보았다. 젖은 팬티만 갈아입었을뿐 흘러나온 애액은 딱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꿀물이 넘쳐있었다. 보지는 꿀물을 조금씩 더 토해내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흥분에 비해서 웬지 자위할 마음은 내키지 않았기 때문에 미혜는 팬티속에서 손을 뺀 후 탱크탑 티셔츠를 걸쳤다. 그리고는 목욕탕을 나와서 냉장고에서 물을 한 잔 마시고는 침실로 향했다.

침실을 열었을 때에는 이미 모든 불이 꺼져있었다. 문을 닫자 탁상시계의 야광 바늘만 보일뿐 완전히 어둠 자체였으며, 왼쪽 벽면에 있는 이층침대에서 동생의 숨소리만이 들려왔다.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았지만 미혜는 익숙하게 동생과 같이 쓰는 이층침대 앞까지 왔다.
"잘 자, 미현아. 오늘은 너가 위에서 자."
하고 말하고는 미혜는 아래에 있는 침대에 엉덩이를 걸쳤다. 침대 시트를 잡아당긴 순간, 미혜는 바로 그 침대에 미현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미혜는 조금 당황스럽다는듯
"아, 미안해 미현아. 난 너가 위에서 잘 줄 알았어..."
그러나 미현은 아무 말없이 미혜에게 기대왔다.

미현은 미혜에게 자기의 입술을 포개어왔다. 미현은 미혜의 입속에 자기의 혀를 밀어넣었다. 미혜의 몸은 흥분으로 떨려오기 시작했지만 미현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몸을 미현에게 더 가깝게 밀착을 했다. 그녀들의 혀는 격렬하게 얽혔고 서로의 혀를 미친 듯이 빨아대면서 서로의 침을 받아 마시기 시작하였다. 미혜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감에 손을 미현의 왼쪽 가슴으로 가져가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미현도 입속에서 조그마하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손을 미혜의 티셔츠 속으로 집어넣었다. 미혜는 동생 미현의 손이 자기의 젖꼭지를 만지자 폭발할 것 같은 흥분감을 느꼈다. 미혜는 자기의 티셔츠를 벗기위해 잠시 입술을 뗀 후 옷을 벗어제꼈다. 미혜의 솟아오른 젖꼭지가 나타나자 미현은 허겁지겁 언니의 젖꼭지를 입에 담고서 빨기 시작하였다.

미혜는 자기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동생 미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미현의 입에 자기의 가슴을 집어넣기라도 할 듯이 힘을 주었다. 미혜는 자기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동생 미현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져 미현의 얼굴을 들어 다시 키스를 하였다. 서로의 혀를 빠는 소리는 그녀들을 더 흥분시켰으며 미혜는 미현의 얼굴 구석구석을 핥아주었다. 미혜는 서서히 미현을 침대에 뉘이면서 자기는 동생의 몸 위로 올라탔다.

"미현아, 니 온 몸 구석구석을 핥고 싶어...모든 곳을..."
미혜는 미현의 얼굴, 목, 겨드랑이, 손가락, 가슴, 배꼽을 지나서 미현의 짙은 털로 뒤덮인 동생의 보지근처에 다다랐다. 미혜는 먼저 털로 뒤덮인 동생의 보지에 살짝 키스를 하며 숨을 들이켰다. 동생의 냄새를 맡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는 뜨거운 입김을 동생의 보지에 불어넣었다. 미현은 미혜의 애무에 작지만 긴 신음과 함께 몸을 떨고 있었다. 미혜는 손가락으로 동생의 보지를 벌려보고 싶었으나 제일 먼저 혀로 맛보고 싶었다. 미혜는 혀를 길게 내밀어 서서히 미현의 보지를 쭉 핥아 올렸다. 미현의 "으~음"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미혜는 이번에는 보지속으로 코를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코로 깊게 숨을 들이켰다. 동생 미현의 보지 냄새와 함께 흘러나온 애액이 코로 밀려 들어왔다. 미혜는 얼굴 전체에다 이런 식으로 동생 미현의 보짓물을 발랐다.

얼굴 전체에 동생의 애액이 묻었다 싶자 미혜는 본격적으로 미현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미현은 미혜의 혀가 보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그녀의 다리를 더 벌려 언니의 혀가 더 잘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미현의 보지 질벽 사이에서는 언니의 자극으로 끈적한 꿀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혜는 동생의 달콤한 꿀물을 소리를 내가면서 빨아 마셨다. 미현의 엉덩이는 요동을 쳤고 미혜의 혀는 그런 동생의 엉덩이에 따라서 움직여 갔다. 레인은 언니의 혀로 인해서 최고의 쾌감을 느끼게 되면서 큰소리로 신음을 내뱉게 되었다.

동생을 만족시켜준 미희의 얼굴은 동생 미현이 쏟아놓은 씹물로 범벅이 되었다. 미혜가 서서히 몸에 키스를 하며 올라오자 미현은 언니의 입을 찾아 키스를 해주었다. 언니의 혀와 입 주위는 자신의 냄새가 강하게 풍겼다. 레인은 혀를 내밀어 그것을 소중하게 핥아서 먹었다.
"아~...언니...정말 최고였어...이런 쾌감이 있을 수 있다니..."
미현은 다시 깊게 신음을 내뱉으면서 언니에게 말을 하였다.
"어제 내 남자친구가 이렇게 내 보지를 핥아주었어...그때...난 정말 기분이 좋았거든...그래서 이렇게하면 너가 만족할거 같아서 니 보지를 빨아준거야..."
미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미현에게 말하고는 자기의 팬티를 벗으려 하였다. 그러나 꿀물이 너무나 많이 흘러서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미현아, 이게 너가 내 보지를 빨지 못하게 하는데..."
미혜는 음탕하게 웃으며 혀를 길게 내밀어 자기의 입술을 핥았다.

미현은 언니의 푹 젖은 팬티를 벗겨내고는 자기의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았다.
"아~ 이게 언니 냄새구나..."
"바보...그것보다 더 진하게 나는 곳이 여기 있잖아"
미현은 언니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한 입 베어물고는 쭉 빨아보고는 베개 밑에다 언니의 팬티를 집어넣었다.
"왜?"
"언니 없을 때 언니 생각날때마다 냄새 맡으려구"
"바보야, 내가 매일 아침에 벗어서 줄테니까...걱정마..."

미현은 언니의 젖어버린 보지를 손으로 소중한 듯이 감싼후에 서서히 문질러주었다. 미혜의 갈라진 부분에 손가락이 닿자 미현이 힘을 주지않아도 미끄러지듯이 두 손가락이 살짝 빨려들어가버렸다. 미혜는 미현의 손가락이 자기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무릅을 세워서 자기의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갑자기 미현의 두 손가락이 미혜의 보지를 깊숙히 찔러왔다. 미혜는 놀라움과 쾌감이 교차된 소리를 내질를 수 밖에 없었다.
"우..음...허억....아~응...아, 미..현..아..."
미현은 언니의 보지속에 깊숙히 찔러넣었던 손가락을 빼내어 입으로 가져가서 빨았다.
"으음....언니, 맛이 정말 좋은데."
"으~응...정말? 아- 미현아, 우리가 이래도 되는건지...하지만...이 느낌......아...미현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언니나 나나 항상 남자들한테만 신경써서 그랬던거같아...하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기분은 느껴보질 못했어"
"헉...그래 미현아...나두 그래..."
미혜는 대답을 하면서 동생 미현의 얼굴을 향해서 자기의 젖은 보지를 갖다대었다.

미현은 기다렸다는 듯한 미소를 띄우며 언니의 꿀물이 넘쳐흐르는 보지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미현은 손가락으로 언니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는 혀를 깊숙히 찔러넣었다. 미혜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흥분에 몸을 맞겼다. 그리고는 손을 밑으로 가져가 자기의 보지를 핥고 있는 미현의 혀를 살짝 긁어주고는 자기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미혜의 클리토리스는 단단하게 솟아있었다. 미현은 언니가 자기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것을 보면서 혀로 손가락 주위를 핥아주었다. 조금은 짠듯한 언니의 꿀물이 계속 느껴져 왔다. 미현은 다시 한 번 미혜의 구멍 깊숙히 혀를 찔러넣어 휘저었다. 그리고는 남자의 자지처럼 언니의 구멍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 주었다. 그러자 미혜는 엉덩이가 침대 위로 들려올려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듯 했다. 미혜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으로 몸이 뒤틀렸으나 동생의 혀가 자기의 보지 구멍에서 빠져나갈까봐서 억지로 침대 시트를 잡으며 억제하고 있었다.

미현은 언니의 몸의 요동을 보고는 언니의 보지구멍속에 혀를 집어넣은채 자기의 두 손가락을 삽입시켰다. 언니의 보지에 동생의 혀와 손가락이 같이 들어가 있는 꼴이었다. 미현은 혀로는 위쪽을 자극해주면서 손가락은 조금 벌려서 양 옆과 아래쪽을 살살 긁어주면서 언니가 최고의 쾌감이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윽고 미혜는 괴상한 신음을 토해내며 레인의 얼굴에 싸기 시작하였다. 언니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면서 씹물을 싸대는 것을 느낀 미현은 얼굴을 보지에 세게 밀어부치며 얼굴 전체로 언니의 보지를 자극해주었다.

미혜의 요동이 조금씩 잠잠해지자 미현은 언니 보지 주위부터 샅샅이 그리고 사랑스럽게 핥아주었다. 미혜는 그런 미현을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 The End =

@ 음~ 처음으로 레즈비언 야설을 번역해 봤는데, 어땠는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번역이라고 해놓고 보니까 제 맘대로 바꾸고 붙인게 더 많네요. 제가 먼저도 밝혔지만 레즈 야설 위주로 번역을 하겠다는 것은 이 부분이 별로 없는 듯 해서입니다. 소감이나 바라는 점을 보내주시면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내일도 *불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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