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무제-처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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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78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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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후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그는 요즈음 성에 대한 호기심에 정신
이 없었다. 민후는 아직 동정이었다. 여인의 알몸을 보지도 만져 보지도 못
했다. 그저 누나인 혜정의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에서 드러나는 육체의 곡선
과 흰살만을 보았을 뿐이었다. 혜정은 너무나 이뻤다. 이제 막 대학교에 들
어간 누나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170cm의 큰키에 47kg의 몸무게, 실은 이것도 민후만 아는 혜정의 비밀이었
다. 또한 육체의 곡선은 완벽한 글래머였다. 34-24-35의 몸매에 탱탱하고
흰 살결과 그에 어우러진 길고 윤기나는 머리결은 친동생인 민후마저 야릇
한 흥분에 휩싸이게 할 정도로 섹시하며 청순함을 동시에 갖춘 미인중에 미
인이었다. 혜정의 고등학교 시절 혜정이 돌아오는 길에는 언제나 남자들이
뒤따라 오는것을 민후는 창문가에서 자주 목격했다.민후는 혜정이 엄마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민후는 엄마를 사랑했다. 혜정이나 동네 짝사랑의 대상
인 유나의 알몸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던 것이 근래에는 엄마의 알몸을 상상
하며 자위를 하곤했다. 엄마의 향기, 그리고 유방과 히프의 탱탱한 곡선,
길고 눈처럼 하얀 목덜미,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빨갛고 윤기나는 입술,
거기다 그는 엄마의 암내도 알고 있다. 민후의 비밀 금고에는 엄마와 혜정
의 팬티가 들어 있었다. 엄마의 팬티는 빨간색의 망사로 된 야한 팬티였고
혜정의 팬티는 분홍색의 얇은 천으로 되어 보지의 형태가 그대로 보여지는
그런 것이었다. 두개의 팬티에는 엄마와 혜정의 보지털이 간간히 묻어 있었
다. 엄마의 탐스럽고 윤기나는 검은 보지털과 혜정의 연갈색의 가는 보지
털, 거기에 팬티에 묻어나는 진한 보지내음에 민후는 흥분과 급작스레 자지
가 발기하곤 했으며 팬티의 체향을 맡으며 자위를 할 땐 진한 쾌락에 휩싸
이곤 했다.
엄마의 보지는 얼마나 깊고 뜨거울까? 보지물도 맛보고 싶어
민후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단단하고 거대한 좆을 박는 환상에 젖곤한
다. 민후의 자지는 정말 컸다. 친구들은 18cm만 해도 대단하다고 자랑하고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 보이곤 했을 때 민후는 그저 웃기만 했다. 민후의 자
지는 발기했을 때 20cm가 넘었다. 매우 단단했고 뜨거웠다.언제가 민후가
30cm 자로 재보았을 때 23cm가 넘는 것을 보았다.

쏴아아----
겨울에서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린다. 봄비치곤 제법 굵고 긴 비였다. 일
기예보를 듣고 우산을 준비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며 민후는 수업을 마치고
막 집이 보이는 모퉁이를 돌고 있었다. 그때 반대쪽 골목에서 한 부인이 물
건이 가득 찬 비닐을 들고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우산이 없는 그녀는 양손
에 물건을 들고 비를 피해 마구 달리고 있었다. 민후는 그녀를 알고 있었
다. 유나의 엄마, 이름이... 장혜림, 우연히 알게된 이름이었다.
아름다운 부인, 사랑스런 유나는 분명히 엄마를 닮았다. 치마 밑에 드러
난 다리는 늘씬하고 새하얗다. 또 그녀의 유방은 풍만했다. 아마도 유나도
20살이 넘으면 부인처럼 풍만하고 탱탱한 가슴이 되리라. 마구 달리는 그녀
의 유방은 위아래로 요동쳐 흰색 셔츠가 출렁출렁 거렸다.
"부인! 이리로 오세요."
민후는 우산을 내밀며 그녀에게 달려갔다.
"어! 아--아 앞집에 사는 음.. 민후 맞지 하아 하아..."
유나엄마는 많이 달렸는지 가쁜 숨을 내쉬었고 그때마다 그녀의 가슴은
오르락내리락 민후의 시선을 흔들어 놓았다. 부인의 옷은 비에 흠뻑 젖어
몸에 착 달라 붙어버렸고 풍만한 여인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녀린 어깨위로 흰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끈끈한 땀내가 확
민후의 코를 자극했다. 유나엄마는 기꺼이 민후의 우산안으로 들어왔다. 부
인과 이렇게 가까이 붙은 것은 처음이었다. 집앞까지 갈때까지 좁은 우산안
에서 서로의 몸이 간간히 스쳤고 그때마다 민후는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것
을 느꼈다.
"다 왔습니다. 부인! 들어가세요."
민후는 부인의 집 대문에 와서 유나엄마에게 말했다.
"아이.. 이렇게 도와 줬는데 그냥가면 어떡해... 안으로 들어와 쥬스라도
대접할께"
"아- 아닙니다. 집에 들어가 샤워도 해야하고...."
"그러지 말고, 집에 누구 있어? 아무도 없잖아 자 빨리..."
유나엄마는 억지로 끌다시피 민후를 잡고 대문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유나의 집안을 구경하기는 처음이었다. 여자 둘이 사는 집, 청결하고 상큼
한 향기가 감도는 잘 정돈되고 아담한 집이었다. 유나엄마는 민후보고 참으
로 오랜만에 든 남자 손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를 남자라고 말했어! 민
후는 그녀의 말에 자부심과 짧은 흥분을 느꼈다. 유나엄마는 부엌으로 들어
가더니 쟁반에 음료수를 내왔다.
"이런 민후도 옷이 다 젖어 버렸네. 나도 흠뻑 젖었거든. 내먼저 샤워할
테니 민후는 다음에 해."
"아 아니요. 저는 집에 가서 하면...."
그러나 유나엄마는 민후의 말도 끝까지 들어보지 않고 총총히 욕실로 걸
어갔다. 풍만하면서도 사랑스런 곡선의 둔부가 교차되면서 부인은 사뿐사뿐
욕실안으로 사라졌다. 곧 쏴아아--- 세찬 물줄기 소리가 욕실에서 퍼져나오
고... 흥얼거리는 여인이 목소리가 물소리와 더불어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민후의 귀를 자극했다. 사타구니가 서서히 일어서고 있었다.
"라라..라라라아....으흐음...흠.."
10분여 흐른후 달칵 욕실문이 열리며 타올만을 걸친 유나엄마가 나왔다.
물기젖은 머리결은 헝크러져 있었고 늘씬한 다리와 가슴위는 모두 노출되어
백설같이 흰 살결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아니 뭐해 빨리 씻어..."
민후는 부인의 말에 머뭇거리다 결국 유나엄마의 손에 떠밀려 욕실안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따뜻한 수증기가 거울에 희뿌옇게 가라앉은 욕실은 향긋
한 향기가 깃들어 있었다.
"옷은 벗어서 밖으로 내놔. 빨게. 그리고 타올이 있으니 그걸루 가리고
나와."
"후---"
한숨을 내쉰 민후는 이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옷을 벗어 욕실밖에
던져놓고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친 민후는 한쪽에 있는 타올로 하체만을
가리고 욕실을 나왔다. 밖에선 아직도 타올차림의 유나엄마가 있었다.
"아니. 아직도 물기가 있잖아. 이리와 내 닦아 줄께!"
머뭇거리는 민후에게 유나엄마는 다가가 수건으로 물기있는 머리를 닦아
주었다. 고개숙인 민후의 눈에 유나엄마의 풍만한 가슴사이의 깊게 패인 골
이 그대로 보이고 민후는 그같은 광경에 흥분하고 말았다. 여인의 체향, 흰
살결, 너무도 밀착된 유나엄마에게서 민후는 주체못할 성욕에 빠지고 말았
다.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의 물건이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했다. 유
나엄마가 이걸 알면 어떡하지! 민후는 얼굴이 확 달아오름을 느꼈다. 그리
고 사타구니가 부인의 몸에 닿을까 엉덩이를 주춤 뒤로 빼냈다. 그런 엉거
주춤한 자세를 유나엄마가 눈치채지 못할리 없었다.
"민후. 왜그러... 아니, 어머"
유나엄마는 어색한 민후의 자세에 아래를 내려보다 놀라고 말았다. 민후
의 하체를 가리고 있던 타올이 크게 부풀어 있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이 이건.."
민후는 어쩔줄 몰랐다. 어머니같은 여자 앞에서 망칙한 꼴을 보였으니,
하지만 그의 자지는 수그러 들지 않았다.
"민후... 날 원해! 그렇다면....날 가져"
"예?"
갑작스런 유나엄마의 말에 민후는 고개를 들었다. 유나엄마는 팔을 벌려
자신의 육체를 민후앞에 내보였다. 그러더니 민후가 가만히 있자 민후의 손
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이끄는 것이었다. 까칠한 부인의 보지털이
만져졌다. 그리고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보지살, 민후는 갑자기 주체 못
할 성욕에 휩싸였다. 이미 유나엄마는 상에 차려진 생선이었다. 민후는 손
가락을 움직여 통통한 유나엄마의 둔덕을 쓰다듬었다.
"아!"
유나엄마는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사내의 손길인가!
남편이 죽고 피를 말리는 인내로 끓어오르는 욕망을 참아냈으나 육체가 물
이 오를대로 오른 이젠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민후가 보지를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유나엄마는 벌써부터 흥분감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손을 뻗어 민
후의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어마! 아흥...몰라..."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그저 고등학교에 다니는 풋내기들의 덜 자란 자지
나 맛보려니 했더니 민후의 페니스는 그정도가 아니었다. 거대했다. 용광로
같은 열기를 담고 있었으나 강철처럼 단단했다. 유나엄마는 민후의 자지를
고운 손길로 어루만졌다. 그녀는 벌써부터 온몸이 나른해짐을 느꼈다.
"으음 부인! 으으.."
민후는 난생처음으로 여자의 손길이 자지를 잡아채자 숨이 거칠어지며 갑
자기 몸이 뜨거워졌다. 자지는 더욱더 크고 뜨겁게 발기했다.
"아! 멋져... 민후 이리와 내보지 보여줄께! "
민후의 자지를 단단하게 잡은 유나엄마는 쇼파로 가 누운 후 다리를 좌우
로 넓게 벌렸다. 민후의 눈앞에 황홀한 절경이 펼쳐졌다. 성숙할대로 성숙
한 여자의 보지, 검은색의 보지털은 무성하게 둔덕을 덮고 있었고 그아래
붉은 조갯살이 보지구멍을 감싸고 있었다. 민후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
다. 이미 유나엄마의 보지는 보지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자 가져..맛있어보이지 않니? 먹어줘 여보오.."
민후는 얼굴을 유나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갔다. 짙은 암내가 강하
게 풍겨와 민후의 성욕을 돋구었다. 민후는 부인의 보지를 벌리고 그 안을
자세히 보았다. 발간 클리토리스가 솟아올라 있었고 찢어진 보지구멍에선
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민후는 언제가 포르노 비디오에서 보았던 대로
혀를 내밀어 보지를 핥았다. 씨큼한 보지물 맛이 새로왔다.
"아흥...그래 빨아...내보질...어서 모조리 먹어...."
유나엄마는 코먹은 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 꼬았다. 민후는 자신을 갖고
열심히 중년여자의 음부를 탐하기 시작했다. 발간 꽃술을 집중적으로 빨아
대자 유나엄마는 허리를 비비꼬며 매우 황홀해했다. 그녀의 신음은 발정난
암사자의 열기를 담고 있어 민후를 더욱 흥분시켰고 성애의 향기속에 취하
여 축축한 사타구니를 개걸스럽게 애무하였다.
"어헝...아흐 아항...몰라 몰라..이렇게 날 행복하게 하다니...내아기.."
혜림은 오랜만에 맛보니 황홀경에 정신을 추스리지 못하고 몽롱한 기분에
하늘을 나는 듯한 쾌락과 자신의 몸이 자꾸자꾸 뜨거워 짐을 느꼈다. 이젠
민후의 말랑하고 백마탄 왕자같은 부드러운 혀가 질강을 넓히며 안쪽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혜림의 몸뚱아리가 작살맞은 물고기 처럼 퍼득 경련을 일
으켰다. 까칠한 혀가 민감할대로 민감한 질벽을 자극하며 밀물처럼 몸속 깊
은 내부로 침습해 들어오고 있다.
"아아 들어오고 있어... 더깊이 더 그래..."
혜림의 자궁에서는 애액이 질펀하게 흘러나와 버렸다. 그 부끄러운 물은
이미 민후 얼굴 전체에 투명한 빛으로 물들었고 찢어진 보지에서 바닥으로
한방울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민후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양이 더 많
았다. 민후는 그 달콤한 액체를 남김없이 탐욕하듯 마셔버렸다.
혜림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민후는 차지하고 싶었다. 혜림은
일어섰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뜨거운 시선으로 민후를 쏘아 보았다.
"하아 하아...내물을 모조리 마셔버리다니...맛이 좋았니?"
민후는 혀를 내밀어 입주위에 묻은 유나엄마의 보지물을 핥아 먹으며 고
개를 끄떡였다.
"고마워..정말 행복했어...누워봐 이젠 내가 해줄께"
혜림은 민후를 바닥에 눕히고 민후의 다리사이로 들어갔고 굵고 허공으로
힘차게 뻗은 싱싱한 자지를 두손으로 힘차게 쥐었다. 귀두에는 벌써 투명한
액체가 이슬처럼 매달려 있었다.
"아아 멋져...이렇게 멋진 자지를 먹을 줄이야...아훔.."
혜림은 입을 벌려 단숨에 거대한 페니스를 입안에 머금었다. 민후는 자신
의 총각이 따뜻한 구멍에 안기자 달콤한 신음을 내뱉었다. 혜림은 정성껏
사내의 자지를 빨았다. 오랜만에 빨아보는 자지, 그녀의 귀에는 자신의 봉
사에 쾌락의 신음을 흘리는 남자의 음성이 들리고 혜림은 만족하며 더 진하
고 뜨거운 기술로 뜨거운 태양을 빨았다. 두손으로 음낭을 주무르며 그녀가
습득한 온갖 테크닉으로 사내에게 황홀경을 선사했다. 민후는 처음 당하는
펠라치오에 정신이 없었다. 더구나 파트너는 섹스에 도통한 중년의 여인이
아닌가? 유나엄마의 혀가 마술처럼 뜨거운 살덩이를 감싸안고 그때마다 자
극적인 쾌감이 그의 이성에 밀물듯이 밀려왔다. 유나엄마는 고개를 위아래
로 흔들며 민후의 자지를 마찰하였다. 이미 좆대가리는 벌겋게 달아 있었고
처음보다 매우 단단해져 있었다.
"으흑 허어 하악...으으 조 좋다...너무 너무..."
민후의 눈이 이미 초점을 잃었고 거친 숨을 토하는 그의 입에선 침이 질
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혜림은 민후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혀의 감
촉에 느껴지는 자지가 말할수 없이 단단함을 느끼고 사정의 순간에 도달했
음을 느꼈다. 혜림은 재빨리 모든 행동을 멈췄다. 첫사정을 입안에 할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아쉬움이 짙게 나타난 그의 얼굴을 매혹적인 눈길로
쳐다보며 다시 다리를 넓게 벌리며 민후의 앞에 누웠다.
민후는 헛바람을 삼켰다. 좀전 자신이 정복한 그 보지가 이슬을 탐스럽게
머금은 도원경으로 다가와 민후앞에 펼쳐져 있었다. 민후는 자지를 잡고 유
나엄마의 보지로 가져갔다. 물에 흥건하게 젖은 꽃잎을 헤치고 좆대를 구멍
에 맞췄다. 민후는 타이트한 유나엄마의 보지구멍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
었다. 혀를 욱죄며 깊이 흡입하던 사랑의 동굴, 민후는 학교를 처음들어갔
을 때의 설레임을 지금 느낀다.
"하아 민후, 준비됐어...어서 들어와..내 몸은 너의 분신을 받을 수 있
어, 아아 안으로 깊이 박아줘...콱...흐응 흥분돼...난 니거야"
민후는 숨을 한번 몰아쉰 뒤 좆의 머리부분을 유나엄마의 질구로 삽입시
켰다. 탄력넘치는 보지살이 벌써부터 자지를 조여왔다. 뜨거운 낙원, 다량
의 애액으로 삽입은 부드러웠고 좆대는 깊이를 알수없는 보지속으로 서서히
사라졌다. 드디어 민후의 거대한 페니스는 유나엄마의 바기나 깊은 내부로
박혀들어갔고 유나엄마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아흐응..바로 그거야 멋져..아항..."
유나엄마는 몸속내부를 뿌듯히 채워오는 뜨거운 사내의 분신에 헐떡였다.
민후도 첫여자의 보지가 실체를 강하게 빨아 들이며 흡입하는 것에 헛바람
을 삼키며 갑자기 예민한 그곳에서 번져오는 황홀경에 한동안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아 하아 이젠 움직여줘..."
페니스를 뿌리끝까지 삽입한 민후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갔다.
푹푹...부국부국...
"좋아 그렇게 그렇게...아아아...주인님..."
혜림은 자궁벽까지 침습해 들어오는 민후는 뜨겁고 거대한 자지로 전해지
는 환락의 극치를 맛보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 내렸다. 벌써부터 몸이
녹아들어가는 것 같았고 몸이 불처럼 타올라 버렸다. 입사이론 저절로 열락
의 신음과 음탕한 말들을 흘려냈다. 그녀는 스무쓰하게 흔들리는 민후는 탄
탄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감싸고 리듬에 맞춰 둔부를 흔들기 시작했다.
"민후 좋아? 나는 너무 좋아...더 세게 더 빨리...흐어헝...아후구.."
"허어헉헉...유나어머니...너무 좋아요 당신 보지를 갖다니 헉헉.."
"니가 좋다니 나도 좋아..아! 오른쪽, 깊게 세게 찔러..학학...흐윽학.."
혜림은 아직은 서투른 민후의 움직임을 엉덩이를 흔들며 도와주었다. 처
음엔 그저 찔러넣기만 했던 민후는 서서히 좌우 혹은 상하로 굵고 거대한
페니스를 쑤셔댔다. 그때마다 유나엄마는 앓는듯한 신음을 흘려냈다.
"학학...아흥 나 어떡해..."
민후는 유나엄마의 보지가 자지를 너무 조여오자 숨이 차 오름을 느꼈다.
그리고 하늘로 붕 떠오르는 듯한 쾌락에 빠졌다. 그순간 민후의 진한 색의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민후의 페니스가 질끝까지 빠져나올 때였다. 첫사
정이었다. 유나엄마는 막 절정으로 가는 중에 일어난 일이라 허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민후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아! 이를 어떡해...아까와라..."
민후는 유나엄마의 말에 죽을 죄를 진 듯한 자책감에 휩싸였다. 자지가
오그라 들고 말았다. 혜림은 민후의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민후의 수치심
에 빠지지 않도록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남자의 품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
고 부드러운 손길로 민후를 바닥으로 눕혔다.


혜정은 밤중에 진한 성욕에 휩싸였다. 전화로 윤주와 나눈 대화가 화근이
었다. 나쁜 기집애! 뜨거워진 몸이 식지를 않고 오히려 뜨거워 지고 있었
다. 그것도 고백이라고...
"아아! 대진이의 그것이 몸속으로 들어올 때...정말 죽는줄 알았다니까!"
윤주의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순간 혜정은 다시 몸이 한순간 달아오름
을 느꼈다. 혜정은 대진을 생각했다. 키 크고 잘 생기고 여자 사귀는 재주
가 많는 남자 아이였다. 많은 여자애들이 그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을 그녀
도 들었다. 윤주는 오늘 전화를 걸어 대진이와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윤주
는 어떻게 대진이와 잤는지 자세하게 말해줬다. 윤주의 말은 이러했다.
윤주가 시내에서 할 일없이 거닐고 있을 때 대진이가 푸른색 승용차를 타
고 그녀를 불렀다는 것이었다. 별로 일이 없는 차에 대진이가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고 둘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모든게 즐겁게 이어졌고 볼링을 마치고 차에 탔을 때
대진이가 윤주를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 분위기에 흠뻑 취한 윤주는
대진의 은근한 제의를 승낙했고 대진은 영등포에 있는 오피스텔로 그녀를
데려갔다. 대진은 자신의 오피스텔이라고 말했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윤주는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선 순간 윤주는 완전히 반하고 말았
다. 화려하게 장식된 가구며 핑크빛 벽지, 약간 붉은 빛이 감도는 열정의
조명, 윤주는 벌써 흥분하고 있었다. 윤주가 방에 정신을 빼앗겼을 때 대진
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 살며시 껴안았다. 윤주의 가슴이 콩콩 뛰었다.
윤주가 가만히 있자 대진은 서서히 대담하게 행동했다. 먼저 그는 윤주의
가는 허리를 강한 팔로 휘어감았다. 그리고 몸을 윤주의 몸에 밀착시켰다.
윤주는 엉덩이를 찌르는 단단한 물건을 느꼈다. 대진의 페니스는 이미 딱딱
헤게 발기해 있었다. 윤주는 대진의 페니스가 무척 크다고 느껴졌다. 뜨거
운 입김이 윤주의 볼에 부어졌다. 대진은 윤주의 볼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다음엔 목덜미에 그의 입술이 닿았고 대진의 손길이 윤주의 옷을 벗기었
다. 단숨에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대진은 브라자에 가려진 풍만한 윤주의 유
방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브라자를 벗기더니 밖으로 노출된
윤주의 우유빛 가슴을 마음껏 애무하는 것이었다.
"으음..."
윤주는 자신도 모르게 두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냈다. 윤주는 한팔로 그의
목을 감싸고 다른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는 사내의 손을 감싸쥐었다. 윤주는
자신의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대진은 여자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다.
어느새 대진의 한손은 아래로 이동해 윤주가 스스로도 자랑하는 귀여운 배
꼽을 어루만졌다.
"내가 윤주를 얼마나 갖고 싶어했는 줄 알아?"
"으음..아아...몰랐어..."
윤주는 달콤한 흥분에 휩싸이며 대답했다. 대진은 그순간에도 윤주의 균
형잡힌 몸을 더듬고 있었다.
"넌 정말 매력적이야, 니 탱탱한 엉덩이, 젖가슴 니 사타구니, 모두 먹고
싶었어..."
"아! 부끄러워..."
대진은 윤주의 핑크빛 유실을 건드리며 윤주의 스커트를 올리고 있었다.
사내의 손은 탱탱한 둔부를 마음껏 더듬었고 소녀는 신음하며 사내의 손길
에 몸이 타오른다. 드디어 대진은 윤주의 앙증맞은 팬티를 끌어내렸다. 윤
주의 맨살은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아흥 몰라.. 거긴..아아 아흐음..."
결국 대진은 윤주의 보지를 점령했다. 그의 손은 윤주의 탐스런 보지털과
보지살, 그리고 보지살속에 숨어 있던 진주알까지 모두 소유하였다. 윤주는
마지막 그곳까지 대진에게 주어버리자 부끄러운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그
마음도 잠시 사내의 손길에 그녀의 예민한 보지가 애무당하자 금새 그녀의
몸은 용광로처럼 불타올랐다. 매혹적인 신음이 붉은 입술 사이로 번져나온
다. 대진은 곧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아흑...싫어..하앙 부끄럽단 말야...아히이..."
"윽..윤주 니보지 정말 좁구나..기대 되는데..."
대진은 손가락을 마구 움직였다. 그러자 윤주는 몸을 비비꼬면서 꼬먹은
소리를 내면서 어쩔줄 몰라했다. 그녀의 보지는 벌써 습하게 젖어갔다.
대진은 행위를 멈추고 자기쪽으로 윤주의 몸을 돌렸다. 그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윤주의 몸을 천천히 자세히 감상하였다. 윤주는 뜨거운 대진의 시선
에 부끄럼을 느끼고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혜정은 뜨거워진 몸을 식히려 욕실에 들어가 물을 끼얹었으나 별 소용이
없었다. 욕실을 나온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깊은 밤 뜨거워진 육체를 어
쩌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자신이 매우 초라하게 느껴졌다. 방에 들어가 마스
터베이션이나 해야 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고개를 들어 방에 들어가려 했다.
그때 그녀의 눈에 반쯤 열려진 민후의 방이 눈에 들어왔다.
민후는 이제 고등학생이지! 그렇다면 게 자지도 다 자라을 텐데!
혜정은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동생에게 성욕을 느
끼다니. 혜정은 망측한 상상을 지우려 했으나 성욕과 어우러진 생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열린 방문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잠시 후 그녀는 민후의 방을 향해 걷고 있었다.
정혜정! 넌 미쳤어 어서 발길을 돌려!
그러나 그녀의 육체는 민후의 방문을 열어 젖히고 있었다. 창문으로 들어
오는 달빛에 민후의 침실이 환하게 비쳐졌다. 민후는 팬티만 입고 더운지
이불도 젖혀 버린 채 자고 있었다. 정말 멋진 몸매야! 이미 사내로 성장해
버린 동생의 건장한 몸과 사타구니의 크게 부푼 부분에 시선이 멈추자 혜정
은 사타구니가 뜨거워 지고 말았다. 이밤 동생이 사내로 느껴지는 것이었
다. 혜정은 침실로 다가가 동생의 얼굴을 살폈다.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았
다. 혜정은 이런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브래지어
와 팬티를 벗어 버리고 있었다. 달빛에 시리게 비춰지는 자신의 육체, 언제
나 보아도 실증나지 않고 아름다운 몸매였다.이제 막 물이오른 유방은 탱탱
하게 탄력이 있었고 둔부의 곡선은 모든 남자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었
다.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다시 한번 민후의 얼굴을 살핀 그녀는 손을 뻗어 탄력이넘치는 민후의 너
른 가슴을 쓸어 보았다. 혜정에겐 이순간 동생이 멋진 남성으로 보였다.
짜릿한 감촉이 손끝으로 전해졌다. 혜정은 민후의 팬티를 떨리는 손길로
벗겨내렸다. 그녀는 민후가 깨어나지나 않을까 조바심을 느끼며 겨우 팬티
를 허벅지 아래까지 밀어냈다. 그리고 그녀는 동생의 물건을 보았다. 이제
한 남성으로 성장한 틈실한 페니스.
혜정은 갑자기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오르던 흥분의 곡선이
가파르게 변했다.
'정말 크구나. 아직 발기하지도 않았는데.... 갖고 싶어.'
혜정은 자신도 모르게 남동생의 자지를 만졌다. 야릇한 감정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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