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아내의 비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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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970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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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설마했다.
설마 아내가 내가 출근한 사이에는 속옷을 입지 않고 지냈다니...
그는 27세의 회사원으로 아내와는 결혼한지 6개월째 되는 평범한 집의 가장이었다.
아내는 23세로 외모는 미인인 편이고 35-25-36의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여자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우연히 아내의 일기를 보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접하게 된 것이다.

19xx년xx월xx일
남편은 출근하고 집안 정리를 하고나니 오전 11시가 다되었다.
나는 마실것을 사기위해 수퍼로 향했다. 가는동안 이상하게 기분이 들뜨면서 아래가 허전하여 보니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꺼내논 후 입지 않고 그냥 나온것이었다. 오늘 입은 옷은 원피스 형태로 아주 얇은 천으로 된 무릅위에 까지 재단이 된 옷이었다.
가서 갈아입고 나올까 하다가 그냥 가기로 했다.
수퍼에는 주인 아저씨 (나이는 한 45세 전후로 배가 조금나오고 머리가 약간 버껴진 ) 만이 한가롭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음료수를 파는 곳은 수퍼에서 가장 구석에 (진열장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위치하고 있어서 음료수를 빼기위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음료수는 냉장고 가장 뒤편에 있어서 나는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했다.
주인아저씨는 귀찮은 듯한 얼굴로 냉장고로 와서 내가 원하는 음로수를 빼기위해 몸을 구부렸고 순간 그남자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스치면서 지나갔다.
나는 그 짧은 순간에 찌리리 전기를 느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퍼주인은 음료수를 빼기위해 열심이었고, 나는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순간 다시 나에게 충격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수퍼중인이 음료수를 빼면서 그의 팔굼치가 나의 보지두덩에 닿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팔굼치가 나의 보지두덩에서 약 5초정도 머물렀다. 나는 점점더 음탕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며, 얼굴이 붉게 불들기 시작했다.
수퍼주인은 나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음흉한 미수를 지으며
'아이구, 이런 제가 음료수를 빼면서 실수를 했군요. 이거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계산을 마치고 수퍼를 나오면서 애릇한 흥분에 전율해야만 했다.

19XX년 XX월 XX일

어제의 그일은 나에게 너무 충격이었고 신선한 변화였다.
나는 남편이 출근한 이후 아예 원피스를 빼고는 속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다. 일부러 사람이 많은 곳으로 비집고 들어가며 모르는 남자들과의 터치를 한껏 만끽했다.
너무나 기분이 흥분되며 나의 보지에는 애액이 넘쳐흐르려 하였다.
나는 급히 근처 화장실로 가서 휴지로 나의 보지구멍을 막았다.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야 나는 그때까지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급히 남편 모르게 속옷을 입었다.
아, 내가 이러는것을 남편이 알게되면 어떠한 반을을 보일까, 나는 궁금하였다. 그날저녁 나는 남편과의 섹스에서 엄청난 흥분을 보이며 무려 3번늬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는 남편의 테크닉이 아닌 낮의
경험과 어제의 경험을 머리에 떠올리며 보다 불륜적인 상상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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