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싸움은 끝을 봐야..... (시아버지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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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288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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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직접적인 묘사보다 심리묘사를 위주로 한 코믹야설 입니다.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싸움은 끝을 봐야... (시아버지 시리즈2)
카사노박

1
초여름 더위가 노곤한 어느 날 오후,
안문숙(35)은 욕실에 주저앉아 빨래를 하고 있다.
팍! 팍!...쓱싹..쓱싹....
치마를 무릎 위까지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빨래를 하고 있었다.
"아버님도 참...주책이랑께 주책!"
팍!..팍!..팍!
그녀는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다. 애꿎은 빨래를 죽으라고 방망이질을 하고 있다.
어제저녁에 그녀의 시아버지가 느닷없이 새장가를 가겠다고 했다.
그 동안 친구처럼 지내시던 노인정의 할머니와 결혼을 하시겠다고 했다.말동무도 하고 술도 같이 마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남편보다도 그녀가 더 나서서 반대했다. 4식구 뒤치다꺼리하기도 바쁜데 시어머니라니, 안될 말이지 안되고 말고.....

2
백일섭(63)은 방문을 조금 열어 놓고, 문틈 사이로 빨래하는 며느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고얀 년....."
정말 고약했다. 평소에 마음에 두고있던 할멈과 재혼을 하려고 했더니, 며느리가 결사 반대를 하는 것이었다.
외로울 때 말벗도 되고 얼마나 좋으냐고 했더니, 자기가 해주겠단다 허..참.
말벗이 필요해서 재혼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인생 60부터 라고 하듯이, 그는 아직도 새벽이면 좆이 선다.
자기들은 밤마다 박아대면서도 아비 생각은 조금도 안 해주는 거였다.
며느리가 야속하여 빨래를 하는 며느리를 무심히 처다 보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며 빨래를 하는 며느리의 허연 허벅지가 보인다.
가끔씩 그 안쪽의 하얀 팬티도 보이곤 했다.

그녀가 처음 시집왔을 때가 생각났다.
밤에 귀를 대고 들어보면 소리를 안 내려고 입술을 꼭 깨물고 앙..앙 하더니
요새는 아예 대놓고 소리를 꽥꽥 질러 댄다.
어디 그뿐이랴, 행여 무릎이라도 보일까 항상 손으로 치맛단을 끌어내리더니,
요즘은 아예 신경을 안쓴다, 시아비가 있거나 말거나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속살을 허옇게 내놓는다.
허... 참.
문득 옛날의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났다.
엄마와 딸이 달밤에 냇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지나가던 나그네가 나무 뒤에서 엿보고 있었다. 딸이 그것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이야기했더니.
그 엄마 왈,"그래? 가만히 나둬라. 보는 지가 꼴리지 내가 꼴리나. 팅팅 꼴려서 자빠지도록 가만히 나둬라"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어느새 팬티 속의 좆이 슬슬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며느리의 허연 속살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쳤다.
몇 번 흔들자 나와 버렸다. 화장지를 보니 다 쓰고 없었다. 이런 젠장!
백일섭씨는 할 수 없이 팬티로 닦고 새 팬티를 입었다.
"아버님!...빤쭈 벗어 주이소 잉."
아이쿠야! 큰일났네. 팬티에 좆물이 가득 묻어 있는디 이걸 어쩌나, 허...참!
백일섭씨는 팬티를 들고 어쩔 줄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3
시아버지가 못 들었는지 대답이 없었다.
그녀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시아버지는 이미 새 팬티로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얼굴이 벌게 진 체 헌 팬티를 뒤로 감추는 게 아닌가.
(이 양반이 갑자기 내외를 하시나?)
"이리 주시쇼 잉."
그녀는 시아버지의 손에서 팬티를 확 낚아챘다.
다시 돌아와 빨래통속에 던져 놓고 빨래를 하기 위해 앉다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오잉?"
아버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었던 것이다.
(이게 뭣 이당가?)
팬티를 손에 들고 살펴보던 그녀는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았다.
(아이고 망측해라. 이 양반이 그새를 못 참고 딸딸이를 쳤고마 잉. 아이고오 많기도 해라. 아깝네요 잉. )

그녀의 시아버지는 대단한 정력가였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말로는 처음결혼 해서는 씹구녕이 빠지는 줄 알았단다. 하룻밤에도 다섯 번은 보통이고 많게는 10번도 더 했다는 것이었다.
하기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남편도 정력 하나는 빠지지 않는다. 요즘은 딴 년들한테 퍼 줘서 탈이지만...
그녀가 처음으로 시아버지의 좆을 봤을 때는 무척 놀라고 망측했었는데, 시아버지도 아버지다 라고 생각하니 담담해졌다.
요즘엔 집에 계실 땐 아예 팬티 차림으로 활보하신다. 그녀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었다.
남들이 보면 우스울지 몰라도, 시아버지, 남편, 아들놈 이렇게 우리 집 세 남자들이 한꺼번에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노상 일어 나는 일이다.
어린 고추, 젊은 좆, 늙은 좆이 팬티 속에서 덜렁거린다고 생각하면 우습기도 했다.

4
그녀는 빨래를 다하고 거실에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누워 있었다.
다리를 선풍기 쪽으로 하고 누우니 치마 속으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 왔다.
(워매 시원한 거... 보지 속이 다 시원 하네요 잉)
그런데 시아버지가 방안에만 누워 있다. 어제 일 때문에 화가 나신 모양이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한참 생각하던 그녀는 벌떡 일어났다.

"아버님 저하고 술 한잔 하십시다요 잉."
백일섭씨는 술상을 들고 배시시 웃으며 들어오는 며느리를 힐끗 보았다.
"뭔 일이당가? 술상을 다 들고 오고"
그는 못 이기는 척 하고 술상으로다가 앉았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잔에 한잔 가득 따른 후,
"아버님.. 지 말 좀 들어 보시쇼 잉. 아버님께서 이제 와서 새장가를 드시면 아범도 그렇고 지도 그렇고 한집에서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그냥 친구로 사귀며 말동무나 하시는 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하긴 그랬다. 아들놈 보기도 민망하고 며느리하고 사이가 안 좋아지면 한집에서 살기도 힘들 것 같았다.

그는 며느리와 술상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주거니 받거니 얼큰하게 마셨다.
취기가 오르자 그는 아쉬운 듯이 한마디했다.
"그런데 말이다, 아가. 아가도 알다시피 네 시어미가 죽고 나서 쭉 혼자 살아 왔잔냐? 나도 남잔데...."
그러고는 며느리의 눈치를 슬쩍 살폈다.
며느리도 술이 취하는지 몸을 뒤로 젖힌 채 방문에 기대고 있었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한 쪽 다리는 옆으로 펴고 있었다.
그사이로 허연 살따구가 보이고, 그 안쪽엔 하얀 팬티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팬티 가운데가 땀인지 보지 물인지가 흘러 시커멓게 털이 비치고, 가운데 갈라진 곳에 노르스름하게 얼룩이 져있었다.
백일섭씨는 좆을 슬슬 누르며 달래고 있었다.
(좆이 꼴려 죽겠네, 허...참.)

5
그녀는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인지 취기가 올라 편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시아버지 말씀도 맞는 말이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섹스를 못해 봤을 테니, 새 장가를 들고 싶었을 거다.
시아버지를 힐끔 처다 보니, 한 손으로는 연신 좆을 주무르며 그녀의 치마 속을 쳐다보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런 시부럴 영감텡이, 그래도 남자라꼬. 그 좆으로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거라고 침을 질질 흘리고 처다 본 다요?)
시아버지를 쳐다보던 그녀 가 갑자기 한마디했다.
"아버님 저하고 내기를 하실 라요?"
"아,..어?, 뭐?"
며느리 치마 속에 정신이 팔려 있던 그가 깜짝 놀라며 되물었다.
"아버님, 저하고 한판 해서요...누가 먼저 홍콩 보내는지, 이기는 사람 말대로 하기로 해요. 아버님이 이기시면 새어머니를 모시고, 제가 이기면 그만 두기로 하십시다요."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던 그가, 말뜻을 알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뭣이라고 야, 그랑께 먼저 싸는 사람이 지는 거다 이거제?"
그는 자신 있었다. 젊을 때부터 정력 하나로 버텨 온 자신이 아닌가?
"나는 자신 있다께 ,"
"좋아요, 한판 붙어 보십시다요"

6
그녀는 술상을 옆으로 밀어 놓고 일어나더니 옷을 훌훌 벗었다.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며 보았다.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 벗겨지자 풍만한 젖통이 나타났다.
"아이 구야..."
며느리의 젖통을 보자 그의 입이 쫙 벌어졌다.
치마는 벗지 않고 걷어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내려 다리사이로 쭉 벗긴 뒤, 그의 얼굴 쪽으로 휙 던졌다.
그는 그것을 받아 코에 대고 `쑤웁' 하고 냄새를 맡았다.
"워매, 좋은 거......"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쫙 벌리고 섰다.
"아버님 내 보지 좀 빨아 보시쇼 잉"
"오냐 알았다"
그는 무릎걸음으로 기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눈앞에 시커먼 보지가 보였다.
시꺼먼 털이 무성한 보지였다.
(워매, 이게 꿈이 다냐? 생시 다냐?)
그는 떨리는 두 손으로 보지살을 벌려 보았다. 약간 검은 색의 보지살을 벌리자 그 속에 시뻘건 속살
이 나타났다. 그리고 보지물이 고여 있었다.
그는 입을 대고 혀로 핥았다. 비릿한 젓갈냄새가 확 풍겼다.
(에이, 좀 씻지....아무렴 어떠냐? 언제 며느리 보지를 빨아 보겠는냐?)
그는 눈을 질끈 감고 혀를 움직였다.
"아....아..."
그녀가 흥분이 되는지 몸을 살짝 비틀었다.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엉덩잇살을 움켜쥐며 혓바닥으로 공알을 찾아 `쓱싹쓱싹' 핥았다.
"아이고마 아버님, 나 죽는 다요, 나죽어......."
그녀는 흥분이 되어 두 손으로 시아버지 머리를 꽉 쥐고 눌렀다.
그는 완전히 홍콩으로 보낼 요량으로 죽어라고 빨고 있었다.
그녀는 놀랐다, 시아버지의 빠는 솜씨가 보통이 넘었다, 꺼칠꺼칠한 혓바닥으로 공알을 빨아 주는 것으로도 한차래 절정을 맛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질 수는 없는 법.
"아버님 누우시쇼, 제가 해 드릴 게요"
그는 뒤로 벌렁 드러누웠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팬티를 벗겨 냈다. 팬티를 벗겨내자 시아버지의 시커먼 좆이 하늘로 불쑥 솟았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좆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
(워매 뭣이 이렇코롬 크다냐? 완전히 방망이 잖여, 방망이 )
그의 좆을 보고 놀라는 며느리를 보고 그는 `씩' 웃었다.
(쪼까 놀랐을 것이다 잉...나가 말씨 좆 크기로는 누구한테도 안진 당께.
대근이도 훈아도 다 내 좆을 보고 도망갔다 말씨.)
그녀는 입을 쫙 벌려 좆 대가리를 빨았다. 한 입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 만큼 컸지만, 입술로 요리조리 돌려가며 핥았다.
"워매....좋아야...."
그는 머리가 아찔 해졌다.
오래만 에 정말 오래만 에 여자의 입으로, 그것도 며느리의 입으로 그의 좆이 빨리고 있는 것이었다.
"워매 좋은 거.... "
그녀는 한 손으로 불알을 쥐며, 입을 내려 자지를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였다.
좆끝이 목구멍까지 닿았는데도 반도 못 들어갔다.
"아가....좋아야...정말 좋구나"
그는 두 손으로 며느리의 머리를 쥐고 앞뒤로 막 흔들었다.
"읍크....읍...읍..."
그녀는 숨이 막히는지 `컥컥' 그렸다.
그는 쌀 것 같았다. 내기고 뭐고 빨리 싸고 싶었다.
"아가야 나 쌀 것 같아야...."
"안돼여, 지금 싸면 안된 당께로"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시아버지의 허리 위에 걸터앉았다.
한 손으로 시아버지의 좆을 쥐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대고 엉덩이를 슬며시 내렸다.
방망이 같은 좆이 보지 속으로 쑥 들어 왔다.
"워매 좋아야...."
그녀는 보지 속이 꽉 차는 것을 느꼈다. 남편의 좆 보다 훨씬 좋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끝까지 내려보았다. 자궁이 위로 밀려올라 가는 것 같았다.
"아버님 정말 좋아요, 이런 거 처음 이랑께요."
"나도.... 아가 보지 속이 뜨겁구나 뜨거워. 좆이 녹아 버리겠다."
그녀는 정신이 없었다. 엉덩이를 연신 움직이며 홍콩으로 가고 있었다.
"나 홍콩 갈 것 같아요 아버니임....."
"나도 다 흐으으......"
두 사람은 내기고 뭐고 서로 먼저 갈려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였다, 방문이 `드르륵' 얼리며 손자녀석(6)이 들어왔다.

7
"엄마 뭐해"
막 홍콩에 다다르던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응...아무 것도 아냐"
그녀는 엉겁결에 치마를 내려 결합부위를 감추었다. 그리고 이불을 당겨 시아버지의 손에 쥐어 주고, 살며시 일어났다.
시아버지의 좆이 빠지면서 보지 속이 허전했다.
(이 노무 시키, 조금만 더 놀다오지.....)
백일섭씨도 며느리가 일어나자마자 얼른 이불을 덮어 몸을 가렸다.
"엄마 할아버지랑 싸웠어? 싸우지마"
"알았어 이젠 안 싸워"
"할아버지도 싸우지마, 알았지?"
"그래. 아이구 내 새끼, 할아버지도 안 싸워"
그는 이불 속에서 팬티를 입으며 대답했다.
"이 노무 씨키, 옷이 이게 뭐냐? 빨랑 씻으러 가자"
그녀는 괜히 아이에게 짜증내며 나갔다.

그날 밤이었다.
막 잠자리에 들던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물었다.
"오늘 아버님이랑 싸웠다며? 왜 싸웠어?"
그녀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혹시 새어머니 문제 때문에 싸운 것 아냐?"
다행이었다. 남편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그래 누가 이겼어?"
그녀는 배시시 웃으며 대답했다.
"비겼어요"

다음날 오전.
아이를 유치원 차에 태워주고 거실로 들어오자 시아버지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아가 며늘아!"
"예 아버님?"
"싸움을 시작 했으면 끝을 봐야지?"
"예 아버님 한판 붙어 보잔께요."
그녀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방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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