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대왕 아파트 105동 사람들 - 708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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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53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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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아파트 105동 사람들
카사노박

708호 이야기

"영아는 딸딸이를 쳐봤어?"
한 손으로 아내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음핵을 살살 만지고 있던 김치국(30세)씨가 갑자기 아내에게 물었다.
남편의 자극에 보지물이 촉촉이 젖어들며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던 이세영(27세)은 남편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었다.
"딸딸이?"
"그래 자위 행위 말이야. 해봤어?"
자위행위를 한번도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시치미를 뚝 떼고 아니라고 했다.
"아네요. 전 그런 거 안 해요."
" 거짓말하지마. 여자들도 대부분이 한다고 하던데 뭘"
이 남자가 어디서 무슨 말을 듣고 와서 이러나 싶었다.
"내가 남자가 없는 사람도 아니고 그걸 왜해요?"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그녀의 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만지게 했다.
그녀는 할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손으로 음핵을 만지고 있었다.
"보고 싶단 말이야. 여자가 딸딸이 치는 것을 보고 싶어."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보채는 남편을 보았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 쪽을 보며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런 남편을 보자 그녀도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왼손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잡고 살살 눌렀다.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음핵을 마찰하는 손가락이 빨라지고 있었다.
그는 사정할 것 같은 자지를 꽉 쥐고 아내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손가락으로 음핵을 빠르게 비비면서 온몸을 비틀고 있었다.
보지의 입술이 벌어지며 물이 약간씩 나오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을 보지에 대고 보지물을 묻혀 맛을 보았다. 밋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제 참을 수 없었다. 다리를 쭉 펴고 밀려오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넣어줘요...."
그녀는 안타까운 듯이 그를 불렀어나. 그는 그녀의 보지를 보며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우우......."
"아아...좋아...."
그녀에게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고 나자 그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그녀의 배 위로 툭툭 튀었다..
긴 숨을 쉬며 누워 있는 그의 쪼그라든 자지를 닦아주던 그녀는 화가 났다.
그녀는 자위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그녀는 누워있는 그를 두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담배 한대를 피워 물고 앞집의 709호 여자를 생각했다....

몇 일전 그녀가 찾아와 보증을 서 달라고 했다. 그녀의 친정 오빠가 정리해고를 당한 뒤 식당을 하려는데 돈이 모자라 그녀가 대출을 받아 빌려주려고 했더니, 혼자 사는 여자라고 보증인이 있어야 되는데 아는 사람이 없다고 그에게 부탁을 하는 거였다.
그도 올해 초 정리해고를 당했기에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해준다고 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정리해고를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는 그놈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는 사내 부부였다. 정리해고 말이 나오면서 사내부부가 일 순위라고 해서, 그의 아내가 그만 두기로 정했었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그놈하고 하고 말다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빌미로 해서 그 과장 놈이 그를 잘랐던 것이다. 나올 때는 잘 처먹고 잘 살아 라며 나왔지만, 나오고 나니 할 일이 없었다.
그래도 아내가 아직 다니고 있으므로 큰 어려움은 없이 살고있다.
그리고 오늘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을 밭았다. 그녀가 고맙다며 자기 집에서 술 한잔하자고 해서 그녀의 집에서 술을 마셨던 거였다.
그런데 남녀관계는 모르는 거라고 하듯이 그녀와 섹스를 하게 되었다.
그녀가 그를 유혹했던 거였다, 그녀가 이혼녀이기 때문에 그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렇게 되었다.
그녀는 아내하고는 너무 달랐다. 평소에는 얌전해 보이던 그녀가 섹스 할 때는 딴사람이 되었다.
그녀를 침대에 던지고 급하게 올라타려는 그를 눕게 한 뒤, 그녀는 그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애무를 해주는 것이었다.
그의 입에 키스를 하더니 혀를 그의 입 속에 집어넣고 그의 혀를 자극하여 그를 황홀하게 했다.
그리고는 다시 그의 귀를 살짝 깨물며 그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는 것이었다. 간지러움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녀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그의 목을 타고 내려와 그의 작은 젖꼭지를 애무하자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아후...좋아....우...."
그녀의 혀가 그의 가슴을 지나 배꼽을 살짝 파낸 후 다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자, 그의 자지가 꺼떡꺼떡 하며 그녀의 입술을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자지를 쥐고 입술이 천천히 내려와 그 끝에 살짝 키스를 했다.
감질이 나서 어서 빨아달라며 그의 엉덩이가 덜썩 그렸다. 그녀는 자지 끝의 갈라진 부분을 혀로 살살 핥아 보더니 그의 자지를 덥석 입 속으로 넣었다. 자지가 뜨거운 입 속으로 들어가자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의 허리가 들리며 그녀의 입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했다.
"아아....못 참겠어."
그녀는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넣었다 빼고는 그의 자지 밑 부분을 꽉 쥐고 다른 손으로 그의 불알을 아플 정도로 꾹 눌렀다.
"아. 아야..."
그러자 나오려던 정액이 도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빨고는 종아리 허벅지 불알까지 올라왔다.
다시 입 속에 그의 자지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빨아댔다.
`씁프...씁...씁.....'
한 손으로 그의 회음부를 간질인 후 손가락을 그의 항문에 대고 꾹 눌렀다.
"우우....."
손가락이 그의 항문으로 밀려들어가자 항문의 근육이 오그라들었다.
"우웅...아아...."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머리를 쥐고 앞뒤로 마구 흔들었다.
(안돼 보지에 싸야 되는데......) 그의 생각과 달리 그의 자지는 마구 분출되고 있었다.
"으 응...."
입 속에 사정한 것이 미안했다. 그의 아내는 입에다 사정하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
신혼여행가서 입안에 사정했더니, 손가락을 입에 넣고 구역질을 꽥꽥 해대는 바람에 기분이 망처버린 후 한번도 입안에는 사정을 안 했다.
그런데 그녀는 그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입안 가득 머금고는 그를 처다 보았다.그리고는 꿀꺽하고 삼키는 것이었다.
그는 너무 기쁘면 서도 혼자 사정했다는 것이 미안했다.
그녀가 그의 마음을 알았는지 그의 자지를 조물조물 만지며 그의 곁에 나란히 누웠다.
"좋았어? 자기 마누라는 애무를 안 해 줘?"
그는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응 마누라는 입에 사정하는 걸 싫어해. 구역질이 나온대."
"사랑하는 사람 것인데 어때. 난 자기 것이라서 더 좋던데...."
그녀가 그의 입에서 담배를 빼낸 뒤 한 모금 길게 마신 후 다시 그의 입으로 담배를 밀어 넣고는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한 손으로는 계속 그의 오그라든 자지를 조물조물 만졌다.
"자기 한숨 자고 가 아직 저녁때 멀었어. 알았지?"
그리고는 그의 팔을 베고 잠이 들었다......
그가 눈을 뜨자 그녀는 그의 팔을 베고 자고 있었고 그의 자지는 그녀의 손에 쥐여진 채 발기를 해서 천장을 향해 서있었다.
살며시 일어나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으응...자기 깼어?"
그녀는 그가 만지가 쉽도록 똑바로 누웠다. 유방을 빨며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댔다.
"으응..또?"
"이번엔 안에 쌀 거야."
그는 그녀의 음핵을 찾아 빨았다. 그녀가 했던 것처럼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넣어 보았다. 항문 근육이 손가락을 꽉 조여온다.
"아아앙... "
그녀는 온몸을 비틀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위에 올라간 뒤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허억...자기 너무 굵어....."
그의 자지가 뜨거운 보지 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좋아....아...너무 좋아...."
그녀의 두 손이 그의 등을 꽉 끌어 않는다.
"아아....나 미쳐...미칠 것 같아....."
그녀가 그를 눕힌 후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제치고 엉덩이를 돌리며 음핵부분을 그의 치골 부위에 마찰시키고 있었다.
그 부분에서 털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쓰각 쓰각 쓰각....'
"아아...아..."
그녀는 절정에 달했는지 그의 몸 위에 쓰러졌다. 그러나 그의 자지는 아직도 그녀의 보지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그가 다시 올라가 왕복운동을 했지만 사정이 안되고 있었다.
"잠깐만."
그녀가 그를 밀어내고 엎드린 후 엉덩이를 내밀며
"여기에 넣어봐"
그는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항문에 밀어 넣었다. 그녀는 입을 꽉 다물었다.
항문의 근육이 그의 자지를 꽉 조여들었다.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자지가 조이자 그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녀의 항문에다 대고 계속 박아댔다.
"퍽... 퍼벅 퍽..."
"우우...우...."
그는 울부짖으며 그녀의 항문에 사정을 했다.
항문에서 자지를 빼자 `뿍'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 나왔다.
"자기 항문에다 처음 해봤어?"
그의 자지를 닦으며 그녀가 물었다.
"응 처음이야."
"내 항문 맛이 어때? 좋아?"
"그래 최고야 진짜 좋아..."
그녀는 그를 내려다보며 웃어 주었다.
잠시 후 옷을 입고 집으로 가기 위해 나오는 그에게 그녀가 말했다.
"자기 내가 또 전화 할께 와야 돼. 안 그러면 난 계속 자위행위만 해야된단 말이야. 알았지, 응." .......

이세영은 샤워를 하고 나와서 잠든 남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미안해요 치국씨....)
그녀는 오늘 남편에게 회식을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박과장과 여관에 갔다왔다.
남편은 작년까지만 해도 그녀와 같은 사무실에서 대리로 근무했다. 올해 들어 구조조정이 되면서 정리해고 되었다.
그녀가 그만 두려고 했는데 박과장이 남편을 잘랐다. 박과장은 사장의 조카였다.
작년 겨울에 회사일 때문에 크게 싸운 뒤 남편과 불편한 사이가 되었다.
그녀와도 서먹한 사이었지만 남편이 해고 된 뒤 조금은 미안했던지 그녀에게 잘 지내보자고 했다.
두달 전 이었다.
그녀가 작성한 서류가 잘못 됐는지 그가 서류를 들고 와서 이야기를 하는 거였다.
"이세영씨 여기 말이에요, 여기 좀 잘못 된 거 아냐?"
그녀는 그가 가리키는 부분을 보며 검산을 하고 있었다. 한 참을 하다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보니, 그가 그녀의 옆에 서서 그녀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있다가, 그녀가 고개를 들자 얼굴이 벌게 지는 거였다.
"저기...저...이세영씨...미안해요.....나도 모르게 그만...."
그는 말을 더듬거리며 사과했다.
그녀는 아무 말 안 했지만 그런 박과장이 싫지는 않았다.
그후로 박과장은 그녀에게 잘해 주었다. 커피도 뽑아 주기도 하고 말도 부드럽게 했다. 한번은 점심을 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며 서있으니 박과장이 다가와 그녀에게 농담을 했다.
"요즘 김치국씨는 잘해 줘? 나는 이세영씨만 보면 여기가 커져 죽겠어."
그러면서 바지앞 부분을 자기 손으로 만지는 거였다.
그녀가 바라보자 그 부분이 불쑥 튀어 나와있었다.
"어머 과장님 유부녀가 뭐가 좋아요. 저기 아가씨들도 많이 있는데..."
그러면서 그녀는 사무실의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폈다. 다행이 저쪽에 모여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냐 이세영씨가 가장 좋아, 나 이세영씨를 사랑 하나봐. 여기 한번 만져봐? "
그는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손을 잡아 바지 앞으로 가져 가려한다.
깜짝 놀라 하마터면 커피를 엎지를 뻔했다. 그녀는 손을 확 뿌리치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도록
"장난이 심하네요 과장님! 이러면 성추행으로 고발할거예요."
그녀의 표정이 심각해지자, 그는 35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울상이 되었다.
"미안해.... 이세영씨 미안해. 난 이세영씨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
울어 버릴 것 같은 그를 보자 그녀도 마음이 조금 누그러졌다.
"다음부터 그러지 마요. 이번 일은 없던 일로 할 테니."
"고마워 이세영씨 정말 고마워..."
그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한번 툭 치고는 자기 자리로 얼른 도망을 가 버린다.
그녀는 피식 웃음이 나왔다.
(못 말려...정말 못 말려...)
그녀는 박과장의 어린아이 같은 유치한 장난이 우스웠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이 남자들의 수법이라는 걸 몰랐다. 어느새 그녀는 그에게 빠지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날은 박과장이 그녀에게 와서 장난도 걸지 않고 농담도 하지 않자, 그녀 쪽에서 기다리는 마음이 되었다. (지금쯤 장난을 걸때가 됐는데....)
하지만 박과장은 하루가 다 지나가도 소식이 없다.
퇴근 30분전인 5시에야 그가 왔다. 그녀 옆에 서서 그녀만 들리도록 소리 낮춰 말했다.
"나 진짜 미치겠어. 도저히 못 참겠단 말이야. 한 번만 만져 줘...응?"
앉아 있는 그녀의 눈앞에 바지의 튀어나온 그 부분이 다가왔다.
(또 시작이구나... 그냥은 못 넘어가는 가봐 아유.....)
그녀는 사무실의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폈다.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자리는 서류 꽃이 때문에 박과장의 허리 위만 보인다.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떼쓰는 박과장을 흘겨본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서 싫지만 안다는 것을 느꼈는지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끌었다.
"딱 한번이에요. 다시는 안돼요."
"그래 알았어"
그녀는 마지 못하는 척 바지 위를 슬쩍 만져 보았다. 크고 단단한 것이 잡혔다.
그녀는 얼른 손을 떼고
"이제 가여... "
용돈을 얻은 아이처럼 기뻐하며 돌아가는 그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후후....남자들이란... 아유 못 말려)
그 다음 날부터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와서 그녀에게 만져 달라고 했다.
그녀도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비밀이 있는 것이 싫지만은 않아서 싫다고 하면서도 그가 오면 만져 주었다.
대부분 발기된 상태로 그녀에게 만져 달라고 하지만, 어떤 때는 정상인 상태로 와서 그녀가 만지면 커지기도 했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것처럼 느껴졌다.
한달 정도 지난 후.
그날도 그는 그녀 옆에 섰다. 그녀는 그에게 눈을 한번 흘기고는 손을 가져가자 손에 그의 자지가 직접 잡혔다. 그녀는 깜짝 놀라 보니 그가 바지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놓은 것이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볼까 두려웠다. 그녀가 만지는 걸 망설이자 그의 표정이 애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들어 그의 자지를 직접 만졌다. 남편 것 보다 크고 단단했다. 색깔도 새까만 색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그의 자지를 쥐고 아래위로 움직여주자, 그는 기분이 좋은지 입을 꽉 깨물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그녀의 얼굴도 붉게 물들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사무실에서 몰래 하는 것이 그녀에게 대담한 행동을 하게 했다.
그후로 거의 매일 한번씩 그녀는 그의 자지를 만져 주었다. 사정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그녀도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일주일전이었다.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 그녀를 그가 붙잡았다.
"과장님 누가 봐요."
그녀는 이미 그가 싫은 것이 아니라 누가 볼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는 그녀를 남자 화장실로 끌고 갔다. 그녀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그를 따라 가고 있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 그는 그녀를 꽉 껴않았다. 숨이 탁 막힐 지경이었다.
"난 널 사랑한단 말이야."
"안 되요 과장...."
밖에 남자들의 말소리가 들리며 두 사람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와 그녀는 숨을 죽이고 밖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두 사람의 소변보는 소리가 그치고 밖으로 나가고 나자.
그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의 혓바닥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와 그녀의 혀를 감사고 움직인다.
"읍으..."
그녀의 몸도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의 한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와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쥐었다.
"아..."
"아 멋져 멋진 보지야."
그는 그녀의 보지를 한번 쓰다듬은 뒤 공알을 찾아 손가락으로 비벼준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앗...아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가 새나갈까 봐, 그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대고 빨았다.
드디어 그녀의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의 손길에 의해 그녀의 보지는 한강이 되었다.
"아아아......앗. 아........"
한차례의 쾌감이 지나가자 그녀는 온몸의 힘이 빠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에 의해 쾌감을 느꼈다.
남편의 무미건조한 섹스, 그냥 박아대다 `찍' 하고 싸고 마는 남편과는 너무도 달랐다.
이젠 자기 차례라는 듯이 그가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그의 앞에 앉아 그의 자지를 손에 쥐고 입에 넣었다. 그녀는 입을 오므리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우웃...좋아 세영이 정말 좋아...."
그가 좋아하자 그녀도 기분이 좋았다.
"혀로 핥아봐 그래 더 더....."
그의 말대로 그녀는 혀로 귀두 부분을 싹싹 핥아주자 그가 거의 넘어가고 있었다.
"오오...너무 좋아 최고야 최고....."
그녀가 입으로 그의 자지를 빨아 주면서 눈을 들어 그를 보자, 그가 자지를 빠는 그녀의 입술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그가 너무 좋았다. 남편 보다 더....
그녀는 입을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자지가 목 깊숙이 들어왔다 나가고 있었다.
"우우 못참겠어. 이젠 쌀 것 같아"
그녀는 얼굴을 빼려고 했지만 그의 두 손이 그녀의 머리를 움켜쥐고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는 할 수 없이 머리를 움직여 주었다.
드디어 그의 자지가 꿈틀 하더니 그녀의 입 속으로 정액이 가득 솥아 냈다. 남편의 것 보다 훨씬 많았다. 그녀는 입안 가득한 정액을 물고 그의 얼굴을 보았다. 그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뱉어 내자니 그가 싫어 할 것 같았다. 그녀는 눈을 딱 감고 꿀꺽 삼켰다. 비릿한 냄새가 목뒤에서부터 올라온다,
그녀가 일어나자 그는 놀랐다는 듯이
"고마워 내 것을 삼켜줘서. 괜찮아?"
그녀는 속이 안 좋았지만 그를 위해 좋았다고 말해 주었다. 그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나간 뒤 그녀는 여자 화장실로 가서 화장을 다시 고치고 나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언니 화장실 가서 뭐했어요 조금 전에 전화 왔었어요."
"어어 알았어..."
그녀는 저쪽에서 태연한 척 하고 있는 그를 보자 웃음이 나왔다....
다음날부터 그는 그녀 옆에 와서 이야기하는 척하며 그녀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를 만지고 가곤 했다.
그녀는 싫은 척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며 그의 손이 들어오기 쉽도록 다리를 벌려 주었다.

어제였다.
그가 그녀의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만지다 말고,
"내일은 노 팬티로 나와 알았지. 마치고 나서 나하고 같이 가는 신호로 알께. 알았지 응?"
그녀는 눈을 살짝 흘겼지만 그녀의 표정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오늘 그녀는 출근해서 옷을 갈아 입을 때, 다른 사람이 안 볼 때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오후에 그가 와서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고는 아이처럼 기뻐하고 있었다.
그녀는 먼저 나와 약속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자 그가 왔다. 그를 보자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주~울 줄 흐르고 있었다.
그들은 맥주 몇 병을 마시고 나서 여관으로 들어섰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서로의 입을 핥아 대고 있었다.
"읍읍읍...."
"읍으읍..."
그가 그녀 앞에 앉아 공알을 찾아 빨아대고 있었다.
"아아 좋아...어머...."
그녀는 이제 마음놓고 소리치고 있었다. 남편은 그녀가 섹스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의 얼굴에 보지를 밀어붙이며 소리를 지르는 색녀가 되어 있었다.
'아아...세게 빨아 줘 더....."
그녀는 참을 수 없게 되자 그를 눕히고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쯥쯥쯥..."
그녀의 입에선 자지를 빠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우우 미치겠다. 세영이 빠는 솜씨는 최고야."
그녀는 더욱 열심히 빨아 주었다.
그녀를 눕힌 뒤 그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앉아 그녀의 보지를 보고 있었다.
보지물이 나와 항문까지 흐르고 있었다.
"부끄러워요 보지 마요"
"아냐 세영이 보지는 정말 이뻐"
그러더니 갑자기 그의 자지가 `퍽' 하며 들어왔다.
"앗 아아.... 커요 너무 좋아..."
그녀의 보지살이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어어...쥐긴다 쥐겨!....."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살을 마찰하며 움직인다.
`쭈빠악...쭈빠아악...퍽 쭈빠악 ...퍽 쭈빠악...'
"자기야 나 미쳐 어쩌면 좋아 아아 나 미쳐어....."
그는 이제 엉덩이를 움직이며 조여드는 보지 맛에 정신이 없었다. 그녀의 입에선 환희의 비명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퍽 쭈욱퍽 쭈우퍽 퍽 퍽 퍽....."
'아... 어머.... 어마...."
"허억 허어억 헉 헉 헉......."
그가 갑자기 늑대처럼 길게 울부짖었다.
"우우우우...."
그녀는 그의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빨아들이기 위해 다리를 들어 그의 엉덩이를 꾹 눌렀다.
"세영이 보지는 정말 좋아 남자를 미치게 만들어."
"정말? 자기도 멋있어."

그녀는 잠든 남편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들어보았다. 박과장 보다는 못하지만 남편의 것이다.
(치국씨 미안해 다음부터는 자기한테도 잘 할께, 자지도 꼭 빨아 줄께.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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