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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아침10시반에 모텔에 들어가 저녁6시에 모텔을 나설때까지 거의 8시간동안
내 물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넣고 있었다. 나의 불같은 체력에 그녀가 힘에 부쳤는지
"좀 쉬었다 해 응"하고 말하곤 했다. 아무튼 15년만에 그녀를 내 밑에서 울부짖게 만든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져 마음이 가벼웠다. 또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빙긋이
웃는 모습으로 떠나는 그녀를 뒤로 하고 가볍게 발길을 돌렸다.

그후로 그녀는 가끔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내게 전화를 해왔다.
그리고 그일 이후로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흥분이 잘 안 된다며 큰일이라는 말을 했다.
내가 "그날 좋았어?" 하고 물으면 "응 너무 좋았어 사람들이 왜 바람을 피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근데 너 그런 테크닉 어디서 배웠니?" "니네 마무라 좋아하겠드
라" 사실 내 아내하고의 잠자리는 횟수는 많지 않지만 할 때는 정성드려 하는 까닭에
아내도 별 불만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희경이 남편은 잠자리에서 거의
수동적이어서 불만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내 물건맛을 봤으니 전화목소리만 들어도
사타구니가 축축해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희경이와 만난후 3달이 다 되가는 어느날 전화를 받았다.
"나 희경인데 이번주말 내 막내아들과 서울 올라가려구 괜 찮아?"
겨울 방학해서 막내 아들 서울랜드 데려다 줄겸해서 화정이네 집에서 3일간 묵을
예정이라고 했다. 나도 사실 그녀를 다시 안고 싶었다. 결혼한 이후로 거의
다른 여자와 자본 적이 없던 나로서도 그녀와 보낸 시간들이 내게는 큰
기쁨이었다. 그래서 나 기쁜 마음으로 "그래 잘 해줄테니까 올라와라"
하고 얘기 했더니 "어떻게 잘해 줄건데?" 묻길래 " 2박 3일로 홍콩 보내줄게"
하고 대답해줬다. 이제 3일 후면 그녀와 2번째 재회의 만남이 되는 셈이다.

따르릉 "부장님 전화 왔는데요"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접니다" 하자 저편에서 "나야 희경이 왔어 어디서 만날까?"
"그래 왔구나 오후6시에 동대문 쪽에 이스턴 호텔 커피숖으로 와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약속시간이 되어 커피숖으로 갔더니 화정이와 같이
나와 있었다. 화정이는 희경이 친구였는데 옛날 나와 사귈 때 몇번 식사도
같이 하고 친구를 소개시켜준 일이 있어서 나를 알아보았다. 희경이는
나와 만난사실을 아직 비밀로 하고 있어서 15년 만에 서로 처음 보는
것으로 돼있었다.

일상적인 얘기를 잠시 나누고 조금 있으니까 화정이가 집에 간다고
먼저 자리를 떳다. 둘이된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며 짜릿한 상상속으로
빠져 드는 듯 했다.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우리는 종로쪽으로 발길을 돌려
모텔로 들어갔다.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뜨겁게 포옹을 한 후 입술을 포개었다.
한참 키스를 하던 그녀가 "우리 목욕할까" 하고 말하고는 욕탕으로 들어가서
뜨거운 물을 받고 있었다. 나는 옷을 벗고 잠시 있다가 욕탕으로 들어가 뒤에서 그녀를 안았다. 그녀의 제법 두꺼운 쉐터와 바지를 벗겨내고 그녀의 입술을 다시 찾았다.
"음...." 그녀의 엷은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조금 뜨거운 물로 그녀의 몸에 물을 적신후
비누를 가지고 그녀의 목에서 발까지 비누를 칠했다. 미끌미끌한 감촉이 좋은지
두눈을 감고는 내 손길을 즐기는 듯이 보였다. 내 몸에도 비누를 칠하고는
그녀를 안았다. 감촉이 너무 좋았다. 하늘을 행한 내 물건이 그녀의 엉덩이와 사타구니 자주 박히는 것을 느끼면서 서로의 몸을 탐익하던 그녀는 "우리 행구고 침대로
가자" 말하고는 정성스럽게 내 몸을 행구어 주고는 내 물건을 조심스럽게 손에
쥐더니 쪽! 하고는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침대로 돌아온 나는 그녀를 반듯이 눞히고는 천천히 발가락에서 부터 애무를
해나갔다.

피곤해서 오늘 이까지만 써야겠네요
가능한한 내일 올리도록 하지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