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영미의 고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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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99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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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의 고백-2
작-존나 멋쟁이 전자동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희진이는 약속대로 우리집을 방문했다.희진이는 짧은 치마에 생기 넘치는 대학신입생의 모습이었다.희진이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했다. 그런 짧은 치마아래에는 팬티는 입지않고 투명한 팬티스타킹만을 입고왔다. 물론 팬티스타킹안에는 약 10cm의 소세지를 항문 깊숙히 넣어있었다.난 희진이가 현관문에 들어갈 때 살짝 치마를 들고서는 항문에 박힌 소세지를 볼수가 있었다. 겉으로는 차고 거만하게 생긴 희진이의 이런 모습을 알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난 그러한 희진이를 보자 참고 참았던 성욕을 느겼다.
희진이가 대학으로 간후 난 6개월 이상 아무하고도 섹스를 하지 못했다.
아마도 희진이는 그런 나를 약올리려고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집에 온것같다.
집에는 마침 일요일이라 부모님이 보두계셨다.
따라서 물이 줄줄흐르는 보지와 벌렁거리는 항문이 나를 무척이나 괴롭혔지만 나와 희진이는 잠깐식 몸을 만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물론 어머니와 아버지몰래 희진이의 보지를 만지고 항문에 박힌 소세지를 더 깊이 넣는 것도 무척 자극적이었다.
밤에 희진이와 나는 내방에서 잠을 잤다. 우리는 같이 자면서도 사랑을 할 수가 없었다.
우리집은 목동에 있는 임대아파트다.
아버지와 엄마는 대학교육도 받지 못해서 열심히 일을 하셔도 돈을 얼마 벌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우리집을 가지지 못하고 이제야 겨우 임대아파트에서 살수 있었다.그전 무허가 판자집에 사는 것은 챙피하게 여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숙사가 있는 과학고에 간것에 영향을 주었지 않았나 싶다.
어째든 영세민이 사는 임대아파트다 보니 공사를 남림으로해서 옆방이나 옆집에서 하는 소리는 마이크에다 대고 떠드는 것 마냥 크게 들렸다.그래서 우리는 밤에 아무런 짓도 못하고그냥 잠만 잘수 박에 없었다.
희진이는 우리집에 온 이후로 항문에다 박은 소세지를 빼지 않았다.
난 희진이의 항문에 박힌 소세지가 그렇게도 부러울수가 없었다.
희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이불에 눕자마자 잠이들었지만 난 희진이의 항문에 박힌 소세지에 시선을 거둘수가 없었다.
돈이 없는 부모님을 원망한 적이 한번도 없는 나이지만 오늘 만큼은 정말 부모님이 원망이 되었다.
'아 희진이 항문에 내 손가락을 푹 넣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던지 다 할수있겠어'
이런 생각을 하며 몸을 뒤척이다가 새벽녘이 다 되어서 나는 잠이 들었다.

다음난 아침 부모님은 모두 직장에 나가셨다.
우린 그토록 기대하던 대로 둘만이 남았다.
우리는 둘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희진이는 늘 그랬듯이 허물없는 웃음을 던지고 있었는데, 약간 망설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희진이는 인체의 반응에 대해 잘 터득하고 있었다.;
희진이가 내 몸에 닿는 순간, 나는 머리 속이 가벼워지고 약간 현기증이 나면서 무언가가 허리언저리를 뛰어다니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내 머리가 그녀의 무릎 위에 오도록 자세를 바꾸었다.
나는 희진이의 뜨거운 입과 숨결을 느꼈다.
그녀는 내 귀의 안쪽을 조심스럽게 핥다가 갑자기 혀를 귓속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 감각은 내 온몸을 꿰뚫고 지나가 몸서리가 처질 정도였다.
내 귀가 그처럼 예민하다는 것은 그때까지는 마치 몰랐던 사실이다.
그녀는 내 목을 쓰다듬고 나더니 느닷없이 몸을 뒤로 쓰러뜨렸다.
희진이는 처음 우리집에 올 때 입고있었던 짧은 치마를 내가 잘 때 벗었고 그때는 바지와 얇은 여름 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는 줄곧 머리를 그녀의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있었는데, 그녀는 셔츠를 벗은 다음 일어나더니 나를 덮치듯이 몸을 앞으로 굽혀 내 얼굴을 위로 향하게 했다.
"입을 멀려,"
희진이는 내게 명령했다.
토실토실하고 둥그란 그녀의 왼쪽 가슴이 내 얼굴 바로 앞에 있었는데,나는 시키는 대로 입을 벌리면서 그녀가 무얼 하려는 지 깨달았다.
희진이는 젖가슴의 단단하고 작은 꽃봉오리가 내 입술 사이에 끼이도록 더욱 몸을 숙였다.
나는 그것을 입에 머금은 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녀의 긴 속눈섭에 둘러싸인 큰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입을 다문 채 어딘가 아프다는 듯이 눈썹을 찌푸리며 웃었다.
나는 서서히 혀를 움직여서 입술 사이에 있는 귀여운 것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녀의 입가와 눈 속의 표정이 달라져 갔다.
나는 차츰 그녀의 작고 매끄러운 덩어리가 내 입 속에서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완전히 단단해졌을 때, 희진이는 가만히 어깨를 틀어 다른 쪽 가슴을 들이밀었다.
그 쪽 젖꼭지도 혀가 닿자 금세 커졌다.(에고 시방 타자치느라 손가락이 존나 아픔다.머리도 존나 쥐가 남다.-히히 난 전자동)
희진이는 내 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녀는 보통바지를,나는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말고는 둘 다 같은 복장이었다.
그녀는 내 한 쪽 젖꼭지를 쥐었다.
그녀가 손가락 사이로 내 젖꼭지를 문지르는 동안 전율이 내 몸 속을 지나갔다.
희진이가 몸을 일으켜 내 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 나는 그녀의 촉촉하게 부풀어오른 가슴을 올려다보는 자세가 되었다.
그것은 황홀한 볼거리였다.
그 다음 희진이는 청바지에서 내 셔츠 자락을 끄집어내 벗기고는 브래지어마저 벗겨 냈다.그리하여 우리는 웃옷을 벗은 채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그 다음 그녀가 방바닥에 벌렁 눕자, 나는 그녀를 쫓듯이 서로의 얼굴이 마주치는 데까지 서서히 덮쳐갔다.
우리는 가슴을 맞대고 누워 가슴과 가슴을 비벼댔다.
나는 일어서서 희진이의손을 잡았다.
"화장실로 가자"
희진이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볼은 따뜻하게 홍조를 띠고 있었다.
우리는 함께 욕실로 갔다.
"이게 뭐게?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가방에서 뭔가를 높이 들어 보였다.
그것은 체온계였다.
나는 즉각 희진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실천해 주기를 바랬다.
그녀는 바세린 병을 집어 들고, 내가 잘 알고 있는 그 짓궂은 미소를 띠며 내 쪽으로 다가왔다.
희진이는 욕조을 잡고 있으라고 말햇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몸을 앞으로 숙여 욕조 가장자를 잡았다
그때까지도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가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허리 언저리가 욱신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지퍼를 내리고 내 청바지를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그리고 팬티도 내렸다.
그 다음 엉덩이가 좌우로 벌어지는게 느껴지더니 돌연 어떤 충격이 몸을 꿰뚫었다.
희진이가 손가락에 바셀린을 바르고, 그 손가락을 엉덩이의 중심에 댔던 것이다.
그녀는 손가락을 넣지는 않았지만, 뒤의 단단한 부분 둘레에 조심스럽게 그것을 발랐다.
나는 너무나 기다리던 것이 이제야 실현되는 것에 눈물이 날 듯 했다.
"자 됐니?"
희진이가 말했는데, 그 목소리로 그녀가 예의 그 미소를 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자 착하지, 약간 아플지도 몰라."
그녀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어서 내 항문이 시원하게 뚤리기를 바라며 잠시 기다렸다.
그러다가 차갑고 딱딱한 우리 막대 끝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한번 빠지는 듯하더니 이번에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욱 깊숙이 들어왔다.
조금도 아프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따르는 간지러운 자극이었다
그 감각은 내가 어렸을 때에 경험한 관장과 비슷했다.
지금은 희진이가 그것을 해주고 있다는 차이만으로 온몸의 모든 신경이 쭈뼛뿌뼛해졌다.
자극을 받는 점이 앞뒤로 이동했다.
아마도 체온계를 손가락 사이에서 굴리고 있는 것이리라.
"다리 사이를 좀더 넓게 해봐."
"안 돼, 바지가 다리에 얽혀 있잖니. 하지만 해볼게."
나는 대답했다.
그녀가 말하는 동안에도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앞으로 내밀며 등을 굽혀 엉덩이를 되도록 높이 들어 올렸다.
"이렇게 하는 게 더 낫니?"
내가 말했다.
" 응, 조금은 더 잘 보여, 하지만 잠시 방으로 가는 게 어떻겠니?"
희진이는 내게 대꾸하면서도 체온계를 빙글빙글 돌렸다.
그녀가 체온계를 뽑았을 때, 내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을 정도였다.
나는 청바지를 벗어 던지고 아직도 이불이 펴져있는 내 방으로 달려갔다.
나는 옆으로 누워 엉덩이를 그녀 쪽으로 향하였다.
그녀는 내 위로 몸을 숙였는데 , 바셀린을 바른 손가락이 다시 내 엉덩이 사이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희진이는 이전보다 더 많은 바셀린을 바른 후 다시 체온게를 넣은 다음에 , 나를 엎드리게 하고 자신은 이불 가장자리에 앉았다.
한동안 그녀는 나를 가지고 놀았다.
나는 그렇게 항문에 무얼 넣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보지를 자극해주는 것도 좋지만 항문이 자극받는 것을 그 열배나 좋아한다.
그런 나를 보고 변태라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나 잘못된 것 이다. 한번 항문섹스의 맛을 보면 어떤 여자도 그 맛을 잊을 수는 없다.물론 처음에는 무척아프겠지만 조금있다 보면 그러한 아픔까지도 곧 쾌감으로 변할 것이다.
사실 어떤사람은 김치를 좋아하하지만 고등어를 싫어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사람은 고등어를 좋아하지만 김치를 싫어할수도 있다..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등어를 어떻게 먹느냐고 비난한다면, 그처럼 멍청한 사람은 더 이상 밥을 먹을 자격이 없다.
따라서 김치를 좋아하지만 고등어를 먹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를 먹으면서, 고등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하며 인정하면 된다.
굳이 자신이 싫어하는 고등어를 먹을 필요는 없다,또한 고등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김치를 먹일 필요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처럼 여자와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고.항문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를 변태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예의없고 무식한 사람들이다.
나는 때때로 신음 소리를 내며, 희진이도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이 황홀감은 그녀가 체온계를 뽑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36도 7부, 정상이야. 이 더러운 년아"
그녀는 냉정을 가장하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똑같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왠일인지 당혹감이 느껴지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희진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내 입속에 혀를 밀어 넣고 깊은 입맞춤을 했다.
내가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자. 그녀도 그것을 도와서 허리를 느슨하게 하며 일어섰다
희진이가 차츰 알몸이 되어가는 것을 보는 일은 아주 즐거웠다.
나는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아래까지 끌어내린 다음 일어서서 뒤에서 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날신한 허리에 팬티의 고무 밴드 자국이 벌겋게 나 있었다.
나는 거기에 손을 대고 그녀를 침대 위에 스러뜨린 다음, 그녀의 다리가 자우로워지도록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나는 희진이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그 은밀한 곳이 얼마나 젖어 있는지를 알아봤다.
그녀는 엎드려서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잇었는데 그녀의 등은 정교한 조각품처럼 아름다웠다.어깨 언저리는 약간 납작한 편이고, 허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늘었다.
엉덩이는 두 개의 햐얀 서양 배를 연상시켰으며, 등뼈 밑둥 조금 밑에서부터 매력적으로 갈라져 있었다.
나는 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참을 수가 없어서 다짜고짜로 상체를 구부리고 두 엉덩이 사이에 입을 맞췄다.
그녀는 낚시바늘에 물린 송어처럼 몸부림을 쳤다.
나는 희진이의 곁에 앉았다.
그리고 체온계를 흔들어서 눈금이 내려가게 한후, 바셀린 병을 집어 집게손가락으로 조금 떠냈다.
그 다음 왼손으로 엉덩이의 틈을 들여다보았다.
희진이의 항문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어제 하루종일 소세지를 박고있어서 항문의 가장자리는 희미한 갈색을 띤 분홍빛이었고, 그 바깥족은 약간 노란색을 디며 흰 살결로 옮겨 가고 있었다.
희진이의 항문구멍 부분은 작고 주름이 없었으며 꼭 다물고 있어서 사랑스러웠다.
나는 바로 후미진 곳에 바셀린이 묻은 손가락을 대고 둥근 원을 그려 가며 발랐다.
희진이는 내 손 밑에서 몸을 떨었다.
"아~~~~""
희진이는 탄성을 지르며 얼굴을 베게에 파묻었다
나는 체온계를 집어서 그 끝을 바셀린 속에서 저었다가 그녀의 엉덩이사이에다 그것을 대었다.
그 순간 그녀는 격렬하게 뭄을 떨었다.
" 자. 됐니? 가만 있어! "
나는 준엄하게 말했다.
희진이는 좌우로 몸을 비틀었다.
나는 체온계 끝을 거기에 닿게만 하고 속으로 넣지는 않고 있었다.
그녀는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며 내 쪽으로 자꾸만 내밀었다.
나는 그녀를 다시 한 번 엎어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 이제는 그녀를 애태우는 것이 애처롭게 느껴졌다
체온계의 반짝반짝한 부분이 좁고 예민한 동굴 속으로 우선 5밀리미터 가량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일단 손을 멈추었다.
희진이가 몸을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은 묘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알아듣지못할 말을 씨부렁거리면서 소릴 질렀다
" 영미야, 좀더! 좀더 안으로...............깊이 깊이.............아 팍팍 ..........."
나는 희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면서 체온계를 갖고 놀기 시작했다.
손을 놓고 꽂힌 채로 두기도 하고, 몇 번이고 넣었다 꺼냈다 하기도 하고, 냄비 안을 휘젓는 것처럼 하기도 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냈다.
나는 희진이의 허리레 디고 있던 왼손을 떼었다.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닫히면서 우리 막대는 뒤 끝만 남겨 놓고 거의 모습을 감추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일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시 오른손으로 체온계를 잡고 돌리는 동시에, 왼손을 그녀의 배로 돌려 앞에 있는 보지를 만지려 했다.
거기에는 벌써 빗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히히 너무 심한 표현인가?-난 전자동)
그 깊숙한 균열 부분을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는 희진이의 가장 은밀한 곳을 찾아내 집게손가락을 대고 앞뒤양쪽을 동시에 자극했다.
그녀의 반응은 너무도 격렬하여 나를 더욱 즐겁게 했다.
그녀는 거의 비명을 지를 뻔했다.
희진이가 심하게 몸부림을 쳐서 더 이상은 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녀는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몹시 뒹굴었다.
희진이가 굉장히 줄기고 있는 눈치였으므로 나는 그 동작을 계속했다.
나는 그녀를 기쁘게 해주는 이이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
체온계를 깊이 넣고 돌리는 한편 앞에서도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가장 은밀한 곳을 계속 자극했다.
희진이가 눈을 감은 채 내 쪽으로 얼굴을 돌렸을 때, 그녀의 긴 속눈썹 사이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젖어 있었다.
희진이는 갑자기 몸을 긴장시켰고, 그녀의 입에선 흐느끼는 소리가 길게 새어 나왔다.
그 모습으로 그녀가 혼신의 힘을 쥐어짜며 황홀한 상태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이 지나가자 그녀는 조용해졌다.
"자, 니 차례야."
희진이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것은 진심이었다.
나는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렸다.
그녀가 주저하고 있는 듯 해서 ,나는 "빨리" 하고 재촉했다.
"엉덩이를 더 올려"라고 그녀가 말했다.
나는 시키는 대로했다. 그 때 나는 두껍고 미끈한 것이 내 항문으로 깊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지금껏 항문에 넣은 어떤 것보다도 큰 그것은 나의 작은 항문을 찢어놓을 듯 했다.그건 엄마가 반찬하려고 사둔 가지였다.
나는 반은 놀라움 때문에, 반은 희열 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가지를 갑자기 항문끝 직장까지 넣었다가는 갑자기 항문 밖으로 빼내었다.
그것은 일초에 약 10회 이상의 고속으로 들낙날락했다.
가지의 길이가 약 20CM, 두께지름이 약 8CM나 되는 데 그것이 내항문 속에 거의 다 들어갔다.(주의: 이건 소설이니까 그렇게 쓴겁니다.진짜로 이렇게 두꺼운 것을 항문에 넣으면 ~~~~~~~~ 아플까 말까? 안 갈켜주지이~~~~~~~~~~~~~ 히히 난 전자동)
내가 좋아서 흥분의 도가 더해 갈수록 희진이의 손놀림은 더욱 더 빨라졌다.
그것은 정말 6개월간 무얼 넣지는 못하고 빼내기만 한 내 항문에대한 훌륭한 보답이 되었다
내가 막 절정으로 치다을려고 한 순간에 갑자기 현관문이 확 열렸다.
앞에서도 내가 말했듯이 우리집은 영세임대아파트라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내방이 보인다.
난 현관문이 잠겨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현관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현관문이 확 열리자 마자 엄마가 나타나셨다.
엄마는 우리가 하는 행동을 보시더니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치 시간이 정지하듯이 서 계셨다.
우리도 너무 놀랐다.
그때 나는 갑가기 놀라 소리를 질렀다.
"악"
희진이가 너무 놀란 나머지 가지를 내 항문속에 모두 집어넣고서는 그 끝을 놓치고 말았다.
가지는 마치 동굴속에 숨기라도 하듯이 내 항문속으로 쏘옥 들어갔다.
난 이제 죽었다고 생각했다.

3부로 계속 이어진당께롱^^^^^^^^^^^^^^^^^^^^^

ps:아 정말 글을 올리고 이렇게 열렬한 반응을 받기는 처음 입니다
저와같은 건전한(?)회원님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정말 넘 기쁨니다.이글을 제가 가장존경하는 도성님에게 감히 바침니다.
글루 여명님,gruda님,저와함께 야설의 문 sm홍보전무를 맏고 계신
moning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야기의 영미는 저의 총각딱지를 떼어준 여인입니다.성까지는 알켜드릴수는 없구요.그리고 희진이는 정말로 나에게 첫사랑 영미를 빼앗은 못된 여인이랍니다.내용은 물론 제가 맘대로 쓴 허구이지만 그여자둘은 아직도 어딘가에서 동성애에 빠져 좋은 시간은 보내고 있겠지요(나도 끼워주면 잘할수 있는 데----혹시 이 글보면 영미야 나한테 연락 좀 줄래?)
아마도 제가 처음 경험한 사랑이 평범하지 못해서(영미는 약간 변태기질이 있었어요) 지금껏 이런 류의 사랑을 갈구 하는 지 모르겠군요...
히히히 여러 회원여러분 전자동이 드뎌 발기불능에서 벗어났슴다
여러분의 격려덕분으로요....
다음 글은 빨리 올리지는 못하겠군요. 주말에 일이 있어서 그러나 가능한 빨리 여러분들과 만나겠슴다...1999.6.12 새벽 0시 40분
혼자 방안에서 빤스만 입고있는 전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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