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노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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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920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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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예1


"어서 옷을 벗어.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두 벗어. 그리고 엎드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날의 오후
인적이 드문 휴양지의 숲속에서 성진은 또 경미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아직은 법적으로 처녀인 경미는 성진의 말에 고분 고분 따르고 있었다.
누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숲속에서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모두 벗은 나체의
모습으로 그렇게 서있었다. 혹시 누가 보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면서...

이렇게 경미가 미란의 남편, 즉 친구남편의 성적 노예로 전락한것은 미란과 성진이
결혼한지 한달되던 지난 봄의 집들이 사건때문이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가 세상을 진동하던 지난 봄날이었다.
그날은 친구인 경미가 오기로 되어 있었기때문에 미란은 저녁을 맛있게 준비하고
있었다.
저녁 7시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미란이가 문으로 가면서 물었다.
"나야, 경미" 문밖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더 예뻐지셨네요?" 성진이가 인사를 했다.
사실 성진이와 미란이의 만남은 경미 덕분이었다.
경미가 자신의 친한 친구인 미란이와 자기 회사 동료의 친구인 성진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 결과 이렇게 미란이와 성진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결혼한지 1달, 친구인 미란이가 집들이겸 놀러 온것이었다.
미란이도 늘씬한 미인이었지만 경미 역시 미모에는 빠지지 않았다.
25살의 한창 무르익을 나이, 도톰한 입술하며 약간 글래머 스타일의 가슴.
세사람은 신혼의 달콤함을 얘기하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런날 술이 빠질수는 없는 일이었다.
즐겁게 술잔이 몇차례 오가고 약간 취기가 오른 세사람
성진이는 미혼인 경미에게 살아있는 성교육을 시켜준다며 약간은 짖궂게 그들의
첫날밤의 이야기를 경미에게 자세히 해주었다.
경미는 얼굴을 붉혀가면서도 취기때문인지 아주 재미있게 성진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글쎄, 샤워를 끝내고 미란이가 브라우스와 스커트까지 그대로 입고 나오는거예요"
"신혼, 첫날밤에"
"나는 미란이를 침대위에 누이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렀어요, 그리고 브래지어도
벗겼지요.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손을 스커트 밑의 팬티 속으로
가져갔지요. 그녀의 계곡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어요"
"그만해, 자기 너무 진하잖아" 미란이가 얼굴울 붉히며 얘기를 중단 시켰다.
"아니야, 이왕 얘기해주려면 자세히 얘기해 주어야지, 그래야 재미있잖아.
안 그렇읍니까? 경미씨?" 성진이는 한참 신이 나서 얘기했다.
"글쎄요,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요. 호 호 호!" 경미가 이야기 했다.
"거봐, 경미씨도 재미있다잖아." 성진이는 더욱 신이 나서 얘기를 계속했다.
"나는 미란이의 스커트를 끌어내렸어요. 미란이는 무릎을 들어 벗기는 걸 도와
주었지요. 나는 미란이의 몸을 가리는 하나남은 붉은색 팬티마저 벗겨버렸지요.
그리고는 애무를 하기 시작했지요. 가슴 위에서 머물던 손이 배꼽으로, 엉덩이로,
허벅지로 갔다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계곡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아!..." 미란이는 소리를 안 낼 수 없었지요. 미란이는 이미 많이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녀의 가운데에서 나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어요.
나의 혀가 미란이의 앵두에 닿았어요. 미란이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읍니다. 나의 입술이 미란이의 깊은 곳에 도착했을때, 미란이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 아!..... 제발........." 오랜 나의
애무로 미란이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있지요"
성진이가 얘기하는 동안 미란이는 부끄러워 계속 얼굴을 붉혔고 경미는 흥분을
감추기 위해 연속 술을 마셨다. 그래서 경미는 이제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이제, 그만해요, 시간도 늦었고 우리 부부와 경미 모두 너무 취한것 같아요."
미란이가 성진이의 얘기를 중단시켰다.
이미 시간은 11시가 넘었고 세사람은 많이 취해 있었다.
"그래, 이제 경미씨도 쉬게 해주어야지" 성진이가 말을 마치고 일어났다.
"이제 우리 모두 쉬러 가자. 경미야 이리로와. 오늘은 여기에서 쉬도록해."
"안녕히 주무세요." 경미가 성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란이를 따라갔다.
미란이는 경미를 성진이의 서재겸 손님방인 그들부부의 침실 맞은편 방으로
안내했다. 신혼이기 때문에 그들부부의 집은 방이 두개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나서 잠시후 미란이는 자신의 잠옷중 한개를 경미에게 갖다 주었다.
잠옷은 상당히 야한 속이 다비치는 하늘색 원피스였다. 그도 그럴것이 미란이는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었기때문에 그녀가 가진 잠옷은모두 이런종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옷이 너무 야하다." 웃으면서 경미가 얘기했다.
"미안해, 그것밖에 없어. 우리는 신혼이잖니?" 미란이가 겸연쩍은듯이 얘기했다.
"알아. 호호호" 둘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다.
침실로 돌아온 미란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인 성진이의 옆에 누웠다.
남편은 취기도 취기지만 아까 하던 신혼첫날밤의 이야기로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이가 눕자마자 남편은 미란이의 잠옷을 벗기고 팬티마저 벗기려고 하였다.
미란이는 맞은편 방에 경미가 자고 있음을 말하면서 남편을 제지시키려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침실과 손님방은 아주 가까이 있었고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는
거리였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경미는 잠이 들지 않았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미 흥분한 성진은 그러면 오히려 잘되었다고 아까 못다한 이야기를
실전으로 보여주자면서 취기때문인지 짖궂게 오히려 침실문을 열어놓는것이었다.
미란은 걱정이 되었지만 그녀도 이미 상당히 취한 상태였으므로 장난기가 발동하여
남편이 하자는 대로 그냥두었다.
두사람은 격렬하게 서로를 애무했고 그소리는 술에 취한 경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경미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다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가 놀라 문을 얼른 닫아버렸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볼수 없었지만 침실문이 활짝 열려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경미는 곧 호기심에 문을 다시 열었다.
그리고는 살금 살금 침실로 갔다.
불과 두세발짝 거리였지만 경미는 아주 먼거리처럼 느껴졌다.
친구부부의 정사장면을 본다는 짜릇한 감정이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경미는 침실문에 기대어 미란부부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경미가 문앞에서 지켜보고 있음을 어두움속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친구가 보고있음을 느낀 미란은 더욱 흥분되었고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폭풍이 휘몰아치듯 한참의 격정의 시간이 지나가고 잔잔한 호수처럼 조용한 침묵의
시간이 돌아왔다.
성진도 이미 경미가 그들부부의 정사장면을 지켜보고 있음을 눈치챘으므로
그들부부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시간을 보낸것이다.
한차례의 정사가 끝나고 미란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경미에게 갔다온다면서 경미방으로 갔다.
이미 경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흥분을 못이긴채 자신의 깊은곳을 스스로
애무하고 있었다.
미란은 그런 경미의 뒤로가서 경미를 끌어 안았다.
놀란 경미는 뒤돌아 보면서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다가 들킨 아이처럼
미란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곧 미란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가 너의 잠을 방해했구나?" 미란이 먼저 말을 건넸다.
"아니야, 미안해 나도 모르게 보게 되었어." 경미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니야, 사실 너가 보는것을 알았어. 그래서 더욱더 흥분되었고 그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인 시간이 되었어. 오히려 너에게 감사해야지." 미란이 경미에게 말했다.
"이제 보답을 해야지" 미란은 짖궂게 웃으면서 경미에게 달려들어 경미의 팬티를
벗겻다.
경미는 반항하는듯하더니 이내 미란이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두 사람은 이미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은 경미의 속이 훤히 비치는 잠옷의 앞단추를 모두 풀르고 경미의 브래지어마저
벗겻다.
그리고는 침대옆에 있는 희미한 조명등을 켰다.
눈부시게 하얀 알몸위에 그 알몸을 훤히 비치는 하늘색 잠옷은 나체의 모습보다
오히려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불그스름한 유두, 검으스름하게 빛나는 그녀의 깊은 계곡 그리고 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
미란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울창한 숲을 헤치고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경미는 무척 흥분하여 눈을 감고 지금의 짜릇함을 만끽하는듯 보였다.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 보았다.
순간 놀라움과 함께 짜릿함이 온몸을 적셨다.
미란의 남편인 성진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기때문이었다.
경미는 부끄러웠다.
친구 남편에게 아직도 처녀인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부끄러웠다.
그래서 몸을 뒤틀려고 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부끄러움보다는 짜릿함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안합니다. 보려던것은 아니었는데. 나는 단지 미란이가 안 오길래 미란이를
찾으러 온것인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특히 경미씨의 탐스런 분홍빛 조갯살을
보고 발길을 돌릴수가 없었읍니다." 성진이 겸연적게 웃으며 이야기 했다.
"자기, 탐스러운 조갯살을 한번 만져보고 싶지 않아. 경미야 우리신랑이 한번
만져보게 해주자. 재미있잖아!" 이미 흥분한 미란이 성진과 경미에게 얘기했다.
"글쎄, 하... 안번 마.....안 져 보세요, 살짝" 경미가 흥분해서 더듬거리며
말했다.
"그럼" 성진이가 말하며 경미의 검은 털을 쓰다듬으며 털들을 헤치고 조갯살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나머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침대 머리맡에서 경미의 두손을 잡고 남편을 도와주고 있었다.
경미는 마치 침대머리맡에 두손이 묶인 사람모습으로 누워있었고 성진은
그런 경미의 벌어진 두 다리사이의 은밀한 곳을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다.
경미는 흥분이 고조되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미란은 다시금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하였다.
경미의 두손을 침대 머리맡에 묶기 시작 했다.
경미는 약간 당황하는듯 했으나 곧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는 남편에게로 다다가서 남편의 바지를 벗겻다.
성진의 성기는 이미 흥분해서 조금씩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어때, 이 맛있는것을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니?" 미란이 성진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빨면서 경미를유혹했다.
"아.... 아... 제발 나도 한번...." 극도로 흥분한 경미는 이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잊어버리고 성진의 성기를 빨기를 노골적으로 원했다.
미란은 남편을 경미의 머리맡으로 데리고가서 경미의 머리위에 남편을 앉히고
남편의 성기를 경미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자신은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경미를 더욱더
흥분 시켰다.
세 사람은 묘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가운데는 나체의 몸으로 두손이 묶인채로 두다리를 벌린채로 경미가 누워있었고
경미의 머리위에는 성진이 그의 성기를 경미의 입에 넣고 있고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은밀한 조갯살에는 미란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읍.... 읍..... 읍...."
"읍......." 성진의 성기를 가득 입에문채로 경미가 괴운운듯이 연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때 성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는 경미를 엎드리게 했다.
경미는 말없이 순한 강아지 마냥 성진이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성진은 엎드린 경미의 뒤에서 그녀의 조갯살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그의 성기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 모습은 마치 동물의 성교를 연상시켰다.
암컷뒤에 당당히 버티고 잇는 숫컷.
"아...., 아....., 아....." 경미가 괴롭게 신음소리를 내고 두사람은 마침내
절정에 다다랐다.
절정의 시간이 지나고 난뒤 이성을 되찾은 경미는 다시금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성진은 마치 애완 동물을 만지듯이 고개숙이고 있는 경미의 가슴을 만지고
오무리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이고는 그녀의 조개살을 다시한번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는 명령조로 경미에게 말하였다. "이제 옷 입고 자도록해. 알았지"
"예, 알았어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경미는 대답하고 주섬 주섬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침대에 누웠다.
돌아가려던 성진은 다시금 경미에게로 돌아와서 얘기했다.
"팬티는 벗고 똑바로 누워봐, 그리고 보지를 한번 크게 벌려봐."
이제 아주 노골적인 묘사까지 하면서 마치 개선장군마냥 경미에게 명령조로
얘기했다.
경미는 잠시 머뭇거리다가는 이내 체념한듯이 일어나서 팬티를 벗고 성진이
시키는대로 똑바로 누워 그녀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크게 벌렸다.
경미는 무척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지만 자신도 모르는 힘에 눌려 성진의 말에
순종하고 있었다.
성진은 만족한듯이 미소지으며 "됐어, 이제 그렇게 팬티는 입지말고 그대로
잠을 자" 하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미란은 장난스럽게 경미의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한번 툭
건드리고는 침실로 돌아 갔다.
이렇게 해서 그날의 격정적이고 야릇한 밤은 지나갔다.

이것이 그날의 경미가 친구남편인 미란의 성적 노예가된 사건의 전모였다.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혹시라도 누군가 자신의 이런 야릇한 모습을 보지나 않을까 두려웠기때문이다.
더욱이 그날은 자신의 회사 동료들이 이 곳으로 야유회를 오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조바심이 난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아 경미는 일단 안심했다.
그러나 멀리서 이광경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카메라의 망원렌즈를 만져가면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망원렌즈로 브래지어만 입고 아랫부분이 다드러난채로 서있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경미의 은밀한 부분까지 카메라에 모두 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남녀의 정사장면까지 모두...
그는 다름아닌 경미 회사동료로 야유회에 온 박대리였다.
박대리는 평소 경미를 좋아했으나 항상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던 경미의
이 이상야릇한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것이다.
박대리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경미의 성적 노예생활은 또다른 주인을 만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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