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wife&frie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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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49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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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을 해서 현수에게 전화를 했다.
그날저녁 퇴근후에 소주한잔하기로 약속을 했다.

둘이서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전번에 이야기 했던 현숙과의 섹스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냈다
"현수야 전번에 이야기하던 현숙이 와 섹스 하는 이야기 결심 했니?"
"아무리 내 형편이 그래도 어떻게 네 와이프 와 섹스를 하겟니?"
"얌마 빌려 줄려고 할때 해.. 기회가 있을때 해야지"
"나야 그러하 치더라도 현숙씨가 그게 통할까?"
현수는 소주가 몇잔들어가자 마음이 동하는 모양이다.

"그럼 오늘은 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우리집에 가서 셋이서 같이 소주나 한잔
하면서 맘을 떠보자 어때?"
"알았어.. 그렇게 하지. 단,분명히 해둘게 있는데 너 딴소리 안하는거지?"
"얌마 당연하지 나중에 딴소리 할거면 뭣하러 이야기를 꺼내겟어"
"이제 그만 하고 우리집에가자" "그러자"
나는 우리집에 전화를 했다.
현수와 술한잔하고 2차로 우리집에 간다고..술좀 준비하라고...

우리집에 도착하여 보니 와이프가 이미 안방에 술상을 봐놨다.
셋이 앉아서 술잔이 몇번 돌아갔다.
현숙도 이미 술이 몇잔 들어가서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나는 슬슬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현숙아 여기 네 애인이 있는데 내 의식하지말고 키스 한번 해 줘라"
현수가 허허 웃으면서 "제수씨 여자와 키스해본지 오래됬는데 한번
해볼래요"하면서 현숙이 옆으로 다가 앉았다
현숙은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산사람 소원 못들어 줄것도
없죠" 하면서 현수가까이 다가 앉아서 얼굴을 들이댄다.

그러자 현수는 나를 힐끗 쳐다 봤다. 마치 해도 되겟냐는듯.
나는 턱을 들면서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그러자 현수는 현숙의 얼굴을 감싸 쥐면서 입술을 댔다.
현숙은 기다렸다는듯이 술김에 대담하게 현수의 목을 안으면서 딮키스를
하는것같이 현수의 품에 안겼다.

그러자 현수는 현숙의 입을 자기 입으로 완전히 감싸면서 손을 가슴께로
가져갔다.
현숙도 현수의 목에 감겨있던 팔에 더욱 힘을 주어 끌어안았다.
현수의 손은 현숙의 브라우스 위로 유방을 슬슬 만지기 시작 했다.
나는 모르는척 화장실로 자리를 피해 주었다.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들어보니 현숙의 코먹은 신음소리가 약간씩
흘러 나왔다.
나는 생각했다. 키스까지 부드럽게 하는걸 보면 이젠 거의 다된것 같았다.
화장실에서 나와서 거실로 돌아 왔다.

그날은 그렇게 분위기만 조금 잡고 헤어졌다.
그날밤 나는 현숙에게 물었다.
"현수와 키스 해 보니까 기분이 어땠어?"
"몰라이~~~잉 당신이랑 하는것과 별차이 없던데"
"아마도 섹스할때는 좀 다를걸 그녀석은 좃도 나보다 크고...."
"봤어? 큰지 안큰지"
"그럼 목욕하면서 봤지"
"핏---- 발기했을때 커야지 보통때 암만크면 뭘해. 당신도 보통땐 크잖어?"
"글세 아마도 클거야"

나는 좀더 성숙된. 아무도 없는곳에서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현수와 연락을 하여 토요일에 현수에게 콘도를 잡으라 했다
다음날 현수에게서 콘도 31평짜리 예약 했다고 연락이 왔다.
현숙에게 토요일에 콘도에 간다고 아이들을 처가에 맏기라 했다.

토요일 오후 우리는 콘도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와서 현숙의 수치심을 없에주려고 술을 몇잔 했다.
그리고는 현숙에게 목욕을 하라 했다.
현숙이 목욕하러 욕실에 들어간 사이 현수에게 잘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현숙의 중요한 성감대도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현수가 면저 현숙과 방에 들어가서 섹스를 하고 나는 거의 다 끝날즈음
들어가서 합류 하기로 했다.
현숙의 민감한 몇곳의 성감대를 이야기 해 주는등......
현숙이 목욕을 마치고 나이트 가운을 입은채 나왔다.
현수가 목욕을 하고 나와서 내가 목욕하러 들어갔다.

목욕을 모두 마친뒤 나는 현수에게 눈짓을 하고는 현숙에게 말했다.
"지금 부터 현수가 현숙의 남편역할을 하는것 이니까 여보 써비스 잘 해줘 알았지"
현숙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자 현수가 "잘부탁해요"하면서 일어서서 현숙에게 손을 내 밀었다
현숙이 손을 잡자 현수가 현숙을 일으켜 세웠다.
현수는 현숙을 방으로 이끌었다.
현숙은 몇걸음 가다가 나에게로 돌아 봤다.
나는 고개를 끄덕여 승낙의 신호를 보냈다.
현수는 일부러 나를 위해서인지 방문을 약간 열어 놓았다

둘이 방안에 들어가고난뒤 나는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반쯤 피우고 있는데 방안에서 드디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
현수가 현숙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다.현숙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살며시 방앞으로 가서 방안을 훔쳐 보았다.
빨간 무드등 아래서 현숙은 나이트 가운을 입은채 누워 있었고 현수는 손으로 머리를 고인채 현숙을 내려다 보면서 뭐라고 작은 소리로 속삭이고 있었다.
잠시후 현수가 현숙의 나이트 가운속으로 손을 넣어 현숙의 유방을 슬슬 만지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아까 분명히 불을 끄지 말라고 했는데 자식이 빨간 조그만 전등으로 바꿔놓아서
현숙의 얼굴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볼수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으니 어둠이 눈에 익었다.
현수는 키스를 하면서 현숙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현숙의 표정은 보이지 않았으나 입술은 이미 현수의 입술에 정복 당해 있었으나
어지러운 숨소리가 불규틱하게 들려 오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자지가 불끈 솟아 올랐다.
조금후 현수가 현숙의 입술을 풀어준 모양이다
현숙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현수의 머리가 현숙의 입술에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현숙의 젖꼭지가 현수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현숙은 허리를 간헐적으로 들어 올리더니 급기야는 흥분을 참지 못하는듯
좌우로 돌리고 있었다.
현수는 큰 보물을 얻은양 조심스럽게 정성껏 애무를 계속하고 있었다.
나는 갈증이나서 참을수가 없었다.
살그머니 냉장고를 열고는 생수병을 꺼내서 벌커벌컥 마셧다.

다시 방문 앞으로 가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물을 마시고 있는 그순간 얼마안되는 시간에 이미 진도가 많이 나가 있었다
현숙의 하양 팬티는 이미 벗겨지고 현수는 현숙의 보지에 머리를 쳐박고 있었다.
현숙은 "그만...그만...빨리 자지 넣어 줘요...흐응.....아 아ㅏㅏ"
오르가즘에 이미 70%이상 올라가 있는듯 했다
현수는 한참을 보지를 입술로 빨다가 현숙의 배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바로 집어 넣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현숙은 이미 오르가즘에 올라가 있는듯 현수의 허리를 두팔로 힘껏 안고 있었다.
잠시후 현수는 예상보다 빨리 허리운동을 멈추었다.
현숙은 "조금만더....조그만...."하면서 재촉을 하건만 현수는 현숙의 배 위에서
추욱 늘어져 버렸다. 아마도 조루증이 있는 모양이다.
친구는 좋았겠지만 현숙은 끝까지 만족을 못한 모양이다

그사이 나도 몽정을 하듯이 저절로 사정을 해 버렸다.
물론 손으로 몇번 왕복을 했지만 너무 빨리 사정을 해 버렸다.
잠시후 불을 켜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불이 켜지자 현수은 부끄러운듯 얼른 이불을 덮어썼다
현수는 변명을 늘어 놓는다
오랜만에 여자와 관계를 하는데다가 술을 마셧더니 너무 빨리 해 버려서
현숙씨에게 미안하게 됬다고....하면서 침대에서 일어 섰다
현수는 샤워하러 욕실로 들어가고 나는 현숙이 덮어쓰고 있는 이불을 벗기면서
"여보 수고 많이 했어. 어땠어? 좋았어?" 하니까
현숙은 고개만 끄득였다.
그래서 현수가 샤워하고 있으니까 같이 들어가서 샤워를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부끄러워서 못들어간다면서 나오면 혼자 들어가겠다고 했다.

나는 거실로 나왔다.
20분정도 흐른뒤 현수와 현숙이 나왔다.
나는 두사람에게 앞으로 현수가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해서 만나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다만 내게는 만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야기 해달라고
그리고 오늘은 완전한것에는 실패 했으니 며칠후 우리집에서 다시한번 시도 하기로 했다.

집에 돌아와 나는 현숙에게 소감을 물었다.
"현수 어때?"
"글쎄....."
"자지는 큰것 같어?"
"몰러.... 안에 들어온것 밖에 보르니까 눈으로 보질 않아서 큰지 작은지 모르겟어"
"어때 테크닉은?"
"부인 죽고 첨하는것같어.. 굉장히 서둘고, 몇번 안하더니 그냥 싸버리던데"
"아마도 그럴거야 부인 죽고는 첨할걸.. 오랫동안 안해서 조루가 생겻을거야"
"조금하다보면 나아질거야"
"근데 여보 언제까지 내가 현수씨랑 해야돼?"
"그건 당신 맘인데 아마도 재혼할때 까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그건 너무해 내가 무슨 창녀야 한번이면 몰라도......"
"얌마 불우 이웃돕기 한다고 생각하면 맘편하잔어"
"세상에..... 보지로 불우이웃돕기하는 여자가 어딧어"
"여기 있잔아.."
"몰~~~~~라"
"좌우간 잘대해줘 좋은 사람이야"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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