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남편의 형(퍼온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110회 작성일 17-02-09 09:42

본문

남편의 형

"참으로 당신이라는 여자는 굉장한 몸을 가지고 있군. 당신과 같은 여자를 '여의주'라고 하던가. 기요는 그것을
알고 있었나?"
나를 덮치고 있는 남편의 형이 내 귓가에 속삭였다.
기요는 남편의 이름이다.
"그런 것.............모릅니다.........."
나는 눈을 감고 싫은 듯 목을 흔들며 대답했다.
이미 남편의 형과 나의 몸은 완전히 하나가 되어 그의 근육질의 단단한 허리가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나의 온
몸은 통증과도 같은 쾌감이 넘쳐갔다.
"그렇겠지. 기요 녀석과 같이 꽁생원은 여자를 제대로 모를거야. 나와 같이 여자랑 많이 놀아본 남자가 아니면
당신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 수 없지"
그렇게 말하며 남편의 형의 것이 쑤욱 안으로 넣어졌다.
"앗...... 아아......."
남편의 형은 한층 굵은 것을 내 자궁입구에서 서서히 밀어 올린다.
강렬한 압박감과 통증.
"괴로운가?"
남편의 형은 히죽 웃으면서 하반신을 그대로 두고 상체만 일으켜 이번에는 내 두 유두를 손가락으로 상당히
세게 비틀거나 잡아 당기거나 한다.
"앗 아앗......큿큿.........."
나는 이미 외치기만 할 뿐 싫다고 못하고 있다. 유두에서부터 한층 예리한 쾌감이 전신을 달려 그것이 자궁에
서 고통의 압박감과 하나가 되어 무서울 정도로 격해져 갔다.
지나치게 긴 혀는 목과 유두에 강약을 조절하며 애무를 해서 기절할 것만 같았다.
"아...흐흐윽..."
"더 큰 소리로 울고 싶겠지. 그렇다면 염려말고 울어요. 이 집에서 나와 당신 두 사람 뿐이니까. 당신이 아무
리 큰소리로 울어도 들리지 않아"
"큰소리?..... 그런....수치스러운......"
수치스러울 것이 뭐 있어 여자가 절정에 달했을 때 울부짖는다고 한다. 섹스가 끝난 다음 남편의 형이 그렇게
일러 주었던 것이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분명히 남편의 형이 말하는 대로 였을 것이다.
남편인 기요에게 안길 때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나 남편의 형에 안길 때만은 자신이 없는 것이
다. 어느 사이엔가 내 스스로도 내 몸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고 끝내 나를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남편의 형은 남편과 15살이나 차이가 나는 섹스 애니멀과 같은 중년남자이다.
같은 형제인데 남편은 성격도 체격도 전혀 달라서 타인 같았다. 사실 반은 타인인 것이다.
즉 서로 같은 부친일 뿐 어머니는 전처와 후처로 나뉘어져 있다.
전처가 죽은 다음 현재의 시어머니가 시집와 남편을 낳았던 것이다.
시아버지도 20년전에 돌아가셔서 큰아들인 그사람이 어업도매상 일을 대를 이어 하고 남편은 그 밑에서 일하
고 있다. 그외에 맏형과 어머니가 같은 둘째는 맏형을 싫어하여 관서에 나가 독립하고 있고 그리고 남편의 여
동생은 고베에서 공무원에게 시집가서 살고 있다.
그래서 여기 이마쯔야마에는 맏형가족과 어머니 그리고 남편과 나 뿐이다.
남편과 나는 이마쯔야마의 교외에 따로 나와 살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남편은 맏형에게 있어서는 부친과 같은 존재이고 동시에 사장이었다.
그런데 그 형은 상당한 호색가로 일 때문에 다른 지방에 가면 여자를 사귀고 있다는 것을 나는 결혼하여 곧
남편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그런 형에 대해 내심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았으나 시어머니를 닮아 상냥하
고 점잖은 남편은 잠자코 형 밑에서 일하고 있다.

그 형이 내게 접근해 온 것은 남편과 중매로 결혼하여 약 6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인 아직 신혼 생활 무드가
계속되고 있을 때 였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나의 결혼식 때부터 남편의 형은 나의 미모와 몸매에 반하여 나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어머니를 닮아 미인에 속했고 웃는 얼굴이 특히 귀엽다고 했다. 특히 피부는 윤기나는 피부는 누구도 부
러워 했다.
그것은 집안 내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완고하여 연애다운 연애를 한번 못하고 엄격하게 통제를 받는 생활을 했다.
남편의 형이 나의 인생에 큰 줄기를 남기는 최초가 시작되고 있었다.
남편이 히로시마에 출장간 날 밤 갑자기 집에 와서 맥주와 위스키를 마시면서 신혼생활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
은 것이 최초였다.
형의 질문은 점차로 노골적이 되었고 그때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단지 그런 형에게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남편과 나를 위해 작지만 새집을 지어준 것은 형이었고 또 남편에게는 비밀이지만 내 마음속 깊은 어디에선가
강한 남성 지배자의 여자가 되고픈 욕망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는 결혼할 때까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남성 경험이 없었다.
내가 사실상 여자가 된 것은 남편에게 안긴 후이고 섹스의 좋은, 즐거운을 안 것도 그때였다.
그런 만큼 형의 풍부한 성체험을 근거로 하는 지저분한 음담패설은 내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불을 붙였다.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나는 열심히 형의 노골적인 말에 귀를 귀울이고 있었던 것이다.
돌아갈 때 형은 현관까지 배웅하러 나간 나를 갑자기 껴안고 멍하니 있는 내 귓가에 술냄새를 풍기며 속삭였
다.
"남자와 여자의 음담패설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야. 이것으로 하는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내 엉덩이를 스커트 위로 만졌던 것이다.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나로서는 어쩔수 없었다.
형이 가고 난후 형의 몸과 닿은 감각이 내내 떠나지 않았다.
그 이후 두번 더 형은 남편이 일 관계로 집에 없을 때를 겨냥하여 집에 왔고 오면 반드시 술 한잔과 음담패설
그리고 엉덩이를 만지고 가곤 했다.
완전히 형이 노리는 것을 안 나는 이대로 남편에게 비밀로 하고 형을 상대해도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남편에게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역시 남편이 관서지방에 출장갔던날 밤, 집에 와서 술을 마시고 있던 형이 술 취한 눈으로 나
를 가만히 보면서
"오늘 밤은 자고 간다 좋겠지?"
라고 말했다.
나는 곧,
"그건 곤란합니다"
라고 머리를 흔들었지만 형은 모르는 척하며 빙긋이 웃기만 할 뿐이었다.
왠지 두렵고 팽팽하게 긴장되어 질식할 둣할 때 따르릉 하고 전화벨이 울렸다.
서둘러 전화를 드니 남편의 느긋한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자기전에 잠시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기뻐요. 감기는 어때요?"
출장가기 전 남편은 감기 기운이 좀 있었다.
"아직 코가 간질거려 그 사장은 사람을 거칠게 부리니까 안갈 수도 없고"
감기 때문에 출장이 좀 힘들어서 사장에게 불평한다.
남편은 형을 거의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래요 너무해요............"
거기까지 대답힌 나는 흠짓하여 돌아보았다.
형이 바로 뒤에 와서 허리에 손을 대었던 것이다.
나는 떨렸다.
"왜 그래?"
"응...으응, 아무것도 아니예요. 현관쪽에서 무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요"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어째서 그런말이 튀어 나왔는지 알 수 없었다.
"혼자서 괜찮겠어?"
"으응 걱정 말아요......괜찮아요......."
대답하면서 나의 몸은 가늘게 떨고 있었다.
형의 손이 엉덩이에서 다리로 그리고 위로 뻗어 등에서 어깨로 만지고 있었다.
"그럼 잘자"
"잘 주무세요..........여보............"
내가 수화기를 놓았을 때 형은 뒤에서 내 가슴으로 손을 뻗어 천천히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안 안돼요............"
"후후 싫지 않을 걸, 싫었다면 기요에게 말했을 텐데. 틀렸냐?"
"그 그건........."
전신이 확 뜨거위지며 머리가 흔들렸다.
형은 나를 뒤에서부터 껴안은 채 안쪽 방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싫어 싫어요"
나는 버둥거리며 두 발로 버티고 저항했으나 여자의 힘으로는 남자의 힘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이 이러면 그이에게 말하겠어요"
나는 이미 반 울먹이며 외쳤다.
"기요 그 녀석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녀석은 내게 거역할 수 없어"
"너...너무해요"
형은 안쪽 침실로 나를 끌고 들어가서 침대에 쓰러뜨리고는 위를 덮쳤다.
완전하게 덮쳐진 나는 꼼짝할 수 없어 울기만 할 뿐이었다.
"이제 울지 않아도 돼"
나의 블라우스 단추와 스커트 호크를 풀면서 형이 속삭였다.
울면서 나는 이미 자포자기 하고 있었다.
형이 나를 노리고 집에 온 이래 언젠가는 이렇게 되리라고는 예감이 있었고, 또 형이 말하는데로 내 몸속에서
도 그것을 격렬하게 거부하지 않는, 다소곳이 형을 받아들이는 노예의 마음이 자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형은 브라자와 팬티까지 거침없이 벗겨나갔다.
완전히 포기한 나는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형의 옷 벗는 소리가 나더니 형이 눈을 뜨라고 하여 눈을 뜨자 바로 눈앞에 털이 우거진 남성의 하반신이 있
었고 거대한 검은 포신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어머나.........."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어때, 내 이것은 여자에게 인기가 있지. 기요 따위는 비교도 안될걸"
그렇게 말하며 형은 포신을 더욱 내 얼굴 앞에 내밀며 입에 물라고 명령했다.
나는 마치 최면술에 걸린 듯이 거대한 포신을 잡고 입술을 가까이 대었다.
곧 내 입속은 포신으로 가득해졌고 그것은 더 부풀어 갔다.
큰 끝이 목구멍까지 칩입할 때는 고통스러워 눈 앞이 희미해질 정도였다.
"이번에는 내가 핥아 주지"
이렇게하여 형과의 길고 긴 밤이 밝을 때까지의 격렬한 섹스가 시작 되었다.
처음에는 철저하게 전신을 핥았고 그만큼 미칠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였다.
남편이 해주는 것은 유방이나 다리 주변, 그런 정도였으나 형은 머리카락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창피한 말이지
만 엉덩이의 구멍까지 핥아 주었던 것이다.
"이제 그만..........이제 그만........."
몇번이고 나는 외쳤을 것이다.
그리고 길고 집요한 여러 가지 체위에 의한 강렬한 결합을 했다.
형의 교묘한 기습은, 나를 젖을 수 있을 만큼 적셔있는 동안 결합했을 때는, 순간 눈 앞이 확 타오르며 한참동
안 의식이 희미해질 정도였다.
역시 형의 사이즈가 남편의 몇배나 된듯한 느낌 때문일 것이다.
형은 내 몸이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듯이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결합시켜 갔다.
내몸의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굉장한 꿈틀거림이 일어나려고 했다.
"내가 상대해 준 여자는 모두 변하지, 당신도 변해, 당신은 내게서 떨어질 수 없을 거야"
"너무한 사람, 너무해.......아앗....좋아"
전신의 털이 서는 듯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 자신도 모른다.
참으로 쾌감이 폭풍이라고나 할까. 그 한 가운데 나는 빨려들어 갔던 것이다.

형과 내가 깊은 사이가 되자 남편의 출장 횟수가 갑자기 증가했다.
완전히 형의 책략인 것 같았다.
나와의 밀회 횟수를 늘이기 위해 방해가 되는 남편을 멀리 보내려는 것이었다.
같은 형제인데 얼마나 몹쓸 짓인가.
그러나 이미 남편을 배신해 버린 나는 어쩔 수가 없었다.
형에 대한 불만도 말할 수 없고 다만 조금 쓸쓸한 표정으로 웃어 보이며 출장가는 남편을 보내면서 나는 마음
속에서 손을 모을 뿐이다.
형은 정말로 악마와 같은 사람이다.
실은 이집도, 형은 장래 나를 자기것으로 하려는 생각으로 지어 주었던 것이다.
몇 번째인가 밀회하던 때 형이 내몸을 공격하면서 싫은 눈길로 분명히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기요를 위해 세운 것이 아니야. 당신 때문이야. 나는 친척이고 여기에 오는 것은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테니까"
"당신은 악마예요"
나도 모르게 외쳤다.
그러나 형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풍으로,
"악마? 내가 악마면 당신은 뭐지?"
나의 덧없는 저항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 이후 나는 죽고 싶을 정도의 기분 좋은 육욕의 쾌락을 쫓는 형의 노예, 한 마리의 울부짖는 암컷이 된다.

벌써 형과 섹스가 30여 차례가 되었다.
남편이 출장가지 않을 때는 낮에 모텔에서 형의 몸을 받았고, 출장을 갈 때는 집에서 몸을 청결이 하고 다소
곳이 형을 기다리고 형의 몸을 받았다.
이제 형은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나의 주인이었고 형과의 섹스는 나의 모든 것이 되었다.
무섭고 거리감 있던 남편의 형이 이렇게 다정다감한 주인의 모습으로 다가올 줄이야......
횟수를 거듭하던 어느 날 남편이 출장간 후 집에서 형과 15일만에 오랫만에 재회를 했다.
형이 그동안 외국에 출장을 갔다 온 것이다.
몸을 청결히 하고 기모노를 입고 노예처럼 나는 주인을 맞이 하였다.
형은 만나자마자 나를 껴안고 키스를 했고 손으로는 기모노 안으로 엉덩이를 만졌다.
"내가 보고 싶었지?"
나는 얼굴만 붉히고 아무말도 못했다.
위스키와 차를 한잔씩 마시며 그동안의 출장얘기를 했다.
"춤을 한번 보고 싶구나"
나는 사미센 음악을 틀어놓고 게이샤 춤을 추었다.
춤을 추면서 기모노를 하나씩 하나씩 벗었다.
나중에는 모두 벗고 알몸으로 춤을 추었다.
다다미에 흩어진 기모노와 고혹스러운 알몸의 게이샤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멋 있구나" 하면서 춤이 끝나고 엉덩이를 살짝살짝 때려 주었다.
나는 알몸으로 형 앞에 다가가 다소곳이 꿇어 앉았다.
형은 차를 마시면서 젖꼭지며 어깨 등 배 보지털을 만졌다.
"아..............."
"아주버니, 저의 주인은 이제 아주버니십니다"
"흠.............."
"저의 몸과 마음은 아주버니의 명령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이말을 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형은 나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그래 오늘은 너를 내 노예로 만드는 식을 거행해 주마"
"모욕을 모두 받아낼 수 있어야만 진정한 노예가 된다"
"네........."
나를 일어서게하고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만지작 거린다.
남편의 형에게 보지를 농락당한다는 것만 해도 벌써 몸이 떠거워졌다.
그러더니 형은 포신을 빨게했다.
거대한 포신은 보는 것 만으로도 몸이 저려왔다.
정성스럽게 빨고나니 발가락을 빨게 했다.
나는 순간 당황스러웠으나 금방 실행했다.
하나하나 열 개를 모두 빨아 나갔다.
형은 만족의 미소를 머금고 다음 명령을 내렸다.
"자, 항문을 빨아라" 하며 누웠다.
나는 얼굴을 붉히면서 입을 항문으로 향했다.
형이 내리는 명령을 실행하기가 부끄러우면 부끄러울수록 나는 더욱 흥분으로 다가왔다.
항문의 잔주름을 혀로 간지럽히듯 핧고 빨고 고환도 빨았다.
"흐흐, 노예가 다 되어 가는구나"
"너무해요 아주버니"
"싫으냐?"
"........아뇨........ 너무 좋아요"
"하하하......"
눈을 감고 입을 벌리게 했다.
"카아악, 튓"
형은 가래를 나의 입에다 ㅂ고 삼키게 했다.
평소 같으면 더러운 것이지만 기꺼이 맛있게 삼켰다.
삼킬 때의 그 짜릿한 기분과 삼키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형의 야릇한 미소는 나의 흥분은 최고조로 만들었다.
"하하하.... 나의 노예"
바닥에 기게하고 회초리로 엉덩이를 때렸다.
"제수씨 아파요? 허허허...."
"아얏.... 아 아니예요 아주버니"
시아주버니가 뒤에서 나의 항문과 보지를 보면서 회초리를 갈겼고 가운데 보지도 올려쳤다.
"아.......아얏......아파요............. 흐흑"
육체적 아픔과 정신적 수치와 모욕은 더더욱 쾌락의 나락으로 실어갔다.
"자 무릅 꿇고 눈을 감고 내 앞에 앉아라"
형 앞에 다가앉아 시키는데로 눈을 감았다.
남편의 형인 시아주버니가 제수씨에게 따귀를 때리다니 나는 흥분은 극에 달하였다.
"너는 이제 나의 노예다. 알겠느냐?"
볼을 어루만지더니 "찰싹!!" 때렸다.
"알겠습니다"
때리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인지 약간만 아프게 때렸다.
역시 여자를 다루는데는 고단자였다.
"알겠습니다"
형은 젖꼭지를 만지면서 한 대 한 대 갈겼다.
"나의 명령을 절대로 거역하면 안된다"
"찰싹!!"
"알겠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은 아기를 가지면 안된다"
"찰싹!! 찰싹!!"
"알겠습니다"
"그리고 난후 나의 아이를 가져야 한다"
"예?......그럼....."
"그래 내가 아버지를 닮아서 아마 애기를 낳으면 할아버지 닮았다고 할거야 아무도 모를거야 기요도 모를거야
혈액형도 집안 모두 O형이니 아무 문제가 없지"
"흐흑.............너무해요. 주인님, .......하지만 아주버님의 애기를 낳는다니 너무 기뻐요"
그럼 남편은 무어라 말인가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
하지만 불륜은 시작되었고 나는 형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있고 형이 없는 세상은 나의 존재 가치가 없을 정도
였기 때문에 양심에 가책은 받지만 이 불륜의 흐름을 쥐고 있는 형의 명령을 거슬릴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형은 알몸으로 큰절을 세 번하게 했다.
천천히 정성스럽게 충실한 노예가 될 것을 다짐하며 절을 했다.
형은 흐믓하게 보고 있었다.
절이 끝나고 나는 형 앞에 꿇어 앉았다.
"주인님 기뻐요 영원히 주인님을 섬기겠어요"
"그래 너는 이제 나의 영원한 노예다. 나도 이렇게 섹시한 노예를 가지게 되어 기쁘구나"
아....... 나의 너무도 황홀한 노예의 생활은 이제부터 본 궤도에 오르고 있었다.
형은 여자의 심리를 통달하여 내리는 명령과 손의 테크닉은 신의 경지였다.
아...... 이 행복 언제까지나................
<<<<<<<<<<<<<< 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