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컴섹 ...연재를 연기하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53회 작성일 17-02-09 09:42

본문

야설을 사랑하는 salang임니다
수없이 많은 야설을 즐기며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한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언젠가는 나도 한번 야설에 대한
글을 시작해봐야지 하는 마음이었지요.
그래서 시작할려고 했던게 최근 경험한 켐섹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요 회원여러분...
호기심에 시작했던 채팅과 시간이 흐르면서 깊어진 그녀와의 관계..
물론 직접적인 만남은 없는 통신상의 관계였지만요..
저와 그녀는 급기야 서로 통신을 통해서 섹스를 즐기는 관계까지
진전이 되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습게도 전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단계까지
발전이 되어버렸지요..
전 이순간 제 사랑을 저만의 것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이 사랑이 저에게서 떠나가고 그것이 추억이 되었을때
그때는 나 아닌 타인의 모습으로 저와 그녀의 뜨거웠던 사랑과
섹스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의 글을 기다리셨던 회원 여러분이 계시다면 진정으로
사과 드립니다..
대신 제가 가지고 있는 야설 한가지를 조만간 올리며 여러분께
사죄의 마음을 대신 할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