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15년만의 재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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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93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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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 엎드린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흰 살결에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보일 듯 말듯한 깊은 계곡 길게 느러뜨린 검은 머리 한참을 위에서 쳐다보던 나는 그녀의
엄지 발가락을 입에 덮석 물었다.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당황했는지 발을 조금
빼더니 금새 엉덩이를 비비꼬는 것으로 봐서 싫치는 않은 듯했다. 내 아내의 발가락을
한번도 애무해본 적이 없던 내가 왜 이런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됐는지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오늘도 내 앞에서 울부짖게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녀를 애무해 나갔다.

"음..." 엄지 발가락을 애무하던 나는 점차 작은 발가락 사이를 옮겨 감에 따라 그녀의
신음 소리가 거칠어 감을 느꼈다. 발가락은 나의 침에서 나온 타액에 젖어 끈적거리고
있었지만 난 다리를 비비꼬는 그녀의 행동에 고무되어 "쪼옥쪽" 소리를 내어 그녀의
발가락을 빨아댔다. 그녀가 참을 수 없었는지 얻드려 있던 몸을 앞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행동을 난 두 손으로 엉덩이를 붓잡아 저지시켰다. 혀를 꼿꼿이 새우고 발바닥 간지럽히니
견딜 수 없는지 엉떵이를 들썩거렸다. 나의 혀는 발뒷꿈치를 따라 위로 향하고 있었다.

엉덩이르 한바퀴 돈 나의 혀가 골반쪽으로 이동하며 강도를 더해가자 그녀는 "으...으..
너무 좋아 여보" 하며 거의 울부짖음에 가까웠다. 내 마누라는 아니지만 들리는
여보 소리가 싫지는 않았다. 그녀의 몇군데 약점은 이미 15년전에 파악하고 있었다.
뒷목, 귀, 겨드랑이 주위가 특히 민감했는데 옛날에도 이런데를 애무해주면 금새 다리를
꼬곤 했었다. 골반쪽을 애무하던 내 혀는 허리를 지나 겨드랑이 근처를 애무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손이 허공을 저으면서 뭔가를 찾는 것으로 느껴진 나는 자랑스런 나의 물건을
그녀손에 쥐어 주었다.

그녀는 내 물건을 신주 모시듯 부드럽게 감싸더니 내 혀의 놀림이 빨라지자 손에 힘이
들어가는 느껴졌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 속으로 새기며 철저히 그녀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내혀가 그녀의 뒷목덜미를 애무하고 귀주위를 부드럽게 애무하다
귀볼을 쪽쪽빨아 댔다. "아마 그 소리가 크게 들렸겠지... 아마 속으론 너무너무
내 자랑스런 물건을 질 깊숙히 넣고 싶을 거야" 속으로 이런 상상을 하니 더욱더 애를
태우고 싶었다.

난 항문주위가 특히 예민한데 예전에 내 아내로부터 그쪽을 애무받아을 때 너무 강한
짜릿함에 신음소리를 질러 아내가 놀란적이 있었다. 오늘은 희경이를 시험해 봐야지 생각한
나는 벼게를 밑에 받히고 엉덩이를 좀 위로 향하게 했다. 내 손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한번 지나가니 "흑" 하는 신음 소리를 질렀는데 이미 애액이 넘쳐흘러 검은 그녀의 음모를
적시고 있었다. 난 혀를 엉덩이로 움직여 엉덩이 주위를 핧기도 하고 빨기도 하다가 가끔 깊은 계곡쪽으로 향하면 그녀는 어김없이 "아..아" 하는 신음 소리를 내는 것으로 봐서
그녀도 이곳이 애민함에 틀림이 없었다. 산봉우리에서 놀던 내 혀가 골짝이로 본격적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따금 그녀는 내 물건을 입에 넣기도 하고 만지기도 했지만 예민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해가자 정신이 거기에 쏠리는 듯했다. 내 혀가 골짜기를 따라 음모쪽으로 쑥한번
핧고 지나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아쉬운 듯 내 머리를 잡아 당겼다. 내 손을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잡고 양옆으로 벌려니 그녀의 귀옆게 생긴 뒷동굴 입구가
수줍은 듯 웃고 있는 듯 했다. 당장 내 혀를 거기에 넣고 싶은 만큼 귀여운 그녀의
항문 주위를 혀를 꼿꼿이 세우고 핧아 주었다. 그녀의 울부짖음은 거의 애원에 가깝게
"여보 나 미칠 것 같아 어떻해"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 손으로 엉덩이르 벌리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내 혀는 그녀의 동굴을 핧았다.

그녀의 애액은 이미 내손을 적시고 있었고 엉덩이는 꼿꼿이 새운 내 혀를 누르고 있었다.
내 혀를 넣고 싶어하겠지 하지만 오늘은 그것은 해줄 수 없어...하지만 내 손가락으로
대신해줄 수는 있지...손가락을 살짝 넣어 보았다. 내 타액으로 이미 번들거리던 동굴속으로
내 검지 손가락이 사라져 갔다. 손가락을 천천히 왕복시켰다. 그녀는 머리를 양쪽으로
흔들며 못겨디겠다는 듯 애원하고 있었다. 거의 40분이 경과하고 있었다.
그녀의 동굴 입구를 애무하던 나는 그녀를 돌아 눕게 한다음 엉덩이에 벼게를 받치고
엄지 손가락을 그녀의 질에 넣었다. 그녀의 앞은 이미 벌어질데로 벌어져 헐렁거리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다시 약지를 그녀의 뒤를 조준하여 전진시켰다 쑥 들어갔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그녀의 두 동굴넣은 후 두 손가락을 비비니 두껍지 않은 막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손락이 비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두손이 내 머리를 눌러왔다. 아마도
그녀의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빨아달라는 뜻이겠지. 내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두 손가락이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여보 나 어덯게 죽을 것 같애..미치겠어"하며
소리를 지르더니 급기야는 "윽...윽" 소리를 지르며 뒷구멍에 넣은 약지를 강한 힘으로 조여옴을 느꼈다. 두다리를 모으면서 허리를 활처럼 들고는 한동안 말없이 내머리를 강한 힘으로 눌러왔다.

한참 클라이막스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는 내 가슴으로 파고들더니 "순철씨 오늘같은
강열한 느낌 처음이였어 이제 나 매일 보고 싶어지면 어떡하지?" 난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너를 위해 언제라도 시간을 비워 둘테니 걱정하지마"하고 대답해줬다. 가슴에 얼굴을 묻고
행복한 미소를 짖던 그녀가 내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역시 15년간의 부부생활이
말해주듯 능숙한 솜씨로 배꼽근처 허리 둘레를 혀로 애무해 나갔다. 그녀의 입술은
도톰해서 내 물건을 애무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맞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내 귀두를 빨아댔다. 내 물건이 서 있던 시간이 1시간가량 되있어서 그런지 쌍방울
근처가 저려오기 시작했다.

"내 사타구니 부드럽게 쓰러줄래?" 하고 말하자마자 그녀는 부드러운 두 손으로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귀두에서는 애액이 나오기 시작하고 나도 서서히
흥분상태로 돌아설 무렵 쌍방을 근처를 애무하던 그녀의 입술이 자꾸만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느낀 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나의 정성스런 애무에 보답하듯 그녀는 내
항문주위를 세차게 빨아댔다. "너 섹시하게 잘한다 계속해"하며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몇차례 항문과 내 물건을 빨던 그녀는 자기도 흥분이 됐는지 내 위로 올라왔다.
"위에서 해도 돼?" 하고 묻는것이었다.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아직도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앞구멍에 내 물건을 맞추고는 "으..으"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천천히
집어넣었다. 그녀가 위에서 하는 방법은 내 아내가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어서 내 귀두가
그녀의 구명뒤쪽살에 걸리도록 움직였는데 아주 강한 자극이였다. "너 위에서 잘 한다"
했더니 "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야"하고 자랑스러운 듯 말한다. 난 자극이 강해
오래 못버틸 것 같은 예감이 들자 그녀를 안고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그녀는 다시 뜨거워지고 있었다. 여자는 참 행복한 존재야 허리를 그렇게 휘며
느끼더니 다시 이렇게 흥분을 하니 말이다. 부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입술을 탐하던 나는 왼 손가락을 그녀의 뒤쪽 구멍에 대어 보았다. 미끌거리는게
애액이 흘러 그쪽을 적셨으리라. 왼쪽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밀었더니
쑥하고 들어갔는데 "아앙.."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스친다. 가운데 손가락을
통해 그녀의 깊은 구멍에 박혀있는 자랑스런 내 물건이 느껴진다. 천천히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커지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왼손까지 움직이면서..
"순철씨 너무 좋아" "좀더 세게 해줘"라는 말을 그녀는 반복했다. 왼손가락이 조금 저려온다. 그녀도 거의 한계에 온 듯 "나 갈 것 같애" 하며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내게도 사정의
신호가 몰려온다. "희경아 사랑해"하며 그녀의 깊숙한 곳에 있던 내 귀두에서 불컥불걱
내 좆물이 분출됨을 느꼈다. 그녀는 "아..악"소리를 치며 내 어깨를 강하게 안았다.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은 이렇게 뜨겁게 결말을 향해 달려갔다.
다음편은 그녀와의 폰섹스에 대해서 쓰도록하지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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