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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82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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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ood to be Back

크리스티나 워드

내가 로빈을 만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였따.
그녀의 가족은 남부 어딘가에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녀는 늘씬한 키에 아름다운 구리빛 피부를 갖고 있었다.
그녀는 우리학교에 와서 내가 첫 친구였고, 오래지 않아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우리는 떨어질 줄 몰랐고, 모든 것을 함께했다.
엄마는 내가 좋은 친구를 둔 것을 좋아하셨다.
엄마와 아빠는 대단히 고약하게 이혼을 하셨고, 그것 때문에 나도 무척 힘들었다. 난 언제나 사람들을 피해 혼자만 있으려 해서 내가 로빈과 친해지자 엄마는 좋아하셨다. 말했듯이 우리는 늘 함께했다.
우리는 언제난 둘 중 누군가의 집에 함께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우리는 점차 가까워 지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사랑에 빠졌다. 엄마가 처음으로 그것에 대해 언급하셨다.
어느날 저녁 식탁에서 어머니가 물었다

“스테이시 너와 로빈 사이는 어찌 되가는 것이냐?”

“무슨 뜻이에요. 엄마?” 내가 물었다.

“너희 둘은 확실히 좋은 친구일 뿐이냐?” 그녀가 말했다.

“그렇게 생각해요. 왜 묻는 거죠?”내가 말했다.

“나도 모르겠다. 너희 사이는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는 것 같다”

“오, 세상에. 엄마, 우리가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나는 경악해서 물었다.

“진정해 스테이시, 너도 너네 둘이 굉장히 가깝다는 것을 인저할 거다. 너는 로빈을 만나고부터 변했어. 더 행복해 보이고 더 이상 침울해 하지도 않고, 확실히 그 애를 보는 눈에 사랑이 있어”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러나 엄마, 그 앤 여자애에요” 내가 말했다.

“그게 어쨌는데? 그건 아무 의미없어” 그녀가 말했다. “나도 예전에 여자애랑 사랑에 빠졌었어”

“설마?” 나는 무척 놀랐다.

“정말이래두”

“누구랑요?” 내가 물었다..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지마. 그건 내 일이야.”하고 그녀가 말했다.

“음, 언젠가 제게 얘기해 주실거에요. 그렇죠” 나는 웃으며 말했다.

얼마후 로빈의 집에서 우리는 소파에 걸터 앉아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두 여학생이 고등학교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었다. 괜찮은 영화였다. 슬프면서도 또 재밌었다. 그 영화는 깨달음을 주었다. 엄마가 옳았따. 나는 로비과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 그 녀들이 처음으로 키스하는 장명에서 로빈은 내 어깨에 팔을 둘러 나를 가깝게 끌어당겼다. 내가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괜찮아?”

“그래. 좋아”

우리는 한 동안 서로를 껴안고 있었다. 그녀는 내 목을 부드럽게 만졌는데 싫지 않았다. 내 얼굴이 그녀의 가슴을 다가가자 그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따.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와 키스했다. 그녀의 입술은 누구보다도 부드럽고 감미로왔다.

“나는 이 순간을 오래도록 고대해왔어” 그녀는 입술을 떼며 말했다.

“난 널 사랑해 스테이시”

“나도 널 사랑해.로빈” 그녀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며 말했다.

“우리 사랑을 나누자”

그녀는 나의 젓가슴을 어루만지며 티셔츠위로 젓꼭지를 희롱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며 미친듯이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가 브라를 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자 무척 흥분되었다.

“침대로 가자 스테이시” 그녀가 말했다.

우리는 그녀의 방에 들어갔다. 그녀는 문을 잠그고는 나를 안고서 키스를 했다. 그녀의 손은 내 엉덩이께를 더듬었고 우리는 서로를 꽉 껴앉았다. 우리의 젓가슴은 서로를 애무했고 무척 자극적이었다. 그녀는 몸을 떼어 나를 침대에 눕혔다. 그녀는 나의 셔츠와 바지를 벗기어 나의 꽃잎을 노출스켰다.

“어쩜, 정말 아름다워” 그녀가 말했다.

난 속옷과 브라를 벗어던져 그녀앞에 발가벘었다. 그녀는 침대에 올라 고개를 숙이고 내 젓꼭지를 빨기시작했따. 그녀의 손길은 내 계곡 사이로 다가왔고 얼마후 그녀의 손가락을 내 안에서 느꼈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가 나도 모르게 출렁거렸다. 그녀의 입술은 점차 아래 쪽을 향했다. 마침내 그녀의 입술이 내 꽃입에 다았다. 그녀가 내 꽃입을 핧자 정신이 희미해졌다.

“아! 이 느낌… 너무 좋아 로빈” 나는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그녀가 마침내 계곡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의 혀는 내 안에서 요동쳤고 빠르게 왕래했다. 나는 절정에 달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하며 나를 범했다. 마침내 나는 싸고 말았다. 오르가즘이 너무나 강렬해서 나는 큰소리로 울부짖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자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두려움에 쌓여 서로를 바라보았따. 로빈이 일어나 긴 셔츠를 걸쳐있고 문쪽으로 갔다. 그녀가 문을 열자 그녀의 엄마가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엄마와 나의 엄마가 함께 발가벗고 들어온 것이었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매너없는 짓이야, 스테이시” 엄마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결코 너처럼 소리내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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